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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고양이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요? 오늘은,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겨울나는 법을 올려봅니다. 집고양이는, 길고양이와 달리, 아주 따뜻하고, 편히 보내는데요. 사실, 집사의 능력에 따라, 집고양이의 신세도, 길고양이 못지 않을수 있습니다. 집안이 추운 경우, 집고양이는 어떤 방식으로 추위를 이겨낼까요? 요즘, 집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냉장고 밑에 딱! 붙어있습니다. 혹시, 냉장고에 온풍기(?) 달려있는거 아시나요? ^^ 냉장고 팬이 돌아가면서, 뜨거운 열이 발생하는~ 이 바람을 녀석들이 이용 한답니다. 한번쯤, 발 갖다댔던 적 있으시죠?


냉장고에 온풍기 기능이 있다? "한번쯤 발을 갖다 댔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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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겨울나는 방법은, 냉장고 온풍기(?)의 힘 입니다.
냉장고 바닥에 보면, 뜨겁게 돌아가는 팬이 열기를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딱! 달라붙어서, 냉장고 온풍기 바람 쐬며, 잠을 청하는 고양이 입니다.
추운겨울을 그나마 따뜻하게 보낼 방법을 찾아낸 것을 보면, 영특하죠?
그런데, 냉장고 문 밑, 냉동고 문 밑 열기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 아시나요?
냉장고 쪽이 더 팽팽 돌아가서 따뜻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역시, 고양이의 서열순으로, 자리가 정해진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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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라마 시크릿가든 김주원의 '자연그대로의 팬션'이 생각나네요.
"돌 하나하나 까지도, 그대로~", 저는, 냉장고 기능 하나까지도 그대로~;
뜨끈한~냉장고 온풍기(?) 바람이 문 밑에서 솔솔~ 나오니, 몽롱한가 봅니다.
조금은, 겨울나는 방법이 궁상맞아 보일지 모르지만, 이 집에서는,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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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을 열라치면, 고양이 녀석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그나마, 따뜻한 자리에서 잘자던 녀석들을 일으켜세우기 때문이죠.
고양이는, 한번 일어나면, 신기하게 같은 자리에 눕는 경우가 드문데요.
냉장고 문 밑이 마음에 쏙 들었나 봅니다. 아무리 쿡쿡! 찔러도,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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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데워놓은 자리를 비켜주기 싫은가 봅니다.
'막 잠들었으니, 건들지 말라'는, 눈빛을 보내는데요?
뜨끈한~ 냉장고 문 밑이, 시골집 아랫목을 대신하나 봅니다.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발이 꽁꽁 얼었다면, 냉장고 문 밑으로 쓰윽~
냉장고 온풍기가, 냥냥이와 애기처럼, 추위를 녹여 줄 것입니다. ^^

"집 고양이의 겨울나기, 냉장고 문 밑에서 뻗어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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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기 (재료: 멸치)


  매일 사료만 먹어서 물려있는 고양이들을 위해, 건강한 고양이 간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양이 수제 간식 멸치 레시피 인데요. 멸치 하나로 조리만 잘하면, 고양이 수제 간식 으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단, 고양이 만을 위한 수제 간식 이다 보니, 멸치 하나에 손이 많이 가는데요. 이번에 준비한 고양이 간식 은, 무염 멸치 입니다. 고양이 건강 을 위해, 짜고 단 음식을 피해야 한다는 것은 매번 말씀 드리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짜고 달아서, 고양이 음식 으로, 많이 먹이게 되면, 피부병 및 위장 장애, 수명단축 등 고양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하여, 멸치 하나를 주더라도, 조금 더 고양이 건강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무염 멸치는, 말 그대로, 멸치에 염분을 뺀 것을 말합니다. 제가 먹어봤는데요. 바삭하니 아주 맛이 있는 간식이 됩니다.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냄새만으로도 미쳐하는데요. 오랜만에 만든 고양이 수제 간식 무염 멸치 레시피 함께 하시겠어요? 고양이 간식 이지만, 분명 만들어서 먹게 됩니다. 제가 만들다 무염 멸치 3개는 먹었거든요. ^^


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다, 사람도 먹게 되는 멸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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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1. 멸치 머리와 내장을 제거 후, 멸치를 반으로 갈라서 물에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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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2. 팔팔 끊는물에 멸치를 삶아주는 작업으로 멸치의 염분을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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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3. 멸치의 물기를 빼주고 물에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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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4. 전자렌지 1~2분 돌려서 빠삭한 무염 멸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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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가 허우적 거리며, 무염 멸치로 달려 드는 모습이에요.



