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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이의 놀이터 "혼자서도 잘놀아요"




식탁 의자 밑 작은 공간을 설이만의 놀이터로 만들어주었는데요. 혼자놀기의 달묘? 첫째 냥냥이가 노쇠해서 인지, 둘이 함께 노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더라고요. 이런 저런 걱정이 하다보니, 놀이터 랍시고, 몇가지 놀만한 것들을 의자에 묶어서 설치를 해봤답니다. 다행히도, 잘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웠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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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심있어하던 물건들을 모아서, 공간을 만들어두면, 고양이가 심심하면 놀수 있는 놀이터 같은 장소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집사와의 놀이를 하고 싶을때도, 놀이터 라는 장소에 놀아주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것 같고요. 뭐랄까, 놀이방 같은 느낌? 혼자 큭큭 거리며, 혼자 노는 설이를 보다가, 바로 함께 놀수 있는 장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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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만한게 없으니 고양이 혼자서




놀만하게 없다보니, 고양이 설이 혼자서 알아서 놀아보네요. 지난 1년간 방문에 붙여놨던 문방지 날개형이 반쯤 떨어져 간당간당 한 걸 가지고, 신나게 놀고 있는 설이 모습 이랍니다. 조만간 문풍지를 다시 붙여야, 겨울나기를 할 수 있는데, 귀차니즘 방전 상태에요. ㅠㅠ

게다가, 붙어있던 문풍지가 많이 더러워서 좀 닦고서 설이가 만지고 놀아야하는데, 이거 찍을때는 이것조차도 멍~해서 놀고있는 모습만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문풍지를 깨끗하게 닦아서 붙여놓았지만 말이죠.

딱히, 예전에 냥냥이를 위해 만들어줬던 고양이 장난감들 이외에는 다른걸 못만들어줘서, 더 심심한 설이 이겠지만, 그래도, 고양이는 떨어지는 먼지만 봐도 신나게 달려서 붙잡는 걸로 놀아주니 다행인 것 같아요. 저도 참 무신해진듯 ㅠ

한줄기 희망은 5살먹은 냥냥이와 둘이서 신나게 술래잡기 해주면 좋겠지만, '서로 갈길 가자' 식으로 냥냥이가 입장표명을 하다보니.. 설이도 심심하고, 저는 설이와 놀아주다 체력이 고갈상태 되고, 그저, 냥냥이는 아무도 자기를 건들지 않아서 좋은 상태 랍니다. 못된놈!


요즘들어서, 설이가 더 똥꼬발랄해져서 무척이나 놀아주기가 체력적으로 힘들어졌거든요. 설이가 엄청 뛰어다니고, 엄청 숨어숨어 하고, 엄청 먹고, 엄청 싸지르고, 엄청 치워줘야하거든요. 아무래도 청소년기에 들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체력이 너무 좋아져서 심장이 두근거릴정도로 뛰게 만들거든요. OTL


헬스트레이너가 따로없는 설이 에요. 그나마, 제가 지쳐버리면 보채지는 않아서 다행 이랍니다. 동영상 모습 처럼, 혼자서라도 놀고 있어주니 다행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한번 장난감 만들기로 일을 저질러 봐야겠어요. 평화를 위해서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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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랑 한판 중? 혼자서도 잘노는 고양이 설이.

편안한 오후, 짧은 순간 거실에서 들리는 설이의 '꺄앙' 거리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혹시, 냥냥이가 설이를 물거뜯고 맛보고 있는건가?' 싶어서 달려나갔더니, 이런이런! 설이가 줄자에 칭칭 감겨서 짜증을 내고 있었다. 나름 한판 붙어본 모양인데, 뱀처럼 꼬여서 설이를 감싸고 있는 줄자를 보니, '이거 풀어주다가 내가 물리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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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놀이할 것을 찾아본 설이가 마음에 든 것이, 줄자 인가본데... 어찌하다 위의 사진처럼 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슬링(?) 비슷하게 물고 빨고 빙글빙글 돌고 눕고 했을 것 이다. 온몸에 칭칭 감긴 줄자 덕분에 재미도 봤겠지만, 나오려니 짜증이 났던 것일텐데, 비명소리로 SOS를 날리다니..

