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가 지혜롭게 여름 더위를 보낸 방법!

  고양이 에게 무더위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요? 사람도 더워서 잠을 못이루는데 말이죠. 장모종 고양이 냥냥이(회색고양이)는, 삼복더위 에도 모피코트 입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들 마저도 답답하게 만들죠. 그치만, 이번 여름은 지혜롭게 보낸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스스로 찾아낸 더위를 이기는 방법! 현명한 지혜? 를 보면서 웃었답니다. "너도 덥냐?" 라면서요. 여름이 가르쳐준 샘이죠.

입춘은 지났다는데, 바람이 없어..

널 보는 내가 더 덥다! 털 밀래?

앗!

뭘 그리 놀래? 털 미는게 무섭구나?

머리를 좀 굴려보자..그러니까..음..

심각한 표정으로 뭘 고민하는거야?

아예~

털이 날리는데? 뭐하고 있는거야?

시원해 시원해~

보는 내가 다 시원해 진다. 그래도 털 밀자!

(후회) 초복 부터 이용해 볼껄...

눈 피하지 말고~

더 좋은 에어컨은 못느끼나 보군 -_-;;

선풍기가 공격하지는 않겠지?

무서우면, 넌 그루밍이나 해~

- cat electric f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