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발톱갈이! 기물파손죄 신고 하고 싶은 고양이 발톱갈이를 남겨봅니다. 고양이 발톱갈이란, 고양이가 발톱으로 물건, 옷, 소파등 가리지 않고 할퀴듯이 긁는 행동을 고양이 발톱갈이 라고 한다고 해요. 고양이 발톱갈이의 피해는 고스란히 고양이 집사의 몫이 되는데요.

하지만, 너무 구박 할 수도 없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스스로 발톱을 손질하는 본능이기 때문이죠. 단지, 꾸준히 고양이의 발톱을 체크해주고 손질해 주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 해요. 저는, 집안 어딘가 박박 긁는 소리 날 때면, 한번씩 체크를 한답니다.


기물파손죄 신고 하고픈 고양이 애기의 발톱갈이 "다용도 의자"


고양이 발톱갈이, 고양이 기물파손, 고양이 발톱깍이, 고양이 의자, 고양이 스크래쳐, 고양이 발톱, 발톱갈이, 고양이 눈치, 고양이 비벼대기, 고양이, 동물, 고양이 사진, 리뷰, 사진


의자 모서리에 발톱갈이 열중 하던 애기의 모습 이에요. 저와 순식간에 눈이 마주치면 잠깐의 정적이 흐른답니다. 눈치 눈치 열매를 먹은 고양이 랄까요? 이럴 때면, 서로를 경계를 한답니다. 큭;



고양이 발톱갈이, 고양이 기물파손, 고양이 발톱깍이, 고양이 의자, 고양이 스크래쳐, 고양이 발톱, 발톱갈이, 고양이 눈치, 고양이 비벼대기, 고양이, 동물, 고양이 사진, 리뷰, 사진


평소와 달리 가만히 있어주니까, 도망갈지~ 말지~ 고민하는 녀석 이에요. 제대로 눈치 보는 모습이죠? 움직이자니, 발톱갈이를 포기 할 수 없고, 게다가! 제가 가만히 있는 게, 신경쓰였나 봐요. 얼음 땡! ㅎㅎ



고양이 발톱갈이, 고양이 기물파손, 고양이 발톱깍이, 고양이 의자, 고양이 스크래쳐, 고양이 발톱, 발톱갈이, 고양이 눈치, 고양이 비벼대기, 고양이, 동물, 고양이 사진, 리뷰, 사진


뭔가 찜찜하면서도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아니면, 발톱갈이에 대한 욕구가 덜 풀려서? 가만~ 생각을 하던 애기 였어요. 웃긴 녀석.. 아무래도, 소심하고, 우유부단 해서 일 듯 해요. 혈액형은 B형이라는데..



고양이 발톱갈이, 고양이 기물파손, 고양이 발톱깍이, 고양이 의자, 고양이 스크래쳐, 고양이 발톱, 발톱갈이, 고양이 눈치, 고양이 비벼대기, 고양이, 동물, 고양이 사진, 리뷰, 사진


스리슬쩍 눈치 한번 더 보고, 결정을 한 듯이 움직임을 가지는 녀석 이에요. 도망가도 상관이 없는데, 녀석 혼자 찔리는 것이 많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랄까요. ㅎㅎ+



고양이 발톱갈이, 고양이 기물파손, 고양이 발톱깍이, 고양이 의자, 고양이 스크래쳐, 고양이 발톱, 발톱갈이, 고양이 눈치, 고양이 비벼대기, 고양이, 동물, 고양이 사진, 리뷰, 사진


고양이 애기 나름의 해답은, "귀여운척 좀 해주면 봐주지 않을까?" 였나봐요. 의자에, 제 다리에, 얼굴을 비벼주면서 애교를 부린답니다. 그치만, 비벼대고, 귀여운척 해도 어쩔수 없어요.



고양이 발톱갈이, 고양이 기물파손, 고양이 발톱깍이, 고양이 의자, 고양이 스크래쳐, 고양이 발톱, 발톱갈이, 고양이 눈치, 고양이 비벼대기, 고양이, 동물, 고양이 사진, 리뷰, 사진


의자의 모서리는 이미 낡은 장판 처럼 너덜너덜 해진 모습 이랍니다.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것은 꾸미는 것은 사치일지도 모르겠어요. 다행인 것은, 애기는 의자만 망가트린 다는 것이죠. 한놈만...^^; 역시! 집엔 철재 의자를 사용해야 줘야~ㅋ

더 이상의 기물파손을 막기 위한 첫번째 조치는 발톱 정리, 그리고~ 스크래쳐 만들어주기! 그런데, 이놈 저놈 다~ 돈이네요. 재활용박스 모으러 DIY 고고씽~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훗! 내허락 받고 의자를 쓰도록 해~"


 고양이 애기는 욕심 꾸러기 랍니다. 의자에 앉을 때면, 고양이 애기의 허락을 받고 앉아야 할정도이지요. 앙칼진 눈매로 위협하는 표정에 주머니 지갑이 저절로 열릴꺼 같습니다. 껌좀 씹은 포스 작렬이랄까요? 실제로는 겁쟁이 고양이 랍니다. 앗! 정동남(?)씨 이마 점이 빛나고 있기도 하고요.

