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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이트 음악감상 가격 비교

음악사이트를 한 곳에서만 이용하다 보면, 가끔- 서운한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요. 잡은 물고기에 밥 안준다는 말처럼, 음악사이트랑 밀땅 하는 것은 아니지만, 첫 데이트 때를 그리워할 때가 있어요. 이벤트도 많이 하고 돈도 대신 내주고 그랬는데, 오래 만나다보니 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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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4일 기준! 음악사이트 음악감상 가격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이용권을 구입해서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어디일까요? 가격이 싸면 이용자는 좋지만...이렇게 음악듣는 비용이 싸게 싸게 측정이 되면, 음원권리자 분들에게는 얼마로 새로운 음악을 만드셔야할까요? 그저, 생각만 해보게 돼요.


음원유통사가 나눠가지는 비율이 음원권리자, 창작자 분들에게 더 자유롭게 분배되기를 바래봅니다.




음악사이트 음악감상 가격 비교 TOP5 +1



PC랑 모바일 앱에서 음악감상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튼, '지니(지니뮤직)' 입니다. 3개월 할인 이용권으로 35%할인 받아서 3,900원 (정기결제 원가격 6,000원)이에요. 그런데, MBC 토토가 열풍으로, 2개월 간 할인혜택으로 100원으로 결제되는 이용권이 판매되고 있어서, 현재 제일 저렴한 이용권을 소유하고 있는 음악사이트 입니다.


다른 상품 결제할 때는, KT고객의 경우 올레멤버십으로 50%사용이 되서, 더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어요. (각 음원사이트 마다 제휴사가 하나씩은 있죠.)


단점으로는, 할인 상품 이용 중, 상품 기간 종료 전에 해지 시 할인반환금이 청구된다고 해요.




벅스(벅스뮤직)이 2위로 PC+모바일 음악감상 이용권 가격이 저렴해요. 3개월 할인 이용권으로 3,600원 (정기결제 원가격 5,900원)이에요. 정기결제 가격으로는 다른 음원사이트 보다 100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




최근에 생긴 삼성뮤직! 홈페이지랑 서비스 면에서 아주 깔끔해서, 옮기려면 삼성뮤직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음악감상 이용권 가격은, 3개월 할인 이용권으로 3,600원 (정기결제 원가격 6,000원)이에요.




음악감상 이용권 가격비교 4위는,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멜론'이에요. SKT 사용자라면, 멜론을 사용할때, 30% T멤버십 차감을 할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감상 이용권, 스트리밍클럽 가격은, 정기 3,900원, 30일권 5,400원 으로 나눠져있어요.


가격 뿐만 아니라, EBS, 이보영 등 어학 서비스도 무제한으로 들을수 있는 혜택이 큰 장점이죠. 가격 이외에도 부가적인 서비스가 참 잘되어있는 멜론 이에요.




5위로는, '엠넷' 이에요. 무제한 음악감상 3개월 이벤트 결제 3900원으로, 멜론과 가격차이는 없어요. 다만, 방송(영상)을 볼 수 있도록 제휴가 되어있어서 엠넷 방송을 실시간 온에어 시청과 프로그램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1월 부터 가격인상이 되서, 다른 음원사이트와 달리 가격이 500원이 인상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방송 서비스랑 함께 제공하다는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죠. 하지만, 음악만 듣는 사용자에게는 과연? 더 많은 사용자들을 위해, 다른 사이트에 비해 경쟁력을 높일 무언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번외? 소리바다 사이트에서는 모바일 전용 음악감상 이용권 정기결제로 5,000원에 판매되고, 6개월 가격혜택으로 3,000원 이용권이 판매하고 있어요. 모바일로만 음악감사을 한다면, 소리바다가 제일 가격혜택이 커요.



총정리하자면, 지니 > 벅스 > 삼성뮤직 > 멜론 > 엠넷 으로 음악감상 이용권 가격이 저렴하고, 모바일 음악감상 이용권으로는 소리바다가 제일 가격혜택이 큽니다. 이용권 구입하실 때, 음악사이트 혜택과 가격을 비교해보고 구입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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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퀵매니저3 설치 방법 및 퀵매니저 설치 오류 해결 방법


