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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호불호, 좋고 싫음이 분명히 나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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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호불호가 나뉘는 동물 입니다. 딱, 유독 좋고 싫음이 분명한 동물 이죠.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영민하고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고양이이지만, 반대로 절대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고양이의 도도한 성격과 불길한 기운, 날리는 털 등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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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살펴보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참 많은데, 사람에게 도움이 되면 되었지 결코 해가 된 적이 없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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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보면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 좋아하기는 하지만 비염 때문에 가까이 할 수 없는 사람, 고양이를 불결한 하나의 세균 덩어리로 여기는 사람 등으로 다양 합니다. 게다가, 길고양이의 음식물쓰레기 습격으로 인한 문제로, 집고양이에 대한 편견도 갖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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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vs 길고양이 vs 집고양이 이렇게 나눠서 볼수있는데, 싫어하면 그냥 '고양이' 일뿐 이죠. 호불호가 심한 고양이 이지만, 조금만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평생을 함께 하고픈 반려묘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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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고양이 입양으로 고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있다면, 반대를 무릎쓰고 저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만 위험한 도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받아주겠지? 라는 마음이지만, 참고있어주는 것이지, 완벽하게 받아들이는데 참으로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려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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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옷을.. 고양이가 자꾸 오줌을..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요. 고양이는 왜이래요? - 충분히 많은 정보를 책이나, 검색을 통해서 찾아본 후에, 고양이 입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린답니다. 호불호? 좋고 싫음이 분명히 나뉘는 동물? 하지만, 어중간한 마음이라면 좋았다가도 싫어질수 있으니, 미리 자신의 책임감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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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들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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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안된다고 하죠. 왜냐하면,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이 사람이 먹는 음식과 상반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나, 사람에게도 안좋은 건, 고양이에게도 주면 안되는 음식 이겠죠?

몸집 크기로 비율을 따지더라도, 고양이에게는 치사량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잘먹는다고 막 먹이면, 잘못먹이는 것이랍니다. 잘먹고 잘살자! 함께 하는 반려동물과의 약속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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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고양이는 소량의 초콜릿을 먹고도 죽을 수 있다. 초콜릿 중독은 테오브로민(Theobromine)과 카페인(Caffeine)에 의해 유발된다. 색이 어두운 카카오 초콜릿일수록 더 많은 테오브로민(Theobromine)을 함유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개의 경우 40~50mg/kg에서 심한 임상 증상을, 60mg/kg에서 발작을, 100mg/kg에서부터 생명에 치명적 위험을 유발한다.

특히 제빵용 초콜릿은 테오브로민(Theobromine)을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고양이는 초콜릿의 흡수에서 개보다 훨씬 치명적이며 용량과 증상이 비례하거나 일치하지는 않는다. 즉 어떤 고양이에게는 적은 양의 초콜릿 정도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어떤 고양이는 죽음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초콜렛은 강아지에게도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특히 몸무게가 적게나갈 경우,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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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고양이나 개에게 우유는 매우 유익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양이와 개는 ‘유당불내증’으로 젖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 오히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 아기 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싶다면 동물 병원에서 파는 고양이용 우유를 먹여야 한다.


각종 뼈

동물 병원의 응급 내원 사례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고양이가 닭 뼈, 감자탕 뼈 등 각종 뼈를 삼킨 경우이다. 보호자가 방심하는 틈을 타서 삼키는 경우도 있고 보호자가 고양이에게 직접 주는 경우도 있다. 인간은 다양한 뼈를 발라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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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기, 날생선

고양이는 쥐를 잡아먹고, 널어놓은 생선을 훔쳐 먹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익히지 않은 날생선, 날고기, 생닭 등을 고양이에게 주면 안 된다. 살모넬라 등 병원균의 감염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 공통 전염병인 톡소플라스마에도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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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오메가 3가 풍부한 생선이기 때문에 위해함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지만 불포화 지방산은 고양이의 몸에서 잘 대사되지 않으며 비타민 E를 파괴하기 때문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고양이의 민첩성이 떨어지고 열이 나며 조금만 만져도 아파한다면 비타민 E 부족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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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야생에서 고양이는 기생충이나 헤어볼을 토해 내기 위해 본능적으로 풀을 뜯어 먹었다. 끝이 뾰족한 볏과 식물은 목구멍을 자극하여 헤어볼을 토하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독성으로 인해 구토, 설사를 일으키거나 환각, 호흡 곤란,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식물도 있으니 화분은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다.


양념이 된 음식들

사람 음식이 고양이에게 해로운 이유는 염분 농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사람과 달리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는 고양이는 염분을 배출할 수 있는 통로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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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사람에게는 안전한 감기약이 고양이에게는 작은 용량으로도 해롭게 작용한다. 특히 감기약에 포함된 아세트아미노펜은 고양이에게 독성 작용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고양이가 약물을 실수로 먹었다면 당장 병원에 가서 중독에 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약은 수의사의 처방 없이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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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잘먹어요" 라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죠~ 악담은 아니지만, 참 위험한 케이스 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예외는 있을수 있지만, 모든 고양이의 일반적인 부분~! 알면 도움이 되는 정보 아니겠어요. 조금 더 챙겨주면 10년은 더 같이 살아갈수 있으니까요.

