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라진 마음 담긴 고양이 하품?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바람에, 고양이 애기에게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요. 그 틈에 녀석이 삐지고 토라져버렸답니다. 오랜만에 놀아줘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애기 녀석에게 다가갔는데요.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더군요. 고양이 앞에서 재롱 부려봤습니까? 안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갖은 재롱과 애교에도 하품으로 넘겨버리더군요! 누가 누구를? 이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더 기가 막힌 것은, 한심한 듯이 쳐다보다가 한숨을 푹푹 내쉰다는 것이죠. 엣다! 놀아주마! 라는 고양이 한숨을 들어보셨습니까? 흠~ 하는 고양이 콧바람 소리를 말이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상처 받고 엄청 잘삐지는 것 같아요. 


고양이 하품, 고양이 마음, 고양이 콧방귀, 고양이랑 놀아주기, 엉덩이 팡팡, 고양이, 리뷰, 고양이 사진, 동물, 사진

애기 "어허! 이사람이! 스킨쉽 좀 하면 풀릴것 같아?"


내 손 잡지마 .. 발을 싹 빼는 애기 녀석이에요.
냥냥이만 예뻐해도 삐지는데 하루 안놀아줬더니..



고양이 하품, 고양이 마음, 고양이 콧방귀, 고양이랑 놀아주기, 엉덩이 팡팡, 고양이, 리뷰, 고양이 사진, 동물, 사진

애기 "새들 날아다니는거 보는게 훨씬 재미있다고~"


장롱 위에서 창문만 바라봐요.
애교랑 재롱은 다 떨어봤지만 묵묵부답.
의외로, 고양이한테 관심받기 엄청 힘들어요.
왜냐하면... 자기 중심적이라서 ㅠㅠ



고양이 하품, 고양이 마음, 고양이 콧방귀, 고양이랑 놀아주기, 엉덩이 팡팡, 고양이, 리뷰, 고양이 사진, 동물, 사진

애기 "개 붙이고 싶지 않은데.. 개지루해 -_-"


갖은 애교랑 재롱을 떨어보지만요.
이때 하품을 쫙! ... 제 노력도 쫙! -_-+



고양이 하품, 고양이 마음, 고양이 콧방귀, 고양이랑 놀아주기, 엉덩이 팡팡, 고양이, 리뷰, 고양이 사진, 동물, 사진


이럴때면
지가 아쉽지 내가 아쉽냐! 전략으로 바꿔요. ㅎㅎ



나름 TIP.

고양이랑 놀아주는 건 어려운 건 없는데요. 끈 몇번만 왔다리 갔다리 하면, 고양이가 덥썩 끈 물고 뒹굴 한답니다. 드러누우면 엉덩이 팡팡 좀 해주면 좋아서 크르렁~크르렁 하죠. 단! 너무 놀아주다 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려든다는 점이 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안놀아주면, 고양이도 삐져버리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조울증,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해요.

사랑 받고 싶어하지만 독립하고 싶은 고양이 랄까요? 사람의 감정선 하고 많이 닮은 부분이 많은데요. 그래서 고양이의 마음 변화를 더 알아채기 쉬운것 같아요. 물론 함께 지내는 시간과 비례 하겠죠?

저도 우울해서 고생인데요. 더 보듬아줘야 하는데 말이죠.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흠~ 지금, 옆에 마음을 전할 존재가 있다면 표현을 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늘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스킨쉽 커뮤니케이션 최종단계! 고양이를 아기 처럼 품안에 안겨서 잠들게 하는 단계가 고양이 스킨쉽의 최종단계 인 것 같아요. 고양이 스킨쉽 이란 연인과의 스킨쉽 발전 보다 더 어려운 것 같은데요. 고양이 스킨쉽 하는 것에 왜 애간장을 태우는지 모르시겠죠? 아마 고양이 집사들은 한번쯤 경험 해봤을 듯 해요.

