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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미스터왕 Mr.Wang 짜장면 볶음밥 맛은?


안암동 미스터왕, 2001년도 부터 자리잡고 있는 고대 근처 중국집 인데요. 2호점까지 모두 안암동에 있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인기가 있는 중국집 이랍니다. 이전에 추천 소개해드렸던, 고대 육합, 고대 홍콩반점0410 은 짬뽕 전문점 이였는데요. 이번에는 제대로된 중국집! 짜장면을 먹어보고자 선택해보았답니다.


미스터왕
주소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86-185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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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안암동 미스터왕 위치는 위의 지도와 같은데요. 안암오거리쪽 2호점이 아닌, 안암역 쪽의 1호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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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에 앉으면, 바로, 중국차? 속을 달래주는 음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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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미스터왕 메뉴판이 나오고요. 면류, 밥류, 기타 등등. 단품류의 꽃빵 이나, 춘권이라는게 눈에 들어오지만, 가격이 좀~ 그래서, 우선 가장 대표적인 메뉴를 선택해서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바로, 짜장면과 볶음밥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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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살짝 올라가져있는 미스터왕 짜장면의 모습 입니다. 보통의 중국집 보다, 기름진 짜장면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맛에서도 찐하다고 느껴졌을정도? 그리고, 면은 굵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맛의 찐~함이 미스터왕 자장면의 특징 인 것 같더군요. 저에게는 좀 안맞았지만, 함께간 친구는 좋다며- 잘먹었답니다. 살찌는 자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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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왕 볶음밥 모습 이에요. 앞서 소개해드린 짜장면과 같이, 볶음밥에도 상당히 기름이 많이 들어가있었는데요. 짜장소스를 뺀 볶음밥 자체에서도 기름졌답니다. 둘이 섞으면서 대단한 맛이 나요. 아우 기름져- 그런데, 자꾸 먹히는 맛이랄까요?  결국 다 먹게되지만, 입안이 많이 기름져지더라고요.

앞서 나왔던 차! 음료로 입을 행궈지는데, 입안의 기름진 느낌이 싸악~ 개워지는 느낌을 준답니다. 전반적인 맛의 평가는 5점 만점에, 복불복 이라고 말씀드리게 되네요. 저는 기름진걸 잘못먹어서 다신 못갈것 같지만, 같이간 친구는 엄청나게 잘 먹었답니다. 그래서, 기름진 맛, 찐~한 짜장소스를 좋아하시면 안암동 미스터왕, 괜찮은 중국집이라 추천해드리게 되네요. ^^

이상, 안암동 미스터왕 중국집 이야기를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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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중국집 추천 탕수육 맛있는 중국집 연래춘


신촌 중국집 추천, 탕수육 맛있는 중국집 연래춘! 오랜만에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신촌 연래춘 이라는 중국집을 다녀왔어요. 검색해봐도 잘나오지않는 곳이라서, 정말! 동네사람만 안다는 맛집 인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실제 중국분이 요리장 이셔서 놀랐는데,

살짝..왜 유명하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들더라고요. 맛집인데, 한가해? 라는 눈빛을 친구에게 보냈더니, 배달로 동네를 꽉잡고 있다고 보면된다고 하군요. 음.. 그런데!

딱! 먹는순간, 생각없이 흡입하게되는 마력을 지닌 중국집 이였다랄까요? 탕수육 맛있는 중국집 으로 친구에게 추천받았던지라, 한껏 먹고, 한껏 만족하며 나왔어요. 그것도 순식간에 말이죠. 홍콩반점0410 탕수육과 또다른 대단한 맛의 탕수육 이랄까? 같은 찹쌀가루를 사용한 것 같지만, 색이 다르고 질감도 달라서, 비교해볼만한 쫄깃함을 가진 탕수육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탕수육을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홍콩반점0410 탕수육을 좋아하시는분, 기존 탕수육에 질린분 이라면, 적극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새로운 맛이랍니다. 중국분이 직접 만드는 탕수육- 신촌 중국집 탕수육 맛있는 연래춘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허름한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 신촌 중국집 연래춘 간판 모습 이에요. 하지만, 꽤 연식이 있어보이면서, 중국스러운 느낌이 한껏 느껴지는 간판이지 않나요? 포스가 있다랄까요? 약간, 서울 안에 연변스타일?


연래춘
주소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9-40
설명
상세보기

위의 지도에서 상세보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위치정보를 알수 있어요. 간략히 설명하자면, 신촌 CGV 맞은편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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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중국집 연래춘 내부 모습 이에요. (아는건 없지만..) 화교 느낌이 나는 것 같고, 홍콩, 중국, 상항이 스러운 느낌 같지 않나요? 여행을 안다녀서 모르지만, 상상속의 그 느낌 이에요. ^^ 폭죽터질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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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아서 탕수육 작은거 하나, 짜장면 하나 주문을 하고, 전시장? 을 구경해봤어요. 중국술? 삐라? 같은데, 꽤 독해보이는 술들이 쌓여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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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맛있는 중국집 연래춘! 이 말만 몇번째인지 모르지만,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종로 홍콩반점 0410, 고대 홍콩반점0410 탕수육의 쫄깃함과 비교해 볼 만큼의 맛이라고 생각 될 정도 에요. 소스는 물론이거니와, 특히! 탕수육 껍질이 참 맛있어서 놀랐어요. 질좋은 고기...까지는 제 입맛으로는 모르겠지만, 일딴 바삭하면서도 쫄깃해서 계속 먹힌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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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팎!!! 친구 젓가락 치워가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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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도 맛있었는데요. 탕수육 처럼, 월등히...근접할수 없는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보통의 짜장면 보다는 맛있었다고 봐요. 특히, 기름진 맛이 덜해서 좋았다랄까요. 그리고, 고기랑 야채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포만감도 더하고요. 보통 짜장면이 50점 이라면, 신촌 연래춘 짜장면은 90점 짜리! 라고 제 입맛에 따른 평가점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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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국물은 서비스 이지만, 먹어보면...짬뽕도 한그릇할껄 그랬나 싶어지더라고요.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잘 살아있다랄까요? 기본적으로, 한국식 조미료 맛은 아닌것 같아요. 묘하게~ 끝까지 살아있는 맛 이랄까요. 밥이 땡겨져서.. 한공기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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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둘이서, 탕수육 작은거 하나, 짜장면 하나, 밥한공기 해서 싸악~ 비웠어요.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을 정도 였네요. 예를 들자면, 홍콩반점에서는 이야기를 좀 나누면서 먹었다면, 신촌 연래춘은 뺏어먹은 느낌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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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미!? 그건, 첫입에 '오오옷' 하고, 마지막 숟가락 젓가락을 내려놓으면 '후우...' 했던게 전부 였어요. 기름지고 찐한 짜장소스 맛을 추구한 보통의 중국집과 다르고, 질기고 뻔한 탕수육 맛을 만들어내는 보통의 중국집과 다른!

신촌 중국집 강력추천, 탕수육 맛있는 중국집, 신촌 연래춘 이랍니다. 신촌근처에 계시면, 검색하면 쭈욱~ 나오는 중국집이 아닌, 정말, 홍콩, 상하이, 연변? 느낌이 나는 새롭고 맛있는 맛을 찾는다면, 신촌 중국집 연래춘을 추천해드리고 싶답니다. 탕수육! 이건 진짜 먹어봐야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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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신선설농탕 떡만두국 추천


대학로 신선설농탕 떡만두국 먹어보셨나요?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종로 신선설농탕 떡만두국 후기 이후로 다시금 추천해드리는 음식점이 되겠습니다. 설렁탕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음식점 이랄까요?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생각나면 들리게되는, 기분 좋게 가게되는 음식점 인데요. 제가 먹어본 대학로 신선설농탕 떡만두국 8,000원 후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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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신선설농탕 위치는 혜화역 4번출구로 나오면 베스킨라빈스 건물 옆 2층에 위치해 있어요. 그리고,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종로 신선설농탕 떡만두국 후기 와 달리 대학로지점은 24시간 영업을 해요. 그래서, 밤에 가면, 술국도 판매를 하는 곳이랍니다. 저는 딱히, 늦은저녁이나 새벽에 가는건 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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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찾아오는 음식점이기도한 대학로 신선설농탕, 그래서, 아이스크림이나, 마시는 음료에 신경을 많이쓰는 음식점 인 것 같아요. 특히, 메뉴판을 보면, 아이용, 어른용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양에 맞춰서 골라서 먹을수 있는 점이 인상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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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한효주 씨가 나왔던 찬란한유산- 이때, 신선설농탕의 인기가 훅! 올랐다죠. 이후로, 브랜드 이미지를 잘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서비스 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말이죠. 메뉴판을 보면, 아이들을 위한 메뉴도 개발되어있어서,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에게 참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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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설농탕 김치는 신김치(묵음김치), 생김치, 깍두기 이렇게 세가지 종류의 김치를 맛볼수 있는데요. 먹을수 있는 만큼만 직접 덜어서 먹도록 되어있어요. 입맛따라 골라먹을수 있는 김치여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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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두고, 사각사각 먹을만큼만 잘라서 먹겠금 되어있어요~ 남긴 음식은 아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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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신선설농탕 떡만두국 모습이에요. 가격은 8,000원 이고요. 성인 1인이 다 먹으면, 배불리 먹을수 있는양 인데요. 저랑 친구는 양이 적기 때문에, 한그릇을 나눠서 먹었답니다. 늘 그렇게 먹어요.. 양이 적어서 말이죠. ^^;

특히, 만투가 참 맛있는데요. 2~3개 정도 들어있어서 나눠먹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만두에 찍어먹는 간장소스도 햇살을 담은 것인지 맛이 좋더라고요. 또, 떡이 있어서 밥이랑 말아서 한그릇이 뚝딱 하게 된다랄까요? 둘이 한그릇이지만, 양이 적은 둘에게도 정말~ 배불리 먹을수 있는 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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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에서 받아보게되는 신선설농탕 적립카드에요. 바로 신규가입하면 4000원의 적립금이을 쓸수가 있어요. 차근차근 적립금을 모아서, 한그릇 먹어볼수 있게되지요. ^^

친절한 직원분이 "맛있게 드셨어요~?" 라고 물어보시는데, "정말 맛있었어요!"라는 대답을 꼭하게 되는 신선설농탕 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종로 보다, 대학로 신선설농탕 떡만두국이 훨씬 맛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친절도 면에서도 대학로 신선설농탕 지점이 우위에 있지 않나 싶어요. ^^

이상, 대학로 신선설농탕 떡만두국 후기를 남겨보았어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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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눈 감추듯 사라진다는 부대찌개


고대 학생이라면, 빼놓지 않고 추천하는 맛집! 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를 소개합니다. 저는 그저 주민이지만요. ^^ 잊혀지지 않을 지난 고대 축제날을 기억해보며,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는 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는, 무제한 리필 서비스가 있죠. 밥과 밑반찬으로만도 배를 채울수도 있을 정도 입니다. 양은 물론, 맛까지 만족시키는, 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게'를 사진으로 먼저 보겠습니다.



제가 주문한 부대찌개 2인분에 만원 의 식탁 모습 입니다.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는, 정대후문, 법대후문, 이공대후문에 있습니다. 저는 이공대 선택!




내부 인테리어 모습이에요. 개인적으로 낮보단 밤에 이곳을 자주 오는 것 같네요.




