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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리뷰 제목으로 기대 이상의 한국형 아포칼립토 원티드 영화 라고 적었지만, 영화 최종병기 활! 대한민국 최초의 활 액션 이라는 수식어 처럼 멋진 영화 였어요. 최종병기 활 역시, 7광구 바람에 파묻힌 억짜리 한국영화 중 하나더군요. 알고보니, 최종병기 활도 총 제작비 90원이 들어간 작품이라고 해요.

요즘은 영화 만들 때, 억소리 투자해줘도 3D 아니면 밀리는 시대라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다행하게도? 7광구의 조급함 덕분에, 사람들의 선택하는 영화의 시선이 넓어진 듯해요. 저도 그들 중 하나 이지만요. 그래도, 거기서 거기인 시각적 즐거움으로 영화를 선택하게 되죠.

이런 상태 속에서 영화 최종병기 활이 입소문 나기 시작했는데요. 활이 뭔지~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활을 보았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요즘 영화 볼께 없어! 입나온 소리를 쏙 들어가게 해준 영화랄까요. 제가 내린 평점은 8점 이에요. -2점의 행방은 자세히 적어내려가볼께요. 아무튼, 이달에 본 한국영화 중에서, 고지전 이랑 함께 이 영화 괜찮다 할 수 있는 영화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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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영화 보는데 지장없을 정도의 적당한 스포 와, 제 본 감상평을 적어보려 해요.



최종병기 활, 입소문 따라서 찾아보다 "요즘 내가 제일 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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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종병기 활의 전개는?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박해일). 유일한 피붙이인(문채원)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어렵사리 맞이한 자인과 서군(김무열)의 혼인날, 청나라 정예부대 '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서군을 잡혀간다. 남이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귀신같은 활솜씨로 청나라의 정예부대 '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는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 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류승룡)은,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역추격 한다.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남이와 쥬신타는 목숨을 건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

인터넷 줄거리는 이러하지만, 병자호란의 역사적 배경을 빼놓고 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과거의 모습과, 현실과 비교하며, 채찍질 할 수 있기 때문이랄까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나름 생각해본 것이.. 대통령께서 이 영화를 보시고 어떤 말씀을 하실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어요.



'어랏?' 하는 의외의 놀라움과 '역시!' 라는 믿음을 주는 영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내린 평점은 8점 인데요. 상당히 긴장감있게 본 영화 에요.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플롯에 속도감 있는 이야기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추격전 이라서 속도감이 없다는 큰일 이겠죠? 모든 관객들이 한결같이 "긴장감 넘치는", "손에 땀이 날 듯", "심장 뛰겠금" 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영화 에요. 핑! 하고 쏘는 화살의 속도감 만큼, 사람들을 빠져들게 한다랄까요.

그리고, 화련한 액션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점! 매체에서 밀고 있는 것은, 날라다니는 화살, 그리고, 이러한 액션들을 집중 보도 하죠. 하지만, 영화 본 사람들은 아실꺼에요. 배우들의 연기력을 말이죠. 특히, 박해일 씨와, 류승룡 씨의 눈빛으로만 '연기를 말해보아요' 개인적으로 영화 보는 내내 배우들 눈동자 보면서 영화를 즐겼다고 생각 될 정도였어요.

이렇게 직접 영화를 봐야만 느낄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평을 찾아보고 보시는 분들에게는 독이 되는 단점 평가글을 먼저 읽게 되죠. 저도 영화를 보기 전에 인터넷이나, 입소문으로 들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듣고 고민하다가 놓치게 되는 영화가 될지도 몰라요. '어랏?' 하는 의외의 놀람을 주는 영화 이기도 한, 또는, '역시' 라는 믿음을 주는 영화 였어요.

최종병기 활의 평가를 낮추게 하는 인터넷 이야기 세가지를 추려 보았어요.



최종병기 활, 재미없다고 평가하는 공통적 세가지 이유 "시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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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첫번째로, 내용이 없다?

쫓고 쫓기는 과정이 영화의 90% 이상을 차지 하고, 긴장감있게 끝까지 끌어내는 힘만이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이 틀린 것은 없지만,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지요. 각자가 받아가고, 찾아가는 의미는 다르기 때문에 내용이 "없다" 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또한, 동감하는 댓글이였어요. 병자호란이라는 큰 화폭에 점하나 찍고 넘어간 것 같아서 말이죠. 진정한 여백의 미? 라고 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화폭은 너무나도 광대하게 넓게 펼쳐놓고는, 작은 그림을 세밀하게 그린 영화 였던 것 같아요. 점 하나로 찍은 병자호란이 영화 속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감독의 생각을 이해하고자 노력 하자면, 대하사극 드라마로 나와야 하는 병자호란의 무거움을, 추격전으라는 작은 그림으로 잘 대처하지 않았나 싶어요. 추격전이라는 작은 그림에 집중해서 그리고자 한 것이 첫번째라면 영화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병자호란을 여백의 미를 위한 한 점이 아니라, 큰 밑그림으로 그려지고, 그 안에 추격전이라는 작은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닐까요? 두 가지를 다 생각해봐도 답은 감독만이 알겠죠. 꿈은 해몽이 짱이니까요~



최종병기 활! 두번째로, 어설픈 CG 호랑이?

백번만번 공감하는 단점 이에요. 어쩜 호랑이가 그리도 우뢰매 처럼 나와주시던지요. 호랑이 CG 걱정 때문에 이 영화를 안본다면, 잠깐의 창을성도 없어서 못보는 것이 될 것 이에요. 자꾸 7광구로 비교하게 되어서 그렇지만, 순간의 호랑이는 임팩트는 있으나, 스토리 흐름이나 영화 보는데 지장이 없었어요.

요즘 내용 보다는 시각적인 것만 추구하다보니까, 예전에 우뢰매는 어찌 봤나 몰라.. 그렇죠? ^^;



최종병기 활! 세번째로, 곰플레이어 자막?

영화 중간중간에 띄우는 자막이 있는데요. 매우 거슬렸다는 평을 접할 수 있었어요. 저 또한 그랬지만, 더욱 집중해서 보라는 감독의 숨은 장치가 아니였을까요? 총 제작비 90억이나 들었는데, 자막을 고딕체(?)로 그냥 했겠어요. 병자호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게 해서 찾겠금 하는 장치 아니였을까요?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는 영화 에요.

"50만에 달하는 백성들이 끌려갔다. 나라는 이들을 구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돌아오고자 노력한 극소수만이 스스로의 힘으로 돌아왔을 뿐이다."

이 자막을 읽다가, 가슴도 너무 아프고 그랬는데, 왜.. 대통령께서 이영화를 보시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내재된 압박감? 음..



배우들의 연기력은, 영화를 보다 강한 힘을 가지게 만드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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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8점에 단점 2점으로 비교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배우들의 연기력 인데요. 주인공 4인방!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그리고, 즐거움 을 담당하고 계시는 이한위 님께서 나오시죠. 이 영화를 선택할 때, 가장 큰 티켓 파워를 가진 사람은 박해일 씨가 아닌가 생각되요.

공동 1위로 류승룡 씨를 밀어드리고 싶지만, 최근에서 완연한 힘을 대중들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쩜오로. (이 영화에서만요~^^; 다음 영화에서는 당당히 1위 하실 듯) 그리고, 문채원 씨는 최근 공주의 남자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어, 지금 시기가 딱 좋죠. 김무열 씨 또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LG 아트센터에서 오픈한 상태이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이기도 하고요.

축포가 앞당길 수 있는 시기가 다 모여있기에, 앞으로의 최종병기 활의 관객몰이는 더욱 타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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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을 보면서, 박해일 이라는 배우의 눈은, 갈수록 연기가 깊어져만 가는 것 같아요. 분명, 사슴같은 여린 눈, 하지만! 벼랑 끝의 사슴의 절박함은 강함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더라고요. 진짜 꿈보다 해몽일까요? 그래도, 저는 그리 느꼈어요.