분명 좋은 장난감으로 줄자가 괜찮을 것 같지만, 매번 이렇게 한판 붙고서 SOS 소리를 지른다면 치워줘야할 듯 싶다. 혼자서도 잘놀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 줄자 말고 또 없는지 간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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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놀아주는 방법 찾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함께 하는 시간이 없을수록 고양이에게 미안해져요. 이럴때면 한번 놀아줄 때 제대로 고양이와 교감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고양이와 놀아주는 방법으로, 고양이 터널을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고양이 터널 속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 터널 바깥에서 툭툭 건들어줄 때면 민첩하게 움직임을 갖는 고양이를 만나게 되요. 고양이와 서로 손가락 장난치면 교감나누고, 게다가, 운동효과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이든 고양이 일수록 가만히 있는데, 이런 장난 섞인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


오랜만에 장난치며 놀아주니, 너무 좋아해요.. 이놈의 핑계!




고양이와 놀아주기 쉬운 장치? 그 중 하나가 고양이 터널 인 것 같아요. 빨대도 그렇고, 작은 상자로 미로를 만들어주는 것도 있지만, 고양이 터널도 효과가 으뜸 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터널의 경우,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바깥에서 움직이는 손가락 그림자 만으로도 고양이가 반응을 하더라고요.

혹시나, 고양이 학대? 절대 아닙니다. 고양이는 육감이 발달된 동물이라서, 위협이나 무서움, 두려움을 느끼면, 제일 먼저 안전한 곳으로 도망친다고 해요. 특히, 저희 애기의 경우, 겁나 겁쟁이라서 잘 도망을 쳐요.

이렇게 동영상을 찍을 수 있을 정도의 여유는, 바로 서로가 장난치고 있다는 증거 라고 생각해요. ^^; 서로의 꼬리 잡기 같은 모습 이랄까요? 동영상 마지막에 이빨로 손가락을 물어주는 모습은, 경험상! 그만~ 이라는 신호로 느끼고 그만하거든요.

고양이와 놀아주는 방법은 참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고양이 터널처럼 도망 칠 수 있는 안전한 장소에서 놀아주면 더 흥미를 오래 가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빨대는 뺏겨버리면 금방 관심이 없어지지만, 고양이 터널의 손가락은 절대 잡힐 수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요. 물론, 손가락 대신에 빨대로 장난을 쳐도 좋아한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의 장난을 받아주는 공감도, 친밀도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녀석들이 이런 마음도 몰라주고, 어쩔때는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요..(배은망덕한...모습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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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빨대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들어보셨나요? 특별한 고양이 장난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빨대 하나만 던져줘도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잘 가지고 논다고 해요. 고양이가 빨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꼭다리가 휘어 있어서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서 라고 해요. 고작 빨대 하나로 고양이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고양이는 빨대를 좋아한다는 말이 사실이였답니다. 냥냥이는 빨대 고양이라고 부를만큼 빨대에 꽂혀가지고 놀아요. 게다가, 혼자서도 빨대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빨대 4개 정도 방안에 흩어놓고 밖에 나갔다오면 빨대는 다 뜯겨져서 맞이해준답니다.


빨대 꽂힌 고양이 냥냥이, 우당탕탕 혼자서도 잘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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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혼자 빨대로 놀고 있는 모습 이에요. 폴짝! 뛰는 모습을 볼 때면, 혼자 잘~논다! 하면서 구경을 한답니다. 한곡 땡기고 있는 모습 같다는 말을 들으면 싫어할까요? 우당탕 빨대와 함께 점프도 하고, 물고 노는 냥냥이는 즐거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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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는 고양이가 가지고 놀수 있는 최고의 호기심 천국 장난감 인 것 같아요. 툭툭 건들면, 빨대 꺽인 부분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이 나와주거든요. 그래서 고양이들이 빨대를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고양이들은 빨대 가지고 노는걸 좋아한다고 하거든요. 특히, 냥냥이는 혼자서도 잘놀아서 기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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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놀아주는 사람 찾는 건가 싶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요? 회심의 뒤돌아보기 랄까요. 누가 보고 있나? 고양이 애기가 보고 있나? 싶은 경계를 갖는데요. 이유야, 빨대를 뺏기고 싶지 않아서 이겠죠? 예전에는 놀아줄 사람 찾는건가 싶어서 다가갔더니, 빨대를 물고, 도망을 가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빨대로 놀아줄 때보다, 냥냥이 혼자서 가지고 노는 시간이 더 길더라고요. 혹시, 고양이 장난감 준비 중이라면, 커피숍 빨대라도 챙겨오세요. 고양이들이 무지 좋아할꺼랍니다. ^^

