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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 "아..뭔가..들어가긴 무서워"


  겁많은 고양이 애기는, 궁금해도 무서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
  다라이(?) 안에 뭔가 있는듯 하지만, 안에 들어가서 볼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겁쟁이랍니다.
  아마,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주저할 녀석이에요.
  태생이 도둑고양이 인데, 너무~ 겁이 많아서, 
  음...도둑이 들어오면, 저와 함께 해줄지 의심하게 됩니다.
  제일 먼저, 숨을 겁쟁이 고양이.

  "나는 왜 불안?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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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쓰다듬는거 맞지?"



고양이

고양이 찡이 "쓰다듬는거 맞지?"


  고양이 냥냥이와, 울보 찡이의 모습인데요. 사진이 때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쓰다듬고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마사지 손길을 담아서, 사진이 흔들렸답니다.
  폭력으로 오해하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래보네요~
  고양이 녀석들, 한대 맞는(?) 상황이 아니라, 마사지를 받는 중이랍니다.
  표정만 봐도, 잠이 스르륵~ 눈이 스르륵~ 느껴지시나요?
  낮선 울보 고양이 찡이의 방문 때문에, 냥냥이도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었는데요.
  특단의 서비스를 해줬답니다. 전신마사지 정도는 아니지만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머리 마사지 (쓰다듬기) 를 해주면, 참 좋아한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 도전 해보시길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살결이 부딪혀서, 더욱 돈독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것 같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스킨쉽~ 애정도 높이기!

  마사지, 따듯한 손길로 쓰다듬기를 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결국, 고양이는 집사의 가슴팍으로 들어올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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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왜 안녹아? 근데..맛있어.."



  고양이 냥냥이의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입니다.
  눈동자가 풀린 상태로, 나무 막대 까지 핥아 없어질꺼 같아요.
  막대 속에 스며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냄새는,
  냥냥이를 저렇게(?) 만들어버린답니다.
  아이스크림이 저리 좋을까요~ ^^ 

 
아이스크림 손잡이~ 먹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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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 꼬리는 훌륭한 장난감이 됩니다. 궁디팡팡을 하고나면, 더 놀아달라고 앙탈을 부리는데요. 그럴때면, 꼬리를 살랑살랑 거려줍니다. 쥐잡기 놀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는것 같아요.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자기 꼬리를 붙잡아보기도 하고요. '툭툭' 건드려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놀이에 앞선, 탐색전이라고 할까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왠일로 더 놀아주는거야?" 하는 것 같죠? ^^;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훗! 제대로 놀아주겠어! 얍! 얍!" 다부진 표정에, 눈빛까지 작렬하네요.

고양이

"엇! 그런데..이거이거..꼬리에서 뭔가 이상한 냄새가...냄새가..."

고양이

  "애기야! 너도 놀랍지? 씻지 않았던 여름의 현실이야. 씻는거 어때?"

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뒷발질 보이시죠? 성깔 드러운 애기의 본모습. 화끈하게 목욕 한판 뜰까요?

고양이

  거침없는 공격을 꼬리에다가 퍼부어버리네요. 잘놀다가, 냄새맡고, 레지던트 이블 좀비들 처럼;

고양이

  훌륭한 장난감으로 놀아줬던 고양이 꼬리는, 공격대상으로 변해버립니다. 재미있게 놀았던 시간은 온데간데 없어지고요. "왜 꼬리 가지고 놀았냐며" 애기 녀석이 앙칼지게 화를 내버립니다. 서로 잘 놀았는데 말이죠. 으휴~ 한숨이 나오는 쪽은, 제가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고양이 애기 녀석의 눈치를 보게 되네요. 자기 꼬리로 잘 놀고, 자기 꼬리에 화풀이 한 상황. 조만간 화해하겠죠? 꼬리랑 말입니다. (저는, 먹는걸로 꼬시면 끝인데) 훌륭한 장난감이었지만, 냄새가 나서 공격당했던 꼬리! 잊혀질만할 때, 다시 놀아줘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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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햇빛이 따가운 것인지,
고양이 눈빛이 따가운 것인지,

아니면, 따뜻한 것일지.

