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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싸움 하는듯 장난치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싸움 하는 모습은 털 끄댕이 잡고 소리치며 뒤엉켜 있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고양이 장난 치는 모습은 늘 이리쿵 저리쿵 하다가 끝나는 몸장난 정도 랍니다. 심심할 때면 툭툭! 심기를 건들여서 장난을 치는 고양이 인데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구경이 싸움 구경이라고 했던가요? 고양이 싸움은 아니지만 장난치는 모습을 귀엽게 바라보게 됩니다. 늘 멍하니 바라보다가도 장난이 심해질 때면 말리는 손이 할퀼 때도 있지만 방관자적인 자세로 지켜보게 되요. 왜냐하면, 고양이도 움직여야 살이 좀 빠지기 때문이죠.



 고양이는 어떤 면에서는 참~ 움직이 없어서 도도하게 보기도 하는데요. 하루일과는 먹고, 자고, 싸고, 그리고 반복인 집 고양이의 하루 랍니다. 이럴 때면 비만 고양이가 될 것 같아서 불안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비만이 수명 단축으로 연결 된다는 사실 알고계시나요? 뭐든지 넘칠수록 문제가 생기는데요. 살(지방)도 그중 하나 이죠.

 인터넷이나, TV에서 비만 고양이를 만날 때면 급! 고양이 냥냥이, 애기를 바라보게 되는데요. 고양이 두마리 이기 때문에 서로 뛰고 놀고 해서 다행 인 것 같습니다. 서로 장난 하듯이 뒤엉켜서 노는 것이 운동 이니까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뚱뚱하지 않아서 오래오래 살 것 같답니다. ^^

 늘~ 활기차게 뛰어노는 모습을 볼 때면, 기분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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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터널 만들어주고서 생긴 고양이 자리싸움 이랄까요? 고양이 터널은 경계심 많은 고양이 애기를 위해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주로 고양이 터널은 고양이 애기만 사용하는 장소였답니다. 고양이 터널이 마음에 든 냥냥이도 사용하고 싶었지만 고양이 애기가 있을 때면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고양이 터널 때문에 없었던 고양이 자리싸움도 생겼답니다. 늘 포기할 줄 아는 고양이 냥냥이 였지만 안락한 고양이 터널이 마음에 들었나보더라고요. 결국은, 고양이를 위해 만든 고양이 터널 덕분에 자리싸움이 발발하고 있는 상화이랍니다. 호랑이 없는 굴에 토끼가 왕이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고양이 애기 없는 고양이 터널은, 냥냥이가 왕? 뺏고 뺏앗기는~


고양이 싸움, 고양이 터널, 고양이 자리싸움


  고양이 터널 안에 냥냥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냥냥이의 경계하는 눈빛이 보이시나요? 고양이에게 안락함을 준다는 고양이 터널이 인데요. 냥냥이 마음 마저 빼앗아가버렸답니다. 진정 통큰 고양이라고 불릴 정도로 겁도 없고 배려심도 많았던 고양이 냥냥이 이지만 고양이 터널을 혼자 독차지 하고 싶은 것 같아요.


고양이 싸움, 고양이 터널, 고양이 자리싸움


  고양이 터널 안을 들여다보려고 다가가면, 완전 정색하는 냥냥이 인데요. 빼앗길까봐 두려워 한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터널을 이용하는 건, 겁많은 고양이 애기 이기 때문이죠. 고양이 애기가 소심하지만, 냥냥이가 사용하면, 돌변 싸움이 난답니다. 그래서인지, 냥냥이가 터널안에 있을 때도, 경계를 풀지를 못해요. 왠 자리싸움인가~ 싶습니다.


고양이 싸움, 고양이 터널, 고양이 자리싸움


  고양이 애기 아닌걸 확인하면 긴장 풀고 편안하게 자리잡는데요. 냥냥이 녀석도 미안했는지 눈을 내려깔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손바느질로 한땀한땀 손가락에 피나면서 까지 고양이 터널 [링크] 만든 춘풍이에게 미안한 마음 한가득 이겠죠?


고양이 싸움, 고양이 터널, 고양이 자리싸움


  열심히 만든 고양이 터널을 냥냥이와 애기가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뿌듯 한데요. 고양이 터널에 도망 갈 구멍도 만들어주고 숨을 장소로 만들어주었기에 항상 고양이들이 달라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명 사용하고 싶어하는게 문제랄까요? 참 이기적인 소유욕 이죠?


