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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7회 200일 기념일 프로포즈 손편지(4)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우결 첫만남 장소였던, 제주도 서연의 집! 200일 기념, 사랑의 중간고사도 보고, 손편지 프로포즈도 하는 모습이 보여졌는데요. 좀 더 의미있고, 제주도 첫만남 춤추던 모습처럼, 화려하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지게 만들던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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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만으로 에피소드를 만들었어도, 전통혼례 정도의 분량을 충분히 만들고, 예쁘게 기억될 베스트 에피소드가 되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뭐, 다소 시기가 이르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또 벌써 200일이라는 시간적인 제약도 있지만, 기왕 프로포즈로 갈 것이라면, 확실히 도장(?) 찍고 갔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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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챙기는 태민이 아니라는 점을 우결에서 지속적(?)으로 보여줬었죠. 바쁘까, 또 태민이가 그런 타입일수도 있고요. 그런데, 2% 엉성함을 귀엽게만 보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타입이 문득? 마음먹고 한번 챙기면, 그렇게 기쁘게 와닿게 되는지 몰라요. 그런 느낌 아는 분들은, 굉장히 와닿게 생각할 부분일 듯 해요. 저는 좀 이해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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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캠핑때, 숟가락 찾느라 이리저리 찾아다니던 모습을, 그냥 귀엽게 생각해주고 받아주는 나은이를 만나서 참 다행 이고, 행운 이기도 한 것 같아요. 오빠 이지만, 귀엽게 바라볼수 있는 챙겨주게되는, 챙겨주고싶은 사람 이기도 할 것 같고, 그래서 더 마음을 줄수 있는 남자 이태민 이지 않을까 싶어요.

위협적 이거나, 위압적인 남성상이 아니라서, 더욱 더 심도(?)깊게 마음을 전할수 있는 상대 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은이는 상대방을 좀더 거리를 두고 천천히 마음을 열어가는 진중함, 신중함이 있어서, 두사람은, 점점 더 잘 맞춰가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더 좋은, 더 다져갈수 있는 성격적인 바탕을 가진 인연이랄까? 그런 느낌이에요.

어설프더라도, 귀엽게 받아들일수 있는 태민이만의 프로포즈가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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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0일, 그리고, 나은이의 인터뷰를 보면서, 벌써 제주도 여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르지 않았을까 싶지만, 더 늦으면, 이별공식으로 가니까, 200일에 해치워버린? 듯한 생각도 들고.. 좀 더 계획적으로 진행되서, 더 예쁘게 기억될 모습들이 보여졌더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떠나지가 않아요.

200일이 지난 이후에는, 더 빠르게 지나갈 시간들일테니까요. 그래서, 또 정리되는 수순으로, 거리감 느껴지고, 더 비지니스적인 모습들이 더 많이 보여지려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간 좋아하고, 응원해왔던 부분들이 많이 사라지고, 변해질 것 같은데, 그 점이 아쉬워져요. 좀 더 천천히 가다가, 웃으면서 이별을 할수 있겠금, 행복하게 가는 시간들이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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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눈치챈 나은이~ 이 모습을 보면서, 어디선가 손편지를 쓰다가, 그 모습을 걸렸을 듯 하지 않나요? 급하게 적겠금 했거나, 따라 적겠금 했어도, 결국, 나은이 곁에서 빠져나와서 손편지를 써야하는 시간이 필요했을테고, 또 장소적인 부분도, 아주 떨어져있지 않았을테니까요.

손편지에 대한 부분을 알았더라도, 200일 기념일이나, 프로포즈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냥, 제주도 여행에서 주는 아이탬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제작진이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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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이런걸 내는데, 출제자의 위엄? 연인이 낸다면, 이런 문제는 내지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나름, 웃음 포인트라고 찝어준걸까요? 차라리 파격적으로, 헤이리 문제를 넣었다면, 나은이 반응도 살짝 보여지고 좋았을 것 같은데, 그냥, 허무한 문제로 지나갔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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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출제자, 라는 부분이 참 별로인.. 그냥, 아내(?) or 흐뭇하게 쳐다보는 태민. 정도였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이상한 컨셉? 별로 좋은 방향으로 끌어가는 자막이 아닌 부분이라 생각되는. 그냥, 태민이 눈빛만 나왔어도 좋았을 장면이자 모습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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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쫙~ 열심히 문제를 푸는 나은이의 모습~ 10번 문제! 모션문제! 태민이 나은에게 처음으로 선물했던 '어릴 적 사진' 속 태민의 포즈는? (직접모션을 보여주세요.) 이 문제가, 핑크침대 보다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이잇~ 하면서, 찌를 냈을 것 같은데, 이런 반응들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별거없이 지난갔다고 보는 시험이에요.

진짜 문제 풀수 있는지를 확인하려고 만든것도 아닐텐데, 반응을이나, 시험문제 풀이로 나은이나 태민이에게 보여줄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뽑아냈어야 했다고 보는데 말이죠.


정말, 열심히 문제만 풀고 끝나버린 것 같아요. 마지막, 주관식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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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까지 마음! 라디오에서 질문이 나왔던 부분을, 제작진이 나은이에게 질문하는 ㅋㅋ 좀 더 과감한 질문들을 넣어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사지선다형이 아니라, 주관식으로 나왔어야 했던 부분이라고 보는데~ 아쉬워요. 모션도 넣고 하면, 추가 점수 주고ㅋㅋ 그랬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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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의 이런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이 참 좋은~ 좀 더 티나는 모습들이 있을때가 좋다랄까요? 싫어하는 팬들은, 화들짝 놀랄정도로 싫어하겠지만..이런 모습이 있어서, 그동안의 태은 두사람을 좋아했었던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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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열심히 다섯글자 만드는 나은이. 미소지으며 바라보던 태민이.

태민: 되게 고민 많이 한다. 그거 가지고~
나은: 난 진짜 고민 많이해, 이런거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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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긋~... 이제는 행동이 지시와 복종인 것이냐..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지만, 그래도, 시험지 정답체크하면서, 빙그레~ 웃는 태민이의 모습은 진짜 일테니~ 반반으로 보게 되는 장면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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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글자로 영원한남편? 궁예짓 으로 보자면, 열심히 나은이가 생각한 답은 제작진의 승(?)에 차지않아서, 툭! 던져준 교과서 같은 답을 제시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참! 이런 코흘리개도 아는 가상결혼 방송에서, 뻔한! 오자토크에 '영원한 남편'을 붙이다니, 저라면, '소중한사람' 정도는 했겠어요. 의미있고, 궁예짓 하겠금 이어가라는 낙시질 이기도 할테니까요.

어떨때 보면, 너무 편하게 방송을 유지하려는 제작진의 모습이 보이기도하고, 제대로 좀 코가 끼이게 만들어가면 좋겠는데, 왜이렇게 쉽게쉽게 가는걸까요? 해외팬들 반응을 보면, 콧웃음치던 장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가상인걸 깔고가는 프로그램에, 도장찍기 보다는, 언제나 바뀔수 있는 싸인정도로 보여졌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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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과 눈맞춤! 지시와 이행보다는, 공감과 공유를 하는 출연자와 제작진의 눈맞춤 일 것 같아요. 귀엽지이~ 귀엽다아~ 라는 동의와 교감 같을 것 같다랄까요? 첫만남때 보여주던, 태민이의 대놓고 쳐다보던 모습이 생각나면서, 귀엽게 보이더라고요. 첫만남때 처럼, 똑같은 모습이 보여지는 화면이 꽤 좋게 와닿더라고요. 귀여워 귀여워~ 이런눈빛이나, 마음이 보여지는 듯(?) 궁예짓 하게 보여지니까요. 으으~ 오랜만에 찾아보는 꽁냥거림? 사알짝 핀트가 다른 꽁냥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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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엽다' 를 이전에 마녀사냥이 정의내린 부분에 대입해서 결론을 내린다면, 예쁘다 보다는, 그냥 말할수 있는 멘트이겠지만, 그동안 우결에서 태민이가 '귀엽다~'를 말하는 상황들을 생각해봤을때, 정의내려졌던 부분과는 의미가 달라지지 않나 싶어요. 방송을 잘한다, (방송이) 되게 늘었다, 잘한다, 그리고, 정말 귀엽게 보인다! 로도 볼수 있지않을까 싶거든요. 특히나, 누구나 쉽게 말하는 귀엽다 로는 느껴지지 않는 나은이의 반응도 있고요.

