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레네세 홍삼캔디 먹어보셨나요? 정관장 추천 영양간식 인 레네세 홍삼캔디인데요. 몸에 좋은 홍삼이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자주 찾아먹기는 힘든 것 홍삼이죠. 그런데, 홍삼젤리나 홍삼캔디는 다른 홍삼제품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여서 눈길이 가는 제품 인 것 같아요.

정관장 홍삼캔디! 백화점 정관장 코너에 가면, 참 다양한 홍삼 제품들!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클릭] 정관장 레세느 홍삼젤리 이후로, 오랜만에 구입해서 먹어본 홍삼캔디 되겠습니다~

케이스는 종이통(?)으로 되어있어요. 연필꽂이 처럼 생겼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인증 마크부터, 스티커 까지 정품인증이 되어있어요.

홍삼캔디의 영양 성분 및  원재료명, 그리고 함량이 케이스에 적혀있어요. 홍삼성분 70mg/g 이 눈에 띄는 성분이 되겠어요. ^^

레네세 홍삼캔디통 안쪽을 보면, 사탕이 입구부터 가득 담겨있어요.

붉은색 포장지가 홍삼캔디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학생 이라면, 선생님들께, 자녀라면 부모님들께, 선물 하는 쪽으로도 좋지 않나 싶어요. ^^

정관장 레네세 홍삼캔디 맛은, 적당한 단맛과 함께 홍삼맛이 나는데요. 너무 찐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는 맛의 홍삼캔디 인 것 같아요. 입에 하나 머금고 있으면 입안에 홍삼향이 가득~ 기분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랄까요? 제 입맛에 따른 평가는 5점 만점에 5점 이랍니다. 홍삼캔디를 찾고 계신다면, 정관장 레네세 홍삼캔디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천!

  

전통주 한산 소곡주 마셔보셨나요? 앉은뱅이술 이라 불리는 전통주, 한산 소곡주 인데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9회에서, 이순전하와 동평군이 옥정고개 하면서 마셨던 서천 소곡주를 구입해 마셔봤습니다. 드라마 때문에, 인터넷 뒤져보며 구입해 마셔봤네요.

드라마 대사에서는 서천 소곡주라고 나왔지만, 선천군 한산면 에서 생산되는 전통술 이라서, 현재 불리는 이름은 한산 소곡주 인지라, 서천 소곡주 로는 검색이 안되고, 한산 소곡주 로 검색되더라고요.

난생 처음 마시는 전통주는 아니지만, 이순전하가 어찌나 달고 맛있다 하길래.. 계산 for you-

이장면 보면서, 서천 소곡주 검색- 무슨 맛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평소 술을 즐기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한산 소곡주 한번 마셔볼까? 라는 도전의식(?)이 생겼답니다. 궁금증이 커졌지요. 워낙 달달하게 마시던 전하, 게다가 그리도 기분좋게 마실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연기는 연기일뿐 오해하지 말아야 하지만,진짜 맛있는 느낌의 전통주 일 것 같았다랄까요!

1500년 백제 황실의 전통을 간직한 한산소곡주!

한산 소곡주 판매하는 곳은, 검색하면 딱! 한군데 밖에 없더군요. http://www.sogokjumall.com/shop/goods/goods_grp_03.php 에서 1.8L 유리병 29,000원에 구입을 했답니다. 그렇게 잘 알려진 술은 아닌 것 같아요. 유명한 술은 ... 아니면, 잊혀져있는 전통주 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딴, 구매평을 보면, 대만족 이더라고요.

특히, 제사상에 올라가는 술로도 사용을 한다는데, 도수는 18도! 참이슬 프레쉬~ 정도이고, 찹쌀과 누륵으로 만들어져서 맛이 달달하고 취하는지 모르게 만드는 맛이라고 해요. 그래서, 안 일어나려다 못일어나니게 된다는 소곡주 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소곡주의 유래와 특징이 포장 박스에 기재되어 있어요. 천오백년 역사의 백제 명주! '술맛에 반해 과거를 놓친 선비', '도둑질을 하려다 술에 취해 붙잡힌 일화'등 생활 속 수많은 이야기가 내려오고 백제멸망후 유민들이 나라잃은 한을 달래기 위해 하얀 소복을 입고 술을 빚었다하여 소곡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위의 사진에서 처럼,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서 배달되기 때문에 깨지지 않고, 안전하게 받아볼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엄청 큰..포스 1800ml 랍니다.

주의사항 으로, 개봉하지 않았다면 꼭 냉장보관을 해야하며, 내장보관시 병에 기재된 날로부터 3개월까지 보관가능! 이라 기재가 되어있어요. 빚어서 만든 전통주 이다보니, 빠르게 마셔서 없애버려야 하는? 1800ml 라서, 이번 추석때 한병 더 구입해보려고요. ^^

도지사 추천 상품 이기까지 한, 특산물 한산 소곡주! 일딴, 맛을 이야기 해보자면, 찐~하게 달콤하고, 달달하다가, 마지막 혀끝맛에 살짝 알콜이 느껴지는 정도 에요. 10잔까지는 설탕 많이 넣은 과실주 느낌을 주다가, 그 다음잔 부터 웃으면서 알딸딸~하다가, 못일어나겠더라고요. 이래서 앉은뱅이술 이라고 하는구나.. 싶었다랄까요.

백세주! 마실땐 모르나, 일어날때 "어..나 취했구나-" 싶은 술 인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술들에 비해서, 정말 깔끔하게 취기도 없고, 뒷끝이 없고, 숙취도 없는, 게다가 속에 부담스럽지도 꿀떡꿀떡 마시게되는 술 같아요. 단점 한가지! 첫맛이 너무 달아서 쫌.. 부담스럽다랄까요? 쎈맛을 좋아하는 오리지널 소주, 양주 타입에게는 안맞는 한산 소곡주 인 것 같답니다.

