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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샘플 무료 사이트 소개


고양이 사료 샘플 무료 사이트 소개라고 하였지만, 아쉽게도 배송비가 2,500~3,000원 정도가 붙기때문에, 완전한 무료 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배송비 제외하고, 사료샘플 가격은 0원 이기때문에, 미리 샘플을 통해서 고양이의 입맛을 체크해보고 구입을 결정 할 수 있기 때문에, 배송비가 곧 투자비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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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까다로운 고양이, 그래서 기껏 큰돈들여서 구입한 사료이지만, 냄새만 맡아도 도망가기도 하니까요. 길고양이의 경우, 대부분 가리지 않고 먹는데 반해서, 집고양이들은 전용사료가 있죠. 집에서만 있기때문에 움직임이 덜하고, 그래서 성분을 조절해서 만들어지는 집고양이용 사료.

비싼 사료부터 부담감이 적은 사료까지, 다양하지만, 우선 샘플 사료를 통해서 반응을 체크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배송비! 투자비로 생각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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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보덤

선불 3000원
 
2. 내추럴발란스
착불 2500원
 
3. 헬스와이즈 & 에보 & 캘리포니아내추럴
착불 2500원
 
4. 이볼브
선불 2500원
 
5. 토우 & 치킨수프 & 프리미엄엣지
전화신청
 
6. 필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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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리젠
전화신청 착불 2500원
 
8. 생식본능
전화신청 선불 2500원
 
9. Go!
착불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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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잘 먹는 먹성 좋은 고양이들도 있지만 칸쵸 같은 경우는 가려 먹는 고양이도 많은지라, 이렇게 샘플로 기호도 테스트를 해본후 구입하면 더욱 안전(?)하겠죠? 그리고, 사료에 따라서 변비나 설사하는 고양이들도 있기때문에, 샘플 사료 신청은, 제대로된 사전 조사이기도 합니다. 만약 고양이 사료 샘플 이벤트 소식이 있다면, 꼭 신청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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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급식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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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먹이주는 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고양이의 나이 및 영양상태를 고려해서 사료를 주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 이죠. 특히, 요즘은 고양이 사료가 생활방식 이나 성장단계(새끼용, 성묘, 노년)에 따라 세분화되서 사료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고양이에게 맞추어서 사료를 선택하여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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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고양이에게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인데요. 몸무게 4kg인 성묘의 경우 일반적으로 건조사료로는 50g, 습식사료로는 400g을 주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만약 고양이가 실외에서 많이 돌아다닌다면 위의 고양이 사료량보다 좀 더 주시는 것이 좋으며 추운 겨울에는 열량이 많이 소모되므로 사료량을 약간 늘려서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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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주는 양은 사료 제조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고 개월 수마다 다르게 나오기때문에 구입하신 사료봉지 뒤쪽에 나온 사료량을 참고하시는 것이 가장 좋죠.

고양이 사료 종류는 건조사료, 습식사료(캔사료), 비스켓, 생고기 등 다양합니다. 고양이 건조사료의 경우 이빨과 턱을 더 사용하게 하여 치아 건강에 좋습니다. 완전사료로 판매하는 사료의 경우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완벽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기타 보충제나 보조식품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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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고양이 건조사료는 저렴한 편이지만 품질이 좋은 완전사료의 경우 과학적으로 실험을 거친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이 좀 비싼편 입니다. 습식사료의 경우 건조사료에 비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그릇에 오래 꺼내두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습식사료를 그대로 두면 벌레가 꼬이고 쉽게 상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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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시간이 지나도 고양이가 먹지 않는다면 고양이는 후각에 민감하기 때문에 바로 남은 사료는 버리고 깨끗하게 닦아내시는 것이좋습니다. 습식사료는 건조사료보다 비싸며 습식사료를 즐겨먹던 고양이는 건조사료를 후에 먹으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높아 습식사료는 간식으로 주시는 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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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양이 급식 방법을 소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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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누렁이 사료나눠주는데 두녀석이 점점


길고양이 누렁이 녀석을 만나지 벌써 3달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가졌던 새끼냥이때, 어미가 목물고 다닐때 부터 봤었는데, 어느새 훌쩍 자라 청년이 되었더군요. 그새 사료를 어디서 얻어먹었는지, 털에 기름기도 좀 나고, 애교는 더 늘었는데, 한가지 눈빛이 탁해진게 아쉬웠답니다.

