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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의 절정을 매달 만날수 있는 말레이시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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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말레이 반도와 보로네오 섬 북부인 동 말레이시아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도는 쿠알라룸푸르 이다. 국토는 우리나라 면적의 3.3.배 규모이고, 국토의 4분의 3이 밀림과 습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슬람교가 국교로 정해져 있음에도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곳인데, 이슬람을 위한 모스크, 불교신도를 위한 절, 힌두교의 힌두사원, 교회와 성당 등을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라 이다.

각 종교의 축제마다 타 종교인들과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오픈하우스(Open House)'라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이 시기를 맞춰서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된다면, 말레이시아 특유의 문화를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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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국가답게 다채로운 종교, 말레이시아 복합 문화, 그 자체인 그들이 만들어가는 축제가 연중 행해지는데, 1년의 여행도 괜찮을 것 같은 말레이시아 축제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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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1월 타이푸삼(Tahipusam)

인도인의 축제인 타이푸삼은 무가신과 수브라마니암신의 영광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힌두교의 참회와 속죄의 고행일 이다. 타이푸삼은 타이와 푸삼의 합성어로, 타이는 타밀력의 10번째 달인 신성한 한 달을 나타내며,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의 기간에 해당하고 푸삼은 축제 기간 중 가장 높게 뜨는 별을 의미한다.

사흘에 걸쳐 진행되는 타이푸삼은 첫째 날 사원과 신상을 꽃으로 꾸미는 것을 시작으로, 둘째 날 각 지역의 사원까지 황소가 이끄는 꽃마차에 수브라마니암 상을 싣고 신자들이 그 뒤를 따르는 행렬이 이어진다.

이때 5톤에 이르는 은으로 제작된 수레가 무루간의 초상을 싣고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의 외곽에 위치한 힌두교 성지인 바투 동굴(Batu Caves)로 향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셋째 날은 신자들이 카바디라고 불리는 화려한 장식의 등짐을 메고 주문과 드럼을 소리에 맞춰 힌두사원을 돌게 된다. 이날 수백 명에 이르는 지원자들이 고행을 몸소 실행하는 예식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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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는 1미터에 이르는 가느다란 쇠꼬챙이를 혀, 뺨 등에 찔러 관통시키는가 하면 날카로운 갈고리로 등과 가슴의 피부에 피어싱하는 아주 독특한 그들만의 풍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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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는 삶이 주어진 짐을 의미하는데, 고행을 자청한 신도들은 ‘카바디(Kavadi)’라 불리는 화려한 장식의 등짐을 지고 동굴에 이르는 272개의 계단을 오르며 고통을 이겨냄으로써 참회와 속죄라는 타이푸삼의 참뜻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의식이다.




군중들은 이 때 신성한 본질을 의미하는 타밀어인 ‘벨(Vel)’을 외치는데, 그 외침 속에서 고행자들은 점점 황홀경에 빠져드는 미스터리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동시에 군중들은 코코넛 열매를 깨뜨리는데, 코코넛 열매는 사람의 머리를 의미하며, 이는 내재되어 있는 참자아를 발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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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푸삼은 힌두교인들에게는 육체의 고통을 이겨냄으로써 1년간 지었던 죄를 신 앞에 사죄하고 축복을 비는 신성한 고해성사의 의식이고, 관광객들에게는 독특한 힌두교 문화를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푸삼은 셀랑고르, 페낭, 네그리 셈빌란, 조호, 페락에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연결된 해외 사이트도 들어가보시길
[링크1] http://www.yoursingapore.com/content/traveller/en/browse/
[링크2] http://www.heb.gov.sg/thaipusam2010.html
[링크3] http://100.naver.com/100.nhn?docid=763159
[링크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ntiki___&logNo=90051315850&widgetTypeCall=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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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2월 중국설날(Chinese New Year)

말레이사아 인구의 4분의 1정도를 차지하는 민족이 바로 중국인들 이다. 중국 설날 축제는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중국 음력의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15일간 개최된다.