꼭 예외도 있지만요. 그래도, 컵에 빨대를 넣어두면, 관심 없는 고양이도 확! 빨대에 꽂힌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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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된 피자박스 장난감에 빠진 모습!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피자박스 리폼 방법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리폼 된 피자박스 장난감을 고양이 냥냥이가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찾다보면 제법 비싼 고양이 장난감이 나오는데요. 고양이 사료비만 해도 타격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 장난감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DIY 를 선택 했답니다. 다행히도 별 탈 없이 리폼 된 피자박스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재탄생 된 것 같아서 기쁜데요. 냥냥이가 빠져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리폼 된 피자박스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변신 "미쳐!"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응가 할 때보다 더 집중하고 있는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치매 예방에 한몫?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진짜 냥냥이가 흠뻑 빠져있는 모습 이랄까요? 정말 잘하면 들어갈지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냥냥이가 빠져있는 이유는 빨대 때문이에요. 정말 끙끙 거리면서 진땀을 뺀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보는 나는 즐거워.. ㅎㅎ 빨대 꺼내와~ 놀아줄테니.. 어디 한숨 잘까나~


리폼 된 피자박스는 정리함 이자 장난감 "점점 영리해지는.."


 이런 방식으로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피자박스 장난감 덕분에 고양이 두뇌 개발을 높이고 (치매 예방?) 고양이의 주의산만함을 줄이게 되는데요. 더 큰 장점은 집사의 휴식시간? ^^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피자박스 안에 넣어두면 그걸 빼려고 고양이가 머리를 엄청 쓴답니다. 고양이 장난감 보관함도 되면서 꿩먹고 알먹고 랄까요?


[링크] - 땡전한푼 필요없는 피자박스로 만든 고양이 장난감

 제가 올렸던 예전 글 (포스트) 입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새창이 떠요.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리폼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저 고급스러운 단어 '리폼'이 붙었을 뿐이지 별거 아니거든요. 하지만, 제 나름의 TIP 을 적어서 올린 글이기에 한번 읽어보시면 만드시는데 도움이 될 껍니다. 피자박스에 만들 구멍 크기가 중요하다는 점 이랄까요?


 모든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이면 좋겠는데요. 그나마 주위에서 잘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기에 과감히(?) 우겨봅니다. ^^ 냥냥이의 정신 집중 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우습기도 하면서도 잘 놀고 있음에 기쁘 거든요. 그런데! 냥냥이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꺼내는 시간 단축 되고 있어요.. 반전 이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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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땡전한푼 없어도 고양이 장난감 을 만들수 있는데요. 피자박스로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도전해 보았습니다. 특히, 고양이 장난감 만들어 본 다양한 분들의 포스트를 읽어보며, 정보를 얻을수 있었는데요.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 이지만, 집에서 만드는 고양이 장난감의 더 큰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종이 박스가 아닌, 원목으로 만들어지는 고양이 장난감의 경우, 최소 2만원 이상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점에서도, 땡전한푼 필요없는,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버려진 박스로도 만들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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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피자 박스 하나만 있어도 만들수 있는데요. 인터넷 검색 중 도움을 받은 포스트 [링크] http://blog.naver.com/3_suhyun/40116331552 랍니다. 그런데, 피자박스가 아니더라도, 만들수 있는데요. 단, 깊이가 낮은 박스 여야겠죠?

 초코파이, 오예스, 초코하임 박스 등등 다양한 빈 박스를 이용해서 만들면 괜찮을 듯 합니다. 단, 고양이가 올라가면 무너져 버리겠죠? 딱딱한 박스를 이용한다면, 기초공사 신경쓸 필요없이 안정 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피자 박스가 좋은 것 딱딱해서 좋은 것 같아요. 한번 쓰고 버리는 것보다는, 아까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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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피자 박스의 단점은, 기름기가 묻어있다는 점인데요. 아무리 깨끗한 피자 박스로도, 기름기는 묻어있죠. 저는, 바람에 잘 통풍 시켜서 냄새를 날려놓고, A4용지를 붙여놓았답니다. 고양이들이 처음에 박스에 남아있는 냄새를 맡느라 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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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피자 박스 뒷면이나, 앞쪽에 원을 그려 놓는답니다. 컵을 이용해서 반듯하게 그릴수도 있지만, 대충 대충~ 볼펜 두개 박스에 박아놓고 그렸어요. 나름 계획적으로, 불규칙 원을 그려 넣었답니다. 네모로 원으로, 규칙적으로 그리게 되면, 고양이들이 안에 들어간 장난감을 빼내기가 힘들잖아요.

