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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 잡는걸 싫어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바로, 고양이 발바닥 패드 때문인데요. 고양이 발바닥 패드 일명! 고양이 젤리 라고 불린답니다. 말랑말랑 해서 젤리라고 불리는 고양이 발바닥 패드 인데요. 움직이는 소리를 없애주는 쿠션 역할도 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도 해요.

폭신폭신한 고양이 발바닥 패드는 피부 안쪽에 신경이 많이 자리 잡고 있어서 민감한 부분 인데요. 그래서, 애정 담긴 손길이라도 발을 건내주지 않는답니다. 사람에 비해 너무나도 작은 고양이 발~ 사람이 고양이 발을 살짝 잡았어도, 민감도는 두배 이겠죠?

고양이 발 잡히는 걸 싫어하는 이유 민감함 고양이 발바닥 패드

냥냥이 "이 손을 놓거라!! 감히!! 누구의 손을..."


고양이 발 잡히는 걸 싫어하는 이유란, 쉽게 설명해서 사람 발을 간지럽히는 것과 같은 느낌 때문 이랄까요? 이래서, 고양이 혼내는 방법으로 발잡고 쎄쎄쎄를 한답니다. [링크] - 고양이와 '쎄쎄쎄' 놀이 하는 이유. 살금살금 도망다니다가 슬금슬금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도망가기에는 발을 뺄때도 간질간질 때문에 포기?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서 많은 신경이 몰려있는 발을 붙잡고 있는 것만으로도 잘못을 누우치는 것 같답니다. 손수갑을 딱 놓는 순간 발소리도 나지않겠금 뛰어서 도망을 가는데요. 정말 신기한 고양이 발바닥, 음소거, 미끄럼방지 능력 인 것 같아요.

강아지 에게는 '발' 하면 손 위에 올려주지만 고양이는 '발' 하면, 휙 지나가는 이유가..이런 것도? 농담이지만 누가 알아요. 진짜 일지~ 손 안올려준다고 욕하지 마세요. 고양이의 자존심이나 독립적인 성격 외에도 민감한 이유가 있는 걸지도 모르니까요~^^;

진정한 사랑의 맴매...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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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 고양이 경계심 심해서 생기는 불편함! 겁많은 고양이 일수록 고양이가 경계심이 심하다고 하는데요. 고양이의 생존본능이 담긴 고양이 경계심 이라고 하지만 겁쟁이 고양이 애기의 경우 신경과민성 고양이 라고 불릴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답니다.

겁많은 애기 녀석은 제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깜짝 놀라서 숨을 정도인데요. 겁많은 것이야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먼지 많은 침대 밑에 숨고 천장 위에 숨으려고 해서 골치가 아프답니다. 냥냥이의 경우는 겁이 너무 없어서 밖에 나갈까봐 문제인데 애기는 겁이 너무 많아서 숨어버리는 장소가 문제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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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금방 뭐...뭔가가..어디선가..이상한 소리가.."


옆 방에서 오는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경계 하고 숨어버리는 겁많은 고양이 애기 랍니다. 먼지 쌓인 침대 밑으로 쏙! 천장 위로 쏙! 아주 깊고 어두컴컴한 곳으로 숨어버리는 고양이 애기 인데요. 사람 손길 안닿는 곳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이 천장과 침대 밑 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곳의 문제점은 쌓여있는 먼지 이죠! 방안에 먼지가 팡팡!

한번씩 청소를 해도 쌓이는 건 먼지요. 또 다른 쌓임은 스트레스 랄까요. 문밖 계단에서 발자국 소리만 나도 귀를 쫑긋 거리며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고양이 애기 인데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고양이의 경계심이 생존 본능이란 것은 알고 있지만.. 안전한 집에서 까지 생존본능 발산 할 필요 없는데 말이죠.

너무 소심한 것 같아서, 종종 미울 때가 많답니다. "야! 숨을 장소를 만들어줘도, 딴 곳으로 숨냐!" 화내면, 더 깊이 숨어버리는 말썽쟁이! 겁많은 소심한 고양이 애기 에요.

