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우수블로그]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인을 위한 3가지 선물! 소춘풍 이라는 닉네임으로 받아본 멋진 티스토리 선물을 소개해드릴까해요. 블로그를 통해서 무언가를 뭉클한 마음을 되새보게 되었다랄까요? 지난해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입성하게 되며, 자축 파티도 하고, 신나면서도 바쁘게 보냈던 한해 였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인 만! 받을수 있는 선물 3가지,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유닉크 하지는 못하지만, 제 블로그의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입성 후 이야기도 들어주시겠어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인이 공통적으로 받게 된 선물의 모습이에요. 티스토리 우스블로그 300인 선물 구성은, 마음껏 글을 적을수 있는 수첩과 작년 초부터 모두의 시샘(?)을 받던 티스토리 달력, 티스토리 명함 이랍니다. 지난 2월 10일날 받게 된 소포를 이제야 블로그에 티스토리 선물 포스팅을 올리게 되네요. 이웃 블로거 분들의 글을 만나뵈니, 저와 약간 다른 선물을 받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티스토리 선물을 팀블로그의 경우, 티스토리 명함 대신 상품권을 받으신 분도 계시고, 다른분들은, 검정색이 아닌 빨간색 예쁜 수첩을 받으신 분들도 계셨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청기간에 따라서 신형 구형으로 나뉘어서 보내진 것 같아요. Daum view 순위 별로 지급된 것인가 싶었는데, 10원권 안에 계시는 블로거 분들도 저와 같은 검정색 수첩을 받으셨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170명의 블로거 분들이 전부 우수블로그가 되었더군요. 작년 결과 발표이후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축하의 글은 아직도 비공개 포스트로 묶여져 있기만 합니다. 내년이 되기 전에 올려야 하는데 말이죠. ^^;

 티스토리 우스블로그 300인 이라는 뱃지 부터, 집으로 도착한 선물 3종 세트를 받으니,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힘내야겠죠? 작년의 성원의 힘을 보답하기 위해서, 하루 빨리 컴백할수 있겠금 노력 해야겠어요.  

 티스토리 우스블로그 선물 첫번째, 티스토리 명함 이에요. 개인적으로 명함을 처음 만들어보게 되어서, 어떨때, 어떤방식으로 명함을 건내야 하는지도 모른답니다. 우선은 제일 먼저 부모님께 드리기는 했지만, "이게 뭐냐 다단계 들어갔냐?" 라고 하세요. ㅎㅎa 동생에게 줬더니, 북마크로 써버립니다. 2010년의 저를 담은 어마어마한 티스토리 우스블로그 명함 인데 말이죠. 앞으로 다른 블로거 분들을 만나게 되면, 꼭! 티스토리 우스블로그 명함을 드릴 예정입니다.

 2011년에는 다음뷰 시상식 꼭 한번 참가해보고 싶어지네요. 으차!

  티스토리 수첩이에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청기간에 따라서 신형 구형으로 나뉘어서 보내진 것 같아요. 신형은 제일 먼저 신청한 분들 순서 대로 보내지고, 그다음으로는 검정색 수첩이 오는 듯 싶어요. Daum view 순위 별로 지급된 것인가 싶었는데, 10원권 안에 계시는 블로거 분들도 저와 같은 검정색 수첩을 받으셨답니다. 그저, 빨강색 수첩이 더 예뻐보여서 탐나서요. ^^;

 검정색 티스토리 수첩, 엄청 좋답니다. 가죽 케이스 같더군요. 티스토리 수첩 앞부분에는 TISTORY 로고 까지 있어서, 메모하러 수첩을 열때면, 뿌듯한 마음이 가득해 진답니다. 주위사람들이 제 수첩을 힐끔씩 볼 때면, 이거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명만 받는겁니다~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랄까요?

 은지 에서 완지 로 바뀌어가네요. 은근 지자랑에서, 완전 지자랑 이랄까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물 세번째, 티스토리 달력이에요. 작년에도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하셨다고 들었지만, 당시에는 블로그 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잘 몰랐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달력 받아보니, 그 마음이 무엇인지 알겠더라고요. 내년에 이것을 받지 못하면 엄청 슬프겠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답니다.

 티스토리 달력은 맨처음 받아보신 블로거 분들의 도움으로, 이상없이 무사히 티스토리 선물을 받을수 있었던 것 같아요. 티스토리 달력 포장에 관해서 건의사항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포장비닐팩(?) 때문인데요. 포장팩이 깨져서 왔던 것입니다. 아무래도, 신년 계획하는 달력이고, 선물로 받게 되는 것인데, 포장팩이 뜯어지고, 깨져서 왔다면 기분이 많이 상했겠죠? 티스토리 선물을 미리 받고, 포스팅을 올려주신 블로거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의 선물은 아주 무사히 받을수 있었던 것 같답니다.