 스트레스 받아서, 성격 나빠지고, 그러면, 의미 없는 고양이 장난감이 될 것이라 생각했답니다. 왼쪽 귀퉁이 원을 보시면, 벽면에 가까이 닿겠금 그렸는데요. 고양이 장난감이 빠져 나올수 있는 유일한 통로 랄까요? 엉성하고 허접 할지라도, 칼질만 잘하면 만사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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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모를 상처 방지를 위해서, 테두리에 테잎을 붙여주는 것으로. 고양이 장난감이 완성됩니다. 땡전한푼 없어도 5분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 완전 허접 완성작 이지만, 고양이가 좋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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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된 피자박스 안에, 고양이 장난감들을 넣어줘요. 평소에 잘 노는 것들을 넣어주는 것이 효과가 좋겠죠? 저는, 소리나는 공이랑, 빨래 찝게, 빨대, 묶어진 끈 등을 넣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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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손을 이리저리 휘저어 보지만, 장난감이 박스 턱에 걸려서 못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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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멍으로 넣고, 저 구멍으로 넣어보지만, 고양이 성격 나오게 하는 구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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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는 머리가 좋아서(?) 뒤집어 버릴 생각은 못하네요. 밑으로 나오는 구멍이 있는가 싶어서 찾아보지만, 흔들 흔들~ 장난감은 한쪽으로 쏠려 간답니다. 성격 폭발해서, 뜯어버릴려고 해도, 찢어지지 않는 피자 박스 인데요. 고양이가 올라가도 멀쩡한 피자 박스 였답니다. 튼튼하고, 오래가는 피자 박스 인 것 같아요.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한쪽 구멍을 크게 만들어야~ 고양이가, 장난감을 빼내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 것 같아요. 몇 번 놀다가 "뭐야!" 휙 돌아가버리는 고양이를 만나면, 애써 만든 노력이 허사가 되겠죠? 고양이에게도 두뇌를 쓸수 있고, 조금은 숨쉴 여유 공간을 생각 한다면, 더 좋은 DIY 고양이 장난감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약간의 노력과 마음만 있다면, 땡전한푼 없어도 고양이 장난감 용품 뚝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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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캣잎! 드디어, 고양이 캣잎을 구매했답니다. 늘~ 가격 탓을 하며, 고민하던 고양이 캣잎 인데요. 요즘 계절 타는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를 위해 고양이 캣잎에 투자를 했답니다. 그래봤자, 고양이 캣잎 가격 2,400원 인데 말이죠. 고양이 캣잎을 보고 있자면, 말린 잡초 느낌, 타작한 깨를 봉지에 넣어 파는 것 같았는데요. 하지만, 허브향이 나는 잡초나 깨는 없겠죠? 고양이 캣잎 이란, 쉽게 설명 하자면, 고양이 신경 자극제? 고양이 흥분제? 라고 해요. 전문적으로, 박하류에 속하는 허브라고 합니다. 고양이 캣잎 덕분에, 계절 타는 고양이 마음을 흥분시켰는데요. 고양이 캣잎 이야기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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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구입한 고양이 캣잎볼 모습 입니다. 캣잎볼이란, 플라스틱 볼 안에, 캣잎을 넣고 닫으면 되는데요. 고양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플라스틱 볼 안과 바깥에 구멍이 하나씩 뽕뽕~ 뚫려있는데요. 고양이 캣잎의 향이 바깥으로 나오는 구멍 이랍니다. 고양이가 캣잎볼을 가지고 놀다보면, 캣잎 가루가 구멍 밖으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신경 쓸 필요가 없답니다.

 캣잎 가루가 나오면, 나오는데로, 고양이들이 방바닥에 발라당 누워서 구른답니다. 혹시나 하는, 캣잎볼이 쪼개지거나 빠지는 걱정은 필요 없더군요. 예전, 문방구 뽑기 같은, 캣잎볼 이지만, 의외로 꼈다 뺐다가 어려웠답니다. 고양이 두마리가 온몸으로 눌러도 멀쩡하더라고요.


사람도 중독 시키는 고양이 신경흥분제? 고양이 캣잎 효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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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잎 (catnip) 이란?