엠넷 홈페이지가 개편중, 준비중 이라고합니다. 대대적으로 바뀌나봐요. 엠넷 홈페이지 디자인, 엠넷 퀵매니저(mp3 다운로드 받는 프로그램), M플레이어(서비스 준비중), 웹플레이어(실시간 음악감상 플레이어), 그리고 엠넷 어플도 베타 버젼으로 체험판?으로 시험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개편된 엠넷의 모습을 다 본 것은 아니라지만, 현재! 제공되고 있는 일부 서비스 형식만 봤을때는, 참! 답답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뭔가 바뀐게 있다면, 사용자들을 위해서- "저희 새단장 했어요~ 확인해보세요!" 라는 안내 팝업이라던지, 배너를 통해서, 새단장된 엠넷 홈페이지 이용방법에 관하여 알려준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래요. 뭐, 그 흔한 약정에 기재되어있는 알려야하는 의무사항은 없겠지만요. 멜론도 그랬고, 네이버도 그랬고, 다 그랬다지만, 엠넷 너마저 그러면, 삼성뮤직 써볼꺼에요..ㅋ


만약, 제가 웹관리자 라면, 개편 이벤트를 진행 했을 것 같아요. 엠넷 회원이 홈페이지에서 바뀐 부분을 댓글을 달거나, 캡쳐를 올리거나 해서, 추첨을 통해 몇명에게 음악감상 이용권을 주는 정도의 이벤트를 생각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맨날 가던 대형마트 입구에 크리스마스라고 줄지어진 트리장식이랑, 판매 상품들 위치 바뀐거랑 비슷한 모습? (에이, 대형마트는 크리스마스라고, 안쓸지언정- 턱없이 이상한 할인금액일지언정- 할인 쿠폰이라도 줍니다.)


이러쿵 저러쿵. 무엇보다, 프로그램 설치는 잘되어야 하지 않나요? 왜 저는 설치가 안되는건가요? 그래서 찾아도 보고 상담도 받아봤습니다. 혹시, 저처럼 엠넷 퀵매니저3 설치로 고생 중에 있으시다면, 이 하찮은 포스팅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보며 남겨봅니다.



엠넷 홈페이지 익스플로러 버전 11 사용자, 퀵매니저 다운로드


저처럼 나오지 않나요? 뭣모르고, 알집을 풀면 오류파일(1)개 생성됨. 이렇게하는건 아니랍니다. 누가요? 그건말이죠. 고객센터 도움말에서요.


엠넷 고객센터 도움말 : http://help.interest.me/faq/faq_lst.asp?cateIdx=58&cateValue=V 퀵매니저 검색결과 총 17개의 도움말이 나왔어요. 이전에 결제 취소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도움말도 좀 바뀐듯 합니다. (말만 바꿨음..)


[07] 퀵매니저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와! 정확한 질문이 도움말에 있어서 놀랐어요. 대비책을 잘세워뒀다고 해야겠죠? 아, 어도비...어도비 설치 연결주소도 있어서, 바로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참 잘되어있는데, 도움말까지 찾아들어가는건.. 왠지 지금 시대의 사고방식과는 떨어져있는 느낌? 뭐, 아무튼, 도움말에 알려준대로 열심히 따라했네요.



결국,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어도비 에어, 퀵매니저3 설치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더 간단한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물론, 어도비가 설치 안되어있으면 말짱 꽝이기는 하지만, 요즘 어도비 최신버젼 안쓰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네이버만 돌려도 이거저거 깔라고 나오는데 말이죠.

엠넷 퀵매니저3 ! 더 간단한 방법을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엠넷 차트 옆에, 다운로드 받기를 원하는 곡명 옆에 [mp3] 회색 버튼을 클릭하는 것이에요.



알집으로 고생하던건 어디로 가고, 바로 설치하겠냐는 알림창이 나와줍니다.



어도비 에어 설치하라고 친절하게 나옵니다.



설치해도 되냐고 묻습니다. 설치!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 두는걸 싫어해서, 설치 환경 설정에서 뺐어요.



마지막으로 진짜로 어도비 에어를 통해서 엠넷 퀵매니저3가 설치가 된다~ 라고 나옵니다.



짠! 엠넷 퀵매니저3 설치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바뀌었네요. 이 모습 보려고, 이 노력을 한걸까...싶지만, 예전 디자인이랑 비교해보면,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굳이 왜? 깔끔해진것 말고는 크게 달라진걸 모르겠어요. 뭔가 업데이트를 하긴 했겠죠? ... 그런데 굳이 찾아보고 싶은 생각은 없는, 귀차니즘.



아무튼, 엠넷 퀵매니저3 설치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하면 된다구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요.



