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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면 달라붙는 고양이 냥냥이, "어딜 파고드는거야?"


추운거 참 싫어하는 고양이 냥냥이 입니다. 장묘종이라서, 털이 길고 풍성한데, 게다가 겨울태생인데도 추위를 무척타는 고양이 냥냥이 이지요. 잠들때 쯤 되면, 스스스스~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 냥냥이. 함께 자자며, 애교아닌 애교를 부리는데요. 살짝 장난으로, "나가서 자" 라고 하면, 입이 대빨(!) 나와서 삐친 적 한답니다. 추워지는 겨울 밤 날씨에, 잠자리도 함께하게 되는 고양이 냥냥이 이네요. 그런데, 이불 속에 파고들어서 달라붙는 곳이 참 민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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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 따뜻 따땃 따땃~ 이불 속이 제일 좋다는 걸 알게된지도 꽤.. 겨울이다 싶으면, 알아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냥냥이 입니다. 특히나, 이불펴놓고 외출하면, 이불 안에서 잠자는 냥냥이 인데요. 새로만들어준 고양이 집 보다 이불 속을 더 좋아한답니다. 따듯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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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 말을 알아듣는다는 것 보다는, 어투와 어감에 따라서 사람말을 느끼고 알아듣는 고양이 이죠. "나가있어! 그만", "그만 달라붙어있어" 라는 그 단칼진 말에, 냥냥이가 얼굴을 잔뜩 찌푸리는데요. 이런 모습을 귀엽게 쳐다보게 된답니다. 어찌 알아듣는건지, 이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어찌 아는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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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식으로 붙어있으면,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쫌 비켜!"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불 안쪽이 따뜻하지만, 왜 이렇게까지 붙어자려고 하는 건지.. 원! 쑥쓰럽게 말이죠. 그래도 달래보면 옆구리쪽으로 자리를 옮겨준답니다.

추워질때면, 옆구리 난로가 되어주고, 서로 온기를 나누는 사이이지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냥냥이의 장난은 때론 불편하게 한답니다. 어딜 파고드는건지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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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신 등장, 나는 관심법을 써~

더워도 이리 더울수 없는 계절인 여름 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도, 땀이 주루룩! 등골에서 흐를때면, 기분 좋았던 기분도 짜증이란 놈을 만나게 되죠. 겨우, 집에 도착하면 고양이신 처럼 앉아서 "이 모든 고통은, 너의 과오이니라~" 라는 말을 건내주는 듯한 냥냥이와 아이컨택을 합니다. 고양이신? 냥냥이에게 오늘 있었던 일들을 살짝의 투정과 함께 건내게 되는데요.

고양이 냥냥이는 말없이 눈만 마주쳐주며, 제 이야기를 들어준답다.

제가 지칠때까지 버티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또는, 생각없이 멍하니 앉아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 보면, 속에 담아뒀던 응어리가 풀리고,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땀으로 젖었던 등골도 마르고, 어느새 바람 한줄기를 느끼게 되면서 말이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저의 고양이신 냥냥이에게 제물(사료)을 바치게 됩니다. 혹, 고양이만의 관심법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컨택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꺼내놓게 되는 '요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래서, 일본에서는 고양이신을 숭배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전통신 (고양이신, 돼지신, 영웅신 등)을 모신 신사가 있는가 하면, 사당 정도에 해당하는 유명한 인물을 신격화해서 모신 신사도 있다.

찔림의 심리학(?) 일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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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궁예가 "나는 관심법을써~" 라고 했던, 대사가 생각나는 고양이 사진 입니다. 왠지, '고양이신' 이라는 명칭을 붙여줘야 할 것 같고요. 부처님 옆에서, 고양이도 한자리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지난날의 잘못들을 이야기해야 할 거만 같고 그러네요. 무서울수도 있고, 신기할 수도 있고, 웃길수도 있는, 참 묘한 분위기의 고양이 사진 이지 않나요?

또는, 석가(부처님)의 보디가드 일지도 모르겠네요. ^^ 그저, 이 사진이 주는 느낌을 여러모로 받아보시길 바라며 소개해봅니다. (눈빛에 조정 당하고 있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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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빨대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들어보셨나요? 특별한 고양이 장난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빨대 하나만 던져줘도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잘 가지고 논다고 해요. 고양이가 빨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꼭다리가 휘어 있어서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서 라고 해요. 고작 빨대 하나로 고양이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고양이는 빨대를 좋아한다는 말이 사실이였답니다. 냥냥이는 빨대 고양이라고 부를만큼 빨대에 꽂혀가지고 놀아요. 게다가, 혼자서도 빨대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빨대 4개 정도 방안에 흩어놓고 밖에 나갔다오면 빨대는 다 뜯겨져서 맞이해준답니다.


빨대 꽂힌 고양이 냥냥이, 우당탕탕 혼자서도 잘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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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혼자 빨대로 놀고 있는 모습 이에요. 폴짝! 뛰는 모습을 볼 때면, 혼자 잘~논다! 하면서 구경을 한답니다. 한곡 땡기고 있는 모습 같다는 말을 들으면 싫어할까요? 우당탕 빨대와 함께 점프도 하고, 물고 노는 냥냥이는 즐거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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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는 고양이가 가지고 놀수 있는 최고의 호기심 천국 장난감 인 것 같아요. 툭툭 건들면, 빨대 꺽인 부분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이 나와주거든요. 그래서 고양이들이 빨대를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고양이들은 빨대 가지고 노는걸 좋아한다고 하거든요. 특히, 냥냥이는 혼자서도 잘놀아서 기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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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놀아주는 사람 찾는 건가 싶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요? 회심의 뒤돌아보기 랄까요. 누가 보고 있나? 고양이 애기가 보고 있나? 싶은 경계를 갖는데요. 이유야, 빨대를 뺏기고 싶지 않아서 이겠죠? 예전에는 놀아줄 사람 찾는건가 싶어서 다가갔더니, 빨대를 물고, 도망을 가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빨대로 놀아줄 때보다, 냥냥이 혼자서 가지고 노는 시간이 더 길더라고요. 혹시, 고양이 장난감 준비 중이라면, 커피숍 빨대라도 챙겨오세요. 고양이들이 무지 좋아할꺼랍니다. ^^