예를 들자면, 길고양이 보러 가까이 가고 싶은데 이미 도망가버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데요. 고양이 스킨쉽은 사람과 익숙한 고양이 라도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의 야생 본능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고양이도 사람처럼 마음을 여는 시간을 주면 받아주더라고요.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껴안기, 길고양이, 고양이 신체구조, 고양이 마음, 고양이, 리뷰, 동물, 사진, 잠든 고양이


 고양이 예쁘지만 경계심이 많아서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 녀석들 이죠. 특히, 사람 손길 안닿아본 고양이 녀석들은 근처에도 못가게되는데요. 멀리 도망가서 거리를 두던가 이미 도망가버린 상태를 만나게 되죠. 하지만, 집고양이들은 도망 갈 곳도 없는데 사람 손길 참 싫어해서 마음 상하게 되는데요. 제가 속이 좁은 걸 수도 있지만.. ㅠㅠ 고양이는 껴안는 것을 싫어한답니다.

 고양이 야생 본능 적으로 '껴안는 것'에 대한 마음 표현을 모르기 때문에 싫어하고 어색해 하는 것 같아요. 경험이 없어서? 라는 말이 어울리겠죠. 사실 고양이에게는 안고 싶어하는 사람의 큰 모션은 공격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고해요. 그래서 고양이는 무서워 하고 잔뜩 경계를 하게 되는거죠.

 물론, 예외 인 고양이들도 있어요. 사람에게 익숙한 고양이 또는 새끼 고양이 때부터 껴안아주는 것을 꾸준히 학습 시킨 고양이는 좋아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의 본성은 사람이 껴안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는 다고 해요. 야생의 본능이 말하는 거겠죠? 몸집 큰.. 저 인간을 조심하라! 뭐, 이런 느낌으로?

 함께 지내는 사람에게는 튕기는 것 같은 고양이의 마음이 너무나도 서운하게 다가올 때가 있어요. 사람이 "내 마음 몰라!" 할 때면, 고양이도 "너도 내 마음 몰라?" 라고 말대답을 하겠죠? -_- 하지만! 결국은, 고양이에게 마음을 열어줄 시간을 주고 기다리는 노력을 더한다면 고양이도 그 마음을 받아주는 것 같아요.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럽게 품안이 따뜻하고 편하다는 것을 알려주면 되는 것 같아요. 고양이 스스로 배우고 체험해야 친밀감이 두터워 지는 것 같아요. 너무 빠른 애정표현은 사람도 싫어하는 것 처럼 말이죠. 사람이나 고양이나..ㅎㅎa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캣잎! 드디어, 고양이 캣잎을 구매했답니다. 늘~ 가격 탓을 하며, 고민하던 고양이 캣잎 인데요. 요즘 계절 타는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를 위해 고양이 캣잎에 투자를 했답니다. 그래봤자, 고양이 캣잎 가격 2,400원 인데 말이죠. 고양이 캣잎을 보고 있자면, 말린 잡초 느낌, 타작한 깨를 봉지에 넣어 파는 것 같았는데요. 하지만, 허브향이 나는 잡초나 깨는 없겠죠? 고양이 캣잎 이란, 쉽게 설명 하자면, 고양이 신경 자극제? 고양이 흥분제? 라고 해요. 전문적으로, 박하류에 속하는 허브라고 합니다. 고양이 캣잎 덕분에, 계절 타는 고양이 마음을 흥분시켰는데요. 고양이 캣잎 이야기 담아봅니다.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제가 구입한 고양이 캣잎볼 모습 입니다. 캣잎볼이란, 플라스틱 볼 안에, 캣잎을 넣고 닫으면 되는데요. 고양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플라스틱 볼 안과 바깥에 구멍이 하나씩 뽕뽕~ 뚫려있는데요. 고양이 캣잎의 향이 바깥으로 나오는 구멍 이랍니다. 고양이가 캣잎볼을 가지고 놀다보면, 캣잎 가루가 구멍 밖으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신경 쓸 필요가 없답니다.

 캣잎 가루가 나오면, 나오는데로, 고양이들이 방바닥에 발라당 누워서 구른답니다. 혹시나 하는, 캣잎볼이 쪼개지거나 빠지는 걱정은 필요 없더군요. 예전, 문방구 뽑기 같은, 캣잎볼 이지만, 의외로 꼈다 뺐다가 어려웠답니다. 고양이 두마리가 온몸으로 눌러도 멀쩡하더라고요.