막걸리 좋아하는 분들은 한산 소곡주 추천! 그리고, 술의 강한 맛을 싫어하고, 달콤한 과일주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한산 소곡주 이에요.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구입해서 드셔보시길~ 맛있어요. ^^

드라마 장옥정 덕분에 한산 소곡주도 마셔보고 알아보았네요. 드라마 for you.
 

천호식품 황후백수오 CF에서 한번쯤 보셨을 것 같은데요, "진짜 좋은데~ 이걸 설명할 방법이 없고~" 라던 CF 보신적 있으신가요? 천호식품 사장이 직접 출현해서 인상깊었던 광고 중 하나인데 말이죠. 이제는 아들분이 나오시는듯 하던데; 아무튼~

천호식품에서 선보인 황후백수오 라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음료를 맛보기 10팩으로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물론, 제가 아닌 어머니가 마셔보시고, 또 저도 좀 마셔보고 평가를 해보게 되네요. 원래는 1box에 30개로 담겨져있더라고요. 체험용으로 10포만~

여성 갱년기에 좋은 백수오는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잇는 백수로, 속단, 당귀의 복합 추출물로써 안면홍조, 식은땀, 우울증등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건강기능식품 이예요!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갱년기 여성의 건강을 챙겨 줄 수 있는 백수오, 속단, 당귀의 복합 추출물을 주원료로 했기 때문에 수용성 이소플라본, 라즈베리, 석류농축액, 크랜베리농충액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도 만들고, 건강 까지 생각해서 만든 폐경기 여성의 건강식품 이죠.



유기농아가베시럽, 석류농축액, 크랜베리농축액, 라즈베리농축액이 들어가 있어서 맛은 새콤달콤해요. 비유한다면 포도주스 같은 맛이랄까요.

유통기한도 2014년, 약 1년 정도라서 안심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보통 한약팩처럼 가위로 잘라먹는 팩인 것에 반해서, 천호식품 건강음료는, 파우치 용기에 담겨져나온다고해요. 먹기도 편하고, 파우치형태라 휴대도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챙길수 있죠.

갱년기 여성을 위한 선물로 좋은 제품이지 않나 싶어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쪽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초콜릿사탕 빨라쪼 먹어보셨나요? 이탈리아어로 초콜라또는 초콜렛을 의미 하는데요. 캔디 안에 진한 코코아분말이 들어 있는 제품 이에요.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코맛(코코아맛)이 느껴지는 빨라쪼 초콜라또 이에요.

빨라쪼 캔디는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고 해요. 0%, 햅썹인증 받은 제품이고, 코코아 원료가 8%가 들어 있어요. 낱개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요.

포장 뒷면에는 빨라쪼 브랜드 스토리가 담겨있어요. 이탈리아에서는 초콜렛을 초콜라또~ 라고 한다는~ ^^

빨라쪼 영양성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영양성분을 볼수 있어요.

양은 적당량인 것 같아요. 갯수를 세어보면, 17개 정도 들어가 있어요. ^^

포장이 예쁘지 않나요? 보통 캔디보다는 훨씬 눈에들어오고 갖고싶은 느낌인 것 같아요. 빨라쪼~

크기는 100원 짜리 동전보다 작은 정도?

겉은 딱딱한 편이지만, 씹다보면 쫀득쫀득~ 부드러운 초코맛이 나요. 캔디라고 불리지만, 조금 딱딱한 카라멜로 보면 될 것 같아요. 딱딱한 사탕보다는 빨라쪼 캔디가 대세가 되지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특히, 아이들이 먹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어른들에게는 녹여먹는 사탕보다 쫀득한 초코맛으로 어필이 되서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

제 입맛에는 5점 만점에 5점! 아이들, 어른들 캔디로 추천해 봅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더세븐 7가지 컬러푸드 샐러드 도시락 들어보셨나요? 여름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운동은 걷는거라도 하면 가능하지만, 먹는부분에 있어서 늘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꼬박꼬박 칼로리 체크하며 식단조절을 하기란 참 어렵잖아요. 특히, 생활적인 요건이 맞지 않으면, 식단조절을 하는 것 조차 힘들게 되죠.

사진주소 http://durl.me/5abb5e

이런 식단의 어려운 부분을 체크해주는 다이어트 도시락이 바로, 더세븐 도시락 이에요. 한끼 300Kcal, 40단백질로 먹으면서 지방만 제거하는 프리미엄 웰빙 샐러드 도시락 이라고 해요. 특히, 7가지 컬러푸드를 통해서 싱싱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선정해서, 매일 다른 메뉴를 제공하는 도시락 이라고 합니다.

몸속의 독서와 지방만 제거해주는 프리미엄 건강도시락, 요요현상 없이 먹으면서 살을 뺄수 있는 도시락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해요. ^^

컬러푸드는 레드, 오렌지, 옐로, 그린, 퍼플, 블랙, 화이트 7가지 컬러로 이루어져있는데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에 의해 식재료와 색과 영양소가 달라진다고 해요. 여기서 '피토케미컬 이란, 식물을 뜻하는 영어 피토와 화학을 일컫는 케미컬의 합성어로, 우리가 흔히 먹는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성분을 말한답니다.

피토케미컬은 화려하고 짙은 색소가 많고 무기염류가 풍부해서 암예방, 항산화 작용, 혈중콜레스트롤 저하, 염증감소, 면역력 증가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영양가득한 도시락 이겠죠? ^^

더세븐 도시락 후기를 보면 (http://durl.me/5abb5e) 매일 메뉴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질리 않고 계속 먹을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한국일보와 etnews에도 웰빙푸드로 만들어진 건강한 다이어트 도시락으로도 소개가 되었을만큼 인기 있다고 해요.

카카오톡으로도 더세븐 프리미엄 도시락, 다이어트도시락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편리하게 주문 할수 있어요. 하루 한끼 부터 하루2끼 주6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웰빙도시락 더 세븐 이에요. 운동과 함께하는 식단조절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홀로 식단을 유지할수 있는 끈기와 계획성이 부족한 분에게 적극 권해드리게되는~^^) 더세븐 도시락을 알아보세요. ^^

버거킹 핫도그 단돈 천원에 구입할수 있는거 아세요? 버거킹 핫도그 출시기념으로 오늘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1000원에 버거킹 핫도그를 먹어볼 수 있는데요. 버거킹 오리지널핫도그, 버거킹 갈릭핫도그, 두가지 종류의 핫도그를 단돈 천원에 만나볼수 있는 이벤트 이에요.