지난번에 고양이 사주에 관해서 혼자 쓸데없는 말을 잔뜩 남겼었는데요. 그때만해도 눈빛이 청했는데, 길고양이 생활 3달만에 눈이 혼탁해진게 보이더라고요. 예전에는 좋은쪽으로 요물스러웠다면, 이번에 만났을때는 간당간당한 중간선에서의 요물스러움이였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지만, 그래도 길에서의 생활은 따뜻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어쩌면, 이 겨울이 녀석을 더욱 몰아세우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지냈지? 잘지내라! 이정도가 저의 전부인 안부인사이지만 마음만은 더 깊이있게 전해지길 바라게 된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변에 길고양이들이 무리지어서 누렁이를 괴롭히기보다는 관찰자 정도로 봐주고 있어서 평화를 잘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주는 사료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나눠주는 먹거리들이 누렁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더 유심히 다른 녀석들이 관찰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친구이자, 동지이자, 적인, 길고양이들의 세계? 잘은 모르겠지만, 친한듯이 옆에서와 밥먹을때 어깨동무하고 같이 식사하고, 다먹으면 내빼는? 뭐 그런 느낌으로 중립적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누렁이와 다른 길고양이들, 이들의 사료앞 대치상황(?)을 담아보았답니다.


으르렁! 내 쫒아버리고 싶지만, 이녀석 때문에 먹을께 생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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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덕분에 다른 녀석도 얻어먹고 있는 모습 이에요. 저리 째려보는데, 누렁이는 밥만 잘먹더군요. 혼자 긴장하고 있는 녀석은 많이 날카롭게 생겼죠? 그만큼 재빠르게 다니더라고요. 무척 주변을 의식하고, 누렁이를 의식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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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분위기를 파악하고서는, 둘다 열심히 사료를 먹고 있어요. 긴장보다는 기분이 좋은지 누렁이가 꼬리를 살짝세워 끝만 살랑~ 아주 똥꼬까지 보여주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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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마리가 더 나타났어요. 그것도 엄청나게 대두인 녀석! 누렁이 눈치를 살살 보면서, 사료 먹으러 오는 모습 입니다. 아주, 기어오고 있는 느낌이 잘 살리지 않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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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금엉금 오더니, 사료 냄새를 킁킁!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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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석에서는 사료의 담백함이 입맛에 아니였나봐요. 아무래도, 음식물 뒤져먹다보니, 사람들의 찐한 MSG맛에 빠져있다면, 담백한 사료의 맛은 많이 싱겁겠죠? 이건 당장은 제가 해줄수가 없으니, 일딴 두녀석이라도 잘 먹는거에 만족을 하고 자리를 벗어나 줬답니다.

슬금슬글 와서, 심하게 째려보고지만, 누렁이가 신경도 안쓰고 사료를 먹어치우니, 녀석도 달라붙어서 먹는..ㅋㅋ 예전에 일진이 길가다가 "너 따라와봐" 이러면, 가던길 가면, 그 녀석들이 따라오는 상황? 비유가 이상하지만, 뭔가 누렁이가 약자 처럼 보이는건 왠지 모르겠어요. 덩치는 누렁이가 훨씬 큰데, 너무 마음이 약해보여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사료 쟁탈전은 누렁이 앞에서는 절대 생기지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의심스러운 두녀석이 나타나도 먹는거에만 빠져있으니, 건들어도 먹기만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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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만난 길고양이 누렁이

고양이, 길고양이

비를 피해 계단에 숨어있던 누렁이. 저를 알아보고서는 울어재끼더라고요. 한동안 눈길에 발이 시려워 못나왔던 것 같은데, 그새 쫌 마른 것 같더라고요. 사료통째 먹을만큼 먹어보라고 줬답니다.


고양이, 길고양이

순식간에 흡입하는 누렁이. 사료알알을 꿀떡꿀떡 잘 먹더라고요. 배고프긴 무척 배고팠었는지, 사료를 씹기보다는 거의 삼키더군요.



누렁이 녀석, 참 잘먹지요? 보통 길고양이들은 집고양이 사료에 대해서 큰 반응이 없다고 하는데, 누렁이는 어릴때부터 집에 있는 사료를 나눠먹다보니, 가리지 않고 잘 먹는 것 같아요. 고급식에서 저급식까지 편식없이 두루두루 잘 챙겨먹으니, 비오는 겨울도 무사히 보낼수 있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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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표지모델, 분리된 고양이 몸 ")


웃긴 고양이 사진 하나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고양이 사료 포장지 뒤에 얼굴을 숨겼는데, 씽크로율이 딱 맞죠. 고양이 앞발이 사료 표지 앞을 붙잡고 있는 것도 포인트 인 것 같아요. 살짝~ 목이 긴 고양이 처럼 되었지만, 고양이 사료 표지 + 고양이 몸,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죠?


