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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자 먹는 모습 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에게 피자를 줘 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에게 피자는 독일지 약이 될지 궁금하지는 않으신가요? 고양이가 피자를 너무 많이 먹는다면? 간단하지만, 오늘의 고양이 피자 포스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게 됩니다. 아~ 피자 땡기네요.

쿨한 척 폼을 잡고 있다가도, 음식 앞에서는 고양이의 간디작살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특히, 찐한 피자 냄새 맡고 덤벼 들때면 야수로 돌변하는 고양이 인데요. 저희는 '고수레'라는 의미를 담아서, 피자 빵끝이나 치즈를 아주 조금 준답니다. 척척 받아 먹을때면 더 주고 싶어도 못주는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요.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입부에 나오는 애기녀석의 '토스'는 환상적이라 말하고 싶어요. 원래, 냥냥이는 사람 손을 끌어와서 먹는 스타일이지만, 애기의 '토스'는 처음 봤거든요. 마치, "너나 먹어"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훅 하니 더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꾸욱 참아야 했답니다.

저희는 피자 빵가루, 피자에 눌러붙은 치즈를 조금 주게 되는데요. 녀석들이 더 달라 조를때면, 혼내기도 한답니다. 왜냐하면, 피자에 들어있는 갖가지 양념들이 고양이에게 부담이 된다고 하거든요. 짜고, 달고, 신것,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에 들어가야 하는 3요소 이지만, 고양이가 다량을 섭취할 시 위험하다고 해요.

그렇지만, 아주 소량은 괜찮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피자 한조각은, 고양이에게는 빵가루에 눌러붙은 치즈 정도의 비례가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같이 먹고 싶은 마음을 등져버리는 것도,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된다고 하니, 저희는 '고수레'라는 의미로, 말도 좋고 양도 좋겠금 해서 함께 나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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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 많이 먹으면서, 오래오래 사는 것이 최고라는 마음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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