꼭 예외도 있지만요. 그래도, 컵에 빨대를 넣어두면, 관심 없는 고양이도 확! 빨대에 꽂힌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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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자리 겨루기 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 두마리는 꼭 자리타툼을 한번씩 하는데요. 특히, 고양이 애기가 냥냥이를 괴롭히듯이 잠자리 겨루기를 해요. 형이 하는 것은 다 좋아보여서 따라하는 것인지, 아니면, 욕심이 많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냥냥이와 애기의 잠자리 겨루기는 웃으면서 바라보게 된답니다.

고양이들 끼리 잠자리 겨루기 하는 것을 볼 때면, 서로 집사 옆자리를 찾이 하고픈 고양이의 욕망 겨루기 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진짜 밤에 잘 때면 집사 옆에서 자고 싶나 봐요. 한치의 양보없는 고양이 잠자리 겨루기의 결과는 어찌되는지 아시나요? 저러고 잘수 있나 싶을정도인데요.


한치의 양보 없는 우리집 고양이의 잠자리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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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태로 잠자리 겨루기를 하고 있는 냥냥이 (형) 애기 (동생), 형 동생의 자리다툼이에요. 잠자는 모습이 거의 묘기 수준이죠? 한눈에 봐도, 냥냥이가 위태롭고, 애기는 "이래도, 안비켜?" 라는 것 같아요.

평소면 애기한테 자리를 양보하지만, 냥냥이도 귀찮아서(?) 자리를 고집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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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자리잡고 누우면 아침까지 그자리에서 자고 싶은 귀차니즘의 종결묘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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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자리는 다 탐이 나는 욕심많은 고양이 애기. "힘으로 뺏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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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기는 냥냥이가 움직이면 쏙! 자리를 다 차지하려는 속셈이 눈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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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두발로 위태롭게 압사의 현장에서 버티고 있고, 애기는 어찌 해서든 혼자 자리를 쓰고 싶은 모습 이에요. 보통은 냥냥이가 포기 하고 자리를 옮기는데, 이런 잠자리 겨루기도, 냥냥이가 받아줘야 할 수 있답니다. 저녁에 잘 때는 요지부동 귀차니즘으로 버티거든요.

매번 볼 때마다, 애기는 그냥 자리 욕심 같기도 해요. 냥냥이 자리는 다 뺏으려드는 성향이 있거든요. 냥냥이는 그냥, 그러려니~ 귀찮아 하면서, 자리를 양보 하는데요. 역시, 형만한 아우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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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의 등빨에 압사 당하고 있는 냥냥이지만, 졸음이 오는 건 어쩔수 없다봐요. 필사적으로 애기 등을 떠밀다가도, 잠이 오는걸 막을 순 없는지, 눈이 스스륵 감긴답니다. 저는 냥이들의 이런 모습을 때면, 더욱! 눈을 감을수 없어서 사진으로 남기게 되어요. 이런 모습 보다보면, 제 눈에는 귀엽게 보이거든요~

결국은, 새벽까지 저러고 자다가, 어느순간 냥냥이가 자세 바꾸다가 "못된 애기!" 하면서 밖으로 나가버려요. 언제나 처럼, 애기는 승자가 된답니다. 고양이의 잠자리 겨루기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바보같아 보이죠?

잠이 막 올 때는, 옆으로 눕는 것도 귀찮기에 냥냥이를 이해하지만, 애기는 욕심이 참 많아요. 냥냥이가 자리를 옮기면, 따라가서 방해하는 못된(?) 녀석이죠. 냥냥이에게 엇나간 애정표현인지, 진짜 괴롭히는 것인지는 알수는 없지만요. 저러고도 잠결에 싸우지를 않아서 참 다행이랍니다.

고양이 잠겨루기 꽤 치열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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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비 내리는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네요. "이렇게 많이 내려도 되나?" 싶을정도로 내렸던 밤입니다. 천둥이 '우르릉 쾅쾅!' 소리에 침대로 달려들어가고, 번개 '번~쩍' 불빛에 눈빛이 두려움을 갖게 만들었겠죠. 작은 몸집에 커다란 두려움으로 밤을 보냈을 것 같아요. 인간에게도 하늘은 너무나도 큰 존재이잖아요. 우린 다 똑같은 두려움을 갖고 있나 봐요.
 