햇빛에 달구어진 바닥에서, "이게 행복이야"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고양이 눈빛입니다.

눈빛 온도요? 어떻게 측정 하냐면,
지금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그것이 눈빛에 담겨있지 않을까요?
뜨겁게 달구어졌거나, 차갑게 식어있거나, 또는, 따갑게.. 말입니다.

지금, 눈빛 어떠세요?
따뜻하게 느껴지세요? 따가움 으로 받아들이시나요?

여러분의 삶을 바라보는 눈빛 온도, 행복도 Up 되도록,

고양이 눈빛 온도 처럼,
따뜻하게 높아지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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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스트레칭 하는 모습입니다. 본명은, 만두라고 해요. 56세, 여성이지요. ^^
 
고양이

고양이 찡이 아줌마(?)가 스쳐지나가는 순간에도 불러보고 싶은 충동이란..

고양이

  고양이 찡이 아줌마(?) 와 정을 나누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찡이 "초필살 메롱 애교, 춘풍이 넌 사로잡혔어"

 
  그 이유는, 먼저 다가올수 있는 찡이의 용기있는 마음 때문이랍니다.

 

  고양이 찡이는, 사랑받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만났을 때, 꼬리를 살랑거리며, 부비부비 까지 해주었던 찡이였지요. 제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안에서 뭐해?" 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문을 박박~ 긁기도 했답니다.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멀다하고, 가까워지려 하는 찡이의 마음은,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찡이를 맡고있었던 4일간의 시간 동안, 제 마음을 다 빼앗아버렸답니다. 지금은, 본래의 집으로 돌아간 찡이인데요. 냥냥이와 애기의 눈치까지 보면서, 예뻐해줬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가버린 찡이가 무심하다 생각 됩니다. -_-^

  고양이 찡이는, 마로양의 친척분 고양이 인데요. 객식구(?)로 4일간 함께 지냈던 찡이 (본명: 만두), 집 돌아가고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에게 한껏 미움을 받고 있는 상태이죠. 어쩔수 없는 외도(?)를 한 것인데, 고양이들이 받아줄 생각이 없는지, 침대 밑에서 "왜 데려왔었냐며" 으르릉~거리고 있습니다. 찡이가 있을 때 만해도, 세마리 와 공존하면서 지냈었는데, 한순간에 저만 버림을 받은거 같아요. 왕따(?)..완전 따돌림을 받다 보니, 눈물이 날꺼 같습니다. 고양이 찡이의 눈물도 이런 눈물이었을까요?

  고양이 찡이는, 유기동물센터에서 입양한 고양이 라고 합니다. 버려졌던 고양이라는 거죠. 찡이의 상태는, 예전 함께 지내던 사람으로부터 (주인..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머리를 맞아서, 눈에서 피고름이 나오는 상태이고요. 파리채 같은, 물건을 들때면, 기겁을 하고 도망다닙니다. 또 다른 특징은, 한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인데요. 찡이는, '페리시안 찡코' 라는 품종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납작 코가 안쪽 눈신경을 눌러,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는 것인데요. 찡이의 눈은, 피고름 까지 섞여 나오고, 눈동자에 백태를 낀채 살아가고 있는, 버려졌던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 찡이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랄까요? 마음을 잠식해 간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아요. 처음에 만났을 때, 보통 고양이들 처럼, 눈빛으로 경고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가가는 제 손을 피하지는 않았지요. 자연스럽게 스다듬을수 있었다는 것, 받아줬다는 것, 체온으로 전해지는 친근한 기운, '찡이 녀석이 보낸 바이러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폭력..그 예전 기억때문에, 두려웠을텐데..용기있게, 한번에 훅~ 마음을 열어준 대범한 고양이 찡이. ^^  사람 나이로 56년 정도, 세상과 만난 여자 고양이 이지요. 까칠할 줄 알았던 눈빛은 내숭 이었습니다. 이름만 불러도 쫑쫑~거리며, 뛰어오고, 갖은 애교로 사랑을 독차지 하려 했죠. 충분히 사랑 받으면서, 살았을꺼 같은데, 그 마음의 상처 어찌알까요.

