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갈리아노 퇴출] 인종차별 스캔들로 존 갈리아노 퇴출 - 디올 수석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퇴출 되었다고 합니다. 존 갈리아노 퇴출은 지난 1일에 해고를 통고하였다고 하는데요. 존 갈리아노 퇴출 이유는, 지난달 24일 프랑스 파리의 술집에서 유대인 여성과 동양계 남성에게 '더러운 유대인, 넌 죽어 마땅해.', '동양X 내가 널 죽일 거야.' 등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은 혐의로 5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해 10월에도 존 갈리아노는, 같은 장소에서 유대인이 아닌 여성(48)에게 "난 히틀러를 사랑해. 사람들은 네가 죽길 바랄 거다. 너희 엄마, 조상들도 가스실에서 죽었어."라고 모욕하였다고 해요. 

 존 갈리아노 퇴출로 디올에는 어떤 바람이 불지 걱정이 되는데요. 1997년 디올 하우스에 입성한 그는, 86년 이후 올해의 디자이너로 네차례나 선정된 인물이였죠. 또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나온 편집장의 실존 모델인 까다로운 안나 윈투어가 아끼는 디자이너 라고 합니다.

 존 갈리아노는 경찰 조사에서 모욕 혐의를 전면 부인하였지만, 당시의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동영상이 영국 타블로이드신문 '선'의 홈페이지에 올라오면서 파문이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종종 공개적 장소에서 히틀러를 찬미하고 반유태인적 언행을 일삼아 자주 구설에 올랐었지만, 결국은, 회사로서도 더이상 존 갈리아노의 사생활에 대한 비난을 감싸줄 수 없는 입장이 된 것 같아요. 다양한 인종이 섞여서 일하는 패션계에서는 인종 차별을 엄금하고 있기에, 돌아오기 힘든 강을 건넌 존 갈리아노의 길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쉬운 발걸음으로 퇴출의 길을 걷게 되다..

 존 갈리아노는 영국인 배관공 아버지와 스페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파리에서 20년간 살았다고 합니다. 1987년부터 1997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올해의 영국 패션 디자이너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결국은 시대를 거스르는 말한마디로 시대를 앞서나가던 사람이 무너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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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딸 불만] 엄마에게 잔소리 해야하는 마돈나딸 불만 - 나이를 잊은 패션! 마돈나딸 불만은 마돈나의 하의 실종 의상 때문에 표출되었다고 합니다. 마돈나딸 불만은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나고 열린 파티에 참석한 마돈나는 하의 실종 때문인데요. 마돈나는 올해 52세 임에도 불구하고, 속이 훤히 비치는 망사 레이스 장식의 상의와 치마를 입고 참석을 한 것입니다. 함께 참석한 마돈나 딸인, 루데스 레온이 마돈나의 하의에 시선을 보내며 불만을 표출한 것이죠. 어른답게 행동하라는 충고를 보내는 마돈나딸 불만, 엄마에게 잔소리 해야하는 마돈나딸 불만, 오죽할까요?

 딸에게 잔소리를 듣는 마돈나의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와닿게 되는데요. 마돈나 딸 루데스 레온(14)이 마돈나에게 "엄마 엉덩이 조심, 어른처럼 행동하기로 했잖아"라는 말을 건냈다고 합니다.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마돈나의 하의 의상을 뒤에서 바라보는 마돈나딸 불만은 사진만으로도 이해가 되네요.

 마돈나 52세, 마돈나 딸 루데스 레온 14세, 상상 그 이상의 모녀의 모습 입니다.