예쁘다 보다 떨어지는 귀엽다 로 해석 할 수는 없다! 이에요. (궁금해~) 오빠의 시선으로 받아들이는 귀엽다! 일 것 같다는게 가장 와닿는 느낌이자, 해석이 아닐까요? 뭐 이런 궁예짓을 해도, 마음은, 태민이 마음안에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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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진심인건 맞지만, 귀여워를 붙일수 있는 위치가 무엇인가 궁금해져요. 좀 더 다양한? 색다른 표현을 할 수 있는 태민이의 모습이 보여진다면 좋겠지만, 억지로 끼워넣은 제작진의 모습에 걱정이 되기에.. 작가빨 보다는, 출연진의 케미를 좀 더 밀고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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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에 반응하는 나은이가 귀여워. 이런 반응을 보면, 귀여워의 위치는 예쁘다 보다 낮은수준이거나, 비교할 수 있는 표현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태민이가 예쁘다! 를 표현한다면, 더 좋은 반응이나,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돌직구를 많이 던져주지만, 변화구나, 유인구를 던져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칠봉이 4,3,1 싸인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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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선이 닿는건 쫌 편집으로 걷어내지...정말 믿고보는 제작진!!! 같을 것 같아요. 도와주지 않더라도, 시선이 닿지 않게, 다들 복면이라도 쓰고 있었으면 -_-+ 진짜사나이처럼, 제작진이 복면쓰고, 얼굴 다 가리고 촬영을 하면, 의지할 곳 없이, 두사람이 풀어가려고 애쓸텐데 말이죠. 서로가 풀어가려는 부분이 초반에는 많이 보여져서 좋았는데, 갈수록.. 계략(!)적인 느낌을 주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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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뭘해도 믿을수가 없으니, 짜고치는 고스톱 일수도있지만..) 태민이의 돌직구! 참 생각하면 할수록, 좋은느낌으로, 또 설레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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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질문을 하고, 답을 할때.. 다시 생각해보면, 미치게 오글거릴때가 있잖아요. 내가 왜그랬지? 같은 후회를 하는 마음과 비슷한? 왠지, 그럴 것 같아요. 으으으~ 하던 모습 처럼요. 입술을 만지는 태민이를 보면서 그냥, 귀엽게 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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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손편지... 무리수! 제작진의 무리수.. 이모습을 보다보니, 인터넷 기사 중에, 오로라 공주가 인기있는 드라마 순위 2위 인가 했더라고요. 빗발치는 댓글들이 있었는데, 주부 16% 50대 60대 연령층이 주요 시청층 이라는 부분을 보면서, 인터넷 소외계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우결은 시청 타켓층이 다를텐데, 뭘 믿고 이렇게 밀고가는걸까 싶더군요. 물론, 드라마국 vs 예능국은 게임이 안되겠지만, 무리수는 여전히 고쳐지지않는 이유는 시청률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우결은 해외에서도 보기에, 다른 의미에서 오로라 공주와는 다르지만...그래도, 양쪽다, 무리수를 두지않고, 좀 더 현명하게 이야기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오로라 공주에서 나온 명언! 암세포도 생명이야.. (듣다보니, 생명이지..살려야해. 라는 생각이 들정도ㅋㅋ) 이 대사 만큼, 우결도 있으니까. 좀.. 무리한 진행이나, 말도 안되는 아이탬 없이, 잘 풀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냥 좋은 장소가서, 둘만 남겨둬도, 다 그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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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청혼? 제주도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프로포즈 였다면, 좀 더 과감하고 특별하게 진행이 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왜이렇게 맥빠지고 힘없는 청혼?으로 만들어 보여졌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부족했을까요? 뭐가 부족했을까요? 참 별거 없이 손편지로 진행이 되어버린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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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신중하게 고민하던 나은이를 도와주는 태민이의 손길! 어떤 말보다, 멋지게 마무리해준 태민이의 모습 이였던 것 같아요. 이런 모습 속에서, 태민이의 배려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지시와 이행으로 진행된 모습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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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로도 볼수 있고, 으으으~ 인걸로도 볼수도 있고, 궁예짓으로는 여러가지 생각해 볼수 있는 모습. 왠지 모르게, 제작진의 계략에 너무 억지로 끌려가는 느낌이라서 좋게보이지는 않았던.. 그러나, 모르는거라는 우결의 한마디가 있으니. 모르겠네요.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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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짠~ 하던, 의문의 상자 케이스 이지만, 편집이 되었나봐요. 솜만 만지작 만지막! 뭐가 들어있었을까요? 목걸이 라고 생각했었는데, 보여지지 않았네요. 전달되는 과정이나 모습이 어떤 모습을 담았을까요? 예고편에 나오고, 본편에는 나오지 않는 장면이라는건, 늘 그 이유가 궁금해지는데 말이죠.

목걸이가 안나온 이유는, 하두 커플인증, 한번이라도 빼면 난리나는 사건들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도, 선물로 받는 부분에서, 매일 차고 다닐거나, 매일 가지고 다니는 걸 보여줄 필요는 없는 선물이였다면, 그대로 보여줬더라도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휴대폰 케이스가 아니라면 ㅋㅋ

모두가 예상했던 목걸이 정도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뭐였을까요? 상자안에 들어있던 것은? 나중에 기말고사 문제로 ㅋㅋ 나왔으면 좋겠어요. 문제12번 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에서 받은 선물은? 이렇게 ㅋㅋ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나은이 목에 걸린 악세서리는 보여지지 않고.. 그저 예고로 궁금하게 만들어놓고서는.. 못되고, 못난 편집. 알맹이만 쏙빼고, 케이스만 보여주다니..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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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에는 '편지' 라고 꼭 집어놓았지만.. 편지 이외의, 그 케이스 까지를 포함한 모든걸, 거뜬히 한다고 말한 태민 이였을 것 같아요. 도대체, 나오지 않은 부분의 이벤트가 뭔가가 알수는 없지만, 미방분으로 보여지면 좋겠지만, 두사람에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으면 하네요. 제작진의 개입이 있었고, 작위적인 부분이였을수도 있지만, 그것또한 제작진이 도와줬다는 느낌으로, 좋은 기억으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해요.


훈훈하게 마무리 되던 모습? 편집 타이밍 좋은 벌레 등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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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때 이후, 오랜만에 보는 태민이의 당황하는 모습. 벌레 참 많은 제주도의 밤이기는 하지만, 왠지 벌레보다는 머리카락이 들어가서 찔렸을 것 같았는데~ 그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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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까지 빨갛게 변한 태민이~ 게다가, 나은이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고 보기가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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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은이의 속마음 인터뷰나, 태민이의 속마음 인터뷰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웃고 즐기다 끝나버려서 아쉬운 장면, 모습 이에요. 속마음 인터뷰를 궁예짓으로 해보면, 되게 이쁜 말들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제작진이 "왜 나은이에게 갔어요?" 라는 질문을 살짝 해주고, 같은 질문, 다른 대답을 보여줬어도 좋았을 것 같고요.

모습도 귀엽고, 예쁘게 보였지만, 두사람의 이때의 속마음이 궁금해지는 장면이에요.


물론, 제작진에게 달려가지는 못하고, 나은이에게 가야하는 on air 상황이기도 하지만, 이런 모습이 자연스럽게 보여졌다는 부분이 보기가 좋았다랄까요? 닭살스러운 꽁냥함과 다른, 무척 편안한 꽁냐함 같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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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농담도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사이가 되었다는게, 두사람의 200일이 보여주는 가까워진 관계도? 거림감 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발전한 두사람의 사이 이잖아요. 연인으로 보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연인보다는 오누이로 보는 시선을 가지게되면서, 더 많이 자극적이고 달달하게 보여지기 보다는, 지금처럼의 관계도로 편안한 모습들이 지속되고, 또, 다져가는 모습들이 보여지기를 바라고 있어요. 사귀라! 보다는, 좋은 인연으로 사귀어가라! 로 응원을 하고 있는 이전이나 한결같은 지금 이에요.

그렇다고, 사귄다고 해서 싫어할 두사람이 아니지만~ 늘 항상 포스팅이 남겼었던! 언제 변할지 모르는 위태로운 인연도 좋겠지만, 그 보다는, 공유하는 마음이, 추억이 있는 친한 관계로의 인연을 더없이 다져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거든요. 두사람이. 나중에는 하차를 하고, 또 연락을하더라도, 친구의 관계와 연인의 관계에서 오는 거리감은 다르게 와닿게 되니까요. 뭐, 감나라 배나라 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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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벌써 6개월, 그리고, 이제는 겨울! 눈이 내리는 서울 이에요. 더 두꺼워진 겨울옷에 더 따뜻해지는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태민 손나은, 두사람 이였으면 좋겠어요.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상처내지 않으면서 말이죠. "이 나이때 아니면 언제해보겠어요." 라던 태민이의 말을, 또 "응 (우결) 기다려져" 라던 나은이의 말을, 우결 제작진이 다시 한번, 또 더 많이 생각해주면서, 방송 뿐만아니라, 방송을 통해 제작진도, 출연진도 시너지효과를 내며, 서로가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어갈수 있기를 바라게 돼요. 그리고, 시청자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극적 모습으로, 방송을 사진처럼 남기는 것이 아니라,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남겨지길 바라게 된는 우결 이였으면 좋겠어요.

전통혼례 이후의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이야기는 어떤 전개를 가지고 갈까요? 발전하지 않아도 문제, 발전하더라도 문제가 될 것 같은 느낌을 줄 것 같은데, 결국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주겠죠? 억지로, 결혼! 부부! 이런 부분을 콕! 찝어내면서 말이죠. 부디 다시금,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담긴 영상이 되어주길 바라게 되네요. 한장의 사진같은 방송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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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7회 다시 찾은 제주도 첫만남 장소(3)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제주도 첫만남 장소이였던, 영화 건축학개론의 서연의 집! 그곳에 다시 찾아가는 두사람의 모습에 대한 시청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전 우결에서는 헤어질때, 하차를 할때, 첫만남 장소를 갔었지만, 태민 손나은, 두사람에게는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어주고서 선택된 장소이였던 것 같아요. 일딴 사귀어보고 결혼하자? 라는 부분을 살짝 얹혀놓은 듯 하기도 하고.

제주도 여행 중, 가장 특별한 장소이기에, 두사람에게도 좋은 시간이, 제작진에게도 좋은 장면들이 만들어졌던 것 같은데요. 특히, 다시 찾는 특별한 장소에 대한 그 기억들을, 어느정도? 일정부분은, 제작진의 간섭이나 지시없이 두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라 생각되고 느껴지는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다소 불안하게 만들던 모습들 속에서, 두사람에게서 보여지는 두사람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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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남자는 옳다- 를 보여주는 태민이, 자동차의 완성은...패션의 완성과 같은 부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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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제작진이 시켜하는 스킨쉽을 기다렸다면, 지금은 어떤 느낌으로 두사람을 손을 잡고 팔짱을 하는 걸지가 궁금해져요. 익숙함으로, 프로니까? 궁예짓으로, 그렇게 생각되어지는 것 같아요. 원래는,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걸음을 같이 걸을수 있는 사이 이지만, 조금 더 방송을 묻힌 모습을 보게되는 것 같다랄까요.

이전에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상상하던 궁예짓이 훨씬 좋지만, 지금의 대화를 나눌수 있는 편안한 인연에 대한 모습을 보는 게, 지금의 우결에서 볼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 인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은 또 몰라- 일수도 있지만, 변하는 사람 마음을 궁예짓으로 어찌 알아? 라며, 불타오르는 모습들로 진행될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두사람의 모습을 한동안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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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옷입히는 팔짱이지만, 그래도, 이모습이, 이제는, 이전과는 달리, 많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이는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만 해도, 꽁냥거려~! 너무 좋아하겠다~! 이였다면, 지금은, 예쁜모습이다! 정도로 편하게, 자연스럽게, 두사람의 모습을 받아들이게 된 것 같아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지면, 또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끌고가야하는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감정선인 것 같은데.. 전통혼례 이후의 모습들이 어떤 것들을 보여주고, 어떤 감정선을 간섭 받게 될지 걱정 돼요.


