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라하우스 수딩베이비밤 들어보셨나요? 나뚜라하우스 수딩베이비밤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한번쯤 들어본다는 천연화장품 인데요. 수딩베이비밤은 코막힘으로 잠 못드는 아이를 편하게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는 아로마 테라피밤 이라고 해요. 쉽게는 아이들용 천연화장품 이라고 설명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어른들도 사용 할 수 있는 온가족 아로마 테라피밤 이랍니다.

수딩베이비밤은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라벤더, 키모마일, 파인오일, 밤민트 등 천연허브에센셜을 고농축한 아로마 테라피밤, 천연화장품 인데요. 코막힐 때, 아이의 편안한 숙면을 위해서, 두통이나 스트레스 받을 때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해요.

어른도 아이도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천연아로마 수딩베이비밤, 엄마들 사이에서 한번쯤 들어본다는 천연아로마 99.85% 천연화장품의 이유를, 그리고, 다양한 효과를 만나보며 사용해보았답니다. 제가 느낀 장점과 단점, 그리고 느꼈던 점을 적어볼께요.

수딩베이비밤의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서 다양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효과를 얻게하는 주요성분 아로마를 확인 해 보는 것이 좋겠죠?

유칼립투스는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로즈마리는 피로완화, 집중력 향상, 라벤더는 신경안정, 살균, 불면증완화, 숙면 촉진, 카모마일은 감기예방, 진정작용, 두통, 긴장 완화, 소나무 추출오일은 살균작용, 향균작용, 밤민트는 진정작용, 먼역력 작용, 비즈왁스는 천연유화제, 피부조직 강화, 강력보습.

하지만, 아무리 화려한 효과를 가진 아로마 일지라도, 천연아로마 99.85% 라는 문구는 와닿기 힘든게 사실이겠죠? 게다가, 아이들이 사용하는 천연 화장품이라는데, 수딩베이비밤의 안전성도 걱정하는게 되죠.

나뚜라하우스제품은 1973년 최초로 자연주의 화장품을 소개한 기업으로써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현재 영국,프랑스.스페인, 미국등 세계40여개국에서 활발하게 판매되어지고 있다고 해요.

40여개의 나라에서 판매가 되고, 자연주의 브랜드로 38년 전통을 이어간 브랜드라는 점이 더 신뢰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 제품 천연성분 함량 평균 98% 이상 이라는 점, 전 제품 용기에 천연성분 함량 기재를 했다는 점! 저는, 나뚜라하우스 브랜드 자체의 그 자신감,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렇다면, 수딩베이비밤은 뭐가 얼마나 좋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수딩베이비밤의 크기는 위의 사진에서 느껴지듯이 아주 아담한 30ml 체형을 가지고 있어요.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라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휴대하고 사용 할 수 있는 크기이죠.

문제는 두꺼운 내 손가락 이라고 해야겠지만요. 수딩베이비밤의 용량은 30ml 에 불평을 가질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보통 4인 가족 기준으로 매일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씩 바른다고 할 때, 충분히 기분 4개월 이상 6개월 넘어서 까지도 사용 할 수 있다고 해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이기 때문에 만약 한명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넉넉하게 사용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걱정 중 하나! 손으로 바른다고 제품이 상하거나 감염위험성은 전혀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해요. 천연방부제로서 역할을 하는 로즈마리, 파인오일, 유칼립투스오일 등이 들어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뛰어난 미생물 억제 작용 및 향균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정도면, 충분히 쓰임있게 수딩베이비밤의 수명을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것 같죠?

파파존스 피자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먹어보셨나요? 저는 파파존스 피자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를 40% 할인 쿠폰를 이용해서  먹어보았는데요. 다름아닌, 파파존스 피자 이메일 수신으로 알게 된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40% 할인 이벤트 소식 이였지요. 유의해야 할 점은 오늘 단 하루 당일 이벤트로 진행 되었어요.

평소에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인 파파존스 피자 인데요. 평소에는 먹어보지 못한 파파존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를 반값으로 먹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아마, 평소 파파존스 피자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되요. 저는 마가리타 + 치즈스틱이 전부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파파존스 피자 이메일로 알게된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40% 할인 쿠폰! 덕분에 맛나게 먹어본 파파존스 피자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맛을 올려볼께요. Lage 사이즈 너무 행복했답니다. >_<

모니터에서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의 향기가 올라오는 것만 같아요. 망상의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실하게 올라간 토핑들 이였는데요. 늘 성싱(?)하게 올라와주는 토핑이 마음에 드는 John 아저씨의 파파존스 랍니다. 처음 먹어보는, 파파존스 아이리쉬 포테이토에, 처음 먹어보는 파파존스 피자 Lage 사이즈 인지라! 감동 했었답니다.

파파존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를 자세히 보면, 조금 무식하게(?) 생겼다랄까요? 못생긴 피자라고 불러주고 싶은 정도였는데요. 아무래도 깍두기(?) 감자가 올라가 있어서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감자 청크라고 해서, 쉽게는 깍두기 감자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눈으로 맛보는 식감이 토속적인 것이 막! 땡기게 만든답니다. 식감이 최고인 감자 청크!

파파존스 홈페이지에서 아이리쉬 포테이토를 찾아보면, 토핑에는 포테이토, 베이컨, 버섯, 스위트 콘, 양파, 갈릭소스, 치즈가 올라간다고해요. 듬뿍 듬뿍 올라간 파파존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그 맛이 상상력 발동 하게 만들죠?

개인적으로, 저는 피자의 베이직인 마가리타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파파존스 피자 하면, 토마토소스 아니겠어요. 그래서, 파파존스의 다른 찐한 맛의 피자들은 피하는데요. 저처럼 입맛이 베이직한 분들에게는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가 괜찮을 것 같아요. 파파존스의 기본 소스인 토마토 소스가 베이스에 깔려있고, 그 위에 갈릭 소스와 치즈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감자 라니.. 퍽퍽 하겠는데.." 라는 고민은 필요 없는 듯 해요. 감자를 싫어하는 분들도 도전 해봐도 무난 할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특히나, 다른 피자집의 포테이토 피자와 비교하자면, 반달감자 대신 깍두기 모양의 감자청크가 토핑이 되어서 식감이 더 좋은 것 같거든요.
 
피자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감자가 아닐까 생각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마구잡이 깍두기 감자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파파존스 피자 에서 빠질 수 없는 피클, 그리고, 디핑 소스 이죠. 찍어 먹고, 올려서 먹으면 피자가 더욱 맛있죠. 그러고 보니, 감자 때문일까요? 피클을 아주 많이 먹었답니다. 음!

맛있는 피자! 어떤가요, John 아저씨의 토핑이 성실(?)하게 올라와주는 파파존스 피자 였나요? 파파존스 피자 40% 할인 쿠폰 덕분에 10월 3일 아이리쉬 포테이토를 저렴하게 먹어볼 수 있었답니다. 본래, 온라인 주문시 월,화,수요일 피자(L) 25% 할인율을 이용하기도 하지만요. 40%는 파격 행사를 놓친다면, 후회감이 이루어 말할 수 없을 듯했어요.

피자에 대한 만족도와 잘 질렀다는 마음이 더해져서 포스팅 올리는 것이 힘이 덜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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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한번 맛 보면 잊을수 없는 찐한 감동이 있는 파파존스 이거든요. 그래서, 제 마음 속에서는 늘 베스트 피자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파파존스 피자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분명 맛은 있지만, 마가리타가 더 맛있다는 점! 종종 질리때면 시켜 먹어볼까 해요.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먹다보면 중독되는 깔끔한 맛? 이라고 표현해도 될까요. 제 느낌 이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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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타운 Englishtown 들어보셨나요? 최근 제가 이용하고 있는 온라인 영어 회화 사이트에요. 잉글리시타운은 구글 공식 외국어 교육서비스 지정기관 이며, 온라인 영어 학습 사이트 랍니다.

그리고, 잉글리시타운은, 2008 북경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4 브라질월드컵이 선정한 공식 외국어 교육서비스 지정기관 이라고 해요. 이러한 검증된 믿음을 확인하고 이용하게 된 첫번째 온라인 영어 학습 사이트, 잉글리시타운 인데요.

이런 스펙의 잉글리시타운의 수업료, 가격이 얼마 일까 하게 되죠. 영어 초보자의 불안감 만큼 돈을 쓴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저는 그루폰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간간히 그루폰이나 티몬에서 온라인 영어 학습이 나올 때면, 하나씩 해보게 되는데요.