이상, 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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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고양이 빵야


웃긴고양이 빵야 GIF 보셨나요? 고양이도 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사의 빵야! 손짓에 기절한 척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유튜브 동영상이나, 포털사이트에서 종종 볼때면 참 신기한데 말이죠. 이렇게 능력있는 고양이를 주변에서 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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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빵야! 손짓에, 천천히 기절해주는 웃긴고양이 녀석. "아 귀찮아...(쿵)" 이런 느낌이 드는 웃긴고양이 GIF 이에요. 강아지만 빵야를 받아주는게 아니라는~ 고양이가 얼마나 똑똑한데! (새침데기라서 튕겨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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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콕! 건들이면, 쓰러지는 아기 고양이 GIF 이에요. 보면 볼수록 무슨 짓을 한건가? 싶은데, 어쩜 저리 쓰러질까요. 졸렸는데, 코를 툭 건드니까 쓰러지는 것 같기도 하고. 저렇게 어린 아깽이를 훈련시켰다고 볼수 있을까요? 아무튼, 참 신기한 아기 고양이 GIF 이죠? 

이상, 웃긴고양이 빵야! GIF를 포스팅에 담아보았어요~ 귀여운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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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고양이 사진, 닿을듯 말듯 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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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듯 말듯~ 가끔 쩜프 해서, 형광등 끄기도 하죠.
은근 한번 꽂히면 위험을 무릎쓰고 도전하는 고양이 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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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 함께 키우기


견원지간? 글쎄, 나는 원숭이와 강아지를 둘다 키워본적도 실제로 함께 있는걸 본적도 없어서 믿지는 않는다. 하지만, 고양이와 강아지 사이는 몇번 본 적이 있다. 투닥투닥 거리면서도 쫒고 쫒기면서도 서로를 굉장히 의지하는 모습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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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인기가 치솟을때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강아지와 함께 하던 분들도, '데려오고싶다'라는 마음이 커지면서 입양을 많이 했다고 한다. 나는 강아지 트라우마가 있어서 곁에도 못가지만, 고양이와 함게 있는 강아지는 그래도 좀 곁에 갈수 있다. 성격이 좀 누들누들한 아이들이 다른 동물일지라도 받아들인다고 해서 마음의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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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양이가 개에게 그루밍을 해주는 모습을 볼 때면, '애도 참-' 이라며, 사진을 찍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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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가 둘 다 어린 경우

둘 다 어릴 때 키우기 시작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고양이와 개, 둘 다 사회성이나 성격이 형성되기 전이므로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것이다. 함께 자고, 먹고, 장난치며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까지 볼 수 있고, 적어도 고양이와 개가 태어난 지 1년이 되지 않았다면 함께 키우는 데 큰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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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는 상태에서 아기 고양이를 들여오는 경우


키우는 개가 있는 상태에서 아기 고양이를 들여오는 경우 강아지의 성격이 매우 예민하지만 않다면, 함께 사는 데 무리가 없다고 한다. 아기 고양이는 금세 개를 잘 따를 것고, 잘 어울려 논다고 한다. 개의 덩치에 비해 작은 고양이가 치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영특한 고양이는 금방 개를 따라잡는 면이 있어, 물고 빨고 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다.

개가 아무리 사나워도 고양이는 공간 이동이 자유로우며 앞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개와의 싸움에서 쉽게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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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 상태에서 개를 들여오는 경우

가장 문제가 많은 경우이다. 고양이가 어려서부터 많은 사람과 동물을 접하여 사회성이 강하고 무던하다면 문제가 없다. 주로 밖에서 키워졌거나 매장, 동물 병원 등에서 키워진 고양이가 이런 경우이다. 그러나 원룸에서 접해 본 사람이라고는 자기 주인밖에 없어서 본인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소심하거나 까칠한 고양이의 경우에는 주인이 강아지나 개를 가족으로 들였을 때 매우 스트레스를 받는다.

중성화하지 않은 고양이라면 온 집안에 영역 표시를 하며 하악질을 해 개와 고양이가 서로 적응하는 데 두 달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심지어 고양이의 스트레스성 질환인 특발성 방광염에 걸려 결국 강아지 입양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므로 예민한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가족을 들이는 것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

고양이 성격이 예민한데 부득이한 이유로 새 식구를 들이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경우에는 처음부터 둘이 함께 살게 해서는 안 되고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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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가 가까워지는 법

• 채취가 묻어 있는 물건을 이용한다- 서로의 채취가 묻어 있는 옷이나 쿠션, 수건 등을 상대방의 방에 넣어 두어 그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하면 도움이 된다.

• 함께 있는 시간을 서서히 늘린다- 각자 다른 케이지에 넣고 하루에 30분 정도 서로를 마주 보게 한다. 다음 날은 40분, 다음 날은 50분을 인사하게 하면서 서로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다음에는 같은 방에 넣고 30분, 40분, 50분씩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물론 목줄을 한 채로 마주 보게 해서 혹시나 있을 싸움에 대비해야 한다. 혹시 싸움이 나서 달려들 기세라면 짧고 강한 힘으로 목줄을 잡아당기며 “안 돼.” 하고 말해 준다.