예전에 춘풍이가 직접 만들어준 천막을 구경하고 있네요. 빗물이 고여, 천막 한쪽이 불룩 내려앉아있습니다. 비가 더오면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천막찢어지면, 비올때 창문닫아야 하는데" 이런 걱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비 냄새가 좋아 하는 냥냥이는, 비 내릴 때면, 요로코롬 창가에 앉아있답니다. 그래도, 밤이면 모기 들어오니까, 문은 닫고 자야하죠. ^^



비 냄새 킁킁! 창가에 흘러내리는 빗물 냄새를 맡는 모습이에요. 바보탱이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천둥, 번개, 비소리는 다 무서워하면서, 비 냄새를 좋아하니까요. 쫄기도 잘 쫄지만, 그만큼 잘 부빌줄 아는 넉살도 가진 냥냥이 랍니다. 큰 존재에게는 원래 쫄면서도 잘 비비고 부벼줘야 하는 거 잖아요~ 사회생활 그런거잖아요~ ㅎㅎ;



냥냥이의 눈에도, 바깥 모습이 말이 아니겠죠? 어제 뉴스에서 봤던 소식들이 하늘 아래에 펼쳐져 있기 때문 일까요. 녀석도 걱정스레 아래 동네를 쳐다보지만,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 피해없이 잘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운전 조심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에는 어떤 천둥 번개가 하늘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냥냥이를 놀라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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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골골골, 고양이 갸르릉, 고양이 그르렁, 똑같은 고양이 소리이지만, 의성어로 표현하다보니, 이런 차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고양이 골골골 소리, 고양이 갸르릉, 고양이 그르렁, 약간의 어감 차이는 있지만요. 주로, 고양이가 골골골 거리는 소리를 갸르릉, 그르렁 등으로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멍멍 vs 왈왈 vs 바우 라고 적게 되는 강아지 소리 같은 차이 이죠. 고양이 골골골 이유는, 고양이가 편안하거나 졸릴 때 내는 소리 라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의 안정을 위해서 골골골, 갸르릉, 그르렁 같은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정의는 못찾았지만, 절대 나쁜 소리가 아니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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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는, 잠 자러 들어가는 시간을 참 좋아한답니다. 냥냥이 녀석도, 오늘 하루도 끝! 이제 자야지~ 라는 마음 인지, 방안으로 들어가는 길목부터, 갸르릉 갸르릉 거리는데요. 붙잡혀도 기분이 좋은지, 갸르릉 소리는 멈출지 모른답니다. 이때, 손으로 턱을 긁어줄 때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지, 고르고르골골~ 골골골 소리를 내요.

 갸르릉 갸르릉 부터, 그르렁 그르렁, 골골골, 의성어로 표시된 단어는 각각 다르지만, 그 의미와 뜻은 같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기분이 좋거나, 안전감을 느낄 때 하는 소리 라고 해요. 잠 자러 들어가는 시간이면, 기분 좋아지는 고양이 냥냥이의 골골골 소리는, 사람도 잠자리 들어가기 전에, 아이구 아이구~ 하고 소리랑 같은 일맥상통 하겠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잠자는 시간이 좋은가 봅니다. 아이구 아이구~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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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교 몸짓, 턱에 손 괴는 고양이 냥냥이의 예쁜 애교 몸짓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냥냥이는, 애교 몸짓으로 턱에 손 괴고 예쁜척을 잘 하는데요. 고양이 애교 몸짓을 만날 때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답니다. 귀염귀염 열매라도 먹은 듯한 냥냥이의 애교 몸짓은, 턱에 손 괴고서 "나 예뻐?" 라고 하는 것 같은 모습인데요.

방바닥에 드러누운 채, 턱에 손 괴고는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이럴때면, 최면에 걸린 듯이 간식을 나눠주게 되는데요. 사람 마음을 조정하는 능력도 애교에 담겨 있는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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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의 애교 몸짓을 만날 때면, 녀석이 최면이라도 거는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을 조정 하듯이, "자! 이제 애교 봤으니, 먹을 것을 내놓거라~" 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 같답니다. 실제로는 "날 좀 봐줘요~", "관심 좀 주세요~" 이지만요. 방바닥에 드러누운채 재롱 애교 몸짓으로~ 턱에 손을 괴는 모습을 하는 냥냥이 랍니다. 냥냥이 표 애교 최면술을 읽어내는(?) 저의 독심술도 대단(?)한 것 같죠?

자꾸 애교 부리고, 그 모습에 반하고, 또.. 먹을 것을 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습된 냥냥이의 애교 인데요. 귀염 귀염 열매를 먹은 것 같은, 냥냥이의 턱 괴는 모습! 제 마음을 또 다시 조정 해서, 먹을 것을 얻어 갑니다.

함께 하는 가족, 애인 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애교 몸짓... 오늘 어떨까요? 주기적으로 학습된 애교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가지 않을까요? 양 볼에 바람 넣고, 손가락 콕! 볼에 찔러 넣으면서 "나 예뻐?" 이런.. 과감한 애교를 계획해 보시길! ㅎㅎ

역효과는..그 손가락이 볼을 뚫어버릴지도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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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지능? 오늘은 고양이 지능이 궁금해지는 지혜로운 고양이 애기의 생활 속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고양이 지능은 개 지능과 비교되며 논란이 되지만요. 고양이 지능이나 아이큐에 관한 이야기를 올릴려는 것은 아니고요. 그저 고양이 지능이 궁금해지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올려볼까 해요.

고양이 지능 개 지능 동물 지능은 사람처럼 후천적인 배움을 통해서 늘기도 하잖아요. 고양이 지능이 개 지능 보다 높다 라고 해도 후천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고 봐요. 그 어떤 고양이 지능 테스트 보다는 센스 발휘하는 모습을 볼때면 고양이 지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군요.

