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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행동만 봐도 고양이 눈빛만 봐도 무엇을 말하려는지~ 그 의미를 알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도 말 못하는 동물 이라고 하지만 신기하게도 고양이의 행동으로 눈빛으로 전달되는 언어가 있습니다. 함께 지내는 사이 라서 일까요? 고양이 표 바디랭귀지에 익숙해 진답니다.

어느순간, 제가 고양이에게 익숙해진 것인지 고양이가 저에게 익숙해진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너무 격이 없이 친해져 버려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양이 눈빛으로, 행동으로 전하는 의미를 언어를 어느덧 익숙하게 알아듣게 됩니다. (시다바리..꼬봉?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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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라는 말을 고양이 냥냥이도 어찌 아는지, 문고리를 쳐다봐야 문이 열린다는 것을 알고 있나봅니다. 방안에서 순간 정적이 흐를 때면, 냥냥이를 쳐다보게 된답니다. 늘 할말이 많은 고양이 냥냥이 이지만, 늘 도움이 필요하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문득, 문고리를 쳐다보는 냥냥이를 보며, 언어 장벽을 넘어서는 시간과 그 마음의 위력을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별거 아닌 문 바라보기 이지만, 그외에도 고양이와 함께 지내며 알게된 고양이 표 바디랭귀지들이 좀 있답니다. 다음에 사진과 함게 올려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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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냥냥이, 왠지 새침한 애기의 모습 입니다.
 
고양이

냥냥이 "있잖아, 애기야...사랑해..."

고양이

애기 "누가 들을라, 나도..."



  새초롬했던 애기, 쑥쓰러워했던 냥냥이,
  둘의 귓속말은 무엇이 오갈까요.
  사람들의 귓속말에는 누군가의 험담이 많지만요.

  러시아 속담을 보니,
  고양이들의 귓속말에는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귓속말에, 따뜻한 표현들이 가득하길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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