설렘이 가득한 첫만남의 장소! 제주도에 대한 설렘을 기억하기에, 게다가, 하차설이 있은 후에, 먹이는(?) 제주도 두번째 방문이기에, 더 달달하게 볼수 있겠금 되어있었기에, 첫 만남 장소에 다시 찾아간 두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시청자들도 같이 가져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 느낌 아시는 분들은 아니까~ 연인들 사이에, 첫만남 장소에 갔을때 받는 묘한 셀레임! 두근거림, 즐거움, 추억이 방울방울! 당시의 어색하고, 부끄럽고, 때론 당황스러웠던 모습을 추억하면서, 대화를 실컫 나누고, 다시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였던 것 같아요. 다시 원상복구. 결국, 감정이란건 파도 처럼. 밀물 설물, 조수간만의 차. 돌아오는건, 현실을 직시하고, 상대를 직시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무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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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다는 나은이의 모습을 보면서, 200%로 진짜 이겠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동안 보여줬던, 특유의 나은이의 제스처나 행동이 있는데, 진짜 좋거나, 들떠하며 설명할때 보여주는 모습이기 때문이에요. 심리학 책에서나, 영상에서 봤던 부분을, 이전 후기에서도 남겼었지만, 평소 감정 표현이 서툰 사람 일수록, 마음을 열었을때 더 많은 부분을 보여준다고.

그냥, 생각해봐도, 나은이에게 제주도란, 그리고, 다시 찾아간 서연의 집은,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태민이에게는 간략한(?) 생뚱 200일 기념일이자, 프로포즈의 장소로 만든, 태민이 속마음 인터뷰.. 너무 안타까워요. 둘다 좋았어요. 로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서요. 신경써야하는 장소로 만들어버린 제작진이 미워져요. 태민이에게 손편지는 힘든부분이였겠지만, 그래도, 고작 손편지 프로포즈로 보여졌다는게 말이죠. 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아쉽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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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설펐던 태민이표 스페인 캠핑 때처럼, 제주도 여행의 모습도, 그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제주도 여행은, 너무 따라만 다니고, 시켜서 하는 태민이로 보여져서 이런 상태(?)로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2% 어설픈 태민이의 느낌을 담아낼수 있었다면, 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은 달리 보였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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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편해졌다는게 화면으로도 보여지던 부분들이 참 많았죠. 6개월, 띄엄띄엄 만났더라도, 그 시간을 무시할수는 없고, 또 젊은 20살, 21살의 청춘이 만들어가는 관계도는 빠르니까요. 쑥스러워 눈도 못마주치던 시절(?), 시절이라 부를정도로 시간이 지나버리, 그리고 느껴지게 보여지는 두사람의 모습.

태민이는 좀 더 장난스럽게, 나은이는 좀 더 편안한 시선을 가지고 바라본다는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정말, 어렸었던 두사람 이였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첫만남때와 지금의 모습을 보면, 왜이렇게 달라보일까요.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젊음의 성장기 이기 때문이겠죠? 하루하루가 다르게 멋져지고, 예뻐지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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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얼굴 사이사이로 어림어림이 남겨져있는 태민이, 그리고, 진짜 아직 어린 나은이? 상남자의 무대를 볼때는 또 다르지만, 순수한 모습으로 보여질때의 두사람은, 아직 풋풋한 20살, 21살~ 저는, 우결 속 지금의 모습이 참 좋게 보고 있어요. 그나이때 보여주는 그 사람의 모습이, 가장 예쁘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느낌으로, 이들의 지금 모습이 참 좋게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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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주도로 다시 여행을 오는 에피소드가 보여지기 전, 많이 생각해봤던! 추억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두사람의 모습 이였는데요. 딱!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였던 것 같아요. 당시를 이야기 하고, 웃고, 즐기고, 우리가 그랬지~ 라는 대화를 한다는게, 큰 행복이고 기쁨이 되는 거니까요.

무대가 그랬지 보다, 방송이 그랬지 보다, 그때 그랬지 를 이야기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건, 더 큰 인연이지 않을까 싶어서, 더 두사람이 간섭 받지않고, 상처 받지 않으며, 더 다독거리고, 다져질수 있는, 편안한 인연이 만들어갔으면 하는게, 지금도 큰 바램으로, 또 두사람을 응원하며 보게 되는..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무척 쉽게도 깨지고, 무너지고, 끊어지니까.. 알수는 없지만, 그냥, 태민이에게, 나은이에게,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인연 한명을 더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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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준비해낸 제작진, 요청을 받아들인 스타일리스트? 깜짝 아이탬으로 준비한 부분이였다면, 좀 더 짜짠 할만한게 있었다면 좋다는 생각도 했지만, 아무튼, 좋은 아이탬이였다고 봐요. 새록새록 첫만남때 생각도 들고, 나은이의 기억력 테스트?도 살짝 해볼수도 있는 아이탬이니까요. (제작진이 가르쳐주는 방식도 있을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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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나은이~ 모자를 잊어버릴수는 없는 아이탬 이죠~ 그리고, 여러 에피소드에서 회자되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집들이 에피소드에 키군과 민호군이, 추석특집때 종현군과 키군이 꼽아줬던 모습이기도 했으니까요. 나은이에게, 헤이리 때만큼, 펴엉~생 잊지못할 장면, 모습 중 하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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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짝놀라게 만드는 심각한 각도~ 이 심각한 각도는, 태민이 머리에서 나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제작진의 개입이라는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본다면, 태민이는 너무 귀여운 엉뚱함이 탑재된 아이 인 것 같아요. 이렇게도 등장하는 엉뚱함이ㅋ 제작진도 이런 등장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기도하면서, 카메라 각도상 해봤음직 하면서도.. 모르겠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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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함 제로:라는 자막이 좋은 것 같아요. 이제야 제대로? 좀 더 편안하게 놓아주고, 일반화된 반응으로 이끌어주는 자막 같아서 좋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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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서, 태민이의 귀엽다 이후로, 처음 나온 나은이에 대한 표현 이였던 것 같아요. 처음이였던 것 같아요. 색다른 표현, 곱다- 그리고, 바르다. 꼿꼿한 자세로 기다리고 있던 나은이의 자세는 참 곱고, 바른 자세 이였기도 하고~ 곱다에 대한 생각이 그림처럼 상상이 되는 나은이와의 첫만남 모습 인 것 같아요.

태민이에게서 새로운 표현이 나올수 있는 에피소드가 나왔으면 좋을 것 같은데... 물론, 귀엽다 라는 표현이, 마녀사냥에서 말하던, 규정짓던 부분을 끼워맞쳐서 생각해볼수도 있지만, 지금껏 우결에서 보여주고, 바라봐온, 태민이가 말하는 '귀엽다' 라는 표현은, 상황에서도 나오기도 하고, 행동에서도 나오기도 했기때문에, 다르게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일상적으로 말하는 귀엽다는 예쁘다 보다 못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태민이에게 귀엽다는 좀 더 좋은 표현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서요. 그래서인지, 나은이에게 다른 표현을 하는 태민이를 상상해보고 싶어지는? 냉장고 라고 하는 엉뚱함을, 나은이에 대한 표현을 어떤방식으로 해줄지, 태민이표 표현이 궁금해져요. 제작진의 개입이 없을때 보여주는, 뜬금, 엉뚱, 돌직구 표현이 많이, 또 잘 살아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살짝 해보네요.


나은이가, 고왔던 이유를 설명하는데 태민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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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건 아니야 라는, 나은이의 솔직한 발언~ 살짝 제작진의 반응? 동조? 동의? 눈치? 등등을 교환하는 나은이의 시선. 발끈하는 태민이~ 발길질 하는 남편의 등장? ㅋㅋ 발끈하는게 귀엽게 보여졌던 것 같아요. 그래도, 쫌..위험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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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지 않은 이유는...사전 이상형 동그라미? ㅋㅋ 진짜 왜? 안...반했어? 라고 묻는 태민이가 귀여우면서도, 이 당당함을 잘 못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냥, 이태민 이니까 가능한 귀여운 당당함. 예능적으로 받아볼수있지만, 굉장히 궁예짓하고 싶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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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나름대로 설명을 착실히 해주는 모습~ 이렇게 빼꼼 했을때! 아! 반대로, 나은이가, 태민이 앉아있을때 빼꼼 하는 모습이 보여졌더라면, 예쁘게 보여졌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소 작위적인 모습이기는 하지만, 정말 예쁘지 않았을까요? 나중에라도, 한번 보여졌으면 하는 바램이 훅!

태민이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은이가 뒤에서 쓰윽~ 안녕? 으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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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감 있게 다가가려고, 뒤에서 빼꼼~등장한 태민이, 이때의 설명을 보면, 태민이가 행동한 부분일 것 같기도 하고, 억지로 끼워맞추기 변명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진실은, 장르의 유사성! 이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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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다 라는 나은이의 말이, 귀여웠지 로 답을 이끌어가려는 태민이ㅋㅋ 귀엽게 웃겼는지, 웃기게 귀여웠는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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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연스러운 행동들, 이 두사람의, 현재의 모습 인 것 같아요. 연인 보다는, 가까운 사이에서 보여지는 행동들! 연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딱 친한 오빠 동생, 그리고 함께 6개월을 만난 동료와의 친밀감. 이런 부분을 볼때, 인연보다, 연인으로 밀고갈수 있겠금 제작진이 밀고간다면, 부정적으로 보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느껴질 만큼, 직접적인 스킨쉽으로 끌고가는 것 보다는, 좀 더 자연스럽게 두사람이 받아들이고, 시청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이 보여져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논란이 있는 가운데에서, 연인으로 집중되기 보다는, 순수하고 깨끗하고, 초보스러움이 보여졌던 인연 만들기를, 착실히! 제작진의 무리한 설정 없이, 꾸준히! 보여진다면, 지금쯤? 이정도라면? 이라는 궁예짓을 할수 있겠금 만들어주면서, 더 오래 진행될수 있는 우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특히, 두사람에게는 무리한 설정, 급작스러운 스킨쉽 보다, 애닳게 만드는 과정 속에서, 좀 더 좋은 인연으로, 방송을 이야기하며, 직접적인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이로 되어간다면, 인생에 있어서 좋은 인연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감나라 배나라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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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때요? 다시 상황극 처럼 갔더라도 재미있었을 것 같은, 첫만남 장소에서의 모습. 그치만, 서로에게 그당시를 이야기 하며, 그때를 물어보는 자체가 두사람에게는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 보는 모습과, 그 당시의 방송 외적인 모습을 아는 사람은, 두사람 이니까, 더 더욱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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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태민이가 나은이에게 집중한 모습~ 그리고, 자연스러운 광대승천~ 이 모습이 언제부터 어색해보이고, 안보이기 시작했었는지.. 참 보고 싶었던 이런 모습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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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로에게 기대어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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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태민이의 대화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예쁘게 봐왔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제작진쪽으로 향하는 시선들이, 이전보다 많아지고, 대화의 흐름이나 눈빛이 달라지는게 느껴지면서, 왜그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날의 태민이는 나은이의 대화를 나누면서, 이전에 보여주던 아주 지긋하게 타오르는 횃불처럼, 온기가 도는 따뜻한 눈빛이 있었던 것 같아요.