해본바, 잉글리시타운이 가장 좋은 것 같아서, 저만의 이용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만족했던 부분과 부족하다 느꼈던 부분을 나름 적어볼까해요. 온라인 영어 학습 사이트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잉글리시타운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늘 부족한 돈으로, 허기진 스펙을 채우려다보니, 그루폰 할인을 이용해서 만나게 된 온라인 영어 학습 사이트 랍니다. 잉글시타운! 제 나름대로, 참 알차게 영어에 투자했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전세계 글로벌 기업이 선택한 영어(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죠.

잉글리시타운은, 1996년 세계 최대 사립 언어 교육기관 EF (Education First)의 자회사로서, 전세계 50개국에 지사를 두고 약 31,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45년 경력의 글로벌 교육 전문기관 이라고 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2008 북경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4 브라질월드컵이 선정한 공식 외국어 교육서비스 지정기관이기도 한, Englishtown 이랍니다

위의 사진처럼, 이러한 수상 내역을 보다보면, 궁금증이 들게되죠. 뭘 얼마나 잘하길래, 어떤 교육 프로그램 이길래~ 하면서 말이죠. 여타의 반값 상품들을 보다보면, 너무 예쁜 포장에 눈속임 당한 경우가 있다고 해서 나름 더 신중했는데요. 어찌보면, 쫌 과 꼼의 차이 일지도 모르지만요.

[클릭] 잉글리시타운 http://www.englishtown.com/

잉글리시타운 동영상을 보다면, 온라인 영어 학습에 대한 로망(?)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저는 24시간 자유로운 그룹스터디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외국의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끌리더라고요.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아이폰으로 연락을, 또는, skype? 라는.. 해외 무료통화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요. 아직, 저는 통화 할 정도의 회화 수준이 아니라서, E-메일로, 한류 K-pop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답니다. :)

아무튼, 저는 잉글리시타운 동영상을 보고 훅훅 더 빠졌던 한달 전 기억이 나네요.

가입절차, 로그인 방법, 등은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설명에서 뺐어요. 단지, 아이디가 E-메일 주소로 된다는 점! 영어 레벨은 학습자 스스로도 정할 수가 있어요. 영어 난이도 1단계부터 16단계로 나뉘어지고요. 각 레벨마다,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가지 분류로 나뉘져있고, 한섹션을 다 학습 해야 하고 70%? 이상을 수료해야, 다음 레벨로 갈 수 있답니다.

하지만, 꼭 모든 레벨을 통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녹음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정확한 인토네이션이 아니면 잘 통과가 안되더라고요. Nice to meet you를 30번 녹음 해야 통과 했던 기억이~ 이런 점 때문에, 저는 녹음 부분을 Skip 하고, 학습을 빨리 끝낼수 있었답니다.

아무리 재녹음해도, 접속불량이면, 100% 이수가 어려워지죠.


+) 16단계인 외국인 친구 말로는, 중상급 정도라서, 자기는 레벌 상관을 안한다는 재수없는 말을 해주더라고요. -_- 10단계 넘으면, 고급 회화 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고 해요.




임의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영어 학습 레벨을 선택해도 되지만, 테스트를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알파벳 배우다가 하루치 시간과 돈 날릴수도 있으니까요. 테스트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가 되더라고요. 집중해서 풀어야, 여러 낭비가 줄어든다는 점! 저는 낭비를 너무 많이 해서 후회감이 좀 들어요.

이것도 몇가지 테스트? 작성을 걸쳐서, 학습 계획 켈린더가 나오게 된답니다. 3개월 이상 코스로 공부하는 학습자 분들에게는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너무 단시간이면, 학습 계획표도 짧! 분명한건, 이런 학습 계획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여러 레벨을 돌아다니고 싶었기 때문에 안만들었지만요.

그리고, 레벨 끝날 때마다 마지막 한번씩 총정리 영작 제출이 있는데요. 교사와의 피드백이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영작 교정을 통해서 틀렸던 부분을 쉽게 설명해주어서 좋았답니다. 이런 피드백이 있으면, 꼭, 교사의 답변 평가도를 체크를 해줘야해요. 친절했는지 등등, 그리고, 그룹회화에서도 수업 끝난 후 평가도 체크가 있답니다.

위 사진은, 그룹회화 화면 캡쳐 사진이지만, 제가 캡쳐한 것은 아니에요. 그룹회화에 들어가면, 한시간동안 집중해야하고, 한번 들어가면 1회 차감이 되기 때문에 캡쳐된 사진을 퍼왔답니다. 왼쪽으로 접속한 사람들이 나오고요. 화면 가운데는 교재에요. 프린트는 가능하지만, 페이지 넘김은 수업이 끝난 후에 가능해요.

그룹회화 수업 중에는 외국인 교사만이 화면을 움직일 수 있어요. 그리고, 왼쪽 하단으로는 챗팅창이 있는데요. 그룹회화 방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외국인 교사에게 귓속말로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어요.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Note 라고, 외국인 교사의 필기가 적히게 되요.

그룹회화 였지만, 단한번! 1:1 로도 수업을 받아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는, 4~9명 까지 각지의 외국인들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단지, 한명당 한번의 짧은 토크 시간만 주어지죠. 자기소개 한바퀴 하면, 5~10분 정도 소요. 그리고, 문제가 나오면, 한명씩 순번을 정해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말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요.

인터넷이 느린 나라의 경우, 버퍼링도 심하고 튕겨져 나가기도 하는데요. 다행히, 한국은 튕겨나가는 일은 없는듯해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는, 버퍼링도 다른 외국인들보다는 한국이 덜 한 것 같았고요. 이런 버퍼링이나 말 할 기회 적다는 것은 단점이 되겠지만, 여러 나라의 사람들의 발음, 억양, 강세 등을 들으면서, 제 영어에 대한 방향성을 정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답니다.

인도의 영어, 페루의 영어, 스페인의 영어, 그나라의 억양이 담긴 영어가 나오더라고요. 어떤 영어를 쓰는 외국인을 만나더라도, 잘 이해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는 그룹 영어회화 이더라고요.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면, 짜증만나고 힘들어서, 좋은 방향으로만 해석하다보니, 좀 천사의 마음가짐으로 수업에 임했답니다.

그룹 회화 수업은 하루에 하나의 주제로 수업이 되는데요. 한국의 시간으로는, 하루에 두가지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해요. am 12 시에 새로운 주제로 바뀌게 되는데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2시 기준으로 수업의 주제가 달라지는 거죠. 1:1 회화 수업은 따로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Hello 배우려고 1:1 회화 수업에 돈 내면 손해 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리미리 아는 것은 확실히 다지고서 1:1 회화를 하는 것이 좋겠죠?

그 외에도 다양한 학습 툴, 학습 레포트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어요. 학습 툴 에는, 사전, 플래시 카드, 단어장, 발음 교정 실습실, 문법 가이드, 문법 강좌, 비지니스 영문 서식, podEnglish, 있답니다. 학습 레포트에서는, 학습 진도표, 학습 성취도, 학습 계획을 할 수 있고요.

첫번째를 꼽자면! 매력만점 24시간 그룹회화 최고 인 것 같아요. 운이 좋으면 1:1 회화 가능해서, 시간대만 잘 노리면 되더라고요. 단지, 선생님이 어느나라 사람이느냐에 따라서 단점이 되기도 한답니다. 아프리카분 선생님은 말도 빠르고, 억양도 심각해서 수업이 엉망인 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영어의 공포감이 다양함으로 변하게 되고, 자신감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혹시..나도 저런 영어가 되려나?" 하면서 더 열심히 사이트 안에 발음교정 무료서비스를 이용 했답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발음도 좋고, 잘 가르쳐줬어요. 캐나다, 미국, 아일랜드, 분들을 만났을 때, 수업이 참 좋았거든요.

음, 또 한가지는 문제점 버퍼링. 어차하면, 알아서 나가주는 학생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마이크 없는 사람이 들어왔을 때는, Live 채팅창을 이용해서 작문연습도 하더라고요. 단, 시간대비 효율성이 떨어질수도 있어요. 그치만, 수업에 적극적인 Dash를 하면, 1시간을 알차게 보낼수 있는 그룹영어 회화였던 것 같아요.


두번째를 꼽자면! 홈페이지 안에서의 실시간 외국인 친구와 메신저 대화 인 것 같아요. 현재, 3명 정도의 친구를 만들었는데요. 다들 활동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메신저에서 만나서 대화하는 건 어렵더라고요. 처음에 말 붙이는 것이 힘들 뿐이지, 그 이후로는 E-메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이폰이 있다면, 중국, 일본은 우숩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skype? 라는 무료통화도 사용하길 바랬지만, 저는 그냥 메일만 받아요. 국제적인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요. 특히, K-pop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 완전 인기짱 된답니다.