스트레스는 반으로 나누면, 서로 피곤 해지는 듯 합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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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걸이가 된 고양이 모습? 고양이는 휴지걸이가 될 수 있다? 오늘의 웃긴 고양이 사진으로 휴지걸이가 된 고양이 모습을 올려봅니다. 만약, 화장실에 이런 모습으로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다면 어떨까요? 파란 휴지 빨간 휴지 고르라던 귀신보다 더 무서울지 모를, 화장실 "이랏샤이마세(?)~ 어서오세요~" 휴지걸이가 된 고양이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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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식점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행운의 고양이(?) 가 있죠. 눈을 동그랗게 떠서 한손으로 인사를 하는 고양이 인형 말이에요. 만약, 화장실에 고양이가 위의 사진 처럼 행운의 고양이 모습으로 있다면 어떨까요? "이랏샤이마세(?)~ 어서오세요~" 하면서, 즐거운 화장실 이용시간을 보내라며.. 헉! 점점 더러운 메뉴판(?) 상상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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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만큼만 뜯어서 쓰세요" 이러고 화장실에 고양이가 휴지걸이로 있다면? 완전 대박 이겠죠? 사진으로는 너무 귀여워보이지만, 상상 속 화장실의 풍경은 깜짝 놀랄 것 같아요. 파란 휴지 빨간 휴지 고르라던 귀신보다 더 무서울지도 몰라요. 3칸 이상 쓰면 혼날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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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휴지걸이로 있다면.. 사진상으로는 귀엽지만, 엄청 놀랄 것 같아요. 잠자는 사이에 집사의 휴지걸이 장난 덕분에 귀여운 사진이 탄생 되었네요. 웃기면서도 귀여운 고양이 휴지걸이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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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고양이 사진 보고 있으면 한순간에 기분전환이 되는데요. 한순간에 기분전환 시켜주는 웃긴 고양이 사진을 올려볼까해요. 웃긴고양이 사진 8편이기도 한데요. 또 다른 웃긴 고양이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카테고리 - 웃긴 고양이 사진을 확인해보세요. ^^


고양이 움짤 사진으로 웃음 바이러스가 퍼지길~



고양이 하품 하는 사진이 더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하세요~

[링크1] 고양이 하품하는 동영상
[링크2] 고양이의 턱 빠질듯한 하품




고양이 안마 라고 불리는 고양이 꾹꾹이에요.
고양이 꾹꾹이에 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링크] - 고양이 꾹꾹이 cat kneading 앞발로 꾹꾹누르는 고양이 안마 이유




또 다른 고양이의 꾹꾹이 모습 이에요.
고양이 꾹꾹이에 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링크] - 고양이 꾹꾹이 cat kneading 앞발로 꾹꾹누르는 고양이 안마 이유




고양이에게 빵야! 라도 한 것 같죠?

진짜로 훈련시켜서 저렇게 넘어갔을지도 모르지만,
추측해본다면! 졸려서 쓰러진거 아닐까요?
아니면 어질어질??




고양이가 쏘옥~ 이불 속에서 튀어 나오는 움짤이에요.
어두컴컴한 이불 속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이유를 알아보았어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링크1] 궁금증 많은 고양이 호기심




사냥 준비중인 자세랄까요?
엉덩이를 흔들흔들 거리면서 도약질을 준비한답니다.
순식간에 폴짝 뛰어가요.
고양이가 두마리 이상인 집에서는 서로가 먹잇감으로..ㅋ

[링크1] 고양이들 장난 하는 모습 속 다이어트 효과




유투브 인기 고양이 였죠. 화제의 "밥주세요~" 고양이 인데요.
움짤로 보니까 더 귀엽고 신기하면서도 안타까움도 살짝?
아무래도 똑똑한 고양이라서 저렇게 할수 있는 것 같아요.
냥냥이와 애기는 저런걸 못한다는..



웃긴 고양이 움짤 사진 귀여웠나요?


귀엽고 웃긴 고양이 움짤 사진 몇 장 올려보았어요. 시리즈 처럼 계속 올라가고 있답니다. 더 많은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카테고리 글 더 보기에서나, 오른쪽 사이드바에서 글을 더 보실 수 있답니다. 방문해주시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유쾌한 시간으로 만들어가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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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그루밍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고양이 그루밍이란 쉽게 말해서 고양이 몸단장이라고 하는데요. 고양이 그루밍 하는 모습을 보면 고양이 세수 하는 모습 같답니다. 깨작깨작 한손에 물만 묻히고 세수하는 것을 고양이 세수 라고 하죠. 이말이 고양이 그루밍 하는 모습 속에서 탄생되었다고 하는데요.