 아름다운 외모에 팡팡 튀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마돈나딸 루데스 레온의 모습입니다. 미국의 차세대 모델이라 불리기도 하고, 그녀를 꾸며주는 수식어는 무궁무진하다고 하죠. 멋지게 성장해서, 미국의 섹시아이콘인 그녀의 엄마, 마돈나에게 자신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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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커플 데이트 고백] 깜짝발언 우유커플 데이트 고백 - 실제 데이트를 했다는 우유커플 데이트 고백, 우유커플로 사랑받는 장우영과 아이유의 우유커플 데이트 고백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우유커플 데이트 고백 깜짝발언은, 최근 인기리에 종용한 KBS 2TV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에서 나온 것인데요. 이날 방송된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의 MC 박경림은 "두 분 촬영 외에 따라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셨다고요, 우영씨가 사셨다던데" 라며, 우유커플 데이트 고백을 유도 하였답니다. 이에 우유커플은 "밥만 먹었다"라는 통속적인 변명(?)을 하는데요. 미공개 우유커플 데이트 가 궁금해 집니다.

우유커플 데이트 고백, 진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미공개 데이트?

 우유커플 데이트 고백, 진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미공개 데이트? 장우영은 밥만 먹었을 뿐, 오빠인 내가 밥을 사주겠다고 한 것 뿐이라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유가 ""우영 오빠랑 생각보다 어색해서 밥만 계속 먹었다. 그러다 우영오빠가 꼭 다시 밥을 사라 그랬다" 라고 얘기해, 장우영의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지, 출연진들의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그래서 내가 사기로 하고 우영 오빠와 이번엔 고기를 먹으로 갔는데 많이 먹어서 걱정이 됐다. 그런데 매니저가 우영 오빠가 계산했다고 하더라" 라고 해, 아이유와 장우영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합니다.

꼭 밥사야한다~ 아이유~

 우유커플 데이트 고백에 박경림은 "어찌 된 일이죠~ 밝히세요. 우영씨"라며, 질문을 이어나갔는데요. 그러자 장우영은 "새벽 촬영이 힘들기 때문에, 오빠인 제가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 라며 둘러댔습니다. 이에 아이유는 "꼭 다시 자기한테 사라고 그랬다" 라며 알콩달콩한 고백을 환한 미소와 함께 답했다고 해요.

 우유커플 데이트 고백 속, 패밀리레스토랑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알콩달콩 한 우유 커플의 분위기를 잘 이어져갔기를 바라게 됩니다. 꼭 다시 사라고 했다는 장우영의 속내를 전국민이 알게 되었으니, 부디 맛있는거 아이유에게 사주시고, 드라마 그 이후의 우유커플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게 되네요.

 우유커플 데이트 고백이 가능한 이유는, 러브러브 애정전선을 팬들이 받아줄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거부감 없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커플이기에, 저는 이 교제 적극 찬성하게 됩니다. ^^

우유커플의 까치발 뽀뽀는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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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은퇴 계획] 깜짝 발언 가수 김태우 은퇴 계획 - 왜, 김태우 은퇴 날짜를 밝혔을까? 김태우 은퇴 계획은 지난 28일 방송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김태우 깜짝 발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김태우 은퇴 계획은, 이날 김태우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냐는 MC의 질문에, 마흔 다섯살 때 12월 31일 공연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태우에게 굳이 은퇴 날짜를 정한 이류를 묻자, 제작이나 프로듀서에 욕심이 있지만 마흔 다섯에 무대를 떠날 때는 적어도 멋진 가수로 기억에 남고 싶다 라는 대답을 남겼답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는 김태우 은퇴 계획, 그의 미래가 기대된다

 연예인들 중 방송에서 은퇴 계획을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마흔 다섯살의 은퇴 목표를 방송에서 말한 김태우씨의 다짐을 만나게 됩니다. 인생의 정확한 목표를 추구하고, 한걸음 더 발전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목표를 방송에서 말한 것 같은데요. 가수라는 이름으로 은퇴를 계획하는 김태우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누군가 처럼, 누구나 하듯이, 제작이나 프로듀서로의 길을 걸을수 있음에도, 꿋꿋하게 가수라는 타이틀로 자신을 갈고 닦아갈 김태우를 기대하게 되는데요. 은퇴하여, 떠날 때까지 멋진 가수로 남고 싶다는 김태우를 응원하게 됩니다. 