고양이

"욕심이 부를 부르지이오~"


 고양이는 욕심꾸러기 로 꾸중할 수는 있지만, 인간은 어떻게 혼내줘야할까요? 아파트 재개발, 진짜 살 곳이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죠.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세상살이, 고양이 애기도 따라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욕심쟁이 고양이 애기야~ 나눠사는 마음. ^^ 

고양이

"먹는 찜만 찜이 아니지, 자리찜"


 자리찜이라는거, 그냥 웃자는 소리 일지도 모르지만, 나도 해보고 싶다. 애기야. ^^+

고양이

"One Plus One 이랄까?"


 고양이 애기의 의자를 독차지 하고 싶은 마음, 그 욕심은 한도가 없나봅니다. 징검다리 식으로 다른 의자도 독점을 해버리네요. 고양이 냥냥이도 앉아보려고 했지만, 애기가 쫒아내버린답니다. 욕심쟁이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죠. 녀석은, 한발로는 안되겠는지, 두발을 척! 하니 의자에 올려놓고, 한껏 경계의 눈빛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리찜, 정말~ 손하나 올려, 자기 것이 된다면, 먹는 찜보다 더 좋을꺼 같네요. 한도 없는 욕심이란, 사람도 고양이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   


+)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 몰아내고, 의자를 독점하는. 1분짜리 짧은 동영상을 첨부해 봤습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춘풍이~ 피곤하지? 커피 한잔 어때?


  의자에 앉은 쩍벌남 고양이, 기체만강(?)한 다리를 쩍~벌리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입니다. 긴~다리만큼의 긴~빨간 휴가였던것 같아요. 운전대를 잡고 하루종일 앉아있을 때면, 생각나던 커피한잔! 낮이면 차갑게, 밤이면 따뜻하게 그렇게 보낸것 같습니다. 엉덩이 마저 욱씬거리게했던 빨간 휴가랄까요? 고양이 애기는, 차도남 (차가운 도시의 남자) 같은 포즈로, 하루의 시작을 맞이해줍니다. 애기는 휴식이 필요하면 의자 라고 하는데, 지금은 진저리가 나네요. 빨간 휴일의 악몽?

고양이

  고양이 애기도, 지난 추석연휴의 피로가 와닿은 걸까요? 하품 한번이 절실히 필요한 하루에요.

고양이

  고양이 애기 녀석의 한숨이 절로 나올지 모릅니다.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저도 따라서 하품 반, 한숨 반 섞어서 내뱉게 되네요. 1년에 한번 보게 되는, 익숙치 않는 친척들을 만나기 때문이죠. 고양이에게 새로운 사람이란, '새로운 기쁨' 보단, '낮선 두려움' 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 발자국 소리만 나도, 침대 밑에 숨는 애기 녀석인데 말이죠. 고양이 애기의 스트레스는 더 많았을 것입니다. 긴~빨간 연휴, 남기고간 스트레스는, 한숨 반, 하품 반 섞어서 내뱉어 버려야 할 겁니다.

고양이

  고양이 애기 녀석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 하나에도 귀가 쫑끗 거리는 녀석이죠. 순식간에, 쩍벌 차도남 포즈가 풀려버립니다. 기쁨도 있고, 아픔도 있던 긴~빨간 연휴였죠. 이제는, 고양이도, 사람도, 오늘을 적응해야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밥이 힘이라 했죠. 산적과 동그랑땡, 맛있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맛있게 넘겨버리시길 바래봅니다. 고양이 애기는, 특식 참치로~ ^^ㅋ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애교로 의자를 빼앗다?

어김없이 하루는 지나가는데, 애기는 도움이 안되는 짓만 하고 있었습니다. 틈만 나면, 여기저기 의자 위에서 잠을 자는 고양이 녀석! 제일 중요한 컴퓨터 의자에 자리를 잡고 자고 있었습니다. 푹신한 침대도 아니고, 왜 이렇게 딱딱한 의자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분명한 것은, 저에 마로에게 방해를 준다는 것이죠. 결국, 의자를 탐냈던 애기의 최후는! 밑에 사진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고양이


비켜달라는 말을 무시했다가, 처참하게 궁디로 깔아뭉겨진 애기의 모습입니다.




고양이


참아보던 애기는 결국 울어버립니다. 그러게, 야옹이 답게, 바닥에 좀 있어야 함을.




고양이


쉽게 놔 줄 생각이 없는 잔인한 궁딩이, 애기는 도움의 눈빛과 증오를 동시에 보냅니다. 




고양이


버럭! 오바마를 부르짖던 궁딩이에서 도망쳐 나오는 애기입니다. 그러게, 진작 튀나올 것을~



긴긴 새벽밤, 애기를 달래주고나니


오늘도 어찌어찌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또 다른 오늘의 시작이 와버렸네요. 요즘들어서,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짧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하는 것은 없거든요. 지금 꾸고 있는 작은 꿈은, 언제 이루어질지..괜히 이 새벽밤을 되돌리고 싶어집니다. 외로운 밤, 애정결핍 고양이 애기에게 흠씬 사랑이 담긴 손길로 궁디빵빵을 해보며, 기분을 가다듬어 보네요. 으쌰! 으쌰! 시작하는 내일 아침은, 더 좋은 일만 가득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 보잘 것 없는 포스트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더욱 더 감사하고요, 들려주신 분들이, 애기 사진을 보시며, '피식'이라는 웃음이라도 지으셨길 바래봅니다. 냥냥이가 힘이 되어주고 있는 이시간~ 으쌰! 으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