손에 침을 묻혀서 얼굴을 닦는 고양이의 모습이 고양이 세수라는 말을 만들었다고 해요. 실제, 고양이 그루밍이란 자신의 냄새를 없애고자 하는 고양이 본능 이라고 합니다. 침을 묻혀서 지칠때까지 몸을 닦는걸 보면 힘들어서 우는 것 같기도 하고요. 사람이 하는 고양이 세수와는 좀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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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샤워하기 싫어! 고양이 세수 할래요~~


고양이 세수 라고 대충 씻을 분위기 이지만, 실제로 고양이 그루밍 하는 모습을 보면 꼼꼼하게 온몸을 닦아낸답니다. 양손을 번갈아가면서 침을 묻히고 최대한 몸에 묻은 냄새를 없애고자 노력을 하는데요. 가끔씩, 그루밍하다가 힘들어서 울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대신 씻겨주면 좋을 것 같지만, 고양이는 샤워를 자주 하면 안된다고 해요. 고양이에게 필요한 몸기름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 기름은 피부의 윤활류 역할과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해요. 게다가, 고양이는! 자주 씻을수록 피부병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죠.

온몸에서 침 냄새가 날수록 깨끗한 고양이? 평생 양치질 못하는 고양이 라는 사실! 어느쪽이 더 깨끗할지는 종종 고민하게 된답니다. 냥냥이의 경우, 장묘종 고양이라서 여름철이 되면 털 냄새가 많이 나는데요. 그래서 1년에 1번씩 여름에만 목욕을 시켜준답니다.

고양이 세수 라고 불리는 고양이 그루밍은 씻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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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땅콩집 못지 않은 정성이 필요했던 고양이 집 만들기 과정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사람 사는 집과 달리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만 사용하는 고양이 집 인데요. 최근 땅콩집 방송을 보고 고양이 집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되었어요. 고양이 집 만들게 된 계기가 나의 꿈을 너희들이? 이런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땅콩집 이란 한필지에 두가구를 올린 집을 말하는데요. 고양이 집을 착안 할 때, 샘플이 되어준 땅콩집 이랍니다. 나름! 투철한 작업 정신으로 고양이 집 만들기에 임했는데요. 저에게는 0원짜리 빈박스 3개가 10만원을 줘도 안바꿀 고양이 집으로 변신 했답니다. 제가 만든 고양이 집을 소개해봅니다.


첫째도, 안전 이요. 둘째도, 안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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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 만들기 1차 구성 했을 때의 모습이에요. 빈박스 3개를 차례로 올려보았는데요. 나름 구상했을 때의 층간 역할은, 1층은 위협을 느꼈을 때 숨어들어가는 곳! 2층은, 더 안전 곳을 찾기 위해 숨어들어가는 곳! 그리고, 두마리 다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이기를 바랬던! 3층은 마지막으로 박스를 뛰어넘어서 도망치기 위한 곳! 조금 이상하죠?

제가 계획한 고양이 집의 역할은, 고양이가 안전한 곳으로 생각 하기를 바랬답니다. 집에 들리는 낮선 사람이 와도 이 집으로 들어가서 안정을 취하기를 바랬거든요. 고양이가 꼭 숨어들어가는 곳이 천장 위, 장롱 위, 아니면 바닥 깊숙히 숨기 때문에, 그걸 방지 하고자 한 점도 크고요.

일딴, 고양이 집 1차 구성은 박스의 안정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1층 박스의 견고함이 부족해서 흔들림 심했고 붕괴 위험도 있었기 때문이죠. 두겹으로 겹치면 좋겠지만 사이즈가 맞는 박스를 구하는 것도 의외로 힘듭니다.

게다가, 순식간에 냥냥이와 애기가 박스 위로 올라가니 와르르르.. 고양이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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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 만들기 2차 구성도 입니다. 박스를 찾다보니 사료 박스가 제일 견고하고 양질의 두께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다른 박스를 추천 하자면, 과일 박스가 단단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포장 된 포도송이 박스, 귤박스, 사과박스, 등등, 과일 박스들이 재질이 좋은 박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러겠죠~

개인적으로 2층 박스 안쪽에 반쪽짜리 박스를 끼어놓았는데요. 3층 욕심도 있지만, 옆쪽으로 구멍을 만들어서 캣타워랑 연결하고 싶었거든요. 조만간 캣타워도 만들어주고 싶어서 계획만 세우고 있답니다. 캣타워를 못만들어도, 추운 겨울에도 좋고 튼튼하기 때문에 2겹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3층에 굴뚝을 만들려고 했는데요. 고양이 장난감을 모아놓는 수납함으로 사용할까 했지만, 왠지! 혹뿌리 영감님의 혹하나 더 달아놓는 것 같아서 취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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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 만들기 3차 구성&완성 했을 때 모습이에요. 이때는 1층, 2층 입구와 작은 창문을 왼쪽 벽면에 만들어주었어요. 딱! 한쪽 면에만 창문을 만들었는데요. 그이유는, 고양이가 안전함을 느끼기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죠. 어둡고 손이 안닿게 구석진 곳이여야 안전함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사방으로 창문을 만들면 고양이를 보기에 쉽지만, 녀석들에게는 별반 다른 장소가 아니게 되는 거겠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양이가 안전감을 느끼면서 숨어 있을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고 싶었는데요. 그리고, 3층 건물로 만들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3층을 2.5층으로 만들었답니다. 왜냐하면, 의외로 키가 큰 고양이들이라서 2층에서는 허리 펼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거든요. 허리 굽으면 힘들잖아요. ^^;