사람도 중독 시키는 고양이 신경흥분제? 고양이 캣잎 효과란?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캣잎 (catnip) 이란?

  캣잎 이란, 우리나라에는 개박하 라고 불리는 품종으로 박하류에 속하는 허브 라고 합니다. 약 50~100mm 까지 자라며, 6~7월에는 흰색꽃이 되는 이 식물을 박하향이 나며, 말리면 그 향이 더욱 강해진다고 해요. 고대 로마에서 허브차로 사용 하였으며, 약초 빛 입욕제로 많이 사용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고양이가 잘 먹기도 하며, 필요한 곳에 조금씩 뿌려주면 고양이가 흥분하며, 아주 좋아해하고 뒹굴기도하는데요. 스스로 기분 전환을 하며, 스트레스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고양이에게는 효과가 없다고 해요. 고양이가 사료를 잘 안먹을 때는 사료위에 조금 뿌려주면 캣잎을 먹으면서, 변냄새가 줄어들고 고양이를 안정 시키면서 아주 온순해 진다고 합니다.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캣잎을 고양이 입욕제로 써봤다는 포스트를 읽어 봤답니다. 목욕(물)을 싫어하는 고양이에게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캣입을 물에 뿌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물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는 것도 잠시 였다고 합니다. 고양이 털에 달라붙은 캣잎 처리가 더 힘들었다는 후기가 있더군요.

 캣잎은 고양이가 먹어도 된다? 라는 말도 일부만 맞다고 해요. 고양이가 좋다고~ 캣잎을 많이 섭취 하다보면, 설사 및 구토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료에 캣잎을 뿌려봤다는 포스트도 읽어봤는데요. 사료 먹기 전에 흥분해버린 고양이라면, 사료통은 저멀리 날라가 버린다고 합니다.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고양이 캣잎볼 등장!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시선이 집중 됩니다. 캣잎볼 따위! 처음에는 관심 없어 하던 녀석들인데요. 책상 위에서 캣잎볼을 만들다보니, 캣잎 가루가 좀 떨어졌답니다. 책상 위에 떨어진 캣잎 가루 냄새부터 맡아보던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먼저, 고양이 애기에게 캣잎볼 입질을 시도해 봅니다. 처음 맡아본 캣잎 냄새에 적응 할 시간을 줘야 하더라고요. 바로 캣잎에 흥분 할 줄 알았는데, 냥냥이와 애기는 내숭 이였는지.. 고양이 마다, 흥분도가 다르고, 캣잎에 흥분 안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해요. 어린 고양이 일수록, 덜 반응 한다는 말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고양이 애기는 까치발 까지 세워가면서, 집중을 해요.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더 더 더.. 냄새를 맡아보려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입니다. 고양이 까치발의 정점의 모습 이랄까요? 다음에 한번 찍어서 올려보고 싶어지네요. 그 옆을 지켜보고 있는 냥냥이는, 캣잎 입질에 시간이 조금 걸렸답니다.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고양이 애기가 참지 못하고, 피옹~ 하고 튀어 올라가는 모습 이에요. 더더더~ 하면서 밀당에 놀아다가, 휙! 하고 튀어 올라 간답니다. 고양이는 적당한 놀이 속에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사실! 먹고 자는 것이 일상인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에게는, 이러한 밀당 놀이는 좋은 운동효과를 만들어준답니다. 겨울 잠에서 깨어난 살덩어리 와의 전쟁이랄까요?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한번 놀아줄 때, 열심히 놀아주자! 라는 마음이기 때문에, 제가 지칠 때까지 놀아 줍니다. 주로, 고양이 애기가 지치는 경우가 더 많아요. ^^; 고양이와 놀이 할 때는, 중요한 것은 밀당 심리 이용! 미끼(캣잎볼)에 관심을 오겠금, 살짝씩 보여준답니다. 자연스럽게, 뭔가 싶어서 다가오는 고양이 애기 인데요.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고양이 캣잎, 고양이 캣잎볼, 고양이 캣잎 쿠션, 캣잎, 캣잎볼, 캣잎 쿠션, 플라스틱 캣잎볼, 고양이 캣잎 효과, 고양이 입욕제 캣입, 캣잎 고양이가 먹으면, 캣잎 사료,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진, 고양이, 리뷰, 사진, 동물,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용품