장소가, 감정을, 감정이 대화를, 대화가, 감정을, 감정이 장소에 입혀져가지 않았나 싶어요. 또다른 느낌의 두사람의 대화 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랬을 것 같아요. 저라면 이라는 가정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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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큼 안 태민이의 모습? 쉽게 알수 없는 태민이 인걸~ 김키범 군도 첫만남 에피소드에서 이야기해줬던 부분인데.. 어려운 사람인 태민이. 하지만, 사람 마다 사람에게 보여지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나은이에게 비춰진 태민이는, 태민이는 나은이에게 어떤 사람으로 보여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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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으로 넣는다면, 개구쟁이, 급한 성격, 엉뚱하지만, 잘챙겨주는 사람? 나은이에게 비춰진 태민이는 어떤 사람으로 보였을지 궁금해지네요. 1년 뒤에 받게되는 느린편지 내용만큼 궁금해져요. 그때의 태민이와 지금까지 함께해온 태민이의 모습. 나은이만 아는거겠죠~ 제작진도 알겠지만, 제작진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같이 있는 시간을 보낸 나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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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에게만 완전한 스케줄을 알려주고, 나머지는 쭈욱 따라가겠금 진행되는 방식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매번했었는데, 제주도 여행도 그랬을 것 같아요. 태민이에게는 제주도 여행, 200일 기념일, 프로포즈 까지 설명해주고, 나은이에게는 제주도 여행, 그리고 서연의 집 까지는 설명해줬을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해야, 한쪽의 반응은 확실히 자연스럽게 이끌이갈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이번 제주도 여행은, 태민이가 계획한 부분으로 가기 때문에, 나은이의 반응이 좀 더 많이 보여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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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까지, 의심하고 싶지 않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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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11월 3일..ㅋㅋ 이런 자연스럽고, 의도치 않는 대화 속에서 재미가 진짜 재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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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가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잇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방송이니까~ 정말로 잊지 않고 오랫동안 챙겼을 상황이라면, 에이핑크 숙소 깜짝방문 처럼 더 알차게 구성되었을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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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되는 날...기쁜우리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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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한 제작진, 쪼잔하게 200일 기념일로 만들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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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중간고사 시험지! 이런 아이탬을, 제 주변에도 하고있는 닭살 애들이 있기는 하지만, 문제를 보면서 든 생각은, 제작진도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던 건 아닐까? 이였어요. 다른 문제와 다르게, 주관식 14번 문항이, 상당히 혹! 했던 부분 이였거든요.

정말, 제작진도 몰랐나? 몰라서 물어보는 문제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게다가, 끝내 채첨할때도 14번 문제 정답은 보여주지도 가르쳐주지않았으니까요. 궁예짓으로 보자면~ 일부러, 물어본 걸수도 있고, 실토하겠금? ㅋㅋ 그렇다면, 왜 방송에서는 안나왔을까? 라는 부분도 궁금하고요. 공개를 했다면, 가장 핫하게 이슈를 물고갈수 있는 부분이였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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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모습은 보고 또봐도, 분량은 적었음에도, 길게만 느껴졌던 이유는, 제작진이 개입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 두사람이 평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이였던 것 같다고 했었는데요. 귓속말을 알려주지 않은 이유가, 무척~ 궁금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지난 일, 지난 감정중에 하나일수도 이거나, 또는 공개하면, 맥빠지는 부분이였기 때문은 아니였을까 싶기도하고.

맥빠지는 부분? 그러기에는 문제들의 수준이 아주 높았기에..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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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청후기에서는, 손편지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사라진 선물상자(?), 예고편에서는 나오고, 본방때는 왜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궁예짓 생각을 적어보려고 해요. 손편지는, 왠지! 나은이가 어쩌다가, 손편지 쓰는 태민이의 모습을 봤고! 그걸 계속 이야기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장소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나은이 곁에서 살짝 빠져나와서 뭔가 끄적이고 있는 태민이가 의심이 되기도 했을 것 같고요. 손편지 이야기를 꺼내는 나은이의 모습은, 확실히 눈치챈 선물을 내놓으시죠~ 이였지만, 꿋꿋하게 버틴 태민이 모습 같았어요. ㅋㅋ 엉성해 ㅋㅋ 제작진이 참.. 엉성한 부분도 있고요. 200일 기념일에 프로포즈 손편지 인데, 이렇게 허술하게 진행되었다는게 참..

소문난 제주도 여행 이였는데, 이렇게 먹을걸 준비가 없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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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7회 제주도 여행 시청후기(2)


우결 태민 손나은 (20131123) 197회 제주도 여행 시청후기(2)를 남겨봅니다. 이번 시청후기(2)에서는 식사하는 두사람의 모습을 궁예짓으로 시청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이전 민세경닭 때와 다른 분위기와 모습들이 보여졌는데요. 두사람의 친밀도를 보여지는 화면을 통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모습들이 보여졌던 것 같아요.

제주도 여행 2부가, 일부러 편집이 자극적이지 않게 된 것인지, 아니면, 담아낸 제주도 장면들이 이정도였던 것인지, 혹은, 자극적인 간섭이 빼면, 이런 느낌이에요. 를 보여준 건 아닌지,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된 장면 이기도 합니다. 말그래도, 궁예짓 인데요. 너무 무만 넣고 끓이는 무국 같았던 모습이라서, 다양하게 바라보고 생각해본 장면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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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와 옥돔으로 식사를 시작하는 두사람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생선을 발라주는 모습은 모난부분 없이 보여질수 있었지만, 음식에 대한 불만을 가지면서 보았답니다. 국도 없이, 갈치에 옥돔, 밥. 물! 이렇게 3+1의 조합으로 식사를 한다는게,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따끈한 국과 함께 반찬이 더 올라갔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많이 부실해 보이는 식사 메뉴가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나름, 제주도 인데.. 두번째 여행의 김밥 다음으로 하는 첫식사(?) 라면, 더 중요한 한끼였을 것 같은데 말이죠. 밥먹고, 생선 먹고, 물컵으로 손이가는 태민이의 손이 좀..

제주도 음식점을 잘모르지만, 나름 가격이 있는 메뉴였을지라도, 푸짐한 양으로 더 좋은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더라면, 더 좋은 영상과 모습들이 보이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들면서, 바라보았답니다. 예전, 민세경 닭때처럼, 양껏 먹는 모습으로, 출연자들도 기분 좋고, 이들의 식사를 보면서도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는데.. 생선 발라주는 모습도 좋았지만, 그 보다 더, 많은 부분에서 푸짐한 음식 속에서 잘먹는 두사람의 모습이 보여졌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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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을 발라주겠다고 나서는 태민이의 서툰 젓가락질~ 2%로 부족한 남자 이태민을 보여주는 장면이였던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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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끔 태민이의 옥돔 발라내는 젓가락질을 쳐다보는 나은이는 헛웃음을 칠수밖에 없는 상황~  역시, 2%의 부족함이 엉성함으로 보여지는 태민이, 이때의 나은이 인터뷰가 궁금해져요. 스튜디오 패널들 끼어드는 작은 창으로, 나은이의 속마음 인터뷰가 살짝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런 장면들이 나오지를 않으니.. 이상할까요? 역대 우결이 한번도 시도를 안한 화면구성이지만, 중간중간 보여졌으면 하는 속마음 인터뷰가 궁금한데, 나오지를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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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친구들 샤이니 집 방문 했을때, 종현군이 이야기해준 태민이의 젓가락질 디스 ㅋㅋ 이 방송을 보고 난 후로, 태민이의 젓가락질 하는 모습에 빠져서 봤던.. ^^ㅋ 만약, 맨발친구들 샤이니 편을 못 보셨다면, 유튜브에서 찾아 보시길.. 정말, 밥차 보내주고 싶을정도로 잘먹던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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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아~' 받아먹는 나은이의 모습 인데, 이제는 조금 편하게 받아먹을수 있는 사이가 된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모습 이에요. 정말, 편한 사이같다는 생각! 오누이처럼, 챙겨줄수 있는 관계에서의 모습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인으로 보기에는, 완전히 핀트가 다르다고 보는 제 시선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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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이상 이런 모습이 나올수 있을지, 나오더라도 편하게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자극적인 방향으로 간다면, 더 많이 보여주려고 제작진을 계획을 짤테고, 그런 모습은 오히려 더 비지니스처럼 보여질테고, 지금 정도의 오누이 느낌이 완전히 사라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작진의 카드는 무엇일지 궁금해져요.

스킨쉽으로 간다면, 가야할 수순인 것 같기는 한데, 역대 우결을 봤을때.. 꼭 그럴것만 같은데, 완전히 감정 보다는 연기로 보여질 화면을, 시청자가 어떻게 바라볼지 그게 궁금하네요. 저는 되게 낮설다! 너네 낮설다! 로 볼 것 같거든요. 또 두사람에게도, 만남의 광장 처럼 휴식을 갖거나 좋은 만남을 가지는 곳에서, 촬영하는 출발지 처럼 될 것 같고.. 그냥, 좋을때 좋은 모습으로, 좋은 느낌이 남아있을때, .. 라는 생각도 들 것 같은..