• 잠자리를 맞바꿔 준다- 서로의 채취가 묻은 잠자리에서 자고 나면 좀 더 빨리 상대방의 냄새에 익숙해져 서로에 대한 경계를 푸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 갑작스럽게 단둘이 있도록 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언어가 다르다. 고양이는 성미 급한 강아지의 존재가 성가실 수 있다. 고양이는 발톱으로 짖어대는 강아지에게 바로 응징을 하는데, 야간에 응급으로 내원하는 개를 보면 고양이에게 긁혀서 오는 경우가 많다. 서로의 존재를 충분히 인식할 때까지 중립 영역에서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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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 함께 키우기? 함께 지내게 되었다면, 집사의 노력도 필요할 것이고, 어느정도의 시간도 필요할 것이다. 도저히 안된다? 도저히를 만든 원인을 알아내고 해결방안이 있다면 시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애는 애랑 안맞아서 안되겠어' 라고 파양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다. 도저히 안되겠나요?
 
이상, 고양이와 개 함게 키우는 이야기를 포스팅에 담아보았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전달되었길 바래본다. (한숨 + 한숨은 긴숨일 뿐이다. 땅이 꺼지기보다는 하늘이 꺼지는 것이지. 숨이 빠지면, 하늘이 더 가까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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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바디랭귀지 사전, 기본적인 행동분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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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바디랭귀지 사전 이라고 올려져있는 사진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가장 기본적인 행동분석표 랄까요? 귀엽게 잘표현된 고양이 바디랭귀지 사전 인 것 같아요. 저는, 6가지 그림체 중에서, 잠자는데 얼굴 위로 올라와서 'ME, ME, ME' 하는 거랑, 어딘가에 숨어서 지켜보는 PLAY WITH ME 그림체가 가장 와닿아요. 반대로, 첫번째 노트북 위에 올라가있는 그림은, 제 경험상, 반반 이에요. 발열된 노트북이 마음에 들어서 앉아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초보집사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림체 설명도가 아닐까 싶어요. 그림 참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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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매 치료 방법 및 예방법 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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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6세 정도 라고 하죠. 더 오래 살아주는 고양이도 있지만, 그보다 건강하게 곁에 있어서주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닐가 싶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치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람은 나이들면서, 잔병, 큰병에 쫒아오는데, 고양이도 마찬가지이죠. 특히, 치매도 걸리면 걸린다고 합니다.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 치매에 대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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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매 증상은 안 하던 행동을 하거나, 방향감각 상실, 울거나 집안에서도 길을 잃기는 등으로 알아볼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소변을 실수하기도 하지만 주인을 알아보지 못해 주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고양이의 치매는 확률로 따지자면 매우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리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면,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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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매 예방하거나 노화진행을 늦출 수 있는 방법

1.어릴 때부터 교육이나 놀이 등을 시키자
2.매일 놀이를 시키자
3.비만 고양이는 움직임이 감소하고 잠을 많이 자기 때문에 방지해야 한다
4.창밖에 새가 날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양이가 새와 대호하게 해보자
5.캣 트리나 캣 타워 같은 것을 제공해 많이 움직이게 해주자
6.어린 고양이를 한 마리 더 들여 같이 놀게 해주자
7.목줄을 해서 밖에 데리고 나가보자 8.간식을 줄 때 그냥 주지 말고 움직이게 하면서 주자
9.장난감을 다양하게 제공하자
10.간식을 여기 저기 숨겨 고양이에게 찾아 먹게 하자


고양이 치매(Feline Cognitive Dysfunction)는 15세가 넘어가면서 많이 발생하는데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가 침착하여 생기는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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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매 증상예

1. 아무데나 배변을 하고 화장실 주변을 배회
2. 같은 방향으로 빙빙 돈다
3. 방향전환을 못하고, 머리를 계속 박는다.
4. 이유없이 자주 운다.
5. 벽이나 기둥같은 곳에 부딪힌다.
6. 자신의 몸을 핥거나 씹어 상처를 입힌다.
7. 공격적이다.
8. 잠만잔다.


하지만, 치매 증상과 비슷한 병들이 있기에, 동물병원에서 알맞는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검사를 한 다음, 모두 이상이 없다면 치매라고 진단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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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매 치료 방법

일반적으로 치매는 낫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약간의 개선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오메가 3지방산과 지방질은 뇌기능 회복에 매우 유익하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영양제도 치매효과가 인정된 것이 있다고 하고요.

치매가 진행된 후가 아니라, 초기 단계에서 치매예방을 영양제등 섭취로 인해 진행을 늦추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라고 했죠. 반려동물의 건강, 치매도 꼭 챙겨줄수 있는 집사가 되는 것이 함께하는 의리 아닐까 싶어요.

이상, 고양이 치매, 치료 방법, 치매 예방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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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책 추천, 고양이 심리수업 후기


고양이 심리수업 이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참 궁금한 것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특히, 초보 집사분들에게 권장하게 되는 고양이 도서들이 몇권 있죠. 전문적인 지식이 담긴 책부터, 쉽게 읽어볼수 있는 웹툰 책까지 있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렸던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건], [고양이 상식사전],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인기 고양이 도감 48], [고양이 집사 자격시험], [고양이 질병사전] 만큼 추천해드리고 싶은 고양이 도서 인 고양이 심리수업 이라는 책 이에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차마 엄두가 나지 않았던 사람에게 이책을 권하게 되는데요.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오해 및 정보를 풀어주는 책 이에요. 특히, 재치 넘치는 고양이 모카 교수! ^^ 고양이의 몸짓과 표정으로 표현해 온 고양이의 마음속을 훤히 알려준답니다.