사료 냄새 맡으면서, 행복에 빠져있을텐데~ 고양이 집사님도 한껏 웃을수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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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냥냥이의 하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담아보았는데요. 언제나 잠에 취해있는 고양이 이죠. 아침이면, 고양이 식사로 사료를 먹고, 편히 잠을 자다 턱이 빠질듯, 입이 찢어질듯이 하품을 크게 합니다. 고양이 신체 구조가 유연하지만, 고양이 턱이 빠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양이는 하품을 크게 하는데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냥냥이의 하품을 보시면서, 고양이의 유연한 신체 구조 중, 턱의 능력치(?)를 확인해 보시죠. 오늘의 포스트, 턱이 빠질듯이 하품하는 고양이! 올려봅니다.


턱 빠질듯, 입 찢어질듯이 하품하는 고양이, "야! 니 속, 다 보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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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한 방바닥에 누워, 잠들어 있는 냥냥이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요상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는데요. 차가운 아침 공기를 못느끼는 고양이 냥냥이 랍니다. 잠바를 안입어도 자체 털옷(?)으로 따뜻하기 때문이죠. 추울때면, 땡~ 골뱅이 자세로 움크리고 자야하는데..오늘도, 보일러는 빠빵하게 돌아가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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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한 방바닥에서 헤롱헤롱~ 기운이 습격을 합니다. 5분만 더 자도 되겠지? 난 깰수 있어.. 눈만 감고있는거다. 등등. 방바닥의 속삭임에 넘어가, 자기 최면을 걸어버리죠. 후회에 대한 책임은, 자기 자신 뿐임을.. 냥냥이는 헤롱헤롱 기운을 너무 좋아합니다. 후회에 대한 책임이 없기 때문이겠죠? 매일 편히 자고, 편히 사는 녀석. 문득, 부러워집니다.



고양이 냥냥이의 3단 하품, "아이유 3단 고음에 뒤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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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1단, '(공기를 흡입하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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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2단, '(턱에서 뚝뚝)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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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3단, '(남은 숨 없이) 하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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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마무리~ "음냐..음냠"




고양이 하품 보다가, 나도 모르게 '(턱소리 뚝뚝) 하암~~'


 고양이의 하품을 보다가, 하품이 전염되었을꺼 같은데요? 마치, 사진 속에서 뚝! 뚝~ 턱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고양이는 유연한 신체 구조 덕분에, 입이 찢어듯이(?) 크게 하품을 해도, 턱소리 한번 나지 않아요. 사람 같았으면, "아이고 턱이야~" 했을 텐데 말이죠. 고양이는, 시원(?)한 하품에, 오늘의 기지개를 펴봅니다. 크게 하품 한번! 기지개로 찌뿌둥했던 몸! 풀어보세요.

+) 냥냥이는 하품하고 다시 잠..늘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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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자신의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을 할까요? 애교섞인 스킨쉽? 닭살스러운 멘트? 사람들이 하는 것 처럼, 마음을 움직이게 할지도 모릅니다. 고양이가, 사료 앞에서 온갖 애교를 부리며, 사람 마음을 떨리게 하는 것 처럼요. 고양이도 학습이 가능한 동물이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팔베개를 배웠나 보더라고요.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이, 둘도 없는 단짝임을 확인 시켜줍니다. 둘도 없는 단짝이며, 친구이며, 애인이며, 부부이며, 서로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고양이 팔베개를 보게 됩니다.


고양이들의 팔베개 속에 담긴 마음, "사랑은 표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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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 고양이 냥냥이는, 애기의 팔베개 속에서 편히 잠을 자고 있습니다. 흰색 고양이 애기도, 두 눈을 질끈 감고 잠을 자고 있네요. 고양이 녀석들, 정말 잠을 잘 자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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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며시, 다가오는 카메라 소리에, 고양이는 눈을 뜹니다. "너 정말 잘자고 있니?" 게슴츠레 눈을 뜬, 애기가 눈쌀을 찌푸립니다. "팔에.. 쥐가 날꺼 같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팔베개를 해줄 때면, 약, 5~8분 뒤, '사랑의 고통'이라, 불리는 '팔저림' 오죠. 사랑이란 것이, 팔베개를 통해서 옮겨지고 있을때, 일방통행 중 신호정지에 걸리는 사고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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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고양이 냥냥이 에게는, 편한 팔베개 였나봅니다. 사랑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더 많이 기울수 밖에 없는 한사람' 그리고, '무게중심은 사랑.' 한쪽 팔로 전해지던 사랑저림은, 전달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 이겠죠?