  잠깐 줘봐~ 라면서, 뺏으려 든답니다. 관심이 쏠린 순간부터, 캣잎 냄새 팡팡 날 때까지, 노는 것이죠. 고양이도, 계절 따라 마음이 싱숭생숭 해진다고 하더군요. 고양이 캣잎볼 덕분에, 녀석들의 지루한 일상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 생긴 것이겠죠? 남은 캣잎으로는, 캣잎 쿠션을 만들어 볼 까 생각중이랍니다. 하지만, 또 다른 계절이 오면, 그 때 생각해봐야겠어요. 음!

 고양이 캣잎! 고양이가 신나고, 그걸 보는, 사람은 즐거워집니다. ^^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목줄] 억압된 목숨 같았던 고양이 목줄, 정말로 고양이 목줄은, 생명줄일까? 고양이 목줄을 보게 된, 어느 작은 꽃집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고양이 목줄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마음이 흔들린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일지 모르겠네요. 매일 지겹도록 방안에서 뛰어노는 고양이 두마리를 보다가, 한자리에 우두커니 앉아서, 꽃집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처음에는 신기하게만 보였습니다. 몸이 굳어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석고상 같았던 꽃집의 고양이 였는데요. 슬글슬금 다가가는 제 움직임에 따까운 눈빛을 보냈습니다. 녀석의 눈앞까지! 가까이 다가갔을 때 보인 두터운 고양이 목줄..


고양이 주인의 생각 보다, 더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는 고양이



  꽃집을 지키는 고양이라서, 꽃냄새가 나는 향기로운 녀석일 줄 알았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은 모습에 당황을 했었답니다. 작은 나무판 위에서만 모든 생활을 한 것 같은 녀석이였는데요. 그 자리에서 먹고, 자고, 싸고(?), 생명을 위한 단순한 행동만 했기에, 고양이 목줄은 살 속에 파묻혀있는 상태이지 않았을까 추측해보게 됩니다. 시중일관 따가운 눈빛을 보내던 녀석이, 손길을 피하지 않아서 신기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피하지 못함이 더욱 크겠죠?

 고양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고양이에게 목줄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족같은 존재 인데요. 사랑이 어찌보면 집착처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에서 '도망가지 않기 위해서'로 바뀌기도 합니다. 일어서는 움직임 마저 짧은 줄로, 억압받고 있던 꽃집의 고양이, 녀석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야생의 본능 어디로, "꽃집의 광대 고양이를 만난 것일까?"


고양이, 고양이 목줄, 고양이 목숨, 억압된 목숨, 목줄, 생명줄, 고양이 생명줄, 고양이 생명, 꽃집 고양이, 꽃집, 꽃집고양이, 고양이목줄, 고양이의 삶, 고양이 마음, 반려동물, 고양이 본능, 고양이 눈빛, 고양이 관심, 고양이 욕심, 사람 욕심, 리뷰, 리뷰.Review, 고양이 사진, 고양이 이야기, 사진

  왠지 모르게, 얼굴에 그림자가 그리워져 보이는 것은, 제 디카 때문일까요? 가까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잔뜩, 인상 쓰며 째려보는 눈빛을 보내는 녀석, 슬글슬금 도망가게 할 만큼 무서웠는데요. 레이저 눈빛만 보낼뿐, 털끝하나 움직이지를 못하는 녀석이였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목줄, 고양이 목숨, 억압된 목숨, 목줄, 생명줄, 고양이 생명줄, 고양이 생명, 꽃집 고양이, 꽃집, 꽃집고양이, 고양이목줄, 고양이의 삶, 고양이 마음, 반려동물, 고양이 본능, 고양이 눈빛, 고양이 관심, 고양이 욕심, 사람 욕심, 리뷰, 리뷰.Review, 고양이 사진, 고양이 이야기, 사진

  꽃집 고양이와 친해져보겠다며, 머리도 쓰담아주고, 턱도 긁어줘보았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온 존재에 대한 경계의 눈빛은 쉽게 풀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욱 맹렬하게 째려볼 뿐이였습니다. 마지막 히튼 카드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엉덩이 어루지기와 두둘기기도 해주었지만, 반응은 위에 사진처럼 보여주더군요. 심기불편이 그대로 보이는 사진이죠?


