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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성인 바이러스 성형중독녀를 보면서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되었는데요. 성형수술을 통해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표면적인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여성이기에 더욱 더 아름다워지고 싶고, 예뻐지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봐도 외모컴플렉스가 없을 것 같은 배우 김태희씨도, 만족스럽지 않은 부위가 있다고 망언을 하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연예인들의 외모는 곧 자신의 가치를 유지 및 상승도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성형에 대해서는 필요충분조전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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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듣기 시작한 것은, 연예인 현영씨 때 부터 인 것 같아요. 솔직한 성형고백으로, 연예인의 성형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고, 또한, 대중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게 하지 않았나 싶거든요. 최근에는, 하이힐, 스키니진, 메이크업, 그리고 성형으로 이루어지는 여성의 4대 美 라는데 말이죠. 자신감 뿐만아니라, 자기개발로 인식되어가고 있는 현실인데요. 이제는 성형이 아닌, 시술의 시대라고 불린다고 하더군요. 수술로의 변신이 아닌, 시술로의 변화를 더욱 추구한다고해요.

제 친구도 이마와 코끝 필러 시술을 받았는데요. 주말에 시술을 받고 회사에 출근을 해도 괜찮을 정도로 부담감도 없고, 수술자국 없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갑자기 몰라지게 예뻐졌다는 주위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뿌뜻해 했다고 하더군요. 눈치챈 회사분들은 어디를 손댔는지 모르겠다는 소리를 들어서 더욱 기쁘다는데 말이죠. 저도 성형 상담을 받아봐서 견적은 뽑아봤지만, 코끝 필러만 해볼까 고민중이랍니다. 꼬끝 필러 시술은 성형이 아니라점, 무엇보다도, 시대의 발전으로 시술의 안전함은 더욱 높아졌죠. 

성형수술 보다 더 자연스럽고, 관리도 훨씬 편하고, 저렴함 비용이 필러 시술의 장점이기에 더욱 더 와닿지 않은가요? 이왕이면 외적으로도 자신감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술은 생각해볼만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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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필러 시술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겠죠? 필러 시술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인데요. 가장 많이 알려진 근육을 축소시키는 보톡스, 또한 시술 중 하나 라고 해요. 그리고, 필러 시술을 알아보시고 있는 대부분은 병원부터 알아보기 마련인데요. 병원과 함께 알아봐야할 것이 필러의 재료 라고 하더군요. 필러 재료에 따라서 시술의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선별한 다음,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최종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아본 후에 필러 시술을 상담받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쁘띠성형 필러 시술, 프랑스 명품 퍼펙타 필러 시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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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러 시술로 각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퍼펙타 필러가 있는데요. 이 퍼펙타 필러는, 프랑스의 안티에이징 전문기업인 Obieline사의 HA필러 인데요. perfectha = perfect(완벽한)+ha(히알루론산)으로 탄생된 제품명이라고 하는데요. 프랑스 오비라인의 퍼펙타 필러는 세계 70여개국에서 사용중이라고 해요. 



쁘띠성형이란, '작은' 이란 뜻을 가진 프렁스어 쁘띠(petti)와 성형이 결합된 단어로 보톡스나 필러 등 주사를 이용한 가벼운 성형시술을 뜻합니다.

필러시술이란, 주름이나 볼륨감이 필요한 주름이나 볼률감이 필요한 인체부위에 채우는 시술을 뜻합니다.

쁘띠성형이란 말의 유래가 된 '프랑스' 에서 제작된 필러인 퍼펙타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70여 개국에서 사용중이라고해요.


지난 2012년 3월29일부터 3월31일까지 유럽 모나코에서 개최된 세계 안티에이징학회(성형외과, 피부과, 미용외과 의사)에서 퍼펙타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서 세계각국의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해요. 이미 유럽에서 인기있는 프랑스 명품필러 퍼펙타 에요.


퍼펙타 프랑스 홈페이지, 퍼펙타 필러 홈페이지, 오비라인 홈페이지


퍼펙타 필러 시술의 어떤 장점이 있기에, 명품이라 불리는가?

퍼펙타의 자료에 따르면 필러 주사의 성분으로 인체와 100% 동일한 안전한 성분인 Hyaluronic acid(히알루론산)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흡수 분해 된다고하는데요. 퍼펙타필러의 어떠한 장점들이 프랑스의 명품으로 불리게 되었는지 알아봐야겠죠?


http://www.perfectha.kr/

1) E-BRID 안정화 기술 : 최신의 히알루론산 제품이며 순수한 HA와 안전화 공법 사이에 밸런스를 이룸.

2) 독서수치와 단백질 함량 : 독성수치와 단백질 함량이 타제품과 비교하여 가장 낮아 시술 후 발생가능한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함.

3) 리프팅하는 힘의 개선 : 퍼펙타의 구조의 입자타입의 구조 차이, 입자타입은 겔블럭 타입에 비해 올려주는 힘이 좋아 채워주는 필러로서의 기능에 효과적이고 기존 제품에 비해서도 입자 크기를 조금씩 크게 개선해서 리프팅 효과가 더욱 좋음.

4) 시술의 편리성 : 넓고 회전 가능한 손잡이 등으로 시술의 편리성을 더욱 높임.

5) 환자와 의사의 만족도 : 환자와 의사 모두 95%의 만족도를 보임.

6) 퍼펙타의 안전성 : 비 동물성 히알루론산, 높은 생체 적합성, 필링 효과 연장, 오염 위험성 최소화.


퍼펙타필러의 가장 큰 장점은, 주성분은, 인체와 100%  동일한 구조의 안전성을 가진  히알루론산 인 것 같아요. 면역반응이 없어서 안전성이 월등한 필러라고 하거든요. 게다가 시술 직후 시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히알라제를 이용해서 쉽게 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해요. 보험같은 에프터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재시술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제품을 사용해서 한번에 만족하는 결과를 얻는 것이 우선이겠지만요.

두번째 장점은, 퍼펙타 필러시술 제품은 Derm, Deep, Sub-Skin등 제품별 시술부위별로 사용제품이 다르다고해요. 퍼펙타 필러는 총 세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술 부위와 타입에 따라 제품을 선택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자연스럽고 예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요.



Perfectha Derm  Perfectha Derm Deep  Perfectha Derm Sub-Skin
 -잔주름, 눈가주름, 눈밑 애교살 등
 -90,000 파티클
 -ph 72로 인체와 같은 산성도 유지
 -깊은 주름, 코, 팔자주름, 입술 등
 -8,000 파티클
 -ph 72로 인체와 같은 산성도 유지
 -이마, 턱, 뺨, 관자놀이 등 볼륨감이 필요한 부분
 -2,000 파티클
 -ph 72로 인체와 같은 산성도 유지

퍼펙타 덤 , 딥 , 서브스킨 의 평균 지속기간은,  덤은 6~12개월, 딥은 8~12개월, 서브스킨은 12~18개월 지속 된다고해요.물론, 개인차는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입자의 크기는 덤 < 딥 < 서브스킨 순이라고 해요.




세번째 장점으로, 퍼펙타 필러는 지속력이 우수하다고해요. 주입 후 1년 간 추적관찰한 결과 6개월 이상 우수한 개선효과를 나타냈다고 해요. 12개월 후에도 지속되었다는데 말이죠. 필러의 단점인 지속력의 문제를 많이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해요.



그런데, 이렇게 오래 유지되는 지속력에 관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 마련인데요. 퍼펙타 필러의 지속력은, 엔도독신을 최소화하고 높은 HA 농도 때문이라고 해요. 주사 부위의 FREE RADICAL 생성, LSOVOLEMIC DEGADATION 효과 감사를 줄여주어 필링 효과를 연장 시켜주는 것이라고 해요.