4일간의 천원 이벤트 기간이 끝나고나면, 오리지널핫도그는 1500원, 갈릭핫도그는 1700원에 판매가 된다고 해요. 빨리 먹어보는게 좋겠죠? ^^

그런데, 햄버거 가게에서, 핫도그라니~ 신선한 이벤트 이자, 도전이 아닌가 싶어요. GS 위대한 핫도그가 생각나면서, 버거킹 핫도그는 어떤맛인지 궁금하시죠?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두툼한 소세지가 마음에 들어요. 가장! 가격이 단돈 1,000원이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벤트기간이 끝나고나면, 다소 가격이 오르지만.. 종종 심심할때 먹어보기 좋은 아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적극추천까지는 아니지만, 버거킹에서 햄버거 이외에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어볼만한 아이탬 인 것 같아요. 4일간 1,000원! 할인기간을 이용해보세요. 이상, 버거킹 핫도그 후기 단돈 천원 이벤트 소식을 전해드려보았습니다. ^^


 

국내산 고기 100% 판매하는 우리소고기 쇼핑몰을 아시나요? 국내산이 아닐시, 100배 보상하는 제도를 걸고 100% 국내산 고기만을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 인데요. 그런데, 뭘믿고 100% 인지 알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뉴스에서 종종 다뤄졌던 고기문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시스탬이 있다고해요.

바로, 쇠고기이력추적시스탬 인데요. 소고기 개체식별번호를 통해서 소비자가 직접 고기의 이력을 추척 및 확인을 할수 있는 시스탬 이랍니다. 이용방법도 간단해요. 핸드폰에 6626을 누룬후, 소고기 포장지에 붙어있는 개체식별번호를 입력하면 원산지 및 판매장까지 이력이 나와요. 스마트폰에서는 www.mtrace.go.kr에 접속 후, 정보조회를 하면 되요.



소비자도 찾아볼수 있는 원산지, 그리고,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고기 쇼핑몰이 바로, 우리소고기 이에요.

신선하고 깔끔하게 택배배송 되는데요. 보통 1일~3일 정도의 배송기간이 소요된다고 공지되어있지만, 주문일 이후 1일 안에 수령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오후 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발송!

얼음팩과 함게 오기 때문에, 해동이 되어있거나 하지 않아요. 꼼꼼히 잘 포장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포장지에 찍힌 개체식별번호를 통해 품종(한우/육우/젖소) 및 출생일자, 도축일자, 사육자, 사육지 등, 소의 출생에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될때까지의 정보를 알아볼수 있어요.

회원등급별 혜택이 있는데요.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적인 혜택도 크고, 또한 추가 혜택도 받을수 있기때문에, 한번 구입하면 꾸준히~ 우리소고기 사이트를 애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소고기 반값 데이>,  <우리소고기 100원 이벤트> 등으로 더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만나볼수 있어서 더욱 좋은 우리소고기 사이트 이지 않나 싶어요.

무작위 10명 추첨이지만, 그 10명에 포함될수 있지 않을까요? 참여방법도 너무 간단하게, 댓글 몇자 넣으면 된다고 하니까요. 재미있고, 고기복권같은 이벤트가 아닐까 싶어요. 한번 참여해보세요. 그리고, 캠핑등 여행 갈때 고기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미리 우리소고기몰에서 구입해서 챙겨놓는 센스~ 우리소고기를 통해서 저렴하게 구입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매운라면 추천으로 불닭볶음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맵다 매워! 화끈한 라면! 개인적으로 <라면은 매워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매운맛 중독자 인데요. 지난번 틈새라면의 속뒤집어지는 매콤함 이후로, 새로운 매콤함이 없는지 찾아보다 발견한 불닭볶음면 이랍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불닭볶음면 이에요. MBC 나혼자 산다 에서 이정재 씨가 컵라면으로 드셨던 불닭볶음면! 원조는 끓이는 라면으로 먹어보았습니다. 매콤한맛, 매운라면을 찾고 있다면, 꼭! 먹어보시길 추천하고, 또한 권하게되는..후덜덜 라면 이네요. ㅋ

청량고추가 약4,000~10,000 정도의 매운맛 이라고 하는데요. 불닭볶음면은 4,404 정도의 매운맛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청량고추가 보통 수준이 아니라는게, 이 라면을 먹어본 이들의 비슷한 평가 랄까요? 저도 한표를 보내게 되고요.

매운맛에 강한 분만 도전해 달라는 문구가,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매콤한 맛과 매운맛의 차이는 분명하기에, 살짝 매운맛이나, 매콤한 맛으로 생각하신다면, 큰코 다치는 불닭볶음면의 매콤함이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공사장 근처에서 볼수 있는 <안전주의> 문구와 같아요.

제품의 특징이 라면 뒷포장에서 기재되어 있어요. 참깨, 구운 김가루도 별첨으로!

원재료명이나 원사진를 확인~

영양성분을 보면, 불닭볶음면의 열량은 530 Kcal로, 다른 라면에 비해서 결코 높지 않아요. 나트륨도 비슷한 수준 이고요.

불닭볶음면 구성을 보면, 면, 후레이크, 엑상스프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불닭볶음면 면을 보면, 너구리 보다는 덜 두껍고, 신라면 보단느 살짝 두꺼운 정도 인 것 같아요.

별첨으로 들어가있는 구운 김가루와 깨! 후레이크를 구성하고 있어요.

매운맛을 담당하고 있는 엑상스프의 모습 이에요. 섬뜩할 정도로 색이 붉답니다. 냄새도 굉장히 강렬하고요.