Rain 님이 10월에 입대 한다고 하니.. 통곡의 수준? ;;


세번째를 꼽자면!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과 영어 단어 게임, 그리고, 이메일 학습을 통한 영어 공부 까지도! 이메일링을 통해서 쉽게 영어 공부를 접하게 되는데요. 다른 곳보다 좋은 것은, 메일에서 동영상 학습까지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 100% 집에서 녹음한 듯한 음질이지만..ㅋ 저는, 그게 더 생동감?이 느껴진다랄까요.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깨끗한 음질 속 연기보다는, 더 생동감이 있어서 더 잘 듣고 있는 동영상 학습이랍니다.

이메일 학습 : 단어뜻 맞추기, 동영상 회화, 한컷 해외 카둔 으로 구성.

몇가지 단점들 중 가장 큰 것은, 버퍼링 인데요. laptop 보다는 desktop computer를 쓰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은 평점을 주고 싶은 영어 학습 사이트 에요. 집에서의 영어 공부를 계획하시고 있다면, 잉글리시타운 한번 방문해보세요. 중,고,대,성인들이 학습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클릭] 잉글리시타운 http://www.englishtown.com/

설치형 블로그 티스토리! 티스토리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급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어요. 티스토리는 태터툴즈의 첫머리 글자인 T와 히스토리의 History의 합성어 라고 해요. 개인의 역사를 담는 서비스형 블로그를 만든다는 의미로 선정된 이름이라고  나오더군요. 현재는, 다음이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이죠.

그런데, 실제로! 티스토리(?) 간판을 보았답니다. 그것도 성신여대 근처에서 말이죠. 하얀색 간판에 검정색 글씨로 티스토리 라고 되어있다면, 여기가 본회사 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였어요. 진짜! T~~스토리를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성신여대에서 발견한 티스토리 간판, "진짜, 티스토리?"

성신여대를 지나가는 길에, 하얀 간판에 검정색 글씨로 티스토리가 박힌 모습을 발견한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다 놀라면서도 재미있어했을 것 같아요. 진정한 T~~스토리 라는 생각이 들면서 웃었답니다. 카페 이름으로 안성맞춤인 이름이지만, 왠진...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처럼 서버가 가득 차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ㅋ

간판 보면! 진짜~ 설마? 하는 생각도 들게 했는데요. 간판 이외에는 완전한 찻집 커피점 이였답니다. T~스토리~ 정말, 뭐라 할수 없는 카페 이름이죠? Tistory 에서 Tstory 이니까요. ㅋ 티스토리 운영자 분들은 여기서 차를 마시지 않을까요?

티스토리 블로그 유저이기에 이 간판이 눈에 확! 들어왔답니다. ^^;

MX400 젠하이져 이어폰 아시나요? 국민 이어폰이라고 불릴정도로 MX400 이어폰은 가성비가 좋아 인기 이어폰으로 추천이 되는데요. MX400 젠하이져 이어폰은 만오천원 정도의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편이라서 저도 이번에 구입을 했어요. MX400 젠하이져 이어폰이 국민 이어폰이라고 불리는 이유 아시나요?

이어폰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의 평가가 좋기 때문인데요. 만원에 구입하지만 2만원짜리 부럽지 않을 정도라는 평을 받는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국민 이어폰 MX400 이라고 불릴정도. 저도 포스트로 한표를 보태게 되네요. 젠하이져 MX400 이어폰을 소개합니다.

국민 이어폰 젠하이져 MX400 구입해보니

제가 인터넷으로 구입한 MX 400 이어폰 모습이에요. 가격은 쇼핑몰 마다 차이가 좀 있지만요. 14,000원 수준에서 구입 했답니다. 길가 판매점에서는 15,000원 수준에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음, 평범한 생김새 만큼 음질도 평범하다? 라는 평은 저처럼 잘모르는 사람들이 한다는?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특별히 값비싼 이어폰을 사용해 본적 없는 사람들은 만원, 2만원 수준의 이어폰을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다 거기서 거기라는 평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딱 그런 수준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왜 주변사람들이나, 이어폰 리뷰를 보면, MX 400 이어폰에 관한 전문가들의 평이 좋은지 알게 된답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 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전문가들은 아니까요. ^^ 저 처럼 잘 모를 때면, 전문가들 글을 잘 찾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역시! 기술적으로 와닿는 수치 설명은 전문가 에게~!

[링크] - 정품 젠하이져 MX400 이어폰 알아보기
[링크] - http://goldenears.net/board/491707

MX 400 이어폰이 국민 이어폰이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럴때면, 짝퉁 조심이 필수 이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이시다 라고 하지만, 이어폰 음질을 더 높이는 창조는 못하는 것 같아요. MX 400 이어폰 짝퉁은 무엇으로 구별 할 수 있을까요? 알아보았습니다.

첫째, 벌크 제품(짝퉁)은 포장박스 없이 봉지로 배송이 된다. 둘째, 포장 케이스 밑 필스전자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어야 한다. 셋째, 이어폰의 옆면에 Sennheiser라는 인쇄가 되어있어야 한다. 넷째, 금도금은 벌크제품이다.

이 네가지 부분을 체크해 보면 된다고해요. 저는 다행이도 진퉁을 구입했네요. ^^


[더보기] 짝퉁 사진으로 구별 하기

MX 400 이어폰의 단점이 있다면, 솜이 좀 많이 부실 했어요. 너무 얇은 솜이라서 그런지, 귀에서 쏙쏙 빠져버리기도 했어요. 안전하게, 솜은 다른 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무시하고 그냥 써도 상관은 없겠지만요.

제가 이어폰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영어공부를 하는데 있는데, 듣기에 전혀 불편이 없는듯 해요. 그리고, 중간음? 공감음? 이라고 하던데, 다른 만원짜리 제품에 비해서 조금 더 안정된 사운드로 들린다고 해요. 사용기 보니, 오래 쓰신분들은 2~3년 정도 쓸수 있다고 하고요. 만원 이상의 충족감 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젠하이져 시리즈 중에 최고 사항으로 사용해보고 싶어져요. 전문가용은 50만원이 우숩다던데 말이죠. 귀가 호강하는 수준이겠죠? 이런 건 다음에 돈모아서 사야겠지만~ 만원짜리 MX 400 이어폰은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중심에는 돈...$ㅠㅠ$

[추천] - 정품 젠하이져 MX400 이어폰 알아보기

정관장 홍삼젤리 먹어보셨나요? 정관장 추천 영양간식 인 레세느 홍삼젤리인데요. 몸에 좋은 홍삼이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자주 찾아먹기는 힘든 것 홍삼이죠. 그런데, 홍삼젤리나 홍삼캔디는 다른 홍삼제품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여서 눈길이 가는 제품이였답니다.

정관장 홍삼젤리! 저는 이모님이 선물로 정관장 홍삼젤리를 사주셔서, 기쁘게 까먹고 있는 중인데요. 홍삼 대표 브랜드 인 정관장 에서 나온 홍삼젤리의 맛을 포스트로 남겨볼까 합니다. 남녀노소 영양간식으로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홍삼젤리, 궁금하시지 않나요?

정관장 레세느 홍삼젤리 먹어보니, 영양간식으로 추천해 볼만함

정관장 홍삼젤리! 백화점 정관장 코너에 가면, 참 다양한 홍삼 제품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특히, 제가 유심히 보던 홍삼젤리 랍니다. 이런 바람을 이모님이 눈치채시고 선물로 사주셨는데요. 몸에 좋은 홍삼이 젤리로 만들어져서 영양간식거리로 으뜸일 것 같지 않나요?

정관장 시식코너 생기면 참 좋을텐데.. (혼자만의 바람 ㅎㅎ)

저는 홍삼캔디를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주셔서 하나 먹어봤었는데요. 홍삼캔디 보다는 홍삼젤리가 더 맛있다는 평가를 하게 됩니다. 홍삼캔디, 홍삼젤리, 둘 다 씁쓸한 홍삼 맛이 있지만, 캔디 쪽이 조금 더 쓴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조금 더 뒷맛이 깔끔한 홍삼젤리 랄까요? 제 입맛에는 홍삼젤리가 딱 좋았답니다. 