 팔베개의 팔저림이 전해진다면, 어떨까요? 나몰라라~ 하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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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 저런, 팔베개에 관한 생각이 들면서, 냥냥이가 밉게 보입니다. "잘생기면 뭐해, 배려심이 없어, 이기적인 놈" 팔베개에 담긴 마음은, 무지 따뜻하고 헌신적인 것인데, 온전히 즐기기만 하는 반대쪽 모습을 보니, 제대로 미운털 박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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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도, 꿍시렁 꿍시렁 소리가 싫었나봅니다. 찌뿌둥했던지 온몸을 쭈욱~ 스틀레칭을 하는데요. 그러게, 고양이 주제에 왠 호강하는 팔베개 인가~ 그런데,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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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베개 하고 있는 자세에서 스트레칭 한 후, "나도 해줄께", 애기 머리 위로, '텁' 하고 올라가는 저 놈의 발.. 고양이 애기는, 그저 당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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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하게도, 애기도 냥냥이 팔베개를 조금 이용하게 됩니다. X 자 크로싱 팔베개 인데요? 한마리로 합체 될 것 만 같습니다. ^^;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고양이의 모습은, 이렇게 탄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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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베개에 담긴 마음, 혼자서는 안됩니다~ ㅎㅎ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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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기 (재료: 멸치)


  매일 사료만 먹어서 물려있는 고양이들을 위해, 건강한 고양이 간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양이 수제 간식 멸치 레시피 인데요. 멸치 하나로 조리만 잘하면, 고양이 수제 간식 으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단, 고양이 만을 위한 수제 간식 이다 보니, 멸치 하나에 손이 많이 가는데요. 이번에 준비한 고양이 간식 은, 무염 멸치 입니다. 고양이 건강 을 위해, 짜고 단 음식을 피해야 한다는 것은 매번 말씀 드리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짜고 달아서, 고양이 음식 으로, 많이 먹이게 되면, 피부병 및 위장 장애, 수명단축 등 고양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하여, 멸치 하나를 주더라도, 조금 더 고양이 건강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무염 멸치는, 말 그대로, 멸치에 염분을 뺀 것을 말합니다. 제가 먹어봤는데요. 바삭하니 아주 맛이 있는 간식이 됩니다.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냄새만으로도 미쳐하는데요. 오랜만에 만든 고양이 수제 간식 무염 멸치 레시피 함께 하시겠어요? 고양이 간식 이지만, 분명 만들어서 먹게 됩니다. 제가 만들다 무염 멸치 3개는 먹었거든요. ^^


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다, 사람도 먹게 되는 멸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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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1. 멸치 머리와 내장을 제거 후, 멸치를 반으로 갈라서 물에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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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2. 팔팔 끊는물에 멸치를 삶아주는 작업으로 멸치의 염분을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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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3. 멸치의 물기를 빼주고 물에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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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4. 전자렌지 1~2분 돌려서 빠삭한 무염 멸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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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가 허우적 거리며, 무염 멸치로 달려 드는 모습이에요.



  멸치 하나만 있어도 고양이 수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 되는데요, 무염 멸치, 맛있게 보이나요? 고양이에게 그냥 멸치를 주는 것도 좋지만, 길고양이나, 집고양이에게, 고양이 간식으로 멸치를 주시게 된다면, 멸치 머리는 빼고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왜? 멸치 머리 라고 무시하는가?"

  멸치 머리에는 염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염분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는 고양이는, 피부병 이외에, 위장장애, 수명단축 까지 된다고 합니다.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는 집고양이라서, 무염 멸치를, 만들어서 줄 수 있지만, 길고양이는 만남 자체가 적어서, 그냥 멸치를 던져 주기도 합니다. 던져 주기 전에, 멸치 머리는 빼고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염 멸치, 안주거리로 안성 맞춤인것 같기도 해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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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아..내 눈치는 안보는거야? -_ ㅡ;

고양이

냥냥이 "마약 사료의 냄새~"


  고양이 냥냥이가, 사료냄새가 나는 문틈을 습격한 사진입니다.
  마로양이 식사준비로 정신없는 순간을, 노렸네요.
  어떻게든 먹어보려고 최선을 다해, 사료냄새를 흡입을 합니다.
  사료가 빨려나올 듯하지만, 결국은 냄새로만 만족해야하죠.
  또로롱~ 사료 한알이라도 굴러 떨어지면, 좋겠지만요.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손이 없어서, 손잡이를 당기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손잡이를 당기지 못하니까요.
  사람처럼, 손을 사용한다면, 어땠을까요?
  녀석의 킁킁 거리는 소리에, 밥시간 임을 알게 됩니다.