필러 시술의 안전성과 만족도 : 외모컴플렉스여 안녕!?

위의 도표을 보면 시술받은 환자와 의사의 만족도를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수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통증과 높은 안전성 때문에 결과가 80%로 보인다고해요. 결과론적으로 시술의 편리성을 높인 제품으로 95%의 만족도가 나온 것을 확인 할수 있어요. 그리고 의사의 만족도은 엑설런트보다 Good Resultrk 20%나 많은걸로 봐서는, 의사들의 '늘 배고프다'의 심리가 반영된 것 같기도 :)


아무튼, 시술자가 상상하는 엣지라인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원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될 것 같아요. 예전에 코 필러 맞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무서워서 하지 못했는데요. 부모님이 선물해주신다고 했었지만, 마다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때 못했나하는 후회가 들거든요. 코 필러 추천 받는 프랑스 명품 필러 인 퍼펙트필러로~ 이제는, 외모 컴플렉스도 칼안대고 시술로 치유할 수 있으니, 프랑스 명품 필러 퍼펙트필러! 코 필러 추천을 의사분과 상담 해봐야겠어요. 주객전도?! :)


링크 : http://www.perfecth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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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바쁘다 바뻐 (강남아트홀) 보신적 있으신가요? 연극 바쁘다 바뻐의 수식어로 25년, 150만명, 15.000회 라는 문구가 붙어있었는데요. 연극 바쁘다 바뻐, 위드블로그 초대 이벤트 당첨으로 운좋게 볼수 있었어요. 평생에 연극관람기는 세번있었는데요. 조만간 다섯번도 채울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연극 바쁘다 바뻐는 서울지역, 대학로와 강남에 오픈런이 되어있는데요. 강남아트홀 소극장은 4월에 새둥지를 틀었다고 해요. 새로운 장소에서 new 배우들로 이루어진 연극 바쁘다 바뻐! 이 연극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바쁘다 바뻐', 유명하다는데..연극치(?)인 나의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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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바쁘다 바뻐의 스팩(?)을 보자니, 1987년 초연 1991년 2,300회 공연, 40만 관객 리고. 1997년 80만 관객 돌파! 25년동안, 150만명, 15,000회 기록이 이 연극의 힘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작은 소극장에서 하나의 극이 25년동안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지가 가장 궁금하더군요. 시놉시스를 읽어보고서는, 참 00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Synopsis - 팜플렛 에서..

어머니의 분주함 속에 가족의 하루가 시작된다. 새벽청소를 하고 돌아온 아버지는 식전 댓바람부터 쉴 새 없이 잔소리를 쏟아내며 식구들의 귀를 따갑게 만든다. 누구하나 평번하지 않은 이 가족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어느 날, 식구들이 고물을 모아 이렇게 마련한 목돈을 고철상 사장 박씨가 들고 달아나면서 하루 아침에 거지 신세가 된다 드디어 큰 딸 화순은 아이를 출산하게 되고, 아기에 대한 사랑과 배려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그들만의 세상으로 떠나는데...

돈없어 서러운 사람들, 소시민의 삶을 담은 연극이라는 것인데 말이죠. 진부하면서도 예측가능한 이야기인데도, 어찌 25년간 인기를 받았나 싶지 않나요? 이러한, 첫 궁금증은, 연극이 시작되면서 예측밖의 상황이 펼쳐진답니다.


연극 바쁘다 바뻐, 강남아트홀 : "강남에도 연극이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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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트홀의 위치는 '아차' 하는 순간 다른 길로 빠지거나 지나칠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미리미리 검색을 하시고 출발하는 분들에게는 걱정이 없겠죠? 특히나, 제가 소개해드리고 있으니까요~ (저는..동방인 친구와 전화로..무진장 싸웠거든요..결국..) 아무튼, 지도 사진은 저장해놓고 가시면 도움이 될꺼에요.

강남아트홀에 아쉬운점은, 매표소가 건물 밖에 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지하로 1층으로 내려가면, 연극 바쁘다 바뻐 매표소를 만나고, 강남아트홀 소식지를 만나볼수 있었는데요. '배꼽' 더 보고 싶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코메디' 파워에 밀렸던 것일까요? 바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어서 였던 것일까요? ^^ 아무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에 다지면서, 연극 바쁘다 바뻐 표를 찾았답니다. :)


연극 바쁘다 바뻐 티켓을 받아보니, 파란색! 예전에 봤던 뮤지컬 빨래가 생각이 나면서, "이건 우는 코드가 없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경험상, 티켓이 예쁘면..울게 만드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거든요. 제 편견이겠죠? 기승전결에 필요한건데 말이죠. 아무튼, 기존의 대학로 다른 티켓들 보다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깔끔해서 좋았답니다.

TIP.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면,

첫째, 첫줄이 좋아요. 다리를 뻗을수 있어서요. 둘째, 첫줄이 좋아요. 연극에 살짝 참여할 수 있어요. 셋째, 첫줄이 부담스럽다면, 그래도, 앞줄에 앉아서 연극을 보는 것이 더 현장감있게 연극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제 좌석은 D1,2 였는데요. 동반 1인이였는데.. 늦게 오고, 길도 못찾아서, 버렸답니다. 연극 같은 경우는, 공연 시작 후 5분까지만 지연관객이 입장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돌아가라우!!!" 하고 화를 내줬답니다. 결국, 넓직하게 의자 두개를 사용하면서 연극을 관람 했어요. 옆분들과 비교했을 때, 아주 편한 자세로 말이죠.

강남아트홀 2관은, 다른 소극장들보다 넓은 것 같았어요. 특히나, 앞뒤(?)로 간격이 괜찮았고, 좌석수도 많았어요. 앞 사람 머리가 방해되지도, 쫍아터질 것 같은 대학로 어떤 소극장보다도 좋았다고 평가하는데요. 단, 엉덩이 뻐김(?)현상은 어딜가나 똑같은 것 같지만..'강남'이라는 생각에 폭신한 의자를 기대했었거든요. ^^


강남아트홀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연극 바쁘다 바뻐 무대 사진이에요. 원래는, 공연 사진이나 녹음은 저작권법에 접촉되는지라, 저는 철저하게 준수했는데요. 약간 애매한 점이 있었어요. 공연장 안은 누가 관리감독 하시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제가 본 4월 14일 (토) 1회 공연에는, 학생들이 많이 왔었는데요. 혹여나, 애들이 뛰어올라가거나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행히도, 별문제는 없었지만, 그래도 무대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안내판, 안내문구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무대 올라가서 셀카 찍을까? 하는 커플 이야기 듣고, 화들짝! (저도 뿅망치는 탐이 날정도로...)


공연 관람 후에는 배우들과의 포토타임이 있어서, 무대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어요. 만약, 사진기가 없다면, 위에서 처럼 연극 바쁘다 바뻐 싸이월드 클럽에서 사진을 퍼갈수 있답니다.


연극 바쁘다 바뻐, 나만의 감상평을 남겨보자면

괴짜가족 같은 점순이네 이야기 인데요. 거리청소부 아버지, 고철을 주우러 다니는 용식이, 만삭인 장녀 화순과 삼류시인 사위 동칠, 영화배우를 꿈꾸는 껌팔이 점순이.