고양이 싸움, 고양이 터널, 고양이 자리싸움


  고양이 터널을 냥냥이가 이용하고 있을 때면 수상한 낌새를 챈 고양이 애기가 나타난답니다. 참 귀신같은 놈이랄까요? 언제나 감시하고 있는 듯한 고양이 애기 랍니다. 성큼성큼~ 고양이 터널로 다가갈 때면 예상되는 자리 싸움을 하는데요. 아이고~ 같이 사용하겠금 지금도 노력 중 이랍니다.


고양이 싸움, 고양이 터널, 고양이 자리싸움


  냥냥이는 고양이 터널 안에서 있어서 보이지는 않지만 애기가 다가오는 낌새를 눈치 채더라고요. 고양이 터널 안으로 애기가 들어올 때까지 요지부동으로 버틴답니다. 결국은, 로테이션 되듯이 자리싸움이 반복되는데요. 그래도, 처음 고양이 터널 등장 했을 때만큼 싸움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랍니다. 뭔가 안전한 곳을 선점 하기 위한 자신의 안전을 위한 보호 본능 이겠죠? 기왕이면 서로서로 잘 다독이면서 이용하면 좋을텐데요. 그나마, 한명이 들어가면, 한명이 나오는 순으로 변해서 다행이랍니다. ^^

[링크] - 고양이 터널 만들기 DIY 1편
[링크] - 고양이 터널 만들기 DIY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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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닮은 고양이 싸움, "동무, 우리는 한민족 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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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건들어보는 애기를, 오늘도 마냥~ 참아주는 냥냥이 입니다.
(최전방은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죠. 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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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가 방심할 때쯤, 한번씩 공격을 시도를 하는 애기 인데요.
(국가를 지켜주는 군대가 방심하면, 대놓고 공격 당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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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이며, 공격하던 애기를 현란한 몸기술로 제압하는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 한번 툭 건든 공격에 비해, 몸을 날려 막는 수비는, 잘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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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의 방심하는 순간을 기다린 애기는, 탈출을 시도합니다.
( 힘쓰는건 한번만, 대한민국은 언제 힘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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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의 공격 의지는 아직 남아 있음을, 냥냥이가 몰랐던걸까요?
( 두말 하면 잔소리, 우리는 한민족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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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차례의 공격으로 애기는, 힘의 차이를 알았나 봅니다. 냥냥이를 피해 도망가네요.
( 이러다가, 중국이랑 북한이랑 통일 되겠네요. 그럼, 우리는 중국하고도 통일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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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없는 동굴, 토끼가 왕이라는데, 이 동굴에는 호랑이가 두마리 있답니다.
( 한마리는 중국산 이고, 한마리는 미국산 이래요. )



   요즘은, 뉴스 보기가 싫지만, 꼭 챙겨보게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북한 전면전 선포' 집중하게 되는데요.
   국가에 대한 불신과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국력 감소가 되는 것이겠죠?

   대한민국의 국방력은 약한걸까요?
   어느정도로 성장했는지,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조국을 믿습니다!

   나를 믿어야 하고, 우리를 믿어야하고,
   대한민국을 믿어야 하겠죠.


   "이제껏, 외유내강 였다면, 지금은, 외강내유 해야할 때가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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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 깐죽, 전면전 도발을 조장하는 짓 고만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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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싸움을 통해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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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은 가까이 있어도, 마음은 멀리 떨어져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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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걸음 돌리기는 쉬워도, 마음 돌리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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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곰탕 집 이어받는 것보다 무서운 북한의 3대 세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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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지 않아요" 라는 말 보다, 답답한 말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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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는, 한쪽으로 기울게 되어서, 동무하기에는 힘이 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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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존재가 되기도, 귀찮은 존재가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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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할 때는, 몸에 힘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목에 힘이 들어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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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서 정이 든다는 말은, 무승부 일때만 성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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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두대 때린다고, 정이 들지는 않죠. 그저, 화만 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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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사람도, 눈치 봐야하는 건 똑같나 봅니다.


   고양이 애기의 첫번째 사진 어떤 분과 닮았죠?
   냥냥이는 어느나라처럼, 묵묵부답 말없는 역할이랍니다.
   고양이 싸움은, 우리들의 싸움과 별반 다를게 없나봅니다.