정관장 레세느 홍삼젤리의 알갱이 모습 이에요. 땡글땡글 홍삼젤리에 설탕가루가 뿌려져 있는데요. 홍삼의 첫 쓴맛 설탕이 녹여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제가 홍삼젤리를 입안에서 녹여 먹어보았는데요. 영~~빵쩜! 젤리는 씹어먹어야 하는 간식 이라는 것을 확실히하게 알았답니다. ^^

앗! 앞니 자국이 그대로 찍혀져 있는데요? 다음에 이런거 올릴때는 칼로 잘라야겠어요. 뭔가 혼자 앞니가 부끄러운 모습 ^^; 홍삼젤리 씹히는 감은 부드러운 젤리, 푸딩(?) 이런 느낌을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쫀뜩한 젤리로 탱글탱글 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집과 이모님 집의 평가는! 어른들 입맛에 딱 좋은 영양간식, 19세 이하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기에는 쓴맛이 강함. 하지만, 좋아하는 애들은 엄청 잘 먹고 좋아한다는 것으로 평가가 모였어요. 아이들 영양간식 핑계로 자신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홍삼젤리 제품?! ^^;

우선적으로, 아이들용 보다는 어른들 입맛에 좋은 선물용 영양간식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안먹어주면 더 좋은 선물?! ㅎㅎ


+ "아이들이 좋아하게" 홍삼젤리 요구르트 디저트 제조법 : [링크] http://blog.daum.net/young-star/4

원재료명 및 함량 : 홍삼농축액 (6년근, 고형분64%, 홍삼성분70mg/g이상, 국산), 정백당, 맥아엿, 한천, 허브향. 1회분 영양성분, 열량: 30 Kcal, 탄수화물 8 g(2%), 당류 5 g,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0%. 라고 해요.

저는 하루 한두개씩 챙겨서 먹었는데요. 홍삼젤리만 먹고 기운이 번쩍!? 이런 정도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비싼 홍삼 안먹고, 만 5천원 정도의 홍삼젤리만 사먹게요? 그저, 영양간식으로 "내가 몸을 챙기고 있구나~" 하는 정도의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정관장 레세느 홍삼젤리, 위의 사진 처럼 포장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고요. 부모님 선물용, 아이들 선물용,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용? 가격 차이는 인터넷 이나, 백화점 마다, 달라서요. 만 5천원 정도라고 했어요. 이모님께서는 카드 할인? 받으셔서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하셨다고 하더군요.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은 영양간식 홍삼젤리 일 것 같습니다. ^^

벌초를 하러 목포에서 쾌속 배를 타고 고향 섬에 다녀왔답니다. 아침 첫 배 타고, 다음날 첫 배 타고 나오는 빠듯한 일정이였지만, 무사히 다녀온 것만 같아요. 온몸이 쑤시지만, 나만의 남은 기운도 블로그에 남기고자, 씻고 노트북 앞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 일기장 같은 이야기 이겠지만요.

지난 목요일 서울에 비가 퍼붓는 새벽 고속도로는 죽음의 레이스 같았는데요. 무서운 폭우로, 앞차가 안보일 정도여서, 옆창문으로 바닥 흰줄만 보고 가야 할 정도 였답니다. 진짜! 밤 + 비 + 고속도로는 세번 생각 끝에, 못먹어도 Go (?) 이건 아니지만, 되돌릴수 없는 걸음이라 생각하며 버티다 보니 광주 쯔음에서야, 비가 그치더라고요.

광주에서 목포까지는 말짱한 날씨 덕에 쾌속으로 목포항 까지 도착 할 수 있었답니다. 새벽 4시 35분 도착 했지만, 저희 가족들 처럼, 비를 뚫고 온 분들이 많더라고요. 나름 5등 정도는 차지하던 기록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자동차 8~10 대나, 앞선 줄서기에 깜짝 놀랐답니다. 시간대에 따라 드나드는 배는 한정되어있으니 민감 할 수 밖에 없어요.

다행히도, 첫배에 오를 수 있는 차량 수라서 큰 걱정 없이 뒷줄에 차량 대기하고 줄을 서고 한숨을 잤답니다. 그런데, 농협 배가 도착하는 순간, 낌새가 이상하더라고요. 순식간에 뒷에서 온 차들이 앞으로 들이밀기를 시독하고 있던 거죠. 결국은 아수라장 으로 변해버렸는데요. 작년에도 이랬던 터라, 욕이나 실컷 해주고 자리를 떴답니다.

새치기 차량을 보면, 객지사람들의 무한 이기심으로 싸움도 나고 말이죠. 섬주민들이 피해를 보면서 양보하며 넘어가주다보니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말이죠. 꼭 여행철 성수기 때 보면,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발생하잖아요. 특히나, 새치기로 인한 싸움! 차량 앞꼭지 내밀면서 하는 건 정말...최악 인 듯해요.

아무튼, 제일 먼저 자리를 떠버렸답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하나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단지, 더 빨리 들어가고, 좀 더 싼 배 타려고 하는거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담아온 일들이 많은데요. 요 몇일은 시골 다녀온 이야기 올려볼까 합니다. ^^

음, 한가지 ! 혹시, 8월에 섬으로 휴양지, 피서지 찾아 떠나시는 분들 계시다면, 차는 근처 주차장에 세워두고, 사람만 배에 타서 가세요. 나올 때 배에 못타면, 저녁 막 배까지도 못타는 수도 있는 특수한 곳이 섬이랍니다. 흠흠! 저는, 작년, 그리고 올해, 당해보니 내년에는 그냥 몸만 가려고 이야기를 나눴지요.

앞으로 올릴 이야기는 비금도 섬 - 지리산 함양 이야기를 남길꺼에요. 요 포소트는 제 일기 처럼 남겨놓고 싶어요. ^^

이 성형외과 광고를 지하철 안에서 보고 어찌나 웃었던지요. 기가막힌 이모티콘 조합으로 성형외과 홍보를 차별화 시켰다고 생각해요. 다른 성형외과의 광고 속 사람이 변한 모습은 순간이지만, 이런 광고는 오래 기억 되잖아요. 그리고, 사진을 클릭 하시면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는데요.

이모티콘 광고를 보면, 작은 눈은 큰눈으로, 낮은 코를 오똑하게, 사각턱을 동그랗게, 통자 허리를 잘록하게, 주름진 미간을 활짝 펴주고, 볼륨있는 가슴으로, 이런 설명이 이모티콘이 해주고 있다는 것이 기발 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모티콘 처럼 쉽게 성형이 되면, Delete 키 잘못누르면 끝나겠죠? 으미~; 이모티콘 조합으로, 성형에 관해서 쉽고 간단하게 Before & After 를 비교해 놓은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지하철에 이런 아이디어 광고들 더 있을 것 같은데요? 지하철 안에서 아이폰만 보시지 마시고, 주변도 한번 둘러보세요. 의외로 빵! 발견할지 몰라요. ^^;

제가 다음뷰 추천 블로거 배너에 소춘풍 이름이 나오고 있어요. 블로그 개설 후 처음으로 다음뷰 추천 블로거 구독해보세요 배너에서 등장 했답니다. 정말 오랜 기다림 끝에 소춘풍 이라는 이름이 구독해보세요~ 라는 배너(?)에 나오고 있어요. 다음뷰 화면에서 오른쪽 편에서 뜨는 view 추천 블로거를 구독해보세요 라는 배너(?)가 있는데요.

현재, 글을 작성하면서도 계속 새로고침 하면서 보고 있어요. 혹시나, 사라질까봐~ 캡쳐 해서 시간도 찍어넣었답니다. 우훗! 제가 왜이렇게 기분이 좋은가 하면요. 저 배너에 내이름도 한번, 나도 한번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을 다음뷰 가입 부터 늘 바래왔거든요.

여름밤 소나기 때문에 덥고 습하고, 불면증 까지..한방에 훅!

어제 내린 비때문에, 덥고 습하고, 불면증까지 있어서 잠을 못이루고 있었는데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이 오기 시작 하네요. 뭔가 푹 잠이 올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아! View 추천 블로거를 구독해보세요~ 이 배너(?)는 다음뷰 293,724 블로거 분들 중에 선택되는 것이라서, 더욱 뿌듯해요.

제가 블로그를 잘 운영하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요. (으음?!) 다음뷰에서 추천해 주는 만큼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올해에는 베스트 글이 선정된 것이 거의 없지만, 꼭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베스트 글이 되지 못하더라도,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되고, 어떤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블로그를 운영할 꺼에요.