  멸치 하나만 있어도 고양이 수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 되는데요, 무염 멸치, 맛있게 보이나요? 고양이에게 그냥 멸치를 주는 것도 좋지만, 길고양이나, 집고양이에게, 고양이 간식으로 멸치를 주시게 된다면, 멸치 머리는 빼고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왜? 멸치 머리 라고 무시하는가?"

  멸치 머리에는 염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염분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는 고양이는, 피부병 이외에, 위장장애, 수명단축 까지 된다고 합니다.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는 집고양이라서, 무염 멸치를, 만들어서 줄 수 있지만, 길고양이는 만남 자체가 적어서, 그냥 멸치를 던져 주기도 합니다. 던져 주기 전에, 멸치 머리는 빼고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염 멸치, 안주거리로 안성 맞춤인것 같기도 해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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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길고양이 통신'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혹시,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혹시, '고경원' 이라는 분을 알고 계신가요?

반려동물 채널의 고경원 님을 추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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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구독을 추천으로~ 사진을 수정하였습니다. 고경원 님 이해 해주실꺼죠~ (' ')(. .)(' ')


 다음 블로거 대상 후보로, 고경원님 블로그를 추천하고자, 돋보기(?)로 관찰을 시작 하였습니다. 고경원 님의 블로그 입문기 에서 부터 최근까지 글들을 읽어 보았는데요. 전체글 650개를 다 읽어볼수는 없었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이 대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에, 압축하여 적어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정도 스토킹(?)은 해야줘야, 블로거대상 후보의 발판은 되지 않겠어요? 강력 추천! 블로거대상 후보 '고경원 님'


고경원 님 블로그, 6개월의 스토킹(?)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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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원 님을 알게 된 계기는, 다음 베스트 포토에 걸린 스밀라 사진을 타고서 인데요. 처음 댓글을 단 6월초 부터 현재까지,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 글을 통해서 뵙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집고양이 스밀라 이야기부터, 길고양이 사진에 담은 이야기, 그리고, 해외 고양이들과의 만남 까지, 수많은 고양이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장소가 되는 블로그였는데요. 특히, 한장짜리 폴로라이드 사진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서, 저도 몇번 따라해봤지만, 하루에 2개의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어려워 쉽게 무너졌습니다. 고경원 님은, 주로, 하루에 2개의 글을 포스팅을 하시는데요. 여러장 고양이, 한장 고양이 이야기로, 나뉜답니다. 개인적으로 고경원님의 글이 발견되는 시간은 오전 11시 인데요. 그 시간때가 저에게 여유가 생기는 때라서 인지도 모릅니다. ^^; 숨돌리는 시간, 고경원 님의 글은, 여유를 갖는 시간에 더 없이 잘 맞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차분하게 쓰여진 이야기와 반할수 밖에 없는 고양이들로, 마음의 여유를 갖게 만든 다는 점! 블로그 대상 후보의 능력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a


블로그 이전 후, 처음 발행한 글을 찾아가보니


2005년 부터 ~ 2007년 11월까지 http://blog.daum.net/forestcat 에서 이전,
2007년 4월 http://catstory.kr/ 도메인 구입하여, 활동 중이신 고경원님.
+ 도메인 구입 관련 http://catsotry.kr/5 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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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길을 가다 한쪽 눈을 잃은 길고양이를 만난다면, 무서워하거나 기분 나쁘게 여기지 않았으면. 그 고양이도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으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테니까. 한쪽 눈이 없는 고양이를 만나면, '저 고양이는 눈이 없구나' 하고 생각하기보다 '아, 나에게 살짝 윙크하네^^' 하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 고경원님의 첫번째 발행 글 '한쪽 눈 잃은 길고양이의 세상보기' -


블로그 대상 후보 고경원 님의 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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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통신' 고경원 님을 간략한 스팩(?) 소개를 하자면, 블로그 대상 후보의 기준으로 충분!

전체 발행된 글수 650 여개 +  (총1417 이상의 글이 있음) 구독자 3,100 여명.
고경원 님 블로그 방문 전에,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는, 블로그 공지사항 입니다.

운영자 소개 및 연락처
블로그 이용 안내와 저작권
'일본 고양이 여행' 폴라로이드 엽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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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다양한 고양이 이야기가 가득한 블로그 이랍니다. 수많은 사연을 가진 고양이들이 이야기를 하죠.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고경원 님은, 가슴에 품은 그들의 삶을 항변해주는 듯 합니다. 함께 화를 내어 주기도, 함께 웃어 주기도, 함께 울어 주기도, 그렇게, 함께 고양이와 전시회까지 열어 보게 됩니다. (참석도 못한주제에..항상 응원의 글로만 방문한 1인이라..)