최종병기 활에서의 박해일 씨의 눈동자는, 관객들을 갈림길에 세워두고 선택하겠금 해줬다랄까요? 강함을 선택해도 약함이고, 약함을 선택해도 강함이 있는, 결국은 그가 느낀 감정을 다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박해일 씨, 믿고 영화 본다!" 이 말을.. 이제 저는 할 수 있어요. 완전 뿅 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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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연의 주연! 류승룡 씨, 반할 수 밖에 없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시죠. 영화 고지전 보고서 생각했던 것인데, 이 영화에서도 느껴지더라고요. 이분은.. 좌파의 느낌이 강한 것 같다는? 북한군의 역할 속에서도, 또는 청나라 장군의 역할 속에서도, 한국 역사 속으로 들어온 황진이 에서도, 너무나도 강해서 두렵고 무섭고, 때로는 싫어지지만! 그 강함에 반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분명, 죄질이 나쁘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 사람의 눈빛에서 찾게 되고, 이해하려 하게 된다 랄까요? 자신이 못되야 하는 이유를 설명 해주고, 설득시키는 눈빛이라고 생각해요.

"류승룡 씨, 믿고 영화 본다!" ... 추격자 랑도 잘 어울리셨을 텐데, 어쩜 120% ?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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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우들은 대체적으로 영화 흐름에 잘 맞춰서 갔던 것 같아요. 요즘 히트하고 계시는 문채원 씨가 눈에 자꾸 들어왔지만요. 최근 방영중인 공주의 왕자 때문인지, 예쁘고 철부지 느낌의 천상 귀족 이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 대사 말투에서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큰 무리 없었던 것 같아요. 김무열 씨는, 처음의 샛님 역할 보다는, 술마시도 노는 그런 도련님이 더울리는 건 왜 일까요. 암튼, 후반에 확 변신하셔서 LP판 튀듯이 튀었다랄까요? 하지만, 뮤지컬이 더 잘하신다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보고 싶은데, 영화를 1년치 모아서 한번 인 가격 -_-+



남는 것이 없는 영화? 그렇지 않다는 생각에 한표!


최종병기 활에서의 명대사들 중, 남이의 독백이 가장 으뜸이죠.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발이 컷어..컷구나.." 만큼이나 오래 기억될 장면 이자 대사가 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남이는 자인의 신발을 붙잡고 어릴적 모습을 회상 했을 것 같아요. 어른이 된 자인이를, 어릴적 모습의 자인이로 그리고, 가장 행복한 꿈을 꾸면서 말이죠.

옆사람들 큭큭 거리면서 다 웃었지만, 저만 울컥해서.. 쫌 뻘쭘했다는;; 그냥 웃긴 대사 일리가 없을텐데.. 그렇지 않나요? 어쩌면, 꿈보다 해몽 일수도 있지만요. 해몽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충분히 달라지는 것이 꿈 이죠. 휙 지나가는 화살이였지만, 제 가슴에 푹! 박혀져서, 아픔과 절망, 그리고, 가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아포칼립토의 그림 속에, 원티드 를 넣어두었지만, 한국형 으로 잘 만들어져서~ 나름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처음에는 못알아보다가, 끌려가는 것부터 겁탈, 그리고, 살아돌아가는 추격전까지 영화 아포칼립토 랑 많이 닮았더라고요.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진짜, 새로운 역사는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참담한 역사를 왜 똑같은 것 일까요. 만약, 100세기 지난 이후의 영화는, 지금을 탓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답니다.

최종병기 활! 야구 경기랑도 닮았어요. 야구의 변화구가 활 에도 있다는 것! 게다가, 추격까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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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블로그 티스토리! 티스토리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급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어요. 티스토리는 태터툴즈의 첫머리 글자인 T와 히스토리의 History의 합성어 라고 해요. 개인의 역사를 담는 서비스형 블로그를 만든다는 의미로 선정된 이름이라고  나오더군요. 현재는, 다음이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이죠.

그런데, 실제로! 티스토리(?) 간판을 보았답니다. 그것도 성신여대 근처에서 말이죠. 하얀색 간판에 검정색 글씨로 티스토리 라고 되어있다면, 여기가 본회사 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였어요. 진짜! T~~스토리를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성신여대에서 발견한 티스토리 간판, "진짜,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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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를 지나가는 길에, 하얀 간판에 검정색 글씨로 티스토리가 박힌 모습을 발견한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다 놀라면서도 재미있어했을 것 같아요. 진정한 T~~스토리 라는 생각이 들면서 웃었답니다. 카페 이름으로 안성맞춤인 이름이지만, 왠진...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처럼 서버가 가득 차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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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보면! 진짜~ 설마? 하는 생각도 들게 했는데요. 간판 이외에는 완전한 찻집 커피점 이였답니다. T~스토리~ 정말, 뭐라 할수 없는 카페 이름이죠? Tistory 에서 Tstory 이니까요. ㅋ 티스토리 운영자 분들은 여기서 차를 마시지 않을까요?

티스토리 블로그 유저이기에 이 간판이 눈에 확! 들어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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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수제버거 전문점 더조 The Joe 들어보셨나요? 더줘~ 이름 장난인가 싶은 The Joe 더조 라는 홍대 수제버거 전문점을 다녀왔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에게 얻어먹은 홍대 수제버거 더조 The Joe 인데요. 맛과 멋이 담긴 뉴욕커 스타일 수제버거 전문점 더조 The Joe 라는 친구의 평으로 따라간 곳이였답니다.

크라제버거 이후 두번째로 먹어보는 수제 햄버거 이기 때문에 더욱 궁금 했는데요. 홍대 더조 The Joe 입구에서 부터 만나는 햄버거의 향은 더욱 저를 자극 시키더군요. 뻥 뚤린 뉴욕커 스타일 더조 The Joe 가게 입구 때문에 전방 500M에서 부터 코를 킁킁거리게 만드는 이곳의 수제버거 맛을 올려봅니다.


남다른 작명센스, 더 달라고 해야할 것만 같은 The Joe 가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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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수제버거 전문점 더조 The Joe 입구 모습이에요. 개방된 입구에서 부터 햄버거의 향이 길가로 흘러나오지요. 코를 자극하는 햄버거 냄새 때문에, 길 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게 만드는 것 같았어요. "뭐지?" 하면서 들어와 앉는 홍대 학생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홍대 친구 덕분에 마음편히 앉아서 먹을수 있었답니다.

단지, 친구가 두번째 왔다는...말만 안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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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 The Joe 라는 간판의 이름은, 사장님이 '조'씨라서 그렇다고해요. 설마 했는데 '그렇다'는 친구 대답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검색으로 알아보니, 더조 아저씨는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중고등학교 시절,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독특한 햄버거 맛에 빠졌다고 해요. 정말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어 팔고 싶다. 는 생각을 현실로 옮긴 것이 홍대의 The Joe  수제 햄버거 라고 해요.

참 대단하신 분 같았어요. 틈새시장 수제버거 경쟁도 엄청나다고 하다는데, 대한민국 10대 햄버거에도 선정되었다니,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하셨을지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가게 하나 갖고 싶다?! 이런 마음 가진 사람들은 저처럼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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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더조 The Joe 가게 안에서 보게되는 전면 메뉴판의 모습이에요. 사진이 큼지막하게 박혀져있어서 보기 좋더라고요. 확실한 메뉴 설명이 담겨있어야 처음 먹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그런데, 오래보고 있자니 너무 그게 그거같다는...생각에 친구한테 초이스 권한을 주었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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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찍어서 사진이 흔들렸지만, 가게 인테리어 곳곳에서 미쿡느낌이 나더라고요. 아주 그냥 뉴욕커 되는 기분이랄까요? 뭘 알아야 뉴욕커 뉴욕커..하는데, 그냥 그랬어요. 상상 속의 뉴욕커 느낌~ 음! ^^; 직원분들 모자나, 복장에서도 뭔자 미쿡느낌이.. 왠지, 영어로 주문해야 할 것 같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가게 안에서 영어 방송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음음! 완전 웰컴투더 어메리카! 느낌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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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사진, 가게 입구 사진 처럼 천장이 높아 보이는데요. 실제로 안에서는 더 높은 천장이더라고요. 수제버거가 나오는 시간을 촉박하게 기다리지 않겠금 하는 심리적 요소?! 특히나, 내부디자인은 세련됨 + 깔끔한 것 같았어요. 시멘트 벽면에 액자 몇개로 분위가 달라지더라고요. 완전 어메리칸 스타일 가게 느낌을 주는 모습이였어요.