   대한민국은,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을까요?
   북한은,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을까요?
   아빠 눈치는 어느 하나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우리의 지금이, 고양이 싸움과, 다를게 없다면요.
   냥냥이, 애기처럼. 화해하며, 한집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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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멱살 잡고, 머리끄댕이(?) 잡고,
  한바탕 격투기 연습을 하네요.
  요가매트 위에서, 이리쿵! 저리쿵!
  한판승이 나올때까지, 싸움과 장난 사이를 오간답니다.

  주말이면, 한잔 하시고, 풍경화 그리시는 분들 있죠.
  사람들 싸움처럼, 이리쿵! 저리쿵!
  한판승이 나올때까지, 욕설과 주먹다짐이 오가면...
  큰 일 입니다. 경찰차 싸이랜이 들리게 됩니다.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투닥투닥 거리다보면, 툭툭! 쾅!

  사람들 싸움과 고양이 싸움의 다른점은요.
  고양이 싸움은, 장난같은 몸부림? 이라 생각됩니다.
  형제같은, 친구같은, 인연이라는 사실.
  녀석들은, 언제나~쿨! 한 사이로 끝마무리를 해요.
  하지만, 사람들 싸움은 다르죠.
  사이에 금가는 일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만들어지기도 하잖아요.

  주말이라는 시간 동안, 술로 또는 다른 일로,
  얼굴 붉히면서 보내시지 마시고요.
  가을 분위기에만 취하시길 바래보게 됩니다.

  머리털 잡는 일 없으시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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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스트레칭 하는 모습입니다. 본명은, 만두라고 해요. 56세, 여성이지요. ^^
 
고양이

고양이 찡이 아줌마(?)가 스쳐지나가는 순간에도 불러보고 싶은 충동이란..

고양이

  고양이 찡이 아줌마(?) 와 정을 나누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찡이 "초필살 메롱 애교, 춘풍이 넌 사로잡혔어"

 
  그 이유는, 먼저 다가올수 있는 찡이의 용기있는 마음 때문이랍니다.

 

  고양이 찡이는, 사랑받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만났을 때, 꼬리를 살랑거리며, 부비부비 까지 해주었던 찡이였지요. 제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안에서 뭐해?" 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문을 박박~ 긁기도 했답니다.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멀다하고, 가까워지려 하는 찡이의 마음은,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찡이를 맡고있었던 4일간의 시간 동안, 제 마음을 다 빼앗아버렸답니다. 지금은, 본래의 집으로 돌아간 찡이인데요. 냥냥이와 애기의 눈치까지 보면서, 예뻐해줬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가버린 찡이가 무심하다 생각 됩니다. -_-^

  고양이 찡이는, 마로양의 친척분 고양이 인데요. 객식구(?)로 4일간 함께 지냈던 찡이 (본명: 만두), 집 돌아가고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에게 한껏 미움을 받고 있는 상태이죠. 어쩔수 없는 외도(?)를 한 것인데, 고양이들이 받아줄 생각이 없는지, 침대 밑에서 "왜 데려왔었냐며" 으르릉~거리고 있습니다. 찡이가 있을 때 만해도, 세마리 와 공존하면서 지냈었는데, 한순간에 저만 버림을 받은거 같아요. 왕따(?)..완전 따돌림을 받다 보니, 눈물이 날꺼 같습니다. 고양이 찡이의 눈물도 이런 눈물이었을까요?

  고양이 찡이는, 유기동물센터에서 입양한 고양이 라고 합니다. 버려졌던 고양이라는 거죠. 찡이의 상태는, 예전 함께 지내던 사람으로부터 (주인..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머리를 맞아서, 눈에서 피고름이 나오는 상태이고요. 파리채 같은, 물건을 들때면, 기겁을 하고 도망다닙니다. 또 다른 특징은, 한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인데요. 찡이는, '페리시안 찡코' 라는 품종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납작 코가 안쪽 눈신경을 눌러,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는 것인데요. 찡이의 눈은, 피고름 까지 섞여 나오고, 눈동자에 백태를 낀채 살아가고 있는, 버려졌던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 찡이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랄까요? 마음을 잠식해 간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아요. 처음에 만났을 때, 보통 고양이들 처럼, 눈빛으로 경고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가가는 제 손을 피하지는 않았지요. 자연스럽게 스다듬을수 있었다는 것, 받아줬다는 것, 체온으로 전해지는 친근한 기운, '찡이 녀석이 보낸 바이러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폭력..그 예전 기억때문에, 두려웠을텐데..용기있게, 한번에 훅~ 마음을 열어준 대범한 고양이 찡이. ^^  사람 나이로 56년 정도, 세상과 만난 여자 고양이 이지요. 까칠할 줄 알았던 눈빛은 내숭 이었습니다. 이름만 불러도 쫑쫑~거리며, 뛰어오고, 갖은 애교로 사랑을 독차지 하려 했죠. 충분히 사랑 받으면서, 살았을꺼 같은데, 그 마음의 상처 어찌알까요.