고경원 님, '길고양이 통신' 블로그 돋보기 관찰 하기


 최근에 고경원 님의 블로그가, 새롭게 단장을 하여, 다시 재구성을 하느라, 손을 보고 올려봅니다. 블로그 모습의 발전 만큼, 방문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고자하는 노력이 비추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반해봅니다. 저도 노력해야하는데, 지식없는 스킨은 무용지물이기에 조금 많이 더 공부를 하게 되네요. 새롭게 단장한 고경원 님의 블로그를 돋보기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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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원 님, '고양이 여행자의 일상여행기' 돋보기로 훔쳐보기

첫번째, '장마철에 버려진 흰고양이' (링크)

"생김새를 보아하니 평범한 길고양이가 아니다. 첫인상은 회색 쥐새끼...새침하게 생겼지만 사람을 잘 따르던 흰고양이. 장마철에 버려져 비 맞으며 길에서 헤매던 기억을 잊고, 새 집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두번째, '파양된 흰고양이' (링크)

"결국 내방 베란다에 숨어 지내고 있다. 어머니께 벌써 들켜서 한소리.." "일딴 간단한 건강진단을 받았다. 이빨 상태로 두살 정도 보인다는데, 몸무게가 2.45kg 밖에 안 나간다.." "이 생활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졸지에 고양이 보모 노릇을 하게 됐다. 고양이의 임시 이름은 스밀라다. 이름은 지어줬으나 아직 낯설어서 '얘야'하고 부른다."

세번째, 짧은 일기장

네번째, '비오는 날, 스밀라' (링크)

"얼떨결에 데리고 있게 된 게 열흘째다...결막염은 이제 다 나았는데, 이렇게 어영부영 데리고 사는 건가, 싶기도 하다." "하여간, 예고도 없이 내 인생에 갑자기 끼어든 고양이 때문에 즐겁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고민이다.."

- '눈고양이 스밀라' 폴더 -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링크]

 인연이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작은 돌맹이들이 이어져 징검다리를 만들고, 다리를 건너다 휭청거릴 때쯤, 커다란 돌맹이가 발디딤돌이 되어줍니다. 고경원 님의 인연일까요? 고양이 스밀라의 인연일까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구독자 3100 여명의 인연을 이어주었고, 저도 구독자 중 한명이라는 사실이랍니다. ^^


다음뷰 블로거대상 고경원 님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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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없는 제 추천이 대상을 뽑을만한 영향력이 있을지는 모르지만요. 소중한 한표 짜리 포스트를 보내보려 합니다. 반려동물 채널 순위 1위 고경원님,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담긴 포스트 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블로그 가 되세요~! 참고로, 제 생각에 추천을 할만한 분이라고 생각이 되어 추천을 한 것이기에,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활동하신 분이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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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클릭 하시면, 고경원님 블로그로 이동 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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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길고양이, 태풍 오던 날 어떻게 보냈을까?


  임신한 길고양이, 태풍 오던 날 어떻게 보냈을까요? 문득, 생각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휴대폰 사진을 정리 하던 도중에, 임신한 길고양이가 쓰레기 봉투를 뒤지던 사진이 있었는데요. 뒤뚱뒤뚱, 때로는 날렵하게 길을 건너던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보문시장 근처에서 왔다가 갔다하는 길냥이들 한마리였죠. 어느날 만난 녀석의 배는 빵빵~했답니다. 울음 소리 하나에도, 배고픔을 느껴지더군요. 천천히 그녀석이 가는길을 몇분 동안 따라갔습니다. 어느 작은 집에 도착했네요.


 임신한 길냥이, 배속에 있는 애기 냥이는 무엇을 먹을까..생각했었는데요. 역시나, 사람이 먹다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뒤져서 먹고 있더군요. 제 주머니에 먹을 것이 없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어떤 분은, "저! 저! 도둑 고양이 같은 녀석이! 길바닥 더럽게!" 라고 말하실 지도 모르죠. 또는, "고양이 새끼" 하면서, 발길질을 돌길질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사람들 눈에는 고양이의 임신한 배가, 그저 뚱뚱해진 살로만 보인다고 해요. 관심이 없어서가 가장 큰 이유겠죠? 또는, 그냥 싫어하니까..Out of 안중..이겠죠. 참 무섭게 변하는 세상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작년이었나요? 올해였나요? 서울의 어떤 구에서는 도둑 고양이가 쓰레기 비닐을 찢어놓는 것을 막고자, 쓰레기통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해요. 분명, 길냥이들이 찢어놓은 것은 맞는데 말이죠. 반대로 사람은 무엇을 했을까? 고양이 들에게 무엇을 빼었을까, 생각은 해봤을까...생의 터전에서도 버림받아, 거지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이기적 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게 저에게도 와닿게 됩니다.