바쁘지 않은 인물든, 바쁜 관객들
연극의 제목과는 다르게 사실 등장인물들이 많이 바쁜 사람들은 아니에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것이라하면, 관객들 쪽이 맞을 것 같아요. 연극에서 보여주는 가족의 '바쁨',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무심하게 바라보던 가족의 관계가 눈에 들어오면서 다른 극으로 변하더라고요.
그리고, 또다른 의미로 바쁜 관객들이 되는데요. 함께 연극에 참여하는 장면들이 있었어요. 껌팔이 부터, 뽕망치, 그리고, 관객들의 혼잣말을 배우분들이 애드립으로 받아쳐주더라고요. "아, 바보" "맞아요, 바봅니다. 그쵸?" 이러면서 말이죠. 일상에서 얻는 분주하고, 번잡한 '바쁨'이 아닌, 바쁘게 소통을 하게되는 그런 즐거움을 주더라고요.


우리 아버지의 권위는 어디로 갔을까?
이 연극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점순이네 '권위적인 아버지'였던 것 같아요. 가족의 결정을 모아주고, 대화를 이끌어 가는 아버지였는데요. 가부장적이면서도, 무겁지 않은 아버지셨어요. 단지, 1시간 40분안에 해야하는 말이 너무 많으셨던 다정다감(?)한 분이셨기에, 저에게는 쫒아듣기 바빴답니다. 문득, 나의 아버지, 그리고, 내가 아버지가 되었을 때를 그리게 되었어요. 수호신 같은 아버지, 누구보다 강한 아버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었다랄까요?

아버지 명대사: "똥떨어졌다! 인간이 밀어내기 할 때는 아무 잡념이 없는거야. 해탈의 경지! 영혼을 달래면서 담배를 때리잖니? 열반의 세계라는거지!" 우리 엄마랑 똑같은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바쁘기만 할 것 같았던 연극은
이 연극에서 쓰이는 연고는 웃음이더라고요. 피터지게 상처나는 순간에서, 가족표 웃음으로 발라주고, 아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결국, 가족으로 뭉치니 두려울 것이 없다! 


연극 바쁘다 바뻐, 음식으로 표현 하자면, 피자 한판!? 아버지 라는 피자판에, 고기와 햄 역할을 해주시는 엄마, 야채와 그외 토핑은, 화순과 동칠이, 그리고, 치즈가루와 핫소스는 용식이 커플, 마지막으로 피클은 점순이라고 하고 싶어요. 배달 피자 아닌, 바로 매장에서 나온, 오븐피자가 더 맛있잖아요. 바로 나온 피자처럼, 바로 앞에서 느끼는 연극의 매력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연극 바쁘다 바뻐, 유투브에서 미리보기




기사를 보고 연극을 보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링크] 가난한 부부의 어떤 외식
[링크] 연극 많이 보신 분의 평가글
[링크] 문화저널21
[링크] 오마이뉴스

[링크] 극단 해오름 [링크] 싸이월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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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도 선물한 영국BODY사 BC2930 접이식 헬스 싸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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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BODY사 BC2930 접이식 헬스 싸이클 포장된 모습이에요. 커다란 박스에,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는 접이식 헬스 싸이클의 포장된 모습이랍니다. 절대 "부재시 경비실로..." 이런 메세지를 남기면 큰일 날 것 같죠? 저는 미리 예상을 해서, "부재중이라도 문앞에 두고가세요" 라고 메세지를 남겼지요. 그래서인지, 친절한 택배 기사님이 "이런거 구입하지마세요.." 라는 메모를 남겨주셨답니다. :)

죄송하면서도 고마우면서도 기뻤던 순간을~ 냥냥이와 함께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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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영국BODY사 BC2930 접이식 헬스 싸이클 색상은 BLUE / SILVER 인데요. 운동하는데 오렌지 색보다는 파란색이 식욕을 억제(?) 시켜 줄 것 같아서 결정한 파랑색 이랍니다. 뭐, 우선적으로는, 색상보다는 가격에 만족하고, 수많은 품평을 믿고 구입한 것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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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속품들을 보면, "나는 기계치야..." 라면서 발 빼고 싶겠지만요. 상품댓글을 보니까, '여자도 30분이면 만들어요' 라는 댓글들을 보고 안심을 했어요. 그리고, 고객설치 시 15,000원 할인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직접 만들고 싶어지더라고요.

우선은, 헬스 싸이클을 제품을 설치하기 전에, 부속품이 빠짐 없이 왔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 거의 다 만들고서 나사가 하나 없다든지 하면, 대략난감하게 되니까요. 혼자 만들때는, 부품 체크 부터 하고, 작은 나사라든지, 이런 부품을 나둘수 있는 박스를 옆에 두는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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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BODY사 BC2930 접이식 헬스 싸이클의 완성된 모습이에요.

상품 댓글에서 "30분 걸려요" 했는데요. 저는 25분만에 만들었어요. (이런 의미없는 경쟁의식) 워낙 부속품들이 크고, 연결고리만 잘 조여주면 되더라고요. 처음 설명서 보면 놀라지만, 번호대로 따라하니까 뚝딱 만들어졌어요. 다 만들고서 살짝 허무했다랄까요. (괜히 설명서에 쫄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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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진 헬스 싸이클 모습이에요. 길쭉하니 짤 빠졌는데, 사진을 더 잘 찍고 싶었는데 실패 했어요. :) 그래도, 현실감 있게? 와닿게 찍혀진 것 같아서 만족하는데 말이죠.

Build up size : 93L X 55W X 120H CM
Fold up size : 48.5L X 55W X 140H CM

제 몸으로 느낀 크기는, 접었을 때는, 딱 옆으로 보는 몸통만해서, 벽장 사이에다가 박아두고 쓸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펼쳐진 크기는 안정감 느낄만큼 길어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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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펼치게 할 수 있는 안전 핀이에요. 안전핀을 뽑으면, 접혀진 헬스 싸이클로 되고요. 안전핀이 꽂혀져 있으면 펼쳐진 헬스 싸이클로 변신 한답니다. 안전핀 만으로 체중을 받쳐주는 것 같아서 불안할 수도 있는데요.

체중 100kg 까지 타실수 있다고 해요. 100kg 넘으시는 분들은 구입하시면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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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BODY사 BC2930 접이식 헬스 싸이클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또 한가지는, 넓찍한 안장에 있어요. 다른 헬스 싸이클에 비해서 5~6cm 정도 넓고 큰 것 같아요. 좁은 안정 같은 경우는, 엉덩이 골이 쓸려서 아프기도 하고,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는데 비해서, 너무 안장이 커서 상대적으로 엉덩이에 땀이 많이 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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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나사&볼트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서 설치를 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저 돌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설치 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최대 30분이면 접이식 헬스 싸이클 완성?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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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공구들 사용해야하나 걱정하시나요? 그럴 필요 없었어요. 접이식 헬스 자전거에 맞겠금 모든 공구들이 들어있더라고요. 게다가 작아서 다른 공구들보다 더 마음에 든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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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안장을 조절 할 수 있는데요. 직접 실험해본바 키 160cm ~ 185cm 까지는 무리가 없어요. 그 이상 그 이하는 실험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요. :) 그리고, 체중 120kg 까지 올려봤는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체중 100kg 이상은 타시면 위험 할 것 같아요. 정상적인 체중에서는 넘어질 일은 없겠지만, 고도비만인 분들은, 다리 힘도 없고, 운동해서 지친 상태로 내려온다면, 옆으로 쓰러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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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기댈수 있는 안장은, 안정핀을 뽑으면, 위의 사진 처럼 접혀지게 되는데요. 완전 접어둘 때면 안전 핀을 뽑으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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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싸이클 계기판에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화면이 크다는 것이 장점이였어요. 그리고, 시간과 거리를 맞춰두고 탈 수 있었는데요. '삑삑' 알람 소리로, 오바 운동을 막아주덜고요. 특히나, 칼로리, 맥박등을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평상시 화면에서는 온도계 역할을 해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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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부터, 8단계 까지 조절이 가능한데요. 아시겠지만, 7,8 단계는 구분없이 힘만 들 뿐이에요. 그런데, 더 큰 차이를 둬서, 앞으로는 8단계는 못돌릴 것 같아요. 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거든요. 하트코어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맞춤용 8단계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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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싸이클 패달 같은 경우도, 손쉽게 설치를 했어요. 고무 패드 끼우고, 돌돌돌 패달을 돌려서 설치 끝! 간단하더라고요. 방문설치기사, 제가 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15,000원 거저 먹는 것인데 ㅎㅎ 영국BODY사 BC2930 접이식 헬스 싸이클 구입하신다면, 고객 설치 선택하셔서 15,000원 할인 받으시고, 직접 설치하세요. 조립하기 엄청 쉬우니까요.