밥시간때가 아닌데 사람이 많아서 놀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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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으면 홍대 더조 The Joe의 메뉴판을 볼 수 있는데요. 글씨가 워낙 작아서 눈에 잘 안들어도라고요. 모 아니면 도 같은 메뉴판이 반응이겠죠? 저는 글씨가 너무 작아서 별로였던 것 같아요. 차라리 커피점 처럼 작은 노트에 햄버거랑 속재료들 이야기를 적어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봤답니다.

저도 뭔가 가게를 하고 싶은..(고질적인 자금부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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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수제버거 The Joe 에서 두번째로 잘나간다는 칠리버거의 모습이에요. 친구는 이거 먹는다더니, 제꺼를 뺏어갔지만.. 햄버거 자체가 양이 많아서 하나를 나눠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특히나, 수제버거는 칼로리가 높자나요. 양만큼 칼로리가 추가 된다고 들었거든요. 아무튼, 사진 처럼 보기에도 흡족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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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칠리 소스가 듬뿍 들어있는 모습이에요. 한없이 높이 솟아오른 햄버거 덕분에 한입에 먹는건 무리 였어요. 옆 테이블 보면서 최대한 덜 추잡스럽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무리였던 것 같아요. 수제 햄버거는 칠칠 흘리면서 먹어야 잘먹는 다는 친구의 말을 믿어 보면서 먹었답니다.

4등분해서 잘라도, 어쩔수 없이 망가지는 수제버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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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보다 머리가 좀 좋아서, 햄버거 무너지지 않게 잘 잘랐는데요. 우선 햄버거가 크면 손으로 빵을 꾹! 눌러서 압축시켜놓고 칼질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야 쓸려서 무너지지 않거든요. 음음! 머리속에서 계획된 순서대로 햄버가가 잘 잘리니까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서 결국은 한입 먹고 부서지더라고요. ㅠㅠ

칠리 Set 11,400원, 매콤함은 조절 할 수 있는데요. 홍대 더조에서 직접 개발한 칠리소스로 약간 매운 맛과 아주 매운 맛을 선택 할 수 있답니다. 넘치는 칠리의 정을 느낄수 있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너무 강해서 만족도는 높지 않은 편이에요. 찐한 맛을 찾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햄버거가 칠리에게 잠식당한 맛이랄까요?

음! 보기 좋은 칠리버거 였지만, 저에게는 무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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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더조 The Joe 베이컨 갈릭 버거 Set 의 모습이에요. 접시 햄버거에 비해 큰거에요. ^^; 더 조의 햄버거들은, 다 탑버거였어요. 높이로 승부를 하는데요. 감탄 할 만큼 높이는 최고였지만, 크기는 감내해야하는 거겠죠?

좀 더 크면 좋겠다 싶었는데, 고기 패티가 두개 들어가서 만족하며 먹을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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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더조 The Joe 베이컨 갈릭 모습이에요. Set 가격은 10,400원! 엄청나죠?! 비싼만큼 제값하면 좋은데, 친구가 사는 거라서 쿨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ㅋ 단품으로는 7,900원 이지만, 2,500원을 추가로 내면 웨지감자와 탄산음료가 있는 세트메뉴로 먹을 수 있다고해요.

특히, 베이컨 갈릭은 더조에서 베스트 no.1 햄버거라고 해요. 100% 소고기 패티와 마늘슬라이스, 양상추, 토마토, 치즈, 피클, 양파와 더조 스페셜 소스가 들어가고, 마늘하고 조합이 잘어울리고, 햄버거이지만 깔끔한 맛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마늘의 매콤함도 잘 잡아져있었고요. 구워지고 말린 마늘이라서 매콤함 보다는 단맛이 나는 마늘이였던 것 같아요. 다른 버거들에 비해서, 칠리버거에 비해서 자극적인 맛이 아니기 때문에 무난하게 즐길 수 있고, 느끼함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버거였어요.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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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더조 The Joe 에서 햄버거 Set, 그리고 추가할 때 얻게되는 웨지감자 보습이에요. 짭쪼름하니 아주 맛났던 웨지감자 인데요. 양이 적어서 너무 적어서 마음이 아플정도였어요. 하지만, 다른 감자보다 비싸서 그런가? 라고 위로해봤지만, 너무 적어요. 3개라니..ㅠㅠ



아무리 맛있어도, 건강을 위해 줄여야(?) 하지만.. 끓는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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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걸었던 홍대 속에서, 오랜만에 본 친구와 함께 간 홍대 수제버거 전문점 더조 The Joe 였는데요. 크라제버거 이후로 오랜만에 수제버거를 먹어보니 감회가 ㅠㅠ)b 역시! 버거는 수제로 만들어야 제맛 인 것일까요? 맥도날드, 롯데리아, 햄버거 참 좋아하지만 자꾸 비싼 수제버거로 손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패스트 푸드... 끊어야 하는데, 음음.. 자기 방어 변명!

홍대 더조 The Joe는, 어찌보면 슬로우 푸드와 패스트 푸드의 중간 정도의 스피드가 아닐까 싶어요. 영양가도 높은편이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니까요. 빨리나와서 패스트 라는 이름이라면, 그 범위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것 같은 수제 햄버거 조리시간 인 듯 해요.

제 평가 점수는, 햄버거 맛은 8.5점! (단, 베이컨만..칠리는 5점) 서비스 7.5점 (앉자마자 테이블 청소도 셀프?!) 인테리어 8점 (어쩔수 없는 흡연석 문제) 이에요. 음음!

그래도, 아무리 좋은 수제버거라도..그래도, 방귀 뀌면 수제버거 냄새가 그대로.. 쏴악! ㅠㅠ; 소화력이 약한 분들에게는 수제버거도 무리 인 것 같아요. 살짝 뀐 방귀에 냥이들이 질식해 죽을 뻔했다는..ㅋ 오랜만에 하악질! (농담과 진담사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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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놀아주는 방법 찾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함께 하는 시간이 없을수록 고양이에게 미안해져요. 이럴때면 한번 놀아줄 때 제대로 고양이와 교감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고양이와 놀아주는 방법으로, 고양이 터널을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고양이 터널 속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 터널 바깥에서 툭툭 건들어줄 때면 민첩하게 움직임을 갖는 고양이를 만나게 되요. 고양이와 서로 손가락 장난치면 교감나누고, 게다가, 운동효과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이든 고양이 일수록 가만히 있는데, 이런 장난 섞인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


오랜만에 장난치며 놀아주니, 너무 좋아해요.. 이놈의 핑계!




고양이와 놀아주기 쉬운 장치? 그 중 하나가 고양이 터널 인 것 같아요. 빨대도 그렇고, 작은 상자로 미로를 만들어주는 것도 있지만, 고양이 터널도 효과가 으뜸 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터널의 경우,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바깥에서 움직이는 손가락 그림자 만으로도 고양이가 반응을 하더라고요.