  임신한 고양이 녀석은, 경험이 많습니다. 언제든, 주위에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욕을 퍼붓고, 발길질 돌길질을 할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죠. 그래서 인지, 쓰레기 봉투를 뜯다가도 주위를 살핍니다. 저 안에 나오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에 대한, 두려움, 무서움을 안고 식사를 해야 하죠.

본능같은 경험을 통해서 배운 임신한 고양이는, 저는 익숙한지, 개무시 (!) 하고, 안쪽 상황만 유심히 쳐다 보내요. 잘 먹고, 뒤뚱뒤뚱 걸어가던 고양이 녀석인데 말이죠. 왜, 저는, 더 걱정이 되는걸까요? 비가 많이 내렸던 한주, 임신한 고양이 녀석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나무가 뿌리쳐 뽑히고, 가로등이 쓰러지고, 도로에 금이 가고, 어제의 태풍 속에서 무사히 보냈을까요? 문득, 어제 새끼 냥이를 낳았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예전과 달리, 주머니에 아무런 먹을 것이 없어서 미안했던, 그날이 생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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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3 m 앞) 냐아~냐아..

냐아야옹~ 우앙우엥~ 우쭈쭈~ 훕바야훕~ 가나다라마바사~




길고양이

(3 m 앞) 냐아~냐아..

야옹아~ 배고프지? 이거 먹어~ 어여~ 아이 맛있다~ 얌냠!




길고양이

(어미 고양이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_-+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는 당신, 경계를 풀어주오~




길고양이와 두번째 만남, 이건 운명인가?


  새벽 4시 30분, 갑자기 내리는 비때문에 잠시 피해갈 요령으로 공중전화 부스에 있었다. 깨끗한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청소중시던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길가를 빗자루로 청소하고 계셨다. 전화부스 옆, 길게 쌓여진 두툼한 쓰레기봉투는, 아마.. 상상 이상이다. 어디선가 작은 목소리의 '냐옹'이 들렸다. '응?' 전화부수 옆, 새끼 고양이가 있다는걸 확인했다. 녀석 눈망울이 반짝이며, 나를 쳐다봤다. '(쭈그려 앉으면서) 귀여운것~' 천천히 가다가려는데..

길고양이

'앗!' 10m 정도의 거리서, 어미 고양이가 뜨끔한 눈 빛이 '날 쏘고가라' 하고 있었다. 새끼는 쏜살같이 어미 곁으로 갔다. 3m 정도의 거리에서, 녀석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쓰레기 봉투 하나 킁킁, 비냄새때문인가, 또 다른 쓰레기 봉투 하나 킁킁, 내 눈치 한번... 난 죄지은 사람도 아닌데, 경계를 풀지를 않았다. '이녀석들 먹을꺼 찾나 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비에 젖은 가방 속에, '전복죽' 이 있던게 생각이 났다. 저번달 장마 기간때 우산을 누가 훔쳐가고, 대신(?) 달게 받았던 감기몸살의 추억을 잊기 위한 전북죽이었다.

* 감기몰살에 걸린 이유를 올렸던 포스트 - 우산 하나에도 시민의식이 담겨

 '이거 애기 고양이가 좋아하겠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10m 거리에, '냐아아앙' '우쭈쭈쭈' 혼자 쌩쇼를 하면서 걸어갔다. 5m.. 2m.. 1.5m .. '웃!' 다시 10m로 돌아가버렸다. 먹는 모습을 보고 움직이고 싶었으나, 비가 점점 거칠어지고, 피곤도 몰려오기에, 고양이들이 식사하기 좋은 장소를 찾게 되었다. 근처 환경을 보아 하니, 안전한 곳이 자동차 밑이라 판단했다. 첫째로, 비가 안맞는 곳을, 둘째로, 사람 왕래가 적은 곳, 셋째로, 먹튀가 가능한 곳 의 조건으로 찾아보니,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 범퍼 아래가 최상이었다. 쑥~ 넣어주고, 다시 10m 떨어져서 보고 있었다. 5분쯤 지났을까? 새끼가 나와서 킁킁 냄새를 맡고, 숨는다. 급하게 거칠어지던 폭우(!)를 피해, 다른 차 밑에 숨어있던 어미 고양이도 애기 고양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3분..5분..비는 폭우 + 폭우 수준으로 내렸다. 새벽 5시 -_- 집에가서 이제 자야하는데 좀 나와줄래? 라고 빌기도 했지만, 고양이가 눈치만 보는 중이라, 그냥 포기한채 자리에서 빠져줬다. 50m를 더 걸어가서 뒤돌아보니, 뜨거운 눈빛 보내주는 어미 고양이가 보였다.