무제한으로 나오는 밥과 감자튀김 모습입니다. 사라다(?)를 까먹었네요;;




저녁만 되면, 생각나는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 강추 고대 맛집 입니다.





게눈감추듯 부대찌개는 정대후문, 법대후문, 이공대후문, 이렇게 3 곳에 지점이 있답니다.


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 평가를 하자면


  처음에는 친구의 추천으로 먹게된 게눈 부대찌개였는데요. 어느덧 제가 추천을 하는 사람이 되어있네요. 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의 맛은 어떠한가? , 위치는 어떠한가? 를 적어야 한다는게 손 아파 지네요. 인터넷에서 '고대 맛집'을 검색하시다 보면,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 가장 많이 나옵니다. 검색어 순위 만큼이나, 맛을 보장하는 곳이라 생각되네요.

 지금 고대 맛집을 찾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더이상의 고민없이 들려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부대찌개의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과 쏘세지 햄의 밥을 부르는 맛까지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미각을 찾는 날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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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 맛집 추천, 전복죽 한그릇에 속이 든든해지는 본죽


오늘은, 안암 맛집으로 본죽 - 전복죽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이미 많이 알려진 본죽 이기때문에, "여기가 맛집?"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각 지점마다 맛과 서비스가 조금씩 다르다는 점에서, 안암 맛집으로 본죽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다녀온 본죽 안암점은, 성북구청에서 모범업소 지정증이 있는 곳으로, 식품위생법을 준수! 청결한 식재료에서 깔끔한 죽의 맛이 다른 곳보다 더 제대로 만들어지는 곳이 아닌가 싶거든요. 다른지역의 본죽지점 보다, 성북구 안암 본죽을 추천, 권하는 맛집이 되는 이유 랍니다.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감기몸살도 안녕! 속이 든든해지는 전복죽 한그릇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본죽 안암점 후기를 남겨봅니다.

안암 맛집 본죽? 다른 지점과 비교해보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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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3층에 위치해있는 본죽 안암점의 모습입니다. 초입에서 만나게되는 가파른 계단에 놀라게되는데요. 몸이 아파 찾아가는 날이면, 이 계단이 지옥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물 자체가 높기만 하니 어쩔수 없는 구조라서 감내해야 하죠.


아시다싶이 Take-out 이 되는 본죽 입니다. 이 곳이 안암에서 장사 잘된다면, 믿으시겠나요? 본죽이? 이런 생각을 저도 가지고 있었는데요. 모범업소 지정증!? 깔끔하게 유지되는 위생만큼이나, 고객관리를 철저히 하는 곳 같았답니다. 친절 또 친절 하셨던 아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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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바삐 죽이 만들어지는데요. 주방에서는 아주머니 3~4분이서 먹음직스러운 김치를 막 썰어고 계시더라고요. 이런 타이밍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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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남은 죽은 포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죽 안암점은 남길 일이 없답니다. 그건 아래에서 맛으로 설명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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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메뉴표가 나옵니다. 그냥 죽... 정도에서 많이 발전한게 느껴지네요.


안암 맛집 본죽 추천, 본죽 전복죽


프리미엄 죽이라고 전복을 더 많이 넣어준다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그게 그거 일꺼라는 생각이 드는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전복죽도 10,000원인데 말이죠. 가격을 5,000원씩 올라가는 메뉴표는 참..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먹어!? 못먹어.. 정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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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같은 걸 했나봐요. 신짬뽕죽, 낙지김치죽, 등등 이상한 느낌의 죽들이 발명되어있는 것 같은데, 검색을 해보니 맛은 괜찮은 것 같은데.. 용기가 나지를 않는답니다. 가격도 그렇지만, 영양죽 정도 가격선이였다면, 먹어봤을텐데 말이죠. 가격이 쫌 쎄가 불렀다 하는 생각이 드는 메뉴 입니다.

제 동생이, 게살치즈죽을 먹어봤다는데, 치즈 좋아하면 먹을만 하다고 해요. 강추는 아닌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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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 영양죽도 새로운 죽이 많이 나왔지만, NEW에서는 풍겨나오는 궁금증은 있지만, 시식기회라도 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이런 메뉴가 잘 나갈까 싶은 것들이 많은... 죽과 해장이라..? 학생들용으로 나오는 합리적인 가격에 죽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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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좋게, 김치 자를때 주문을 해서, 막 나온 김치를 먹어보았네요. 너무 맛나게 생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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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안암점 에서 제일 좋아하는 반찬 메뉴, 장조림 입니다. 다른 지점은 짜서 못먹을 정도인데, 여기는 딱 간이 좋거든요. 두세개 먹어야 짬쪼름이 나오는 느낌이 죽과 잘 어울리는 반찬이 되는 것 같답니다. 장조림 한입에 죽 한입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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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젓갈 이죠. 요건 참! 맛 납니다. 죽위에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는데요. 옆 테이블 학생들은, 죽에 다 넣어서 비비더군요. 그건 좀.. 아닌듯 싶었는데, 맛있게 먹는걸 봐서는, 비벼먹어도 독특한 조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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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국물 모습이에요. 여름에는 살얼음 동동 올려주시는데, 이거 한입이면, 뜨거운 죽의 기운이 속으로 쑤욱 내려갑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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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과 반찬을 다 먹고난 후, 매실주 한잔으로 입을 행구게 되지요. 소화를 돕고 속을 다스리는데 그만인 매실주 입니다. 저는 한잔 더 부탁드리고, 꼭 두잔을 마시게 되는데.. 정말! 너무 맛있는 후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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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의 메인요리, 전복죽(10,000원)의 모습 입니다. 이곳의 죽은, 너무 찐하지 않고 순해서 좋은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청량리냐, 회기, 종로에서 먹어봤던 본죽은 너무 찐하고 짰는데, 본죽 안암점은 속을 보호하는 순한 느낌으로 다가와줘서 기분마저 좋게 한다랄까요?

그리고, 죽은 훅! 배를 채워주고, 훅! 빠져주는 데요. 다음 식사때까지 건강상태를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참 좋아하는 죽 이랍니다. 그런데, 아파서 먹는 죽이 자극적이면 좀 아니지요. 그래서, 제가 본죽 안암점을 좋아한답니다.

안암 맛집으로, 본죽을 추천해드리게 되는 이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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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 따른 본죽 안암점을 평가해보자면, 5점 만점에 5점을 주게 됩니다. 맛은 물론이거니와 친절하신 아주머니분들, 미리 전화를 하고 가게되면, 반찬도 많이 주시고, 테이크 아웃 포장 할 때도, 원하는 반찬을 빼고, 다른반찬을 더 넣어준다든가는 협의가 가능하거든요. 성북구 모범업소 지정, 청결한 식재료와 위생관리 속에서 나오는 깔끔하고 순한 죽 맛과, 친절함에 5점을 주게 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안암 맛집들이 많이 있지만, 또 검색을 하면 다양한 음식점들이 나오지만, 본죽 안암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먹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 죽, Tip? 점심때 먹고, 저녁때는 다른 배부른 음식으로가 괜찮을 것 같네요.

이상, 안암 맛집 본죽을 소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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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맛집 홍콩반점0410 짬뽕전문점 후기


짜장면 없는 중국집이자, 짬뽕전문점인 홍콩반점0410 아시나요? 지난번 종로 홍콩반점0410 이어서, 고대 안암점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추천받아서 찾게 되었던 홍콩반점이 이제 각지점을 비교하면서 먹게 될정도로 빠지게 되었는데요. 고대 맛집으로도 알려져있는 홍콩반점0410 짬뽕전문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중국집이라 부르지 말라, 짬뽕전문점 홍콩반전 0410, 고대 맛집으로 추천하게 되는 이유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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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고대 맛집 홍콩반점0410의 이유는, 오로지 맛으로 선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교앞 이라고 해서, 가격이 예전만큼 착하기는 어려워진 것 같고요. 요즘의 안암동 음식점 분위기는 특정적인 맛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보다 맛으로 승부가 되고 있는 상황이랄까요?

홍콩반점0410 고대점의 생존력인 짬뽕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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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홍콩반점0410의 위치는 안암동 참살이길 오징어나라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살짝 안쪽으로 위치해 있어서 발견하는데 조금 에로사항이기도 해요. 하지만, 또 찾아가서 먹게 만든 그 맛을 평가해주고 싶은 열망이 생기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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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면요. 입구에서부터, '짜장은 없습니다.' '짬뽕 잘하는 집 홍콩반전0410' 이라는 문구로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보통의 짜장면집과 다른 짬뽕집인데, 아직 잘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갔을때도, 어르신이 짜장면 찾다가 설명듣고서, 짬뽕밥을 주문하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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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홍콩반점0410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긴테이블로 이루어져있어서 단체로 오는 학생들을 받기에 좋은 것 같더라고요. 또 커플로 오는 경우에는 자리를 넓게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을듯 하고요. 사람이 많아지는 밥시간때는, 긴테이블에 합석하게 된다고 하는데, 저는 밥시간때는 피해서 가기 때문에, 아직 줄서서 기다리는 건 못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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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없는 중국집 이기에, 가게 곳곳에 짬뽕이라는 문구를 계속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인테리어도 빨간색으로다가, 짬뽕이 생각나겠금 만드는 것 같았고요. 생각해보면, 이런 인테리어 장식들 때문에, 더 맛있게 짬뽕을 즐기면서 먹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왠지, 분위기로 압도한다! 라는 그 말이 생각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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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포스대에 외식상품권(식사권,쿠폰)을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건 뭔가 궁금했지만, 잘모르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사용한 사람이 아직 없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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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결제, 그리고 조리가 동시에 이어지는데요. 미리 계산하고, 다 먹고 일어나서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선불의 미덕을 느끼게 된다랄까요? 왠지 더 집착해서 다 먹으려고 하는? ㅎㅎa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뜨거운 불에서 짬뽕이 만들어져가는 냄새가 나는데요. 환상적이랍니다.

조리해서 나오는데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깔끔하고 신선한 짬뽕과 음식들을 먹을수 있기에, 기다릴수 있는 것 같아요. 주문이 밀리면, 10분정도까지 기다릴수 있다고 하는데, 최대한 빨리 나오겠금 노력하신다더라고요. 그 모습이 주방이 보이는 창에서 보인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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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짬뽕밥 (4,500원) 의 모습이에요. 개인적으로, 짬뽕면을 싫어해서, 짬뽕밥만 주문 한답니다. 매콤 화끈, 얼큰함, 해물의 짬쪼름한 맛까지 다 담겨있는 짬뽕밥의 모습이에요. 밥은 밑에 깔려있지만, 바로 비비고 섞어서 먹는 것보다는 한숟가락씩 떠먹는게 훨씬 맛있더라고요. 찐한 짬뽕의 국물맛에 환장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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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당근, 야채, 각종 해물, 그리고 김치! 얼큰한 국물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확실히, 짬뽕전문점 이라는 게 느껴지는 맛이랄까요. 짬뽕밥 이라도, 면이 살짝 들어가있어서, 짬뽕면밥 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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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0410 탕수육 小(9,000)의 모습 이에요. 한눈에 봐도, 다른 탕수육이랑 튀김옷이 다른데요. 찹쌀가루가 사용된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점성이 많이 생기는 가루가 들어가면서 쫄깃함이 기존 탕수육과는 비교거부! 정말 굉장한 맛을 내더라고요. 종로에서 먹은 것보다 더 신선하게 나온게 아닐까 싶을정도 맛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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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 따라서, 고대 맛집으로 추천하게 된 홍콩반점의 평점은, 5점만점에 5점 이랍니다. 짬뽕밥+탕수육이 구성이 조합이 잘 맞아서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짬뽕의 국물맛과 알찬 내용물들, 그리고, 찹쌀(?) 탕수육의 쫀득함과 그 소스의 맛에 반하지 않을수가 없는 것 같아요. 다른 기존의 짜장면집의 짬뽕과는 레벨이 다른 게 느껴진다랄까요? 짬뽕밥+탕수육, 이 두가지 맛에 뽕!