조리방법은 끓는 물 600ml 5분, 이후에 물 조금 남기고, 액상스프를 넣고 약한 불위에서 30초 볶음, 다음으로 후레이크 넣고 비벼주는 것으로 마무리! 물이 살짝 남은 상태에서 액상스프를 넣고 자근자근하게 끓이는 느낌이 포인트 인 것 같아요.

오우. 색깔 장난 아니죠? 저는 매운고추를 두개 정도 더 넣어서 끓였기때문에, 훨씬 맵게 먹었는데요. 색깔의 차이는 나지 않아요. ^^ 제 입맛에 따른 평가를 해보자면, 매운 라면을 원한다면, 씁쓸함을 주는 틈새라면 보다, 불닭볶음면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매운맛 뿐만 아니라, 면발의 정도 까지, 가장 좋은 조합이지 않나 싶어요.

불닭볶음면!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 해봅니다.

인델리 알루커리를 먹어보았습니다. 가장 손쉽게 요리해먹을수 있는 3분 요리 중 하나인 카레! CJ 인도풍 정통커리의 5가지 맛의 커리 중 가장 무난하다는 알루커리를 구입해 먹어보았답니다. 한두개정도 집에다가 챙겨놓고 요리하기 귀찮은 날이나, 국하기 싫을때, 먹기 좋은 3분 카레 잖아요.

CJ 인델리 알루커리 깔끔한 맛 케이스 모습이에요. 정말 먹고싶겠금 사진을 잘 찍어넣은듯~ 침고이면서 손이가더라고요. 게다가, 대형마트 직원분이 "새로나오는 카레 다 먹어보는데, 인델리께 맛있어요" 라고 추천 하셨답니다. 가장 무난한 맛으로 알루커리를 추천!

박스 뒷면에는 다른 3분 카레와 같이 조리방법과 영양성분표, 제품 정보 등등이 적혀져있어요.

키마커리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고기, 야채, 콩을 잘게 다졌다는 힌두어로 인도 전통 향신료 마살라와 잘 어울러져 향이 진하게 살아있는 인도 정통커리를 키마 커리라고 한다고 해요.

그리고, 알루 커리란? 인도어로 알루=감자 라는 뜻으로 인도의 북부지방에서 거의 매일 먹는 일상적인 커리 라고 하네요. 그래서 가장 대표격이자, 무난한 카레라고 추천을 하신듯 해요.

열량은 155 Kcal, 등등~ 영양성분표 따지고 먹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따져보면서 고르게 된답니다. 보통의 3분 카레랑 크게 다른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조리방법은 끓는 물에 3분 또는 전자레인지에서 2분을 조리하면 된답니다.

박스 케이스 안쪽 속케이스 모습이에요. 기존의 커리들과 크게 다른 건 없는 것 같아요. 문양이나 색깔이 조금 더 인도스러움을 담은 듯 하지만요. :)

저는 끓는 물에서 3분을 데운 후에, 그릇에 담아보았어요. 140g인데, 양이 많더라고요. 사진상에서도 꽤 많이 나와있죠? 그리고, 기름기도 커리 표면에 보이는데요. 커리에 담긴 고기 기름인 듯 해요. 하지만, 크게 비쥬얼상 못먹을 느낌은 주지 않았답니다. 사진이 좀 더...이상하게 보인 것 같아요.

알루(=감자) 와 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요.

밥이랑 비벼서 먹기에도 참 맛있더라고요.


전반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전연령층(?)이 먹기에 무난하면서도 맛있는 인델리 알루커리 깔끔한 맛 인 것 같아요. 양도 많고, 속재료도 많이 들어있어서 밥 비벼먹는데, 행복했답니다. :)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은 CJ 인델리 알루커리 깔끔한 맛 이에요.

삼양 수타면 새로워진 버전 먹어보셨나요? 예전에 차태현씨가 TV광고에서 때릴타~ 수타~면! 했던 그 수타면이 새로워진 맛으로 업그레이드 되서 나온듯 해요. 한때 라면은 국물이 아니라, 면이 맛있어야 한다에서, 어느순간부터 다시 국물로 바뀐 라면열풍? 그래도, 면발의 쫄깃함에 따라 선택해서 먹는 구매자들이 있으니, 계속 발전해주겠죠?

면은 그대로, 부족했던 국물을 업그레이드! 더욱 진하고 새로워진 맛이라는 삼양 수타면, 그 맛을 제 입맛에 따라서 담아보았습니다.

포장지도 새로워진 수타면 이에요. 더욱 진하고~ 새로워진 맛!을 강조한 수타면!

뒤면을 보면, 신라면 빨간라면 스러운 느낌 이에요. 다 거기서 거기인 포장뒤면 이지만, 다른 라면들에 비해서, 조금 더 신라면 스럽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예전버전 수타면도 이랬었나 싶은데.. 희망소매가격은 750원!

수타면의 특징은, 세가지가 적혀져있어요. 쫄깃한 면발과 매콤한 국물맛 이라는데, 새로워진 맛은 어떨지 궁금해지지 않나요?

수타면 영양성분을 보면, 여량이 490 kcal 이에요. 칼로리 생각하면, 절대 못먹을 라면이지만..먹게 되는게 또 라면 아니겠어요? ^^ 나트륨은 1855mg 라서, 입맛에 맞춰서 분말소스를 줄이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나트륨 1일 영양소 기준치: 2000mg)

면, 분말스프, 후레이크, 다른건 안들어가있어요.

수타면, 제품 이름에 맞겠금, 면을 자세히 관찰해보았는데요. 육안으로 보기에도, 조금 더 쫄깃한 느낌의 면발 분위기 이에요. 부서지는 것도 적고, 단단하게 얽매어져있는 느낌이랄까? (기분 탓일지도 ^^) 냄새도 깔끔하고, 그냥 라면땅해서 먹기에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새로워진 국물맛을 내려면, 분말스프에 변화를 줬을 듯 해요. 예전보다 조금 더 찐한 색이 나는 듯 해요.