그리고 한가지 더, 1층 밑등은 막지 않았답니다. 왜냐하면, 안나올 때 창문으로 손을 넣으면 물기 때문에 1층 밑등으로 몰아서 내야 하거든요. 이런건 당해봐야 착안하게 된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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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머리통만 빠져나갈 구멍이면 다 왔다리 갔다리 한다고 하죠. 창문을 너무 크게 하면 대문과 구분이 안가겠죠? 참고로, 창문의 역할은, 빨대 놀이(낚시 놀이) 및 고양이의 위치 확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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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을 연결 시켜주는 통로를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1층이 매우 넓지 않으면 두마리가 동시에 들어가기에 힘들겠죠? 그래서 1층에서 한마리가 2층으로 밀어올라가는 형태가 된답니다. 서열이나 취향을 확인 할수 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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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칭찬받으려고 완성작 이라며 꺼내서 보여줬는데요. 자랑자랑 - > 칭찬칭찬 이 올 줄 알았지만 살짝(?) 욕먹었답니다. 방이 비좁아 졌다는 점이죠. 고양이 땅콩집 이면 뭐하나, 사람 사는 집이 쫍은데 랄까요? 그래서 인테리어도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꼭! 칭찬 받고 말리라...는 심정으로 말이죠. --+ 개집 보다 훌륭한 고양이 집을 만들었는데 말이죠. 그죠?

살짝 지져분 하게 보이긴 해요.. 테이핑이 덕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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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부직포로 만든 기왓장 지붕과, 예전에 [클릭] - DIY 고양이 터널 만들기 1편 남은 천으로 벽을 꾸몄답니다. 그리고, 극세사 천을 1층과 2층 바닥에 깔아줘서 더욱 더 굉장히 예쁜 것 같아요. 색상 조화가 나름 괜찮..죠? 버려진 천을 모아서 붙인 거라..음음! 그냥 박스에 테이프 달라져 있는 것 보다 훨씬, 괜찮죠? 방안에 인테리어용으로도 나둬도 예쁘다는 칭찬을 받았답니다. ㅎㅎ 아무튼, 냥냥이와 애기가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잘 이용해주고 있답니다. 뿌듯!




저처럼 만드는 방법도 좋지만, 쉽게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요. 하지만,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아래에 추천하는 링크 중 CJ mall은 '종이로 만든 고양이 집'에 관해서 알아보실수 있으시고요. G마켓의 경우, 고양이에게 큰 집을 만들어주신다면 G마켓 알아보기에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열심히 좋은 제품들로 선택해봤답니다.

관련링크 - CJ mall [알아보기] 5%할인 고양이 페이퍼 하우스
추천링크 - G마켓 [알아보기4단 5단 대형 고양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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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장난 하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들 장난 하는 모습을 볼 때면 지켜만 보라고 하는데요. 고양이들 장난 하는 모습 속에서 운동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고양이들 장난 하는 모습을 볼 때면 평상시 밥먹고 잠만 자는 느림보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는데요.

고양이들 장난 하는 모습을 보면 툭툭! 서로의 심기를 건들이면서 놀아달라고 시비를 건드는 것 같답니다. 어쩔때는 고양이들 장난 하는 모습이 과해져서 화풀이 하는 것 처럼 돌변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티격티격 하는 것을 지켜 봐줘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비만 고양이 될 것 같은 걱정이 들기 전에, 고양이도 사람처럼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이 필요 한 듯 해요. 그치만, 강아지와 달리 복종하는 녀석들이 아니여서 적당한 운동 시키기가 참 어려운 고양이 이죠.



탁자 아래! 저 좁은 공간에서도, 장난치며 놀고 있는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모습 이에요. 제가 카메라를 들이밀었더니, 고양이 애기가 눈치를 보기 시작 하는데요. 뭔가 찔리는 것이라도 있는지, 잔뜩 경계를 하면서 냥냥이의 장난질을 받아 준답니다. 애기 녀석이 워낙 깨고, 부시고, 망가트렸기에.. 저지른 죄가 많아서 눈치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에 비해, 고양이 냥냥이는 "왜 안놀아주냐, 나랑 놀아달라고옷!" 하면서 시비거는 발길질을 하는데요. 냥냥이 혼자만 신나서 놀아달라고 애기에게 투정 부려 보지만, 고양이 애기는 여차하면 도망갈 길을 찾느라 냥냥이에게 신경도 안써요. 애기가 "그만하라고!" 신경질 적인 발길질 한방을 날리니 냥냥이도 포기를 합니다.