그래도 엠넷 퀵매니저3 설치가 안된다? 그럴때는 말이죠. 익스플로러 개인설정 부분때문에 호환이 안되서, 퀵매니저가 실행은 되는데, 빙글빙글 돌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해요. 그때는, 익스플로러를 삭제/제거 했다가 재설치(30분 정도 걸림..)를 하거나, 구글 크롬을 이용해서 퀵매니저3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멜론때도 그랬는데, 익스플로러는 너무 잦은 충돌이 발생됨. -_- 엑티브엑스로 뭐 설치하고 나면 안되고.크롬 보다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파폭이랑 크롬에서는 뭐든 잘되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익스플로러 사용은 은행용으로만 ㅋㅋ


크롬을 통해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하단에, 엠넷 퀵매니저3 설치 파일이 보이고, 이걸 클릭해서 설치하면 완료!


엠넷 퀵매니저3 다운로드 설치에 고생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에는 엠플레이어나, 엠넷 어플 업데이트 할 때, 신경 좀 많이 쓰기를 개발자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네요.



 

엠넷 퀵매니저3 다운로드 성공했어. 이제 울어도 됩니다. 흑흑흑.. 성공이야! (개편을 할꺼면 시험버젼으로 이용하게 해야지. 베타 버젼 꺼내두기가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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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어플 오류 재생바 00:00 현상 해결방법


엠넷 어플 오류 겪어보셨나요? 이번에 징글징글 하게도, 엠넷 어플 때문에 고생을 했답니다. 음악을 재생을 눌러도, 재생바 00:00에서 넘어가지를 않는 현상 이랍니다. PC에서는 잘만되는데, 어플에서 음악재생이 안되는거에요. 더 짜증나게 만들었던 건, 모든 곡이 다 안되다가, 어쩌다 한번씩 몇 곡이 재생이 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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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오류 때문에, 엠넷을 사용하고 있는건데, IT 강국 어디로 간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고객센터 상담원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았지만, 결국 "어플재설치를 해보세요" 라는 답변이였습니다. 이미 수차례 재설치를 해보았것만, 또 하라고요?

직원분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한번 더 어플재설치를 했답니다.
어... 되네?  의 기쁨도 잠시!! 또 재생바는 00:00 에서 멈추는 현상이 나타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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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친절했던 그 상담원과 통화가 연결이 되서, 다짜고짜 이야기를 해줬지요. 죄송하다는 말을 해주시지만, 결국 답은 "안드로이드 OS 오류 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스마트폰 재설치. 믿고 안믿고 이지만, 상담원분이 직접 본인 어플로 로그인 해서 음악도 들줬는데, 아이디나 서버 오류는 아니라며. ㅠㅠ 함께 답답해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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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play store 가도 00:00 버그 오류? 리뷰가 많이 있다고 이야기 해드렸더니, 확인 되는 엠넷 오류 내역은 없다는 답변을 주시더군요. 스마트폰 재설치 해도 안되면 어쩔꺼냐! 라고 묻기에는 미안해서, 한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또 전화하겠다는 엄포를 드렸지요.. 어플이 이상임을 밝혀내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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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관리자 -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 [20~30분 걸림] / 삼성 AS 물어보니까, 공장초기화로 하다가 로딩에서 멈춰버리면 답이 없는 말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AS 센터에서 말해주는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으로 공장초기화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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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 잘됩니다. -_-;; 엠넷 오류? 안드로이드 OS 오류 라던지, 설치되어있던 다른 어플의 영향을 받아서 엠넷 어플이 안됐다는 가정이 맞았다는건데, 덕분에 휴대폰이 팡팡 잘 돌아가게 되었네요. 음악을 듣겠다고 개고생을 한건데, 이 뭔가 헛헛한 보람이란.. 내 잘못도 아니고, 엠넷 잘못도 아니고, 휴대폰 잘못? 그간 설치 좀 해놓은 어플들 잘못?

V3어플도 모르게 깔려지는 악성코드들이 있다고 하니, 엠넷이든지 뭐든지.. 좀 안된다 싶으면 스마트폰을 포맷 해보는 것도 답이 될 듯 해요. 저는 이렇게 해결, 어플도 삭제해도 계속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내가 밝혀내리리 해서.. 포맷으로 해결됨..친절했던 고객센터에 ㄳ를..