 올해 서른 한 살의 김태우, 앞으로 15년은 김태우 라는 가수를 더 많이 알릴수 있습니다. 가수 김태우 만이 할수 있는 더 멋진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 잡아서, 김태우 은퇴 계획 속 마흔 다섯살의 12월 31일 콘서트에서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기를 바라게 되네요. 누군가와 같이, 누구와 처럼이 아닌, 가수 김태우 만의 미래를 열어가기를 힘껏 응원해 봅니다.

 오늘의 나 자신을 계획하게 되는, 가수 김태우 은퇴 계획 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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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태극기] 엉터리 중국산 태극기 뒤집힌 국가 기념일 - 중국산 태극기 관한 정부의 대책은?  중국산 태극기가 지난 3월 1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 중국산 태극기의 국내 시장을 점령에 관하여 보도 되었는데요. 중국산 태극기로 인해, 국내의 태국기 파는 상점들은 수가 적을 뿐더라, 2~3백원자리 응원용 태극기만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로지 중국산이라서 이렇게 몰고 가는 것인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중국산 태극기의 빨강과 파랑 문양이 겹쳐 있고, 태극과 괘의 규격이 맞지 않은 부분,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엉망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면,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산 태극기 보도 SBS 8시 뉴스 다시보기

중국산 태극기에 관한 대책과 방안은 무엇이 있는가?

 중국산 태극기의 문양과 괘의 규격이 맞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 되고 있는데요. 값싼 중국산 태극기 중 일부는 빨강과 파랑 문양이 겹쳐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경일을 이렇게 맞이 했다는 것이 화가나고, 안타깝고, 속상 할 수 밖에 없네요.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중 한명으로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중국산이라는 문제점도 있겠지만, 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잘못만들어진 태극기는 더욱 더 큰 문제점 이라 생각됩니다. 3.1절을 공휴일로만 생각하고, 하루를 보냈다면, 민족의 고유 정신이 담긴 국기인, 태극기가 가슴팍에 꽂혀서 휘날려야 3.1절의 아픔을 공유할수 있지 않을까요?


"엉터리 중국산 태극기 뒤집혀버린 국가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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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소춘풍,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인 선물을 받았어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인이 공통적으로 받게 된 선물의 모습이에요. 티스토리 우스블로그 300인 선물 구성은, 마음껏 글을 적을수 있는 수첩과 작년 초부터 모두의 시샘(?)을 받던 티스토리 달력, 티스토리 명함 이랍니다. 지난 2월 10일날 받게 된 소포를 이제야 블로그에 티스토리 선물 포스팅을 올리게 되네요. 이웃 블로거 분들의 글을 만나뵈니, 저와 약간 다른 선물을 받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티스토리 선물을 팀블로그의 경우, 티스토리 명함 대신 상품권을 받으신 분도 계시고, 다른분들은, 검정색이 아닌 빨간색 예쁜 수첩을 받으신 분들도 계셨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청기간에 따라서 신형 구형으로 나뉘어서 보내진 것 같아요. Daum view 순위 별로 지급된 것인가 싶었는데, 10원권 안에 계시는 블로거 분들도 저와 같은 검정색 수첩을 받으셨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170명의 블로거 분들이 전부 우수블로그가 되었더군요. 작년 결과 발표이후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축하의 글은 아직도 비공개 포스트로 묶여져 있기만 합니다. 내년이 되기 전에 올려야 하는데 말이죠. ^^;

 티스토리 우스블로그 300인 이라는 뱃지 부터, 집으로 도착한 선물 3종 세트를 받으니,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힘내야겠죠? 작년의 성원의 힘을 보답하기 위해서, 하루 빨리 컴백할수 있겠금 노력 해야겠어요.  