  "뱃속 거지의 외침은, 고양이도 사람도 똑같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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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 "저기..낀거 같아..."


  고양이 애기가 참치캔을 열심히 먹는 모습이에요.
  얼굴에 캔이 낄지라도 먹는거에 집착하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동원참치 홍보 고양이 하면 딱인데 말이죠~
  눈,코,입..안면몰수(?) 참치캔에 낑긴건 상관없이 집중하는 애기.
  캔 안에서 소리가 '할짝할짝' 듣고 있자면, 웃겨요.
  어떻게 빠져나올려고, 점점더 깊숙히 얼굴을 쳐박는지 말이죠~
  결국은, 잘먹고, 잘빠져나왔지만요. ^^

  고양이의 집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봤답니다.
  먹어도 먹어도 성에 차지 않는 굶주린 배~

  참치캔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고양이 애기의 집착.

  "할짝..할짝..그건 SOS 구조의 소리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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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쩝쩝 거리면서 밥먹는 모습입니다. 야무딱지게도 먹죠? 냥냥이, 애기도, 사람도 배고프면, 더욱 소리를 내면서, 밥을 먹게 되잖아요. 음..그치만, 찡이는, 매번 밥을 맛있게 먹는 답니다. 아무래도 작은 콧구멍과 조그만한 입때문이라 생각되는데요. 눈까지 감고 식사를 한답니다. 감으로 밥을 먹는 모습이랄까요? 눈물. 피고름이 밥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 일지도 모릅니다. 눈을 감고 감각으로 밥을 찾아 맛을 음미 하는 찡이, 먹는 모습이 웃다가도 눈물나게 하는 재주(?)를 가진 고양이 인듯 해요.

고양이

 고양이 찡이, 밥그릇에 얼굴을 파묻히고 허겁지겁 밥을 먹는 모습이에요. 녀석의 콧구멍이 얼굴 깊숙히 자리잡고 있어서인지,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와구! 와구! 먹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밥을 먹다가 숨한번 마시고, 밥을 먹는 식이랄까요. 공기에 밥을 말아먹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해요. 신체적인 조건으로 인해서, 불편하게 밥을 먹는 찡이. 복스럽게 먹는 모습 이라 다독여 줘본답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밥그릇을 보면요. 밥그릇 한쪽으로 사료가 몰려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눈도 감고, 냄새를 쫒아, 킁킁 거리는 코가 레이더 역할을 하는걸 보면, 이해가 되게 됩니다. 참 맛있게 먹지만, 녀석의 마음 같다면, 그릇째 씹어 먹을껍니다. ^^ 그러지 못한 녀석에게 마음이 와닿게 되네요. 복스러운 밥만큼, 찡이의 건강도 나아지길 바라며, 피고름 섞인 눈물이 멈추고, 윤기나는 털이 되길 바라게 됩니다. 그리고, 더 밝은 목소리로 사람을 반겨주길.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사료를 다 못찾고 포기할 때가 있더라고요. 배가 불러서일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눈빛을 보면 알게 된답니다. ^^;) "뭔가 허전한데, 더 찾아먹기는 (힘들어) 귀찮아" 하는 눈빛과 표정이랄까요? 찡이의 '허전한 서운함' 이라 한다면, 어울릴꺼 같습니다. 

고양이

찡이 "아~ 잘먹었다~"


찡이야, 너...시속 100km 로 식사를 끝마친거 같아 ^^;

고양이

찡이 "춘풍이! 숙녀에게 할말이 따로있지! 쳇~"


 고양이 찡이의 식사는, 끝이 아닌 끝으로 끝이 납니다. 무슨말 인가하면요. 찡이가 밥먹는 동안에는, 피고름 눈물 때문에 밥을 못찾고요. 한쪽으로 쏠린 사료는, 허전한 서움함으로 먹기를 포기하게 됩니다. 고양이 찡이의 식사의 끝은, 밥그릇에 남은 사료가 더 없나 찾아보는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끝이 아닌 끝. 찡이에게 난 상처는, 밥그릇에도 묻어나게 되네요. 더 잘 먹고, 더 건강하게 지내야할텐데 말입니다. 찡이도 알아주겠죠? 하얀 밥그릇에 담긴 것은, 사료 뿐이 아닌, 마음도 담겨있다는 것을 말이죠. 가득 받아가길 바래보게 됩니다.
 
 복스러운 밥만큼, 찡이의 건강도 나아지길, 피고름 섞인 눈물이 멈추고, 윤기나는 털이 되길, 그리고, 더 밝은 목소리로 사람을 반겨주길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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