속제목으로 <당신이 몰랐던 고양이에 대한 50가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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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음에 쏙 드는 사랑받는 집사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양이 키울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50가지 매뉴얼 형식으로 담아냈는데요. 모든 이야기를 고양이의 입장에서 풀어내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어가며 알듯 말듯 애태우는 고양이의 표정, 몸짓, 행동에 관한 진실과 오해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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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위쪽에, 고양이가 앞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귀여운 것 같아요. 그림이 너무 예쁘서, 책표지부터 손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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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기 같은, 뒷표지의 고양이에 대한 5가지 오해를 간략하게 기재되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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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대한 소개를 보니, 홍콩 야후의 인기 블로그 30위권을 벗어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장기간 인기 블로그 순위 차트의 상위권을 지키는 유일한 애완동물 블로그로 손꼽힌다. 『세 고양이 라이브 쇼』, 『뚱뚱 나비 통신』 등이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대단하면서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구나 싶은, 고양이 심리수업 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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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지의 진실이 적혀져있어요. 100문 100답 같은 분위기 이지만, 상세한 설명이 담겨있는 50답을 읽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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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예뻐서 좋은 것 같아요. 쉽게 눈이가면서도, 쉽사리 눈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되어있다랄까요? 그래서, 이 책에서 고양이 키우기를 고려중인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을 콕콕 집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며 자신의 상황이 고양이 키우기에 적합한지도 꼼꼼히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안내 책 이에요.

특히, 고양이 신체구조도, 고양이가 정말 색맹인지, ‘갸르릉 갸르릉’하는 소리는 왜 내는 것인지, 고양이 사료의 크기와 모양은 왜 모두 다른 것인지 등을 상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서, 필요한 순간에 찾아보며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집고양이의 심리 뿐만아니라, 길고양이의 마음도 읽어볼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신경써야 하는 부분등을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쉽게 읽어볼수 있었고, 또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좋았답니다. 이 책은, 고양이를 데려오려는 분 부터, 초보 집사~ 모든 집사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 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웹툰스럽지 않으면서도, 너무 고지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책이 마음에 쏙 들어요.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소장해서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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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샘플 무료 사이트 소개


고양이 사료 샘플 무료 사이트 소개라고 하였지만, 아쉽게도 배송비가 2,500~3,000원 정도가 붙기때문에, 완전한 무료 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배송비 제외하고, 사료샘플 가격은 0원 이기때문에, 미리 샘플을 통해서 고양이의 입맛을 체크해보고 구입을 결정 할 수 있기 때문에, 배송비가 곧 투자비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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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까다로운 고양이, 그래서 기껏 큰돈들여서 구입한 사료이지만, 냄새만 맡아도 도망가기도 하니까요. 길고양이의 경우, 대부분 가리지 않고 먹는데 반해서, 집고양이들은 전용사료가 있죠. 집에서만 있기때문에 움직임이 덜하고, 그래서 성분을 조절해서 만들어지는 집고양이용 사료.

비싼 사료부터 부담감이 적은 사료까지, 다양하지만, 우선 샘플 사료를 통해서 반응을 체크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배송비! 투자비로 생각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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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보덤

선불 3000원
 
2. 내추럴발란스
착불 2500원
 
3. 헬스와이즈 & 에보 & 캘리포니아내추럴
착불 2500원
 
4. 이볼브
선불 2500원
 
5. 토우 & 치킨수프 & 프리미엄엣지
전화신청
 
6. 필리대
선불3000원
 
7. 오리젠
전화신청 착불 2500원
 
8. 생식본능
전화신청 선불 2500원
 
9. Go!
착불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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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잘 먹는 먹성 좋은 고양이들도 있지만 칸쵸 같은 경우는 가려 먹는 고양이도 많은지라, 이렇게 샘플로 기호도 테스트를 해본후 구입하면 더욱 안전(?)하겠죠? 그리고, 사료에 따라서 변비나 설사하는 고양이들도 있기때문에, 샘플 사료 신청은, 제대로된 사전 조사이기도 합니다. 만약 고양이 사료 샘플 이벤트 소식이 있다면, 꼭 신청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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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용품 추천 고양이 해먹 캣크립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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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채널 선정 2012년 베스트 고양이용품, 고양이 해먹 캣크립 아시나요? 작년 2012년 방명록 중 사용해보라는 제품제의가 있었는데, 다지난 2013년이 되어서야, 댓글을 확인했답니다. 욱..고양이 해먹 캣크립이 좋은지 이제야 발견하게 되었는데, 1년 지난 제품제의는 무의미해져있겠죠? ㅋ

고양이 해먹, 말그대로 나무와 나무 사이에 천을 매달아서 누워있을수 있는 붕붕떠있는 침대 이죠. 이걸 고양이용으로 만들은 것이랍니다. 은근 불편하겠는데? 싶다가, 편안히 잠든 고양이 모습을 보니, 급지름신이 내릴것 같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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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소 http://durl.me/5a7xhs (링크)

고양이 해먹 캣크립을 사용하고 있는 고양이 사진 이에요. 구글검색을 해보니, 몇장 나오는데요. 그 중 가장 안락하게 쉬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라서 소개해드려봅니다. 위의 사진 처럼, 의자나, 책상 다리에 해먹을 연결하는 제품이에요.