 티스토리 우스블로그 선물 첫번째, 티스토리 명함 이에요. 개인적으로 명함을 처음 만들어보게 되어서, 어떨때, 어떤방식으로 명함을 건내야 하는지도 모른답니다. 우선은 제일 먼저 부모님께 드리기는 했지만, "이게 뭐냐 다단계 들어갔냐?" 라고 하세요. ㅎㅎa 동생에게 줬더니, 북마크로 써버립니다. 2010년의 저를 담은 어마어마한 티스토리 우스블로그 명함 인데 말이죠. 앞으로 다른 블로거 분들을 만나게 되면, 꼭! 티스토리 우스블로그 명함을 드릴 예정입니다.

 2011년에는 다음뷰 시상식 꼭 한번 참가해보고 싶어지네요. 으차!

  티스토리 달력에 달려있는 티스토리 초대장 이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존의 그 어떤 블로그와 달리, 초대장을 받아야만 블로그를 만들수가 있는데요. 저에게도 초대장을 보내드릴수 있는 몇장의 티켓이 있답니다. 주위 이웃분들의 초대장 배포 포스트를 볼 때면, 저도 한번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의 매력에 빠지겠금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하는 계획을 가지게 되죠.

 늘 초대장을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선 주위 친구들에게 준 티켓 이외에 남은 것들이 있을시 초대장을 드리고자 합니다. ^^ 단, 비도덕적인 블로그를 만드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드릴수가 없겠죠? 혹시, 이글을 보시다가, 초대장이 필요하신분이 계시다면 비밀 댓글을 남겨주세요. 비밀 댓글을 남길시, 이메일과 이름 그리고, 블로그 운영 목표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달력에 체크한 2월 10일은 티스토리 선물을 받은 날이자, 블로그에 대해 반성을 시작한 날이기도 한답니다. 혼자하는 블로그 이다 보니, 생각이 복잡해져서, 여행을 떠나버리면, 블로그 운영을 못하게 되는데요. 대신 더 많은 것들을 담아오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떠나기도 합니다. 이렇다할 소식이 없어도 항상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힘을 내게 되는데요. 아직은 활발한 운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만은 처음처럼이라는 것을, 늘 TISTORY 와 Daum View가 있었기에 제 블로그가 있었고,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이웃 블로거 님들, 그리고 많은 방문자 분들이 있었기에 제 블로그가 살아 숨쉴수 있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선물이 방전되버린 저만의 2011년을 바짝 채워주는 파워가 되네요.

 "티스토리, 넌 정말 감동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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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초대 이벤트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를 이지데이 초대 이벤트 덕분에 좋은 영화를 다른 분들보다 빨리 만나게 되었는데요. 주위 사람들에게 말로는 수없이 추천했지만, 포스트로 남기는 것이 늦어져서, 지각한 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포털사이트 평균 평점은 9.5점 인데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는 현재 많은 영화관에서 상영중 이죠. 저는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에서, 기대평을 남기는 응모를 하여서, 운이 좋게 당첨자 150명(21:1) 안으로 뽑혀서 2월 7일날 신촌 아트레온에서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미리 만나 볼수 있었답니다. ^^)v

이지데이 라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진행되더라고요. 한번에 뽑힐수 있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응모를 하다보면, 당첨 소식이 온답니다. 저는, 연극, 영화, 각각 한번씩 총 2번 당첨이 되었는데요. 초대 이벤트로 한번 보고, 또 한번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은 작품을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에서 만날수 있다는 것이겠죠?