처음 찾아와 주신 분들에게, 저는 고양이 두마리의 생활 이야기와 다양한 제 삶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남기고 있는 닉네임 소춘풍 이라는 블로거 입니다. 벌써 2011년의 하반기 이네요. 남은 올해에도 제 이야기는 꾸준히 진행이 됩니다. 함께 동반해주실 분들은 구독을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소중한 댓글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

(저만의 생각) 2011년 하반기, 뭔가 잘 풀릴 것만 같아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아자 아자!화이팅 입니다. ^^

Astonish(아스토니쉬) 들어보셨나요? 영국에서 만든 찌든때 제거 세제 인데요. Astonish(아스토니쉬)라는 이제품은 영국세제혁명이라고 불릴 정도 라고해요.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스토니쉬는 한깔끔 한다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영국의 브랜드라고 해요. Astonish(아스토니쉬) 영국 브랜드로 35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ISO9001, ISO14001 승인을 받은 저자극성 영국 직수입, 환경 경영 기업 이라고 합니다. 장갑 없이 세제를 만져도 될정도로 친환경이라고 해요. 믿음 가는 스팩에 결국은! 홈플에서 9900원에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깜짝 놀라게 하다라는 뜻을 가진 아스토니쉬! 이름값 제대로 하더군요.

 

홈쇼핑 단골 완판 제품 Astonish 세제 사용해보니

종종 집에서 홈쇼핑 볼 때면, 등장해주던 찌든때 클리너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충격을 주던 제품이 바로! Astonish 였어요. 엄청난 스팩 설명과 함께, 다양한 영상들, 그리고, "3분남았습니다" 이 멘트까지! TV를 보고 있는 저를 휴대폰을 잡고 기도하게 만들었던 제품이였는데요.

"홈쇼핑 다 짜고 하는거야..분명, 더 좋은걸로 하는걸텨!" 하면서 버텼지만, 홈플러스 가서 구입한 심약한 1인이에요. 저처럼 구입하신 분들도 많다고해서 웃었답니다. (결국은 궁금증이 이긴다는 것...)

35년간 환경 경영 기업 제품! 표지 믿음은 가지만, 홈쇼핑 불감증 때문에 구입 못했던 것이라서, 홈플러스에서 구입하고서도 좀 불안했어요. 믿음을 배신할까봐서요. 저에게는 9900원은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우선은, 9900원 투자한 만큼은 뽕을 뺄수 있는 활용도가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오래 탄 스텐냄비가 많아서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녹제거에 아주 좋다는 말에 혹한 것도 있고요. 집에서 매일 쓰는 냄비 만큼 마음 쓰이는 것이 또 어디있겠어요~ 그런데, 싸악 닦여서 새것 처럼 보인다는 문구는 강렬하게 마음을 흔들어 주었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대박!

Astonish 라는 단어의 뜻이 깜짝 놀라게 하다 라는 뜻이라고 해요. 제품을 손에 들자 마자 깜짝 놀라요. 양이 좀 작게 느껴지거든요. 500g 이라는 양이라서 그러지만, 속사정은 그렇지 않아요~ 사용방법에 따라서 500g 양은 충분하더라고요. 우선은, 설명서를 충분히 읽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인터넷으로 후기들을 보고, 바로 사용할 뻔 했는데요. 세제 통에 그냥 수세미로 묻혀서 닦으면 안된다고해요. 작은 스푼이 안에 들어 있는데요. 한스푼에서 두스푼을 사용하는 적이 좋다고해요. 세제 양이 적어도 잘닦인다고 하고, 아깝기도하고요. ^^; 특히, 세제통에 물을 묻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순창 고추장 높게 길쭉하게(?)만든 용기 비슷해요. 가로보다는 세로가 폭이 좁아서 옆으로 돌려서 수납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상표가 영어라서 그림이 딱! 보이는 것이 더 좋지 않나요? 부모님들 사용하실 때도, 그림보시고~ "이거랬지~" 하실수 있도록 말이죠. ^^ㅋ

1. 용도 : 오래된 스텐냄비, 법랑 찌든때, 놋그릇, 녹제거, 싱크대, 타일, 욕조, 가스렌지
2.특징 : 알칼리성 PFOA(환경유해물질)불검출 살균효과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99.9% 살균)
3.사용법 : 젖은 헝겊에 적당량의 세제를 묻혀서 닦음. 찌든 때는 젖은 수세미에 묻혀 세게 닦음.
4.성분명 : 정제수, 미네랄제, 식물성글리세린, 식물성비누

뚜껑을 열어보면서 받은 첫 느낌은, "표백제 녹였다가 굳어놓은 건가?" 싶었어요. 위 사진에서 처럼, 시멘트 느낌도 나기도 하고요. 설명하기 어렵지만.. 푹 찍어보면, 얼음샤베트? 잠자리 지우개? 그런 느낌이 나요. 홈쇼핑에서는 세제 표면에 바로 수세미로 문지르고 사용해서, 한번 해보고는 싶지만, 설명서 따라서 하는게 오래쓰는 방법이라고 하잖아요.

Astonish 통 안쪽에 작은 스푼 하나가 들어있는데요. 맨 밑에 동영상에 수세미질 할 때 보여드릴꺼에요~ 사진찍을 때 깜빡했어요. ^^;

가장!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스텐냄비 찌든때 제거 였는데요. 위의 사진 처럼, 스텐 냄비가 이런 단점이 좀 있죠. 평상시에 잘 닦고, 잘 관리하면 좋지만... 변명만 많아지죠. ^^;

스텐 후라이팬 밑바닥이에요. 홈쇼핑에서는 밑바닥에 불로 지지고, 태우고, 날리가 아닌데도 싹 닦이는 모습을 보여주니, 참! 마법의 가루로 보이던 세제였어요. 이 바닥도 싹 닦이길 바랬는데, 어찌 되었을까요?

우선은 스텐 후라이팬, 그리고, 스텐 냄비를 닦았는데요. 위의 동영상 에서 볼수 있듯이 깨끗해지더라고요. 속이 다 후련? 시원하다 랄까요? 사람 때밀듯이 밀어주니까, 냄비도 후라이팬도 얼마나 시원할까~ 이런 생각도 했답니다. ^^

얼만큼, 얼마나, 녹슨 상태에 따라서 닦여지는 것이 다르겠지만, 이였고요. TV 홈쇼핑에서 처럼 힘 살짝에 쏴악~ 딱이는 건 그짓말(!)평소 수세미질 하듯이 닦으면, 평소보다 아주 많이 깨끗해지는 정도였어요. 저는, 딱 그런 차이로 느껴졌어요. 다행히도, 다른 분들도 힘을 많이 줘야 했다는 것도, 잘 닦이는 것도 공통적인 의견 이더라고요.

홈쇼핑에서 '우와~우와' 이거 과장된 액션과 말에 혹할 수도 있지만, 이건 혹해서 구입했더라도 별말 없이 매우 잘 쓸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음음! 아무튼, Astonish(아스토니쉬) 세제, 친환경에다가 녹슨 것들, 찌든때들이 싹! 닦여나가는 사용감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제가 구입했던 홈플러스에서는 9900원 이였고요.

스텐 냄비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주방 찌든째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해봅니다~ 조만간 주방 찌든때 제거한 포스팅도 남겨볼께요. 대박이에요. 싹싹 닦여지니~)b


다른 블로그 글 검색 링크 걸어보았어요. ^^
[링크]- 매직으로 찌든 책상 싸악!
[링크]- 랜지 후드 청소

타니타 체중계 추천! 디지털 방식으로 체지방 까지 측정 가능한 타니타 BC-543 체중계 추천 해봅니다! 타니타 체중계 아시나요? 체중계 양대 산맥중 하나인 타니타 인데요. 다른 하나 브랜드는 카스 체중계 에요. 카스, 타니타, 체중계, 3가지 중 어떤 검색어를 선택해도 연관검색어로 나올 정도랍니다.

적확한 몸무게 측정으로 유명한 타니타 체중계 중에 체지방계 라고 해서, 체지방 측정이 가능한 체지방계가 있는데요. 그 중 타니타 BC-543 체지방계를 구입을 했어요. 장점이 너무 많아서~ 한방에 구입을 했는데요. 부모님의 칭찬까지 들으면서 아주 기쁘게, 타니타 BC-543 체지방계를 올려봅니다.

내 맘에 쏙 들다! 8가지 측정이 가능한 타니타 체조성계 BC-543

제가 구입한 곳은, 11번가, 그리고, 인터파크에서 할인권을 잘 이용해서 2개 구입했어요. 하나는 부모님 선물용으로요. ^^ 체중계 하면 디룩디룩 찐 살 때문에 피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체중 조절이 필요할 때면, 늘 체크해야하는 동반자 같은 존재가 되죠.