  캣잎 이란, 우리나라에는 개박하 라고 불리는 품종으로 박하류에 속하는 허브 라고 합니다. 약 50~100mm 까지 자라며, 6~7월에는 흰색꽃이 되는 이 식물을 박하향이 나며, 말리면 그 향이 더욱 강해진다고 해요. 고대 로마에서 허브차로 사용 하였으며, 약초 빛 입욕제로 많이 사용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고양이가 잘 먹기도 하며, 필요한 곳에 조금씩 뿌려주면 고양이가 흥분하며, 아주 좋아해하고 뒹굴기도하는데요. 스스로 기분 전환을 하며, 스트레스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고양이에게는 효과가 없다고 해요. 고양이가 사료를 잘 안먹을 때는 사료위에 조금 뿌려주면 캣잎을 먹으면서, 변냄새가 줄어들고 고양이를 안정 시키면서 아주 온순해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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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잎을 고양이 입욕제로 써봤다는 포스트를 읽어 봤답니다. 목욕(물)을 싫어하는 고양이에게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캣입을 물에 뿌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물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는 것도 잠시 였다고 합니다. 고양이 털에 달라붙은 캣잎 처리가 더 힘들었다는 후기가 있더군요.

 캣잎은 고양이가 먹어도 된다? 라는 말도 일부만 맞다고 해요. 고양이가 좋다고~ 캣잎을 많이 섭취 하다보면, 설사 및 구토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료에 캣잎을 뿌려봤다는 포스트도 읽어봤는데요. 사료 먹기 전에 흥분해버린 고양이라면, 사료통은 저멀리 날라가 버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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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캣잎볼 등장!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시선이 집중 됩니다. 캣잎볼 따위! 처음에는 관심 없어 하던 녀석들인데요. 책상 위에서 캣잎볼을 만들다보니, 캣잎 가루가 좀 떨어졌답니다. 책상 위에 떨어진 캣잎 가루 냄새부터 맡아보던 냥냥이와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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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고양이 애기에게 캣잎볼 입질을 시도해 봅니다. 처음 맡아본 캣잎 냄새에 적응 할 시간을 줘야 하더라고요. 바로 캣잎에 흥분 할 줄 알았는데, 냥냥이와 애기는 내숭 이였는지.. 고양이 마다, 흥분도가 다르고, 캣잎에 흥분 안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해요. 어린 고양이 일수록, 덜 반응 한다는 말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고양이 애기는 까치발 까지 세워가면서, 집중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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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더 더.. 냄새를 맡아보려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입니다. 고양이 까치발의 정점의 모습 이랄까요? 다음에 한번 찍어서 올려보고 싶어지네요. 그 옆을 지켜보고 있는 냥냥이는, 캣잎 입질에 시간이 조금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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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가 참지 못하고, 피옹~ 하고 튀어 올라가는 모습 이에요. 더더더~ 하면서 밀당에 놀아다가, 휙! 하고 튀어 올라 간답니다. 고양이는 적당한 놀이 속에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사실! 먹고 자는 것이 일상인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에게는, 이러한 밀당 놀이는 좋은 운동효과를 만들어준답니다. 겨울 잠에서 깨어난 살덩어리 와의 전쟁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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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놀아줄 때, 열심히 놀아주자! 라는 마음이기 때문에, 제가 지칠 때까지 놀아 줍니다. 주로, 고양이 애기가 지치는 경우가 더 많아요. ^^; 고양이와 놀이 할 때는, 중요한 것은 밀당 심리 이용! 미끼(캣잎볼)에 관심을 오겠금, 살짝씩 보여준답니다. 자연스럽게, 뭔가 싶어서 다가오는 고양이 애기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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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줘봐~ 라면서, 뺏으려 든답니다. 관심이 쏠린 순간부터, 캣잎 냄새 팡팡 날 때까지, 노는 것이죠. 고양이도, 계절 따라 마음이 싱숭생숭 해진다고 하더군요. 고양이 캣잎볼 덕분에, 녀석들의 지루한 일상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 생긴 것이겠죠? 남은 캣잎으로는, 캣잎 쿠션을 만들어 볼 까 생각중이랍니다. 하지만, 또 다른 계절이 오면, 그 때 생각해봐야겠어요. 음!

 고양이 캣잎! 고양이가 신나고, 그걸 보는, 사람은 즐거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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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놀아주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고양이 성격을 잘 알고 계신다면, 더욱 재미있게 고양이와 놀수 있는데요. 고양이와 놀아주는 장난감 용품들을 보면, 밀당심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쥐꼬리 잡기 용품 부터, 땡겼다~ 풀었다 하는 '밀당방식'으로 고양이와 놀이를 하죠. 고양이의 호기심을 이용해, 간단한 방법으로도 고양이와 놀수 있습니다. 고양이 자신의 꼬리가 장난감이 되고, 움직이는 손가락, 발가락이 장난감이 된답니다. 고양이와 놀아주는건 어렵지 않음을, 오늘 '고양이와 빨대 놀이' 이야기에 담아봅니다.