화면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의 불안함과, 이 두사람을 응원해왔던 팬으로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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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웃어주는 나은이, 이 캡쳐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밝게 웃어주는 따뜻한 나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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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도 바를줄 아는 요자~ ㅋㅋ 그런데, 이 신기하게 느껴졌던 태민이나...저.. ㅋㅋ 실전화기 이후로, 제가 나은 양을, 살짝 구멍 느낌으로 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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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달라보이는 태민이의 시선이 이행가되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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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것보다는, 잘 못할줄 알았는데, 아주 잘했을 것 같은, 아무진 손을 가진 손 나은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요. 갈비찜, 사과 깍기 까지~ 이제 생선 발라주기까지, 개인기가 늘어가는 나은이 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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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 맞지 못하다는 두사람~ 매직핸드인 두사람, 식성도, 관심사도, 여러부분에서 공통점이 참 많았던 두사람! 그래서, 잘 맞고, 잘 어울렸던 두사람 이였기에, 이모습이 너무 좋게 보이더라고요. 칠칠 맞는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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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나은이는 갈치를 태민이에게 주는데~ 태민이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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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막주기 때문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말했다는 점. 역시! 제주도에 오면, 개그감이 늘어나는 태민이 인 것 같아요. 조금 더 솔직하고 거르지않고 뱉어내는(?) 대화들, 그리고, 그부분을 설명하는 태민이의 모습이, 작가주는 멘트와 다르기때문에, 솔직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라서, 더 와닿고, 좋게 보이더라고요. 점점 작가의 대본길로 따라가던 모습들에서, 그대로의 태민의 모습이 살짝씩(?) 보여진다는게 참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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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장난쯤이야? 이정도 태민이의 도발쯤 이야? 같은 느낌으로 받아내는 나은이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좋게 보이더라고요. 작가의 지시와 이행이였겠지만! 그렇더라도, 태민이의 장난을 잘 받아내는 나은이의 모습이 좋게 보였어요. 이전 같았으면,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하면서 뒤로 빼거나, 도망가는 나은이였을테니까요. 오누이 느낌, 친한 오빠 동생의 느낌.

달라진 느낌의 모습들이 보여지까, 연인으로 보겠다던 아슬아슬함에 대한 궁예짓 보다는, 이제는 챙겨주는 오빠와, 챙겨주는 동생의 감정들을 바라보는 궁예짓으로 얼마나 다져지는지, 뭐, 이미 친해진 모습이지만, 더 깊은 우정으로 쌓아가는 모습들을 찾아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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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한 부분을 보면, 밥을 깨끗하게 먹은 두사람! 생선도 많이 먹었고, 그나마 다 먹어서 다행이다.. 싶은 부분이에요. 그리고, 녹색 동그라미는, 나은이의 깔끔한 모습! 눈에 들어와서 체크해보았답니다. 국도 없고, 반찬도 없지만, 정말.. 양반처럼, 생선과 밥으로 한끼를 해결한 두사람이.. (불쌍해..) 목막힐때는 물로.. 제주도 식당 구성 일수도 있지만, 더 좋은 음식들이 스치듯 생각만 해도 줄줄이라서... 제작진이, 더 좋은 곳으로, 더 좋은 먹거리를 제공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먹는건 잘챙겨주네~ 라는 정도의 칭찬은 해줄수 있으니까요.정말, 돈못버는 대학생 20살, 21살을 데려다가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샤이니와 에이핑크 인데, 김밥 한줄에, 갈치조림에 옥돔... 6개월을 함께하고 친하다는 제작진이, 좀 더 신경써주고, 챙겨줘야하는 출연자 태민 손나은, 두사람 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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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갈데가 있다고 하니, [또?] 라는 반응을 하는 나은이에게, [왜, 싫어?] 라고 하는 태민이~ 그저, 두사람을 귀엽게만 봤어요. 하지만, 편집 흐림이나, 진행되는 구성이, 자연스러운 모습에 초점이 되어있다면 이럴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꽤 힘이 없고, 이상하게 맥이 풀리는 장면이였던 것 같아요. 그나마 식사씬에서 살리겠다고 낸 부분일까 싶기도하고, 제주도 첫만남 장소로 가는데..하이라이트로 가는 길인데.. 음.. 그런생각이 들면서, 끝까지 긴장감 없이, 기대감 없이 진행된 흐름이라서 되게 아쉽게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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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기념일에 프로포즈 까지 준비된 상황이였음에도.. 그냥 제주도 여행, 정말! 놀다왔다 싶은 여행 에피소드로 끝나버렸으니! 후압! "이러면, 나은이가 깜짝 놀라겠지?" 라던 깜짝방문, "망했어요~망했어" 라던 생일선물을 하던 나은이 모습, 이런 모습도 없이...그냥! 정말! 여행이였구나..로 끝난! 소주제? 아이탬? 타이틀? 그냥 말그대로 제주도 여행으로 끝나버렸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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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청후기(3)에서는 200일 기념일, 프로포즈, 이 부분과 함께 두사람에 대한 궁예짓을 살짝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뭔가, 소셜커머스에서 제주도 항공권 구매해서, 하루만에 후딱 다녀온 제주도 여행 패키지 일정에 따라다닌 두사람 같았던... 부디, 좋은~ 기억과, 경험과 인연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또 바라게 되네요.

[추천글] 우리결혼했어요 태민 손나은 198회 전통혼례 다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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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7회 제주도 여행 시청후기(1)


우결 태민 손나은 (20131123) 197회 제주도 여행 2편의 시청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날, 제주도 여행 2부는, 이전 196회에서 보여줬던 다시 찾은 제주도에 대한 에피소드나 꽁냥거리던 분위기가 아니였는데요. 두사람만의 개그코드, 약간의 먹방, 간략한 프로포즈를 다뤄졌었는데, 집중되지 못하고, 연결되지 않는 분량 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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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번주 제주도 1부 두사람의 모습이, 이번주 2부 보다 그나마 더 자연스러웠고, 집중도가 좋았다고 보는데요. 나름 편안하게, 두사람이 식사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 모습 보여졌지만, 1부 제주도 모습과 비교했을때, 집중도가 매우 부족하고, 약했던 것 같아요. 더 집중적으로 파고들거나, 조명해줬어야 했던, 제주도 2부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힘없이, 맥빠지게 끝나버린게 아닐까 싶어요.

정말, 놀고만 갈꺼면, 확실히 놀고 갔어야했고, 이벤트 여행이였다면, 더 확실한 이벤트 여행으로 갔어야 했는데 말이죠. 마치, 가평치맥이나, 스페인캠핑 에피소드 때처럼 말이에요. 너무 싱겁게 끝나버린 제주도 2부! 방송에서 안보여졌던 부분이 있겠지만, 일단, 보여진 방송에서는 두사람에게 해변, 말, 소, 레일바이크, 카페 재방문 정도만, 지나가는 기억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마치, 방송국 에피소드 처럼 끝나버린 순식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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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김밥(?) 검색창에 검색해보면, 맛있는 김밥이 참 많이 나오는데, 그런데, 화면에 잡힌 김밥은 영... 정말, 배를 채우기 위해서 먹는 김밥 같이 생긴 것 같아요. "우리 먹어야해, 먹어야 기운을 내" 라던 태민이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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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들이 보여질때, 으음~ 궁예짓을 하게 되는데, 많이 친해진 모습 중에 하나는 어깨에 손 이였던 것 같아요. 이제는 정말 자연스러운 오빠 동생의 느낌으로 말이죠. 연인의 스킨쉽으로는 안보이는 것 같아요. 그냥 친한 사이. 궁예짓 이지만~ 그냥, 이렇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수 있는 나은이, 태민이, 두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청춘불패 같은 느낌도 살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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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먹는 태민이 모습. 바쁜 활동에, 살도 더 빠졌는데, 귀한 김밥이였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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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오물 잘 먹는 태민이의 모습, 왜...짠...하게 느껴졌던 걸까 싶어요. 별생각없이 보던 연예인 중에 한명이였는데.. 식사를 좀 잘 챙겨먹었으면 싶은데, 기회?! 제작진이 먹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제작진이 출연진을 아끼는 모습이 많이 보여진다면 좋겠는데, 차한잔, 과자 한번이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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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장면! 제작진 바라보며 웃는 태민이 모습을 보면서, 이 아이는, 단체로 하는 방송을 많이 해왔고, 해왔다보니, 제작진과 다 함께 하는 느낌을 더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나은이는 경험이 조금 부족해서, 더 자주 시선을 제작진에게 주는데, 태민이에 비해서, 덜 뻔뻔한? 더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이런 제작진에게 기대는 느낌이나, 시선이 닿는 느낌이 어느순간 부터는, 아마추어에서 프로처럼 보여지니까, 익숙해지는 과정이기도한데, 그만큼의 반감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어쩔수 없는 부분일수도 있지만, 매우 아쉬운 부분인.. 그냥, 아예 제작진의 시선에 기대지 않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해결이 될수도 있겠지만, 아주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불빛을 쫒는 가수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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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는 사람 처음 보지만, 태민이가 이렇게 잘먹는 사람인지 우결에서 처음보여준~ 갈비찜, 피자, 부대찌게 정도를 먹기는 했지만, 전부 다 먹는 장면은 찔끔! 이였기에. 민세경 닭- 이후로 가장 잘먹은 먹방이였던 것 같아요. 제주도 흙돼지나, 샤브샤브를 먹였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12시간 촬영한다죠? 이동시간을 빼더라도, 충분히 맛있는거 먹을수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안타깝네요. 고작 김밥이였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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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먹어야 산다는! 신조를 보여주는 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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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를 챙겨주면서, 장난도 걸어보지만, 이제는 이런 모습들이 작위적으로 보이게 된 것 같아요. 쪽지나, 쪽본이나, 지시가 있다는걸 모르는 건 아니지만, 몰랐던 것도 아니지만, 막상 우결 대본논란 영상을 보면서, 직접적인 충격(?)을 받아보니까, 멘탈이 많이 깨져버린 것 같아요. 유리멘탈-