이상,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고 즐겨먹게 되는 고대 맛집 홍콩반점0410을 소개해보았습니다. 한번 찾으면, 한번 먹어보면 잊을수 없는 이 맛을 공유해보고 싶네요. 짬뽕과 탕수육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곳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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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 추천, 오모리찌개 아시나요?


제가 종로 영어학원 다닐때, 거의 매번 먹었던 오모리찌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돌아보면, 영어 공부보다는 맛집 찾는데 더 열심히였던 것 같은데요. 나름의 제 원칙으로 종로 맛집을 추천하게 됩니다. 우선,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주는 음식점 이여야 하고, 다음으로는 뛰어난 맛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이죠. 이 두가지 조건이 성립되는 곳이 단골이 되고, 종로 맛집으로 소개해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싶거든요.

오모리찌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간단하게는, 3년숙성 묵은지 김치찌개를 오모리찌개 라고 한답니다. 옹기(뚝배기) 라는 뜻을 가진 오모리, 오모가리 라고 해요. 어감이 일본식 이지만, 순 우리김치찌개 랍니다. 학원생들 부터, 직장인들까지 밥시간이 되면 줄서서 기다리게 되는 곳, 생각만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게 만드는 3년 숙성 묵은지 김치찌개 오모리찌개 종로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모리찌개 = 묵은지 김치찌개, 이 맛에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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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오모리찌개 위치는, 종로 YBM 학원가 뒷골목에 있는데요. 종각 청계전 쪽으로도 지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은 다음에 먹어보려고 해요. 그 지점은 짜장면도 판매 하고 있다는 후기를 보고 땡기는 중이거든요. 저번에도 가보려고 했지만, 가까운 이 곳만 가게 돼요.

노란색 간판에 삿갓을 쓴 오모리찌개 회장님(?) 한눈에도 확! 시선이 가게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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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오모리찌개 규모는 10테이블 정도 인데요. 식사시간만 되면, 꽉찬답니다. 저는 그 줄서있는 밥시간대는 피해서 가는지라, 서비스 팍팍 얻어먹으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서비스 라는 건, 계란 하나 더, 밥 더 주시는 것 이지만요. 찌개류는 밥만 더 있으면 두세번은 더 먹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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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찌개란? 3년숙성 묵은지찌개 오모리찌개는 3년 동안 숙성시킨 묵은지로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를 이용하여  무쇠가마솥에 직접 끓인 것 입니다. 시원한 맛이 일품인 오모리찌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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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 중, 마음에 드는 통나무 테이블&의자의 모습이에요. 뭔가 믹스매치 되면서도 어울리는 게 희안하더라고요. 사람이 많을때는 합석도 하게되는 통나무 테이블의 매력? 그래도, 같이온 짝지와 함께 먹을수 있도록 자리가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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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천장의 등도 멋있었는데요. 한옥 창살(?) 이라고 해야하나요? 은은하게 한옥식 분위기를 가게 내부 곳곳에서 발견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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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는 물론이고, 어딘지 80~90년대 느낌(?)도 나면서 따뜻한 느낌도 받게 되더라고요. 주전자도 그렇고, 물도 슝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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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이블 마다 물주전자가 있는데요. 이 안에는 물이 아닌, 막걸리도 아닌, 누룽지를 끓여만든 숭늉이 들어있어요. 식전에 구수하게 한잔을 마시면서 비어있는 속에 신호를 준다랄까요? 함께한 친구는 오랜만에 슝늉을 먹어본다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여서 슝늉물이 좋더라고요. 물보다 더 건강한 입맛으로 첫시작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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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배기된장비빔밥(쌀밥) 4,500원의 모습이에요. 상당한 양이 양푼에 넣어주시는데요. 고추장 비벼서 싹싹 먹게 됩니다. 고추장의 달콤한 맛에 계란과 채소, 나물들이 만나서 환상적인 맛을 느기게 해주죠. 별거 아닌 듯한 심플함이 있지만, 밥을 흡입할 정도로 맛있답니다. 특히, 저는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들을 더 넣어서 먹는데요.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를 넣어서 비벼먹으면 환상적이랍니다.

참고로, 예전 가격은 4,000원이였는데, 이번에 갔을때 메뉴가 500원씩 올랐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밥도 반찬도 많이 나와서 부담을 느낄정도는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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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베기 된장비빔밥(쌀밥)을 주문하면, 된장국이 따라 나와요. 조개 2개,.. 예전에는 3개였었는데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맛은 그대로였어요. 짭조름한 된장국이라서 비빔밥하고 합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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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찌개의 모습이에요. 나름 큼지마한 고기도 많이 들어가도, 찐한 묵은지 김치도 많이 들어가있어요. 그 새콤상콤한 맛에 밥은 무제한으로 먹게 되는데요. 한번 먹고나면, 오모리찌개 생각만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게 되고, 또 먹으러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진하면서도, 개운한 맛도 느껴지는 오모리찌개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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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다 먹은 모습이에요. 오모리찌개의 단점이 있다면, 끝물에서는 쫌 쓴맛이 나서 좀 남겼지만, 끝없이 먹게 된답니다. 제 입맛에 따른 오모리찌개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 이에요. 종로 맛집 추천으로 오모리찌개를 소개하게 될 정도로 푹 빠진 맛이랄까요. 해장용으로도 추천하고 싶고, 그냥 밥집으로도 아주 배부를때까지 먹을수 있는, 게다가 맛도 최고인 찌개가 아닐까 싶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말이죠. 입맛 확 사로잡는 3년 숙성 묵은지 김치찌개, 오모리찌개의 맛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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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설농탕 대학로점 떡만두국을 먹어보셨나요?

요즘 손목이 아프다는 핑계로, 손잡는 것도 투정부리면 잡혀주는 나날을 보내다보니, "몸보신 좀 해야겠어"라는 말과 함께 붙잡혀서 간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로 신선설농탕 이였는데요. 집에서도 가까워서 자주 가던 대학로 였지만, 설농탕이 몸보신이 된다는 것은 처음 들었지라, 더 투걸거리면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하지만, 왜 맛집에 가면 돈가스가, 냉면이, 떡볶이 등등 이런 맛집 대표음식을 먹어보면, 몸보신하는 듯이 기운이 도는 느낌을 받게 되잖아요. 이곳, 신선설농탕의 맛도 마찬가지더군요. 설농탕 한그릇에 몸보신이 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붙잡혀서 온 투걸거린 입은 설렁탕 한그릇에 쏙 들어가버리고, '맛있다'는 소리가 연거푸 나왔는데요. 알고보니, 대학로점 신선설농탕은 꽤 정평이난 지점이였어요. 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던 이유이기도 한 것 같고요.

설렁탕의 묘미? 아직 못느껴보셨다면, 대학로 신선설농탕 한번 찾아보세요. 우선, 제가 먹어본 떡만두국 8,000원 사진을 통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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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신선설농탕은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베스킨라빈스 옆쪽 2층에 위치해 있어요. 그리고, 대학로점은 다른 지점과는 달리 24시간이라고 하는데요. 언제든지 찾아가도 먹을수 있는 곳, 그래서 한번 먹어보고 나면 더욱 가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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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설렁탕은 인테리어부터 설렁탕집 같지 않았는데요. 24시간 푹 끓여서 나오는 진국의 설렁탕집과는 전혀다르게 깔끔한 카페 느낌이 났는데요. 특히, 입구에서 들어올때부터 설농탕 냄새가 진동하는게 아니여서 좋았어요. 한눈에 봐도, 위생에 신경을 쓴 인테리어에, 테이블도 정리도 잘되어있었고요.

특히,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을 위한 배려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 기계도 되어있었고요. 그리고, 메뉴판을 보더라도 아이용, 어른용 으로 나뉘어진 메뉴를 골라서 먹을수 있더라고요.

아래에 신선설농탕 메뉴판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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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꽤 많았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메뉴가 개발되어 있었어요. 아이용으로 선택하는건 아이만 가능하다는 점~ 옆테이블의 가족들을 보면서 느낀 건데요. 딱, 양이 아이 혼자 먹을수 있을만큼 나오기에 '잘했다~'라는 칭찬받기 좋은 메뉴인 것 같더라고요.

(왜, 부모님들은 꼭 설농탕 한그릇 큰거 시켜서 애가 다 남기는데도, 굳이 주문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여긴 양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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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김치, 깍두기 아닐까요? 김치가 맛있으면 그 집 음식 솜씨를 알 수 있듯이 김치를 먹으면서, 이곳 평가를 덧붙이게 되더라고요. 신선설농탕 김치는 세 종류가 준비되어있는데요. 신김치(묵은김치), 생김치, 깍두기 이렇게 앞에 보이는 통에 준비가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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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는 역시나, 설렁탕집답게 맛있었는데요. 생김치, 깍두기, 숙성김치로 셋팅이 되어 있어요. 여기 김치 중에, 개인적으로 숙성김치를 추천하고 싶어요. 생김치랑 함께 쌓아놓으면 아주 맛있었거든요. 자꾸 주문한 떡만두국이 나오기도 전에, 김치로 배를 채울수도 있을정도로 맛있었어요. 따로 판매도 하고 있던데, 가격이 비싸서..OTL

[연결] 신선설농탕 홈페이지: http://www.sinsun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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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먹을 만큼만~ 접시에 덜어서 먹어야 하죠. 메뉴 주문 후에 주방에서 김치통이 전달이 되는데요. 그래서, 더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예전에 다른 설농탕집에서는 테이블 위에 김치를 계속 두는 곳이 있었는데요. 거기 김치는, 미적지근해서 싫었었는데, 여기는 그때그때 주방으로 치웠다가 새로 김치를 채워서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김치가 더 신선한 것을 바로 먹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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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설농탕 떡만두국 8,000원 모습이에요. 너무나도 맛나게도 생겼죠? 만두속이 튼실하니 정말 맛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만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신선설농탕 만두는 다른 것 같아요. 제 입맛에 촥촥~ 감긴달까요? 저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만두에요, 그리고, 떡이 들어있어서 밥이랑 말아서 한그릇 먹으면 배는 더욱 만족스럽게 빠빵해져요.