나름 상심하고 나오는 냥냥이는, 그제서야 카메라를 발견하고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뭐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난.. 너희들이 놀고 있는 걸 보는게 노는거야.. 나도 니들이랑 놀고 싶다.."  라고 말해주지만 알아듣지를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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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금 움직였다고 밥달라고 울어재끼는 녀석들 이에요. ^^

고양이도 사람처럼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고양이의 경우, 강아지와 달리 복종하는 녀석들이 아니여서 적당한 운동 시키기가 참 어렵답니다. 하지만, 두마리 이상의 집사 집에서는 뚱뚱한 녀석들이 적은 것 같아요. 단독으로 생존하는 녀석들이 대부분 뚱뚱하다는 사실~ 아무래도 경쟁자가 없다보니 무한 이기주의로 뚱뚱해지는 것이겠죠? 고양이 스스로 장난 치고 노는 것이 거의 유일한 운동이라 생각하게 되는..에휴~

그리고, 식이요법으로는 물그릇만 잘 갈아줘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사료먹고 물을 먹는 것 만으로도 물 배 채우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좋다고 해요. 사료 조금씩 나눠주고, 물그릇 갈아주는 것! 애정 어린 관심과 약간의 노력만 있어도 비만 고양이가 되지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말이죠.

(종종.. 싸우라고 부추기는 ~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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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달리기 속도! 축지법 같이 빠른 고양이 발걸음에 관해서 소개해봅니다. 혹시, 고양이랑 달리기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쫒아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순한 냥냥이도 무섭게 달려들 때는 퓨머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편안하게 걷는 냥냥이의 발걸음 속에서 야생의 내공을 느끼게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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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 사뿐 걷고 있는 고양이 냥냥이의 발걸음 이에요. 평소에는 느리게 걷지만 야생 축지법 발동하면 민첩한 고양이로 변신을 해요. 가끔씩 36계 도망 치는 냥냥이를 잡을 때면, "너 왜 이렇게 빠르냐~"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어느 광고 속 카피 처럼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라고 할 것 같답니다. 고양이 진짜 빠르죠?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지는 길고양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




'고양이 달리기' 유투브 동영상 2개 올려봅니다. 왼쪽은 두마리 고양이가 런닝머신에 심취해있다가 결국은 화가 나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고요. 오른쪽은 런닝머신으로 살빼고자 하는 주인의 말을 듣지 않는 게으른 고양이를 영상으로 담고 있답니다. 사람과 달리 고양이는 왜 살을 빼야하는지 잘 모르는데 말이죠. 살찌게 한 주인 잘못이 크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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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꾹꾹이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고양이 꾹꾹이에 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고양이 꾹꾹이는, 고양이가 가끔 어떤 대상에게 지긋이 앞발로 꾹꾹 누르는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행동을 고양이 꾹꾹이 (cat kneading) 이라고 한답니다. Kneading 이라는 뜻은 반죽하기 라는 뜻이죠. 고양이 꾹꾹이 하는 모습이 밀가루 반죽하는 것 처럼 보여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해요. 특히 흰 양말을 신은 찹쌀떡 고양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반죽하는 것 처럼 보인답니다.

고양이 꾹꾹이는 왜 할까?
에 관한 연구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어렸을때의 젖을 빨던 행동이 남아있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죠. 고양이의 버릇같은 습성이라는 설명이 많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고양이가 최대한의 친근감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라는 것도 있답니다.




위의 동영상은 냥냥이의 꾹꾹이 동영상 이랍니다. 대놓고 4~5분 동안 촬영을 했는데요. 2배 속도로 올리던가 짤라서 올리던가 하려고 했다가, 원본 그대로 올렸답니다. 고양이 꾹꾹이 하는 모습 4~5분 동안 보실수 있어요.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신기한 동영상 관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양이 꾹꾹이는 동영상에서 본 것 처럼 앞발로 안마하듯이 누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행위는 고양이 뿐만이 아니라 다른 포유류, 강아지, 사자, 호랑이등 애기들은 다 꾹꾹이를 한다고 해요. 성장하면서 꾹꾹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 이외의 동물들의 꾹꾹이에 관해서는 잘모르는 것 이라고 합니다. 신기하죠? 아마, 새끼 때의 엄마 젖을 빨던 행동을 성장해가면서 젖을 빨일이 없으니까 잊혀지고 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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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마 안받아봤으면 말을 마세요. ㅎㅎ