체중계 어떤 제품 사용하시고 계신가요?

제가 구입한 타니타 BC-543 체지방계는 체지방 측정이 가능한 체중계 랍니다. 살 빼려고 마음 먹었다면, 체중계 부터 지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몰라요. 허세 자극자극..이랄까요? 아무튼, 배송으로 오는 시간은 하루 반정도 걸렸는데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포장이 허술해 보이지만, 빠방하니 두껍게 포장 되었더라고요.



누가 체조성계를 사용해야 하는가?

본 체조성계는 18-99세의 성인을 위한 것이다. 7-17세의 어린이는 체조성계를 체중과 체지방 측정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기타 기능은 어린이들은 사용할 수 없다. 체조성계는 운동선수 체형의 성인을 위한 운동선수 모드도 갖추고 있다. 일주일에 약 10시간의 격렬한 육체적 운동을 하고 분당 60회 이하의 심장 박동을 유지하는 사람을 운동선수로 정의 한다.

원래 제품명은 체지방계 -> 체조성계 랍니다. 둘 다 불려요.

뽁뽁이를 제거하고서, TANITA 타니타의 멋진 정품 박스가 눈에 들어와요. 제품 사진이 박스에 박혀있죠? 디자인 참 깔끔하니 예쁘죠? 타니타 BC-543이에요. 솔직히, 체지방계 New 모델이 더 눈에 들어왔는데요. 연말에나 한국에 수입된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바로 구입 할 수 있다고 들었지만요. 무슨 소용..

나름 비교하면서 BC-543 모델의 수준을 평가 해본다면, 타니타 시리즈 중에서 랭킹 1,2위 다툴 것 같아요. 가격이나, 제품 사양을 따져보면, 최고 라고 생각했거든요.



왜 체성분을 측정해야 하는가?

체조성계는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요소를 측정하여 중요한 건강 지표를 제시함으로 더욱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고안되었다. 우선, 정상적인 다이어트 하고 있는지 확인 하기 위해서 체내 상태의 변화를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근육량과 기초 대사율(BMR)의 변화 과정을 체크해 가면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조정 할 수 있다.

제품 포장 박스 뒤에 그림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죄다 영어로 되어있어요~ 하지만, 걱정 할 필요는 없었답니다. 설명서가 박스 안에 있었거든요. 한국어/중국어/영어/이집트어? 설명서가 있었답니다.

타니타 BC-543 체지방계 장점! 체수분율, 내장 지방율, 기초 대사량(BMR), 근육량, 체격평가, 골량 측정이 된답니다. 병원에서 스캔뜨는 것만 같은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요. 특허 받은 기술이라고 해요~

완전 안전한 포장 박스이죠? 살짝 꽉 낀 듯 했던 것 빼고는 좋았어요. 위의 사진 처럼, 구성은 건전지 4개, 사용설명서 3부, 체중계 로 되어 있어요. 건전지 4개라서 싫으신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오래~쓰겠거니 하면서 반겼답니다. 타니타 체중계 예전 제품이나, 기능이 적은 제품들은 건전지 2개 이더라고요.

현재, 타니타 BC-543 체중계 50,000 ~ 25,000원 가격으로 나오는데요. New 모델 나올 예정인까, 아마 더 떨어지겠죠? 하지만, 신제품은 가격이 확! 비쌀테니~ 이게 좋은 것 같아요.. (저만의 아쉬움 약간...)

제 눈에는 타니타 체중계들 중에서 디자인이 최고 인 것 같아요. 특히, 투명이라서 더 좋더라고요. 원래, 검정색을 좋아하지만, 먼지가 쌓인 체중계에 발을 올리고 싶지 않을 것 같아서 말이죠. 투명으로 결정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부서질듯 약해 보이지만요. 최대 150kg 까지 측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체조성계 어떻게 작동하는가?

생체 전기저항 분석법(BIA)를 이용해서 체 성분을 측정 한다. 안전하고 미세한 전류는 체조성계 상판 위의 전극 판을 통해서 체내를 통과 한다. (Ranita 특허) 전류는 근육이나 기타 체성분내의 수분에서는 잘 통과하지만 체지방을 통과할 때에는 저항이 발생 한다. 이 저항을 임피던스라고 한다. 임피던스 값은 의학적으로 연구되어진 수학 공식으로 환산되어 체 성분을 계산한다.

뒷면 모습 이에요. 건전지 4개! 하지만, 항상 ON 상태가 아니니까~ 괜찮아요. ^^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계시거나, 집에서도 건강 체크를 하고 싶으다면, 8가지 측정이 가능한 타티나 BC-543 체조성계 강력 추천 합니다. 이 기능 중에 제일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내장 지방율 이에요. 1~59까지 체내의 내장 지방율이 나타내는데요.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6으로 나오거든요. (10 이상부터는 내장 비만 과도기..) 저도 관리해서 1을 목표로...OTL

단점이 있다면, 생리주기 일때, 임산부 에게는 몸에 무리를 주는 것 같다고 해요. 설명서에서도 임신한 여서에게는 체중 측정 기능만 하라고 되어있거든요. (체중만 측정이 가능 해요~) 그리고, 자괴감을 준다는 점?

"너 뚱뚱해!",
"내가 뭘?" "
"거봐... 이만큼 뚱뚱하구만..."

아주 자세하게 조목조목 수정해 나가면 좋지만, 준비되지 않은 마음가짐으로 결과를 받아들이기에는 상처를 주는 체중계 에요. 이런 점이 마음에 들어서 부모님꺼 까지 2개 구입을 했는데요. 부모님도 마음에 들어 하시고 기분이 좋답니다. 체중계 고민하시는 분들 있다면, 타니타 체지방계 시리즈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카스 체중계랑도 비교해보시고요.

결정적으로, 저는 투명 디자인에 꽂혀서 카스를 선택 안한 것도 있어요. ^^;; 앞서 말씀 드렸듯이, 병원에서 측정하는 것 같은 기분과 결과를 집에서도 얻을수 있답니다.

안티스탁스 라는 다리 통증 개선하고 다리 붓기 빼주는 약 먹어보셨나요? 안티스탁스 라는 약은,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 인데요. 평소 자주 다리 통증과 다리붓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의약품 이라고 해요. 하지만, 안티스탁스를 검색해보니 '체험기?', '상품소개글?' 등이 없어서, 안티스탁스에 관해서 찾는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티스탁스 약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이마트 약국이였는데요. 먼저 말씀 드렸듯이 안티스탁스는, 약국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이랍니다.

다리 통증 및 다리 붓기 빼는 약! 안티스탁스 30정 먹어보니

신설동 이마트 약국에서 만나게 되는 안티스탁스 광고 에요. 개인적으로, 이 광고에 눈이 확! 가게 된 이유는, "야간에 종아리 쪽 경련", 그리고, "다리 통증" 때문 이에요. 서있는 직업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밤에 오는 다리 통증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빨간색 혈액을 상징하는 느낌으로, 저의 관심도를 확! 사라로잡았답니다.

안티스탁스의 효능은, 하지부종, 하지중압감, 통증, 경련, 등을 덜어준다고 해요.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지만, 다양한 정보들은 약국에서만 얻을 수 있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봐도, 나오는 정보가 정말 없거든요. 그냥, 궁금하시다면~ 집 근처 약국에 가서, 홍보 책자? 정보를 만나보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답니다.

음..눈으로만 정보를 읽어 볼 수 있다는..가지고 갈수는 없다고 하시던..음..-_-;;

우선, 안티스탁스는 60정, 30정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하루 1정씩 아침 식전에 먹어야 한답니다. 꼭 아침 시간을 못맞추더라도, 식전에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나태한 사람들은 못먹을수도 있을..그런 제약이죠. ㅋ

안티스탁스의 가격은, 60정 50,000원! 30정 30,000원! 이에요. 엄청나게 비싸죠!! 한 알당 1,000원 이라는 계산...-_-+ 비싼만큼 제 값을 해서, 다리 통증이랑 다리 붓기를 빼준다면 더 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제 값을 못한다면...!! 공정거래 위원회에 신고하려고 마음 먹고 구입했었답니다.

우선 구입해서 먹어보자! 30정 30,000원을 질렀어요. 그렇다면, 안티스탁스 30일 먹어보니, 그 효능, 효과는 어떠했는가?