그래도, 100%의 작위적인 부분은 아니기에, 낙타 바늘구멍을 찾는 마음으로, 돌려보며, 아! 이때- 이모습- 정도를 기쁘게 보고있는..바보..망붕이에요. 관심법으로 보지만, 자기만족이니까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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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스케치북을 본듯한, 태민이의 눈빛과 시선? (아닐수도 있지만...다음 대화가 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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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웃는게 너무 귀엽다.. 이라서요. 먹고는데 귀엽다라는 부분도 그렇고, 타이밍이 안좋았던 화면이였던 것 같아요. 겹친 상황이였던 것 같은데, 편집자는 콧물 쪽을 살리기 위해서, 그냥 둔 느낌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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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나와를 살리는데 부분!? 김밥 상황으로만 끌고가려고? 더렵게만 간...김밥 식사 분량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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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워 ㅋㅋㅋ 나은이의 드러워, 태민이도 코에 걸린 밥알을 킁킁킁킁 드러워 였지만- 제주도 김밥 먹으면서, '드러워'로 초점을 가졌나봐요. 뭔가 귀여우면서도, 조금..무섭게(?) 느껴지는 귀여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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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행동들, 제주도만 오면 너무 웃겨지는 오빠와, 그런 오빠가 너무 웃긴 동생. ㅋㅋㅋ 연인으로 몰고갈수 있는 부분들은,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다시 보여질 부분이 있다면, 그건 매우 연기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방송에 임하는 오빠 동생의 자세가 아닐까 싶어요. 그냥 오빠 동생! 저는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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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어버리는 태민이의 재채기~ 정말, 나은이는 너무 잘웃어요. 그런데, 이 때의 분위기를 모른다면, 이 모습만 보고서, 왜 웃는걸까? 왜 웃어- 라는 말은 아닌것 같고, 뭘까요. 어떤 분위기였을까요. 그게 궁금한데, 방송에서는 분위기의 연장선을 잘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요. 게다가, 캐치볼 제품이 화면에 잡히는데, 편집 된 거겠죠? 왠지, 굉장히 못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미방분으로 나와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화면에는 잡혔지만, 편집된 내용들 이니까요. 캠핑 미방분 처럼, 투우하던 내용 보다 더 연결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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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느님 때문에 체할 것 같은 나은이 ㅋㅋ 그런데, 이모습을 보면서, 왜이렇게 뭔지모르게 재미있게 본 걸까요. 막 웃고있는 태민이나, 나은이나, 이유를 알수없고, 공감은 안되는데, 그냥 저 모습들이 미소짓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킁킁킁킁 .. 알수없는 소리였는데, '설마' 했답니다. 코에 걸린가? 싶었는데, 역시나. 였던 장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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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여과없이 나올수 있었던 건, 두사람이 주는 맑은 느낌 때문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어찌보면, 되게 더러울수도 있는데, 되게 무난하게 받아들이게되는 모습 이여서~ 참! 케미가 이런 케미로도 생각해볼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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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다가, 나은이도 밥알 흘리고 ㅋㅋ 태민이는 열심히 설명을 하는 모습~ ㅋㅋ (캐치볼 하는 모습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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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지만, 그냥 두사람이 귀여웠기도 하고..그래서 무리없이 방영이 된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캐치볼 캐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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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부 초반에 보여줬던, 태민이의 밝고 기운차던 인터뷰 모습과 비교되는 피곤하고 졸립고 힘들어하는 모습이였지만, 이때의 궁금함을 제작진에게 토로하는? 매달리는 모습은 싸악~ 달라지는 기운 같았다랄까? 태민이 말대로, 귀여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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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의 개그감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한다는 점에서, 좋은 거리감을 가진 오빠 동생의 사이로 유지되어온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연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되어가는 상황들이 보여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딱 오누이 느낌 인 것 같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청춘불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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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 귀여운 애기들, 이런 좋은 추억을 방송에서 많이 쌓으면 좋을 것 같은데, 기분전환 될테니까요. 그치만, 레일바이크는 너무 힘들어보였지만.. 마치, 노고단을 자동차로 갈수있는데, 걸어올라간 느낌으로. 소를 보러가는데, 레일바이크 타고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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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다닥 걸어가는 태민이~ 쫒아가는 나은이~ 그냥..너무 그냥 이여서 아쉬웠던 모습인.. 기왕 하는거, 비자림에서 처럼, 내기를 걸었더라면, 더 좋은 모습이 나왔을 것 같은데, 아쉬운 장면이에요. 그냥..집중 할 필요도 없이 쓰윽..지나가는 느낌의 장면들이 많이 나온 제주도 여행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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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1부 태민이 인터뷰에서 말 무서워하고, 소 무서워하고, 기린 무서워한다고 했는데.. '소'와 함께하는 자리는 오래 있었을 것 같지는 않는데 말이죠. 그림 뽑고 간 화면들이였던 것 같아요. 왜이렇게 내용없는 그림만 보고 가는 장면들이 많았던걸까요? 그냥, 그림이다~~ 로 끝날만한 장면들은, 이제 마법이 풀린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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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후다다닥 자리를 옮기는 모습.. 그냥, 소랑 같이 폴라로이드, 셀카를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추억쌓기가 주던 부분이 없다는게 남는게 없는 장면으로, 버려진 장면이 된 것만 같아요. 너무 훅! 지나간 소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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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전환은 소똥경비구역에서, 식사 씬으로 넘어가고. 자막은, 두사람의 또 다른 추억이 담긴 소똥 경비구역- 왜이렇게 안맞는 구성으로 밀고간건지.. 참! 레일바이크 더 타는 장면 편집, 소발견하고 음메~ 하는 모습, 그리고 소에게 먹이주는 모습, 셀카 찍는 모습, 그리고, 자동차 다음으로 식사를 하러 간다면, 더 무난하게 보여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너무 뜬금이라서, 제주도 여행 2부는 왜 이렇게 들쭉날쭉 한 편집에, 이어지는 고리도 뚝뚝 끊고, 관심법할 내용도 부족하고, 그냥 지나가는 걸로 보여졌을까요. 그렇게 쓸만한 장면이 없었을까요? 제주도 여행으로, 기분이 업되어있는 두사람으로 보여졌었는데, 이것밖에 안보여졌다는 참 아쉽게 느껴지고, 안타까워요. 적어도 셀카만 있었더라도,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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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우결 태민 손나은 시청후기(2)에서는, 식사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남겨볼께요. 나름, 무척 원했던 장면들이였는데, 짜서, 목이 막혀서, 물마시는 식단에 대한 생각, 그리고, 제주도 가서 겨우 이거? 라는 생각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좋은 것 먹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주도 여행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다니. 그렇게 말 많고 탈(?)많았던, 제주도 여행인데, 주목은 다 끌고나서, 뱉어낸게 겨우 이거? 참.. 자극적이지 않아야 하지만, 두사람이 끌고가는 포텐을 잘 보여줄수 있도록, 편집을 했다고 보는데 말이죠. 우결 제작진의 지금.. 혼례까지 찍어두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방향을 잃어버린, 우결의 주포! 태민 손나은..

[추천글] 우리결혼했어요 태민 손나은 198회 전통혼례 다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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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제주도 여행 시청후기(4)


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제주도 여행 시청후기(4)를 남겨봅니다. 이번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제주도 여행 시청 후기에서는, 운전대 잡은 자동차 장면과, 레일바이크 타는 모습, 그리고, 발성하는 텔레토비가 된 두사람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시청 후기로, 제주도 여행 1편은 끝! 어서 다음이야기! 제주도 여행 2편? 아니죠. 200일 기념일! 주제로 방영될 부분을 보고 싶어져요. 이전 에피소드에서 보여졌던 모습들과 달리, 다시? 제주도! 그리고 여행에서 얻는 들떠있는 감정과 함께 더 달달한 제주도 밤이 보여질 것 같기에, 기대가 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궁금하네요. 뭘 먹었을까요? 잘 좀 챙겨먹여줬으면..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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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첫만남때의 안전밸트 못채워주던 태민이는 온데간데 없고, 드라이브 이태민으로 딱! 면허소지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태민이의 모습이란~ 풋- 너무 귀엽게 보이더라고요. 이 느낌.. 좀 알거든요. 면허없는데 핸들 잡게해주는 시골의 추억? 제주도 좋은 코스 인데요? 차가 있거나, 운전이 가능한 나이대의 커플들은 많이들 해보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못해봤다면, 지금이에요. ㅋ

매번 차안 모습을 볼때면, 어떻게 제작진이 지휘를 내릴까? 이런 부분이 궁금했는데, 그냥 놔두는 방향? 에이.. 그건 아닌것 같아서, 좀더 둘러보면, 이 장면에서의 의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어요. 바로, 앞좌석 햇빛가리개 쪽에 뭔가 있을것 같기도하고.. 1박2일에서 보여줬던 무전기 연락도 아닌것 같고,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는 자동차 장면들 이네요. ^^;

그래도, 이렇게 둘만 나두는 자동차 안 장면이,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 삥~둘러쌓여서 촬영되는 모습에서 보여지는, 눈치보거나, 시선이 고정되어있지 못하는..약간의 불안함이 보여지기도 하니까요. 자동차 안에 두고, 29박 30일 여행 시켜주고 싶은 ㅋㅋ 문근영 김범 배냥여행 있다면, 이태민 손나은 캠핑카 여행 29박 30일, 난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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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날은 간다, 그 한장면이 생각이 나는데, JTBC 마녀사냥에서도 다뤄졌던 영화였죠. 이영애씨가 마녀재판을 받던 설정이였는데, 이때 동엽신이 무척 좋아하고 찬양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 생각나더라고요. 제가 너무 더럽...ㅋㅋ 영화관에서 보고 컵라면 먹으면서, 자동차 장면을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마녀사냥은, 어떤 상황이나 대사, 대화를, 야하게 만드는...만나면 좋은 친구.. 대박이였는데..

처음 마냐사냥 에서 그린라이트 할때, 이 두사람을 놓고 4MC가 어떤 이야기들을 해줄까? 이런 궁금증을 가졌었어요. 녹색포자는 나오지 않겠지만, 정인, 조정치 커플이 이야기 해주던 모습 처럼,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요. 저는 예전에는 그린라이트 였는데, 지금은 잘모르겠네요.