혹시나, 고양이 학대? 절대 아닙니다. 고양이는 육감이 발달된 동물이라서, 위협이나 무서움, 두려움을 느끼면, 제일 먼저 안전한 곳으로 도망친다고 해요. 특히, 저희 애기의 경우, 겁나 겁쟁이라서 잘 도망을 쳐요.

이렇게 동영상을 찍을 수 있을 정도의 여유는, 바로 서로가 장난치고 있다는 증거 라고 생각해요. ^^; 서로의 꼬리 잡기 같은 모습 이랄까요? 동영상 마지막에 이빨로 손가락을 물어주는 모습은, 경험상! 그만~ 이라는 신호로 느끼고 그만하거든요.

고양이와 놀아주는 방법은 참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고양이 터널처럼 도망 칠 수 있는 안전한 장소에서 놀아주면 더 흥미를 오래 가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빨대는 뺏겨버리면 금방 관심이 없어지지만, 고양이 터널의 손가락은 절대 잡힐 수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요. 물론, 손가락 대신에 빨대로 장난을 쳐도 좋아한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의 장난을 받아주는 공감도, 친밀도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녀석들이 이런 마음도 몰라주고, 어쩔때는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요..(배은망덕한...모습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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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400 젠하이져 이어폰 아시나요? 국민 이어폰이라고 불릴정도로 MX400 이어폰은 가성비가 좋아 인기 이어폰으로 추천이 되는데요. MX400 젠하이져 이어폰은 만오천원 정도의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편이라서 저도 이번에 구입을 했어요. MX400 젠하이져 이어폰이 국민 이어폰이라고 불리는 이유 아시나요?

이어폰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의 평가가 좋기 때문인데요. 만원에 구입하지만 2만원짜리 부럽지 않을 정도라는 평을 받는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국민 이어폰 MX400 이라고 불릴정도. 저도 포스트로 한표를 보태게 되네요. 젠하이져 MX400 이어폰을 소개합니다.


국민 이어폰 젠하이져 MX400 구입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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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넷으로 구입한 MX 400 이어폰 모습이에요. 가격은 쇼핑몰 마다 차이가 좀 있지만요. 14,000원 수준에서 구입 했답니다. 길가 판매점에서는 15,000원 수준에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음, 평범한 생김새 만큼 음질도 평범하다? 라는 평은 저처럼 잘모르는 사람들이 한다는?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특별히 값비싼 이어폰을 사용해 본적 없는 사람들은 만원, 2만원 수준의 이어폰을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다 거기서 거기라는 평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딱 그런 수준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왜 주변사람들이나, 이어폰 리뷰를 보면, MX 400 이어폰에 관한 전문가들의 평이 좋은지 알게 된답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 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전문가들은 아니까요. ^^ 저 처럼 잘 모를 때면, 전문가들 글을 잘 찾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역시! 기술적으로 와닿는 수치 설명은 전문가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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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goldenears.net/board/49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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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400 이어폰이 국민 이어폰이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럴때면, 짝퉁 조심이 필수 이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이시다 라고 하지만, 이어폰 음질을 더 높이는 창조는 못하는 것 같아요. MX 400 이어폰 짝퉁은 무엇으로 구별 할 수 있을까요? 알아보았습니다.

첫째, 벌크 제품(짝퉁)은 포장박스 없이 봉지로 배송이 된다. 둘째, 포장 케이스 밑 필스전자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어야 한다. 셋째, 이어폰의 옆면에 Sennheiser라는 인쇄가 되어있어야 한다. 넷째, 금도금은 벌크제품이다.

이 네가지 부분을 체크해 보면 된다고해요. 저는 다행이도 진퉁을 구입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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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400 이어폰의 단점이 있다면, 솜이 좀 많이 부실 했어요. 너무 얇은 솜이라서 그런지, 귀에서 쏙쏙 빠져버리기도 했어요. 안전하게, 솜은 다른 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무시하고 그냥 써도 상관은 없겠지만요.

제가 이어폰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영어공부를 하는데 있는데, 듣기에 전혀 불편이 없는듯 해요. 그리고, 중간음? 공감음? 이라고 하던데, 다른 만원짜리 제품에 비해서 조금 더 안정된 사운드로 들린다고 해요. 사용기 보니, 오래 쓰신분들은 2~3년 정도 쓸수 있다고 하고요. 만원 이상의 충족감 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젠하이져 시리즈 중에 최고 사항으로 사용해보고 싶어져요. 전문가용은 50만원이 우숩다던데 말이죠. 귀가 호강하는 수준이겠죠? 이런 건 다음에 돈모아서 사야겠지만~ 만원짜리 MX 400 이어폰은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중심에는 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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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맛집 호봉토스트 아시나요? 명동맛집으로 지정된 호봉토스트의 역사는 2004년 부터 라고 하는데요. 사실, 호봉토스트 아저씨 손맛은 1994년 고려대 이공계 앞에서 시작 되었다고해요. 17년산 호봉토스트 아저씨의 손맛이 담겼다는 것이죠. 한번 맛보면 다시 찾아갈 수 밖에 없는 명동맛집 호봉토스트의 비결 이겠죠?

명동맛집 호봉토스트는 방송에도 많이 출연 했는데요. 생활 달인, VJ특공대, 최근에는 스펀지로드 까지 나왔다고 해요. 저 혼자 뒷북치는 포스트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제 나름대로 느낀 명동맛집 호봉토스트 이야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돈 낸 가격보다 두배로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주는 호봉토스트 추천해봅니다.


명동맛집 호봉토스트 아저씨 17년 장인의 손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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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호봉토스트 가게의 모습 이에요. 이곳을 찾아가는 길은 위의 더보기 에서 약도 사진을 보실 수 있고요. ABC 마트 양갈래 길에서 명동성당 방향으로 나가는 길에 있답니다. 다시금, 간단한 이력을 찾아보니, 1994년 고려대에서 호봉토스트의 시작! 2004년부터 명동으로 이전 후, 명동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호봉토스트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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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호봉토스트의 유명도를 한눈에 볼수 있겠금 되어있어요. 생활의 달인에 나온 곳인데요. 그 당시 10만원짜리 대형 토스토를 만들어서 토스트달인으로 방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외 방송으로는 VJ 특공대, 최근에는 스펀지로드에도 방영이 된 곳이라고 해요. 저는 이 방송들을 한번 못봤지만 말이죠. 음;;

방송 이외에도 신문에 여러번 실린 호봉토스트 이라고 해요. 사업실패를 이겨내고 재기하신 인생역전 스토리도 담겨있는 호봉토스트 랄까요? [링크] http://www.hobongtoast.com 호봉토스트 홈페이지에서 사장님에 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나는 뭐하는 것인가..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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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봉토스트 아저씨의 젊은 시절 모습~ 사진으로 봤을 때, 가게는 그대로인데, 아저씨는 변하신듯?! 세월의 흐름은, 사람은 늙게 되고, 기계는 낡게 되고, 손맛은 익어가는 것 일까요? 이 사진 속 시절의 맛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지금이 훨씬 더 맛있는 맛을 낼수 있는 달인의 손이 되지 않았을까요? ^^

오늘 포스트에서는 호봉 아저씨 사진을 못찍었어요. 제가 간 이날에는 다른 지점에 가셨다고 하셔서... 인상 참 좋으신 호봉 아저씨인데 말이죠. 다음에는 호봉 아저씨 사진과 함께, 손도 한번 찍어보고 싶어요. 진짜! 호봉 아저씨 손이 커다랗기 때문에~ 기회되시면 손 한번 보시길~ 추천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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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메뉴판에 다양한 메뉴들이 적혀져있죠? 커피는 옆집이 맛있다는 .. 이야기가 있어요. 저는 안먹어봐서 모르지만요. 생과일 쥬스는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커피보다는 생과일 쥬스가 토스트랑 더 잘 어울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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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쥬스는, 그날 들어온 과일이 있으면! 그걸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호봉토스트 BEST 3 는, 1위 호봉토스트, 2위 스페셜, 3위 스테이크 토스트 라고 해요. 저는 셋 다 먹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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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딸기 쌓여있는 날이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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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가 만들어지는 동안에, 과일쥬스를 선택하는 시간으로 보내게 되는데요. 과일 들어가는 양도 많고, 신선한 과일이라서 더 맛있는 호봉 과일 쥬스 라고 해요. 자기 선택도 존중되지만, 아저씨 아주머니 추천 받아서 먹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닐때도 있을까요? 음..