한입 먹으면서 포스팅하고 싶은데, 조만간 한번 더 가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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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신선설농탕 적립카드에요. 온라인으로 가입해서 적립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신규가입 4000원의 적립금을 쓸수 있어요. 앞으로, 차근차근 적립금을 모아서, 한그릇 먹어야겠어요. :)



홍대 신선설농탕 리뷰 영상, 이분 리포터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총평을 하자면, 5점/5점 만점을 주고 싶어요. 처음에는 설렁탕이라고 해봤자,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었거든요. 예전부터 먹어봤던 설렁탕들은 비린 우유맛이 나서, 다 빵점짜리였거든요. 그래서, 더 '몸보신' 운운할 정도의 메뉴인가 싶었는데요. 적어도, 저에게는 몸보신이 될정로 맛있었던 신선설농탕 인 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 국물은 깨끗하지만, 한입 먹어보면, 맛이 찐해서 좋고, 냄새랑 맛은 비리지 않고, 깔끔하고 공기밥이랑도 잘 어울려서 더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체인점 설농탕이라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수도 있지만, 아마, 장터 설농탕의 찐한 맛에 비하면, 심심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깔끔한 걸 좋아하는 제 입맛과 비슷한 분들에게는 제격인 곳이 아닐까 싶어요. 설렁탕 한그릇에 몸보신? 다른게 없는 것 같아요. 배부르게 먹으니까, 기운이 팡팡 돌면서, 기운이 막 도는 느낌이 몸보신 아닐까요? ^^

오늘은 떡만두국 이야기였지만, 다음에는 설렁탕 자체로만 이야기를 남겨봐야겠어요. 지금 이순간도, 무척이나 허기지는데요.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설렁탕 먹으러 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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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수제버거 전문점 더조 The Joe 들어보셨나요? 더줘~ 이름 장난인가 싶은 The Joe 더조 라는 홍대 수제버거 전문점을 다녀왔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에게 얻어먹은 홍대 수제버거 더조 The Joe 인데요. 맛과 멋이 담긴 뉴욕커 스타일 수제버거 전문점 더조 The Joe 라는 친구의 평으로 따라간 곳이였답니다.

크라제버거 이후 두번째로 먹어보는 수제 햄버거 이기 때문에 더욱 궁금 했는데요. 홍대 더조 The Joe 입구에서 부터 만나는 햄버거의 향은 더욱 저를 자극 시키더군요. 뻥 뚤린 뉴욕커 스타일 더조 The Joe 가게 입구 때문에 전방 500M에서 부터 코를 킁킁거리게 만드는 이곳의 수제버거 맛을 올려봅니다.


남다른 작명센스, 더 달라고 해야할 것만 같은 The Joe 가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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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수제버거 전문점 더조 The Joe 입구 모습이에요. 개방된 입구에서 부터 햄버거의 향이 길가로 흘러나오지요. 코를 자극하는 햄버거 냄새 때문에, 길 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게 만드는 것 같았어요. "뭐지?" 하면서 들어와 앉는 홍대 학생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홍대 친구 덕분에 마음편히 앉아서 먹을수 있었답니다.

단지, 친구가 두번째 왔다는...말만 안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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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 The Joe 라는 간판의 이름은, 사장님이 '조'씨라서 그렇다고해요. 설마 했는데 '그렇다'는 친구 대답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검색으로 알아보니, 더조 아저씨는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중고등학교 시절,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독특한 햄버거 맛에 빠졌다고 해요. 정말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어 팔고 싶다. 는 생각을 현실로 옮긴 것이 홍대의 The Joe  수제 햄버거 라고 해요.

참 대단하신 분 같았어요. 틈새시장 수제버거 경쟁도 엄청나다고 하다는데, 대한민국 10대 햄버거에도 선정되었다니,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하셨을지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가게 하나 갖고 싶다?! 이런 마음 가진 사람들은 저처럼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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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더조 The Joe 가게 안에서 보게되는 전면 메뉴판의 모습이에요. 사진이 큼지막하게 박혀져있어서 보기 좋더라고요. 확실한 메뉴 설명이 담겨있어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그런데, 오래보고 있자니 너무 그게 그거같다는...생각에 친구한테 초이스 권한을 주었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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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찍어서 사진이 흔들렸지만, 가게 인테리어 곳곳에서 미쿡느낌이 나더라고요. 아주 그냥 뉴욕커 되는 기분이랄까요? 뭘 알아야 뉴욕커 뉴욕커..하는데, 그냥 그랬어요. 상상 속의 뉴욕커 느낌~ 음! ^^; 직원분들 모자나, 복장에서도 뭔자 미쿡느낌이.. 왠지, 영어로 주문해야 할 것 같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가게 안에서 영어 방송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음음! 완전 웰컴투더 어메리카! 느낌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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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사진, 가게 입구 사진 처럼 천장이 높아 보이는데요. 실제로 안에서는 더 높은 천장이더라고요. 수제버거가 나오는 시간을 촉박하게 기다리지 않겠금 하는 심리적 요소?! 특히나, 내부디자인은 세련됨 + 깔끔한 것 같았어요. 시멘트 벽면에 액자 몇개로 분위가 달라지더라고요. 완전 어메리칸 스타일 가게 느낌을 주는 모습이였어요.

밥시간때가 아닌데 사람이 많아서 놀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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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으면 홍대 더조 The Joe의 메뉴판을 볼 수 있는데요. 글씨가 워낙 작아서 눈에 잘 안들어도라고요. 모 아니면 도 같은 메뉴판이 반응이겠죠? 저는 글씨가 너무 작아서 별로였던 것 같아요. 차라리 커피점 처럼 작은 노트에 햄버거랑 속재료들 이야기를 적어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봤답니다.

저도 뭔가 가게를 하고 싶은..(고질적인 자금부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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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수제버거 The Joe 에서 두번째로 잘나간다는 칠리버거의 모습이에요. 친구는 이거 먹는다더니, 제꺼를 뺏어갔지만.. 햄버거 자체가 양이 많아서 하나를 나눠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특히나, 수제버거는 칼로리가 높자나요. 양만큼 칼로리가 추가 된다고 들었거든요. 아무튼, 사진 처럼 보기에도 흡족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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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칠리 소스가 듬뿍 들어있는 모습이에요. 한없이 높이 솟아오른 햄버거 덕분에 한입에 먹는건 무리 였어요. 옆 테이블 보면서 최대한 덜 추잡스럽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무리였던 것 같아요. 수제 햄버거는 칠칠 흘리면서 먹어야 잘먹는 다는 친구의 말을 믿어 보면서 먹었답니다.

4등분해서 잘라도, 어쩔수 없이 망가지는 수제버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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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보다 머리가 좀 좋아서, 햄버거 무너지지 않게 잘 잘랐는데요. 우선 햄버거가 크면 손으로 빵을 꾹! 눌러서 압축시켜놓고 칼질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야 쓸려서 무너지지 않거든요. 음음! 머리속에서 계획된 순서대로 햄버가가 잘 잘리니까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서 결국은 한입 먹고 부서지더라고요. ㅠㅠ

칠리 Set 11,400원, 매콤함은 조절 할 수 있는데요. 홍대 더조에서 직접 개발한 칠리소스로 약간 매운 맛과 아주 매운 맛을 선택 할 수 있답니다. 넘치는 칠리의 정을 느낄수 있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너무 강해서 만족도는 높지 않은 편이에요. 찐한 맛을 찾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햄버거가 칠리에게 잠식당한 맛이랄까요?

음! 보기 좋은 칠리버거 였지만, 저에게는 무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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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더조 The Joe 베이컨 갈릭 버거 Set 의 모습이에요. 접시 햄버거에 비해 큰거에요. ^^; 더 조의 햄버거들은, 다 탑버거였어요. 높이로 승부를 하는데요. 감탄 할 만큼 높이는 최고였지만, 크기는 감내해야하는 거겠죠?

좀 더 크면 좋겠다 싶었는데, 고기 패티가 두개 들어가서 만족하며 먹을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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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더조 The Joe 베이컨 갈릭 모습이에요. Set 가격은 10,400원! 엄청나죠?! 비싼만큼 제값하면 좋은데, 친구가 사는 거라서 쿨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ㅋ 단품으로는 7,900원 이지만, 2,500원을 추가로 내면 웨지감자와 탄산음료가 있는 세트메뉴로 먹을 수 있다고해요.

특히, 베이컨 갈릭은 더조에서 베스트 no.1 햄버거라고 해요. 100% 소고기 패티와 마늘슬라이스, 양상추, 토마토, 치즈, 피클, 양파와 더조 스페셜 소스가 들어가고, 마늘하고 조합이 잘어울리고, 햄버거이지만 깔끔한 맛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마늘의 매콤함도 잘 잡아져있었고요. 구워지고 말린 마늘이라서 매콤함 보다는 단맛이 나는 마늘이였던 것 같아요. 다른 버거들에 비해서, 칠리버거에 비해서 자극적인 맛이 아니기 때문에 무난하게 즐길 수 있고, 느끼함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버거였어요.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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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더조 The Joe 에서 햄버거 Set, 그리고 추가할 때 얻게되는 웨지감자 보습이에요. 짭쪼름하니 아주 맛났던 웨지감자 인데요. 양이 적어서 너무 적어서 마음이 아플정도였어요. 하지만, 다른 감자보다 비싸서 그런가? 라고 위로해봤지만, 너무 적어요. 3개라니..ㅠㅠ



아무리 맛있어도, 건강을 위해 줄여야(?) 하지만.. 끓는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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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걸었던 홍대 속에서, 오랜만에 본 친구와 함께 간 홍대 수제버거 전문점 더조 The Joe 였는데요. 크라제버거 이후로 오랜만에 수제버거를 먹어보니 감회가 ㅠㅠ)b 역시! 버거는 수제로 만들어야 제맛 인 것일까요? 맥도날드, 롯데리아, 햄버거 참 좋아하지만 자꾸 비싼 수제버거로 손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패스트 푸드... 끊어야 하는데, 음음.. 자기 방어 변명!

홍대 더조 The Joe는, 어찌보면 슬로우 푸드와 패스트 푸드의 중간 정도의 스피드가 아닐까 싶어요. 영양가도 높은편이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니까요. 빨리나와서 패스트 라는 이름이라면, 그 범위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것 같은 수제 햄버거 조리시간 인 듯 해요.

제 평가 점수는, 햄버거 맛은 8.5점! (단, 베이컨만..칠리는 5점) 서비스 7.5점 (앉자마자 테이블 청소도 셀프?!) 인테리어 8점 (어쩔수 없는 흡연석 문제) 이에요. 음음!

그래도, 아무리 좋은 수제버거라도..그래도, 방귀 뀌면 수제버거 냄새가 그대로.. 쏴악! ㅠㅠ; 소화력이 약한 분들에게는 수제버거도 무리 인 것 같아요. 살짝 뀐 방귀에 냥이들이 질식해 죽을 뻔했다는..ㅋ 오랜만에 하악질! (농담과 진담사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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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맛집 호봉토스트 아시나요? 명동맛집으로 지정된 호봉토스트의 역사는 2004년 부터 라고 하는데요. 사실, 호봉토스트 아저씨 손맛은 1994년 고려대 이공계 앞에서 시작 되었다고해요. 17년산 호봉토스트 아저씨의 손맛이 담겼다는 것이죠. 한번 맛보면 다시 찾아갈 수 밖에 없는 명동맛집 호봉토스트의 비결 이겠죠?

명동맛집 호봉토스트는 방송에도 많이 출연 했는데요. 생활 달인, VJ특공대, 최근에는 스펀지로드 까지 나왔다고 해요. 저 혼자 뒷북치는 포스트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제 나름대로 느낀 명동맛집 호봉토스트 이야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돈 낸 가격보다 두배로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주는 호봉토스트 추천해봅니다.