[알아보기] 영국BODY사 BC2930 접이식 헬스 싸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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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이 '헬스 싸이클 조립'을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서, 위의 이미지 클립을 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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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드렸듯이, 제가 구입한 영국BODY사 BC2930 접이식 헬스 싸이클 색상은 BLUE / SILVER 이고요. 오렌지 색보다는 파란색이 식욕을 억제(?) 시켜 줄 것 같아서 결정한 파랑색입니다. 제 몸으로 느낀 헬스 싸이클 크기는, 접었을 때는, 딱 옆으로 보는 몸통만해서, 벽장 사이에다가 박아두고 쓸수 있어서 좋았고요.


그리고, 펼쳐진 크기는 안정감 느낄만큼 길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헬스 싸이클에 비해서 5~6cm 정도 넓은 32cm 안장이 장점이고, 하트코어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맞춤용 8단계가 있어요. 또하나 헬스 싸이클 계기판, 평상시 화면에서는 온도계 역할을 해주고요.


상품 댓글에서 "30분 걸려요" 했는데요. 저는 25분만에 만들었답니다. 직접설치시 15,000원 할인을 받아서 구입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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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접이식 헬스 싸이클 보시더니, 탐내시더라고요. 그래서, 하나 더 구입해서 선물해드렸답니다. 정확하게는 어머니 전용으로 사드렸지요. 많이 좋아하셔서 저도 덩달아서 기분이 좋았는데요. 연초&연말, 여름시즌에 건강 관련된 제품들이 할인을 많이 하더라고요. 게다가, 쿠폰까지 활용을 해서, 저는 10만원으로 구입을 했답니다.

지금 헬스 싸이클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영국BODY사 BC2930 접이식 헬스 싸이클을 강력 추천해 봅니다. 가격대비 만족도 월등히 높은 헬스 싸이클이라 생각하고, 느끼는 1인이 되었습니다.

헬스 싸이클 100만원짜리 장만하고서 쳐박아두는 건 바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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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로딩 시간 측정 하는 tools.pingdom.com 아시나요?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블로그 로딩 시간 측정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 중 tools.pingdom.com 이 곳에서, 가장 로딩 시간을 와닿게 보여주더라고요. 제 블로그 로딩 시간이 느리다는 말을 방문자분들이 종종 하셨는데요. 다른 블로그들에 비해서, 저도 체감 할 정도여서 고민이였습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 로딩 시간 측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답답했는데요. 혹시, 저처럼 블로그 로딩 속도가 고민되시고, 해결책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tools.pingdom.com 에서 블로그 로딩 시간을 측정 해보세요. 한번 블로그 로딩시간 측정 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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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로딩 속도 때문에 계속 신경을 쓰다가 웹사이트 속도를 분석해주는 사이트를 찾았는데요.
[링크] http://tools.pingdom.com

먼저 tools.pingdom.com 사이트에 들어가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tools.pingdom.com 에서 측정한 제 블로그 첫 페이지 로딩 시간은, 8.94초. 보통, 5.0s 이상의 수치에서는 접속자가 답답함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유입 방문자 수가 적은 것 같아요. 답답함에 바로 창을 꺼버리는? 어서 로딩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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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가 아닌, 직접 주소를 입력해서 로딩 시간을 측정해보니, 5.46초이네요. 많이 느린 로딩 시간입니다. 그래서, Daum, Daum view, Naver랑 비교해봤어요. 어리석은 비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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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로딩 시간 2.7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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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Veiw 로딩시간 3.9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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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딩시간 3.54초



블로그 로딩 시간 줄이는 방법은?


블로그 로딩 시간은 접속자의 인터넷 환경, 브라우저 버전, 등등의 여건에 따라 다르게 로딩속도가 나온다고해요. 또한, 과독한 스킨 수정, 광고 등이 느려지는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우선적으로, 저는 사이트 바를 정리해보고자해요. 알라딘 책 광고를 빼보니까, 속도가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저는 더 많은 부분을 고쳐야 8.9초를 2~3초 로딩 시간으로 되겠지만요. ㅠ

블로그 로딩 시간을 측정해보고 수정, 점검하는 것도 블로그 운영하는데 필요한 것 같아요.

[링크] http://tools.pingd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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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표지모델, 분리된 고양이 몸 ")


웃긴 고양이 사진 하나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고양이 사료 포장지 뒤에 얼굴을 숨겼는데, 씽크로율이 딱 맞죠. 고양이 앞발이 사료 표지 앞을 붙잡고 있는 것도 포인트 인 것 같아요. 살짝~ 목이 긴 고양이 처럼 되었지만, 고양이 사료 표지 + 고양이 몸,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죠?


사료 냄새 맡으면서, 행복에 빠져있을텐데~ 고양이 집사님도 한껏 웃을수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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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냄새 맡으면서 자는 고양이 모습 보신 적 있으세요? 고양이는, 왜 꼬리 냄새 맡으면서 자는 것인지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고양이들마다 각기 다른 잠버릇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제일 특이한 고양이는 아무래도 애기 녀석인 듯해요. 고양이에게 꼬리는 사람에게 죽부인 처럼 이용을 하기 때문이에요.

푹 골아떨어진 모습 속에서 자기 꼬리를 꼭 껴안고서 자고 있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한데요. 게다가, 킁킁거리면서 꼬리 냄새를 맡는답니다. 때로는, 화들짝 깨어서 저를 째려보기도 하는데요. 이런 모습을 사진에 담아서 올려봅니다.


죽부인 처럼 꼬옥~ 껴안고 자는 고양이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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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녀석이, 의자 위에 뉘워 잠들어 있어요. 언제나 꼬리는 코 밑에서 깔짝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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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코끝을 스칠때면 '킁킁' 거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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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들었나 싶다가도, 갑자기 놀랄때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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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꼬리가 자기를 깨울 때, 마침 제가 눈앞에 있으면 묘짜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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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꼬옥~ 껴안고서, 실눈뜨며 저를 경계를 한답니다. :)


고양이에게 꼬리란?


고양이는 꼬리로 답을 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 고양이 인데요. 그래서, 도도한 고양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렸죠. 하지만, 꼬리가 고양이의 심정을 대변해준다고 해요. 못들은 척! 안보고 있어도, 꼬리가 움직인다면 반응하고 있다는 것이죠. 안듣는척 다 듣고 있는 고양이 랄까요?