 고양이 찡이는, 억울한 질문을 받고 살지도 모릅니다. "버려진 이유가 있지 않을까?", "맞을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어느누구도, 세상을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보면, 부족할지도, 과할지도...알수가없지 않나요. ^^ 지금, 고양이 찡이는, 집으로 돌아가서, 더 좋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한(?) 애교를 부리며,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집고양이의 삶에서, 가장 좋은 날만 가득하기를, 스쳐간 인연으로.. 빌어줄까 합니다.



 너의 교태 부리는 모습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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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찡이 "사랑이란, 독차지 하는 것"


  고양이 찡이 의 모습입니다. 윙크 애교를 폴폴 날려주시며, 워킹을 하는데요. 낮선 여자(?)의 향기라고 해야할까요. 윙크 마담 찡이에게 마음이 훅~ 빼앗기게 됩니다. ^^; 할머니 소리가 절로나오는 목소리, 매몰형(?) 코, 예전 주인으로 부터의 맞아서, 백태낀 눈을 하고 있어요. 피고름 눈물도 많이 흐른답니다. 10년 이상의 시간을 버텨온 노익장도 있지요. 찡이의 애교 속에는 아픈 마음을 달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찡이의 마음 속에는 어떤 것이 담겨 있을까요? 
 
고양이

찡이 "이 구역 접수 끝났어"


 고양이 찡이 의 등장! 냥냥이와 애기의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찡이의 '하악질' 몇번에 안방으로 쫒겨난 남자 녀석들이죠. 자연스레 주객전도 라는 생각들게 됩니다. 굴러들온 고양이 찡이가, 짱박힌 애기와 냥냥이를 완전 짱박아버린 것이지요.

고양이

애기 "나 스트레스 받아서 볼이 쏙들어갔어!"


  고양이 애기는, 원래 겁이 많은 녀석인지라, 쪽(?)도 못쓰고 도망만 다니는데요.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마로양과 춘풍이에게 퍼붓습니다. 고양이 애기의 "왜 고양이를 데려왔냐" 라는 항의랄까요?

고양이

냥냥이 "내 밥과 잠자리만 뺏지 않는다면.."


  고양이 냥냥이에게는, 밥과 잠자리만 있으면 되나 봅니다. 편히 자고있는 냥냥이의 모습을 보면, 애기도 본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네요. 낮선 고양이와 친해지기는 어려워도, 스트레스는 덜 받는 체질인 냥냥이가 대단해 보이기 까지 한답니다. 만사태평한 냥냥이~ 친해져보는건 어때?

고양이

찡이 "춘풍이 손맛이 장난이 아닌데~골골골"


 사람만 움직이는게 아니다, 사랑도 움직인다. 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 낮선 환경 속에서, 기죽지 않고, 애교로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냥냥이와 애기랑 친해지기까지는 하루 정도의 여유가 필요했지만요. 모든 관심의 중심이 된 윙크 마담 찡이, 아픈 마음의 상처 만큼, 사랑이 더 와닿게 됩니다. 고양이 서열? 애교로 정해지기도 하지요. 강압적인 순위. ^^ㅋ  

+) 다시금, 동물 학대 & 폭행이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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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밤잠 많은 녀석들의 숙면을 위해, (집사도 푹자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은 배려를 배풀어, 밝은 형광등을 꺼준답니다. 녀석들의 한평짜리 보금자리 책상 아래, 이 곳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휴식처 입니다.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네요. 자다가 다리 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고양이

 고양이 애기 녀석, 은은한 불빛에 취해서 완전 뻗어서 자고 있네요. 눈을 꼭 감고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눈이 스르륵.. 이명박 대통령의 눈매를 닮았다며, 항상 놀림을 받던 애기랍니다. 청와대 고양이가 되었어도 멋졌을꺼 같은데 말이죠. ㅋㅋ 꿈속에서 그 곳을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애기 옆에 식빵을 굽고 있는 모습입니다. 책상아래 한평짜리 공간 지분 2:8 이랄까요? 냥냥이는 2 정도의 지분으로 자리를 힘겹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욕심쟁이 애기는, 신경도 안쓰고 냅다 잠을 자는 것이죠. 성격좋은 냥냥이와 욕심많은 애기의 우애는 언제 봐도 신기한 것 같답니다. 음.. 그냥 추워서 서로의 온기를 얻기 위함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고양이