고양이 애기의 지혜로운 생활 모습 속 센스! "머리 좀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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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의 머리 쓰는 모습을 만날 때면 웃긴데요. 머리도 쓸줄 알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밥그릇 움직이지 않겠금 발가락으로 꽉! 잡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고양이 지능 꽤 높을 것 같다랄까요? 왜냐하면 냥냥이는 발가락 사용을 못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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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가 나름 브레인 인 듯 해요. 고양이 냥냥이는 밥그릇을 질질질 끌고 거실 이곳저곳을 다니는데요. 발톱마저도 밥그릇 고정을 위해 사용하는 모습을 볼 때면 놀랍기도 해요. 음식에 대한 집착이 만들어 내는 센스 라고 생각해봤지만 똑똑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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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고양이 귀가 마징가 귀처럼 변신 하는데요. 어쩔때 보면 비행기 날개 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할짝할짝 싸악싸악~ 소리가 나겠금 먹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에요. 눈동자도 풀리고 정신 없이 밥그릇 구멍 날 때까지 핥아 먹는 답니다. 이런 귀는 기분좋을 때 또는 경계하는 레이더 역할을 한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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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기분좋게 밥그릇을 핥아 먹다 보면 달라붙어 있던 치즈가 사라져버린 것을 알게 되는데요. 벌써 다먹었나 싶어서 밥그릇 바닥에 남아있는 냄새를 맡아 본답니다. 분명 다 먹은 것은 알지만 포기 하지를 못하는데요. 킁킁 거리면서 그래도 살짝살짝 냄새는 부분을 핥아 먹는 답니다. 냥냥이에 비해서 음식 집착이 심한 녀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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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와 달리 고양이 냥냥이는 발톱 고정하는 걸 몰라서 거실 끝까지 밥그릇을 끌고 가는데요. 냥냥이는 치즈 다먹고 애기껀 남아있는지 궁금해서 다가간답니다. 하지만, 다 먹었어도 자기 밥그릇 못주겠다는 고양이 애기가 경고의 눈빛을 주죠. 가끔 째려보다가 한바탕 하지만 결국은 애기가 이기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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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의 경계하는 눈빛 무섭죠? 날카롭게 째려보고서 냥냥이의 접근을 막아 버린답니다. 언제나, 이기적이고 만족을 모르는 녀석이죠. 애기녀석은 냥냥이 껀 뺏어먹고 지껀 사수하는 녀석이랄까요. 일딴 냥냥이껄 뺏어먹고 밥그릇을 사수한답니다. 꼭 나쁘게만 볼수는 없지만 나쁘게 보인다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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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그릇에 달라붙어 있던 치즈는 사라진지 오래 이지만 치즈 냄새가 완벽하게 사라질 때까지 핥아 먹는답니다. 냥냥이 밥그릇에도 가봤다가 다시 자기 밥그릇 핥아먹고 말이죠. 허전한 듯한 모습으로 불쌍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요. 발가락으로 꽉! 빈 밥그릇을 붙잡고 핥아먹기도해요. 그때 생기는 밥그릇 흔들리는 소리가 일종의 '더 달라는' 시위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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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고양이 지능 테스트 보다 생활 속에서 만나게 되는 센스(?)를 만날 때면 똑똑한 동물 같다는 생각을 해요. 고양이 지능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도 많은데요. 개와 고양이를 비교도 하지만 이런 지능비교는 소용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삶 속에서 후천적인 채워가는 지혜 부분의 비중이 큰 것 같거든요.

너무 득달같이 강제 교육시키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냅두면 선천적인 지능 보다 후천적인 센스로 채워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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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터널 만들어주고서 생긴 고양이 자리싸움 이랄까요? 고양이 터널은 경계심 많은 고양이 애기를 위해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주로 고양이 터널은 고양이 애기만 사용하는 장소였답니다. 고양이 터널이 마음에 든 냥냥이도 사용하고 싶었지만 고양이 애기가 있을 때면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고양이 터널 때문에 없었던 고양이 자리싸움도 생겼답니다. 늘 포기할 줄 아는 고양이 냥냥이 였지만 안락한 고양이 터널이 마음에 들었나보더라고요. 결국은, 고양이를 위해 만든 고양이 터널 덕분에 자리싸움이 발발하고 있는 상화이랍니다. 호랑이 없는 굴에 토끼가 왕이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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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터널 안에 냥냥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냥냥이의 경계하는 눈빛이 보이시나요? 고양이에게 안락함을 준다는 고양이 터널이 인데요. 냥냥이 마음 마저 빼앗아가버렸답니다. 진정 통큰 고양이라고 불릴 정도로 겁도 없고 배려심도 많았던 고양이 냥냥이 이지만 고양이 터널을 혼자 독차지 하고 싶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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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터널 안을 들여다보려고 다가가면, 완전 정색하는 냥냥이 인데요. 빼앗길까봐 두려워 한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터널을 이용하는 건, 겁많은 고양이 애기 이기 때문이죠. 고양이 애기가 소심하지만, 냥냥이가 사용하면, 돌변 싸움이 난답니다. 그래서인지, 냥냥이가 터널안에 있을 때도, 경계를 풀지를 못해요. 왠 자리싸움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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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 아닌걸 확인하면 긴장 풀고 편안하게 자리잡는데요. 냥냥이 녀석도 미안했는지 눈을 내려깔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손바느질로 한땀한땀 손가락에 피나면서 까지 고양이 터널 [링크] 만든 춘풍이에게 미안한 마음 한가득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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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만든 고양이 터널을 냥냥이와 애기가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뿌듯 한데요. 고양이 터널에 도망 갈 구멍도 만들어주고 숨을 장소로 만들어주었기에 항상 고양이들이 달라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명 사용하고 싶어하는게 문제랄까요? 참 이기적인 소유욕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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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터널을 냥냥이가 이용하고 있을 때면 수상한 낌새를 챈 고양이 애기가 나타난답니다. 참 귀신같은 놈이랄까요? 언제나 감시하고 있는 듯한 고양이 애기 랍니다. 성큼성큼~ 고양이 터널로 다가갈 때면 예상되는 자리 싸움을 하는데요. 아이고~ 같이 사용하겠금 지금도 노력 중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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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는 고양이 터널 안에서 있어서 보이지는 않지만 애기가 다가오는 낌새를 눈치 채더라고요. 고양이 터널 안으로 애기가 들어올 때까지 요지부동으로 버틴답니다. 결국은, 로테이션 되듯이 자리싸움이 반복되는데요. 그래도, 처음 고양이 터널 등장 했을 때만큼 싸움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랍니다. 뭔가 안전한 곳을 선점 하기 위한 자신의 안전을 위한 보호 본능 이겠죠? 기왕이면 서로서로 잘 다독이면서 이용하면 좋을텐데요. 그나마, 한명이 들어가면, 한명이 나오는 순으로 변해서 다행이랍니다. ^^