그리고, 00:00 재생바로 짜증내셨던,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포맷 고고 ㅋㅋ 노답임. 의심되는 어플도 하나하나 삭제 해봤는데, 삼성 AS 센터에서 악성코드 라던지 안드로이드 오류는 포맷으로 진화를 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포맷 했더니, 속도가 다 빨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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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환불 신청 방법


엠넷 환불 신청 해 보셨나요? 지난번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엠넷 환불 신청 하는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mp3 다운로드 이용권을 중복결제를 해서, 이부분 환불 신청을 해봤는데요. 문의글만으로도 빨리 잘 처리해 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전화 할 시간이 없기도하고, 또 통화대기 보다 문의글이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상담받는 걸 싫어해서, 글 하나로 처리되는 게 좋고요. 어딜가나 상담은 말이 길어지니까요. 엠넷 홈페이지 고객센터 문의글을 통한 이용권 환불 신청 하는 방법 소개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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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넷 홈페이지 하단 고객센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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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엠넷 고객센터 문의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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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내용(환불)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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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환불 절차 양식 기입하기. 


必 본인 명의 통장계좌번호/은행명/예금주명 기입.
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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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의글 체크하기. 내 문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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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간이 걸린다고하는데, 하루안에 다 처리가 되는 것 같아요. 그간의 답장들을 봐서는요. 저는 밤에 보내서 다음날 오전에 답장 받았어요. 점심 전에 답이 와서 기분 좋았다는~ 

문의글 작성할 때, 환불 양식이 기입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돈 돌려주는 건 싫으니까 안하겠죠? 최소한의 법적 테두리 안에 있는 기업들이니까요.

어찌보면 간단하고 어찌보면 번거롭게 보이지만, 내돈 찾는거에는 어쩔수 없죠. 상담 통화도 해봤지만, 전화 기다리는건.. 내 화를 예열시키는 것 같은...ㅋㅋ 아무튼, 이전에는 전화해서 신청했지만, 문의글 작성하는게 훨씬 편한듯 해요. 답변도 잘오고, 무엇보다 전화해도 환불은 일정은 정해져있다는걸 알았거든요.

만약, 엠넷 환불 받으시고자 한다면, 고객센터 전화 또는 문의글 작성을 해보세요. 저는 문의글이 좀 더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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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을 포스팅 해 봅니다. 여러분은 어느 음악사이트를 이용하시나요? 엠넷, 멜론,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그리고 최근 삼성뮤직도 생겼는데요. 저는 엠넷 정기결제로 이용하고 있어요. 최근 중복 결제 하는 바람에, 엠넷 정기결제 이용권 해지 하는 방법을 찾았답니다. 그런데, 꽤 많은 시행착오와 상술을 겪었네요.

뭐 다른 음악 사이트도 다 같지만, 어찌해서든 이용자를 붙잡아두겠다는 모습들이 보여졌어요. 속은 것 같아서 화도 나지만, 제대로 보지 못한 나를 탓하게 되기도하고, 새삼! 뭐든 계약서 읽듯이(문제 풀듯이) 처럼 꼼꼼히 봐야한다는 걸 느꼈네요. 저 처럼 엠넷정기결제 해지 방법을 못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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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엠넷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후에, [마이페이지] or 사용중인 이용권 이름을 클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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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지-캐쉬/결제정보 라는 부분에서 현재 이용중인 이용권(들)이 보여요. 바보 같이 27일날 정기결제로 mp3 30곡 다운로드를 또 구입한게 보이는데요. 마지막 결제한게 정기결제가 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이전 정기결제는 마직막 정기결제로 인해서 자동 해지가 된다고 해요.

두 이용권이 중복으로 계속~~ 결제되는 시스템은 아니라고해요. 다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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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인 이용권 명 아래에 [정기결제 해지] 라는 버튼?이 보이는데요. 해지 버튼을 클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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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혜택 유지하고 선물 받기] 누르면 해지 할 수 있는 방법이 [고객센터]-문의글 작성 하는 방법에 없다고 하더군요. 만약, [가격 혜택 유지하고 선물 받기] 버튼을 눌러버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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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홈페이지 하단에 고객센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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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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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의를 하면 되지요. '정기결제 해지 신청'. 그러면 고객센터에서 이메일로 해지처리 한다음에 답장을 준다해요. 그런데, 이런 절차를 밟게되면 참 귀찮아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해지 하는 창에서 잘 읽어야하는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의 모습 처럼요. ㅋ 그것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블로그 검색해 보니까 2012년도 포스팅도 있었으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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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조금 작은 창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무척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바로 해지 버튼인데요. 상술이 느껴지는 하늘색-나중에 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지처리가 안되더군요. 이 부분에서 속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따져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검색을 해봤답니다.