계속 포스팅 하면서 달라지기도 해요~ 한번 더 복습하면 또 달라지도 하지만, 지금은 오빠 동생으로의 추억 쌓기로 보고 있답니다. 러블리 터지는 꽁냥거림 보다는, 이런 오빠를 둔 나은이, 이런 여동생을 둔 태민이로, 예쁘게만 보게 되더라고요. 이번 제주도 에피소드를 보는, 저의 시선을 이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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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동안 운전대를 잡고있었을까요? 손에 땀날때까지? 오우우우~ 재미있는 경험을 두사람이 해본 것 같아요. 자동차.. 참 묘한 장소? 이기도 한~ 정말, 나중에 운전 연습하는 부분이 나올수도 있겠다.. 싶은데, 위험한 운전강습 이라서 불안해요. 대부분 포기하잖아요. 싸우기도 하고요. 그간 우결에서의 운전강습은 싸우기 보다는 포기를 선택했지만, 한째림 하는 나은이의 눈빛이나, 태민이의 눈빛을 떠올려보면, 위험 해요. 제2의 빙상장 사건을 만들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제주도 밤에, 맥주타임 가져도 참 좋았을 것 같은데~ 가평치맥때 약속했던, 또 마시자! 그 약속을, 언제 또 지켜줄지.. 제주도 푸른밤에 짠~ 하면서 두사람만의 고백들이, 귓속말이 보여지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언젠가부터, 두사람에게 술을 권하고 싶어지는 생각이 생겨버렸어요. 사실, 빠에야 때도, 포도주 한잔을 권하고 싶었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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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만큼 가벼운 나은이~ 귀여운 투정 인데,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는 나은이의 모습은, 이전과 비교했을때, 정말 많이 발전한 거라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6개월이 다져간 거림감이 이제 좀 표현을 통해서 보여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갈길이 먼 나은이의 마음 표현력? 태민이를 당황 시킬수 있을만큼의 한방을~ 나은이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어요. 도발하는 나은이는, 태민이에게 항상 옳았으니까요. 음음~ 도망치듯 의자에 기대던 태민이가 생각나네요.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안하다가 (편집이 그럴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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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출발하고서, 그리고, 앞쪽에 있는 제작진과 적정거리가 벌어지고서? 이야기를 꺼내는 두사람의 모습처럼 느껴져요. "우리 진짜 뭐 많이 해본다! 그치?" 태민이의 말에 '어허~으흥~' 신나하는 나은이의 대답까지, 이번 200일 제주도 여행 에피소드에서, 두번째로 가장 솔직하게 느껴지는 장면이였어요. 첫번째는, 버스 태워버리고 장난치던 태민이 모습 :) 그리고, 해변가에서 뛰어놀다가 '하지마 하지마아~'라고 말하던 나은이의 모습, 또 자동차 운전을 같이하던 모습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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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은이의 모습, 신기하지 않나요? 태민이를 놀릴줄도 알아? 이런 느낌 이랄까요. 태민이가 손나은에게 발이 있다니? 과 비슷한 느낌 이였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발전한 나은이의 모습에다가, 늘 항상 나은이의 이런 모습에 귀여워 죽어하는 태민이의 모습은, 옳아요.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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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진심이 담긴 '멍청이~~'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꽁냥거림이 묻어나는 모습. 특히, 깨물어 죽여버리고 싶어.. 이런 느낌 아시나요? 왜이렇게 귀엽게 입고왔어~ 하던 태민의 모습과 말투가 생각나던 모습이에요.

이때, 해변에서 보여줬던 '초딩싸움' 이라던 자막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딱 초딩싸움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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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모습은, 제작진이 개입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였을 것 같아요. 두번세번 코스가 30km/h의 속도를 낼수 있다면, 달라지겠지만.. 너무 부정적인가요? 그래도, 두번세번 이렇게 코스를 지나가더라도, 기쁘게 즐겁게 행복하게, 꽁냥거리면서 탔을 것 같아요. 손도 꼭잡아주고, 바라봐주면서 말이죠. 특히, 이런 스피드함을 즐기는 두사람이니까,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일어서 타자- 라고 했으면, 더 빵터졌겠지만 ㅋㅋ 제주도 가기전에, 두사람이 첫만남 에피를 복습하고 갔으면, 멘트가 더 기가막히게 연결되고 보여졌을 것 같은데, 쫌 아쉽기도 해요. 새로운 장면에 곁치기 멘트~ 좋지 않나요? 변화된 부분이 보여지는게 더 중요하기도 하지만..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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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제주도 여행 2부에서도, 레일바이크를 탈까요? 더 타는건 안나올 확률이 높겠지만, 두사람은 좋은 추억을 만들었을 것 같아요. 같이 볼수는 없을 것 같지만 말이죠. 음~ 30km/h의 속도를 더 즐기는 모습이 보여졌으면 좋겠는데, 허벅지가 말벅지 되기때문에, 그만탔을수도? 있을까요?

손도 잡았고, 멍청이 해삼 말미잘, 장면도 나왔으니, 뽑을만큼 뽑은 레일바이크 일 것 같기도 하지만.. 마져 다 탔을까? 라든지, 평범한 모습이 좀 더 궁금해요. 천천히 말없이(?) 타고가는 모습도, 뮤직비디오 처럼 예쁘게 나왔을 것 같으니까요. 해변에서 파다 맞이하던 장면처럼 말이죠.


아.. 둘만의 시속이 끝났.. 왠지 아쉬움 표정이 보여지는 것 같기도하고요. 왠지, 가위 바위 보, 내기를 더 해서, 한명씩 패달 돌리기 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럴만한 두사람인데 말이죠. 부쩍 내기를 자주 했었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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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량을 가지고 내리는 걸까요? 다음주 예고에서, 먹는 장면으로 시작하니까, 이게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두사람이 구입한 거라면? 그 구입하는 장면들이 궁금하고, 그냥 제작진이 준 먹거리 라면, 뭘 줬을까? 라는게 궁금해져요. 딱딱해진 김밥이나, 뻑뻑한 김밥 일 것 같기도하고, 뭘 줬을지가 궁금해요.

민세경 닭 이후로, 제대로 된 먹을 음식을 접대(?)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쉽거든요. 분명! 맛있는 음식 사주지 않았을까요? 맛집! 가지 않았을까요? 맛있는거 먹는 장면이, 얼마나 보기 좋은데 말이죠. 오랜만에, 제주도에서는 통돼지나, 흑돼지나, 직접을 수 있는? ㅋㅋ 헛헛하네요. 잘 좀 챙겨먹는 장면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레일바이크에서 이렇게 멈춰있어도 될까요? 허락된 장면 이겠죠? 그림같은 두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이장면을 보면서..이렇게 빠져버렸어요. 저렇게 둬도 되나? 했어요. 제주도 가는 팬들이면, 저기 찾아가고 싶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괜한 생각과 걱정을 해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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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ㅋㅋ 최선을 다하는 느낌? 야아아아아~~~ 왜이렇게 귀엽게만 보이던지~ 그런데, 태민이는 좀 실망한 표정 같기도 하고.. 진짜 발성을 보여주겠다는 태민이의 모습도 귀여웠는데~ 이 모습을.. 옆쪽도 좋지만, 동산 아래로 내려가서, 두사람을 화면에 담았어도 예뻤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정상에서 서있는 느낌의 부감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러면, 또 포샵의 활용이 다양한 사진들을 만들어내줬을테니까요. 왠지.. 태은커플의 포샵 찾아보는 재미가 다시 들려서요. 페이스북에서 해외팬들의 실력을 볼때면, 깜짝 놀라요. 전문가들만 있는듯;; 우리나라 팬들도 대단하지만, 우갤 사진은 다 예쁘고, 퍼가고 싶은데, 멘탈을 흔들리게 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무서워서 안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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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식 발성 이라는 기사 댓글을 봤었는데, K팝스타에서 보여준 트레이닝? 뭔지를 몰라서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왠지, 모르는게 약일 것 같은 비아냥 댓글이라서 말이죠. 발성에 대해서 모르지만, jyp가 찬양하는 심사평중에, 말하는 목소리랑, 노래하는 목소리가 같아야 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태민이는 좋은 발성?(이라고해도 되나요?)을 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풍문으로 들었소 이지만, 악성 풍문의 유포일까요..? 노래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노래 트레이닝을 받을때, 종현군을 목표로, 춤은 마이클 잭슨을 목표로 했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꾸준히 노래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던데, 최선 다하나는 태민이 일 것 같아서, 이 발성을 재미로만 보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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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소속사 사장님이 이부분을 보시면, 발성 연습 시킬것 같지만... 노래는 은지양이 다 부른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비중은 모르겠지만, 태민이랑 같이 발성을 연습하는 모습이 상상하게 되니까, 되게 신선할 것 같아요. 이것도 떡밥? 으로는 보기 힘들수도 있지만, 밑밥을 깐다고 보면, 같이 노래를 부르고, 같이 연습을 하는 모습도 상상해보라는 계시?

아.. 꿈보다 해몽이.. 길어졌지만, 바램이에요. 우결의 가수커플들은, 다들 노래 부르고, 무대를 했었는데, 이 두사람은..팬덤이 너무 강력하고 강렬하기 때문에, 진행이나 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소속사가 밀어줘야할텐데, 기대해도 될까요? 문득, 기대해보고 싶어져요. 역대 우결 가수 커플들은 노래를 다....했었나요.. 광희 선화 커플은 안했던것 같지만.. 태은 커플은, 노래가 되니까.. 기대하고 싶어져요. 노래 아래에, 엄청난 댓글이 달려져가겠지만.. 모르겠네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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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동산에, 보라돌이태민, 뽀나은 이가 살았어요~ 아아아아아~ 이예에에에에! ㅋㅋㅋ 문득, 생각난 장면이데, 단체웨딩화보 찍던날, 컨셉 안알랴줌으로 둘러대다 나온, 태은커플의 텔레토비 컨셉 이였는데, 이렇게 엮으니 귀여운 장면으로 연결~ (설마.. 떠억밥을 이렇게 연결을? ㅋㅋㅋ) 왠지, 두 캐릭터가 태은이랑 잘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요.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내일 또 만나요~ 아녀여여영~ 하면서 끝났던 텔레토비! 어서, 토요일에 만나여~ 뭘먹은지 궁금하거든요. 태민이 나은이, 잘 좀 먹었으면 좋겠으니까..너무 말라져가는 것 같아서, 우결이 맛난것 좀 챙겨먹여줬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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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이 모습! 애니메이션으로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우결이야기를 만들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모든게 만화같이 예쁘니까요. 현실성 없는 느낌도 있고, 또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에, 그리기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애니메이션 팬뮤비? 이런걸 누군가 재능기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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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 200일 제주도 여행 2편! 너무 기대되고, 기다리게 됩니다. 새벽, 아침, 낮 / 이렇게 1편이 마무리 된다면, 오후의 모습을 2편에서 다 보여주지 않을까요? 카페 장면이, 선물도 나오고, 더 많은 분량으로 보여질 것 같은데, 좋으면서도 왜 싫어지는.. 너무 많이 편집이 되는 내용들이 있다는게 보여지고, 생각되니까, 아쉬움이 크기 때문 인 것 같아요.