명동맛집 호봉토스트 아저씨 17년 장인의 손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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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호봉토스트 가게의 모습 이에요. 이곳을 찾아가는 길은 위의 더보기 에서 약도 사진을 보실 수 있고요. ABC 마트 양갈래 길에서 명동성당 방향으로 나가는 길에 있답니다. 다시금, 간단한 이력을 찾아보니, 1994년 고려대에서 호봉토스트의 시작! 2004년부터 명동으로 이전 후, 명동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호봉토스트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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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호봉토스트의 유명도를 한눈에 볼수 있겠금 되어있어요. 생활의 달인에 나온 곳인데요. 그 당시 10만원짜리 대형 토스토를 만들어서 토스트달인으로 방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외 방송으로는 VJ 특공대, 최근에는 스펀지로드에도 방영이 된 곳이라고 해요. 저는 이 방송들을 한번 못봤지만 말이죠. 음;;

방송 이외에도 신문에 여러번 실린 호봉토스트 이라고 해요. 사업실패를 이겨내고 재기하신 인생역전 스토리도 담겨있는 호봉토스트 랄까요? [링크] http://www.hobongtoast.com 호봉토스트 홈페이지에서 사장님에 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나는 뭐하는 것인가..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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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봉토스트 아저씨의 젊은 시절 모습~ 사진으로 봤을 때, 가게는 그대로인데, 아저씨는 변하신듯?! 세월의 흐름은, 사람은 늙게 되고, 기계는 낡게 되고, 손맛은 익어가는 것 일까요? 이 사진 속 시절의 맛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지금이 훨씬 더 맛있는 맛을 낼수 있는 달인의 손이 되지 않았을까요? ^^

오늘 포스트에서는 호봉 아저씨 사진을 못찍었어요. 제가 간 이날에는 다른 지점에 가셨다고 하셔서... 인상 참 좋으신 호봉 아저씨인데 말이죠. 다음에는 호봉 아저씨 사진과 함께, 손도 한번 찍어보고 싶어요. 진짜! 호봉 아저씨 손이 커다랗기 때문에~ 기회되시면 손 한번 보시길~ 추천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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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메뉴판에 다양한 메뉴들이 적혀져있죠? 커피는 옆집이 맛있다는 .. 이야기가 있어요. 저는 안먹어봐서 모르지만요. 생과일 쥬스는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커피보다는 생과일 쥬스가 토스트랑 더 잘 어울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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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쥬스는, 그날 들어온 과일이 있으면! 그걸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호봉토스트 BEST 3 는, 1위 호봉토스트, 2위 스페셜, 3위 스테이크 토스트 라고 해요. 저는 셋 다 먹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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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딸기 쌓여있는 날이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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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가 만들어지는 동안에, 과일쥬스를 선택하는 시간으로 보내게 되는데요. 과일 들어가는 양도 많고, 신선한 과일이라서 더 맛있는 호봉 과일 쥬스 라고 해요. 자기 선택도 존중되지만, 아저씨 아주머니 추천 받아서 먹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닐때도 있을까요? 음..

개인적으로, 딸기 쥬스가 너무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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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토스트가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 이에요. 제일 맛있는 토스트는 호봉 토스트 이지만! 특별히 선택해본 스테이크 토스트 랄까요? 도전에 가까운 4000원 이라는 가격이지만, 맛도 두배 이길 바라며 선택 후 기다림을 가지게 되었지요.

스테이크 토스트에는, 100% 국산소고기와 스테이크소스를 넣어 직접 구워졌다고 해요. 그리고, 생토마토와 신선한 야채가 어울려져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토스트 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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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호봉 스테이크 토스트의 모습이에요. 큼지막 하니 맛있게 보이죠? 맛도 있고, 양도 많은 스케이크 토스트 인데요. 가격이 4000원 이라는 점만 빼면, 참 좋은 토스트이죠. 하지만, 어쩔수 없는 소고기 가격이 들어가니까요. 개인적으로 이것이 마지막인 도전으로 끝내고, 호봉토스트에만 올인 하려고요.

최근에도 지점을 많이 늘리셔서, 방문교육(?) 이라는 걸 하신다고 하셨는데.. 호봉 아저씨의 손맛이 그리워집니다. 왜냐하면, 아저씨 손맛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랄까요? 다른분들이 하시면, 재료는 똑같지만, 급격히 양이 적어지고, 맛이 달라진다는.. ㅠㅠ

두번 다른분들 손맛을 맛보았지만, 호봉 아저씨의 손맛을 100% 그리워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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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토스트 하나를 걸어다니면서 먹기에는 힘들기때문에, 완성된 토스트는 반으로 잘라서 먹기 좋게 두개로 만들어주세요. 가게 앞에 의자깔고 앉아서 먹기도 하고, 걸어가면서 먹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의자랑 테이블 깔고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 먹는게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토스트 국물 때문이라도 휴지 곁에 있는 것이 좋다랄까요.

워낙 양도 많고, 두꺼운 토스트라서, 한입에 먹을 때면 입이 찢어질 듯 한 호봉토스트 에요.


아저씨 손맛은 최고 이지만, 다른 분들 손맛은 발전중~ 식빵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맛있음~ 착한가격에 두배 맛 보장! 아저씨 계실 때는 별점 5개! 없을 때는 별점 2개 반... 주인 아저씨의 17년 토스트 장인의 손맛 보러갔는데, 안계시면.. 돌아가는게 맘 상하지 않는 단골의 입맛 이랄까요? ㅠㅠ;

음음.. 그래도, 강추! 복불복...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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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홍릉 수목원 아시나요? 집 근처에 있는 청량리 홍릉 수목원을 다녀왔는데요. 매주 시간 날 때면 다녀오는 곳인 청량리 홍릉 수목원 이랍니다. 늘 이곳을 들릴 때면, 배고픔을 달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문제 였는데요. 기가 막히게 맛있는 맛집? 음식점을 찾게 되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청량리 홍릉 수목원 이야기는 작년부터 꾸준히 소개해 드렸던지라, 오늘은 배고픔을 달랠 음식점을 추천해 볼까 해요. 바로 제가 반한 맛집은 일미기사식당 입니다. 자칫, 기사 식당이라고 쉽게 보실 수 있지만, 그러면 안되는 맛집 이에요. 제가 강력 추천하는 일미기사식당의 맛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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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홍릉 수목원 에서 경희대 방면으로 올라가는 중간 길 정도에서 만나게 되는 일미기사식당 이랍니다. 그냥 가기 딱 좋은 자리 인데요. 저에게는 늘 궁금했던 음식점 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지나 갈 때마다 엄청! 맛있는 냄새가 풍겼거든요. 게다가, 식사 시간때면 택시들이 주차장을 꽉 채우는 이 곳이였는데요. 덕분에 "질러보자!" 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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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식당 인데 뭘~ 이라는 마음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딱 봐도 허름한 느낌의 음식점 이잖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기에는 외관상 선택이 힘든 모습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제가 기사 식당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았던 기억도 있었기 때문에 쉬운 결정은 아니였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이곳을 쉽게 지나갈 수 있는 음식점 인데요. 한번 먹어본 이곳은 자꾸 생각나는 맛집이 되었어요. 왜 기사님들이 택시를 도로에 불법주차를 하면서 까지 이곳을 선택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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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기사님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시는데요. 대학교 식당의 예전 모습의 느낌이랄까요? 주문한 음식들은, 쟁반 위에 밥그릇과 접시가 툭툭 올려져서 나온답니다.

분위기가 연령층이 높다보니 조금 어색한 기분도 들었지만요. 신선한 세상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밥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TV, 라디오, 신문, 그 어떤 매체보다 택시 기사님들의 소식통이 와닿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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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림표는 간단합니다. 찌개류가 주메뉴 인데요. 두명이서 간다면, 찌개 + 불백이 좋다고 해요. 살짝, 기사 식당에 비해서 가격이 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4500원~ 5000원 이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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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반찬들을 올라오는데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사진에는 못찍었지만 콩나물 국물도 주시더라고요. 맹(?) 콩나물 국물인데 괜찮은 맛이였어요. 얼큰한 것도 아닌데 시원한 것도 아닌 맹 콩나물 국물 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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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메뉴로 동태찌개를 선택했는데요. 얼큰 시원함이 듬뿍 들어간 맛이랄까요?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맛은 비범했던 동태찌개 였답니다. 재료가 아주 많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향신료 같은 것도 안들어갔는데 .. 설명하기 힘든 맛있는 국물 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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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메뉴인 돼지불백의 모습이에요. 위의 사진은 절대 먹다가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처음 돼지불백 나왔을때, "누가 먹던거 준거 아냐?"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의 모습이였는데요. 게다가, 고기 양이 너무 적어서 "이게 5500원 어치?" 라면서 투덜거렸는데요.

한입 먹는 순간! 맙소사! 진짜!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양이 적다고 생각했지만 반쯤 먹었을 때, 혼자서 다 못먹겠다는 포만감이 확! 듭니다. 밥이 저절로! 상추쌈이 저절로! 무한정 맛을 음미하면서 먹게 되더군요. 이거 하나에 경쟁하면서 밥을 먹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눈에 뵈는게 없어지는 맛있는 맛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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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서울 있는 음식점 이지만 지방 어딘가에 있는 느낌을 주는 맛과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음식점 이랄까요? 시내에 있지만 시외로 나들이 나가서 만난, 그런 느낌을 주는 음식점 이랄까요? 반찬부터 주메뉴까지 모든 맛이 .. 서울의 맛 = 인공 조미료 가 아닌! 독특하고, 정말~~ 맛있는 지방 특색의 맛 이었답니다.

게다가, 음식점 분위기가 허름하니 딱! 지방 어느 촌으로 내려가는 길가 음식점? 그리고, 홍릉 수목원 길에는 초록초록 나무잎들이 돌담길에 가득 하거든요. 식사를 마치고 걷는 길.. 그 자체가 행복하더라고요. 서울 시내에 있지만 서울 외곽을 걷는 기분 이였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청량리 홍릉 수목원 다녀온 후, 돼지불백이 필수가 되었답니다. 돼지..돼지..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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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스무디킹 매장 아시나요? 종로 스무디킹 매장을 이용해 보았는데요.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던 종로 스무디킹 매장 입니다. 추천 한다면 종로 스무디킹 매장을 추천하게 되는데요. 종로 스무디킹 매장을 추천하는 이유는, 종로 스무디킹 매장의 지리적 요건도 충적되고 지형지물을 잘 활용한 매장인 것 같아요.

다른 스무디킹 매장에 비해서 좁은편이지만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의외로 좌석 걱정도 없었고요. 단점을 잘 커버하면서 장점을 더욱 부각시킨 종로 스무디킹 매장이였답니다. 워낙 좋은 인상을 받았던 매장이여서 이런저런 것들 까지 다 예쁘게 보이더라고요.

왜냐하면, 종로 스무디킹 매장이 제가 만나본 다른 스무디킹 매장에 비해서 친절도와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스무디킹 매장이거든요.  손님의 입장을 생각해주고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고 현금영수증도 챙겨주는 친절함에 무척 좋은 인상을 받았답니다. 스무디킹 과일음료 만큼이나 상큼 새콤했던 기분좋은 종로 스무디킹 매장 이였다 랄까요?