 고양이 찡이는, 억울한 질문을 받고 살지도 모릅니다. "버려진 이유가 있지 않을까?", "맞을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어느누구도, 세상을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보면, 부족할지도, 과할지도...알수가없지 않나요. ^^ 지금, 고양이 찡이는, 집으로 돌아가서, 더 좋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한(?) 애교를 부리며,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집고양이의 삶에서, 가장 좋은 날만 가득하기를, 스쳐간 인연으로.. 빌어줄까 합니다.



 너의 교태 부리는 모습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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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싸움 관련 포스팅 했던 연결 링크 -> 반려동물 고양이 장난 같은 싸움



고양이 싸움, 보는 사람은 슬그머니 미소를?


  고양이 싸움은 물고 뜯고! 발로 차고, 뒹굴고, 격투기를 연상케 하는데요. 그렇지만, 뭔가 딱봐도(?) 장난 스러움이 묻어있는 싸움 이랍니다. 왠지, 보고 있을때, 슬그머니 미소를 머금게 되는 것 같아요. 고양이 싸움을 보고 있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게 되요. 특히, 양양이의 경우 장난 삼아서 툭툭 애기를 건들어보고, 깝죽거립니다. 어느 싸움이든, 고양이 싸움 또한, 선제 공격하는 녀석을 집중적으로 보게 됩니다. 양양이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되는데요. 애기는 싸움에 임하는 자세가 냥냥이와는 다른거 같아요. 정말, 전투적으로 돌변한 답니다. 중간까지는 힘으로 일방적인 싸움으로 만들어 버리는 녀석이지만, 마음이 여린 탓에 끝에는 항상 도망을 가죠. '어! 엇!'하면서, 지켜보다가 말려야 하나~ 생각들때쯤, 싸움을 그만둔답니다. 눈치는 고양이가 어찌나 빠른지, 그래서 '고양이 눈치'라고 하나 봐요. ^^ 고양이 들은 이렇게 싸우면서 정을 쌓는걸까요?


   


1탄, 2탄, 3탄의 고양이 동영상을 준비 했어요.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싸움이란, 이런 것을 말하지요. "소리가 음소거 된 것이 아닌가?" 아니 랍니다. 초집중한 상태! 귀가 뒤로 넘어가 있죠? 싸울 때 신음 소리도 없이 싸우더라구요. 50초 정도의 짧은 동영상 이랍니다. 마지막, 승자는 모든 동영상 끝에서 나와요. 승자를 맞춰보는 재미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는 인간들 처럼, 가식 떠는 거 할 줄 몰라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는, 사람 이나 강이지 처럼,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 특유의 심리인 라이벌 의식이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단독 생활을 하기 때문에, 무리 생활 이란 것에 관심이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고양이는 우리가 사는 삶의 열등감, 우월감, 또는, 질투심 따위는 물 먹는 것보도 못한 것으로 취급하겠죠. 고양이의 경우, 자기 자신이 아기 라고 생각하고 주인과 살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와의 상하 관계도 그닥~이라 생각하지만요. 제멋대로의 행동이 고양이의 매력중의 하나이겠죠? 왠지, 고양이는 규율과 관습 이나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보헤미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불호가 정확한 고양이 !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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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음식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고양이 관련 검색을 하면, 고양이 성격, 고양이 장난, 고양이 애교, 고양이 버릇, 고양이 싸움, 고양이 특성,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다이어트,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키우는 방법, 고양이 음식 등을 묻는 질문들이 나옵니다.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답변들이 많이 검색되죠. 참고로, 위에 파란 글씨를 클릭하시게 되면, 제가 쓴 포스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양양이와 애기가 먹는 음식을 통해서, 조그맣게 고양이 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겸상이란 없는 야박한 사람?


고양이
항상 졸려하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배가 고플때가 되면, 눈동자가 커지면서...냥냥 거립니다.