개인적으로, 딸기 쥬스가 너무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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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토스트가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 이에요. 제일 맛있는 토스트는 호봉 토스트 이지만! 특별히 선택해본 스테이크 토스트 랄까요? 도전에 가까운 4000원 이라는 가격이지만, 맛도 두배 이길 바라며 선택 후 기다림을 가지게 되었지요.

스테이크 토스트에는, 100% 국산소고기와 스테이크소스를 넣어 직접 구워졌다고 해요. 그리고, 생토마토와 신선한 야채가 어울려져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토스트 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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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호봉 스테이크 토스트의 모습이에요. 큼지막 하니 맛있게 보이죠? 맛도 있고, 양도 많은 스케이크 토스트 인데요. 가격이 4000원 이라는 점만 빼면, 참 좋은 토스트이죠. 하지만, 어쩔수 없는 소고기 가격이 들어가니까요. 개인적으로 이것이 마지막인 도전으로 끝내고, 호봉토스트에만 올인 하려고요.

최근에도 지점을 많이 늘리셔서, 방문교육(?) 이라는 걸 하신다고 하셨는데.. 호봉 아저씨의 손맛이 그리워집니다. 왜냐하면, 아저씨 손맛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랄까요? 다른분들이 하시면, 재료는 똑같지만, 급격히 양이 적어지고, 맛이 달라진다는.. ㅠㅠ

두번 다른분들 손맛을 맛보았지만, 호봉 아저씨의 손맛을 100% 그리워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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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토스트 하나를 걸어다니면서 먹기에는 힘들기때문에, 완성된 토스트는 반으로 잘라서 먹기 좋게 두개로 만들어주세요. 가게 앞에 의자깔고 앉아서 먹기도 하고, 걸어가면서 먹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의자랑 테이블 깔고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 먹는게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토스트 국물 때문이라도 휴지 곁에 있는 것이 좋다랄까요.

워낙 양도 많고, 두꺼운 토스트라서, 한입에 먹을 때면 입이 찢어질 듯 한 호봉토스트 에요.


아저씨 손맛은 최고 이지만, 다른 분들 손맛은 발전중~ 식빵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맛있음~ 착한가격에 두배 맛 보장! 아저씨 계실 때는 별점 5개! 없을 때는 별점 2개 반... 주인 아저씨의 17년 토스트 장인의 손맛 보러갔는데, 안계시면.. 돌아가는게 맘 상하지 않는 단골의 입맛 이랄까요? ㅠㅠ;

음음.. 그래도, 강추! 복불복...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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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젤리 먹어보셨나요? 정관장 추천 영양간식 인 레세느 홍삼젤리인데요. 몸에 좋은 홍삼이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자주 찾아먹기는 힘든 것 홍삼이죠. 그런데, 홍삼젤리나 홍삼캔디는 다른 홍삼제품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여서 눈길이 가는 제품이였답니다.

정관장 홍삼젤리! 저는 이모님이 선물로 정관장 홍삼젤리를 사주셔서, 기쁘게 까먹고 있는 중인데요. 홍삼 대표 브랜드 인 정관장 에서 나온 홍삼젤리의 맛을 포스트로 남겨볼까 합니다. 남녀노소 영양간식으로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홍삼젤리, 궁금하시지 않나요?


정관장 레세느 홍삼젤리 먹어보니, 영양간식으로 추천해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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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젤리! 백화점 정관장 코너에 가면, 참 다양한 홍삼 제품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특히, 제가 유심히 보던 홍삼젤리 랍니다. 이런 바람을 이모님이 눈치채시고 선물로 사주셨는데요. 몸에 좋은 홍삼이 젤리로 만들어져서 영양간식거리로 으뜸일 것 같지 않나요?

정관장 시식코너 생기면 참 좋을텐데.. (혼자만의 바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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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삼캔디를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주셔서 하나 먹어봤었는데요. 홍삼캔디 보다는 홍삼젤리가 더 맛있다는 평가를 하게 됩니다. 홍삼캔디, 홍삼젤리, 둘 다 씁쓸한 홍삼 맛이 있지만, 캔디 쪽이 조금 더 쓴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조금 더 뒷맛이 깔끔한 홍삼젤리 랄까요? 제 입맛에는 홍삼젤리가 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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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레세느 홍삼젤리의 알갱이 모습 이에요. 땡글땡글 홍삼젤리에 설탕가루가 뿌려져 있는데요. 홍삼의 첫 쓴맛 설탕이 녹여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제가 홍삼젤리를 입안에서 녹여 먹어보았는데요. 영~~빵쩜! 젤리는 씹어먹어야 하는 간식 이라는 것을 확실히하게 알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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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앞니 자국이 그대로 찍혀져 있는데요? 다음에 이런거 올릴때는 칼로 잘라야겠어요. 뭔가 혼자 앞니가 부끄러운 모습 ^^; 홍삼젤리 씹히는 감은 부드러운 젤리, 푸딩(?) 이런 느낌을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쫀뜩한 젤리로 탱글탱글 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집과 이모님 집의 평가는! 어른들 입맛에 딱 좋은 영양간식, 19세 이하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기에는 쓴맛이 강함. 하지만, 좋아하는 애들은 엄청 잘 먹고 좋아한다는 것으로 평가가 모였어요. 아이들 영양간식 핑계로 자신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홍삼젤리 제품?! ^^;

우선적으로, 아이들용 보다는 어른들 입맛에 좋은 선물용 영양간식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안먹어주면 더 좋은 선물?! ㅎㅎ


+ "아이들이 좋아하게" 홍삼젤리 요구르트 디저트 제조법 : [링크] http://blog.daum.net/young-sta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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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및 함량 : 홍삼농축액 (6년근, 고형분64%, 홍삼성분70mg/g이상, 국산), 정백당, 맥아엿, 한천, 허브향. 1회분 영양성분, 열량: 30 Kcal, 탄수화물 8 g(2%), 당류 5 g,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0%. 라고 해요.

저는 하루 한두개씩 챙겨서 먹었는데요. 홍삼젤리만 먹고 기운이 번쩍!? 이런 정도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비싼 홍삼 안먹고, 만 5천원 정도의 홍삼젤리만 사먹게요? 그저, 영양간식으로 "내가 몸을 챙기고 있구나~" 하는 정도의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정관장 레세느 홍삼젤리, 위의 사진 처럼 포장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고요. 부모님 선물용, 아이들 선물용,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용? 가격 차이는 인터넷 이나, 백화점 마다, 달라서요. 만 5천원 정도라고 했어요. 이모님께서는 카드 할인? 받으셔서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하셨다고 하더군요.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은 영양간식 홍삼젤리 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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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고양이 냥냥이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는 호기심이 참 많은 동물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고양이가 호기심, 또는 궁금증이 너무 많아서 이곳 저곳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게 되죠. 고양이가 쓰레기통 뒤지는 것도 이런 부분적 요소도 있다고 하고요. 길고양이는 배고픔이 우선이겠지만, 집고양이는 다른듯~

주위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요. 사료 가지고 노는 고양이도 있다고 해요. 사료 마저도 가지고 노는? 이 장난끼 많고, 호기심, 궁금증이 많은 집고양이 인데요. 이런저런 모습들속에서 나름의 재미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우연히 보게된 엉뚱한 냥냥이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계란이 먼저일까? 고양이가 먼저일까? "너...거기서 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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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틀? 계란 통? 계란 박스? 에 자리잡고 앉아있는 냥냥이의 모습 이에요. 냥냥이가 자기발로 올라가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인데요. 참고로, 고양이는 억지로 시킨다고 하지 않아요. 절대로, 고양이는 강제로 앉힐수가 없다는 것이죠.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는 점. 음음!