스무디킹 음료 자체는 매장마다 다 비슷하거나 똑같기 때문에 설명이 더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스무디킹 매장 중에서 한 곳에서만 스무디킹을 먹을수 있다면 종로 스무디킹 매장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저는 참 좋은 인상을 받았던 종로 스무디킹 매장을 추천해 봅니다. 개인적인 느낌이고 생각이니까 조금 다를 수는 있겠죠?


종로 스무디킹 매장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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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스무디킹 매장은 종각역 3번 출구 바로 앞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종각에 위치해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 하는 만큼 스무디킹 매장 규모가 크고 넓을 것 같았는데요. 의외로 다른 스무디킹 매장에 비해서 종로 스무디킹 매장은 협소한(?) 모습이였답니다. 앉아서 먹을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걱정 끝! 종로 스무디킹 매장은 2층 짜리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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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스무디킹 매장 1층은 아주 좁은 편이더라고요. 내가 주문한걸 남도 들을 수 있을 만큼 좁은 거리였다랄까? 대신 스무디킹 알바 직원분들하고의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좋았답니다. 스무디킹 추천메뉴를 물어볼 때나, 다양한 스무디킹 메뉴를 선택할 때, 하나하나 다 도와주시더라고요. 알바 직원분들끼리 서로 뭐가 좋은지 추천해주기도 했고요.

 다양한 메뉴의 맛을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여서 좋았답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귀찮아하는 눈빛 포스 작렬이였기 때문에 종로 매장에 대해서 더 좋은 인상을 받게 되더라고요. 위의 사진 처럼 계산대 하고 주문하는 손님들과의 거리가 짧아서 느끼는 장점이겠죠? 그리고 단점이라 생각했던 다른 사람 주문 내역도 장점이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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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디킹을 아직 못마셔본 분들이라면 스무디킹이 뭐지? 싶을 텐데요. 2003년에 한국으로 들어온 스무디킹은 기능성 과일음료 랍니다. 스무디킹의 기본 재료는 바나나와 딸기로 주측을 이루고 있는 찬 아이스 음료 인데요. 스무디킹 다이어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연예인들이나 다이어트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음료라고 해요. 스무디킹 다이어트 라고 하루 한끼를 스무디킹으로 때우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여름에 가장 생각나는 기능성 과일음료 랄까요?

 스무디킹 사이즈는 S,R,L 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Small 하나로 둘이 마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욕심부려서 스무디킹 Large 2개 먹잖아요. 오장육부가 얼어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지요. 스무디킹 Regular도 양이 참 많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겠지만 스무디킹 사이즈 추천하다면 Small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둘이 먹기 좋은 양인 것 같아요. 부족한듯 속을 달래는 것이 좋은 것 같거든요. 넘치면 속이 다칠 것 같은 찬 기운 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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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스무디 손연재 디라이트 스무디가 있어요. 김연아님 다음으로 손연재님이 등장을 했는데요. 다음 주자는 누가 될지가 궁금해지더라고요. 빙판의 여왕만이 광고 모델이 될수 있는 스무디킹 이랄까요? 하지만, 최근 걸그룹 f(x)의 빅토리아, 설리 양이 스무디킹 광고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건강한 스무디 라는 포커스에 안성맞춤인 모델인 것 같아요.




 왼쪽 스무디킹 광고는 f(x) 빅토리아, 셜리 양이 나오고요. 오른쪽 스무디킹 광고는 김연아 선수가 나온답니다. 스무디킹의 이미지는 건강함 인 것 같아요. 손연재 선수의 광고도 어서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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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디킹 뷰티앤헬스 프로그램 중 스무디킹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스무디 다이어트 라고 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하루 한끼를 스무디 마시는 것이죠. 스무디 한잔의 칼로리는 170~260 kcal 정도 이니까요. 밥대신 한잔을 마시자 이랄까요? 성공한 사례들도 많이 있지만 독해야 성공할 수 있는 스무디 다이어트 같아요. 스무디가 바나나와 딸기가 들어간 과일음료 라서 공복감을 줄여주지만, 결국! 배고픔은 어쩔수 없는데 말이죠. 저도 스무디팅 뷰티앤헬스 프로그램 참여는 해보고 싶지만 끝까지는 못버티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은 [스무디킹 다이어트 사이트 보기] 클릭하시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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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디킹 홈페이지에서 확인 5월의 이벤트에요. 5월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가 3가지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스무디킹 사이트 보기] 클릭하시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다이어트 체험단 시즌 3에 관해서는 다른 블로그를 검색하셔서 보시고 결정하는 게 좋겠죠? 제가 본 바.. 무리! ㅎㅎa 디라이트 스무디는 다른 스무디에 비해서 맛평점이 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도 5월 아니면 어찌 변동될지 모르겠죠? 도브 바디워시 증정 이벤트는 종로 스무디킹 매장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이미 물량이 소진되어서 이벤트가 끝나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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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스무디킹 매장에 진열된.. 베이글, 타르트, 머핀 등등이 보여요. 보고만 있는게 참 고통이 되죠. 그냥 훅 지르고 싶지만 조금더 알뜰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답니다. 바로 스무디킹 세트 메뉴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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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 처럼 스무디 & 000 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스무디 한잔에 4500원 꼴이니까요. 땡기는 스무디킹 세트 메뉴로 질러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치만 맛은 좀.. 다른 사람들 평도 확인해보고 고르는 것이 더 좋겠죠? 알아보니까, 스파이스 랩 > 치즈케익 > 베이글 > 머핀 > 기타 로 순위로 잘나간다고 하더군요. 직원분에게 추천 받는 것도 좋지만 제일 잘나가는 것이 맛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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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스무디킹 매장은 2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은 계산 및 주문한 메뉴를 받아서 2층 좌석으로 가는 것인데요. 종로 이기때문에 2층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스무디킹 매장은 대부분이 1층 매장이여서 시끌벅적 했는데요. 계산하는 곳, 주문하는 곳과 손님들 좌석이 분리 되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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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스무디킹 매장 2층의 모습이에요. 올라가는 계단이 많이 높은 편인 것만 뺀다면 아주 괜찮은 2층이였답니다. 사진 안쪽으로 더 큰 유리벽 방이 있어요. 좌석이 부족하거나 하지 않을 정도로 넓었던 2층이였는데요. 매장 1층 보고 '어디서 먹지' 고민이 한순간에 사라질 정도였답니다. 개인적으로 2층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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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디킹 표 오렌지치즈타르트 케익과 골드키위 션샤인 S사이즈를 주문 했어요. 2명이서 먹기 딱 좋은 포멧이랄까요? 오렌지치즈타르는 억지로 구입했지만 골드키위 션샤인 먹으면서 잘샀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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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스무디킹 매장에서 만난 오렌지치즈타르트 케익 모습이에요. 가격은 4500원, 맛은 보통 이였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별로 였지만 먹어봐도 욕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밑에 받쳐주는 빵 부분만 좀 맛있어지면 맛이 확 좋아질 것 같다랄까요? 크림이랑은 맛있었거든요. 참고로, 골드키위션샤인 스무디를 마신다면 케익 한조각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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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디킹이 추천하는 Best 6 메뉴 중 하나 골드키위 션샤인 220kcal 랍니다. 골드키위 션샤인은 스무디킹 다이어트 메뉴 이면서도 Best 스무디킹 추천 메뉴에 포함 되어 있더군요. 골드키위 션샤인은 운동과 향산화 영양 (운동 후 노화물질 제거) 하더라고요. 요거다 싶어서 먹었봤는데요. 괜히 항산화 영양 이라는 말이 붙는게 아닌 것 같았답니다. 시큼 새콤의 결정체 였어요. 키위가 한가득이여서 아찔아찔 하면서 꼬물꼬물 하면서 마셨답니다. 한잔을 다 마실 때쯤 머리가 핑핑 도는 느낌 이였다랄까요?

 골드키위 션샤인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새콤달콤 골드키위 음료 인데요. 골드키위, 파파야, 소이프로틴이 들어가 있답니다. 골드키위 션샤인은 새콤한 걸 좋아하고 노화물질 제거를 원하신다면 굿 초이스 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캐리비안 웨이 보다 몸에 반응이 빨리 왔답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혈액보다 더 빨리 돌아서 맛있어던(?) 스무디 랄까요.


땀나는 여름 더위를 스무디킹으로 즐겨볼까해요


 저는 몸이 찬편이라서 스무디킹을 자주 먹지 못하지만요. 여름이면 꼭 찾아먹게 되는 스무디킹 이랍니다. 2003년 명동에서 첫 오픈한 스무디킹 인데요. 급상승한 브랜드 스무디킹 인 것 같아요. 2011년 벌써 전국 30개지점 이상 오픈되어 있고, 김연아 선수, 손연재 선수, 그리고 걸그룹 f(x) 빅토리아, 설리 양까지 광고 모델로 나올 정도이니까요. 엄청난 파급력으로 한국에 정착중인 스무디킹 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웰빙 바람 때문에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 이겠죠?

[링크] 스무디킹 선불카드 3만원 만나보다 : 고대 안암점 vs 종로점 vs 강남점 스무디킹 비교

 스무디킹의 기능성 과일음료라는 점이 많이 부각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스무디킹은 다이어트와 연결 되어 있기에 더욱 매력적인 브랜드 인데요. 저에게는 스무디킹이란, 일년의 반이 지난 여름, 그리고, 텁텁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이면! 더욱 생각나게 되는 스무디킹 브랜드 인 것 같아요. 차디찬 아이스 스무디에 과일 듬뿍! 그리고, 건강도 (나름) 챙길수 있다면, 먹어봄직~ 꼭 다이어트를 위한 메뉴가 아니더라도 더운 여름을 즐길수 있는 스무디 라는 메뉴 인 것 같아요.

 올여름 스무디 한잔을 추천해봅니다. 기왕이면 친절한 매장에서 한잔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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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철판남매 들어보셨나요? 고대 철판남매 철판두루치기를 추천 받아 다녀왔답니다. 고대 철판남매는 철판두루치기 외에도 볶음밥 무료 서비스와 무제한 밑반찬이 매력이라는 곳이죠. 철판남매 라는 이름 처럼 얼굴이 철판깐 남매 분이 운영하시는 건가 싶었는데요. 하지만 아주머니께서 주인이셨어요. 고대 철판남매 이름 속 철판을 이용한 음식들이 나오는 곳인데요. 고대 철판남매 다른 메뉴에 비해 철판두루치기가 유명 하답니다. 그 이유는 철판두루치기를 주문하면 볶음밥이 무료 이거든요. 1인분에 5000원 볶음밥과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고대 철판남매 랍니다.