꼬리가 긴 고양이든 짧은 고양이든, 고양이에게 꼬리는 감정표현이 가장 풍부한 부위라고 해요. 기분이 좋을 때는 꼬리를 직각으로 세우고 달려와 몸을 부비기도 하고요. 수세미 모양으로 부풀어오른 것은 놀랐을 때의 방어와 공격의 표시에요. 개와 달리 고양이의 꼬리치는 양껏 관심을 갖게 만든답니다. (뭘 뜻하는지 애매하기도~:)

*고양이 꼬리에 담긴 감정표현

1.꼬리를 뿅 세우고 부비부비: 행복한 기분! 같이있고싶어! 하는 싸인입니다. 고양이끼리의 인사할 때도 씁니다.
2.꼬리를 세우고 부비부비:좋아하는 것에도 하지만, 가끔 싫은 냄새를 자신의 냄새로 덮으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3.꼬리를 느긋하게 흔든다:기분은 좋지만 느긋하게 있고싶은 상태입니다.
4.꼬리의 끝을 조금씩 움직인다:호기심에 뭔가를 노리고 있는 싸인입니다. 꼬리로 틈을 재면서, 찬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5.꼬리 전체를 크게 흔든다:기분이 안좋고 내버려 뒀으면 하는 상태. 관섭하면 화낼수도 있습니다.
6.꼬리를 다리 사이에 끼운다:무서워하고있고 불안해서 경계심이 최고조인 상태. 본능적으로 꼬리를 숨겨 자신을 작게 만듭니다.

*친근함을 나타내는 5가지 바디 랭귀지

1. 목구멍을 골골 거리는 것은 새끼 고양이가 어미 젖을 먹을 때의 호흡음이다.
골골 거리는 것은 기분이 좋다는 신호다.
2. 사람의 몸에 머리나 몸을 부비며 다가오는 것은 냄새를 묻히기 위해서다.
혼자 차지하고 싶은 기분의 표현이다.
3. 별안간 벌렁 누워서 뒹구는 것은 같이 놀자는 뜻이다.
4. 단정하게 앉아 있으면 금방 행동을 취하지 못하는 자세이므로, 상대방을 믿고 안심하는 증거다.
5. 생각중이거나 낮잠잘 때 말을 걸면 꼬리를 흔들며 '듣고 있다'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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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햇빛을 좋아하는 이유? 아침이면 고양이 햇빛 받으면서 누워있는데요. 마냥 고양이가 햇빛을 참 좋아하는구나 했죠. 알고보니, 고양이가 햇빛을 좋아하는 이유는 있었습니다. 참 사람같았던 고양이가 햇빛을 좋아하는 이유 인데요.

고양이가 햇빛을 좋아하는 이유는 고양이의 건강과 위생을 위한 본능적인 행동 이라고 합니다. 학습을 통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체득하게된 햇빛을 통해서 건강과 위생을 체크하는 행동 이라더라고요. 더욱 놀라웠던 것은 햇빛을 통해서 고양이가 얻는 효과 였습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본능적인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고양이에게도 필요한 햇빛 : 우울증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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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사라운 날이면, 하늘보다 높은 햇님 바라보는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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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새 날라다니는 것 쳐다보면서 '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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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앉아서 햇빛도 쐬고 심심하지 않게 새들도 보는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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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냥냥이 바라보는 재미 ㅎㅎ;



무심코 봤던 고양이 일광욕 하는 모습, 알고보면 본능적인 행동!


고양이 중에 일광욕 하는 걸 싫어하는 고양이는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고양이에게 일광욕이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 이기 때문입니다. 무심코 봤던 고양이 일광욕 이지만 생존본능이 담겨 있다고 해요. 고양이가 일광욕을 통해서 비타민D 를 얻는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음식으로 필수영양소인 비타민D 섭취 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햇볕을 통해 몸으로 비타민D 를 합성 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햇볕에는 살균소독 능력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 피부 및 털의 청결상태에도 영향을 주죠.

고양이가 일광욕을 통해서 얻는 비타민D 합성, 살균, 청결 그리고 고양이 우울증 방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집고양이의 경우 일광욕을 하겠금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고양이는 매우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햇볕이 잘 드는 창가나 베란다 등에 고양이 방석이나 타월등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고양이도 사람 처럼 햇빛이 필요한 존재~ 많은 것은 못해줘도 창문 하나는 잘 열어줘야 한답니다. 그래서 길고양이들이 햇빛 잘드는 곳에서 잘자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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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고양이 보신적 있으신가요? 머리가 둘, 얼굴이 둘이여서 야누스라는 이름이 붙은 고양이 인데요. 유전자적인 결함으로 태어나 힘든 삶을 살게된 고양이 이라 생각해요. 해외 뉴스에서 2008년에 나왔던 야누스 고양이 다음으로 올해 2012년에 새로운 야누스 고양이가 태어난 소식을 전했는데요.

인간 세상에서 처럼 머리가 둘, 얼굴이 둘이면, 외모적이나 심리적 부분에서, 고양이의 삶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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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에 태어나 소식을 전하게된 야누스 고양이의 사진이에요. 힘차게 '야옹'거리는 목소리가 사진 속에서 들리는 것 같아요. 작은 몸집에 머리가 두개, 얼굴이 두개, 입이 두개, 코도 두개.. 하지만, 다행히도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해요. 이 고양이는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네네라는 고양이가 머리가 둘이 달린 아기 고양이를 낳았다고 해요.





이름은 영화 베트맨 시리즈의 캐릭터 이름을 따서 하비 덴트라고 지었다고 해요. 하비 덴트는 한쪽으로 먹으면 다른 한쪽도 먹는 것처럼 머리를 움직이고, 야옹~ 하고 울때도 양쪽 모두 운다고 하네요. 주변에선 안락사를 권하고 있지만 주인 아멜리아 포사이드는 "조금 다르다고 해서 죽일 수는 없다"며 계속 기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하비, 덴트, 하나의 몸에서 두 녀석이지만, 싸우지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서 또 소식을 전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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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태어난 야누스 고양이 모습이에요. 처음에는 합성인줄;





야누스 고양이들은 태어나자, 주변에서 안락사를 운운한다고 해요. 하지만, "다른 고양이와 조금 다르다고 죽일수 없다고 끝까지 한가족으로 함께 살겠다" 라는 집사의 말이 와닿게 되더라고요. 말 안듣는다고 키우던 고양이도 버리는 세상인데 말이죠. 생김새가 조금만 달라고 크게 반발하는 세상이니까요.