삼양 수타면의 건더기, 후레이크 모습 이에요. 양이 꽤 많이 들어갔더라고요. 고추랑, 버섯도 보이고, 매콤 찐한 국물맛을 낼듯한 요소들이 담겨져있어요.

조리방법은 다른점 없이, 끊는물 550 ml에 4분간~

보글보글 맛좋은 라면이 되는 중 이에요. 따로, 계란이나, 파를 넣지않고 끊여보았지요.

삼양 수타면, 역시.. 다른라면에 비해서, 면발에 신경 쓴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쫀득한 느낌이 많이 나요.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면발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지는 않아요. 오히려, 조금 평범해진 느낌을 받았다랄까요? 생각해보면, 요즘 라면들이 많이 발전을 해서, 면발 자체에 계란을 입히기도 해서, 탄련있는 면발을 만들어내다보니, 수타면 많은 면발 장점을 거의 동등한 위치에 올라가지 않았나 싶어요. 더 맛있는 면발도 생겨나기도 했고요.

면발 하면, 수타면 이다! 라고 했던 그만큼의 뛰어난 차이는 못냈지만, 그래도 수타면.. 이라는 면발의 느낌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삼양 수타면 국물맛을 평가해보자면, 예전보다 더욱 진해졌다고 하는데, 맞아요! 하지만, 신라면 + 안성탕면 섞인 듯한 살짝 매콤하면서도 맹한(?) 듯한 국물맛이 된 것 같아요. 덜 자극적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너무 순한것도 아닌, 딱 중간 정도의 국물맛인 것 같아요.

수타면이, 기존의 라면의 국물의 뚜렷함은 없지만, 딱 중간정도의 국물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선호하실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틈새시장을 노리고 이정도의 국물맛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면, 잘한 것이겠지만.. 요즘은 다들 매콤, 얼큰, 화끈 아니면, 시원하거나, 진한거나, 아니면 이상한 맛.. 으로 딱 떨어지는 맛을 좋아해서, 수타면이 인기를 얻을수 있을까 싶어요.

제 입맛에 따라, 삼양 수타면을 평가해보자면, 5점 만점에 2.5점 주게됩니다. 딱, 중간정도의 맛이라고 느꼈기때문인데요. 특징인 면발도 다른 라면 제품들이 워낙치고나와서, 크게 좋다라고 느끼기에는 부족한 것 같고, 국물도 이렇다할 차별화된 맛이 없었기때문에, 그냥 평범하게 먹을수 있는 중간정도 라면이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2.5점 이랍니다.

GS 편의점 위대한 시리즈 아시죠? 이번에 GS 위대한핫도그를 먹어보았습니다. 위대한피자 이후로 절대 먹지않으리다! 단언했는데, 친구가 위대한핫도그를 먹어보고서 추천을 해줘서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빵은 평범하지만, 햄이 맛있어! 라는 평가를 남겨주던 친구를 믿고 먹어보았는데요. 제 평가는, 빵도 나쁘지 않고, 햄은 진짜 맛있다~ 이에요. 그렇지만, 너무 기대하고 먹으면 안되는 위대한시리즈 이죠.

두둠한 빵과 짭쪼름한 핫도그 소세지가 만난 GS 위대한핫도그 후기 남겨봅니다.

개그맨 김준현씨가 위대한 핫도그 모델 이에요. 요리계를 평정한 모델인듯 해요. 모든 제품마다 거의 다 나오시는듯~ 그런데, 또 김준현씨가 모델로 나오면, 먹고싶어져요.. 참 "요 제품 맛나요~" 표정으로 나오셔서 :)

크디큰 위대한 시리즈 답게! 크기로는 갑이니, 배 채우기에는 안성맞춤인 제품인 것 같아요. 완전 큰 핫도그! 김준현씨도 만족했다고 하는데요. 양에서는 제대로 만족했을듯한 포스의 핫도그 이랍니다.

무게를 한번 재봤는데요. 167g 이에요. 많이 나가는 것인지는... 기준이 될만한 핫도그가 없네요. :)

영양성분을 보면, 열량 480 Kcal, 1회 제공량 140g 이라고 나오는데요. (27g 은 꼬치와 케찹 무게가 되네요.)

원재료명 및 함량이 나오는데, 이거 다 따지고 먹으면.. 아무것도 못먹잖아요. 그래도, 좋은 부분만 챙겨서 본다면, 비타민C도 들어가고, 돼지고기(국내산)이 들어간다는 점을 볼 수 있겠어요.

조리방법을 보면, 핫도그 포장지를 개봉 한 후에, 전자레인지에 40초간 조리하라고 나와있어요. 만약, 그래도 차가울 경우 10초간 더 조리하라고 나와있는데요. GS 냉장(?) 에서 보관되는 핫도그라서, 40초 보다는 50초가 맞는 것 같아요. 집에오는길에 어느정도 풀렸겠지(?) 싶었는데, 40초 데워봤지만 차가워서 10초 더 돌렸거든요.

접시에 담아 보았는데, 큼지막 하고, 맛깔나게 생긴 GS위대한핫도그 인 것 같지 않나요?

쓸데없이..길이를 재어보았어요. 빵부분까지 14cm 되고, 둘레는.. 못쟀네요. "그냥 먹자!" 라는 말에 밀렸거든요. ㅋ 아무튼, 참 통통하니 꽉찬 핫도그임이 한눈에 들어와요.

두툼한 빵에 소세지가 쏙!

친구도 그랬지만, 저도 핫도그 소세지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짭쪼름한 맛이 베이직한 빵에 간을 해주는 식의 조합 이였다랄까요? 게다가, 소세지만 해서 나와도 좋겠다 싶을정도! 위대한 소세지 나와주길 바라게되는~ 케찹 & 음료를 주는 식으로 말이죠. 그정도로, 소세지가 맛이 좋더라고요.

케찹을 뿌리면 더 맛있지는 위대한 핫도그!