농담 삼아서, "고양이가 부화 된거 같다" 라고 했지만, 몸이 좀 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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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라도 품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냥냥이의 신중한 저 표정을 보세요. 분명, 뭔 알이라도 품고 있는 자세 같지 않나요? 계란 박스 열었더니, 고양이가 등장하는...녀석이 날계란을 다 먹은 것인가~~^^;

참고로, 고양이는 흰계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라고 해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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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중이였는데, 어느순간 계란 박스 위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던 냥냥이였어요. 뭔가, 새로운 것이 생겼다하면, 냄새를 맡고 앉아보는 냥냥이 인데요. 계란 박스에 앉아있는 모습이 뭔가 웃기더라고요. "너...뭐하고 앉아있냐?" 라는 말이 저절로 ㅋ 반대쪽으로 앉아있었으면,...웃겼을까요? 이상했을까요? ㅋ;;

고양이는 참,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 많은 녀석인 것 같아요. 근근히, 이상한 자세나, 모습으로, 한번씩 빵~ 웃겨준답니다. 다음에는 어떤 거 위에 앉아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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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위에 올라가는 고양이의 점프력을 알게 될 때면 놀라게 되는데요. 천장 위, 장롱 위, 높은 곳으로 어찌 뛰어 올라가는 것인지, 저런 곳까지 올라가나 싶을 때도 있답니다. 특히, 고양이는 높고 깊은 곳을 좋아한다고 해요. 고양이 자신의 안전확보를 때문이죠. 그래서, 길 고양이들이 지붕 위를 뛰어다니고, 여의치 않은 환경에 차량 밑으로 숨어 다닌 것이라고 해요.

그런데, 환경이 좋은 집고양이도 숨는 곳이 길고양이와 똑같아요. 역시, 침대 밑이나, 장롱 위에도 숨는 것은 고양이 자신의 생존본능 때문이겠죠. 하지만, 집고양이들도 숨는 장소 마다 먼지가 가득한 곳으로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데요. 온몸에 먼지가 묻어나올 때면..


고양이들의 안전지대 장롱 위, 난공불락 성벽으로 둘러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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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위를 막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른 집사(주인)님들도 공감 하실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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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위까지 고양이가 어찌 뛰어올라가는지 보신적 있으시나요? 냥냥이와 애기는, 사람 암벽 등반하듯이 가구 끝에 발톱을 걸어서 뒷발질로 올라간답니다. 순간 사람인가 싶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줘요. 이런 모습도 발톱 길이가 길어야 가능한 녀석들의 상황인데 말이죠.

이제 4년 좀 지나는 시간, 냥냥이와 애기는 콧방귀? 아니에요. 사람이 앞에 있어도, 없는 듯이 무시를 때리는 경지까지 도달한 녀석들이거든요. 내려오라며 화를 내도, 고양이 귀에 경 읽기 꼴이 된 상황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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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냥냥이를 보면, 장롱 위에 큰 먼지 덩어리 처럼 보이기도 해요. 어찌 돌돌돌 뭉치면 저정도 크기의 먼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고요. 정말, 천장 위에서 볼 때면 냥냥이의 긴털이 미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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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꺼내려고 가까이 가면, 장롱 뒤로 떨어져서 장롱을 다 꺼내야 하는 고생이 있어서, 그냥.. 포기해요. 알아서 내려오겠거니 하면서 말이죠. 고양이가 겁먹거나 숨어 있을 때는 덥치는 것은 좋은 판단이 아닌 것 같아요. 나올 때까지 기다리던가, 먹는 걸로 유인 하는 것이 좋죠.

저는, 기다림도, 유인도 안해요. 그냥 너 편할 때 내려와. 랍니다. 저 녀석은 경계심이 많아서? 당한게 많아서, 쉽게 걸리지 않더라고요. 애기 녀석 처럼 경계심 심한 고양이 때문에 속 상하시는 분들, 무관심과 관심을 적절히 섞는 것이 방법이랍니다. 저처럼 말이죠.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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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이 많은 애기와 달리, 고양이 냥냥이는 머리가 좋은 것인지 친밀감이 잘 통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이름을 부르면 다가와준답니다. 하지만, 딱! 손이 닿을 듯 한 거리에서 멈추고 애기한테 허락을 받으려고 해요. 동료애 랄까요? 그런게 보이기도 하지만, 제 생각 일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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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끝에 보시면, 고양이가 매달려서 올라간 발톱 자국을 볼수 있어요.


냥냥이는 털이 긴 고양이라서, 먼지 많은 장롱 위에 올라갔다 오면 골치 아프게 된답니다. 냥냥이가 그루밍(자체 침으로 털고르기) 할 때, 지 몸에 달라 붙은 먼지 다 먹고, 집 안에 날리는 먼지는 사람이 다 먹기 때문이죠. 이렇게 높은 곳에만 올라갔다하면, 먼지와 함께 하는 집고양이 녀석들 이에요.

나름 집고양이도 두려움의 사람이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 해보지만, 같이 사는 것이니, 필요충분조건의 계약을 이행 하려고 노력하게 된답니다. 하나를 뺏으면, 하나를 줘야 하는 계약이랄까요. ^^

높은 곳, 낮은 곳으로 숨지 못하게 하는 대신에, 고양이 집 만들기, 고양이 터널 만들기 로 마음을 달래주는 거죠. 나름 난공불락의 성벽이라 했지만, 세번 정도 뚫렸답니다. 그냥 시각적인 효과로 천으로 막는 건 실패해요. 단단한 박스로 막아놓으면 못올라 가더라고요.

올해 겨울이 오기전에 캣타워 DIY로 만들어보려고 계획중이에요. 녀석들을 위해 장롱 부셔서 캣타워를 만들까 하는 생각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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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빨대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들어보셨나요? 특별한 고양이 장난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빨대 하나만 던져줘도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잘 가지고 논다고 해요. 고양이가 빨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꼭다리가 휘어 있어서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서 라고 해요. 고작 빨대 하나로 고양이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고양이는 빨대를 좋아한다는 말이 사실이였답니다. 냥냥이는 빨대 고양이라고 부를만큼 빨대에 꽂혀가지고 놀아요. 게다가, 혼자서도 빨대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빨대 4개 정도 방안에 흩어놓고 밖에 나갔다오면 빨대는 다 뜯겨져서 맞이해준답니다.


빨대 꽂힌 고양이 냥냥이, 우당탕탕 혼자서도 잘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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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혼자 빨대로 놀고 있는 모습 이에요. 폴짝! 뛰는 모습을 볼 때면, 혼자 잘~논다! 하면서 구경을 한답니다. 한곡 땡기고 있는 모습 같다는 말을 들으면 싫어할까요? 우당탕 빨대와 함께 점프도 하고, 물고 노는 냥냥이는 즐거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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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는 고양이가 가지고 놀수 있는 최고의 호기심 천국 장난감 인 것 같아요. 툭툭 건들면, 빨대 꺽인 부분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이 나와주거든요. 그래서 고양이들이 빨대를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고양이들은 빨대 가지고 노는걸 좋아한다고 하거든요. 특히, 냥냥이는 혼자서도 잘놀아서 기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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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놀아주는 사람 찾는 건가 싶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요? 회심의 뒤돌아보기 랄까요. 누가 보고 있나? 고양이 애기가 보고 있나? 싶은 경계를 갖는데요. 이유야, 빨대를 뺏기고 싶지 않아서 이겠죠? 예전에는 놀아줄 사람 찾는건가 싶어서 다가갔더니, 빨대를 물고, 도망을 가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빨대로 놀아줄 때보다, 냥냥이 혼자서 가지고 노는 시간이 더 길더라고요. 혹시, 고양이 장난감 준비 중이라면, 커피숍 빨대라도 챙겨오세요. 고양이들이 무지 좋아할꺼랍니다. ^^

꼭 예외도 있지만요. 그래도, 컵에 빨대를 넣어두면, 관심 없는 고양이도 확! 빨대에 꽂힌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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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광고, 성형외과, 이모티콘 광고, 성형외과 이모티콘 광고, 지하철 광고, 성형, 리뷰, 사진


이 성형외과 광고를 지하철 안에서 보고 어찌나 웃었던지요. 기가막힌 이모티콘 조합으로 성형외과 홍보를 차별화 시켰다고 생각해요. 다른 성형외과의 광고 속 사람이 변한 모습은 순간이지만, 이런 광고는 오래 기억 되잖아요. 그리고, 사진을 클릭 하시면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는데요.