냥냥이 "애기 궁댕이 냄새가 나네"


  고양이 냥냥이, 찡그린 표정으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히 자고 있는 것 같지는 않는데요. 바짝 붙은, 애기의 엉덩이는 방해 되나 봅니다. 표정 속에 담긴, 오묘한 냄새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꿋꿋히 자리 잡고 자려하는 냥냥이는 쿨남 같기도 하네요. 불빛 피해 숨은 한평짜리 휴식처, 냥냥이도 누리고 싶나 봅니다.

고양이

누가 내이야기 하나?


 애기야, 장수 하겠다. 욕도 좀 했어. ^^ㅋ

고양이

 불빛 피해 숨어 들어간, 책상아래 한평짜리 휴식처, 냥냥이와 애기에게는 딱 좋은 장소인가 봅니다. 자기들만의 아지트가 된걸까요? 낮에도 책상아래에서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눈을 꼭 감고, 아둥바둥~ 붙어있는 녀석들을 보자니,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인걸 아나 봅니다. 한평짜리 보금자리.

+) 밤 잠을 푹자줘야, 새벽에 안깨우니까요. 깊이 재우는 이유는, 서로를 위함이랄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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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모습입니다. 눈동자에 하얀 백태가 끼고, 피고름이 눈에서 흐르는, 10년 이상의 세상살이를 하고 있는 예쁜 고양이 이죠. 하얀 털에 반짝이는 눈망울, 그리고 킁킁거리는 납작 코가 매력이라 생각 되는 여자 고양이지요. 찡이의 몸은 사람 나이로 56세 이상이랍니다. 고양이 나이 10년이면, 사람 나이 56살 이라고 하거든요. 오랜 세상의 바람을 무섭게 바라보는 찡이, 눈에 담긴 아픔이 마음 아프게 합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가 무서워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파리채 같은 손에 들리기 쉬운 물건을 집으면, 연신 '하악질'을 한다고 하는데요. 예전 주인에게 맞아서 생긴 반응이라고 합니다. '하악질'은 찡이가 경계와 무서움으로 부터의 방어 수단이죠. 녀석은, 마로양의 친척 분의 고양이 인데요. 이야기 들은 바로는 유기동물 센터에서 입양을 하셨다고 합니다. 폭력의 무서움에, 버려진 외로움을 겪었던 찡이.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눈은, 언제나, 눈물이 가득합니다. 눈동자에 하얀 백태가 끼어 있어, 눈을 크게 뜨는 것을 못하고요. 눈물에 섞인 피고름은, 코주위에 털색깔마저 변색하게 만듭니다. 원래 이름은 '만두' 라고 합니다. 얼굴 생김새가 만두를 닮아서 '만두'라고 정하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새롭게 이름을 바꾼 '찡이' 입니다. 마로양이 작명한 것인데요. 눈물이 많이 흘러 '찡찡이~' 줄여서, '찡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원치않아도, 항상 울고 있는 찡이..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휴지를 무서워해요. 항상, 피고름이 섞인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휴지로 눈물을 닦아줘야 하거든요. 하지만, 녀석이 느끼기에는 시원하기는 하지만, 두렵나 봅니다. 아무래도, 눈감는,두려움 때문이겠죠? 항상 울고 있는 찡이는, 눈물 마를 겨를 없는 모습이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녀석이 본 세상은, 눈물나게 만들었지만, 앞으로 볼 세상은 웃음 가득하길 바래보게 됩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상처를 볼 때면, 다시금 폭력, 동물 학대의 잔임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찡이의 첫만남은, 쓰다듬는것 만으로도 상당한 두려움을 갖는 모습이었습니다. 찡이 녀석의 방어수단은, 움크려 있는 것인가 봅니다. 예전에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처음의 찡이는, 하염없는 눈물은, 마르지 못한채 흐리고, 마음에 상처난 피고름은, 헐겁게 보입니다.