고양이와 놀아줄 때는, 밀당 심리를 이용하자. "빨대랑 밀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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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가 빨대에 꽂혔있는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놀아줄 이를 찾아보내요. 고양이 애기도 불러보고, 마로양도 불러보지만, 아무도 놀아 줄 기미가 보이지가 않나 봅니다. 옛다! 하며, 저라도 놀아줄까 고민하게 되요. 쩝..귀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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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녀석이, 빨대를 입에 물고서는 끄적끄적 건들어 봅니다. 어디선가 놀아본 이들의 모습을 흉내내는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심심해 하는 기운이 가득 담긴 모습 같죠? 외톨이의 혼자놀기란 저렇게 쓸쓸할지도 몰라요. 음음. 앞에 있는, 저를 보지도 찾지도 않았답니다. 놀아줄 위인(?)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냥냥이가 고개를 휙 돌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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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순간 혼자서 빨대에 홀릭되어서 놀아고 있는 냥냥이를 만나게 된답니다. 왼발로 툭, 오른발로 툭툭, 앙! 물어도 보는데요.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이다가도, 한순간 더 놀아줄 사람 없는지 찾는 것 같아요. 혼자 노는 모습은, 쓸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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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도움을 손길을 보내 보았습니다. 덥썩! 빨대를 잡고, 냥냥이와 놀아줄 준비를 합니다. '이리온 컴온!' 하지만, 별반응 없는 냥냥이.."뭐야, 혼자서 잘놀고 있었는데.."라는 눈빛이랄까요? 냥냥이가, 한번 튕김질 해본것임을, 잠시 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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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움직이는 사물에, 호기심이 참 많은데요. 고양이 본능, 이런 점을 이용해서, 빨대를 살살살 흔들어 봅니다. 이때, 강약 조절! 밀당의 힘 조절이 필요 합니다. 관심을 가질 때는 느리게, 잡힐 때쯤 느린 방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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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빨대에, 호기심을 갖게 만들고, 천천히 낚시질을 합니다. (입질의 추억님의 낚시대 못지 않은, 빨대 낚시대...아닌가요?) 냥냥이가 빨대를 물었을 때, 뽁! 하고 빠지겠금, 빠르게 땡겨줍니다. 강약 조절, 밀당의 놀이를, 냥냥이와 빨대 하나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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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하는 냥냥이, 그리고, 더 신나하는 춘풍이 입니다. 빨대에 담긴, 밀당의 스릴에 둘 다 흠뻑 빠졌있습니다. 다시금! 입맛을 다져보고, 노려보는 냥냥이의 눈빛을 만나게 되요. 간만에 재미나는 빨대와 냥냥이의 밀당 놀이 랄까요? 비싼 장난감 보다 훨씬 좋은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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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작 ! 고양이의 사냥본능을 담은 한 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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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셨죠? 고양이와 놀아주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는, 작은 빨대 하나로도 신나게 놀수 있으니까요. 고양이와 놀아주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고양이와 짧은 시간 이라도 함께 놀아준다면, 도도한 고양이는, 만족한 표정을 보여주지요. 더 놀아달라 한다면, 더 놀아줘야겠지만, 고양이의 호기심 지속도는, 5분 이상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고양이와 빨대 놀이로 얻은 것은, 첫째, 운동효과, 둘째, 샤냥본능(심리적 스트레스해소), 셋째, 친밀감 상승, 등등이 있죠. 고양이와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얻게 됩니다. 고양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밀당 심리를 이용해서, 빨대 놀이 한번 해보시길 :)

"반려동물과 놀아주기, 밀당 심리를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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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하나로 고양이와 놀이준비 끝


 
 간단한 준비물 끈 하나만 있으면, 어떠한 고양이 용품 보다 좋은 고양이 장난감 이 된답니다. 시중에 다양한 고양이 장난감 용품 이 있지만요. 저는 돈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고양이와 놀아준답니다. 고양이 애기가 저와 놀아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고양이 와 장난 놀이 끈 하나로 한번 놀아볼까요?

고양이 애기 "이걸로 놀아주겠다는거야? @_@"


 고양이 애기는, 초점잃은 눈동자로 디카 끈을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달랑달랑~흔들거리는 디카 끈을 물어버리고서는 놓아줄 생각이 없나봐요. 끈을 당기면, 애기고 힘껏 당기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게 됩니다. 디카 끈은, 어느새 빠져나올수 없는 고양이의 장난감이 되버렸네요.