이날은 멀리 떨어진 식구들이 모두 모이고 부모님들이 자녀들이나 친척들에게 앙빠우(Ang Pow)라 불리는 돈이 담긴 붉은 색 봉투를 나누어주며,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중국의 만다린 귤을 함께 나누어 준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모든 중국계 상점들과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의 집은 새 해를 기원하는 기념물들로 장식되며, 중국계 거리에서는 전통 사자춤과 용춤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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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날에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함께 개최해 친구들과 지인들을 초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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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3월 레가타레파 (보트축제)

세계 수준의 다이빙 장소인 동남부 사바에 셈포르나에서 레가타 레파 라는 보트 축제가 열린다. 레가타 레파는 가장 아름다운 전통 항해용 보트로 줄다리기, 경주 및 카약 등의 이벤트로 볼러기를 제공 하는데, 팀들이 부두로 돌아오면 열렬한 환호와 함께 축제의 즐거움이 더해지게 된다.

이후, 레가타가 깃발들로 치장한 레파 보트의 화려한 물결과 전통 의상을 입은 춤추는 여인들과 함께 축제가 시작한다.

밤이되면 꼬마 전구를 밝힌 보트가 있는 항구로부터 타운을 통과해 랜턴 퍼레이드와 함께 다시 다운필드로 올겨지는데, 멋지게 차려입은 여성들과 밤의 화려한 색장식으로 불꽃놀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축제의 밤은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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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3월 F1 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안 그랑프리

3월에는 사바 스타일의 보트축제이외에도 F1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안 그랑프리가 열린다. 배기량 2400cc와 800마력으로 특별 제작된 레이싱카들이 페라리, BMW, 메르세데스-벤츠, 혼다, 도요타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를 달고 출전하는 F!은 유럽에서는 이미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메이저 스포츠로 꼽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선수권 대회이다.




말레이시아는 18개 주최국 중 하나로 매해 두번째 레이스가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위치한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데, F1 행사기간동안 매년 30만여명의 관중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을 찾고 있으며, 수도 쿠알라 룸푸르에서는 3월 한달 동안 쿠알라룸푸르 GP 시티 페스트벌이 개최되어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이다.

특히 축제의 일환으로 말레이사 GP세일이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중심지인 부킷 빈탕과 KLCC지역의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디자이너 제품에서 전자 제품, 화장품과 의류, 그리고 전통 수공예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최대 70%까지 할인되어 판매되기에 쇼핑을 즐기는분들은 3월 F1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안 그랑프리에 맞춰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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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4월 워터 페스티벌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중심으로 말레이시아 곳곳에 워터 페스티벌이 개최 되는데, 매년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워퍼 페스티벌은 강에 대한 고마움과 분열된 지역간의 화합을 비는 말레이시아의 전통과 관습을 바탕으로 왕조의 탄생이나 취임식때 강 근처에서 행해오던 축제가 페스티벌로 승화된 것이다.

보트경기, 낚시, 카약, 드래곤 보트 등의 수상 현대 스포츠와 총칵, 세팍 라가 라투스 등의 말레이시아의 전통 경기도 함께 볼 수 있는 축제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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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5월 카마탄 페스티벌 (Kaamatan Festival)

사바(Sabah) 지역에서 개최되는 카마탄 페스티벌은 매년 5월 말에 개최하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추수 감사 축제이다. 카마탄 축제는 보보히잔(Bobohizen) 이라고 불리는 주술사들이 전통 의상을 차려 입고 주술을 외우면서 일렬로 줄지어 걸어가는 마가야우(Magayau) 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시작되며 축제에 대한 부족들의 애착과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카마탄 페스티벌의 유래는 그 해의 풍년을 벼의 정령에게 감사 드리는 의식으로 사바 지역을 다스리는 신과 그의 딸의 아름다운 전설에서 시작되었는데, 오랫동안 흉작으로 굶어 죽어가던 사람들을 보고 고민하던 사바 지역의 신이 딸을 희생 시켜 그녀의 몸 안에서 나온 벼 싹으로 이 지역 사람들을 굶주림에서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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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전통으로 뿌리내리게 되었고 매년마다 사바 지역의 가장 커다란 부족인 카다잔(Kadazan)족은 풍년을 축복하며 미인 대회를 열어 외모 뿐만 아니라 용감함, 기품 그리고 지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미인을 선정한다. 특히 카마탄 페스티벌은 추수한 곡식에 대해 신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치르는 행사이니만큼 축제의 모든 음식은 쌀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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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서 가장 귀빈 대접을 받는 것은 그 해 수확한 쌀로 만들어진 타이파이(Taipai)라는 술로 지역 사람들은 이웃과 손님들에게 타이파이를 대접하며 축제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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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6월 가와이 페스티벌 (Gawai Festival)

