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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그루밍 이라 불리는, 고양이만의 몸단장에 관해서 올려봅니다. 고양이 그루밍 이란, 자신의 냄새를 없애는 방식으로, 고양이의 앞발에 침을 묻혀서, 온몸을 닦아 내는 것인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냄새를 없애는 것입니다. 고양이 그루밍은, 고양이 자신이 지칠 때까지, 만족 할 때까지 하는데요. 식사 후, 대소변을 본 후 에 주로 그루밍을 합니다. 틈틈히 앞발을 먹는(?) 모습을 볼때면, 발에서 맛있는 어떤 맛이 나는지 궁금해지기도 하죠. 도대체, 고양이 앞발에는 무슨 맛이 날까요? ^^;


이게 바로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앞발에 무슨 맛이 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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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맛깔나게 앞발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그루밍에 집중한 듯이~ 눈까지 감으며, 앞발을 핥아 먹고 있는 모습인데요. 꼭 아이스크림 녹여먹듯이, 앞발을 맛나게 핥아 먹습니다. 무슨 맛이 날지 궁금해지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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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의 앞발 그루밍의 모습이에요. 사람 손가락 빨듯이 쪽쪽 핥아 먹는 것만 같습니다. 고양이의 혀바닥은 돌기(?)가 생겨있는데요. 핥을 때마다, 싸악~싸악~ 소리가 난답니다. 눈감고 앞발의 맛을 음미하고만 있는 것 같은 모습이죠? 쉴틈없이 만족스러운 그루밍을 진행 하고 있는 고양이 냥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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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같았으면, 손가락이라도 깨문 것 처럼~ 움찔! 거리기도 하는데요. 너무 좋아서 부르르르~ 떨기도 한답니다. 다른 고양이 애기도 쉬는 시간 없이 온몸을 그루밍 하는데, 냥냥이의 경우, 털이 긴~ 장묘종이라서 발하나만 해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완성이 된답니다. 고양이 털 길이에 따라 그루밍의 속도가 느껴지기도 해요. 고양이들이 그루밍 후에는 잠을 정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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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혀바닥은, 사람과 조금 다른데요. 혀바늘이 오돌도돌하게 고리 모양으로 나있다고 합니다. 물을 먹더라도, 퍼 올려서 먹는 형식이랄까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혀에 오돌도돌 하얀 돌기가 나있답니다. 사람은, 저기에.. 때낀 듯이 하얗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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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털이 뭉친 것을 그루밍을 통해서, 풀어낸답니다. 바로 고양이의 혀바늘 고리를 이용한 것이죠. 특히, 냥냥이의 경우, 장묘종이라서 발바닥에도 털이 수북한데요. 앞발에 유난히 신경을 써서 오랜 시간을 투자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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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 긴 장묘종 고양이 일수록, 오랜 시간을 투자해 그루밍을 하죠. 오늘도, 냥냥이는 하염없이 앞발을 핥 먹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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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이 맛이 날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럴때면, 냥냥이가 눈빛으로 말을 걸어줍니다.

"먹어볼텨??"
"사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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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나는 맛있는데" 라는 듯이, 고개를 휙 돌려서, 남은 앞발을 그루밍 하죠. 왼발만 몇 분째 인지, 남은 오른발은 언제 하려는지~ 만족할 만큼 그루밍을 해줘야, 쉬는 냥냥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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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표정까지, 앞발에서 무슨 맛이 나는지 궁금하게 하네요. 냥냥이의 그루밍 표정, 정말~ 맛있게 먹는(?) 표정 아닌가요? ^^a 문득, 손가락 빨던 코찔찔이 꼬맹이 생각이 살짝~ 그때는, 짭쪼름한 맛에 ㅠㅠa .. 냥냥이도 설마? ^^;


"혼자, 고양이의 앞발 그루밍 보며, 여러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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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기르기 이야기] 앞발 사용하는 고양이의 지혜? 고양이 냥냥이와 빵 겨루기를 하게 되는데요. 이 상황 속에서, 앞발 사용하는 고양이의 지혜을 알게됩니다. 고양이 기르기 위해 어떠한 노력과 공부를 하시나요? 우선 앞발을 사용할줄 아는 고양이의 특성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장난 감을 이용해서, 배우게 된 고양이의 앞발 사용을, 음식에서도 적용을 할 수 있는데요. 고양이 가 앞발을 이용해서 음식을 스틸 하게 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고양이 음식 앞에서 앞발을 더욱 활발하게 사용하겠죠. 반려동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냥냥이의 앞발 사용하는 고양이의 지혜, 빵을 이용해서 올려 봅니다. 오늘의 고양이 기르기 포스트 시작해 봅니다.

고양이 냥냥이, "잠깐만 기다려, 널 구해내줄께"



붙잡혀있는 빵을 구해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입맛 다시는 고양이 냥냥이의 낼름거리는 혀.


다부지게 입을 앙 다물고, 잠시 고민을 하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빵에게 고정된 시선, 슉! 바람을 가르는 고양이 앞발의 스피드.


빵을 붙잡았던 손을 발로 내려 앉히며, 냥냥이의 입속으로 구해내려 하는데요.


앙! 단한마디의 비명소리와 함께, 빵은 고양이 냥냥이의 입속으로 구출(?) 됩니다.




앞발 사용하는 지혜로운 고양이 냥냥이, "빵 이리 내놔!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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