꾹꾹이 질문 중에서 "나쁜 버릇인가?" 하는 것이 있었는데요. 스트레스 풀이용도 아니고 병도 아니기 때문에 처음 고양이 꾹꾹이를 보거나 받게 되시는 분들에게는 놀라면서 걱정되는 행동 이였을 것 같아요. 제가 처음 당했을때(?) 별 생각없이 기분좋아했는데요. 사람에게 꾹꾹이를 해주는 고양이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친근감의 표현이라고도 해요. 아주~ 나중에서야, 내 배에 살이 많아서 그랬나..싶어서 상처를 받기도 했답니다. ^^

어떠신가요? 고양이 꾹꾹이! 한번쯤 살집많은 뱃살을 눌러줬으면 하는 바램이? 마음을 전하는 스킵쉽이라 생각하면 조금더 고양이의 행동을 받아들이기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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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고양이 발톱은 꼭 손질해줘야 꾹꾹이 할때 발생하는 피해가 줄겠죠?




유투브 고양이 꾹꾹이 동영상도 하나 소개해봅니다. 27만 클릭 된 동영상 인데요. 귀염귀염 똥글똥글 고양이의 꾹꾹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고양이 꾹꾹이 이란, 참 귀여운 모습이자 행동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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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석 뒷편에서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 이에요. 자신이 만족 될 때까지, 지칠 때까지 열심히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 이랍니다. 냥냥이 앞발이 간지러웠는지 싹싹~ 혀바닥 소리가 나도록 그루밍을 하더군요. 털이 긴 장모종 고양이라서 늘 힘들어하는 냥냥이 에요.

디카의 능력 부족인지 냥냥이의 행동이 민첩한 것인지 흔들린 사진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 사진을 보자마자, '엇? 비웃는 거냐?" 라는 말을 했답니다. 제가 쳐다보면, 큭큭큭..거리다가도, 순식간에 벽보는 냥냥이 에요. 비웃으면서 뭐라고 말 할 것만 같은 포즈 같습니다.

고양이 몸단장 그루밍, 흔들리는 사진 속에서 비웃는 것 같은 모습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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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교 몸짓, 턱에 손 괴는 고양이 냥냥이의 예쁜 애교 몸짓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냥냥이는, 애교 몸짓으로 턱에 손 괴고 예쁜척을 잘 하는데요. 고양이 애교 몸짓을 만날 때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답니다. 귀염귀염 열매라도 먹은 듯한 냥냥이의 애교 몸짓은, 턱에 손 괴고서 "나 예뻐?" 라고 하는 것 같은 모습인데요.

방바닥에 드러누운 채, 턱에 손 괴고는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이럴때면, 최면에 걸린 듯이 간식을 나눠주게 되는데요. 사람 마음을 조정하는 능력도 애교에 담겨 있는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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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의 애교 몸짓을 만날 때면, 녀석이 최면이라도 거는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을 조정 하듯이, "자! 이제 애교 봤으니, 먹을 것을 내놓거라~" 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 같답니다. 실제로는 "날 좀 봐줘요~", "관심 좀 주세요~" 이지만요. 방바닥에 드러누운채 재롱 애교 몸짓으로~ 턱에 손을 괴는 모습을 하는 냥냥이 랍니다. 냥냥이 표 애교 최면술을 읽어내는(?) 저의 독심술도 대단(?)한 것 같죠?

자꾸 애교 부리고, 그 모습에 반하고, 또.. 먹을 것을 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습된 냥냥이의 애교 인데요. 귀염 귀염 열매를 먹은 것 같은, 냥냥이의 턱 괴는 모습! 제 마음을 또 다시 조정 해서, 먹을 것을 얻어 갑니다.

함께 하는 가족, 애인 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애교 몸짓... 오늘 어떨까요? 주기적으로 학습된 애교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가지 않을까요? 양 볼에 바람 넣고, 손가락 콕! 볼에 찔러 넣으면서 "나 예뻐?" 이런.. 과감한 애교를 계획해 보시길! ㅎㅎ

역효과는..그 손가락이 볼을 뚫어버릴지도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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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식빵자세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고양이 식빵자세에 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고양이 식빵자세란, 몸을 둥글게 말아서 웅크리고 앞발과 뒷발을 모두 오그린 자세를 말하는데요.