  고양이 애기 손톱으로 디카 끈을 걸어버립니다. "이제 못빠져나오겠지?" 밀고 당기기만 하는데도, 그저 재미있나봅니다. 요리조리 끈을 물고서 흔들어보네요. "혹시, 화가 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요.



  알고보면,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끈에게 화가난 것 같아요. 끈을 당기기만 해도, 좋다고 끈에게 장난을 걸어 본답니다. 고양이 애기의 소유욕이랄까요? 파닥거리는 고양이 손. "일루와, 일루와" 마치, 저를 오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양이 낙시질이라고 해야할까요? 고양이 애기는 끈 하나에 코가 낀 것 같습니다. 사실, 고양이들은 움직이는 끈 놀이를 좋아 한답니다. 고양이의 사냥 본능 때문이라고 해요. 끈 놀이는, 쥐잡기 놀이와 비슷해서 더욱 좋은 놀이 용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본능을 조금만 알아도 서로 재미있게 놀수 있답니다. 혹시,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면, 끈 놀이 한번 청해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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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 꼬리는 훌륭한 장난감이 됩니다. 궁디팡팡을 하고나면, 더 놀아달라고 앙탈을 부리는데요. 그럴때면, 꼬리를 살랑살랑 거려줍니다. 쥐잡기 놀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는것 같아요.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자기 꼬리를 붙잡아보기도 하고요. '툭툭' 건드려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놀이에 앞선, 탐색전이라고 할까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왠일로 더 놀아주는거야?" 하는 것 같죠? ^^;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훗! 제대로 놀아주겠어! 얍! 얍!" 다부진 표정에, 눈빛까지 작렬하네요.

고양이

"엇! 그런데..이거이거..꼬리에서 뭔가 이상한 냄새가...냄새가..."

고양이

  "애기야! 너도 놀랍지? 씻지 않았던 여름의 현실이야. 씻는거 어때?"

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뒷발질 보이시죠? 성깔 드러운 애기의 본모습. 화끈하게 목욕 한판 뜰까요?

고양이

  거침없는 공격을 꼬리에다가 퍼부어버리네요. 잘놀다가, 냄새맡고, 레지던트 이블 좀비들 처럼;

고양이

  훌륭한 장난감으로 놀아줬던 고양이 꼬리는, 공격대상으로 변해버립니다. 재미있게 놀았던 시간은 온데간데 없어지고요. "왜 꼬리 가지고 놀았냐며" 애기 녀석이 앙칼지게 화를 내버립니다. 서로 잘 놀았는데 말이죠. 으휴~ 한숨이 나오는 쪽은, 제가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고양이 애기 녀석의 눈치를 보게 되네요. 자기 꼬리로 잘 놀고, 자기 꼬리에 화풀이 한 상황. 조만간 화해하겠죠? 꼬리랑 말입니다. (저는, 먹는걸로 꼬시면 끝인데) 훌륭한 장난감이었지만, 냄새가 나서 공격당했던 꼬리! 잊혀질만할 때, 다시 놀아줘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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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난감 아이패드? 


고양이 장난감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어떻게, 고양이 장난감이 아이패드가 될 수 있는가? 바로, 아이패드의 게임 애플리케이션과 피아노 애플리케이션! 이것으로 고양이와 함께 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패드의 애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킨 뒤 화면을 건드려 보이며, 고양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면, 잠시 주춤하던 고양이는 손동작을 몇 초간 지켜보더니 화면을 발로 톡톡 두드리며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아이패드를 갖고 노는 화제의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아이패드(iPad)를 만저도 보고 눌러도 보는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아이패드(iPad)의 게임 애플리케이션과 피아노 건반 소리가 나는 애플리케이션 으로, 고양이가 주저 없이 화면을 발로 툭툭 두드리며 새로운 장난감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기해 하면서도, 이리저리 발로 눌러보는 것이 참 귀엽지 않나요? 고양이가 비싼 아이패드(iPad)를..가격을 알고서 건들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ㅋ 한발으로는 안되겠는지, 양발을 사용해서, 아이패드 장난감을 뒤적이기도 하네요. 사진 속, 아이패드 고양이 '이리저리' 고개를 쏙쏙 거립니다. ^^ 


마리와 애기 고양이의 장난감은?