고양이, 고양이 목줄, 고양이 목숨, 억압된 목숨, 목줄, 생명줄, 고양이 생명줄, 고양이 생명, 꽃집 고양이, 꽃집, 꽃집고양이, 고양이목줄, 고양이의 삶, 고양이 마음, 반려동물, 고양이 본능, 고양이 눈빛, 고양이 관심, 고양이 욕심, 사람 욕심, 리뷰, 리뷰.Review, 고양이 사진, 고양이 이야기, 사진

  친해지고자 했던 관심을 줄이고, 녀석에게 "야옹~야옹~"하면서 이야기도 시도해보았는데요. 결과는, 위에 사진 처럼, 개무시 였답니다. 하지만, 몸터치 관심보다는 자기를 불러주는 관심을 더 좋은 반응을 보여주더군요. 그래도, 인상은 여전했지만 말이죠.


고양이, 고양이 목줄, 고양이 목숨, 억압된 목숨, 목줄, 생명줄, 고양이 생명줄, 고양이 생명, 꽃집 고양이, 꽃집, 꽃집고양이, 고양이목줄, 고양이의 삶, 고양이 마음, 반려동물, 고양이 본능, 고양이 눈빛, 고양이 관심, 고양이 욕심, 사람 욕심, 리뷰, 리뷰.Review, 고양이 사진, 고양이 이야기, 사진

 고양이는 머리만 빠져나올수 있으면, 나머지 몸통은 쉽게 빠져나갈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 목줄은 꽉 쪼여놓지 않으면, 도망갈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꽃집에서 만난 고양이의 목줄은 너무 과해보여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머리가 커보여서..음..) 고양이는 경계심이 많아서, 작은 소리만 나도, 몸을 피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꽃집 고양이는 사람이 가까이와도, 옆에 물건이 떨어져도, 미동도 없더군요. 모든 상황이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야생의 본능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가족같은 존재라서, 잃어버릴까봐, 꽃을 망가트린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그 상황들이 이해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움직일수도 없을 만큼, 줄이 짧은 것에 대해서는 바꾸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았는데요. 줄이 길었을 때 생겼던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줄이 길어지면, 손님들에게 할퀴려고 든다는 것이였는데요. 고양이는 길러지는 동물이 아니라는 점과, 부디 고양이의 삶도 생각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길을 나설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양이 목줄이란, 사람의 욕심으로 묶어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의 고양이 관련한 글을 더 만나보고 싶으시면, 오른쪽 상단 카테고리(category) 중 고양이 채널을 클릭하시면 되고요. 또는,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category/고양이 채널 <- 클릭하시면 제가 올린 고양이 관련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는, 자신의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을 할까요? 애교섞인 스킨쉽? 닭살스러운 멘트? 사람들이 하는 것 처럼, 마음을 움직이게 할지도 모릅니다. 고양이가, 사료 앞에서 온갖 애교를 부리며, 사람 마음을 떨리게 하는 것 처럼요. 고양이도 학습이 가능한 동물이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팔베개를 배웠나 보더라고요.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이, 둘도 없는 단짝임을 확인 시켜줍니다. 둘도 없는 단짝이며, 친구이며, 애인이며, 부부이며, 서로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고양이 팔베개를 보게 됩니다.


고양이들의 팔베개 속에 담긴 마음, "사랑은 표현하는 것"


리뷰, 동물,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마음, 고양이 이야기, 팔베개, 고양이 팔베개, 팔베개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료, 고양이 학습, 학습가능한 동물,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사진

 회색 고양이 냥냥이는, 애기의 팔베개 속에서 편히 잠을 자고 있습니다. 흰색 고양이 애기도, 두 눈을 질끈 감고 잠을 자고 있네요. 고양이 녀석들, 정말 잠을 잘 자고 있는 걸까요?