고양이

  '찡이'라는 이름만 불러도, 쫑쫑걸음으로 따라와주던 녀석의 모습입니다. 언제쯤 달래질까요?

고양이

그저 '폭력'이란, 이름이 무섭도록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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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귀 쫑긋~쫑긋은, 무언가 이 왔을때 하는 행동인데요. 양쪽 귀를 파닥파닥(?) 거리기도 한답니다. 날개짓(?) 처럼 말이죠. 고양이는 영엄한 기운을 느낀다는데, 으스스한 기운을?

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귀는 마징가 귀가 되어버렸네요. 귓날개 라인(?) 잔뜩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양이

  "너 이녀석, 뭔데 이렇게 집중하는 표정 인거냐? 불러도 오지 않는 녀석이 말이지.."

고양이

  고양이 애기 녀석, 제대로 레이다 돌렸나봅니다. 마로양의 식사 준비 소리를 포착! 급 흥분에 들어간 애기의 모습이네요. 언제든지, 달려갈수 있는 앞다리 자세와, 시선은 전방을 향해, 귀는 마로양의 숨소리(?)마저 쫒습니다. (귀 모양이 스피커 같지 않나요?) 최첨단 레이다 못지 않은 고양이의 청력, 오감 이겠죠. 결국은, 고양이 애기는, 기다림의 소리를 찾게 되네요. ^^ㅋ

고양이

  고양이의 청력은, 최점단 레이다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다림의 감(!) 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사진 귀퉁이에 냥냥이가 한숨을 푹 쉬고 있는 모습이 왠지, 한심스러움을 내뱉는 것일까요?

회색 고양이 냥냥 : "야야! 아까 밥줘서 더 안줘"
흰색 고양이 애기 : "감이 온다니까, 뭐라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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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볼살이 쏙 빠진 상태, 심상치 않은 상태임을 알수 있습니다. 광대가 툭! 튀어나올 꺼 같은 모습인데요. 어지간히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봅니다. 스트레스의 이유는, 새로운 고양이 '찡이' 와의 만남 때문인데요. 밥까지 굶으면서, 투쟁! 투쟁~ 하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찡이의 등장에 "넌 뭐냐" 라는 경계를 하고요, "마로, 춘풍 니들은 뭐냐" 라는 화를 동시에 내고 있는 모습이랄까요? TV 위에서 고공투쟁을 하고 있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눈에 백태를 끼고 있고, 피고름이 섞어 눈물을 흘리는 여자 고양이 랍니다. 게다가, 10년 이상을 세상과의 만남을 갖고 있는, 사람 나이로 56세 인데요. 예전 주인으로부터 폭행을 받아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마로양의 친척분이 유기동물 센터에서 받아, 함께 지내다, 잠시동안 돌보게 되었습니다. 녀석의 본명은, '만두' 였지만, 항상 울고있는 녀석에게 어울리는 '찡찡이'라는 이름을 줄여서 '찡이'라 부르게 되었지요.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아니꼽나 봅니다. 눈빛에서 레이저를 뽑고있는데요. 쿨가이 냥냥이도, 새로운 고양이의 방문은 좋지 않은가 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영역다툼이 생기는 것 때문이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고양이 애기 녀석처럼, 밥까지 굶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을 보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 그러고 보니..냥냥이, 애기, 둘다..고공농성 중인 모습입니다. 풋;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적응력, 넉살(?)을 기대해 보게 되는데요. 냥냥이와 애기와의 동맹(?)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부릅뜬 눈으로, 나이순 서열을 정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만두 모양의 얼굴 가득, 험악한 포스를 뽐내지만, 마르지 않는 피눈물이 줄줄 흐르기 때문에, 험악한 포스와 달리, 휴지를 달고 살고 있는 찡찡거리는 찡이 랍니다.