치킨매니아 핫치킨 먹어보셨나요? 매콤한 치킨~ 핫치킨!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연히 만난 치킨의 향 때문에, 급 지르게된 치킨 이랍니다. 평소 치킨매니아의 매니아 인데, 핫치킨은 먹어보지못했어요. 맨날 순살새우치킨만 먹다가, 이번에는, 통으로는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뼈바르는게 귀찮아서 순살만 시켜먹었는데, 핫치킨은 뜯어먹는 맛이 좋을 것 같아서 통으로 주문을 했죠.

매번 치킨매니아 대학로점 가서, 바로나온 맛을 즐기다가, 오랜만에 배달치킨을 먹어봤네요. 언제나 그린~ 치킨매니아 포장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삼선1호점 주문배달~)


이전 후기를 소개하려고 찾아보니, 참 많이도 갔네요. ㅋ

박스포장이 꽉닫혀져있으면, 치킨이 눅눅해지는데, 포장박스가 센스있게 열려있어요. 손잡이도 튼튼하고, 흔들림없이 무사히 왔겠구나 싶은 단단한 포장박스 이에요.

뭔가 바뀌었구나 싶었는데, 이번에 홍보모델이 바뀌었네요. f(x) 에서 신화로 .. 이전 푸릇푸릇한 f(x)가 더 그린 치킨매니아랑 잘 어울렸는데, 소문으로는 가격이 안맞아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 그런데, 신화가 모델이니까.. 왜 치킨에 맥주가 매치가 될까요. 한잔하고 싶어지는 느낌 ㅋ

박스를 열어보면, 짜잔! 너무나도 깔끔하게 포장되어있는 치킨매니아 핫치킨 모습 이에요.

치킨매니아 삼선1호점에서 쿠폰 받고, 10매를 모으면, 15,000원 주문가능이라니, 착실히 모아볼까해요. 딱히, 유효기간이 없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무랑 함께 샐러드가 나오는데요. 이 샐러드는 사과소스를 배합되어있어서 상큼 아삭 하더라고요. 그냥 치킨에서도 기름진 맛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주는데, 핫치킨을 먹으면서 샐러드를 먹으니까, 매콤함을 잘 잡아줬어요. 궁합이 좋다랄까요~

머스타드 소스랑, 양념 소스가 각각 들어있어요. 핫치킨이랑은 양념소스가 더 잘 어울린다는 제 개인적인 판단! 머스타드는 순살치킨이랑 잘 어울리죠. 아무래도 :)

치킨매니아 핫치킨의 모습 이에요. 보기만해도 침이 저절로 고이시죠? 또 먹고 싶어집니다. 휴-

바삭한 튀김옷과 함께, 속살은 너무나도 부드러웠어요. 특히, 핫치킨 이라는 이름에 맞춰서 매콤함이 느껴졌는데요. 보기에는 매워보이지 않지만, 속살에 베어들어가는 매콤함이 있어서, 깔끔하게 입맛을 자극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라면에 청량고추 한개~ 한개반 정도 들어간 느낌 으로 말이죠.

라면 매콤함으로 비교해보자면, 남자라면 정도의 레벨 인 것 같아요. (매운정도 : 남자라면 < 열라면 < 불닭볶음면 < 틈새라면 < 하바네로 라면)

치킨매니아 핫치킨 가격은 15,000원 이에요. 기존에 소개해드렸던, 새우치킨이나, 순살치킨 보다 가격이 저렴해요. 게다가, 추천해드렸던 두 메뉴에 뒤떨어지는 맛도 아니고요. 순한맛과 매콤한맛,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매콤함으로 대결하면 핫치킨이 1위일 듯 해요.

개인의 입맛 따라, 맛있고 없고의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매장마다 조리하는 방법이나, 직원분의 정직도에 따라서 양과 맛이 달라지기도 하잖아요. 그런면에서, 삼선1호점은 '수' 인 것 같아요. 뭐, 치킨매니아 대학로 지점은 따라갈수 없지만, 배달이였다는 점에서, 다음에 한번 매장에 가서 먹어볼까 해요.

치킨매니아 드셔보셨다면, 핫치킨, 한번 먹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답니다. 요즘 매운게 대세이잖아요. 그렇다고 너무 맵지않는 수준이에요. 아이들이랑도 먹기 좋고, 가족들이 함께 먹기에도 좋을 정도의 매운맛 인 것 같아요.

롯데 크런키 티라미스 초콜릿 먹어보셨나요? 여기저거 발렌타인데이라, 초콜릿이 난무했는데요. 스리슬쩍 득탬하게된 크런키 티라미스! 기본 크런키는 먹어보았지만, 크런키 티라미스는 처음 보는지라, 궁금하더라고요. 하핫- 신제품 일줄 알았는데, 년식이 좀 된 제품 이였어요. 그래도, 롯데 크런키 시리즈 가장 최신 신제품 이더라고요!

못먹어봤던걸 골라줘도, 잘 골라줘서 고마운~
 

부드러운 티라미스와 크런키가 만났다는 문구가 뙇! PREMIUM CRUNKY 박혀져있는데, 기본 크런키 포장과 크게 다른건 없는 것 같아요. 오리지널 크런키 포장과 다른점이라 한다면, 티라미스(부드럽게 생긴 외국 빵임) 그림 들어가 있고, 너무 맛있게 보여진다는 점!

포장 뒷면에 보면, 영양성분과 가격이 적혀져 있는데요. 요 조그마한 것이, 1000원이에요.

OPEN 이라고 적혀져있는 뜯는부분.. 찢겨나가는 수준으로 당겨봤지만, 안되더라고요. 제가 산 크런키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뜯는부분에 칼집이 없더라고요. 상당히 힘들게 뜯게됨!

크런키 티라미스 외형으로 보면, 기존 크런키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요. 단, 속안 내용물이 꽉차있는 크런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부드럽다 부드럽다.. 문구로 적어놓았지만, 기존 크런키 보다 부드러운지는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평범! 씹히는 크런키가 조금 더 많이 들어간 느낌 정도 에요.