첫날 1정을 먹고 난 뒤, 그날 밤에 푹~ 잘수 있었는데요. 심리적인 효과로 푹! 잠을 잘잤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죠? 꾸준히 10일 동안 먹어보니, 다리 통증의 기복이 많이 줄어든 상태 랄까요. 안티스탁스 한알에 천원이라는 효능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틴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20일째, 다리 통증, 종아리의 묵직한 느낌, 등등.. 효과는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다리 통증의 기복이 일정해진(?) 느낌을 받았어요. 잠들기 전에 아픈 것이 좋아지고, 밤새 아픈 것에서 몇시간 아프다가 풀리는 느낌? 30일째, 20일째 이후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상태 유지 정도였어요.

더 먹어볼까? 생각 해보았지만, 가격에 대한 부담감도 크고, 제가 느낀 효과는 평소하던 족욕이나, 마사지 효과랑 비슷했던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이상의 구입은 하지 않았는데요. 약품이란 것이, 개인의 몸상태에 따라서 느끼는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선택사항으로 둬야 할 것 같아요.

더 먼저 인 것은, 병원이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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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추천 로지텍 G1 마우스! 국민 마우스로 불리는 로지텍 G1 마우스 사용해보셨나요? 저는 컴퓨터 구입 할 때 받는 마우스만 사용했던 컴맹이라서, 처음으로 제가 구입한 로지텍 G1 마우스가 너무 기쁘더라고요. 게다가, 국민 마우스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이 제대로 샀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었고요.

저처럼 마우스를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로지텍 G1 마우스를 강력 추천해 봅니다. 제가 알아본바, 로지텍 G1 마우스는, 게임용 마우스로도 잘 알려져있고, 마우스의 표준이 되고, 가격대비 아주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정품과 벌크제품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구입해야 합니다.

로지텍 G1 마우스 첫만남 "사용해보니 뭔가 다르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마우스는 컴퓨터 살 때 오는 부속품 으로만 알았던 1인 이에요. "뭣하러 마우스를 바꾸지?" 했는데요. 고장난 마우스 덕분에 로지텍 G1 마우스를 만난 것이 너무 기쁘답니다. 컴맹에서 살짝 한걸음 빠져나온 느낌이랄까요? ^^;

로지텍 G1 마우스는 게임용 마우스로 유명하더라고요. 물론, 의견은 나뉘지만, '국민 마우스'라고 불릴 정도면,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게임 안하는 분들에게는, '게임용' 이라는 말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그냥 바탕 화면에서 움직이는 정도로만 쓰는 분들에게도 로지텍 G1 마우스는 아주 좋은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그렇거든요. ^^;

우선, 마우스는 색상에 따라서 정품과 벌크제품으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파란색과 골드, 무광재질은 정품 이고요. 실버에 유광재질은 벌크 제품으로 나뉜다고 해요. 여기서 벌크 제품이란, PC방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G1 마우스 라고 해요. 색상의 차이점 이외에도 A/S 기간이 다른데요. 정품은 3년 무상, 벌크는 1년 무상 이라고 해요. 그리고, 포장 박스의 유무도 있어요. 정품은 박스포장, 벌크는 박스 없이 비닐 포장으로 나간다고 하더군요.

이런 저런 차이점은 있지만, 제품의 기능상의 차이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도, 저는 정품으로 구입했어요. 벌크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있었지만, A/S 받으면서 오래오래 쓰려고요. ^^;

기존에 쓰던 마우스는 망가져서 버렸고요. 제 노트북 마우스랑 로지텍 G1 마우스랑 비교해서 올려볼께요. 위의 사진 상으로는 G1 마우스가 상당히 커보이지만, 그립감이 좋아요.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그립감 이였어요. 무게는 중간정도? 노트북 마우스와 비슷한 느낌이였고요.

로지텍 G1 마우스의 장점 중 하나는, 호환성이 좋은 광센서 라고 해요. 처음 사용했을 때, 커서가 어찌나 빨리 움직이던지..''; 조금 휙휙~ 빨리 움직여서 적응하는데 조금 걸렸어요. 또한, 마우스 떨림 현상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스르륵 화면에서 커서 혼자 내렬가는 건, 마우스 고장 이래요. 처음 알았답니다..손 때문이 아니라;;

정품 : A/S 기간 3년 무상, 파란색 and 금색 색상, 무광재질, 정품 박스 포장, 3만원대
벌크 : A/S 기간 1년 무상, 실크 색상, 유광재질, 박스 포장 없음, 2만원대

제가 구입한 제품은 로지텍 G1 마우스 정품이고요. 사용감은 앞서 말씀 드렸듯이 매우 좋습니다. 그립감, 무게, 재질, 가격, 성능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저만 모르고 있는 것인가 싶지만, 컴퓨터 한번 바꿀 때 따라오는 부속품 마우스 이외에 다른 것을 사용하려고 하신다면, 로지텍 G1 마우스 추천해봅니다.

위의 2개 사진을 클릭하시면, 제품 설명을 한눈에 보실수 있어요.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어보셨나요? 웰빙 타이틀로 무장한 신선하고 건강한 서브웨이 샌드위치 브랜드 인데요. 치솟고 있는 인기를 반증하듯이 역주변에서 쉽게 만날수 있더라고요.

저번에도 소개했던 서브웨이 샌드위치 이지만, 대학로 지점이 아닌 회기역 서브웨이 방문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스폿이라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 랄까요?

채소와 야채가 주는 신선한 웰빙 샌드위치는 학생들, 직장인들에게 사랑받기 충분한 메뉴 인 것 같아요. 모든 연령층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인 것 같아요.

서브웨이 샌드위치 회기점의 모습이에요. 회기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길 바로 옆에 있답니다. 오픈 시간은 am 6:30 ~ pm 10시 까지 하더라고요. 대학로 지점에서 워낙에 맛있는 경험을 했던지라, 회기 지점의 맛은 다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방문을 했어요. 서브웨이 회기점은 깊고 좁은 내부였어요. 대학로 지점은 지하에 좌석이 있는 대신 주문하는 곳이 좁았지만, 회기 지점은 넓어서 줄서도 기다림이 지겹지 않고 좋았던 것 같아요.

우선,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직접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특히, 직접 고르는 빵 선택 하는 것이 첫 걸음이 되죠. 빵 종류 선택에 따라서 서브웨이 샌드위치 맛이 많이 달라지는데요. 서브웨이 빵 종류는 화이트 (이탈리안빵), 보리(밀빵), 파마산 오레가노, 허니오트 로 나뉘어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허니오트가 맛있는 것 같아요. 잘 모를때는 "뭐가 제일 잘나가나요~?" 라고 물어보는 것이 좋겠죠? 직원 선택이 가장 안전빵인 것 같아요. 허니오트를 콕찝어서 직원에서 "이빵으로 해주세요~"라고 했답니다.

음... 빵 선택 후 사진들은 없습니다. 이 사진이 마지막 인데요. -_-;; 왜냐고요? 그건 말이죠!

서브웨이 회기점 매니저 같은(?) 직원분이 "여기는 촬영하시면 안됩니다"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왜요?", "제조 과정은 촬영 하실수 없습니다" 라더군요. 순간적으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에 "네" 라며 카메라를 접었는데요.

다른 지점은 다 되는데, 왜? 회기 지점만 촬영을 할 수 없는 걸까요? 대학로 지점은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는데 말이죠. 거참! 이상한 단독 마케팅(?)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더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블로그에 회기점 사진들이 있다는 것이죠.

비공개 회기 지점 아니였나? 하면서 살짝 기분이 상했답니다. 흠!

사진 촬영 대신에, Take-out 메뉴표를 주더라고요. 여기에 적혀있다면서요. 당시에는 당황해서 크게 생각을 못했는데요. 포스팅을 하면서 울컥하게 됩니다. 왜, 더 물어보지 못했을까 하는? 그래도, 메뉴표 덕분에 영어로 주문하는 방법은 배웠어요. 흠!

서브웨이 회기점에서 선택한 메뉴는 써브웨이 클럽 이에요. 15cm 4,900원. expensive 하지만, 다른 메뉴에 비해서 덜 짜고,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잘나가는 메뉴 중 하나 라는 말에 덥썩! 선택했답니다. ㅎㅎ 당시에는 얼떨떨 당황한 상태에 나간 4900원 이에요. ㅋ

그거 아세요? 미국에서는 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라고 하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라고 해요. 아직 한국에서는 샌드위치 보다 수제버거에 관심이 몰려있는 것 같지만요. 금방 따라 잡을수 있는 상품(?) 인 것 같아요.