착한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철판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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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철판남매 입구 랍니다. 입구에서 부터 노란색이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아이들 어린이집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철판남매는 철판두루치기 전문점 이죠. 인테리어 반전 묘미가 있는 곳 같았답니다. 철판이 방끗 웃으면서 손님 맞이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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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철판남매 문앞에 세워져 있는 게시판 이에요. 이것 저것 더해서 먹어도 4500원~5000원 이라는 문구이죠. 메뉴판 보기도 전에 마음 속으로 철판남매의 메뉴를 결정하게 된답니다. so hot! 돼지고기 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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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철판남매 내부의 모습 이에요. 인테리어가 참 아기자기 하면서 두루치기 전문점 답지 않은 귀여운 모습 이죠? 요즘 대세는 인테리어가 예뻐야 손님들이 많이 오잖아요. 아무래도 철판남매 분들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아무튼, 크지 않은 규모에 아기자기한 느낌이 잘 어울리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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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판남매의 메뉴는 간단해요. 벽면에 큼지막하게 메뉴가 붙어 있는데요. 따로 작은 메뉴판이 나오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가운데 벽면 한눈에 쏙쏙! 철판남매의 메뉴는 총 4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지만, 철판남매의 주메뉴는 돼지고기 철판 두루치기 에요. 500원만 더 내면 볶음밥이 무료 라는~ 마음에 쏙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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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음식점 이다 보니 이런 장점이 있다죠. 그래도 음식점 술 가격은 고냥고냥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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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선택한 돼지고기 철판두루치기 에요. 이번 구제역 때문에 고기가 미국산으로 바뀌었다고해요. ㅠㅠ 국내산 고기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쩔수 없죠. 하루빨리 돼지들이 태어나기를 바라게 되네요. 꼭 먹기위해.. 태어나라는 건 아니에요. ㅠㅠ; 돼지고기 철판두루치기는 볶음밥 무료 서비스 인데요. 무제한 볶음밥 이랍니다. 밥 세공기를 볶아도 된다고해요. 많이 볶아봤자 그만큼 못먹어서 문제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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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밥에 또 한가지 첨가하면 더 맛있는데요. 바로 모짜렐라 치즈 토핑이랍니다. 치즈사리 싱글 1000원 더블 2000원만 추가하면 모짜렐라 치즈 볶음밥 으로 변신을 해요. 그리고 섞어메뉴 철판도 가능하지만 단일메뉴가 최선이라고 해요. 괜히 섞었다가 이도저도 아니라는 평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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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철판남매 기본셋팅 모습이에요. 다른 지점에도 철판남매가 있지만 밑반찬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대학로에는 메추리알이 나온다고 해요. 하지만 거긴 거기고 고대는 고대이겠죠? 철판남매 밑반찬 공통점은 반찬 부족하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콘푸레이크 샐러드를 잔뜩 먹게 된답니다. 진짜 맛있어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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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무침, 김치, 상추, 쌈장과 단무지무침, 콩나물국, 서비스 음료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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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푸레이크와 양배추를 요거트 드레싱에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해요. 하지만 남기면..! 적당량만~덜어서 먹어야겠죠? 콘푸레이크 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밥먹기도 전에 배를 채우게 된답니다. 엄청 맛있어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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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도 무제한으로 나와요. 고기랑 잘어울리는 상추 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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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 국도 나와요. 하지만 많이 짠 편이라서 물을 좀 넣어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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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어렸을 때 만났던 키작은 사이다 에요. 엇? 하게 되는 사이다 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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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판남매 메인메뉴 돼지고기 철판두루치기 등장! 익혀져 있는 상태에서 데워서 먹는 시스템이라서 성격 급하신 분들에게 환영 받을 듯 해요. 기다림 없이 바로 흡입 모드가 된답니다. 기다림 없는 시식이랄까요? 깻잎, 양파, 대파 등이 큼지막하게 들어가고요. 돼지고기도 두껍고 양도 많았어요. 제육볶음 보다 고기가 두껍고 달달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두루치기 였답니다. 역시 돼지고기는 맵고 짠 소스가 상추랑 만나면 순화되는 것 같아요. 딱 좋은 궁합이지만, 자칫 찐한 맛에 놀랄 수도 있을 듯해요. 호불호가 갈릴 짠맛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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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판남매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공기밥이 무료 무제한 리필이 되요. 볶음밥으로 사용될 밥이기 때문이죠. 철판남매는 주메뉴만 먼저 나오고요. 밥은 나중에 볶음밥으로 먹는 시스탬 이랍니다. 하지만 배고프면 밥부터 찾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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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먹었다 싶을 때 "여기~ 밥볶아주세요!" 하면 볶아주신답니다. 남은 양념과 밥 그리고 계란 채소 당면이 뜨거운 철판에 다시 쓱쓱 볶아진답니다. 그리고, 볶음밥 만들 때 모짜렐라 치즈(1,000) 추가하면 더 달달하니 맛있는 볶음밥이 만들어져요.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면 좋겠죠? 공짜 공기밥에 볶음밥 무료 서비스로 하이라트 폭식을 맛보게 된답니다.

돼지고기 두루치기 1인분 + 사이다 + 무제한 밑반찬 + 볶음밥 서비스 = 5천원 이라는 점! 끝내주는 매력이죠? 주머니 가볍고 배불리 먹고 싶은 학생들에게 환영받는 BEST 음식점 인 듯 합니다. 맛있는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게 되네요. 오옷!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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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서브웨이! 대학로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어보셨나요? 대학로 맛집으로 추천 될 만큼 서브웨이 샌드위치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요. 대학로 맛집으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추천 하는 이유는 야채가 듬뿍 들어간 메뉴라는 점 이에요.

대학로 맛집을 찾다보면 대부분이 식사류의 음식점들이 나오는데요. 육류, 밥 이외에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대학로 맛집으로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환영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야채가 많다고 맛집이 될까요? 양과 질로 승부하고 있는 대학로 맛집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소개해봅니다.


서브웨이 장점 1:1 고객 맞춤 샌드위치 만들기 "오늘은 어떤 빵?"


대학로 맛집 서브웨이 샌드위치 신선한 웰빙 서브웨이 샌드위치


  대학로 맛집으로 떠오르는 신예?! 서브웨이 랍니다. 대학로 서브웨이는 밖에서 봐도 안쪽이 한눈에 보일정도로 매장이 작은데요. 하지만, 굉장히 넓은 지하 1층에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자리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대학로 맛집 서브웨이 샌드위치 신선한 웰빙 서브웨이 샌드위치


  대학로 서브웨이 입구에서만 만나게 되는 사진이 있는데요. 먹고갈 장소 걱정 없겠금 입구에서부터 사진으로 안내를 해준답니다. 대학로 서브웨이 매장으로 들어가면 주문만하고 도망내려가야 하거든요. 주문과 동시에 샌드위치 완성되면 받고 후다닥 이랄까요? 그런데, "서브웨이 샌드위치... 처음 듣는데?"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생소한 프랜차이즈 매장이지만요. 해외에서는 엄청난 인기 몰이 중인 써브웨이 라고 해요. 저는 "어! 새로 생긴 곳이네~"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먹어보게 된...^^;


대학로 맛집 서브웨이 샌드위치 신선한 웰빙 서브웨이 샌드위치


 위에 사진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써브웨이의 화련한 이력 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비만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자주 애용한다고 해요. 왜냐하면,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소비자가 직접 골라서 주문하는 방식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만한 샌드위치 재료를 직접 선택해서 먹을수 있기 때문이죠. 미국에서는 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라고 하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이지만요. 아직 한국에서는 샌드위치 보다 수제버거에 관심이 몰려있는 것 같아요. 처음 먹어본 서브웨이 샌드위치 였지만요. 수제버거 만큼이나 매력있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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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학로 서브웨이 매장 내부는 좁은 편인데요. <ㄷ> 형식으로 메뉴를 고르고 빠지는 형태 랍니다. 그래서 눈짐작으로는 15명 정도 들어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매장이 작다는 것이 큰 단점이 되지는 않는 듯 해요. 왜냐하면 지하1층이 넓기 때문이죠. 그리고, 샌드위치는 들고 다니면서 먹을수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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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웨이 빵이 오븐 안으로 들어가는 중 이에요. 서브웨이 빵은 반죽된 것 까지는 회사에서 제공 되는 것 같았어요. 빵 구워내는 것만 서브웨이 매장마다 주문양 맞춰서 직접 오븐으로 돌리는 것 같아요. 오븐에서 바로 구워져 나오는 빵의 향기는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요. 대학로 서브웨이 입구 부터 맛있는 빵냄새로 매료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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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웨이 주문하는 방법은 간단 한데요. 빵 선택, 빵 길이 선택, 토핑 선택, 소스 선택, 사이드 메뉴 선택 하면 끝나죠. 주문하는 순간부터 샌드위치가 완성될 때까지 직원분들이 1:1로 주문 과정을 도와준답니다. 그래도, 알고 가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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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직접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특히, 직접 고르는 빵 선택 하는 것이 첫 걸음이 되죠. 빵 종류 선택에 따라서 서브웨이 샌드위치 맛이 많이 달라지는데요. 서브웨이 빵 종류는 화이트 (이탈리안빵), 보리(밀빵), 파마산 오레가노, 허니오트 로 나뉘어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허니오트 가 맛있는 것 같아요. 잘 모를때는 "뭐가 제일 잘나가나요~?" 라고 물어보는 것이 좋겠죠? 직원 선택이 가장 안전빵인 것 같아요. 안전빵...^^




  그리고, 서브웨이 샌드위치의 싸이즈를 선택 해야하는데요.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12인치 샌드위치와 6인 샌드위치 중 선택 해야 하죠. 아직 서브웨이 샌드위치의 12인치 짜리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면 입이 떡 벌이지게 되더군요. 하지만 서브웨이 샌드위치 6인치짜리를 먹어도 배는 가득 찬답니다. 너무 욕심부리다가 탄산을 찾게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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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아삭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야채들이 올라가요. 서브웨이 샌드위치의 기본적인 야채는,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클에서부터 할라피뇨까지 다양한데요. 야채는 많을수록 더 좋을 것 같죠? 그래서,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재료를 추가 할 수 있답니다. 고기, 치즈, 베이컨을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요. 하지만 가격이 올라가겠죠? 입맛 취향에 따라서 토핑을 올려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서브웨이 소스는 스위트 어니언, 허니머스타드, 사우스웨스트, 좋아하는 소스를 골라서 샌드위치 맛을 한층 높일 수 있답니다. 소스를 전부 넣는 것도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처음 먹을 때는 만들어주시는 분 의견 물어보고서 결정하는 것이 좋겠죠? 개인적으로 허니머스타드 먹어보았지만 샌드위치 조합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맛만 따라가다는 빵이랑 조합이 안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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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서브웨이 세트 메뉴 선택이 남았는데요. 사이드 메뉴나 음료를 추가해서 더 맛있고 푸짐한 식사대용으로 서브웨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세트 메뉴를 선택해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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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서브웨이 직접구워 나오는 쿠키 모습 입니다. 쿠기 1개 1000원, 쿠키 3개 2700원 이죠. 직접구워서 나온다고는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칙촉 정도의 가격과 개수면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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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서브웨이 지하 1층 모습 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먹을 수 있을 만큼 테이블이 많아서, 샌드위치 받고서 앉을 자리 찾는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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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웨이 휴지 부터, 포장된 6인치 서브웨이 샌드위치 모습 입니다. 신선한? 상큼한? 느낌 나지 않나요? 왠지 포장지 느낌이 [링크] - 파파존스 샐러드바 랑 닮은 것 같아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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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주문한 메뉴는, 스파이시 이탈리안 이였고요. 파마산 오레가노 빵 을 선택했어요. 원래 허니 오트 빵으로 하고 싶었는데요. 빵이 다 나가서 새로 구워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다음으로 잘 나가는 빵을 추천 받았더니 파마산 오레가노 빵이였어요. 먹어본바, 허니 오트 빵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괜히 첫번째로 잘나가는 빵이 허니오트가 아닌 것 같았어요.