포장지에 그려진 티라미스 + 크런키.. 진짜 프리미엄 되려면, 티라미스 크런키로 나왔으면 좋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크런키 티라미스는 별반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그냥, 입 심심할때 먹는 초코 크런키 보다 몇백원 더 비싸고, 조금 더 바삭하게 씹히는 크런키가 많다는 정도 였어요. 프리미엄 붙이려면, 초코파우더라도 뿌려놓고, '티라미스' 이름 붙인 티라도 나야했거늘~ 실망인 크런키 티라미스 였답니다.

오랜만에 치킨매니아 델리순살치킨을 주문해 먹어보았어요. 평소 대학로점에 먹다가, 동네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치킨매니아를 발견하고 주문해 먹어보았지요. 매장에 방문해서 먹는 것과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는 포장&배달 인데요. 시중에 다양한 치킨 브랜드가 있지만, 가장 포장을 깔끔하게 담아서 배달하는 곳 같답니다. 포장박스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안쪽 치킨포장 보면, 먹기좋게금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느껴지거든요.

트랜스지방 걱정없는 채종유, 국내산 100% 신선닭만을 사용했다는 치킨매니아! 박스가 예뻐서, 놀러갈때 한손에 들고가기에도 좋을 것 같은 치킨매니아의 포장박스와, 깔끔한 포장을 소개해드릴까해요.

(단, 치킨가격이 비싼 이유중 하나가 이런 디자인 이겠죠. -_-ㅠ)

치킨매니아 전속모델 f(x) :) 녹색의 푸르름을 담긴 치킨매니아 박스인데요. 녹색이 들어가서인지, 친환경적인 느낌을 받는데, 브랜드의 이미지를 녹색으로 잡은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의외로 치킨이랑, 잘어울리는 듯? (베니건스?)

보통의 치킨 배달 상자와 생김새가 매우 다르죠. 딱딱 나눠서 먹겠금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깔끔하고, 먹기에도 뒤섞이지 않아서 좋겠금 되어있어요. 치킨 패키지 같은 느낌을 줘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잘챙겨먹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은 치킨매니아 델리순살치킨의 모습이에요. 보통 치킨보다 비싸지만, 맛은 최고! (피자 브랜드로 치면, 파파존스 같다랄까?)

업소용 콜라 작은거 하나 들어있고,

허니머스터드+양념소스+샐러드소스 세가지를 따로 통에 넣어서 담겨있고,

샐러드와 단무지도 따로 통에 포장되어 있어요.

치킨매니아 델리순살치킨의 모습이에요. 웨지감자와 함께 바싹하게 튀겨져 나왔는데, 무척 맛있어요. 소스랑도 찍어먹고, 그냥도 먹게되는 기름기 쪽 뺀 맛이랄까? 보통 치킨들 보면, 너무 기름져서, 손에 기름기가 번들번들거리게 되는데, 치킨매니아 치킨은 최대한 기름을 빼서, 바삭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순하게, 속에 부담안가겠금 먹을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는데, 순살 이외에는 먹어보질 않아서 통메뉴는 잘모르겠지만, 일딴, 순살로는 가장 맛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부드럽고 담백한 순살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치킨매니아 브랜드 한번 이용해보시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적극 추천?! 지점마다 닭튀기는 기름을 깨끗하게 갈아내는지에 따라 맛이 달라져서..모든 지점이 동일한 맛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접한 리모델링한 저희동네 치킨매니아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대학로지점 같은 느낌으로 깔끔! :)


치킨매니아 델리순살치킨! 동네후기도 훑어보시고 시식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대학로 맛집 추천! 대학로 국수가 라는 칼국수집 들어보셨나요? 저는, 매번 대학로 놀러 갈때면 국수가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을 먹게 되는데요. 이곳을 알게된지, 벌써 4년 되어갑니다. 작년부턴가 물가 때문에 모든 메뉴가격이 500원(?) 정도 오르고, 대신 그릇이랑, 식탁이 바뀐 것 이외에는, 변한게 없는 곳 이에요.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변하시지 않아서, 한결같은 맛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참 좋거든요.

이곳을 추천되는 이유는, 자리세 높은 대학로 이다보니, 음식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저렴한 맛집을 찾게되는데, 가격은 물론이거니와 많은 유명인들이 방문한 곳이기도 한만큼, 맛 또한 보증되는 국수가 이랍니다. 대학로에 가면 국수가에서 바지락칼국수 한그릇은 꼭 먹어봐야한다고 여겨질 정도 랄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맛집 중 한 곳인데, 이곳을 오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국수가 간판을 보면, 일식집 처럼, 검정색 바탕에 흰글씨 이지만, 바지락 칼국수 맛있는 국화 국수집 이에요. 연극 보러 대학로 간다고들 하는데, 저는 밥먹으러 대학로를 자주 간답니다. 뜨끈한 국물, 얼큰하거나, 시원칼칼한 국물이 생각날 때면, 국수가 오려고 대학로를 방문 하거든요. 그리고, 낙산공원 가려고 대학로 오기도 하고요. :)

대학로란, 저에게 밥먹고, 산책하기 좋은 동네랄까? :)

붙잡는 사람들이 "예약하셨어요? 연극 보러오셨어요?" 라고 물을때, "밥먹으러 왔습니다. -_-" 라면서 지나가지요. 연극보고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냥 아침부터 밥먹으러 국수가로 가기도 하는데, 사람많은 피크시간은 피해가려고 한답니다. 왜냐하면요!

평수가 작다랄까? 지하 1층에도 자리를 만들어놓기는 했지만, 좁은 가게라서 테이블수가 적다보니, 밀리면 끝.. 한없이 기다려하는 곳이거든요. 기다려서 먹는 것도, 이겨내줄수 있을정도로 맛있는 곳이지만, 추울때는 덜덜~

올해들어서? 작년 여름 이후로, 처음가본 국수가 인데, 테이블하고, 의자하고, 그릇들이 싹! 바뀌었더라고요.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깔끔해졌다랄까? 어딘지, 신세대 분식집 느낌도 나면서 말이죠. 깨끗해져서 좋기는 하지만, 그 낡았던 테이블에서 정감을 느낄수 있었는데, 다 바뀌어서 아쉽더라고요. 에흠~

그리고, 물가가 전체적으로 오르다보니, 가격도 500원씩 올랐더라고요. 그래도, 가격이 저렴했던 맛집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주먹밥이 3,000원 인게 함정! 그런데, 꼭 먹어야하는 유일한 밥메뉴 이에요.