  티스토리 달력 2월의 메인 사진은 황소~ 누렁이가 힘차게 눈빛을 보내주고 있더라고요. 시작하는 2월, 저만의 밭에 무엇을 심어야 할지 어찌 가꿔나아가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티스토리 달력 메인 사진들은, 모두 티스토리 달력 응모를 한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의 사진들 중 베스트 컷으로 담겨졌다고 해요.

 이웃분들이 참여를 할 때, 저는 그저..독려만 해드리고, 당시에는 다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 사진들 밖에 없어서 고민중이였답니다. 냥냥이의 혼이 빠진 멍한 상태를 올려볼까, 애기의 목욕하다가 변신한 싸움냥이를 보여줄까 싶었지만, 달력에 실리면 큰일이죠. 한달이 이상해질 것 만 같았답니다. 아무래도, 잘한 것 같지만, 올해 2011년에는 꼭 한번 멋진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려고 다짐을 했지요. 2012년에는 냥냥이 애기 사진 이외에도, 베스트 컷을 꼭 잡아낼 것입니다. 아자!

  티스토리 달력에 달려있는 티스토리 초대장 이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존의 그 어떤 블로그와 달리, 초대장을 받아야만 블로그를 만들수가 있는데요. 저에게도 초대장을 보내드릴수 있는 몇장의 티켓이 있답니다. 주위 이웃분들의 초대장 배포 포스트를 볼 때면, 저도 한번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의 매력에 빠지겠금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하는 계획을 가지게 되죠.

 늘 초대장을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선 주위 친구들에게 준 티켓 이외에 남은 것들이 있을시 초대장을 드리고자 합니다. ^^ 단, 비도덕적인 블로그를 만드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드릴수가 없겠죠? 혹시, 이글을 보시다가, 초대장이 필요하신분이 계시다면 비밀 댓글을 남겨주세요. 비밀 댓글을 남길시, 이메일과 이름 그리고, 블로그 운영 목표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달력 축약본(?) 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티스토리 달력에 실린 메인 사진들을 포스터로 만든 것 같습니다. 고칼라~로 뽑혀진 사진에 코팅까지 되어있어서 빛에 반짝반짝 반사가 되기도 하는데요. 눈부신 한컷한컷의 사진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멋진 사진을 찍어서, 티스토리 달력 응모를 해볼 계획이지요. 반드시, 2012년에는 고양이 냥냥이 애기의 묘~한 사진이 담기도록 말이죠. ^^; 

 티스토리 달력에는 재미있는 스티커들이 뒤에 잔뜩 모여있답니다. 다이어트, 애인만들기 계획을 눈에 보이겠금, 스티커를 달력에 붙일수가 있는 것인데요. 티스토리 달력의 재미이자 묘미, 아이디어 인 것 같답니다. 중고등학생들 다이어리 처럼, 알록달록 예쁘게 예쁘게, 또는 계획적이고, 실천할수 밖에 없겠금 말이죠. 티스토리 달력에 붙이지 못하겠다면, 일반 큰 달력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참 예쁠 것만 같네요.

  티스토리 달력에 체크한 2월 10일은 티스토리 선물을 받은 날이자, 블로그에 대해 반성을 시작한 날이기도 한답니다. 혼자하는 블로그 이다 보니, 생각이 복잡해져서, 여행을 떠나버리면, 블로그 운영을 못하게 되는데요. 대신 더 많은 것들을 담아오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떠나기도 합니다. 이렇다할 소식이 없어도 항상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힘을 내게 되는데요. 아직은 활발한 운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만은 처음처럼이라는 것을, 늘 TISTORY 와 Daum View가 있었기에 제 블로그가 있었고,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이웃 블로거 님들, 그리고 많은 방문자 분들이 있었기에 제 블로그가 살아 숨쉴수 있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선물이 방전되버린 저만의 2011년을 바짝 채워주는 파워가 되네요.

 "티스토리, 넌 정말 감동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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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찌~ 하고, 저기서 끄~ 하는 매미 울음 소리 어떻게 차단하고 계신가요? 집 밖 나무 한그루라도 있음, 꼭대기까지 매달려서 구애를 외치는 매미 입니다. 어제도, 매미의 구애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되었는데요. 시끄러워 죽을지경입니다. 밤낮 구분없이 울어대는 소리에 머리 속 마저 징징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밤 낮 없이 울어주는 당신! 매미~ 밉습니다.

'찌~' 소리를 내며 소리가 작아지면 배도 따라서 내려옵니다.


 

매미 울음 소리에 따라, 배가 씰룩씰룩~귀엽습니다.


이녀석들도 나름 급한것이니, 이해 해줘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