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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맛집 추천 왕돈까스 3개에 4000원, 게다가 맛있다!


오늘은, 제가 돈까스 먹고 싶을 때면 버스로 40여분을 달려가 찾게되는 미아 왕돈까스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곳을 알게된지는 2년전 3000원 때부터 였는데요. 어느덧 물가상승에 따라서, 1000원이 올라서 4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찾아가게 되는데요. 이곳의 매력은, 맛뿐만 아니라 왕돈까스 3개가 나온다는 점에서 발길을 끊을수 없게 한답니다.

왕돈까스 3개 4000원, 반찬과 밥은 무한리필, 배터지도록 먹게되는 미아 왕돈까스 맛집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미아 맛집 추천, 미아 왕돈까스

가게 이름은 따로 없는 듯 싶었는데요. 지도 검색을 해보니, <미아 왕돈까스생면짜짱소고기우동국밥> 라고 나오더군요. 간판 이름 그대로이자, 메뉴를 그대로 적혀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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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왕돈까스 가게의 안쪽의 모습 입니다. 2~3년전이나, 지금도 똑같은 내부 인데요. 늘 문에서부터 한눈에 들어오는건 주방이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밥통이 4개, 물과 반찬은 셀프! 주방에서는 두분정도 일하시고, 한분이 주문과 계산을 담당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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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는 메뉴표와 안내문구가 붙어있습니다. 수제돈까스 4,000원! 2년전만해도 3000원이였는데, 이때 포스팅을 했다면, 정말 저렴한 맛집으로 되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보통 돈까스 가게에서는 6,000원 이상의 가격이잖아요. 보통, 또는 살짝 저렴한 수준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가지 메뉴, 수제돈까스(4,000원) 와 생면짜장(3,000원)을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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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에 있는 셋팅된 양념통 등등은, 위의 사진가 같고요. 보통의 식당과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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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짜장 3,000원의 모습 입니다. 한그릇 가득 담겨져있는데요. 늘 조금 과하게 많다~ 싶을 정도로 주시는 것 같습니다.



위의 동영상에서는 생면짜장을 비벼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생면짜장은, 기존의 보통 면과는 다르게, 기계로 직접 짜서(?) 나오는 면이고, 우동면 처럼 두껍답니다. 우동과 짜장에 쓰이는 면이 같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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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왕돈까스 4000원의 모습입니다. 위풍당당! 가슴이 콩닥콩닥! 왕돈까스가 3개 담아서 나온답니다. 밥과 샐러드는 추가 더 주시고, 원하는만큼 배를 채울수 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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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작렬! 따끈따끈, 주문과 동시에 튀겨져나오는 왕돈까스 랍니다. 단, 여자분들에게는 우선 2개만 지급이 됩니다. 남기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더 달라고하면, 하나 더 주시더라고요. 단, 남자분들은 우선지급이 만땅 3개이니, 더 먹으려면, 곱빼기로 시켜서 드셔야 한답니다.


폭발하는 왕돈까스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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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생면짜짱(3,000원) 이고요. 오른쪽이 왕돈까스(4,000원)의 모습입니다. 우선적으로, 양에서 승부가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짜장면의 경우, 굵기가 우동면과 같기때문에 배부름 정도 두배(?) 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짜짱 곱빼기는 다 못먹겠더라고요. 그정도 랍니다.


그리고, 왕돈까스(4,000원)은, 크기 뿐만 아니라 양도 3개를 먹다보니, 무척 배부르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소스의 맛이 너무 찐하지 않아서 좋아한답니다. 맛과 양, 그리고 3개를 주는 기쁨, 늘 돈까스가 남아서, 밥을 더 먹게되는 정도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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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깔끔하게 다 비우게되는 미아 왕돈까스 입니다. 남은 짜장면에도 밥비벼서 먹고 싶지만, 더 먹으면 소화제를 챙겨해 하거든요. 늘 참게 된답니다. 제 입맛에 따른 미아 왕돈까스를 평가해보자면,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답니다. 양도, 맛도, 푸짐함도, 그리고 굳이 가격을 비교했을때도, 만족할 수 밖에 없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4000원에 왕돈까스 3개, 그리고 모든 메뉴가 다 맛있는 이곳을, 미아 맛집으로 추천하게 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찾아가 맛보시길 권해봅니다. (조금 길이 어렵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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