고양이

  새로운 고양이 찡이 와의 만남에 상처 받은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 인데요. 무엇보다도, 영역다툼 없이 무사히 지내기 위한, 밥! 친구를 만들어줘야겠습니다. 위대한 밥상! 이랄까요? 냥냥이, 애기에게 어색하고, 힘든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금새 친해질꺼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되네요. 고양이 찡이의 상처 받은 마음을 알고, 먼저 다가갈꺼라 생각되거든요. ^^ 새로운 만남 속에서, 상처를 받았을 냥냥이와 애기이지만, 찡이 더 큰 상처를 보듬어 줄 수있는 돈독한 사이가 되꺼라 생각됩니다. 또 바래봅니다. 그들의 마음은, 그들이 더 잘 알테니까요. 


 동영상에는 고양이 애기의 울음소리가 담겨있어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찡이는, 페리시안 찡코 종으로 추측이 된다고 해요. 페르시안 찡고 종의 특징은, 콧구멍이 안쪽으로 들어가, 눈을 자극하여, 눈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입양하셨다는 친척분의 말씀. 찡이의 백태 와 피눈물에 알려드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답니다. 건강하게, 오래동안 가족들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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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춘풍이~ 피곤하지? 커피 한잔 어때?


  의자에 앉은 쩍벌남 고양이, 기체만강(?)한 다리를 쩍~벌리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입니다. 긴~다리만큼의 긴~빨간 휴가였던것 같아요. 운전대를 잡고 하루종일 앉아있을 때면, 생각나던 커피한잔! 낮이면 차갑게, 밤이면 따뜻하게 그렇게 보낸것 같습니다. 엉덩이 마저 욱씬거리게했던 빨간 휴가랄까요? 고양이 애기는, 차도남 (차가운 도시의 남자) 같은 포즈로, 하루의 시작을 맞이해줍니다. 애기는 휴식이 필요하면 의자 라고 하는데, 지금은 진저리가 나네요. 빨간 휴일의 악몽?

고양이

  고양이 애기도, 지난 추석연휴의 피로가 와닿은 걸까요? 하품 한번이 절실히 필요한 하루에요.

고양이

  고양이 애기 녀석의 한숨이 절로 나올지 모릅니다.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저도 따라서 하품 반, 한숨 반 섞어서 내뱉게 되네요. 1년에 한번 보게 되는, 익숙치 않는 친척들을 만나기 때문이죠. 고양이에게 새로운 사람이란, '새로운 기쁨' 보단, '낮선 두려움' 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 발자국 소리만 나도, 침대 밑에 숨는 애기 녀석인데 말이죠. 고양이 애기의 스트레스는 더 많았을 것입니다. 긴~빨간 연휴, 남기고간 스트레스는, 한숨 반, 하품 반 섞어서 내뱉어 버려야 할 겁니다.

고양이

  고양이 애기 녀석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 하나에도 귀가 쫑끗 거리는 녀석이죠. 순식간에, 쩍벌 차도남 포즈가 풀려버립니다. 기쁨도 있고, 아픔도 있던 긴~빨간 연휴였죠. 이제는, 고양이도, 사람도, 오늘을 적응해야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밥이 힘이라 했죠. 산적과 동그랑땡, 맛있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맛있게 넘겨버리시길 바래봅니다. 고양이 애기는, 특식 참치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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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가 곁에 있어서 힘이 될 때도, 있지만요. 컴퓨터를 할 때면, 옆에 촥! 붙어 있는 (좌: 애기, 우: 냥냥이) 고양이들이 방해를 할 때가 많답니다. 녀석들 사진을 올리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고양이

나 엉덩이 좀 때려줘, 관심 좀 보이라고!!


 고양이 애기는, 자신의 엉덩이를 때려달라며, 보채는데요. 때려주면, 손목 아플 때까지 마사지를 해줘야 한답니다. '에~에~' 보채다 지쳤을때, 꼬리로 자기 엉덩이를 툭툭! 건들여 보이기도 하죠.

고양이

나는 궁디팡팡 싫어 !


 냥냥이는, 책상 밑에서 졸다가, 애기 엉덩이 맞는 소리에 놀랐나 봅니다. 눈동자 땡글~ 귀는 쫑긋! 자기 엉덩이도 맞는 것은 아닐까, 경계의 눈빛도 보내죠. 다리 펴고 싶은데..방해물 냥냥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엉덩이 마사지를 받고 기분좋아졌나봐요. 요상한 자세로 잠든 모습입니다. 다리를 꼭 감싸안고서 자죠? 다리도, 허리도 저릴꺼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참 신기한 고양이 잠버릇.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세상모르고 잠을 잡니다. 코 까지 골면서 잠을 자네요. 드르렁 드르렁~ 넌 사람?!