제주도 에피소드는, 왠지..통편도 있을듯 해서, 미방분으로, 적어도 2~3개 장면은 올라와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방분이 아니라, 완벽 편집본으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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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 2편! 나은이는 정말 몰랐을까요? 왠지, 선물을 준비해서 태민이를 놀라게 하는 장면을 예상해보는데, 바란다면, 나은이가 모르고 있다가, 깜짝! 놀랐으면 좋겠어요. 그런 방향으로 가야~ 앞으로의 여정이 더 꽁냥한 모습들을 만들어 갈테니까요. 어느덧 이끌고 가야하는 우결 메인이 있다보니, 끊임없이 휘둘려야하는 태은이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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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제주도 해변가 꽁냥함(3)


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제주도 해변가 꽁냥함 시청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번 포스팅에 사진크기를 수정 못하고 올려서, 로딩이 느리고 길어요. 말(?)글도 많은데, 사진마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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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 밤바다, 두사람의 밤바다 노닐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두사람이 바다 하면 떠오르는건? 제트보트에서 배멀미 하던 태민이 일 것 같아요. 머리가 김치되는 줄알았다고 명동 데이트때의 두사람 대화. 그만큼 기억에 남는 제주도 여행기가 아닐까 싶어요. 두번째 방문하는 제주도, 나중에 세번째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들이 보여질까요? 문득, 궁금해져요. 다음에 제주도를, 우결이 선택해준다면~ 이제 겨울이지만, 패러글라이딩을? ㅋㅋ


손잡고 싶어- 보다, 손- 이라며, 손을 내미는 태민이의 모습이 보여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너무 친절하고 착한 남자 이태민. 그래도, 종종.. 툭툭! 상남자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어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손을 뺏어잡는건 아니고, 손- 이정도? 뭐, 이래저래도, 두사람의 주고받는 손잡는 장면들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고준희 커플때 처럼의 자연스러움은 아직은 무리이지만, 그 두사람만큼의 꽁냥함이 잘 묻어나는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손잡는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우와 해변, 우와 두사람..너무 예쁘다. 였지만.. 순간! 폴더로 접히는 두사람의 유연성..을 더 우와.. 하면서 봤답니다. 10살때부터 나무막대기였는데..유연성과 그냥 해변에 있을뿐인데, 화보인 두사람을 부럽게 바라봤어요.


제작진도, 다큐멘터리 촬영하듯이, 어딘가 숨어서 촬영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해봤네요.. 하지만, 나은이는 좀 불안했을 것 같아요. 제작진이 없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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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다물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태민이. 방글방글 싱글벙글~ 여행이면서도 약간의 휴식느낌도 얻을수있는 방송이기에, 너무 즐겁고, 속마음 마저도 막 표출되는 느낌 이에요.


어느다리가, 남자다리 여자다리 일까요? 새삼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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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아, 하지마아- 하지마아~ ^^ 방송으로 보는것인데, 왜이렇게 두사람의 기분이 느껴지는 걸까요? 막 즐겁고, 막 즐기고 있는, 그런 느낌? 행복한 기운? 방송으로 보는 것인데, 미소짓게 만들고,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왜 이런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부러움?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좋네요. 마냥 놀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이, 마냥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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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보면서, CF다.. CF... 아니면, 청춘 드라마? 제주도 촬영은 앵간하면 다 예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장면은, 이 모습은, top of the top 일 것 같아요. 우결 태은커플에 빠져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지만.. 제눈에는 CF로 나오면, 이제품 살꺼 같고, 뮤직비디오로 나온다면, 유튜브 조회수 난리날것 같아요.. ^^

우결이 끝나고서, 두사람이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억지로라도 떼어놓을 것 같기도한데.. 그래서, 이장면을 팬뮤비에서 더 예쁘게 다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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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는 밤바다 노닐던 모습을 말했던 거겠죠? 제트보드는 절대 아니겠고ㅋ 이때, 나은이가 제트보드 이야기를 꺼냈다면, 숨고 싶었을 태민이였을텐데~ 그냥, 투닥거리는 모습을 나은이가 꺼낼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쫌 위험할까요? ^^; 태민이랑 조금 더 서슴없이? 조금 더 가까이에서 나눌수 있는, 같이 공유한 이야기를 꺼낼수 있는 사이였으면 좋겠어요. 찔러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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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중학교에서 제주도 여행 온, 이태민 학생, 손나은 학생.. 초딩 수준보다는 중딩 수준 인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자막으로 엮어봤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 오랫동안 앉아서 모래성도 쌓을수도 있었고, 흙뺏기(?) 놀이도 할수 있었고, 좀 더 노는 장면이 많이 나왔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딱, 한쩜으로 끝나버려서 말이죠.


태민이표 바보웃음~~ 귀여워! 21살인데도 왜이렇게 애기같을까요? 물가에 내놓은 아이 처럼 말이죠.


나잡아봐라?? 그 유명한 나잡아봐라.. 유치해도 좀 해줬었으면 좋았을텐데.. 태민이가 마음이 너무 약한 것도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꽃게 숨구멍 찾는 재미나, 해변가 있는 생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머루밭 에피때처럼, 발자국 찍기로 연결고리를 잡은 것 같아요. 하지만, 불똥은.. 석고로 갔죠. 으그~


발석고 발차기! 손석고는 태민이가 부셨으니까, 발석고는 나은가 빵! ㅋㅋ 이런생각도 하면서 봤네요.


우결이 끝나도 나중에 석고 뜨는 행사 같은거에서 나은이는 꽤 즐거운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기사보다 더 화려한 댓글들이 달려질 것 같기도하고..그래도, 나은이에게 추억의 석고가 되었겠죠? 나쁜 추억도 추억이니까? 으이그!


두사람, 밥은 먹었을까요? 고동(?) 삶아먹으면 참 맛있는데.. 오랜만에 민세경 닭이후로, 먹는것 좀 보여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제주도 인데, 설마.. 제작진이, 태민 손나은, 두사람에게 맛있는거 하나 안먹였을까요? 궁금해지네요. 다음주 제주도 2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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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다루듯이? 동생 다루듯이? 연인 다루듯이?? 궁예짓.. 어렵네요. 의견이 많이 달리니까, 이러면 이런것 같고, 저러면 저런것 같고, 저는 오빠쪽으로 보지만.. 6년간 바라보는 태민이 팬들이 더 잘아실테니, 이런 모습의 태민이를 본적이 있나요? 또 이런 태민이의 모습은 어떻게 볼수 있을까요? 그저 이번 우결속 모습만 봤을때는, 오빠 쪽으로 좀더 기울여서 보고 있는데 말이죠.

감나라 배나라 이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


이 두사람은, 정말.. 여행을 많이 보내주고 싶네요. 이렇게 나름의(?) 자유로움이 만끽하니까. 이전 에피에서 보여지던, 집이나, 카페에서 보여지던 모습과 너무 다르게, 여유가 느껴지기도 하고, 얼굴색이 정말! 편안하고 즐기고 있다는게 보여지니까요.. 우결을 통해서, 꽤 재미있는 여행을 많이 해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게 되네요.


이렇게 화려한 뉴스 타이틀을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발가락...> 세족식도 아니고.. ^^ 그런데, 왜이렇게 자연스럽게 태민이는 나은이의 발을 만질수가 있는 걸까요? 정말..너무너무 신기했던 모습 이에요.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이런 모습은 기범 군이 보여줄만한 느낌인데.. (편견..)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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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사이사이를 닦아주던, 진짜 신기한 남자 이태민..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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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상한 오빠로 보여지기도 했지만, 보는 방향에따라 참 애매한 선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저는 오빠! 쪽으로 좀더 기울어지게한 모습이기도 하고.. 아니면, 팬덤의 반응때문에, 진짜 자상한 오빠로 밀어주기로 한건...아니겠죠? 그정도로, 휘둘릴 방송국도 아니니까.. 모르겠네요. 발가락 사이를 닦아주는건.. 참.. 대단한 것인데 말이죠.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걸수도 있지만요. ^^


아무튼, 나은이는 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또 태민이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행복한 사람 인 것 같아요. 물론, 태민이도 나은이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현재의 유일무이한 사람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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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방의 엉뚱한 인튭? 오랜만에 '침대' 인터뷰 처럼, 정신없이 신나게 인터뷰를 남긴 태민이의 모습 이였던 것 같아요. 유독 이번 인터뷰는.. 앞뒤를 좀 더 붙여줬으면 좋겠었던 것 같아요. 몸을 계속 끄덕(?)이는 흔드는 태민이 모습이 있었을 것만 같아서 말이죠. 우결에서 찾아보게되는 태민이 특유의 행동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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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웃고 싶은데, 어떤 느낌인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혹시, 개그였을까요? 손나은 이라서, 발이 없다? 이런식으로? 뭔지 모르겠지만, 제작진하고는 속마음 인터뷰때 많이 웃으면서 촬영하지 않았을까 싶은 장면이에요... 왠지,  샤이니 멤버들은, 이 모습을 보면서, 웃었을지, 울었을지.. 궁금하지..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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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리케이트 태민이. 운전할때 보여준다는 그 모습인데, 오오오~ 매너있는 남자 이태민~


말뒷발에 맞아서 날라가는 영상을 본 태민 이라서, 그 위험함을 알기에, 무서워하는 부분도 있지만, 항상 다칠까봐 나은이를 챙겨주는 부분이 있었기에, 무서워하는 모습 마저도 보기 좋게 보이더라고요. 옛날에, 홈TV처럼, fox채널에서, 위험한 영상들 많이 나왔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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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한번만? 이런 시선일까요? 아무튼, 태민이가 말을 만졌어요~ 머리부분이라서 다행이기도 하고요. 나은이가 말엉덩이를 만져서, 오히려 위험할수도 있었는데.. (제주도 말들은 순하다고해요.. 사람손을 많이 타서..) 예전에, 기럭지 커플로 고준희 정진운 커플이 승마장에서 말타는 법을 배웠었는데, 태은커플은 절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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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위험성과, 나은이가 다칠까봐 걱정했다는 태민이의 속마음 인터뷰. 참 심성이 착한 아이 인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말하는거 들으면 들을수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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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는 남자의 매력, 지켜주는 오빠의 매력, 연인으로든 인연으로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은 두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 제주도에 갔을때, 또는 둘이 함께했던 부분을 다른 곳(행사)에서 석고라든지, 웨딩화보 촬영이라든지, 우결 속 경험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는 우결 이에요. 그래서, 또 응원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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