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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 만드는 고양이 수제간식 반응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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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냥냥이는 환장 합니다. 콧구멍으로 우유거품이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넋이 나간 상태로 흡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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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는, 나는요? 라는 눈빛을 보내지만, 고양이 전용 우유가 아닌경우, 새끼 고양이가 사람 먹는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해요. 그래서 좀 참아봐~ 라고 답눈빛을 보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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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 들어간 우유거품도 정리해 먹는 냥냥이 입니다. 에잇 더러워.. 하지만, 잘먹는 :) 정말, 둘째 설이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는 이기적인 냥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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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컵안에 남아있는 우유거품을 흡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두면, 컵고양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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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도, 조금 얻어먹게 되네요. 냥냥이가 다 훑어지나간 숟가락이지만, 충분히 마음에 드는지, 잘 받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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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남은게 없는지, 요리보고 조리보고! 눈빛이 살아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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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을 부르는 모습같기도 해요. :)


직립보행도 가능할 것만 같은 모습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잠깐만.. 꼬실정도에요. 냥냥이는 몸이 무거워서 오래 서있지는 못하는 ^^;


설이는 조금 낚시질을 했어요. 냥냥이가 다 훑어놓고 간 컵이였지만, 향긋향긋한 냄새에 꼬여서 기립해주더라고요. :)


쪼꼬마한 꼬맹이 녀석이, 왜 이리도 귀여운지~ 끝까지 컵 붙잡고서 미련과 집착을 보여주는~ (마지막은, 간식으로 기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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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고양이세수, 털고르기)를 하고 있던 냥냥이 모습을 순식간에 찰칵! 멍~ 응? 어안이 벙벙한 모습인데요. 이 모습도 귀엽지 않나요?

고양이 정보 하나
사람이 먹는 우유 자체는 고양이들에게 맞지 않아서, 고양이 전용 우유가 있답니다. 하지만, 소량의 모금은 큰 문제가 업다고 하더라고요. (이부분은 논쟁중?) 제 경험상, 매일 주는 우유도 아니고, 줄때 많이 주지 않아서, (제가 아까워서ㅋ) 냥냥이의 경우, 문제가 없었답니다. 꼭 확인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음식을 고양이가 먹었던지, 맛똥산이라 불리는 고양이똥을 확인해야 한답니다. 설사를 보인다면, 그 즉시 중단!

[연결] 고양이 수제간식 무염치즈 맛보더니 이어서, 반응 2탄을 소개보았어요. 두녀석 다 너무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죠? 노력을 조금 첨가하면, 서로 다 좋아할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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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고양이 광고 한편을 올려볼까 해요. 고양이가 등장하는 광고의 경우 다른 광고들에 비해서 조금 더 발칙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한국의 고양이 광고 중 구글의 음성 인식 광고에서 고양이가 등장을 했죠.

그외에 고양이 광고는 아직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고양이 모델의 역할이 미미하지만, 해외에서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고양이 전용 용품 광고 부터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 광고의 모델로도 고양이가 등장을 한다고 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고양이 광고는 영국의 우유 브랜드 Cravendale Milk 광고 인데요. 고양이가 만약 자신의 엄지 발가락을 사람처럼 사용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라는 상상력을 담아서 만든 광고 랍니다. 고양이도 좋아하는 우유를 몰래 먹는 주인에게 항의 표시를 할 것이라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연출 했는데요. 고양이 광고 속 유머와 재치 담긴 해외 광고 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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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광고 마지막 장면에서의 직립보행 한듯 고양이들이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는데요. 천역덕스러운 고양이들의 행동을 상상해본 광고 인 것 같아요. 고양이에 대한 이미지는 '좋거나 or 나쁘거나' 인데, 적절하게 잘 섞인 광고 랄까요? 함께 지내는 고양이 이지만 해코지 할 수 있다는 의미도 담긴 것 같아서요. ^^; 고양이도 좋아하는 우유를 몰래 먹는 주인! 그에게 항의 표시하는 고양이들! 광고 속 재치와 유머가 인상깊은 고양이 등장 광고 인 것 같죠?




아직 한국에서는 고양이 모델이 구글 음성인식 이나 카메라 광고에서만 등장하지만, 이런 재미있는 상상력이 담긴 광고가 더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 가필드 고양이 처럼 익살스러운 녀석으로다가 말이죠.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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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우유? 고양이 우유 마시는 모습 보신 적 있으신가요? 길고양이에게 우유 한모금 나눠주기도 하죠. 하지만 고양이가 우유 마시는 모습을 볼때면 잘먹어서 기쁘지만 사람 마시는 우유를 줘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 전용 우유가 아니라서 사람이 마시는 우유를 고양이에게 줘도 될까 하는 걱정 이죠.

고양이에게 사람이 마시는 우유를 주게 된다면 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왠만해서는 고양이에게 우유를 주지 않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제 경험상 탈이 나지 않을 정도의 우유 양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번 먹어본 경험있는 고양이는 결정을 할 줄 알죠.


고양이 애기, 우유병 안으로 들어갈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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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냄새에 코가 벌렁 거리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에요. 눈이 맛탱이가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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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냄새를 맡더니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 간답니다. 입주둥이가 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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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우유병 깊은 곳에 혀바닥이 닿고 싶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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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가 빠른 남자 이죠. 입구 주위만 핥아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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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렸던 건 아니지만 기죽은 모습에 마음이 찔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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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우유병을 뒤집어서 뚜껑에 남은 우유를 모아서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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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추압 추압 소리와 함께 손에 튀어 버린 우유 방울이..애기 녀석 손을 핥아 먹을 기세..윽;


고양이에게 사람 마시는 우유를 줘도 될까요?


 답 부터 말씀 드리자면 고양이에게 그냥 우유를 주면 안된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마시는 우유 에는 락토 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 때문에 고양이들 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 전용 우유, 분유, 초유 같은 것을 구입해서 먹여야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우유를 주지 않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제 경험상 탈이 나지 않을 정도의 우유 양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주 약간의 양 이랄까요. 그리고, 고양이는 속탈이 나봐야 자신이 먹을수 있는 음식인지를 알게 된다고 해요. 한번 먹어본 경험있는 고양이는 선택 할 줄 알죠. 단! 주의깊게 살펴봐줘야겠죠?

그래서인지, 고양이 애기는 우유를 마실줄 안답니다. 우유를 마셔보니 탈이 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 것이죠. 물론, 몇방울의 우유만 마셔본 것이지만요. 냥냥이의 경우 냄새만 맡아도 자리를 피한답니다. 모든 고양이가 우유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저 고양이에게 우유 보다는 물을 권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우유 한 모금! 어린 고양이, 늙고 약한 고양이에게는 절대 금지 음식 이겠죠? 길고양이에게 우유 한모금 보다는 물 한접시 주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길고양이에게 나눠 줄 음식이 없다면 물 한모금 나눠 주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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