이모티콘 광고를 보면, 작은 눈은 큰눈으로, 낮은 코를 오똑하게, 사각턱을 동그랗게, 통자 허리를 잘록하게, 주름진 미간을 활짝 펴주고, 볼륨있는 가슴으로, 이런 설명이 이모티콘이 해주고 있다는 것이 기발 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모티콘 처럼 쉽게 성형이 되면, Delete 키 잘못누르면 끝나겠죠? 으미~; 이모티콘 조합으로, 성형에 관해서 쉽고 간단하게 Before & After 를 비교해 놓은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지하철에 이런 아이디어 광고들 더 있을 것 같은데요? 지하철 안에서 아이폰만 보시지 마시고, 주변도 한번 둘러보세요. 의외로 빵! 발견할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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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자리 겨루기 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 두마리는 꼭 자리타툼을 한번씩 하는데요. 특히, 고양이 애기가 냥냥이를 괴롭히듯이 잠자리 겨루기를 해요. 형이 하는 것은 다 좋아보여서 따라하는 것인지, 아니면, 욕심이 많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냥냥이와 애기의 잠자리 겨루기는 웃으면서 바라보게 된답니다.

고양이들 끼리 잠자리 겨루기 하는 것을 볼 때면, 서로 집사 옆자리를 찾이 하고픈 고양이의 욕망 겨루기 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진짜 밤에 잘 때면 집사 옆에서 자고 싶나 봐요. 한치의 양보없는 고양이 잠자리 겨루기의 결과는 어찌되는지 아시나요? 저러고 잘수 있나 싶을정도인데요.


한치의 양보 없는 우리집 고양이의 잠자리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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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태로 잠자리 겨루기를 하고 있는 냥냥이 (형) 애기 (동생), 형 동생의 자리다툼이에요. 잠자는 모습이 거의 묘기 수준이죠? 한눈에 봐도, 냥냥이가 위태롭고, 애기는 "이래도, 안비켜?" 라는 것 같아요.

평소면 애기한테 자리를 양보하지만, 냥냥이도 귀찮아서(?) 자리를 고집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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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자리잡고 누우면 아침까지 그자리에서 자고 싶은 귀차니즘의 종결묘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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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자리는 다 탐이 나는 욕심많은 고양이 애기. "힘으로 뺏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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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기는 냥냥이가 움직이면 쏙! 자리를 다 차지하려는 속셈이 눈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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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두발로 위태롭게 압사의 현장에서 버티고 있고, 애기는 어찌 해서든 혼자 자리를 쓰고 싶은 모습 이에요. 보통은 냥냥이가 포기 하고 자리를 옮기는데, 이런 잠자리 겨루기도, 냥냥이가 받아줘야 할 수 있답니다. 저녁에 잘 때는 요지부동 귀차니즘으로 버티거든요.

매번 볼 때마다, 애기는 그냥 자리 욕심 같기도 해요. 냥냥이 자리는 다 뺏으려드는 성향이 있거든요. 냥냥이는 그냥, 그러려니~ 귀찮아 하면서, 자리를 양보 하는데요. 역시, 형만한 아우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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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의 등빨에 압사 당하고 있는 냥냥이지만, 졸음이 오는 건 어쩔수 없다봐요. 필사적으로 애기 등을 떠밀다가도, 잠이 오는걸 막을 순 없는지, 눈이 스스륵 감긴답니다. 저는 냥이들의 이런 모습을 때면, 더욱! 눈을 감을수 없어서 사진으로 남기게 되어요. 이런 모습 보다보면, 제 눈에는 귀엽게 보이거든요~

결국은, 새벽까지 저러고 자다가, 어느순간 냥냥이가 자세 바꾸다가 "못된 애기!" 하면서 밖으로 나가버려요. 언제나 처럼, 애기는 승자가 된답니다. 고양이의 잠자리 겨루기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바보같아 보이죠?

잠이 막 올 때는, 옆으로 눕는 것도 귀찮기에 냥냥이를 이해하지만, 애기는 욕심이 참 많아요. 냥냥이가 자리를 옮기면, 따라가서 방해하는 못된(?) 녀석이죠. 냥냥이에게 엇나간 애정표현인지, 진짜 괴롭히는 것인지는 알수는 없지만요. 저러고도 잠결에 싸우지를 않아서 참 다행이랍니다.

고양이 잠겨루기 꽤 치열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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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음뷰 추천 블로거 배너에 소춘풍 이름이 나오고 있어요. 블로그 개설 후 처음으로 다음뷰 추천 블로거 구독해보세요 배너에서 등장 했답니다. 정말 오랜 기다림 끝에 소춘풍 이라는 이름이 구독해보세요~ 라는 배너(?)에 나오고 있어요. 다음뷰 화면에서 오른쪽 편에서 뜨는 view 추천 블로거를 구독해보세요 라는 배너(?)가 있는데요.

현재, 글을 작성하면서도 계속 새로고침 하면서 보고 있어요. 혹시나, 사라질까봐~ 캡쳐 해서 시간도 찍어넣었답니다. 우훗! 제가 왜이렇게 기분이 좋은가 하면요. 저 배너에 내이름도 한번, 나도 한번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을 다음뷰 가입 부터 늘 바래왔거든요.


여름밤 소나기 때문에 덥고 습하고, 불면증 까지..한방에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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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비때문에, 덥고 습하고, 불면증까지 있어서 잠을 못이루고 있었는데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이 오기 시작 하네요. 뭔가 푹 잠이 올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아! View 추천 블로거를 구독해보세요~ 이 배너(?)는 다음뷰 293,724 블로거 분들 중에 선택되는 것이라서, 더욱 뿌듯해요.

제가 블로그를 잘 운영하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요. (으음?!) 다음뷰에서 추천해 주는 만큼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올해에는 베스트 글이 선정된 것이 거의 없지만, 꼭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베스트 글이 되지 못하더라도,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되고, 어떤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블로그를 운영할 꺼에요.

처음 찾아와 주신 분들에게, 저는 고양이 두마리의 생활 이야기와 다양한 제 삶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남기고 있는 닉네임 소춘풍 이라는 블로거 입니다. 벌써 2011년의 하반기 이네요. 남은 올해에도 제 이야기는 꾸준히 진행이 됩니다. 함께 동반해주실 분들은 구독을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소중한 댓글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

(저만의 생각) 2011년 하반기, 뭔가 잘 풀릴 것만 같아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아자 아자!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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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유부초밥 만들기! 두번째로 올려보는 유부초밥 만들기 포스트인데요. 이번에 프레시안 국산콩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 이라는 제품으로 만들어보았어요. 표지에 주부 초밥왕 이라 적혀있어서 확인해 봐야겠다는 마음도 들었답니다. 두번째로 유부초밥을 만들어보는 것이지만, 이번에는 도움없이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저는, 유부초밥 상표별로, 맛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더라고요. 유부는 초밥을 덮어줄 뿐, 메인 역할은 밥맛이 주도한 다랄까요? 처음에 유부초밥을 만들때는 밥의 중요성을 몰랐었는데요. 두번째에는 밥짓기 부터 신경을 써서 유부초밥을 만들어보았어요. 역시, 손맛의 정점은 경험인 것 같아요.