[링크] - 고양이 터널 만들기 DIY 1편
[링크] - 고양이 터널 만들기 DIY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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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약 화끈함 때문에 눈을 못뜨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안약의 화끈함 때문에 눈을 못뜨지만 폭풍 그루밍을 하고 있는 냥냥이 이에요. 고양이 안약의 화끈함 덕분에 고양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링크] 고양이 안약의 중요성과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글을 참고해 주시고요. 냥냥이는 고양이 안약의 화끈함 때문에 눈도 못뜨지만 잘도 도망을 간답니다. 그리고서 고양이 눈물을 폭풍 그루밍으로 닦아내는데요. 고양이 안약의 화끈함을 폭풍 그루밍으로 날려버린 냥냥이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안약의 화끈함을 폭풍 그루밍으로 날려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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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을 넣은 후 눈을 꼭 감고만 있는 냥냥이를 다정하게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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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하며 살짝만 눈을 떠보지만 저의 함정에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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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은 눈을 깜빡 일 수록 화끈 하다는 사실 이죠. 침 묻혀도 소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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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눈물을 침 묻혀서 닦아 내보지만 뭉질수록 안약의 화끈함은 더욱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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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줄 놓은 듯한 그루밍으로 어질어질 하나 봅니다. 그래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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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그루밍의 결과는 토네이도 수준 이랄까요? 그래도, 눈물 글썽글썽~



고양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곧, 책임 아닐까요?


 고양이 눈물 만나게 되는 고양이 안약 인데요. 고양이 눈물 쏙 빼는 안약이지만 효과는 최고 라고 합니다. 고양이 안약을 넣어주면 눈에 들어갔던 먼지 또는 집에 날리던 고양이 털이 안약으로 제거 되는 효과가 있죠. 고양이 안약은 사람 눈물약 같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고양이 안약 구입은 고양이 용품점 또는 동물병원에서 구입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사람이 쓰는 안약을 넣기도 한답니다. 대신! 무방부제 안약 또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고양이 눈병이 심할 경우 병원 진료를 미루지 말아야 겠죠?

 고양이 눈물이 병균에 의해 흘리는 일 없겠금 미리 고양이 눈 건강을 챙겨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사람의 책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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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팔베개 하고 잠든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도 팔베개를 하고 잘까? 라는 궁금증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답이 될 것 같은 사진 인데요. 고양이 냥냥이의 팔베개 하고 잠든 모습을 보여드리게 됩니다. 가끔씩, 고양이가 팔베개 하고 자는 모습을 볼 때면, 팔에 피가 안통해서 팔 저릴 것만 같은데요. 그럴때면, 툭툭! 건들어서 깨우게 됩니다. 잠자는 고양이의 콧털을 건든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지만요. 사람도 팔베개 하고 잠들면, 자고 일어났을 때, 팔저려서 고생하게 되죠. 혹시, 고양이도 팔베개 하고 자면, 팔이 저릴지~ 누가 압니까? 한번씩 깨우게 되는 고양이 팔베개 잠버릇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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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방 한구석에서, 널부러진 냥냥이를 만나게 됩니다. 팔베개를 하고 자는 냥냥이 인데요. 세월 흘러가듯이, 냥냥이도 꿈속으로 흘러가나 봅니다. 만사 태평한 고양이 냥냥이가 부러워지는 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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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베개 하고 자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머리통이 팔을 압박 하면서 잠을 자고 있는데요. 저런 모습으로 자다보면, 팔에 피가 안통해서, 잠을 깨기도 합니다. 팔이 저려서 잠에서 깨기도 하고, 잠에서 깨고 나니, 팔이 저리기도 하는데요. 냥냥이의 팔저림이 걱정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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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고양이의 콧털을 건드린 것인지.. 매서운 눈으로, 째려보는 냥냥이 입니다. 왼쪽 눈에 낀, 눈꼽이 보이네요. 왜 깨웠냐는 듯이 째려볼 때면, "팔 저리지? 잘 생각해봐.." 라고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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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 그러고보니, 팔이 저리는 건가?" 싶은 표정을 보여주는 냥냥이 인데요. 실제로는, 고양이 냥냥이의 팔이 저린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변화무쌍한 고양이 잠자는 자세 때문이죠. "저런 자세로도 잠을 자나?" 싶을 정도 인데요. 다이빙 자세로, 골뱅이 자세로, 허리를 비틀고 잠을 자기도 하는 고양이 랍니다.