리뷰, 동물,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마음, 고양이 이야기, 팔베개, 고양이 팔베개, 팔베개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료, 고양이 학습, 학습가능한 동물,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사진

 슬며시, 다가오는 카메라 소리에, 고양이는 눈을 뜹니다. "너 정말 잘자고 있니?" 게슴츠레 눈을 뜬, 애기가 눈쌀을 찌푸립니다. "팔에.. 쥐가 날꺼 같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팔베개를 해줄 때면, 약, 5~8분 뒤, '사랑의 고통'이라, 불리는 '팔저림' 오죠. 사랑이란 것이, 팔베개를 통해서 옮겨지고 있을때, 일방통행 중 신호정지에 걸리는 사고랄까요?


리뷰, 동물,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마음, 고양이 이야기, 팔베개, 고양이 팔베개, 팔베개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료, 고양이 학습, 학습가능한 동물,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사진

 그저, 고양이 냥냥이 에게는, 편한 팔베개 였나봅니다. 사랑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더 많이 기울수 밖에 없는 한사람' 그리고, '무게중심은 사랑.' 한쪽 팔로 전해지던 사랑저림은, 전달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 이겠죠?

 팔베개의 팔저림이 전해진다면, 어떨까요? 나몰라라~ 하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리뷰, 동물,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마음, 고양이 이야기, 팔베개, 고양이 팔베개, 팔베개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료, 고양이 학습, 학습가능한 동물,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사진

 이러 저런, 팔베개에 관한 생각이 들면서, 냥냥이가 밉게 보입니다. "잘생기면 뭐해, 배려심이 없어, 이기적인 놈" 팔베개에 담긴 마음은, 무지 따뜻하고 헌신적인 것인데, 온전히 즐기기만 하는 반대쪽 모습을 보니, 제대로 미운털 박히죠?


리뷰, 동물,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마음, 고양이 이야기, 팔베개, 고양이 팔베개, 팔베개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료, 고양이 학습, 학습가능한 동물,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사진

 냥냥이도, 꿍시렁 꿍시렁 소리가 싫었나봅니다. 찌뿌둥했던지 온몸을 쭈욱~ 스틀레칭을 하는데요. 그러게, 고양이 주제에 왠 호강하는 팔베개 인가~ 그런데, 잠시후..?!


리뷰, 동물,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마음, 고양이 이야기, 팔베개, 고양이 팔베개, 팔베개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료, 고양이 학습, 학습가능한 동물,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사진

 팔베개 하고 있는 자세에서 스트레칭 한 후, "나도 해줄께", 애기 머리 위로, '텁' 하고 올라가는 저 놈의 발.. 고양이 애기는, 그저 당한(?) 모습입니다.


리뷰, 동물,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마음, 고양이 이야기, 팔베개, 고양이 팔베개, 팔베개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료, 고양이 학습, 학습가능한 동물,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사진

 우연하게도, 애기도 냥냥이 팔베개를 조금 이용하게 됩니다. X 자 크로싱 팔베개 인데요? 한마리로 합체 될 것 만 같습니다. ^^; 서로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고양이의 모습은, 이렇게 탄생 되었습니다.



리뷰, 동물,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마음, 고양이 이야기, 팔베개, 고양이 팔베개, 팔베개 고양이, 마음, 고양이 사료, 고양이 학습, 학습가능한 동물,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사진

  팔베개에 담긴 마음, 혼자서는 안됩니다~ ㅎㅎa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기르기 이야기 - 코숏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모습 담아보았는데요. 고양이 하품 1초의 차이로 코숏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 본능을 보여주게 됩니다. 코숏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모습은, 방바닥에 누워 뒹굴거리는 반려묘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수 있을꺼 같아요. 남는건 시간, 노는것도 시간, 하루종일 시간을 방에서만 보내 고양이 들 입니다. 그러다 보니, 코숏 고양이 애기도 지겨울 만하겠죠? 고양이 애기의 하품 에는 답답함과 지루함을 잔뜩 담긴 것 같아요. 고양이 턱 빠질 듯이 하품하는 자세를 보여주기 때문이죠. 실제로, 고양이 마음 읽을수는 없지만, 통한다는 것! 눈치로 코숏 고양이 애기의 마음을 읽어보게 됩니다. 하품을 하는 코숏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니, 여유 보다는 즐겁게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오늘의 포스트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기르기 이야기 - 고양이 하품, 1초의 차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하품, 1초의 차이