고양이가 곁에 있어서 힘이 들때도 있지만


고양이


밤 늦은 시간에 노트북 책상에 앉아 있을 때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는 눈치를 준답니다. 녀석들은 저에게 "잠은 언제 잘꺼냐" 라며, 화를 내다가도, 옆에서 땡~움크리고 잠을 자죠. 새삼, '반려' 라는 말을 느낍니다. 옆에서 방해가 될 때도 있지만, 웃게 만들어 주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주는 존재들입니다. 녀석들의 알콩달콩 새콤달콤 한 모습이 곁에 있어서 힘이 되어주네요.

힘이 되어주는 '반려' 라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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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들도 추워진 날씨를 느꼈나봅니다. 이제, 서로를 베개삼아 껴안고 자네요. 더웠던 지난 여름날, 옆에 지나가기 만해도, 짜증내던 녀석들인데 말이죠. 쌀쌀해진 가을날씨가, 고양이들 가슴팍으로 들어왔나봅니다. 문득, 껴안고 자는 모습을 보니, 새삼 작년 이맘때가 생각이 나네요.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실눈으로 주위를 살피는 모습입니다. 냥냥이의 푹식푹신한 털 이불이 따뜻해서, 저도 종종 이용하거든요. '내 털이불 또 뺏어가려나~' 싶은 경계, 의혹의 눈빛이랄까요? 어느새, 눈감고 자고 있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추워질 때면, 애기 녀석도 필요(?)에 의해 냥냥이를 껴안고 자면서 말이죠. 먼저 냥냥이를 찜하느냐가 따순 잠자리를 만들수 있기에,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고양이 냥냥이를 꼭 껴안고 자는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습니다. 냥냥이는 자면서, '아 귀찮게 이거 뭐야~'하면서 발길질로 떨구려 한답니다. '절루가서 자라' 발길질 퍽퍽! 하지만, 애기는 포기하지 않고, 찰떡같이 붙어서 자려 합니다. 결국, 냥냥이도 질긴 애기의 애정표현(?)에 순응 하고, '모르겠다' 식으로 껴안고 자는데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의지가 되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저에게 항상 뭔가를 알려주고, 느끼게 해주는 녀석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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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자체 뽀샵 (=포토샵) 하는 한가지 방법을 알고 있답니다. 포토샵 수정 작업 없이 올려 본 위에 사진 어떤가요? 뽀얀 before 모습이죠? 막 잠들기 전에 사진기를 들이 밀었더니, "아, 귀찮아...졸려..." 이렇게 말하는 듯 해요. 하지만, 꿋꿋히 밀어 붙였더니, 우연한 뽀샵을 발견하였답니다. 고양이 냥냥이가 가르쳐준(?) 포토샵이 필요없는 고양이의 한가지 방법은, 바로바로!

고양이

  포토샵이 필요없는 고양이의 한가지 방법은, 꼬리 랍니다. 하얀 after 모습을 만들어준 도구(?) 랄까요. 고양이 냥냥이가 잠들기 전에, 제가 너무 사진기를 들이밀었나 봅니다. '고만 좀 찍어! 잠 좀 자게' 라는 의지를 담은 듯, 꼬리 '팡! 팡!' 사진기 앞을 막더군요. 고양이의 꼬리를 통한 의사전달 이죠. 우연히, 뽀얗게 나온 냥냥이의 사진을 보다 보니, 포토샵이 필요없다 생각 되더군요. 하얀 꼬리로 만든 뽀샵, 컴퓨터 포토샵 보다 더 자연스러운 맛(?), 멋(?)이 나오는 것 같은데 말이죠. 

고양이 고양이

  앞으로 냥냥이가 도움을 주길, 기대를 담아서,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고양이 자세, 원조란 이런것' 베스트 포토를 확인 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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