사바의 카마탄 페스티발과 함께 다양한 부족들이 무사히 추수를 마치고 새롭게 농사철을 맞이하는 뜻에서 거행되는 가와이 페스티벌은 사라왁(Sarawak) 지역의 추수 감사 축제로 매년 6월 초에 개최된다.

사라왁 사람들은 가와이 페스티벌이 신이 사람들에게 시킨 행사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신성화 되어 있으며 행사에 참가를 하거나 잠깐이라도 지나친 사람은 그의 인생이 신의 축복을 받는다고 믿고 있어 매 해 다양한 참가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라왁 지역의 다약(Dayak)사람들은 행사가있기 몇 일 전부터 여자들은 전통음식을 한 가득 준비하고, 그들 조상의 묘지를 깨끗이 한다. 축제 전날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뚜악(tuak)이라는 전통 술을 손님들에게 배풀고 춤을 춘다.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춤을 추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축복의 기간이니만큼 많은 커플들이 결혼이나 미래를 약속하는 약혼을 한다.  축제 기간에 사라왁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지역 전통 민가의 오픈 하우스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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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7월 플로라 페스트

2007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이벤트 중 하나로 선보였던 '플로라 페스트'는 '컬러 오브 하모니'라는 테마로 7~8월 한달동안 진행된다. 플로라 페스트의 하이라이트는 퍼레이드로 말레이시아의 국화인 히비스커스를 비롯한 아름다운 빛깔의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한 퍼레이드 카들이 악대 연주, 길거리 공연과 어우러져 행진을 하게 된다.




퍼레이드를 마친 카는 냉방 텐트로 옮겨져 보관 전시되며, 생화와 다양한 원예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플라워 바자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화려한 색채의 플라워 페스트는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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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8월 31일 메르데카데이

메르데카데이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는 말레이사의 독립기념일로 8월 31일 전후로 보름씩 약 한달간 이어진다. '메르데카'는 말레이어로 '독립'을 의미하며 다양하고 화려한 퍼레이드로 각 도시 주요 거리를 가득 채우며 열정적인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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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8월  월병 축제

랜턴이 유일한 빛의 자원으로 사용되었던 시절을 상기하면서 오늘날 랜턴은 축하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아이들은 축제의 이러한 면을 좋아하여 동물 모양의 랜턴을 들고 거리를 돌아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이런 특별한 이벤트를 랜턴 퍼레이드라고 합니다. 중국 새해 축하동안에도 랜턴 퍼레이드가 또한 있다.

월병 축제 랜턴 장식의 최고 중 하나는 로브슨 언덕에 테안 호우 절(Thean Hou Temple)이다.




2011년 랜턴 퍼레이드가 차이나타운 중앙 시장에서 열는데, 축제의 최고 부분은 물론 먹게되는 음식이다. 둥근 월병은 달거나 짭잘하고 종종 어린 중국인들이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준다.

월병이 둥글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모양은 중국인들에게는 가족의 통일을 상징한다. 그래서 말레이시아에서 중국인들은 가족 모임과 기도와 함께 축제를 축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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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10월 디파발리 (Deepavali)

디파발리는 힌두교 인들의 빛의 축제이다. 대지의 여신의 아들이 자만에 빠져 악의 화신인 어둠의 신이 된 후 이를 지켜보던 신이 빛으로 어둠을 물리친 날이 디파발리이며 타밀(Tamil) 달력의 첫째 달에 해당하는 10월 혹은 11월 중에 대규모 신년 축제를 즐기게 된다.

힌두교 문화권에서도 말레이시아는 성대한 규모의 신년 축제를 가장 성대하게 치르는 나라의 하나로 꼽힌다.