이 자세는 야생의 본능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야생에서 적들의 위협을 대비하고 주위를 경계하고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바로 도망갈 수 있는 자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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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알품고 있는 것만 같아요. 몸이 길어서 식빵이 길쭉 ㅎㅎ;


경계와 휴식을 동시에 취할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자세라고 하는데요. 또한 이 자세를 통해서 체온을 높혀주는 효과도 얻는다고 해요. 고양이 식빵자세는 본능에서 비롯된 자세이기 때문에 따로 배우지 않아도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자세라고 하는데요. 경계의 의미는 야생 속에서, 휴식의 의미는 집고양이들에게 활용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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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쁨 + 졸림 = 기분 나쁘게 졸린 모습?


고양이 식빵자세에 관한, 이런 과학적인 정의도 있지만, 평소에 당해본(?) 제 경험치를 적어 보자면, 기분 나쁠 때도 식빵 자세를 하는 것 같아요.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상에서 제가 느낀바! 그렇다는 점이죠. ^^ 경계의 의미 측면에서 보자면 "나 지금 기분 나빠! 가까이오지마!" 이런 기분 상태 속에서의 식빵자세라면, 기분 나쁠 때도 식빵자세를 취하는 것이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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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을 내민 건, 항복 한다는 의미? ㅎㅎa


그리고, 또 한가지! 식빵자세로도 잠이 들기도 하는데요. 앞발을 안쪽으로 오므린 경우는 좀 더 편한 자세 라고 하고요. 앞발을 앞쪽으로 내민경우는 어느정도 경계를 할 때의 자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천천히 앞발 하나 내밀다가, 두발 내밀고, "아..좀 편하게 자야지" 하면서! 둥글게 몸을 말고 자거나, 뻗어서 자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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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머리에는 초코 가루...라고 우겨봅니다. 절대 탄게 아니라며..ㅠㅠ


움크려 앉아있는 모습이 (등을 보면) 식빵모양 이라서! 탄빵, 옥수수빵, 흰빵 등등 고양이 털 색깔로 구분이 되기하고요. 때로는, 알이라도 품고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뭐라도 하나 부화시킬 것 같은 모습이랄까요?

이상, 고양이 식빵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처음에 고양이 식빵자세 봤을때는 억지로 풀어줬거든요. 왜냐하면, 목뿌러질듯이 의자에 앉아서 졸고 있는 자세 같아 보였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억지로 눕혀서 재우고 그랬는데요. 저처럼 실수하는 분이 없기를 바라며, 고양이 본능과 관련된 부분이라는 점을 알려드려봅니다.


간추려서

1. 고양이 식빵자세란?
- 고양이가 움크린 자세, 등모양이 식빵 같아서, 털색깔에 따라 식빵종류 달라짐
- 야생의 본능, 경계와 휴식을 동시에 취할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자세
-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음
- 앞발 내민 모양에 따라 경계등급 달라짐

2. 고양이가 기분 상할 때 하는 자세인가?
-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나,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봄


간추림 1,2번에 관한 답은 위의 글에 잘 녹여져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 얻어가시길 바래보내요. 결국! 고양이 식빵자세는, 잠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라는 것으로 마무리 해볼까요. 요것도 제 생각을 붙여 본 것입니다. ^^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남길수 있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거나, 고양이 관련 정보성 글이였다면, 로그인 필요없는 아래 손가락 버튼을 한번 눌러주세요. 추천 수가 높을수록 많은 분들이 읽어볼수 있는 글이 되기 때문 입니다. 방문해주시고 읽어봐주시고 추천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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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진 마음 담긴 고양이 하품?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바람에, 고양이 애기에게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요. 그 틈에 녀석이 삐지고 토라져버렸답니다. 오랜만에 놀아줘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애기 녀석에게 다가갔는데요.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더군요. 고양이 앞에서 재롱 부려봤습니까? 안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갖은 재롱과 애교에도 하품으로 넘겨버리더군요! 누가 누구를? 이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더 기가 막힌 것은, 한심한 듯이 쳐다보다가 한숨을 푹푹 내쉰다는 것이죠. 엣다! 놀아주마! 라는 고양이 한숨을 들어보셨습니까? 흠~ 하는 고양이 콧바람 소리를 말이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상처 받고 엄청 잘삐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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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어허! 이사람이! 스킨쉽 좀 하면 풀릴것 같아?"


내 손 잡지마 .. 발을 싹 빼는 애기 녀석이에요.
냥냥이만 예뻐해도 삐지는데 하루 안놀아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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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새들 날아다니는거 보는게 훨씬 재미있다고~"


장롱 위에서 창문만 바라봐요.
애교랑 재롱은 다 떨어봤지만 묵묵부답.
의외로, 고양이한테 관심받기 엄청 힘들어요.
왜냐하면... 자기 중심적이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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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개 붙이고 싶지 않은데.. 개지루해 -_-"


갖은 애교랑 재롱을 떨어보지만요.
이때 하품을 쫙! ... 제 노력도 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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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면
지가 아쉽지 내가 아쉽냐! 전략으로 바꿔요. ㅎㅎ



나름 TIP.