고양이의 생김새가 멀쩡해도 행동이 활발하다고 버리려는 세상.. 야누스 고양이 소식에 상처받는 세상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 마음이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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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브랜드의 초코케익을 선택해 드시나요? 주로, 그빵이 그빵이니 하며, 유명베이커리 이름 따라서 빵을 선택하게 되는게 일반적이겠죠? 말이 이상하지만, 어느정도까지 맛있는 초코케익 먹어봤는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어린이들부터 어른들 입맛까지 사로잡는 달달함이 포인트인데, 요즘은 순한 초코맛 보다 너무 다크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순한 초코케익의 맛을 느껴본지 오래된 것 같아요. 어지간한 빵들도 다 찐해져서 자극이 심하고 말이죠. 저는 초코를 사랑하고, 케익은 좀 덜 좋아하는데요. 순하고 부드러운 케익을 만나게 되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동네빵집 가나슈 초코케익 8000원 : 맛 뿐만 아니라 가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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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빵집이 사라지다 보니, 이런 모양의 케익도 오랜만에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세련됨을 추구할때, 전통을 이어간다랄까요? 약간 촌스러운 케익의 모습도 있지만, 너무 아동틱? 하지만! 초코가 듬뿍 들어간 것이 마음을 사로잡아요. 생일은 아니였지만, 기념할 일이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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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코케익의 초코 맛은, 위에 사진에 표시한 담배처럼(?) 돌돌돌 말려있는 초코랍니다. 저걸 뭐라고 불렀더라.. 모노폴리(!) 닮지 않았나요? 아무튼, 초코의 조합이 대단히 밀도있고,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다른 부위 초코들보다 훨씬! 맛있었답니다. Happy 조각초코는 모노폴리 모양에 반도 못따라갈 정도였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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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가 케익 뒤에서 끙끙.."나도 나도" 눈빛과 발짓을 보내지만, 초코는 고양이에게 독이라고 들어서, 절대 주지 않았어요. 단지 크림을 찍어서 도망가버려서.. ㅠㅠ 크림도 다 내꺼였는데~~ 하는 짜증이 났지요. ㅎㅎ 고양이 앞에서는 뭘 먹지도 못하겠어요. 요즘은, 당근도 먹는 냥냥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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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케익들보다 부드러워서 더욱 좋아하게 되었어요. 딱딱함 보다 스무스~함에 쏙쏙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달면서도 찐하지 않아서 좋은 초코의 맛이였어요. 무엇보다도 속이 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브랜드 빵들은 쫌...찐해서 부륵부륵하기도 했거든요. 저한테는 너무 잘 맞는 빵이여서, 확 꽂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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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케익을 향한 냥냥이의 발악... 손맴매로 ㅎㅎ 멍멍이처럼 잡식이 되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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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초코케익이라서 냉장고에서 간신히 구할 수 있었는데. (바로 앞에서 고구마 케익 사서..ㅠㅠ) 저는 추천하라면, 고구마케익 부터 먹어보고, 초코케익 먹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순한 맛의 최고봉은 고구마 케익이였답니다. 위에 제가 올렸던 글들 링크 걸어두었어요. 궁금하신 분은 클릭~

2년동안 적립금 2,140원? 한 것 같은데.. 8000원이 목표! 앞으로 3년 걸릴까요? ㅎㅎ;; 아무튼, 맛있는 빵집 황준호 베이커리~ 브랜드 빵집에 밀리지 마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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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 보신적있으신가요? 겨울이면 한번씩 말로만 듣게 되는 빙어낚시인데 말이죠. 직접 참여하기에는 뭔가 부지런을 떨어야 하기에 못나가게 되죠. 딱 짤라서 빙어낚시를 보기 좋은 떡잊이만, 겨울에 직접 하라고 한다면 나가기 싫어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어디서 빙어낚시를 하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정보력도 없고, 참여력도 없었던 지난겨울, 친구들과 묻지마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인제 빙어낚시를 보게되었답니다. 그저 친구들에게 잡힌채 돌아다녀서 화도 날뻔 했지만, 결국은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고기를 사줬지요. 제 지갑이 열린만큼 인제 빙어낚시 추억이란~


빙어낚시 보고만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겠던 : 돈만 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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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를 알게된 것은, 우연하게 지나가는 드라이브 코스에서 "저 점들은 뭐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어요. 꽁꽁얼은 겨울의 풍경만큼이나, 개미들(?)의 움직이 신기하게 보였거든요. 찬바람을 맞으면서도 사진으로 찍고, 줌인을 땡겨보다가, "내려가보자" 라는 운전수 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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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빙어낚시 였는데, 사람이 좀 적어보이죠? 실제로도 딱! 저정도 인파였어요. 왜냐하면, 겨울 끝자락이고 평일(?)에 나갔던지라 얼음이 깨질정도로 사람이 모여있지는 않았지요. 얼음낚시 모습 보고 있자니, 한번 내려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사진 보면서도 다시가고 싶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띠띠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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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올라갈수 없어요. 당연한 상식이겠지만요. (친구님이 올라가면 깨질려나?) 하는 이런 멍청한 의견을 내놓더라고요. (굴러가다 미끄러지다 깨져..) 따끔하게 혼을 내주고, 미끄러운 얼음 위를 신발로 쓰윽쓰윽 걸어갔답니다. 아이스 스케이팅 대형 정도? 스케이트가 있으면 타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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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구를 판매 하시는 모습, 아저씨가 추우신데도 점퍼 하나 없이 )b 저는 칼바람에 점퍼 찢어지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얼음 위라서 더 추웠답니다. 저절로 콧물이 나오는 날씨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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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를 잡아서 낚시통 vs 낙시통 에 넣어야 하는데, 전부다 사야하는 거라서 많이 부담스럽더라고요. 한번만 참여하고 싶어도, 돈이 쫙쫙 깨지기 때문에 '렌트' 였으면..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저 큰통을 빙어로 다 채워도 본전을 못찾을꺼 같았기 때문이죠. ㅠㅠ 그래도, 빙어낚시 봤으면 해야하는데~~ (결국..눈으로 낚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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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모여(?)있기는 개뿔~~서로 구멍파서 각자 자기통에 빙어 채우느라 정신 없는 모습이였어요. ㅎㅎ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런 모습이 나빠보이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한구멍 해봤자 나오는게 없고, 서로 경쟁하듯이 빙어를 잡으니까, 더 능률적이랄까요? 아무튼, 이구멍 저구멍 돌아가면서, 가족들, 연인들, 서로 힘을 나누면서도 합치는 모습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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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잡으셨어요?"

돌아오는 소리는, '슉슉-' 낚시끈 올라가는 소리뿐, 얼음판..진짜 냉정하게 된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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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해보겠다고 나서지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빙어 한마리 잡으려면, 엄청나게 집중해야 한다는데 말이죠. "빙어하고 밀땅 해보셨어요? 안해보였으면 말을 말아요~" 랄까요? 예쁜 빙어 잡아서, 예쁜 냄비에 넣고, 매운탕 끓여먹겠다던..그 아이의 말이 기억이 납니다. 맛이나 날만큼 많이 잡았으련지...

역시, 낚시는 손맛이라는데, 어린 것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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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분들은 찌에 밑밥을 걸어주시고, 애들은 열심히 "얍" "얍" 기합을 넣으면서 빙어를 잡더라고요. 바로 위에 사진에 보시면, 지적(?) 지시(!) 하는 손가락이 까딱까닥~ 거렸답니다. "우와!! 저기 봐요,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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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구멍은 빙어 풍년(?) 이랄까요. 제대로 얼음낚시의 손맛을 느낀 모습이지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은...어획량이랄까요? 얼음판 아래 있는 빙어도 보이고 참 신기한 자연얼음통 이였어요. (돈아낄수 있는 방법! +_+ 눈이 뻔쩍 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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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큼은, "아빠가 최고" 엄마는 밥할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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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얼음판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빙어 싸움(?)도 하고요. 엄마---하면서 울고, 아빠---하면서 울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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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 달린 자전거~ 등장이요. 굉장히 멋진 썰매 이죠? 사진에서 보이듯이 다리가 네개나! 앞에 아이와 함께 타는 모습인데, 참 신기하게 찍혔어요. 요런 즐거움도 빙어낚시터에서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썰매는 없었지만, 신발로 쭉쭉 타고 다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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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구멍이 뽕뽕 난 곳에 발이 빠질 것 같아서 위험했어요. 순식간에 사람 발하나 훅 빠지는 건 어렵지 않을 듯? 얼음판 자체가 두꺼워서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이런 구멍만 빼면, 모든 것이 즐거운 빙어낚시 였어요. 물론, 저는 눈으로만 즐겼지만요. 다음에는 낚시도구 빌려주는(?) 얼음낚시터로.. (올한해 돈을 많이 벌어야지..다짐!) 또는 제가 낚시도구를 가져와서 해보겠다는 마음을 먹었답니다.