고양이 장난감 아이패드 보더니, '적당히 놀아드려' 정도의 농락질을 해주네요. 휴대폰 끈줄과, 털실 뭉치가..고양이들의..아니죠. 저의 장난감 ㅠㅠ 으로 된듯합니다. 적당히 놀아주는 냥냥이 마리와 애기 고양이 모습이네요. 이녀석들에게 아이패드를 주게 된다면, 어떻게 가지고 놀지 궁금해지네요. 분명, 킁킁 거리면서 냄새 맡아보고, 맘에 들면, 먹으려 들껍니다. ^^ 아직, 제대로 된 장난 감이 없어서 조만간 해주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조금더 시간이 걸려야겠네요. 아이패드를 구매하려면..음..

아이패드 화면에 흡집 날까 걱정했더니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고양이의 주인은, '아이패드 화면이 흠집나지 않았냐'라는 네티즌에 질문에 “아이패드 액정은 멀쩡하다”며, “고양이의 발톱이 생각만큼 날카롭지 않다”고 설명했답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에게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 “고양이가 너무 순하고 귀엽다”, “나도 고양이를 위해 아이패드를 하나 사야하는 것 아니냐”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저 또한, 고양이를 위해 아이패드 하나 사야하나..생각해 봤답니다. 그렇지만..후훗. 조금 더 지나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궁금해집니다. 미래의 어느날, 우리사회는 어떻게 변했을지 말이죠. (아, 이런 쌩뚱맞은 상상;)

비싼 장난감이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함께 놀아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혼자서도 잘노는 고양이 이라지만,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무색해 지면 안되겠죠. 값비싼 장난감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과의 친근감을 높일수 있는 시간이 값비싸지도록,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지금 옆에 있다면, 이름이라도 한번 불러보는것이 어떠신지요. ^^ 음..고양이, 반려동물만의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우리 가족, 주변 사람들, 자신의 친구, 자녀, 아이들과의 시간 일 수 있다는 거죠.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 어떠신가요? 문득든 생각에 몇글자 덧붙여 봤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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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음식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고양이 관련 검색을 하면, 고양이 성격, 고양이 장난, 고양이 애교, 고양이 버릇, 고양이 싸움, 고양이 특성,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다이어트,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키우는 방법, 고양이 음식 등을 묻는 질문들이 나옵니다.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답변들이 많이 검색되죠. 참고로, 위에 파란 글씨를 클릭하시게 되면, 제가 쓴 포스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양양이와 애기가 먹는 음식을 통해서, 조그맣게 고양이 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겸상이란 없는 야박한 사람?


고양이
항상 졸려하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배가 고플때가 되면, 눈동자가 커지면서...냥냥 거립니다.


고양이
뭔가를 발견한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식사 준비 중인, 마로양의 모습을...아니죠. 그저 밥을 바라 보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김 가지러 간 마로양의 빈자리, 냥냥이가 너무나도 애타게, 밥인지, 저인지...바라봅니다.



고양이
눈빛에 여러가지를 담아 마로양에게 보냅니다. 저도 느껴지네요. ㅋㅋ



고양이


고양이
아! 오늘 반찬이 참치조림 이었습니다. 으흐흐흐~



고양이 (애기와 양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아봅니다


고양이

떠먹는 요플레는 고양이 애기가 마무리를 해줍니다.


고양이

동원참치에 코를 박고, 참치 기름 얼굴에 묻히고 있는 애기의 모습이네요.

고양이

단호박 한입 베어물러 다가오는 애기의 모습입니다. 단호박을 좋아하는 분은 따로 있죠.

고양이

바로 단호박 매니아 양양이 입니다. 일딴, 침부터 묻히는 것이, 애기 때어내는 요령을 아네요.


고양이도, 적절한 운동을 해줘야, 건강하겠죠?


고양이

시간 날때, 틈틈히 놀아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마로양 옷에 붙어있던 털방울로 저와 장난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틈틈히 놀아주니까, 애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고양이는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기에, 살이 찔수 있는 위험도가 높죠. 함께 놀이를 하면서, 음식 조절도 한다면, 고양이의 건강도 지키고, 친밀감도 높이면서, 오래토록 잘 지낼수 있지 않을까요? 쥐돌이 낚시보다, 망사공 보다, 털방울 하나에 행복해하는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를 보고 있자니, 괜시리 참 부러워집니다. 작은 놀이 하나에 너무 즐겁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요. ^^



왜, 한해가 다르게, 만족 없는 욕심만 늘어나는 걸까요? 왜, 노력없는 만족을 생각하게 되는 걸까요?
빗방울 하나에도 친구들과 뛰어놀 생각에, 우산을 집에 두고 나왔던 지난 날이 생각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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