고양이 해먹 캣크립 설치 동영상

고양이 해먹 캣크립 설치 영상이 있더라고요. 등산용 가방끈 조이듯이(?) 꼼꼼하게 당겨놓으면 끝! 간단 설치만큼이나, 해체도 쉽기 때문에, 의자나 탁자나, 다리가 4개인 물건에는 다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인 것 같아요. 보통 한번 설치하면 평생이잖아요. ^^



고양이 해먹, 이렇게 놀다가 잠들어요~

고양이 해먹 캣크립 제품의 동영상은 아니지만, 고양이 해먹에서 노는 영상이 이거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신나게 놀고, 또 잠든다는데, 고양이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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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츠비 수의사 님이 말하는 고양이 해먹 캣크립의 장점, 공간활용 뿐만 아니라, 어두우면서 편안하기 때문에 고양이의 특성을 맞춘 고양이 용품 이라고 해요. 만약, 책상 의자에 설치 한다면, 무릎냥이 보다, 해먹 냥이가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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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츠비 에서,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집사님에게 더욱 더 기쁨을 주는 베스트 고양이용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래 배너를 통해서 펫츠비 고양이 해먹 캣크립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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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손가락 무는 버릇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 고양이의 경우 이빨을 사용해서 상대를 공격하는데, 이를 바로잡지 못하면, 커가면서 무는 것뿐만아니라 발톱으로 긁고 뜯으려하기 때문에 피해는 더욱 커지게 된다. 오냐오냐~ 하다가, 어머나! 라는 순간이 오는건 순식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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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물고, 할퀴는 모습은, 야생에서 생활하던 그들의 사냥 본능에 의한 습성이라 한다. 본능이자, 놀이기도 하는데, 집사의 손을 무는 고양이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 마치 재미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 처럼 느껴질때가 많다. 공격하거나 잡아먹겠다 라는 눈빛은 결코 아닐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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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도 물고, 아이고 귀여워~ 하며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고양이를 도발하게 되고, 소리까지 지른다면 더없이 고양이가 손가락을 물라고 부추기는 의미가 될 수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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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무는 버릇은, 길들이지 않도록 처음부터 반응을 해주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남아도는 체력을 레이저 포인트 잡기 이나, 낚시 놀이를 통해서 비워둘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집사의 손가락에 대한 관심을 없앨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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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손가락 무는 버릇 고치고 싶다면, 집사도 손가락으로 장난치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하며, 냥이와 함게 놀때는 손가락이 아닌, 다른 물건이나 장난감을 통해서 놀아주는 것이 좋다. 손가락을 핥아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러다가 한번은 꼭 무니까.. 공감대 형성은 손가락으로 통하려 하는 것을 조심해야한다.

이상, 고양이 손가락 무는 버릇에 관한 포스팅을 소개해보았다.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였길 바래보며. (보고싶다.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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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못가리는 고양이, 아무데서나 소변을 본다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배변 습관은 고양이의 큰 매력 포인트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태어난지 두달도 안되는 고양이도 신기하게 모래상자에서 대소변을 하고, 게다가 모래를 덮어놓고 나온다. 참으로 신기한 고양이의 본능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랬던 고양이가 소변을 못가리고 아무곳에서 볼일을 본다면, 참으로 집사를 당황 할 것이다. "너 왜이러니.." 초등학생은 울기까지 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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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아무데서나 소변을 본다면? 행동학적인 문제 이거나, 의학적인 문제로 볼수 있다고 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영역 표시 스프레이의 구분이다. 중성화를 하지 않은 고양이나 때로는 중성화를 한 고양이에게서 나타나는 고양이의 정상적인 습성이므로 일단 부적절한 장소에서의 소변 행동이 스프레이라면 별 문제는 아니다.

스프레이인지 배뇨 장애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소변 시의 자세인데 고양이가 뇨를 높게 수직으로 뿜고, 수직 상태의 표면에 흔적이 남는다면 이것은 스프레이다. 반면 바닥을 긁어서 뇨 흔적을 묻으려고 하는 행위가 있다면 영역 표시를 위한 스프레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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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도 너무 자주 나타난다면 고양이를 자극하는 어떤 불안 요인이 있는 것이다. 이때는 불안 요소나 스트레스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안감 완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고양이 페로몬 제품이다. 마따따비나 캣닙 등의 고양이 환각제를 사용하거나 항우울제를 추가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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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표시 스프레이와 비슷한 행동으로 성적 마킹이 있다. 이것은 성 호르몬의 증가에 의한 행동으로 수컷의 경우는 중성화 수술로 해결이 되고 암컷은 임신 시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매우 드물다. 중성화를 한 후 수고양이의 경우 90%, 암고양이의 경우 95%가 부적절한 배뇨 습관이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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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고양이가 부적절한 배뇨 습관을 보인다면 여러 개의 화장실을 방 곳곳에 놓아 줘야 한다. 어린 고양이는 침실을 가로질러 화장실을 찾아가기 어려워 배뇨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부적절한 배뇨라고 생각된다면 고양이 화장실의 크기와 높이, 모래의 종류와 양을 다양하게 바꿔 가며 고양이가 좋아하는 화장실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고양이의 경우 이러한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다 결국 신문지를 깐 박스트레이에서만 소변을 본다는 사실을 발견한 경우가 있다. 이 고양이는 박스트레이에 대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 행동으로 표출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고양이는 화장실과 모래에 대한 기호가 까다롭다. 포기하지 말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화장실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부적절한 소변 행동이 관찰된다면 수의사의 조언을 받아 행동적인 부분을 교정해 주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 경우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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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와 부적절한 배뇨를 해결하는 방법들