빙어낚시~ 왜 사람들이 모여들어 축제의 장소가 되는지 알겠더라고요. 겨울 빙어낚시,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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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인데 발이 추울 것 같은 모습 이라니, 단박에 느껴지는 제목에 어폐가 있죠? 따뜻한 집에 사는 고양이! 집고양이가 발이 춥다 라는 것 때문이에요. 늘상 추운 겨울 중에서도, 일기예보에서 조심하라는 최악의 체감온도를 듣게 될 때면, 고양이들을 걱정하게 되는데요. 워낙 집이 추운 편이라서, 집고양이 이지만 생존본능을 발휘 해야 한답니다. 집안 거실인데, 3도라면 말이죠.


난방을 돌린다고 돌렸고, 벽이 쏙쏙 뺏아가버리니까요. 그래서, 녀석들에게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는 집안에 집을 만들어주었어요. 고양이 집! 작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환경..바로 고양이 집 이랍니다. 하지만, 고양이 집도 황소바람 피할 길 없는 것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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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양이들의 집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요. 2층은 여름용, 1층은 겨울용으로 애들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바닥에서 올라와주는 열을 그대로 흡수하기 위해서 인 듯해요. 그래서, 스트리폼과 기모천을 고양이 집 1층 바닥재로 마감처리를 해줘서 더 따듯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어줬어요.


은혜도 모르는 고양이, 방은 더 다뜻한데, 불러도 안와요. 손집어 넣으면, 발로 툭툭..이것들이 안보인다고 개김성을 표출하기도 하죠. 하지만, 걍 냅두다 보면..새벽이면 방문을 긁고 열어달라하죠. (엉엉..귀신도 아닌데, 곡소리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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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이 2층짜리 인 이유는, 두마리가 들어갈 만한 튼튼한 상자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각층을 구분해서 지내겠금 했는데요. 결국은..1층에 낑겨서 자는 두마리 고양이에요. 특히 냥냥이는 롱다리인지 입구 쪽에 두발이 뿅뿅! 마중나와있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말이죠. 저는 이런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몸집이 큰 애기는 2/3을 차지하고 냥냥이는 제일 추운 입구 방패막이로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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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모습을 보고 있자면 더 멋져요. 냥냥이는 애기의 머리 베개가 되어주고 있어요. 폭신한 냥냥이의 털은 겨울용 기모 보다 훨씬 따뜻하니까요. 저도 종종 추울 때면..손을..^^ (이래도 저래도, 냥냥이는 가만...) 저런 모습으로 잘자는 두마리다 참 신기해요. 특히, 냥냥이는 잠들면 도둑이 들어와도 모를 것 같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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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입구를 막아주는 방패막, 군대에서 문앞에서 자야하는 이병 같은 모습인데 말이죠. 안쓰럽게 발가락을 꽁~ 냥냥이는 왜이렇게 뭘해도 예쁜껀지. 애기는 상대적으로 뭐만 해도 냥냥이를 힘들게 해서 미워지네요. 에효~

집고양이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줘보세요. 이불 밖으로 나가서 잘꺼에요.
 

[연결] - 땅콩집 못지 않은 정성이 필요했던 고양이 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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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짬뽕 컵라면 리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아직, 나가사키짬뽕 라면 못먹어보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아직은, 못먹어봤다고 해야할듯 합니다. 왜냐하면, 나가사키짬뽕 컵라면 으로 먹어보았기 때문이지요. 끓여먹는 라면하고 뿔어서 먹는 컵라면 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까요. 보통라면과 컵라면을 먹어보면서 느껴지는 차이는 많은 분들이 느끼실수 있다고 생각하며-

'나짬뽕' 이라 줄여말하고 싶어요. 나가사키짬뽕 컵라면, 이름이 너무 길기때문에 말이죠. 이 라면으로 말씀드리자면, 꼬꼬면 열풍으로 이어진 대표작 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최근에는 기스면까지 나왔지만, 주위 사람들의 평이 형편없다는 쪽이라서, 기스면은 아직 구입해서 먹을 용기는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가사키짬뽕 라면은 꼬꼬면을 뛰어넘는 맛을 가지고 있다, 훨씬 맛있다 라는 평을 들었던지라! 발걸음을 붙잡는 편의점 정면에서 빛나고 있는 나가사키짬뽕을 먹어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라면을 줄여보겠다고 했지만, 결국..신작만 나오면 먹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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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격 1300원이였던 나가사끼 짬뽕 라면 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블랙 신라면 느낌이 나는 고급스러운 포장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이제는, 비싸다는 느낌을 검정색만 보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라면계의 상조... (검정색 색상을 가장 좋아하는 1인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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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의 평가, 그리고, 넷상에서의 평가글은 치열하더군요. 나짬뽕 vs 꼬꼬면은 각 회사에서의 비방전으로 나가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고 말이죠. 개개인의 입맛과 취향이 반영된 글이지만, "못먹을 만큼 맛없다" 라고 하는 말은.. 직원이 남기는 글 같았거든요. 음~

네톤에서 업다운으로 투표하자고 하면, 장난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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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라면에 특별하게 더 들어가는 것 없었어요. 분말스프 똑같이 들어가니까요. 단지, 분말스프의 색상이 달랐답니다. 하얀가루가 색이 찐하게 들어갔다랄까요? (자꾸 끓여먹고 싶어지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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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용기 맞춤선을 딱 지켰어요. 사진으로 보니, 기름이 둥둥 .. 하지만, 먹을때는 몰랐어요. 그저 '나가사키 짬뽕' 이런 맛이구나 하면서 먹었거든요. 제 입맛에는 얼큰하면서도, 매콤함이 오래 남아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나짬뽕이 꼬꼬면 보다는 좋았어요. 왜냐하면, 기름진이라든지, 매콤함이라던지, 제가 선호하는 전체적인 맛이였거든요.

하지만, 옆에 있는 제 친구는.. "이건 끓여먹어야 안다" 면서, 맛없다고 두입 먹고 다른 라면을 먹더군요. 저도 끓여먹는 걸로 사먹어봐야 비교할 수 있는데 말이죠. 꼭, 나짬뽕 보통라면으로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답니다.

혹시, 나짬뽕 고민하고 계시다면, 컵라면 보다 끓여먹는 걸로 먼저 시식하고, 컵라면을 선택하세요. 역시, 라면은 끓여먹어야 제 맛이니까요~ ^^

[연결] - 라면계 혁명이라 불리는 이경규 꼬꼬면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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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있는 브랜드 보다 맛있는 황준호 베이커리, 그 중 으뜸으로 좋아하는 고구마 케익을 소개하려고 해요. 고려대 안암역에 있는 황준호 베이커리는, 저희 집에서 5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라서, 자주는 못가는데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같은 브랜드의 빵을 먹다보면, 황준호 베이커리 빵이 꼭 생각이 난답니다. 동네빵집이 제일 맛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옆동네 이긴 하지만, 황준호 베이커리 빵은 참 맛나거든요.

황준호 베이커리에서는, 가나슈, 티라미슈, 생크림, 고구마, 등등 몇가지 종류의 케익이 있어요. 브랜드 빵 처럼, 찬란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정직한 이름처럼, 정직한 맛을 내줘서,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저는, 특히! 고구마 케익을 좋아하는데요. 먹어봐, 가장~ 수운~~한 맛을 가지고 있다랄까요? 다른 빵집들 보다, 황준호 베이커리의 빵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답니다. 너무 찐해서 탁한 브랜드 맛보다, 황준호 베이커리의 '순한 맛'이 자꾸 찾아가게 하는 힘인 것 같아요.