 고양이도 사람처럼, 잠자다 보면, 자기 편한 자세로 자세를 바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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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발 안닿는 곳이 간지러워 할 때가 있는데요. 고양이 마사지 받는 것처럼, 사람이 손으로 대신 긁어주는 모습을 보며, 고양이 마사지 라고 제목을 정해보았습니다. 고양이 마사지 라고 해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닌데요. 고양이 마사지를 하게 된 원인은, 고양이의 신체적 특성상 짧은 다리 길이로 인해서,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못 긁는 것 같았답니다. 그럴 때마다 대신 긁어주는 사람의 손길이, 고양이 마사지 받는 모습 같았는데요. 고양이를 위한 마사지 손길이 닿을 때마다,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 냥냥이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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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가 뒷발로, 목 뒷부분을 긁는 모습인데요. 사람의 손톱의 역할을, 고양이 발톱이 대신 하는 것이죠. 시원스럽스럽게, 턱과 목부위를 긁던 냥냥이 랍니다. 이럴 때면, 털 뭉쳐있는지 확인 하는 겸해서, 한번씩 손으로 긁어주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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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으로 긁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은, 고양이를 마사지 하듯이, 손가락 지문 부위로 살살살 만져주는 모습 입니다. 냥냥이의 경우, 뒷목의 털이 자주 뭉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 부위인데요. 한번씩 마사지 하듯이 다가가서, 털 뭉친 부분을 찾아 봅니다.

 냥냥이의 경우, 장묘종 이라서 털관리 하기가 힘든데요. 게다가, 고양이 애기가 뒷목을 자주 핥아주다보니, 냥냥이 털이 잘 뭉치더라고요. 뭉친 털의 경우, 피부병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해서, 자주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사지 하듯이 다가가서, 털 체크를 하는 방법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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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부위만 계속 하면, 싫어하게 되는데요. 사람도 마찬가지죠? 정말 사람 마사지 하듯이, 고양이를 마사지 해주게 됩니다. 냥냥이도 좋은지, 골골골~ 거리면서 눈감고 좋아하게 되요. 애기 재우듯이, 고양이 재울수 있는 애정의 마사지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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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천히, 목 마사지를 끝내면서, 얼굴 쪽 부위를 쓰담아 준답니다. 고양이의 탱탱한 얼굴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얼굴 부위를 살살 쓰담아주면, 냥냥이의 경우 잠들더군요. 온몸에 힘이 풀리고, 눈이 무거워지는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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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 손길이 끝날 때면, 잠에 뻗어서 자버리는 냥냥이 인데요. 뒷목이 간지러워하는 모습을 만날 때면, 한번씩~ 손으로 긁어준답니다. 뭉친 털과 확인 해보고, 뭉친 근육도 풀어주고, 뭉친 기분도 풀어주는 고양이 마사지 랄까요? 사람도 뒷목 풀어주면, 머리로 핑핑 돌듯이, 고양이도 그런 것 같답니다.

 냥냥아? 이제는, 내 목도 풀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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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병 안약 하나만 있어도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 고양이 안약만으로도 고양이 눈병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요. 우선 ,고양이 눈병 예방을 위해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을 알아야 하겠죠?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고양이 안약의 경우 애완용품점에서도 판매가 되지만요. 고양이 눈병 예방 안약은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조금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안약을 구입한 후, 문제점은,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이 문제가 되죠.


안약이 고양이에게 미치는 영향, "속눈썹 하나, 눈에 들어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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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는 털이 긴 장묘종 이에요. 늘 눈에 털뭉치가 들어가는 고양이 녀석이랍니다. 조금 과도한 모습이 담긴 것 같죠? 고양이 안약을 넣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위험한줄 알고, 무서워서, 아둥바둥 발길질을 한답니다. 하지만, 냥냥이의 눈병 예방을 위해서, 매번 체크를 해야 하죠. 서글프게 눈물 흘리는 냥냥이, 진짜 서러워서 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눈에 속눈썹 들어가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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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을 양쪽 눈에 한방울씩 넣어주면, 자동으로 눈을 질끈 감아주는 냥냥이 모습입니다. 눈을 꼭 감고, 더이상의 안약을 허용하지 않으려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얼마나 눈이 시큼시큼 하겠어요. 질끈 눈을 감아보지만, 더 많은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냥냥이 아둥바둥 하지만, 눈에 들어간 털뭉치가 빠져나갔는지 확인해야 보내주거든요.

눈을 감아도 눈물이 흐른다는 말, 이럴 때 하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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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이 그렁그렁한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엄청 순한 모습으로, 한동안, 이모습 그대로, 일시정지를 한답니다. 공포의 안약 때문에 기절한 줄? 침착하면서도, 고요한 해탈의 표정을 하고 있는 냥냥이 랍니다. 이순간에도, 도망갈 타이밍을 잡는 영리한 녀석이죠.

  눈 감아도 시큼시큼 한 것인데, 녀석은 인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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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지는 눈물은, 낼름 낼름 혀바닥으로 눈물을 삼켜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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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태를 확인 하고 싶지만, 질끈 감은 눈은 다시 뜰 생각이 없나봐요. 아주그냥, 뽄드로 붙여놓은 듯이 눈을 감고만 있습니다. 안약이란 것이, 눈 깜박일수록, 더 시큰시큰 하잖아요. 한두번 당한 냥냥이가 아니기에, 무조건, 화~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눈만 감고 있답니다.

 예전에 처음 안약 넣을 때는, 앞이 안보이니까 불안했던지, 눈 뜨려고 노력했었던 냥냥이 였어요. 하지만, 눈 깜박일수록, 화~한 시큰시큰한 안약이 더 강렬해지기에, 눈물, 콧물 흘리던 냥냥이 랍니다. 이제는, 제법 머리를 쓰는게 기특해요.