디파발리가 시작되면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컬러풀한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와 축제를 만끽한다. 힌두사원에서는 실제 돈을 주고 산 가짜종이돈을 태우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하고 그릇을 깨며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 




디파발리 신년 축제는 비록 힌두교도들의 축제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종교를 초월해 모든 사람들이 디파발리에 참가한다. 이 기간 중에 말레이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은 힌두교식의 독특한 설날맞이를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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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제 10월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 (Hari Raya Aidilfiltri)

이슬람의 최대 명절인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는 하리 라야 뿌아사(Hari Raya Puasa)라고 불리며 말레이시아에서 독립 기념일만큼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명절이자 축제이다. 

이는 말레이시아의 주류 민족이라 할 수 있는 말레이계가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적인 분위기는 정치·경제·문화 전반에 걸쳐 있어 국가의 주요 기념일이나 명절도 이슬람 전통에 따르기 때문이다.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는 이슬람법에 따라 1개월간 금식하는 라마단(Ramadan)이 끝나는 날이자 이슬람 달력의 10번째 달인 샤왈(Syawal)의 첫째 날이다. 축제의 분위기는 라마단의 20일째 되는 날부터 조성되어, 이슬람의 선도인은 하리 라야 때 아침 기도에 참여한 교인들과 함께 고인들의 무덤을 방문한다.


하리 라야 때는 집집마다 대대적으로 청소를 하고 특별하게 단장을 한 후 새 옷을 입는다. 말레이시아인들은 금식 기간인 라마단 동안은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금식을 하는 동시에 자선을 행해야 하는데, 하리 라야 축제를 통해 이를 어기지 않고 유혹을 이겨 계명을 지킨 것을 자축하는 것은 물론 무슬림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모든 말레이시아인과 말레이시아를 찾는 외국인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 축제 개막일에는 국왕과 왕비를 포함한 정부 고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성대한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 개막일에는 말레이시아 국왕과 왕비, 정부의 고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성대한 축하 행사가 열리며, 이 광경은 말레이시아 전역에 TV로 생중계 된다. 화려한 민속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춤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 화려한 불꽃 놀이 등이 행사를 더욱 흥겹게 한다.

또한 '오픈 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마련해 가까운 사람들이나 친척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축제를 즐기고 선물을 주고받는다. 이때 초대의 대상은 반드시 무슬림에 국한되지 않으며 모든 종교와 인종을 초월해 누구나 축제에 초대 받고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은 이슬람 금식월 '라마단'과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 축제를 통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를 경험하는 한편 이슬람교가 추구하는 나눔과 종교적인 신념의 미학을 엿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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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사아 여행 떠나기전 몇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

첬번째 이슬람 모스크, 불교 사원, 힌두 사원 등 종교 시설을 관람할 때는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행동하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특히, 이슬람교들은 새벽, 정오, 일몰 전, 취침 전에 행하는 1일 5회 기도를 비롯해, 금요일이면 모스크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이때 모스크에는 피부가 노출된 복장을 입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입구에서 대여해 주는 관람객용 사의나 스카프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모스크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금요일 정오나 기도 시간 동안은 관람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예배 드리는 사람을 방해하는 행동은 삼가해야하 한다.

두번째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말레이사 사람들은 왼손을 부정하다고 여기므로 식사 때나 물건을 건넬 때나 받을 경우 오른손을 사용한다. 사람이나 방향을 가리킬 때는 집게 손가락을 쓰지 않고 오른손을 쥔 채 엄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방향을 가리킨다. 더불어 머리는 신성한 부분으로 여기므로 함부로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신체접촉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할 행동 중 하나이다.

이상, 말레이시아 여행시 꼭 지켜야하며 주의해야 할 몇가지 사항 이다.


자료 출처 - 말레이시아 관광청 http://mtpb.co.kr/About/Festival.asp

★ 포스팅에 사용된 글은 말레이시아 관광청 웹사이트 등에서 인용하여 편집하였습니다.
★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의 출저는 Google 검색을 통하여 본 포스팅에 인용하였습니다.
★ 이전 말레이시아 첫 번째 이야기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이였습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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