1+1 메뉴조합 이랄까? 주먹밥과 칼국수 한그릇을 시키는게 가장 좋은 조합 이에요. 보통 2인이 두가지 칼국수를 고르면, 배터져서 못걸을 정도이니.. 욕심버리고 메뉴를 주문해야하는 곳이기도 한답니다. :)

위에 사진으로 메뉴표와 가격을 보실수 있어요. 곱빼기 추가시 1,000원 이라서, 2인 2가지 칼국수 보다, 2인 +곱빼기 추가로 칼국수를 더 먹는게 좋은 것 같다랄까? 예전에는 주먹밥 3,000에 1,000원 더 내서, 국수 한그릇을 먹는게 낫지! 라고 말했었는데, 밥이 꼭 필요한 칼국수 임을, 먹어보면서 알게 되더라고요.

이곳의 특징 중 하나는, 물대신 마시는 국화차가 나와요. 보온병으로 바뀌었던데, 예전에는 속안이 보이는 병이였는데, 조금 더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보온병으로 바꾸신듯.. 테이블에서 떨어져도 깨질 염려가 없어서 좋지만, 단골이 저에게는 그리워지게 하는 향수 ^^;

주먹밥은, 가장 빨리 나오는 메뉴 이에요. 만들어진 밥을 모양틀에 넣어서 찍어내 나오는데, 6개 이지만, 꽉차게 찍어서 나오기때문에, 밥한공기 정도 양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주먹밥의 특징은, 김치가 너무 맛있다는 것!

그리고, 주먹밥에 들어가는 김치로 추정되는 김치! 정말 맛있는데, 양념이 너무 맛있다랄까요. 칼국수 먹을때, 이 김치가 없으면 절대 안될 것 같다랄까? 처음에 여기를 방문했을때, 김치를 너무 많이줘서 놀랬었는데, 결국 다 먹게되는 신비한 경험을 했었답니다. 막! 먹게되는 국수가 김치!

예전에 비해서, (작년과 비교했을때도..) 더욱 찐해진 김치인 것 같아요. 그래도, 참 맛있는 국수가 김치. )b

국수가 메인 메뉴인, 바지락칼국수 5,000원의 모습 이에요. 시원 깔끔 칼칼함이 느껴지는 국물색! 조개가 듬뿍, 칼국수가 듬뿍, 야채도 듬뿍! 들어있는, 바지락칼국수 인데요. 먹어보면 죽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ㅠㅠ)b

바지락칼국수 + 주먹밥 + 김치 = 8,000원 : 둘이서 먹기 좋은 양이 되는데요. 더 먹고싶으면, 곱빼기추가 1,000원을 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 이에요. 보통 2인 2칼국수를 시켜먹는데, 배 터지고, 칼국수 자체가 먹을때는 모르는데, 다 먹고 나올때 부터, 급격히! 배가 뿔면서 뒤뚱뒤뚱 걷게 된다랄까?

처음에 국수가 메인인 2가지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 얼큰김치칼국수 + 주먹밥) 을 해서 먹었는데, 하루 종일 배불러 죽는줄 알았답니다. 점심 먹고, 저녁 빼고, 다음날 아침까지 배부름이 남아있을정도의 양이였거든요. 지금은, 물가 때문에 가격이 조금 올라서, 양도 좀 쭐었나 싶었는데, 양은 그대로..ㅎㄷㄷ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칼국수 라고 생각해요. 일딴 양에서부터, 1칼국수에 2인이 먹기 좋으니까요. 예전에 한커플이, 2칼국수 시켰다, 서로 바꿔먹고, 이리고저리고 하다가, 다 못먹고 나갔던게 모습이 기억이 나는데요. 저처럼 양이 적은 사람들은, 1칼국수에 2인이 먹는게 가장 좋은 조합이 아닌가 싶어요.

둘이 먹기 좋은 메뉴가 있다면, 평범한 잔치국수 정도? 그리고, 국수가 메인 칼국수 중에 들깨수제비도 참 맛있는데, 이건 기본 칼국수의 열량에 두배! 배부름도 두배! 국물을 다 마셔야 하는 칼국수 이에요. 아무래도, 삼색들깨수제비는, 어른들도 좋아하는 메뉴 인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속이 아플때 먹는 메뉴 랍니다.

바지락 칼국수 자세히 보면, 조개가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요. 이만큼 들어가는 칼국수집이 있을까 싶을정도 이에요.

조개가 듬뿍! 조개 28개가 들어갔더라고요. 아마, 큰국자로 한숟갈 들어가는 듯 싶은데, 정말 많죠? 이러니, 국수가로 식사하러 오게 된답니다. 깔끔하고,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 조개의 모습? 조개살 빼먹는 재미도 있는 칼국수 이에요. :)

양은 물론이거니와 맛도 엄청나니까, 유명인들이 꼭 와서 식사하게되는 코스가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 식사하다보면, 연극하시는분들, 개그맨분들, 연출가분들을 보게되는데, 테이블사이도 좁다보니, 운이 좋으면 인사하면서..이야기를 엿듣게되는 :)

국수가 벽면에 가득 붙여있는 사인들을 보는 재미 + 함께 이야기 나누고, 엿듣는(?) 재미 + 양과 맛을 함께 하는 칼국수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대학로 맛집 국수가가 아닐까 싶어요.

조개가 이만큼 들어간 칼국수집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 대학로에서 식사를 하게된다면, '국수가' 칼국수 한그릇을 꼭 잡솨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싶답니다. 제 별점은 5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은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