고양이랑 놀아주는 건 어려운 건 없는데요. 끈 몇번만 왔다리 갔다리 하면, 고양이가 덥썩 끈 물고 뒹굴 한답니다. 드러누우면 엉덩이 팡팡 좀 해주면 좋아서 크르렁~크르렁 하죠. 단! 너무 놀아주다 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려든다는 점이 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안놀아주면, 고양이도 삐져버리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조울증,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해요.

사랑 받고 싶어하지만 독립하고 싶은 고양이 랄까요? 사람의 감정선 하고 많이 닮은 부분이 많은데요. 그래서 고양이의 마음 변화를 더 알아채기 쉬운것 같아요. 물론 함께 지내는 시간과 비례 하겠죠?

저도 우울해서 고생인데요. 더 보듬아줘야 하는데 말이죠.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흠~ 지금, 옆에 마음을 전할 존재가 있다면 표현을 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늘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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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고양이 사진 6편 올려봅니다. 요즘, 기분이 멜랑꼴리해서 웃긴 고양이 사진 찾으러 다녀요. 그나마 조울증을 잡아주는 것 같거든요. ㅠㅠ 제 실력으로 실제 사진으로 꼭 찍어보고 싶지만 무리이겠죠? 냥냥이나 애기 두녀석에게 관찰 카메라 붙여놔야 할까봐요. 나름 기분 전환 하기 좋은 웃긴 고양이 사진 몇장 올려볼께요. ^^  또 다른 웃긴 고양이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맨 밑에 관련 카테고리 글을 확인하세요. 화이팅!


내 기분 되찾아주는 고양이 사진들 '여섯번째 이야기' 그래서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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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팔랑팔랑 흰양말 신은 고양이~
(고양이 눈을 보니 기분이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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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구 치는 모습을 움짤로~ 결과는...?
(물을 좋아하는 녀석 vs 싫어하는 녀석 : 품종 and 경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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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첫번째 꼬리만 흔들던 고양이랑은 좀 다르죠?
집사의 낚시질이 예상이 되는데요. 눈앞에서 깔짝깔짝 ㅎㅎ
한번 툭툭 건들어줄때의 그 짜릿함은..실제 낚시랑도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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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같은 고양이 귀 모습이에요. 고양이 귀 능력이란..대단한데요.
(귀=기 능력 같기도 해요.. 사료알 떨어지는 소리 들리면 바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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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넘길때는 고급스럽게 손가락에 침묻혀서.. ㅎㅎ
(이 움짤 고양이는 '영국 고양이 우유광고' 에서 소개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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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고양이 광고 한편을 올려볼까 해요. 고양이가 등장하는 광고의 경우 다른 광고들에 비해서 조금 더 발칙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한국의 고양이 광고 중 구글의 음성 인식 광고에서 고양이가 등장을 했죠.

그외에 고양이 광고는 아직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고양이 모델의 역할이 미미하지만, 해외에서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고양이 전용 용품 광고 부터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 광고의 모델로도 고양이가 등장을 한다고 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고양이 광고는 영국의 우유 브랜드 Cravendale Milk 광고 인데요. 고양이가 만약 자신의 엄지 발가락을 사람처럼 사용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라는 상상력을 담아서 만든 광고 랍니다. 고양이도 좋아하는 우유를 몰래 먹는 주인에게 항의 표시를 할 것이라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연출 했는데요. 고양이 광고 속 유머와 재치 담긴 해외 광고 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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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광고 마지막 장면에서의 직립보행 한듯 고양이들이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는데요. 천역덕스러운 고양이들의 행동을 상상해본 광고 인 것 같아요. 고양이에 대한 이미지는 '좋거나 or 나쁘거나' 인데, 적절하게 잘 섞인 광고 랄까요? 함께 지내는 고양이 이지만 해코지 할 수 있다는 의미도 담긴 것 같아서요. ^^; 고양이도 좋아하는 우유를 몰래 먹는 주인! 그에게 항의 표시하는 고양이들! 광고 속 재치와 유머가 인상깊은 고양이 등장 광고 인 것 같죠?




아직 한국에서는 고양이 모델이 구글 음성인식 이나 카메라 광고에서만 등장하지만, 이런 재미있는 상상력이 담긴 광고가 더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 가필드 고양이 처럼 익살스러운 녀석으로다가 말이죠.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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