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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하나로 고양이와 놀이준비 끝


 
 간단한 준비물 끈 하나만 있으면, 어떠한 고양이 용품 보다 좋은 고양이 장난감 이 된답니다. 시중에 다양한 고양이 장난감 용품 이 있지만요. 저는 돈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고양이와 놀아준답니다. 고양이 애기가 저와 놀아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고양이 와 장난 놀이 끈 하나로 한번 놀아볼까요?

고양이 애기 "이걸로 놀아주겠다는거야? @_@"


 고양이 애기는, 초점잃은 눈동자로 디카 끈을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달랑달랑~흔들거리는 디카 끈을 물어버리고서는 놓아줄 생각이 없나봐요. 끈을 당기면, 애기고 힘껏 당기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게 됩니다. 디카 끈은, 어느새 빠져나올수 없는 고양이의 장난감이 되버렸네요.



  고양이 애기 손톱으로 디카 끈을 걸어버립니다. "이제 못빠져나오겠지?" 밀고 당기기만 하는데도, 그저 재미있나봅니다. 요리조리 끈을 물고서 흔들어보네요. "혹시, 화가 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요.



  알고보면,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끈에게 화가난 것 같아요. 끈을 당기기만 해도, 좋다고 끈에게 장난을 걸어 본답니다. 고양이 애기의 소유욕이랄까요? 파닥거리는 고양이 손. "일루와, 일루와" 마치, 저를 오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양이 낙시질이라고 해야할까요? 고양이 애기는 끈 하나에 코가 낀 것 같습니다. 사실, 고양이들은 움직이는 끈 놀이를 좋아 한답니다. 고양이의 사냥 본능 때문이라고 해요. 끈 놀이는, 쥐잡기 놀이와 비슷해서 더욱 좋은 놀이 용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본능을 조금만 알아도 서로 재미있게 놀수 있답니다. 혹시,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면, 끈 놀이 한번 청해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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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윙크에 담긴 전략


 
  눈 찡끗 윙크 보내는 고양이 애교 받아보시겠어요?
  고양이 윙크 애교 를 받을 때면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고양이 윙크 애교 를 받을 때면,
  저를 고민에 빠지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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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기다리면 복이 온다고 했어! 난 말없이 기다리는 중!"


하지만, 망부석(?)이 될 때쯤! 꾀를 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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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윙크 애교 받고, 생선 주고, Okay?"



 밥그릇 달그락 소리에, 숟가락, 젓가락 부딪힘 소리에,
 식사 시작임을 알게되는 고양이 냥냥이 랍니다.
 의자 옆에 자리를 잡고 뜨거운 눈빛을 보내죠.

 식탁 위에 놓인 생선 냄새 때문이겠죠?
 겸상을 해보겠다며, 윙크짓, 온갖 고양이 애교 를 해보입니다.
 윙크 때문에 주는 것이 아니라며, 꾸짖으며 말하지만요.
 고양이 애교 윙크 에 넘어가 생선살 조금을 나눠주게 됩니다.

 생선살 조금을 위해 기다리는 것이겠죠?
 삶 에도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론, 꾀를 부려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삶의 맛있는 생선살 조금!
 저도 윙크 하면 받아먹을수 있을까요? ^^;


추천 윙크~ 찡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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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들도 추워진 날씨를 느꼈나봅니다. 이제, 서로를 베개삼아 껴안고 자네요. 더웠던 지난 여름날, 옆에 지나가기 만해도, 짜증내던 녀석들인데 말이죠. 쌀쌀해진 가을날씨가, 고양이들 가슴팍으로 들어왔나봅니다. 문득, 껴안고 자는 모습을 보니, 새삼 작년 이맘때가 생각이 나네요.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실눈으로 주위를 살피는 모습입니다. 냥냥이의 푹식푹신한 털 이불이 따뜻해서, 저도 종종 이용하거든요. '내 털이불 또 뺏어가려나~' 싶은 경계, 의혹의 눈빛이랄까요? 어느새, 눈감고 자고 있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추워질 때면, 애기 녀석도 필요(?)에 의해 냥냥이를 껴안고 자면서 말이죠. 먼저 냥냥이를 찜하느냐가 따순 잠자리를 만들수 있기에,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고양이 냥냥이를 꼭 껴안고 자는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습니다. 냥냥이는 자면서, '아 귀찮게 이거 뭐야~'하면서 발길질로 떨구려 한답니다. '절루가서 자라' 발길질 퍽퍽! 하지만, 애기는 포기하지 않고, 찰떡같이 붙어서 자려 합니다. 결국, 냥냥이도 질긴 애기의 애정표현(?)에 순응 하고, '모르겠다' 식으로 껴안고 자는데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의지가 되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저에게 항상 뭔가를 알려주고, 느끼게 해주는 녀석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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