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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및 김성주와 함께하는 로타텍 CF 찍기


5세미만 아이가 맞아야하는 예방접종 중,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요즘같이 덥고 습한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복통 이나 설사 같은 장염 증세를 나타내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심한 설사 증세로 입원하는 5세 미만 아이들 중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설사가 80%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요.


이 로타바이러스란, 2~4일의 잠복기 뒤에 발열, 구토, 묽은 설사가 시작되면서 탈수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심하면 목숨도 잃을수 있어서 바로 입원을 통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바이러스 라고 합니다. 특히나,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노출될수 있는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 라고 해요.


일례로, 젖먹이 아이가 갑자기 설사를 한다면, 야외 활동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장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백화점 등 공공장소에서도 쉽게 전염이 되기 때문에,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을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장염은 다섯 살이 되기까지 최소 1~5회까지 중복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고, 아이들에게 흔하기 때문에, 쉽게 넘겨서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하루에 10회 이상의 묽은 설사와 구토 증상을 한다면, 아이들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아이가 장염증세를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입원해서 적절할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싶으시죠. 우선적으로, 외출 전후로 아이들의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하고, 가장 확실한방법으로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안전성에 대한 걱정이 뒤따르기 마련인데요. 최근 열린 제4차 미국감염학회에서 한국MSD가 생산하고 SK케미칼이 판매중인 로타텍 백신 접종 후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3.1년 동안 추적 조사한 FES(Finnish Extension Study) 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로타텍은 접종 완료 후 최대 3.1년까지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인한 영유아의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94% 정도 줄였고, 7만명 이상의 영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시험 결과 중증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을 98%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가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예방 범위가 넓은 백신을 맞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해요.


로타텍은 지난해 9월 제약업계의 노벨상이라는 '프리 갈리엥'상을 받을 정도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생후 6주부터 8개월 전까지 3회 접종을 하고, 보통 DPT(디프테리아ㆍ백일해ㆍ파상풍)와 소아마비 등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 접종을 할 때인 생후 2, 4, 6개월에 접종하면 된다고 알려져있답니다.


현재 로타릭스는 120여 개국에서 허가는 물론 45개 나라 중 39개 국가 및 지역에서 UMV(국가/지역백신 프로그램)로 선정됐으며, 전 세계 최초 1억 5000만 도즈의 판매기록을 갖고 있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이에요.



이광고 기억나시나요? MSD - RotaTeq CF 를 TV광고 에서 본적이 있는데, 로타바이러스를 예방이 아이들에게 필요하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설명해주는 CF가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아직 더 많은 엄마분들에게 알려져야하죠. 현재, 로타텍 CF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민국이 아버님~ 김성주 씨와 함께 하는 로타텍 CF 찍기 이벤트 인데요.


로타텍 CF 찍기 응모 이벤트 기간은, 2013년 9월 17일(화) 까지, 생후 8개월 미만의 건강한 남,녀 아기, 응모방법은 로타텍 홈페이지 혹은 로타텍 CF 찍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통해 응모 할 수 있어요.


http://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1064092 (링크)

선발된 아이에게는 로타텍 캠페인을 알리는 제작물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해요. 김성주씨와 함께하는 '로타텍 CF찍기' 좋은 예방홍보와 함께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뉴스> 김성주의 촬영현장 (바로가기)

더 자세한 정보는(링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이상, 로타바이러스 및 로타텍, 예방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보았습니다.



▶ 로타바이러스 장염 질환 및 예방 정보 소개
- 로타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되면 별도의 치료제 없어,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
- 특히 우리나라는 매우 다양한 타입의 로타바이러스가 유행
- 접종 시기를 놓치면 접종이 어려워, 예방범위 넓은 유일한 5가(다가)백신을 생후 2,4,6개월(총 3회)에 접종하여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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