고양이, 사진, 이슈, 반려동물, 동물, 코숏, 코숏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하품, 고양이 애기, 반려묘,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음, 고양이 눈치, 코숏 고양이 모습, 코숏 고양이 사진, 고양이 사진, 애기 고양이, 애기, 눈치, 하품

고양이 애기의 하품하는 순간 포착! 1초 후 하품은, 무시무시 해집니다.

고양이, 사진, 이슈, 반려동물, 동물, 코숏, 코숏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하품, 고양이 애기, 반려묘,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음, 고양이 눈치, 코숏 고양이 모습, 코숏 고양이 사진, 고양이 사진, 애기 고양이, 애기, 눈치, 하품

널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니? 최대한 귀엽게...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순간!
   그 모습에서 만족감 마저 느끼게 합니다.

   밖은 영하의 날씨 라서, 입김이 폴폴나는데,
   고양이 애기 녀석은, 집안 방바닥에 세월을 보냅니다.
   방바닥이 뜨끈뜨끈, 졸음이 밀어닥치는 순간!

   "크암~"

   순식간에 고양이 애기의 하품이 지나가고,
   고양이 하품의 1초의 차이가 미소짓게 만듭니다.
   할아버지 하품 모습에서, 포효하는 하품으로 변신!
   지겨울만큼의 방콕생활을 하품과 함께 날리는 것 같아요.


   "하루를 가득 담아서! 하품으로 발사~ 크암~?"



고양이, 사진, 이슈, 반려동물, 동물, 코숏, 코숏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하품, 고양이 애기, 반려묘,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음, 고양이 눈치, 코숏 고양이 모습, 코숏 고양이 사진, 고양이 사진, 애기 고양이, 애기, 눈치, 하품

"하품 한가락~ 하암~ 무섭지 않아요~"

저의 고양이 관련한 글을 더 만나보고 싶으시면, 오른쪽 상단 카테고리(category) 중 고양이 채널을 클릭하시면 되고요. 또는,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category/고양이 채널 <- 클릭하시면 제가 올린 고양이 관련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이사람보게! 벌써 잘려고 하는거야?

응! 너도 누웠자나, 나도 누워야지~




고양이

풋! 뭐했다고 잠이와?

난 열심히 하루를 살았다고 이 잠탱아! -_-+




고양이

오~진짜? 뭘했는데?

음..(.  .;;)('  'a)..그럼 넌?




고양이

흥! 우리는 바빴어, 니가 밖에 있는 동안..

삐졌어? 토라지기는...밥먹을래? (_ _a)




고양이 마음 얻기는 하늘에 별따기


 고양이 마음은 마하의 속도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올때면 마중까지 나와서, 온몸을 비벼주면서 좋아해 줄 때는 언제 인지요. 연신 삐졌다고 냐냐~거립니다. 밥주고, 잠자러 누울라 치면..고양이들이 이불을 차지하는 상황이 맞이하게 되네요. 회색 고양이 (냥냥이=마리 고양이), 흰색고양이 (애기 고양이) 는, 각자 이불 하나씩 맡았네요. 사람처럼, 자리찜하고는 식빵자세 돌입! 잠 자려고 자세를 잡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자면서, 또 자려 누운 녀석들..부럽고 또 부러운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ㅋㅋ 내일 또 깨우겠지만, 녀석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쪽으로 자리를 만들어주고 자야겠습니다. 시간이 금쪽같다는데, 고양이 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인 것 같아요. 언제나, 귀중한 시간 소춘풍의 블로그 방문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양이

뒤에서 따끔한 시선이 느껴져..

비켜줄래? 나도 피곤하거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