1. 스트레스 원인 제거 : 보호자의 부재, 식사의 변경, 이사, 다른 동물의 존재 등이 원인이 되므로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이 필요하다.
2. 중성화 수술 : 암, 수 모두에서 상당 부분 개선이 된다.
3. 행동 요법 : 테이프나 은박지를 깔아 놓거나 배뇨하는 곳에 물이나 식사를 놓아둠으로써 배뇨하는 장소를 싫어하게 만든다.
4. 화장실 위생과 기호성 체크 : 화장실의 청결도를 체크하고 화장실의 종류, 모래의 종류를 다양하게 사용해서 기호성을 파악한다.
5. 약물 요법 : 마따따비, 캣닙 등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수 있는 페로몬 물질을 이용한다.

이상, 소변 못가리는 고양이 관련 이야기를 찾아보았다. 심각하다면, 전문가! 수의사님과 이야기하여 해결방안을 찾고, 체크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식이 아닐까 싶다. 괜히 이것저것 해보다가 사고치는 것 보단 말이다. (내가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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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책 리뷰,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건


고양이를 처음 기르면서 알게 되는 것들! 고양이를 처음 기르는 싱글녀와 새끼고양이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 책,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건> 을 읽어보았어요. 일본의 인기 블로그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습닏'를 운영하는 30대 프리랜서 웹디자이너가 새끼고양이와 살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고양이 기르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요.



[알아보기]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 건!

직접 생활을 통해서 얻게된 정보들과 기초상식! 고양이 입양, 고양이 식사, 고양이 털관리, 고양이 목욕, 고양이 배면 훈련, 고양이 중성화 수술 등, 질병관리 부터 문제 행동에 대한 대처법등을, 새끼고양이 미케를 통해서 설명이 되어있어요. 특히, 오해와 진실을 풀어주는 부분이 인상적인 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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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주인공 미케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어요. 웹디자이너라서, 그리도 예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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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직접 체험하며 밝혀(?)놓은 책이라고 해요. 동거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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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고양이 엄마 에서, 진짜 엄마이자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엮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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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통한 설명이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되어있는데요. 바라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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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명도 어렵지 않게 풀이되어있고, 읽기 좋게 되어있어서,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고양이 웹툰 책들과 비슷하게 한번에 쭉~읽어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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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미케와 생활하면서 완전 초보엄마에서 진짜 고양이엄마가 되다! -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주인공은 동물보호협회에서 새끼고양이를 입양한 경우이다. 처음에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사람들의 말처럼 ‘운명 같은 고양이’를 만나기를 기대하며 협회를 찾아갔지만, 작고 지저분하며 운명 같은 고양이란 느낌도 없는 말라깽이 새끼고양이를 데려온다. 새끼고양이에게 ‘미케’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사랑스런 고양이와의 행복한 생활을 꿈꾸지만, 생각과는 달리 때로는 말을 안 들어 속상해하며 안절부절 못 하고, 때로는 비만이나 고양이회충 등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봐 속을 태우고, 또 때로는 본드를 먹거나 끈을 먹는 등 장난스런 행동 때문에 허둥대는등 많은 경험을 함께 겪으면서 진짜 고양이엄마가 되어간다.



[알아보기]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 건!

딱, 고양이 집사의 다이어리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특히, 이책을 읽고나면, 나도 이렇게 책을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실 것 같아요. 고양이와 함께만드는 책, 매력적이니까요. ^^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두껍지 않아서 편안하게 읽어볼수 있는 책이였던 것 같아요.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가볍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읽어볼수 있는, 집사의 다이어리-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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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여행하기