 음! 전반적인 느낌은 푸짐하면서도 신선한 샌드위치 였던 것 같아요. 6인치 짜리를 먹었어도 배부름은 잠시후 빠방하게 오기 때문에 허기짐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포만감이 햄버거랑은 좀 달라요. 맛, 영양, 가격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생각되는 샌드위치 인 것 같아요. 아무튼 아주 맛있는 서브웨이 였답니다. 괜히 세계적인 샌드위치 브랜드가 아닌 것 같았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쫀득쫀득하면서도 바삭한 빵에 야채와 채소 듬뿍 들어간 서브웨이 만나보세요. 꼭 대학로 서브웨이가 아니라도, 한번 서브웨이 먹어보시길 추천 해봅니다. 저 혼자 흠뻑 빠진 것은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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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한국 www.subwaykorea.co.kr/

[링크] 본사 www.sub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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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뉴델리 아시나요? 인도요리 전문점 대학로 맛집 뉴델리를 들어보셨나요? 새로운 음식을 원하신다면, 대학로 맛집 뉴델리 강력 추천 해봅니다. 저도 추천받아 찾아간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데요. 인도요리 전문점 타이틀 내새운 대학로 맛집 뉴델리 였습니다. 인도요리 점문점 뉴델리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고대 인도요리 전문점 베나레스를 방문했다가, [링크] 한 소리 들었기 때문이죠. 당시에 친구가, 너무 실망을 했는데요. 그 친구가 제대로 된 인도요리 전문점이 무엇인지 알려주겠다며, 알려준 곳이! 대학로 맛집 뉴델리 랍니다.


인도요리 매력을 알려준 대학로 인도요리 전문점 뉴델리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대학로 맛집 뉴델리 위치는, 지하철 4호선 대학로 4번 출구 왼쪽 골목길 방향에 위치해 있답니다. 대학로 뉴델리 맞은 편에는, 치킨의 맛집, 치킨 매니아가 있는데요. 대학로 치킨 매니아는 맛과 품질이 보증된 곳이죠. 다음 포스트에 대학로 치킨 매니아 이야기도 담아볼 예정 이랍니다. 우선, 인도요리 전문점 대학로 뉴델리 이야기를 풀어볼까해요.

대학로 맛집 뉴델리는, 건물 2층에 있는데요. 건물 1층 오른쪽에는,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자동차를 이용해서 왔다면, 바로 주차하셔도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식사 후 1시간 무료 주차권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죠. 대학로에 자동차 끌고 가는 것도 고통 이지만, 대학로 주차장 찾아 들어가는 것도 고통 인 듯 합니다.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인도 뉴델리 New Delhi 란, 인도 델리의 남쪽에 건설된 신도시, 인도의 수도, 지명 이름이라고 합니다. 인도 관광지로 유명하며, 다양한 인도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곳 이라고 해요. 서울 대학로 속에서 만나게 되는 인도 뉴델리, 인도 전통의 맛을 기대하게 되죠.

 인도 전통음식 전문점 뉴델리 라는 곳은, 인도의 수도 뉴델리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인도 전통 음식 이라고 해요. 특히, 인공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20여가지의 천연 향신료를 사용하여, 인도 전통음식의 깊은 맛과 건강에 좋은 요리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웰빙 음식으로 알려진 인도 전통요리 인데요. 20년 이상, 현지에서 인도 전통요리 경험이 있는 요리사들을 초청하여 주방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대학로 뉴델리 처럼, 인도의 수도 지명을 사용한 음식점이 있다면, 해외에서 서울 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 집니다. 검색해보니, 몇 곳이 나오기는 하는데요.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겠죠?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해외 한번 나가야 하는데...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대학로 뉴델리 테이블 세팅 모습 입니다. 수저, 나이프, 포크, 그리고 물수건이 놓여져 있어요. 딴지를 걸어보자면, 물수건 그림이 마음에 안들었답니다. 일식에 어울리는 물수건 그림 아닐까 했어요. 하지만, 일회용이라는 점은, 위생적이여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최근에, 행주같은 물수건을 만나던 기억 때문에 물수건에 민감해졌거든요.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대학로 뉴델리는 인도 전통요리 전문점 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느낄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답니다. 건물 입구에서 부터, 건물 내부 안쪽 곳곳에 인도의 분위를 살려 놓았는데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인도이지만,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싶었답니다. 새로운 음식점에 왔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더라고요.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대학로 뉴델리 내부 모습 중에서, 등불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어요. 예전에 강남 모로코 레스토랑이 생각 났답니다. [링크] 서울 도심 속 은밀한 공간에서의 모로코 왕국 음식을 맛보니. 은은한 불빛이 전해지는 등불을 바라보면서, 분위기 있는 인도를 상상하게 되는데요. 인도 뉴델리를 상상하게 만드는 인테리어들이 많았답니다.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대학로 뉴델리 내부 곳곳에서는 사진과 장식품들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분위기 좋은 음식점을 찾으신다면, 대학로 뉴델리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단, 인도 음악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끈끈한(?) 분위기 연출은 어려울 것 같아요. 램프의 요정이 나올 것 같은, 신기한 분위기 였답니다.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대학로 뉴델리 입구 들어가자 마자 정면에 위치해 있는 인도 국기를 볼 수 있답니다. 첫만남 부터 인도 포스 풍겼다 랄까요? 전반적으로, 음식점은 밝은 노란색 등불이 가득 했답니다. 긴 줄에 매달린 등불, 작은 등불, 모양이 특이한 등불, 다양한 등불 사진만 올려서 한가득 같아요.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대학로 뉴델리 테이블은, 2인용 책상은 없더군요. 최소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 단체 손님들이 앉을수 있을 만큼, 연결되기 쉽게 만드신 것 같아요. 일딴, 테이블을 크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짐 올려놓은 개인의자 하나씩 있다랄까요?




 대학로 뉴델리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일하시는 직원 분들은, 인도분들 이셨는데요. 주문 받는 직원분도 인도분 이랍니다. 주문 받는 인도분도, 주문 하는 한국 사람도, 서로 말하는 것이 어색한 모습인데요. 하지만, 인도분이 한국말을 하실 수 있어서, 주문하는데 이상이 없답니다. 오히려, 주문하다가, 살짝 당황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직원의 메뉴 추천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정식 메뉴, 세트 메뉴, 개별 메뉴, 나뉘어 져있는데요. 저는, 다양하게 음식을 골라서 먹는 쪽을 선택했답니다. 대학로 뉴델리로 데이트를 계획 하시는 분들이라면, 세트 메뉴 보다, 직원 추천 받아서 개별 메뉴 선택해서 먹는 것이,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인도 전통요리가 처음이라면, 더 더욱 입맛 생각해보면서, 개별 메뉴 선택이 좋은 것 같답니다.

 처음 주문한 메뉴는 에피타이져 스프 였는데요. 대학로 뉴델리 치킨 크림 수프의 모습이랍니다. Chicke Cream Coup 치킨 크림 수프는, 연한 닭 살코기와 크림으로 맛을 낸 수프 였는데요. 느끼한 듯한 모습이지만, 의외로 깔끔한 맛이 났답니다. 살코기도 들어가서 씹는 맛이 나는 수프 였어요. 우선, 따끈한 치킨 크림 수프로 속을 다스려 놓았답니다. 맛 으로만 따진다면, 강력 추천 이죠.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연한 닭 살코기와 크림으로 맛을 낸 수프, Chicken Cream Soup 치킨 크림 수프 4,000원.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도요리 전문점 맛집 리뷰


 대학로 뉴델리 두번째 메뉴, 램 커리 Lamb Curry 의 모습 이랍니다. 램커리 Lamb Curry 는, 적당한 크기의 양고기를 그래비와 허브로 맛을 낸 커리 인데요. 부드러운 양고기가 찐한 커리와 만나서, 아주 맛있었답니다. 밥이 무척 생각나는 맛이랄까요? 먹으면, 먹을 수록 난 을 뜯어먹게 되고, 밥을 주문할지 고민하게 되는 짭쪼름 하면서도 아주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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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커리 Lamb Curry 적당한 크기의 양고기를 그래비와 허브로 맛을 낸 램커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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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두리에서 쏙쏙 구워져 나온, 연한 닭고기 숯불 바베큐의 모습 이랍니다. 기름기가 빠진 닭고기 숯불 바베큐! 사진으로 다시 보지만, 침이 한가득 고이게 만드네요. 찍어먹는 소스 마저 독특했던 인도 음식 치킨티가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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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치킨티가 Chicken Tikka 모습 입니다. 치킨티카 Chicken Tikka 는, 연한 닭 살코기를 매콤한 인도식 수제 요거트에 몇시간 재운 후 탄두리 숯불에 구워 낸 바비큐 인데요. 살코기를 꼬치에 꽃아 양념해서 구워구워서 등장한 모습이 참 맛있어 보이죠? 탄두리에 구워서 기름기가 쪽 빠져 담백하고 맛있었던 치킨티카 였는데요. 수제로 만들어진 오이피클과 어니언과 잘 어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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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티카 Chicken Tikka 연한 닭 살코기를 매콤한 인도식 수제 요거트에 몇시간 재운 후 탄두리 숯불에 구워 낸 바비큐 치킨티카 10,000원. 다른 일반 치킨 요리에 비해 약간 비싼 듯해서 하죠? 고민이 되는 가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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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난은 4,000원, 갈릭난은 2,500원에 먹을 수 있는데요. 위에 사진은, 기본으로 나와주는 플레이 난 이랍니다. 플레이 난 은, 카레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어지는 플레이 난 이였답니다.




  플레이 난 찢어서 어떻게 먹느냐고요? 카레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답니다. 침 흘리지 마시고, 보시길 바래보는데요. 아.. 식욕자극, 또 먹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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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뉴델리에서, 주문한 메뉴는, 치킨 크림 수프 Chicken Cream Soup 4,000원, 램커리 Lamb Curry 10,000원, 치킨티카 Chicken Tikka 10,000원, 플레인 난 기본제공 (치즈난 4,000원, 갈릭난 2,500원) 이랍니다. 총 4가지 인도 요리를 먹었더니, 배가 터질 것 같더군요. 최대 3가지 메뉴를 주문 하던지, 난 + 1가지 메뉴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확실한! 인도 전통요리를 맛있게 만날 수 있었던 음식점 인 것 같습니다. 고대 베나레스 이후로, 두번째로 먹어본, 인도 전통요리 였는데요. 대학로 맛집 뉴델리가 진정한 인도 전통요리를 맛 볼 수 있었던 음식점 이였던 것 같습니다. 일반 카레에 익숙해진 저렴을, 인식을 바꾸게 한 고급스러운 인도 전통요리 였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 해봅니다.

특별한 날에도, 평범한 날에도, 인도 전통음식을 느낄수 있는 대학로 맛집 뉴델리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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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하신 분들의 사인이 담겨있어요. 산악인 엄홍길 대장님의 사인도 있었답니다. 문득, 방문객들을 위한 사인첩, 방문록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왠지, 저도 그 유명인들하고 나란히 있는 기분이 들 것 같아서? 추억을 찾으러 오는 음식점이 되었으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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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말씀 드렸던 것 처럼, 고객 무료주차 1시간이 가능 하다고 해요. 자동차 이용해서 찾아 가실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정보 이죠? 대학로 인도요리 전문점 뉴델리 추천 해 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인도 요리의 색다른 맛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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