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가 창가에 누워 다리 꼬고 잠을 자고 있다면?
놀라지 않을수가 없지 않을까. 또는 웃기긴 할 것이다. 고양이가 취하는 자세는 신기할 정도로 묘~한 포스와 이상한 자세를 자주 보여주는데, 냥냥이도 자주 이상한 자세를 보여주곤 한다. 이번에는 창가에 누워 다리 꼬고 잠을 자는 모습 이랄까?
좁디좁은 6~7cm 폭의 창틀에 배깔고 누워서 '룰루랄라~' 신나게 낮잠을 청하는 것도 눈에 들어오지만, 이번에는 발을.. 뒷다리를 꼬고 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겠는가!
참, 별 희안하게도 졸고, 앉아, 누워, 다리 꼬고, 자고 있구나? 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놀라지 않을수가 없지 않을까. 또는 웃기긴 할 것이다. 고양이가 취하는 자세는 신기할 정도로 묘~한 포스와 이상한 자세를 자주 보여주는데, 냥냥이도 자주 이상한 자세를 보여주곤 한다. 이번에는 창가에 누워 다리 꼬고 잠을 자는 모습 이랄까?
좁디좁은 6~7cm 폭의 창틀에 배깔고 누워서 '룰루랄라~' 신나게 낮잠을 청하는 것도 눈에 들어오지만, 이번에는 발을.. 뒷다리를 꼬고 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겠는가!
참, 별 희안하게도 졸고, 앉아, 누워, 다리 꼬고, 자고 있구나? 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뒷다리가 이상하다 싶어서 보면, 저리저리 다리를 꼬고 잠을 자고 있다. 왜 저러고 잘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냥냥이와 대화가 되지를 않으니 알턱이 있나.. 참 이상하게 자고 있는 모습 인 것 같다.
가까이에서 다리 꼰 것을 보면, 오른발이 왼발과 꽈서 살짝 나와있는데, 겹쳐있는 것 이면서도 꼬고 있는 느낌이 난다. 보통, 사람들이 방바닥에 배대고 누워서 만화책 볼때 나오는 그런... 뒷다리 꼬임이랄까?
설마, 보고 배운 건 아니겠지만, 고양이가 저렇게 다리 꼬고 누워있는 건 처음보는 것 같다. 왠지, 냥냥이가 대단해 보이기 까지 한다.
반응형
'집 고양이 채널 > 채널1 - 고양이 야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사진을 찍다보면 더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 같다 (0) | 2012.10.02 |
---|---|
고양이 미용 후 경계선 긋고 지내는 냥냥이 (0) | 2012.09.26 |
골뱅이 자세로 잠든 아기 고양이 설이 (0) | 2012.09.21 |
아깽이 설이 작은 몸으로 요리조리 움직이는 미꾸라지 한마리 (2) | 2012.09.14 |
고양이 두마리 사이가 나빴어도 음식으로 하나되는 대동단결 모습 (0) | 201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