집고양이에게 있어 가장 안전한 곳이자, 자신의 영역이라 생각하는 곳은, 집 일 것이다. 하지만, 창밖으로 탐하고 어딘지 뜻모를 눈빛을 집사에게 흘겨준다. "이보게 집사, 저곳은 어딘가?" 라고 묻는 것 같기도 하고, 또는, "밖에 날씨가 참 좋소~" 라는 말을 눈빛에 실어 보내는 것 같기도 하다. 집사의 착각이 만들어내는 순도 100% 상상력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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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산책냥이의 소식을 보고 듣게될때면, 부러울때가 있다. 검색을 해보면, 아직도 찬반논란이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지만, 뭐- 집사의 소신에 따라 다르니까, "내 인생 대신 살아줄 것 아니잖아요" 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나도 한표의 공감을 눌러줬다. 피해를 받는 것도 집사 자신, 게다가 고양이의 의견을 가장 잘 알수 있는건 곁에서 함께 살고 있는 집사만 알수 있는 것이니까. 가타부타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조언? 충고? 아니, 그냥 의견정도는 줄수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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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스팅 했던, 고양이와 여행 다니던 외국인이 기억난다. [링크] 배냥여행을 동참하게 된 고양이 Kitty, 13개국을 함께하다 이걸 보고서도 고양이와 여행을 꿈꾸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여서 소개했던 것이니까. 하지만, 해외여행이 아니라, 국내여행, 뿐만아니라~ 집밖으로 고양이를 데려나온다는 것은 참 힘들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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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동물병원 갈때, 그 어려움, 그리고 두려움 때문에 지레 겁먹는 것일수도 있고, 나름의 경험상 안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겠다. 하지만, 자동차에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은 평생 따라다니는 유혹이 아닐까 싶다.

밖으로 뛰쳐나가면 어쩌지? 찻길로 뛰어들면 어쩌지?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다. 여러모로 간단한 외출, 그리고 여행을 꿈꾸는 것 조차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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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국내 여행하기
 
 
버스와 택시 타기
과거에는 애완동물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이동장에 넣어 짐칸에 넣어야 했다. 그러나 2009년 12월 2일 이후로 법이 개정되어 더 이상 개와 고양이를 짐칸에 넣지 않아도 된다. 대신 이동 가방은 사용할 수 없고 문을 잠글 수 있고 뛰쳐나갈 염려가 없는 이동장을 사용해야 한다.

애완동물의 이동에 대한 법률이 개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짐칸에 넣는 것을 요구하는 기사도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개정된 법률이 적힌 문서를 가지고 다니면서 제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택시의 경우 운전자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승차 거부를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양해를 구하고 탑승을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털이나 냄새에 심하게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기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는 고양이 보호자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지하철과 기차 타기
지하철공사 여객 운송 규정 및 도시철도공사 여객 운송 규정에 의하면 현재로서는 동물을 지하철이나 열차에 데리고 탈 수 없다. 그러나 용기에 넣은 조류나 곤충류 등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염려가 없는 애완용 작은 동물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인도견은 예외로 한다. 또한 철도법에는 동승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동물을 열차 내에 들여보낼 수 없도록 되어 있다. 현실적으로는 지하철과 기차도 동승자의 합의만 있다면 이동장에 넣은 고양이와 함께 탑승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광견병 접종 기록과 예방 접종 기록을 요구하기도 하므로 미리 동물 병원에서 접종 기록을 받아 두어야 한다. 고양이 보호자는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물티슈, 방향제 등을 동원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하고 장시간 여행을 하는 기차에서는 가능하면 옆 좌석의 차표까지 구입해 고양이를 싫어하는 동승자가 옆에 앉는 불상사를 예방해야 한다.


여객 자동차 운수 사업법
제25조(여객의 금지 행위)
다른 사람에게 위험, 불쾌감을 주는 동물이나 물건을 자동차로 들여오는 행위를 금지한다.
제30조(물품 등의 소지 제한 등)
1. 여객 자동차 운송 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여객은 다음 각 호의 물품 등을 자동차 안으로 가지고 들어와서는 아니 된다.
* 다른 사람에게 위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동물이나 동물의 사체
* 지저분하거나 악취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동물
2.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자동차 안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동물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염려가 없는 애완용 작은 동물과 맹인의 인도견으로 한다.

철도법
제18조(객차 내의 휴대물의 금지와 제한)
나쁜 냄새 등으로 인하여 동승자에게 불쾌감을 줄 동물 및 기타의 물건은 차 내에 휴대할 수 없다.
제90조(직무 상 지시 불응자 등에 대한 벌칙)
규정에 의한 철도 직원의 지시에 따르지 아니하는 자나 제18조의 규정에 위반한 자는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제61조(휴대 금지품)
사체, 동물 등을 데리고 이용할 수 없다. 다만 동물 중에서 용기에 넣은 소수량의 조류, 소충류, 병아리와 시각 장애인의 인도를 위해 공인 증명서를 소지한 인도견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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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국외 여행하기

비행기 타기
먼저 규격에 맞는 이동장이 필요한데 항공사마다 요구하는 크기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소동물의 경우 이동장에 넣으면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일부 항공사는 한 비행기에 태울 수 있는 동물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미 예약된 다른 동물이 있다면 그 비행기를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때문에 동반 탑승이 가능한지 미리 알아보고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화물칸으로 이동해야 할 때에는 기압과 온도가 유지되는 화물칸에 싣도록 항공사 측에 부탁해야 하며 보호자도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담요 등을 깔아 주어야 한다. 이동장에 물통을 달아 주고 멀미를 할 수 있으므로 이륙 서너 시간 전에는 음식을 주지 않는다. 오랜 시간 여행을 한다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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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여행하기? 어렵다? 물론이라 말하고 싶다. 물론, 냥이마다 다르겠지만~ 집사마다 다르겠지만. 일딴, 여행을 꿈꾸는데, 함께 할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사진도 함께 찍고, 이런저런 평생의 추억을 쌓는 것이니까. 일평생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추억과 기역을 가지고 지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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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일하고 밥먹고 좀 놀고 밥먹고 잠자고, 일상이라는 이름으로 평생이라 불리면 끔찍하지 않나? 물론, 이런 평생을 꿈꾸는 사람도 있지만..난 좀 특별한 평생을, 일상을 살아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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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응급 처치 방법


고양이와 함께 하다보면, 의외로 위험한 일들이 발생 하는 것 같다. 특히, 새끼 고양이 일수록 위험을 인지하기까지 많은 시도(?)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 그렇다고, 나이 좀 먹었다~ 하는 고양이라도 위험한 짓은 여전히 하게 된다. 세살 버릇, 죽을때까지 간다는 말이 고양이에게도 해당된다.