고양이
뭔가를 발견한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식사 준비 중인, 마로양의 모습을...아니죠. 그저 밥을 바라 보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김 가지러 간 마로양의 빈자리, 냥냥이가 너무나도 애타게, 밥인지, 저인지...바라봅니다.



고양이
눈빛에 여러가지를 담아 마로양에게 보냅니다. 저도 느껴지네요. ㅋㅋ



고양이


고양이
아! 오늘 반찬이 참치조림 이었습니다. 으흐흐흐~



고양이 (애기와 양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아봅니다


고양이

떠먹는 요플레는 고양이 애기가 마무리를 해줍니다.


고양이

동원참치에 코를 박고, 참치 기름 얼굴에 묻히고 있는 애기의 모습이네요.

고양이

단호박 한입 베어물러 다가오는 애기의 모습입니다. 단호박을 좋아하는 분은 따로 있죠.

고양이

바로 단호박 매니아 양양이 입니다. 일딴, 침부터 묻히는 것이, 애기 때어내는 요령을 아네요.


고양이도, 적절한 운동을 해줘야, 건강하겠죠?


고양이

시간 날때, 틈틈히 놀아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마로양 옷에 붙어있던 털방울로 저와 장난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틈틈히 놀아주니까, 애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고양이는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기에, 살이 찔수 있는 위험도가 높죠. 함께 놀이를 하면서, 음식 조절도 한다면, 고양이의 건강도 지키고, 친밀감도 높이면서, 오래토록 잘 지낼수 있지 않을까요? 쥐돌이 낚시보다, 망사공 보다, 털방울 하나에 행복해하는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를 보고 있자니, 괜시리 참 부러워집니다. 작은 놀이 하나에 너무 즐겁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요. ^^



왜, 한해가 다르게, 만족 없는 욕심만 늘어나는 걸까요? 왜, 노력없는 만족을 생각하게 되는 걸까요?
빗방울 하나에도 친구들과 뛰어놀 생각에, 우산을 집에 두고 나왔던 지난 날이 생각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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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서 정이 쌓이는 것 인가요?



고양이 싸움을 보고 있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게 됩니다. 특히, 양양이의 경우 장난 삼아서 툭툭 애기를 건들어보고, 깝죽거리죠. 고양이의 장난같은 싸움의 시작은, 양양이의 선제 공격에서 시작 됩니다. 하지만, 애기가 싸움에 임하는 입장은 다른거 같아요. 정말, 전투적으로 돌변하여, 힘으로 일방적인 싸움으로 만들어 버린답니다. 피를 부르는 싸움은 아닌지라, 바라만 보지만, 말려야 하나~생각이 들 때도 있죠. 이녀석들은 이렇게 정을 쌓는걸까요?

고양이


아침에는 얼굴, 점심에는 앞발, 저녁에는 뒷발, 짭쪼름한 간식 입니다.



고양이


고양이의 위기 감지 능력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있다면, 어떨까요?



고양이


싸우면서 정든다는데...맞는 말일까요? 



고양이


눈빛 싸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초보 포토샵 망했답니다. OTL



고양이


한국 축구도 이러한 빠른 공수전환이 필요할 때이죠.



고양이


기회란 찰나에 오는 법, 사람에게는 3 번의 운이 온다는데요. 저는 언제 오나요?



고양이


싸움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말릴 생각 없이 구경만 하게 되네요.



고양이의 장난 같은 싸움을 보고 있자면


문득, 생각이 나는 대로 글을 적어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와 북한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양양이라는 고양이와 애기라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애기가 친근하고 가깝다 느끼기에, 소소한 장난으로 더욱 친해지려 하는 양양이가 있습니다. 애기는 너무나도 강경하게
'장난? 날 귀찮게 하지마. 너와 나는 다르니까' 라고 말합니다. 양양이는 '너와 내가 다르지 않기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몇 번의 장난이 오갑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습니다. 양양이는 더 나은 관계를 위해 한걸음 물러나 줍니다. 애기는 이겼다는 생각에 뿌듯해 합니다. 양양이에 대한 경계심이 풀린 애기는 한걸음 다가가는 여유를 부리게 되었습니다. 양양이의 한걸음을 애기의 한걸음으로 채워집니다. 이제는 양양이가 다시 한걸음 다가갈 때 인거 같습니다. 지금 한국이라 나라가 북한이라는 나라에게 한걸음 다가갈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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