 안약이란, 눈 깜박일수록, 더욱 화한~시큰시큰함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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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팔자주름을 타고 눈물이 계속 흘러내려요. 위에 사진 처럼, 눈물골 팔자주름이 선명하게 보이시죠? 냥냥이 샘김새가, 이렇게 보니, 나이많은 강아지 닮기도 하고, 나이 많은 할아버지 느낌도 나네요. 냥냥이가 노안 일까요? 동안 일까요? 문득, 냥냥이를 볼 때면,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얼굴이라 생각한답니다.

 냥냥이 턱수염은, 할아버지 수염 만지는 느낌? 2천년 사신 산실령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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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눈안에 들어간, 자기 몸털뭉치가 안약으로 눈에서 빠져나간 것을 확인하면, 손에서 놓아줘요. 하지만, 냥냥이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방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안전한 곳을 찾는답니다. 냥냥이는, 다시 붙잡 힐 것 같다는 생각을 하나봐요. 최대한 멀리, 최대한 마음을 안정시킬수 있는, 자기만의 안전구역으로 도망을 가려 해요. 그전에, 미끼를 끼워서 던저봅니다. ㅎㅎ

 병줬으니, 이제 약을 줄 차례인가~ 싶어서 다가오지만, 진짜 약 이거든요. 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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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 냄새를 맡자마자, 낚였다 표정으로, 도망가기 바빠지는 냥냥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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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가 괜찮은지 확인하러 거실로 나와보지만, 한대 맞은 것 같은 표정으로, 째려봅니다. '아오, 저인간, 짱나' 하는 표정 같기도 하죠? 안약을 넣고나면, 폭풍 고양이 그루밍을 하는데요. 고양이 앞발 뒷발로, 냄새나는 부위를 딱아내는 모습을 말한답니다. 고양이 그루밍이란, 고양이 세수 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안약 때문에, 눈이 부은 것도 아니고, 맞은 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냥냥이의 얼굴 털이 흔트러져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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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의 경우, 털이 긴 장묘종 이랍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인데요. 털이 길고, 털갈이를 자주하는, 털 잘빠지는 타입이라서, 냥냥이 털이 날라다닌답니다. 냥냥이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이겠죠? 밥 위에, 냥냥이 털! 모든 옷은 흰옷 아니면, 냥냥이 털옷! 그 중에서 제일 문제점은, 사람 눈에도 들어간다는 점이에요. 저는 안경을 끼고 다니기에, 냥냥이 털 방지가 가능하답니다. 저 좀 불쌍한 것 같죠? ^^a

 고양이 냥냥이나 애기가 가장 큰 피해자 인데요. 냥냥이 털이 고양이들 눈에도 들어간답니다. 특히, 그루밍을 하다가 털을 눈에 넣는 경우도 있었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털이 눈에 들어가는 고양이 랍니다. 털이 짧은 단묘종 고양이 애기는, 무슨 죄인가 싶지만, 함께 지내는 죄 랄까요? 하지만,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는 부분은, 고양이 애기도 똑같아요. 손이 없는 고양이는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사람도 눈에 속눈썹이나, 먼지 들어가면, 너무 답답하고, 미칠 것 같은데 말이죠.

 고양이의 눈병 예방를 위해서도, 늘 준비되어 있는 안약 인데요. 건강한 눈을 위한 필수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안구건조증인 저에게는 수시로 눈상태를 체크하고, 안약을 넣는 이유가 되어준답니다. 고양이들 덕분에, 제 눈도 챙기게 되니까요.


  옷은 벗을 테고, 안경은 부술테고, 고양이 렌즈 발명만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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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본능 담긴 숨바꼭질 파파라치 컷, 이불 터널 속 파파라치 고양이 본능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이불 빨래 하는 날이면,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신나하는데요. 왜냐하면, 큰 이불이 의자 사이에서 긴터널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불 빨래 터널이 생기면, 으스스한 기운에 빨려들어가듯이 안에서 자리를 잡고 앉는데요. 두마리 고양이는, 이불빨래 터널에서 술래잡기를 한답니다. 한마리는 숨고, 한마리는 지켜보다가 덥치는 장난을 해요. 우당탕탕 소리나며 노는 순간, 고양이들을 지켜보는 또다른 시선이 느껴진답니다. 파파라치 고양이를 파파라치 하는 눈빛 이랄까요? "빨래 더럽히기만 해봐.."


파파라치 고양이의 숨바꼭질 놀이에서 발견한 고양이 야생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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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 빨래 터널이 생기면, 숨바꼭질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고양이 애기가 숨고, 냥냥이가 잡으러 다닌답니다. 두 고양이를 관찰해본 결과, 한번에 달려가서 숨은 고양이를 잡지 않더라고요. 숨은 고양이를 한참동안 지켜보다가, 자기가 잡고 싶은 생각이 들 때쯤, 달려드는 것 같았습니다. ^^

 상대가 방심하는 순간 까지 참는다고 볼수 있는데요. 숨은 고양이를 5분이고, 10분이고 쳐다만보고 있는 냥냥이 고양이의 눈빛에서는 장난 반 진심 반인 눈빛을 만나게 된답니다. 야생에서 살던 고양이들의 본능이 발휘 된다랄까요? 숨바꼭질, 술래잡기, 놀이 안에서 만나게 되는 파파라치 냥냥이가 제 눈에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부스럭 소리만 들려도 먹는건줄 알고 달려드는데 말이죠.