전선을 씹어서, 감전되기도, 또는 변기물속에 풍덩! 빠져서 허우적 거리기도, 더 심하게는 세탁기에도 들어가서 위험을 자초하는 고양이 이기때문에 참 골치아프기도 하다. '이것들을!!' 이라해도 직접 다치지 않고서는 고치지 않는 애들이 있기에.. ㅠㅠ

고양이와 함께하는 집사라면 알아둬야 하는 고양이 응급처치 방법, 몇가지 포스팅에 담아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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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졌을 때

뒷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린 후 최대한 입을 열어 물을 토해 내도록 해야 한다.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실시한 후 병원으로 간다.


열사병

고양이는 열에 매우 민감하다. 여름에 고양이를 잠깐 차에 두면 고양이는 그 사이 열사병에 걸려 고열로 헐떡이거나 이미 죽어 있는 경우가 많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만약 고양이가 고열로 헐떡인다면 수건을 찬물에 적셔서 몸에 돌돌 감아 준다. 여러 장의 수건을 준비해서 번갈아 가면서 덮어 준다. 얼음 주머니를 이용하거나 알코올을 몸에 뿌리는 것도 체온을 빨리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이다. 그 후에 동물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혀 반드시 체액을 보충하도록 한다.


쥐찍찍이가 붙었을 때

쥐를 잡기 위한 접착제에 가끔 고양이가 걸려 옴싹달싹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집에서 쓰는 콩기름이 유용하다. 콩기름이나 식용유를 고양이 몸에 바르고는 정성껏 한 올 한 올 떼어 준 후 목욕을 시킨다.


화상

환부가 식을 때까지 찬물을 틀어 놓는다. 화상의 경우 통증과 감염이 심각한 질병이므로 멸균 거즈로 환부를 감싼 후 동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경미한 화상으로 크게 통증이 없다면 알로에 베라젤을 반복적으로 바르며 관리해 주는 정도면 치료가 된다.


물리거나 찔려서 피가 날 때

집에 있는 포비돈 소독액으로 소독을 한 후 거즈로 상처 부위를 꽉 잡고 지혈을 한다. 살짝 긁힌 정도라면 소독 후에 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덮은 후 붕대를 감으면 2~3일 후 상처가 가라앉는다. 그러나 물리거나 찔린 경우는 상처가 작더라도 파상풍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출혈이 심하다면 출혈 부위로부터 2~3cm 떨어져 심장과 가까운 쪽을 천으로 묶어 지혈한 후 동물 병원에 데려간다.


교통사고와 골절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골절이 생긴 고양이는 통증으로 인해 굉장히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보호자라 할지라도 만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때는 두꺼운 담요를 덮어 다친 부위로부터 먼 곳을 들어 빈 상자에 넣은 후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다. 단순한 골절이라면 골절 부위를 젓가락 등의 나무 막대기로 고정시켜서 가면 골절 부위가 틀어지지 않아서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가 이러한 작업을 허락하지 않는다. 따라서 상자에 넣어서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안정을 시켜서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감전되었을 때

감전된 고양이를 사람이 만지면 사람도 감전이 된다. 우선 콘센트를 뽑거나 전기 차단기를 내린 후 고양이를 살펴본다. 응급 상황이라면 심장 마사지와 인공호흡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간다.


항문으로 실이 나와 있는 경우

고양이는 줄을 가지고 장난치다가 이것을 먹는 경우가 많다. 이를 ‘선상이물’이라고 하는데 날카로운 실이 장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고양이가 먹은 실이 운 좋게 항문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항문으로 실이 보인다고 이를 빼내겠다고 잡아당기면 안 된다. 이를 억지로 잡아당기면 날카로운 실에 의해 장이 손상될 수 있으니 살짝 잡아당겨서 나오지 않는다면 그냥 놔두고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고양이 응급 약품 상자 물품 목록

고양이를 위한 비상 약품 상자를 준비해 놓으면 고양이가 다쳤을 때 허둥대는 일이 덜할 것이다. 상자에 준비해야 할 물품으로 흔히 빨간 약이라고 불리는 포비돈 소독약, 멸균된 거즈, 의료용 테이프, 붕대 등이 있다. 성장을 관찰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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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인다? 아는만큼 고양이를 더 잘 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응급처지방법, 이쯤이야 하고 넘어가기 보다는 한번이라도 잘 숙지해놓은다면, 혹여나 발생 할 수 있을 일에 대한 방책을 가지고 있게 된다. 사랑한다면, 알아둬야하는 것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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