황준호 베이커리 '고구마 케익' 먹어보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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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케익이 담겨있는 상자, 참 귀엽죠? 순박한 케익~ 요런 점이 동네빵집의 상징 아닐까 싶어요. 세련된 이미지의 프렌차이즈 빵집과 다른 차별성 이랄까요. 요런 케익 상자 오랜만에 보시지 않나요? 서울 사람~ 아니니~!! 아니아니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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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띠 두른 고구마 케익의 모습이에요~ 생일도 아니고, 특별한 기념일도 아닌데, 그저 '고구마 케익'이 땡겨서 구입 했답니다. 통이 참 크죠? 조각 케익으로도 판매하시지만.. 케익을 두개 사서 비교해본적은 없지만, 시각적인 느낌으로 봤을 때, 브랜드 케익 보다는 손가락 반마디 정도 작은 크기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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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굉장히 부드러워서 식감이 좋아요. 둘째, 크림이 맛있지만 빵하고 먹으면 두배로 맛있어요. 셋째, 바닥 빵 부분까지 남기지 않게 다 맛있어요. 찬양하라면 하겠어요~ 정도로 반한 황준호 베이커리의 '고구마 케익' 이에요. 너무 강하지 않고, 순해서 더 좋은 맛! 사진 보다보니, 훅! 케익이 땡기시지 않나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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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 분점이 생기면 좋겠지만, 황준호 아저씨는 한분이시니까...^^
서비스로 주시는 빵이 그렇게 맛있다는~~ 못받을때면 아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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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끼리 서로 손잡고 자는 모습 보신적있으세요? (손잡고 자는 것만 같은 모습~)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이면, 남극의 펭귄처럼, 고양이도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문틈 사이로 들어노는 겨울 바람에, 옹고진 마음이 더 굳어질 것만 같은데 말이죠. 생존을 위한 동맹으로, 나밖에 모르는 존심 쎈 고양이가, 저의 옆구리로 오기도 합니다. 차디찬 존심으로 방바닥을 고수하다가 따뜻한 이불 속 온기에 한방에 뻗어버리기도 하죠.

고양이, 서로 손잡고 자는 것만 같았던 한밤의 사진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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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따뜻한 이불 위보다, 살짝 찬기운이 도는 방바닥을 좋아하고요. 그리고, 이불이 안깔리는 구석자리에서 잠을 청하고 말이죠. 저녁에만 방바닥에서 자고, 아침이면, 이불속에 뭔가 꼼지락 거려요. 잠 깰때면 먼지 덩어리가 옆구리에서 만져지는 기분..상상해보세요.
 
귀신 머리결 같기도 하고 말이죠. (퍽..퍽..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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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뻗어서 자는 애기는, 한 손을 냥냥이 발 위에 올리고 자는 모습이에요. 애기는 냥냥이 손잡고 자는 게 좋은가 봐요. "손만잡고 잘께" 버전이랄까요. 혼자 웃으면서 찍었답니다. :)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빛이 모자라서 다 흔들리게 나와서 못올렸어요. ㅠㅠ  

그런데, 손만잡고 자겠다던 애기가 말이죠. 온 몸을 그에게 던졌어요. - 뭔가..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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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녀석이 온몸을 냥냥이에게 던진 모습이에요. 자다가 굴러서 간것만 같죠? 골뱅이 자세로 딱! 달라붙어서 자는 모습인걸요. 냥냥이는 털이 많아서 온몸에서 열이 팡팡~ 애기는 옆에 붙어서 그열로 더 따뜻하게 잠을 청한답니다. 추운 겨울이면, 서로 싫어해도 마음풀고 공생을 하죠.

추운 겨울밤, 싸운거 풀고, 마음으로 풀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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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없애는 방법을 찾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여원모정 먹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대부분 여성이 생리통 없애는 방법을 찾게 되지만, 남성들도 여성의 생리통에 관해서 찾아본답니다. 왜냐하면, 여자친구(반려자)의 생리통을 덜어주고 싶기 때문이죠. 생리통 이라는 것은 여성만이 경험하게 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남자들은 생리통에 관해서 무지합니다. 절대, 생리통을 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요. 생리통이 심해질때면 병원을 찾기도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여성분들도 생리통에 관해서 그냥 넘어간다고 합니다. '그냥' 이란, "이번에는 늦나보다" 하다가 한달이 넘고, 두달이 넘고, 제가 아는분은 넉달까지도 소식이 없어서 걱정을 했다고 해요. 보통, 마법의 걸리는 날이라 불리는 여성의 생리주기가 똑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바로, 일상의 환경적인 요소, 개인마다의 신체적인 요소로 인해서 달라지는 생리주기 이죠. 그래도, 보통 30일(+,-5일)로 보게 되는 여성의 생리주기 입니다. 늦어질수록 생리통은 곱절이 된다는 분도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생리통을 맞이 하고 계신가요? 대표적으로, 생리통 줄여주는 여성용 타이레놀, 생리통에 도움이 된다는 음식들 정도 이죠. 혹시, 생리통을 줄여주고, 생리주기를 일정하게 만들어준다는 '여원모정' 들어보셨거나? 최근에, 약국에서 비타민과 '여원모정'을 구입했는데요. 생리통을 줄여주고, 생리주기를 일정하게 만들어준다는 '여원모정' 이라는 약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죽은피를 풀어주는 어혈치료제 '여원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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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모정'은 어혈치료제로, 죽은피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생리통을 없애주는 약이라고 해요. 처음에 생리통 없애주는 약이라며, 약사분에게 추천받았을 때, 반신반의 하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보통 생리통은, 허리통증이 무척 심해서 고생하게 되는데요. 이런 통증은 죽은 피가 혈을 막아서 오는 통증이라는 설명이였어요.

"이 약으로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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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약성분에 들어있는 요소들이 한약재로 채워져있어서, 몸에 부담 없이 순하게 맞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성분

향부자 100mg, 후박 100mg, 작약 160mg, 인삼 100mg, 창출 140mg, 천궁 160mg, 택사 100mg, 건강 80mg, 계피 120mg, 당귀 160mg, 도인 100mg, 대황 100mg, 감초 100mg, 소엽 80mg, 목단피 120mg, 반하 140mg, 복령 14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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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에 따로 약을 챙겨먹느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약 먹는 것을 귀찮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먹어보시면 알꺼에요. :)


효능/효과
 
냉증, 빈혈, 대하, 상기, 두중, 부종, 이명, 현기, 동계, 혈도증 갱년기장애, 월경불순, 산전산후 및 이에 수반하는 다음 제증 : 불면, 신경쇠약, 탈력감, 구역


용법/용량

성인 1회 2정, 15∼8세 1회 1정, 1일 3-5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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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전에 두알 꿀꺽! 아니면, 똑딱! 뜯어서 챙겨나가면 된답니다. 빻아서 먹어봤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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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모정' 효과를 이야기 하자면, 첫째로, 불규칙적인 생리주기가 일정해져요. 신기하게도 4달동안 약을 먹는동안, 딱 맞춰서 시작했답니다. 둘째로는, 생리통이 많이 약해졌다는 거에요. 100% 생리통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75% 줄어졌어요. 평소 무리한 날의 허리 굳음 정도랄까요? 셋째로는, 생리양이 일정해져요. 
   
사람에 따라 약효능과 효과가 달라지겠지만,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으신분, 생리통이 심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여원모정' 이에요. 개방적이라면, 남성분이 여성분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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