어엇? -- 다들 속았네? 그런데 왜 고쳐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CJ 라는 대기업이 왜? 그런데, 대부분의 음악사이트가 해지하기 어렵게? 했더군요. 알아보니까, 법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점이에요. 규정이 따로 없기 때문에, 수정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보통, 늘 당해보는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 같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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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하기]를 클릭하면, 말 그대로 정기결제가 유지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사용 중인 이용권을 체크해봐야하죠.

정기결제 되고 있으나 알 수 없겠금 하는 느낌? 그렇지만, 바이러스 프로그램 보다는 더 자세히 표기되어있긴 하니까요. 이용자의 부주의(잘 읽지않았음)으로 이용권이 해지처리 되지 않느거니까요. 아싸리 색깔 다 빼고 흑백이였으면 덜 할 것 같긴한데 말이죠. ㅋ

고객센터-제안하기로 올려보긴 했는데.. 기대하지는 못할듯. 다들 그러니. 법적인 부분이 강화되었으면 참 좋겠는 인터넷 세상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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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하고나면 "이사람, 어디가요!" 라는 식으로 바짓가랑이를 잡는 엠넷을 보게되는데요. 이용권을 구입하면 6개월동안 할인 받으며 이용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거에요. 7개월째부터는 다시 정상가격으로 변동되지만, 이런식이면 편법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귀찮음이 동반되겠지만, 이런 이벤트를 잘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하다가 이용권을 바꿀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달만 좀 쓰려고 하니까 필요없음. ㅋ 다음에는 한달 정기 끊고 재결제 하는게 더 좋을 듯해요. 상시로 하는 엠넷 이벤트들은 한달동안 할인혜택 받는 정도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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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결제 해지 처리가 완료되면, 이렇게 완료 창이 나와요. [나중에 하기]를 클릭하면 계속 해지 버튼을 눌러야하죠. 한번에 딱! 그리고 마이페이지 가서 이용중인 이용권을 확인해보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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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용중인 정기결제가 없습니다. 를 확인 해야해요. 만약, 해지 완료를 했는데도 있다면, 파란색 버튼을 누른거에요. ㅋ 그게 아니라면 문의를 해야겠죠. 뭐..

지금 이용권만 3개를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mp3 30곡 다운로드는 한곡 사용하지 않아서, 고객센터 문의글로 사용내역 확인 후에 환불해다라고 남겨놨어요. 다음에는 환불 받는거 소개해 볼께요.

그리고, 돈내고 듣는 음악감상- 저작권료가 많은 창작자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얼마 못받는 분들이 많은 구조 이던데... 그런데.. 돈이 더 오르면 듣기 힘들어질 것 같기도;; 유통사에서 덜 먹으면 안되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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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5번째 싱글앨범 신곡 어이 컴백


작년 빠빠빠! 크레용팝 헬맷소녀들이 신곡 '어이(Uh-ee)' 라는 타이틀로 컴백을 했는데요. 점핑! 점핑! 을 이어서 또다시 붐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전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레잇고 나오기전 강남스타일 만큼! 가장 많은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낸 뮤직비디오 중에 하나 라고 하죠. 이번에는 크레용팝 신곡 어이(Uh-ee) 의 반응도 기대해보게 되는데~ 벌써 다양한 반응과 이야기들을 볼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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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헬맷소녀들일까? 이번 '어이(Uh-ee)' 뮤직비디오를 보면, 새로운 컨셉이지만, 차별화된 전략으로 크레용팝 만의 색깔을 잘 유지하면서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각인 시켜주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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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웠던 헬맷을 벗어던지고 하얀색 모시 저고리와 바지, 흰 고무신에 빨간 양말, 빨간 두건으로 포인트를 줘서 눈길을 사로잡는 크레용팝 컨셉 이에요. 특히나, 이번에도 '빠빠빠' 처럼, 쉽고 함께 부르고, 따라하기 좋은 안무와 음악이여서, 크레용팝의 인기를 쫒아보고 싶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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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다시 한번 패러디 영상들이 나올 것 같지 않나요? 해외팬들이 모시옷 입고, 안무를 따라하는 것도 좋겠지만, "시원해요~" 이런 모시옷 이야기를 해도 좋을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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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헬맷을 착용(?)하고 무더웠던 여름내내 점핑! 점핑! 할때면, 참 안쓰럽고 힘들어보였는데, 이번 크레용팝 컨셉을 보니, 더운 나라에서도, 더위 걱정 없이 무사히 공연을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컨셉이 아이돌 잡는다고 하는데, 이번 크레용팝 컨셉이 참 마음에 드네요.