길고양이

  고마움의 눈빛인지, 아직도 경계의 눈빛인지..물론, 후자 쪽이겠지만..OTL 어미 고양이와 애기 고양이에게, 개폼 잡는 영화의 한장면 처럼...멋지게 걸어가며, 머리 뒤로 손인사 날려줬다. 음..그런데, 집에 와보니..아..전복죽 주고 나니, 집에 먹을꺼 없고, 하루종일 올꺼 같던 폭우는, 집에 오니 멈추고..오늘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상태로, 인셉션 상태에 빠져봐야겠다. 전복죽 다 먹었을라나? 세번째 만남을 기약해 보며. (첫번째 만남은 마구 도망 갔던 녀석)


여류 시인의 와닿는 말씀


 살다 보면 세상에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중간의 어정쩡한 부류는 없는 듯하다. 그것도 고양이의 영물성이라면 영물성이겠지만 어쨌든 우리 집엔 한 패거리 도둑고양이가 산다. 개처럼 충직하지 않으나 여우처럼 교활하지도 않고 호랑이도 아니면서 호랑이보다 더 당당한 놈들이 산다. 꽃이 피어서 봄이 온 건지 봄이 와서 꽃이 핀 것인지 모르겠던 그 어느 봄부터 이름만 도둑인 도둑고양이 한 패거리와 무늬만 시인인 머리 검은 짐승이 희희낙락 한통속으로 산다. 어울뎡더울뎡 유유상종으로 산다.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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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부터 친밀도를 높이기


  고양이의 친밀도를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집에 돌아와도, 부비부비를 해주지 않을 때, 불렀는데 도망갈 때..등등, 이럴때마다, 저의 태도를 매우 반성하게 됩니다. 밀도있게 친밀해지기 위해, 노력중인데요. 어떤 방법으로 고양이 친밀도를 높이고 계신가요? 저는,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놀아주고, 자주 이름 불러주고, '자주'를 많이 하고 있죠. 역시 함께 놀아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애나 어른이나 관심에 굶주려있나 봅니다. 저도요. ^^


간지러움 장난으로 친밀도를 높여보길


 

고양이

고양이

  주인이 아기고양이 배를 간지르고 있는데 동영상인데요. 고양이가 간지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간지러워하는 아기고양이 모습을 너무 즐기고있는 목소리로 장난치고 있네요. 아기고양이는 소리만 들어도 사지를 움찔거리는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들어줍니다. 기분전환 동영상으로 임명해도 되지 않을까요? 현재, 유투브에서 2천 7백만 조회수를 기록중이 동영상입니다. 고양이와 주인의 순수함이 그대로 보는이들에게 전달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는 반해버렸습니다. 혼자 2만 클릭중~


친밀도를 높이고있는, 애정이 필요한 애기 고양이


고양이
부릅! <나 화났다> 하는 표정..너에게도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단다. 알럽 애기 고양아~



 고양이의 친밀도를 높이는 방법은.. 역시, 함께 놀아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죠? 먹는 걸로 친해졌다가는. 밥줄때만 '안녕'하고 튈테니까요. 집고양이가 집에서 길고양이 처럼 행동하면 안되죠. 
 집에 고양이를 몇마리 키우고 계시나요?
고양이가 한마리만 홀로 있다면, 외로움을 타지 않을까요? 사람도 자식 한명 보다는, 둘을 낳는 이유도 '외로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이 아닐련지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ㅋ) 보통 둘을 곁에 두게 되는 고양이(들)가 됩니다. 그래도, 바깥활동을 하는 사람이기에 항상 곁에 있을수 없죠. 고양이들은, 또 다른 외로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애정결핍이 냥이들을 볼때면, 가슴이 아프네요. (찔린게 많아서..) 혼자보다는 둘이 되는 것은 어떨.. 지금 곁에 있는 고양이가 있다면, 많이 쓰담아주시고, 이름도 많이 불러주세요. 언제나 애정을 갈구하는 아이들이잖아요. ^^

행복한 일들이 가득 생기시고, 즐거운 일들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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