만약, 고양이가 사람보다 강한 존재라면, 먹이로 전략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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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의 긴장감 가득한 표정 속에서, 녀석이 뭔가를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죠. 긴장한 고양이 애기의 경우, 목이 두꺼워지고, 코가 벌렁거리고, 수염이 움찔움찔, 귀가 파닥파닥, 엉덩이는 살짝 올라가서 언제든 도망갈 준비를 한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경계를 하면 36계 전략을 구사한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애기보다 먼저, 접근중인 수상한 시선을 찾고서는 웃을수 밖에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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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뒤에서, 살기마저 내뿜으며 쳐다보는 냥냥이의 무서운 눈빛이 보이시나요? 저 눈빛을 발견했을 때, 냥냥이도, 고양이도 야생에서 살았지..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답니다. 눈빛 레이저를 내뿜으며, 애기를 습격할 틈을 찾고 있는 냥냥이의 모습,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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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사진기 셔터를 팍팍 찍었나봐요. 셔터소리에, 애기도 냥냥이도, 저를 발견하고, 시선을 옮깁니다. 냥냥이도 흠칫 놀랬는지, 눈이 땡글땡글 하죠? 냥냥이가 애기한테 집중을 하다, 저를 발견한 것이라서 놀랬나봐요. "나도 널 지켜보고 있었다" 라고 말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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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도 냥냥이를 발견하고, 역습을 펼쳐볼까 했는데, 도망가버린 냥냥이 랍니다. 애기가 고맙다는 눈빛인지, 왜 놀이를 망쳤냐는 눈빛인지, 모를 눈빛으로, 저를 쳐다 보네요. 파파라치 냥냥이, 애기의 모습을 파파라치 컷으로 남겨봅니다. 이불 빨래 터널에서 숨바꼭질, 술래잡기가 더 어울릴까요? 아무튼, 고양이 둘이랑 저랑 이러고 놀때면, 신난답니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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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수염을 보면 레이다 주파수 처럼 고양이 수염이 앞쪽으로 쏠려있는 모습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 수염 모습 변화는 고양이의 집중력 관심도 호기심 등을 가시적으로 확인 할 수가 있는데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고양이 놀이기구 등등 고양이의 호기심 집중력 관심도 를 끌수 있는 상황과 장치를 만나게 되면 고양이의 수염 상태로 그 반응을 확인하게 됩니다. 고양이 수염은 레이다 처럼 움직임을 포착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고양이도 사람처럼, 청각, 후각, 감각, 촉각, 미각 을 신체 부위 하나 하나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수염은, 감각을 담당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고양이가 음식을 만나는 순간, 고양이 귀가 쫑긋, 고양이 코가 벌렁, 고양이 수염이 바짝, 고양이 입술에 침이 살짝, 그리고 맛있게 얌냠으로 이어지는 모습 속에서, 귀여운 고양이 애교 만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고양이 음식 주는 것이 지체되면, 울며불며 달려들고 매달리고 날리가 아니게 되는데요. 고양이는 자기 먹을 음식인지, 사람이 먹을 음식인지 어찌 딱딱 알아맞추는지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 수염 바짝 세우고, 테이블로 다가와서 고양이 코 벌렁, 고양이 수염 바짝, 고양이 귀 쫑끗! 늘 사람 먹는 음식을 체크하는 고양이 뛰어난 감각을 만날 때면, 수사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죠. 마냥 귀여운 재롱으로 자기 먹을 음식 간식 마저도 뺏어내는? 얻어내는? 능력은 고양이가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 녀석 참 약은거겠죠?

 작은 치즈 조각 하나에, 고양이 냥냥이는 옷자락 부여잡고 매달리게 됩니다. 얼핏보기에는 멱살 잡는 것 같기도한데요. 매달리는 모습을 혼자 업되어서 올려봅니다. 뒤에서 지켜보는 고양이 애기의 빠짝 서있는 수염 레이더 모습도 유심히 지켜봐주세요. 고양이 수염이 빠짝! 선 모습이 마치, 와이파이? 레이더 같지 않나 생각됩니다. ^^a


매달리거나? 멱살 잡이 하거나? "투쟁과 쟁취만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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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의 눈빛이 결연하죠? 투쟁과 쟁취를 담은 두 주먹에 옷자락이 부여잡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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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치즈를 준비중인걸 들켜버린게 죄죠. 옆집까지 냥냥이의 울음소리가 들릴까 걱정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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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가까이 가기위해 뒷꿈치도 들어보는 냥냥이 이였답니다. 냄새 라도 먼저~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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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와 같은 털이 긴 장묘종의 경우, 치즈가 털에 붙을수 있답니다. 그래서 입에다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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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는 의심이 많고 겁이 많은 녀석인지라, 뭘 먹더라도 혼자만의 고민을 무한정 하는 녀석이랍니다. 먼저 냥냥이가 안전을 확인해야 움직이는 지능적인 고양이 랄까요? 장단점이 확실한 성격인 고양이 애기의 치즈 먹는 모습입니다. 호기심 궁금증 집중력이 담은 수염이 빠작 서있는 모습이죠? 마치, 와이파이 잘 떠있는 모습 같기도 하면서, 레이더 처럼 전파 수신을 받을 것 같은 모습입니다. 고양이 애기의 다중초점 시력은, 치즈에 몰려있지만, 주위의 위험요소를 늘 체크 하기 바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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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수염 바짝 선 모습, 무엇이든 감지 해 내겠다는 집중력? 치즈에 꽂혀버린 레이다 랍니다. 치즈 양이 얼마나 남았는지, 체크하는 모습이랄까요? 수염 서있는 모습만 봐도 고양이의 심리를 대략 파악할 수 있는 듯 합니다. 그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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