[가사]

어쨌거나 한 번뿐인 나의 인생 뭐라고 간섭하지 마라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내 멋대로 갈때까지 가보자고! 언제부터 내가 이리 약해 졌었던가, 왕년에 잘 나갔던 내가 아니였나! 뜨거웠던 가슴으로 다시 한 번 일어나 월화수목금토일 한 번 더 달려봐!
삐까뻔쩍 나도 한번 잘 살아 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 번 잘 살아 보자! 빙글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춰! 흔들 흔들 닭다리 잡고 삐약 삐약 닭다리 잡고 삐약 삐약

삐까뻔쩍 나도 한 번 잘 살아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 번 잘살아 보자! 둥글 둥글 둥글 둥글 웃으며, 살아봐요 요요요요요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엎어지고 자빠져도 나는 간다!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어차피 다 혼자 가는 인생인데, 폼나게 한 번 가보자고!

다 잊어버리고 리듬에 맞춰 HERE WE GO 언니 오빠 모두 모여 DANCE EVERYBODY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POP POP 튕겨 튕겨! 다 준비 됐나 자 간다!

‘언제부터 내가 이리 약해졌었던가 왕년에 잘나갔던 내가 아니었나’, ‘삐까뻔쩍 나도 한번 잘 살아 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번 잘살아 보자’ 등 듣는 이들로 하여금 기운을 북돋으며 희망을 불어넣는 노랫말도 인상적 이네요. 그렇지 않나요? 흐~

그리고, 이번 크레용팝 신곡 '어이'를 들어보면, 빠른 비트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거기에 중독성 강한 트로트풍의 멜로디가 반복되는 '하우스 일레트로닉 뽕짝'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곡이라고 해요. 차별화된 전략으로 무장된 크레용팝에게 더없이 좋은 음악이 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대중들에게도 새로운 음악으로, 기존의 판에박힌 음악들이 주던 피로도를 풀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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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를 보자면, 요즘은 노골적인 춤들이 판을 치는 시대에서, 닭싸움 동작을 응용한 안무 등 이번 ‘어이’의 안무는 ‘빠빠빠’와 마찬가지로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돼 있어고, 노골적인 음악들이 주던 피로도를 날려주기때문에, 다시 한 번 패러디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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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아직 크레용팝 컴백 소식을 모르는 분들 있더라고요. 바쁘게 사니까 그런거죠 뭐~ 이번달 1일 새벽 0시 부터,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Uh-e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했어요. 그리고, 엠카운트다운 에서의 크레용팝 컴백 무대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있다고해요. 저보다 늦게 '아~~'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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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크레용팝의 '어이'와 닭싸움 안무를 함께 즐겨보자구요. 피로도를 느껴지던 똑같은 음악들 사이에서, 크레용팝 만의 신선한 바람을 즐겨보시길~ 봄바람 휘날리고, 여름이 올때까지 쭈욱~


본 포스팅은 소니뮤직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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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즌5, 1화 삽입곡 Royals Lorde 노래 가사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즌5, 1화 시작을 알리는 삽입곡으로, Lorde(로드)의 Royals가 나왔는데요. 역시나! 빌보드에 안착을 했네요. Hot 100 1위로 말이죠. 물론, 이미 인기를 얻고 있던 곡이고, 네덜란드에서는 발매되자 마자 1위에 오른 곡이지만, 뱀다의 힘을 무시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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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들을수록 빠지게 만드는 Royals Lorde 노래였는데, 뱀다 때문에 피 빨리는 느낌으로 와닿기도 하고, 묘하게 빠져들게 되네요. 뱀다를 모르더라도, 이노래 들어보시면 뱀다가, 어떤 느낌의 미드 인지 감이 올정도 이기에, Royals Lorde 노래와 궁합이 맞는것 같다면, 뱀다 한번 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시즌은 뱀다 3, 왜냐하면, 이때가 가장 복잡한 연결고리가 형성되어 있거든요. 등장인물들도 이때가 제일 매력적이게, 콱! 때려주고 싶을정도로 꼬여있어서, 정주행 하게 만들어서 훅빠지게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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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가자마자 널 잊겠다던 데이먼, 풋- 잊을수 없게 만드는 엘레나. 출근(?) 할때는 입맞춤, 되돌아와서 한번 더 쪽! 하고 가는 알콩달콩함을 보여줄때, Royals Lorde 노래가 삽입되면서,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즌5의 시작을 알리죠.