[연결] http://www.ezday.co.kr/

이지데이 초대권 이벤트는 두번째 당첨인데요. 영화 초대권 이벤트는 첫번째 당첨이랍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를 보러 신촌 아트레온에 도착했을 때, 한눈에 들어오겠금 신촌 아트레온 영화관 입구에서부터 친절한 푯말로 교환처를 알려주더군요. 이지데이 이외에 다양한 포털사이트 초대 이벤트로, 여러 영화에 당첨되어 봤지만, 이렇게 시사회 티켓 배부처를 알려주는 건 처음이였답니다. 맨날 A4용지 하나 벽에다 붙여놓는 것이 전부였던 다른 시사회랑 달라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어요. 신촌 아트레온 영화관에서 진행을 깔끔하게 한 것이겠죠? ^^a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초대관람 신촌 아트레온 영화관, 지하1층 티켓 배부처의 모습이에요. 당첨된 많은 사람들이 한줄 서기에 동참해주셔서, 줄이 무한정 길어지기도 했는데요. 초대권 티켓 행사는 여러 사이트 (00무비, 이지데이, 00무비 등등) 에서 진행 하기 때문에, 초대권을 받을 때 에는, 자신이 당첨된 사이트 푯말 앞에서 줄 서서 받아야 한답니다. 엉뚱한 줄에 10분이나 서있다가 바로 옆줄에서 초대권 받을수 있기도 하죠. 줄이 길면, 우선 줄서고 보자라는 생각이 커지기 마련인데요. 초대권 티켓을 받게 된다면, 꼭~ 먼저 티켓배부처 맨앞으로 가서, 자신이 당첨된 사이트를 확인하고 줄을 서는 것이 좋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초대권 이벤트 이지데이에서 마련해준 서울우유 와 물티슈에요. 서울우유를 준 이유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속 이순재 선생님 께서, 우유배달부로 등장 하신답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면서, 콜라와 사이다 같은 음료 이외에 몸에 좋은 우유를 마시면서 영화를 보았지요. 물티슈로 눈물을 닦아 드린다는 문구가 조금 이상하지만, 예전에 하모니 라는 영화 이벤트에서는 휴지를 나눠주었습니다. 아마, 그 이벤트의 후속작으로 물티슈를 나눠주신 것 같은데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를 보면서, 정말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며 보시게 되지만, 물티슈로.. 눈물과 함께 화장을 닦아내다 보니 생얼이 등장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니, 객석에서는 다들 화장 고치느라 분주 했던 장면이 기억이 되네요.

이지데이 초대권 이벤트로 만나게 된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초대권의 모습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기존의 다른 이벤트들의 경우, 무료나 초대권이라 명시되는 것과 달리, 현금 단체할인 이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왠지 더욱 영화를 잘보게 된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시작 전에, 부모님들이 많이 오셔서인지, 장내는 시끌벅적 했습니다. 영화가 시작 되고서도 약간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기는 했지만, 영화 속 한장면 한장면이 왠지 영화를 보고 계시는 어른신들의 추억과 일치되는 부분이 많아서 였다고 생각되더군요. 뒤에 아버님의 우유배달 이야기에서 부터, 예쁜이 할머님의 쪽방이 월세 얼마인지도 말이죠. ^^a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분들의 눈물 소리에, 저도 더 많이 울어버릴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끝나고 나서, 쉽사리 객석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달려서 나가는 관객들도 있었지만, 아마 화장실로 뛰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의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고도 영화가 준 여운을 받아들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고요. 저도 그중에 한명이고, 함께간 친구는 달려나간 한명이였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부모님 생각에서부터 앞으로의 내 삶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 였다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시묘살이 3년' 이 생각이 났습니다. 정확하게 시묘살이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는 않으나, 부모님에게 하루하루 죄를 만들어가며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 2월 19일날 부모님과 함께 이 영화를 보았답니다. 펑펑 우시던 어머니도, 눈물이 고여있던 아버지도, 저에게는 가족의 의미를, 부모님에게는 부부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 영화 였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를 연령층 별로 추천한다면, 친구의 경우, 남남 조합은 어렵습니다. 여여 조합의 경우, 작품에 빠져서 울게되고, 부모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연인의 경우,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게 되고, 부모님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부부의 경우, 서로를 안아줘야 하고, 과거의 잘못을 미래의 계획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부모의 경우, 자식 걱정을 한번 더 하고, 자신을 걱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족의 경우, 영화를 보고 오붓한 외식을 추천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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