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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가을 해질녘


2013사진공모전, 가을, 가을 해질녘


가을 해질녘,

구름이 많기도, 높기도, 다양하기도 한 하늘 이에요.

휘몰아치는 가을을 돌이켜보면, 힘든 것도 잊게 되는데요.

가을이 하루의 해질녘을 만들어가고, 겨울에 밀려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없이 차고 붉은 해질녘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첫번째 응모는 겨울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2
두번째 응모는 여름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6
세번째 응모는 봄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7


★ 2013년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에 응모한 포스팅 것 입니다

2013년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바로가기] http://www.tistory.com/event/photoevent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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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맛똥산
 
천고마비 의 계절이라는데, 가을 하늘만 넋놓고 보게 됩니다. 

고양이 맛똥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더니, 저절로(?) 발걸음이 영풍문고 서점으로...

고양이 맛똥산

  맛똥산 시즌 1 - 저장명 신예슬, "엇! 저자명이.. 쿠쿠 님이 아시네요", 처음에 책을 찾을 때, 오류(?)가 많았답니다. 첫번째 오류, '맛동산' 으로 검색을 하니, 찾는 책이 나오지 않는다더군요. 두번째 오류, '쿠쿠님, 쿠쿠, 쿠쿠네, 쿠쿠네님' 저자명을 찾는데, '맛있는 밥짓기' 등장! (_-_a) 한끗 차이로 허당의 길을 걷는 소춘풍이지요. 결국은, '고양이' 검색어로 발견했답니다. 저자 신예슬 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클릭] 사진 에 하트 가 괜히 붙는 것이 아니죠? ^^

고양이 맛똥산

  맛똥산 시즌1 은, 카툰 자리 중, 명당에 위치해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읽으셔서, 견본 첫 장의 너덜거림으로, '인기 책임'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책을 집기 전에 다른 분이 읽고 계셔서, 기다렸다가 봐야 할 정도 였죠. 아무래도, 많은 블로거 분들이 찾아오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고양이 맛똥산

  맛동산 시즌 1 은, 영풍문고 종로점, 카툰 < 너무 웃겨도 놓지마! 정신줄 > 에 위치해 있답니다.

고양이 맛똥산

맛똥산 '대장님' 이야기는.. 왠지, 빙의가 되어서 책을 읽게 됩니다. BEST 공감 한장 스폿!

너무 웃겨도 정신줄 놓치마! 쿠쿠양 도서정보

맛똥산 시즌 1 - 10점
신예슬 글 그림/오오모모

구입 방법 11번가 , 옥션 , G마켓
그리고, 맛똥산 시즌 1 을 클릭하시면, 알라딘 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고양이 맛똥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오프라인 혜택은, 책을 많이(?) 구입하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포인트 적립 이외에도, 저렴한 책값 그리고, 하루 안에 오는 인터넷 배송이라는 경쟁력이 있는, 알라딘 , 11번가 , 옥션 , G마켓 더 유리한 것 같아요. 오프라인 서점, 그자리에서 사고 싶어도, 인터넷으로 가서 사겠다는 손길은 쉽게 막을수 없죠. 등급 때문에 책을 더 사는 일은 없었던 지라, 원가 사야만 책이 정품? ... 온라인 겨냥한 문구였었다는데, 이제는 피식~ 웃게 됩니다.

 맛똥산 시즌 1 을 만나게 되어서, 오랜만에 유쾌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책 집은 자리에서 막힘없이 읽었네요. 위에 계시는 다른 분들 처럼, 조만간 책이 오는대로 자세히 리뷰를 남겨봐야겠습니다. 맛똥산 시즌 1을 평가를 하자면, 고양이에 관한, 지식이 없어도 웃으면서 읽을수 있는 책이고요. 물론,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계시는분들에게 공감가는 책 이죠. 다른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게 된다면, 고양이를 무서워 하는 분들에게, 더욱 더 추천해드리고 싶어지네요. "뭐야, 뽕알~" (앞장에서부터 집중하게 되는 키워드) 하면서 무서움 보다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이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읽어본 맛똥산 시즌 1의 웃음은, 한방 두방 그리고, 어퍼컷으로 즐거움을 주는 책이랄까요? 지치고 힘든 하루 속, 웃음이 필요한 분들에게, 또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는 분들에게, 고양이가 전하는 삶의 웃음이, 무언가를 바꾸게 할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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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는, 시원한 자리 를 찾아 다닙니다.


고양이 애기 는, 냉장 위에 올라가있네요. 시원해서 일까요?


고양이 냥냥이 가, 더위 보다 무서운 눈빛을 보냅니다. 더운게 제 탓인마냥~


고양이 냥냥이 눈빛 참 직설적이죠? -_-+ 돈뺏겨도 할말 없을 듯한 포스..ㅋㅋ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눈빛이 변한 모습입니다. 집이 고층인지라, 주로 자연풍과 선풍기를 이용하는데요. 아직, 가을이 오기에는 멀었나 봅니다. 여름의 끝무렵, 억수같이 비가 내려도, 꿉꿉한 날씨 가득이고, 집 앞 나무에는, 매미가 울고 있습니다. 9월이 되도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눈빛이, 이런 상태이면 안되는데 말이죠. 오늘은, 시원한 에어컨을 가동 시켜봐야겠습니다. 가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은 하루이네요. 고양이의 무서운 눈빛에 겁 먹어, 에어컨을 틀러 갑니다. 선선한 가을아! 언능 오렴! ㅜ-ㅜ 물먹는 하마 보다, 전기 먹는 에어컨이 더 무서워요. 후덜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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