갈수록, 제품의 수식어가 길어지고 있는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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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제품은 프레시안 국산콩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 이에요. 표지 설명에 따르면, 국산콩 두부를 넣어 만들어 더욱 더 고소한 유부초밥을 즐길수 있습니다. 주부초밥 왕~ 14매입 2인분 164g 274Kcal 라고 적혀있어요. 역시, 요즘 대세는 웰빙 아니겠어요~ 뭐가 더 들어있다고 하면 손이 한번은 더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 너무 화려한 문구에 속아서 구입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냥 유부초밥 이라는 타이틀로만 나온 제품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먹어보니 진짜 맛있다는 그런 제품으로 말이죠. 문득, 스쳐지나가는 생각이였어요. ^^

제가 두번째로 유부초밥을 만들려고 준비한 제품은 프레시안 국산콩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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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내용물들이 재미있었는데요. 초밥왕 맛내기~ 라는 이름이 미소짓게 만들더라고요. 라면 소스 처럼, 궁극의 맛으로 인도해주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고요. 역시, 네이밍 센스는 중요한 것 같아요. 이름처럼, 가격만큼이나 포장지의 느낌이 땟갈이 좋습니다.

제 손 맛이 담겨져도 땟갈이 좋아야 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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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레몬 유부초밥 제품으로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는 국산콩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 제품이죠. 확실한 제품별 특징적인 맛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밥짓기! 밥의 상태인 것 같아요. 초밥용 밥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유부랑 궁합이 맞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막 했다가, 두번째는 약간 진 느낌이 나면서도 꼬들하게 밥짓기를 했답니다.

유부초밥의 속(?) 쏙(?) 이라고 하나요. 밥 상태가 중요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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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의 꼭다리가 터지지 않도록 밥을 잘 비집어 넣어주면 완성!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밥 양이 많아버리면, 맛이 덜해지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일식집 유부초밥은 양이 무지 작잖아요. 하지만, 집에서는 밥한 양이 있으니..꾹꾹 속을 가득 채우게 되는 것 같아요. 알면서도, 저는 도시락용 유부초밥이라서 밥을 많이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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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는 이렇게 꽉 찬 모습이어야지, 뚜껑을 열었을 때~ 뭔가 배불러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역시! 유부초밥은 나들이 갈 때 필수음식인 것 같아요. 도시락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유부초밥 이죠?

첫번째 유부초밥 만들 때는, 레몬 유부초밥 제품으로 만들어 봤고요. 두번째 만들 때는, 국산콩 두부 유부초밥 제품으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이번에도 느끼는 것이지만, 유부 자체의 맛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 같아요. 결국은, 중요한 것은 밥 맛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리의 왕초보 라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 일수도 있지만, 너무 상표 따라갈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다음에 신기하고 독특한 제품명 으로 구입하게 될 것 같지만요. ^^; 앞에서도 적었지만, 그냥 '유부초밥' 이라는 제품은 없을까요? 먹어보니 엄청 맛있다! 라는 제품으로~ 추천 받습니다. 다음에 새로운 유부초밥으로 세번째 유부초밥 만들기 기대해주세요!

도시락도 준비했으니, 북서울 숲으로 놀러 갑니다.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 있으시면, 유부초밥 도시락 추천해요~ (앗! 그러고 보니, 도시락 하면 김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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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만의 영역 표시? 시즌별로 바뀌는 고양이의 잠자리가 영역 표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러고보면, 고양이의 잠자는 곳이 기상천외한 곳들이 많습니다. 고양이는 책장 위, 침대 밑, 구석지고 깊은 곳, 또는 개방 되어있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잠을 자는데요. 위협을 피하기 위한 곳이기도 하면서, 위헙 주는 곳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를 선택한다고 해요.

고양이 애기는 중간쯤인 장소를 잠자는 곳으로 선정하는데요. 특히나, 발톱갈이를 하는 의자를 좋아한답니다. 언뜻 보기에는, 편히 자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요. 실제로는, 다 눕지도 못하게 좁은 의자에서 경계 안테나 세워두면서 잠을 자요. 


잠 잘때도 이상한 기척을 감시 해야하는 피곤한 고양이의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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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가 좋아하는 잠자리 No.1 의자 위 인데요. 관찰해본바, 첫째로 발톱갈이를, 저 의자에서 주로 이용을 하고요. 둘째로, 양방향으로 도망갈수 있는 조건 때문 인 것 같아요. 어떤 위협이 와도, 사방으로 도망을 갈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저 자리를 좋아하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고양이 애기가 경계심이 많아서, 잠 잘때도.. 쉽게 잠을 못들어요. 참, 어렵게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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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다 성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이 녀석은 졸음이 와도 참고, 버티는 스타일을 고집 한답니다. 저를 못믿어서 그런가 싶었는데요. 그런건 아니라고, 저번에 병원에서 수의사님에게 집적 들었지요. 요놈이 소심해서 그런다며..^^;

새벽 1시쯤 되면, 눈이 꿈뻑...그러다 스르륵 잠드는 것 같은 모습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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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매번 잠이 올 때면 알아서 의자 위로 올라가는데요. 다른 고양이들도, 자기가 좋아하거나, 위협으로 부터 방어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서 잠을 잔다고 해요. 꾸준히 잠자는 자리의 이동이 바뀌는 이유이기도 한다고 하고요. 왜 저런 곳에서 자나~ 싶다가도, 그러러니~하며 넘기게 되었어요.

부모의 유전자, 또는 후천적 경험으로 숨는 곳도 잠자는 곳도 알아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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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기하면서도 이상하게 바라보는 건, 꼬리를 몸에 감거나, 감싸고 자는 거에요. 삶도, 잠자는 자세도 피곤한 고양이의 모습 이죠? 원숭이 손오공도 아니고 말이죠. 신기하지만, 이런 부분도 선조 고양이의 야생 본능 중 하나 일 것이라 생각해요. 완전 마음먹고 푹 잘 때면, 꼬리도 축~ 내려놓고 잔답니다.

보름달이 뜰 때면, 조심해야한다고요.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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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녀석이 스르륵~ 눈을 감고는 있지만, 귀는 쫑끗 쫑끗! 주변의 소리 마저도 안심이 되야 푹 잘수 있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저는 소심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유독 경계심이 강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배려를 해주게 된답니다. 잘자네~ 이 말 소리에도, 귀는 쫑끗 쫑끗..^^;

고양이 레이다 3종 센서, 귀, 코, 수염 이에요. 눈감고 있다고 자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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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좁은 의자 위에서 잠 자려고 자세를 고쳐앉아보는데요. 보는 사람이 답답할 만큼, 꽉찬 모습이지 않나요? 고양이가 잠잘 곳으로 찜한 자리는 쉽게 뺏을수가 없어요. 물론, 고양이보다 훨배 덩치가 큰 사람이 힘으로 빼앗을수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고, 미워할 수도 있어요.

고양이가 잠잘 곳으로 찜한 자리는, 자기만의 영역 표시이기도 하다고 하거든요.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유전자적 본능이 알려주는 고양이만의 피곤한 모습 인 것 같아요. 집안 이곳 저곳에서 뻗어서 자는 것 같지만, 본능이 알려주는 장소에서 자는 것인지 몰라요.

"유전자? 본능? 그냥..여기가 좋아서" 일지도 모르지만요. 암튼, 잠자는 고양이 콧털 건들면, 미움 받는 답니다. 잠자는 곳이 녀석의 영역이라고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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