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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아~' 하는 모습

고양이

빵 한입 베어물고

고양이

책상 밑으로 내려가 신나게 먹는거죠~

고양이

쩝쩝 소리보다 냠냠 얌냠 크릉~크릉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요.


  고양이 먹는 모습은 참 귀여운 거 같아요.
  빵 한입에 '아~'하고 먹는 냥냥이 바라보니,
  먹지않아도 배부르다는 말이 와닿게 되네요.
  바라만봐도 배부르게 하는 고양이의 모습.
  빵 한입 베어물고, 책상아래에서 신나게 얌냠거리네요.
  정신놓고 밥 먹을 때면, 사람들은 쩝쩝 소리 내면서 먹는데,
  고양이는 얌~냠~크릉~크릉~ 거리면서 맛깔나게 먹습니다.
  먹는 소리마저, 맛있어 죽겠다는 표현을 하는 듯 하죠.
  작은 빵조각 하나에도, 만족해주며 좋아해주는 고양이.


  "너무 큰 욕심 없이, 바라만 봐도 만족하는 오늘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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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드민턴 하러 나갈껀데 냥냥이! 넌 데려갈수 없어"

고양이

"배드민턴 가방 위에 털 묻히지 말고, 내려와~"

고양이

"못 알아듣는 척 하지말고, 내려와"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의 '요지부동 자리찜'은 골칫거리가 될 때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배드민턴 가방을 자기 영역으로 만들었네요.
  내려오라 는 말을 알아듣고도, 요지부동! 못 알아듣는 척을 합니다.
 
  장모종 고양이 털은, 잘 달라붙는 성질이 있습니다.
  옷에 엉키고, 실에 엉키고, 게다가, 자기 털에 엉키기도 하죠.
  요지부동 자리찜이 '골칫거리'가 될 만하죠?
 
  고양이 냥냥이 털은, 보온용 담요일때는 좋은데요.
  이렇게, 똥고집 부리며, 가방 위에 앉아있을 때면 문제가 됩니다.
  저 털 때문에, 가방 색깔이 회색이 될 정도랍니다.


  "자리찜은 고양이 영역, 자리 관리는 집사의 영역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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