써브웨이 클럽 허니오트 빵, 15cm, 4900원의 모습이에요. 한입 먹어보시면 그냥 빠져드실꺼 확신해요. 특히,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아할 수 있는 메뉴 인 듯 해요. 이탈리안에 들어가는 것 같은, 짠 햄을 다른 야채랑 다른 고기들이 순화 시켜줘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써브웨이 클럽! 허니오트 빵 강추 랍니다. )b

빵도 좋고, 맛도 좋지만, 집에와서 저만 사진 촬영이 거분 된게 기분이 상했어요. ㅠㅠ 어쩔수 없지만요. 다 지나간일~ 쿨하게 회기 지점은 안갈꺼에요. ^^ㅎ

확실히,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웰빙이 꾹꾹 담겨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써브웨이 클럽은 환상적이였고요. 허니오트 빵이 기본적으로 맛이 좋은 빵인 것 같고요. 하지만, 회기점은 사진 촬영을 못하게 했어요. 물론, 공개할 수 없다는 이유는 와닿지만! 왜, 저만 못찍게 막았는가? 그게 쿨~~하게 맘에 걸려요. 다음에는 검색하고 가야겠어요. 음! 다른 블로그 보면, 내부 안에도 찍고 그랬더만 말이죠. -_-+ 됐습니다. 쿨하게! 서브웨이가 회기에만 있나요~ ^^

결론! 서브웨이 샌드위치 중 써브웨이 클럽 강력 추천 합니다. 단, 보통꺼보다 가격이 조금 나가요. 맛은 더 맛나지만요. 고민~ 해보셔도 좋을 정도 랍니다. ^^)b

대학로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아시나요? 비영리 공익 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대학로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방문기를 남겨볼까 해요. 이 곳에서의 기부란? 책을 집어드는 순간 부터 인 것 같아요. 정식 명칭? 대학로 동숭동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이랍니다.

빅네임은 아름다운 가게 이고, 그 속에 작은 헌책방이 있다 랄까요? 이름 그대로 헌책방 이지만, 다른 헌책방 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이 된답니다. 기부, 라는 이름 아래에 그리고, 비영리 공익 재단 이라는 차이가 있겠어요. 개인적으로, 이곳 덕분에 기부 라는 의미의 무거움을 덜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대학로 동숭동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입구의 모습이에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헌책방 영업을 하는데요. 이곳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국내외 저소득층 어린이 교육을 위해 사용한다고 해요. 또한, 영업시간 이후에는 지역 시민을 위한 모임 공간으로도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회, 또는 강의를 열어준다고 해요. 그리고, 근처 학생들의 소모임 장소가 되기도 하고요. 대학로의 쉼터가 될 것 같은 장소에요. 이 장소가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고, 그 속에서 또 다른 기부를 기다린다(?) 랄까요. 몇 번 방문하다 보면, 자연스레 집에 있는 헌 책들을 가져다 줄 것 같답니다. ^^

운영시간 월~토 오전 11시~오후 7시/일요일 오후 1시~5시(명절,국경일 휴무)
온라인 카페 http://cafe.naver.com/bsbooks
트위터 @Bbookshop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39 지하1층
문의 02)765-6004(동숭동헌책방)/1577-1113(아름다운가게)

그리고, 무선 인터넷도 된다고 해요.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은 할 수 있다는 장점!

아름다운 가게! 이곳의 미션과 비전이에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 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더라고요. 집안에 잠들어 있는 헌책들을 알찬 곳으로 보내주는 것 이랄까요. 순환과 재순환의 이치를 기부 속에서도 느낄수 있답니다. 어떤 곳이 더 궁금 하시다면, [링크] -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해 보세요. ^^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입구 들어가는 동영상을 찍어 보았어요. 내부도 동영상으로 찍고 싶었지만, 모자이크에 자신이 없어서..^^; 벽에 있어져있는 문구들을 보시면서 들어가시면 뭔가 마음 한 구석이 찡해지면서 찔릴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하지만, 밖으로 나올 때의 기분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나에게 나눔은 행복이다 라는 멋진 글이 계단을 이어줍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도 기부가 아닐까 생각해요. 자신의 생각을 기부 하고, 또 다른 기부를 낳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요. ^^

묘~한 헌책 냄새로 가득할 것 같았던 기존의 헌책방과는 분위기가 다르죠? 인사동의 쌈지길? 또는 비싼 대학교 도서실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대학로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이에요. 깔끔하고 아늑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의 헌책방 같았어요. 그리고, 헌책들이 가득한 그런 공간으로 생각 하며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넓은 공간 이여서 놀랐답니다. 많은 책들이 가지런히 카테고리에 맞춰서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입구 진열장에는 새책들이 있는데요. 출판사에서 기부받은 새책도 판매 하고 있어요. 헌책, 새책, 책을 구매할 경우, 수익은 모두 기부가 된다고 해요. 이곳에서의 기부란 책을 집어드는 순간부터 시작 되는 것 같았어요. 헌책 인데, 헌책 처럼 느껴지지 않는 이상한 나라 같았다 랄까요?

알록달록 새감도 예쁘고 질감도 나름(?) 좋았던 슬리퍼가 "당신의 발을 보호해 줄께요" 라고 말을 걸어준답니다. 사람이 몰려서 북새통이 되는 곳이 아니라서, 신발 잃어버릴 걱정은 없어도 될 듯 해요. 신발만(ㅋ) 벗는다면, 더 많은 (헌,새)책들이 "날 보세요~"라며 반겨주더라고요.

또 다른 방인데요. 이곳은,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만화,동화) 책들이 모여져 있더라고요. 어린이 도서 코너 이지만, 입장 나이 제한은 없어요. ^^; 원목으로 되어있어서, 사진으로 봐도 보기 좋은 아이들 방 같지 않나요? 왠지, 그냥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방이였어요. 북카페를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북카페 못지 않은 즐거움과 편안함이 가득한 곳 같았어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 곳에는, 오래된 원서 부터, 영어책, 한문책, 만화책, 동화책, 등등! 다양한 종류의 (새,헌)책들이 있고요. 구매도 되고, 판매 금액은 모두 기부가 된다고 해요. 아참! 공정무역 초컬릿이나 커피등도 팔고 있답니다. ^^

알라딘이나 리브로에 팔 경우 책가격의 10%정도를 받는다고 하는데, 이곳 헌책방에서도 10%의 적립마일리지를 제공 해 준다고 해요. 모두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기부 라는 단어가 이죠. 하지만, 1577-1113으로 전화하여 책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 책을 가지러 온다고 해요. 또는 택배로 배송을 할 수도 있다고 하고요. 무언가 기부 라는 의미를 실천 할 수 있는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오래되어, 나에게는 다 지난 필요없는 물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될수 있다는 사실. "이 TV는 어떤 운명으로 생존하고 있을까?" 마지막까지 좋은 일에 한몫을 하는 존재가 아닐까요? 제 곁에 있는 '오래된' 존재들은 어떤 한몫으로 생존하고 있는지 집안을 뒤집어보았답니다. 덕분에 낡은 필름 30통을 발견했어요. 필름현상 하면..뭐가 나올지.. 흑백이겠죠? 쩝-

이 사진과, 제 글을 읽으셨다면, 더 오래 묵혀서 날릴 존재(?)들이 없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이사할 때가 장날이 아니라, 언제든지 기부의 장날이 되도록 말이죠. ^^

대학로 동숭동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위치에요. 혜화역 에서 참 가깝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깔끔하고 아늑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였고,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고, 헌책 냄새 나는 그런 헌책방 과는 달랐어요. 으뜸! 분위기가 참 좋았고요. 대학로에서 약속 잡고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가 되기도 할 것 같아요. 커피 한잔의 5000원 대신, 500원에 더 좋은 만남의 장소를 만날 수도 있겠죠~

나가는 길에 발견한 '아직 무리'라는 문구 였어요. 하지만, 기부 라는 것을 하고 간 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가는 것도 기부가 아닐까요? 한사람 한사람의 다녀가는 발걸음도 기부가 될수도 있다는 의미로요. 세상에는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기부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리? 하나의 무리, 큰 무리, 세상은 하나의 큰 무리, 그 무리가 나눔이 되도록 힘써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경기가 어려워져서 기부 물품이 감소하고 있다고 해요. 집에서 쓰이지 않아 애물단지인 물건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가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집안에 잠자고 있는 책이 있다면 기분 천사의 길을 걸어보시면 어떠실까요?

[링크] -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


제가 추천하는 관련 포스팅 '탐진강' 님의 "아름다운 커피와 가게에서 만난 이웃 천사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