이 모습을 보고 있자니, 델레나.. 두사람 재결합 설설설~솔솔솔~ 나왔으면 좋더라고요. 프프프프로니까 배역에만 충실하겠다고 하지만, 3년을 사귀었는데? 에이~ 영혼의 다리가 하나뿐 이라는 말은 거짓말이라고요.

너무 달달해서, 데이먼 스위치 꺼버릴까봐 걱정..인간성을 찾고 싶어서 울기도 했지만, 정말로 찾게될때쯤이면, 또 한번 미치게 만들겠지? 사일러스 나왔으니, 그 마녀도 등장해줘야할테고~ 꼬리물기에 빠져버리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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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 연기 속에 배어있는 끼부림~ 슬쩍 보내는 윙크,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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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길버트 한테 보낸 윙크는 아니라는 점~ 학교나 가라.. 김종국 처럼 옷이 터질때가 근육키운 꼬맹이 헌터... 뱀다 시즌1,2 때만해도 여리여리했는데, 헌터 캐릭터 되면서, 헐크가 되어가는 제레미 이죠. T^T 드라마 속에서는 운동하는 모습 한번 안나오는데, 점점 몸이 거대해져가네요. 팔뚝이 김종국 되어가다니.. (정말, 싫다)

해외에서는 반응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싫어라 하는 몸이 되어가는 제레미영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이번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즌5 1화 삽입곡 Royals Lorde, 참 좋은 것 같아요. 한번 더 들어보시고, 빠져드는 느낌이라면, 뱀다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Vampire diaries Season 5
Episode 5.01

–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 Song List

1. [듣기] Vampire Weekend “Unbelievers”
2. [듣기] Lorde “Royals”
3. [듣기] Amy Stroup “Falling”
4. [듣기] NONONO “Pumpin Blood”
5. [듣기] Smallpools “Dreaming”
6. [듣기] In-Flight Safety “Destroy”
7. [듣기] Johnny Stimson “Here We Go Again”
8. [듣기] The Fast Romantics “Time”
9. [듣기] Cary Brothers “Run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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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 에서는 조금 더 잔인해질 것 같은 뱀다. (점점..흑주술..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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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 게, 임창정 나란 놈이란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 게, 임창정 나란 놈이란. 이 두노래가, 찬공기 가득할 하반기를 위로해줄 노래가 될 것 같다. 가을 계절은, 신기하게도 쓰다듬어주거나, 위로 해주지 않는다. 쓰라린 가슴에, 알콜소독을 해주는 계절 이다. 부어라 마셔라, 필름끊길때까지 알콜소독을 하게 되니까. 잊고 싶은게, 사랑, 이별, 상처, 그리움. 그저 단 한사람. 그 사람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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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쉼없이 듣고 있는, 버스커x2 처음엔 사랑이란 게. 그리고,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곡이다. 우연히, 노래를 듣다가, 한 곡이 음소거가 되었는데,  버스커 MV에 임창정의 목소리를 입히게 된 것 인데, 정말 잘 어울리는 영상과 노래가 되었다.

나란 놈이란 MV에 버스커 목소리는 안어울렸다. 아무래도, 뮤비 영상이 보여주는 1차원적인 힘과 노래 속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상상력이 더 깊은 관계를 만들어내는게 아닐까.



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비처럼, 나란 놈이란 뮤비가 나와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짙다. 흑백 영상과 잘 어울리는 임창정씨의 노래 라고 생각하기에..

그대를 잊는다는 건 지금의 나로선 좀 힘들 거 같아
아무리 원망을 해도 어느새 흐르는 눈물 나도 모르게

그리워 그 목소리 보고 싶어 일어설 수도 없어
시간은 잊으라 하는데 오히려 선명해진 얼굴

그 날은 그대 모습이 떠난다는 말을 하려던 것 같아
초라한 나의 어깨에 차마 말을 못 했었나 봐 그랬나 봐

그리워 그 목소리 가끔은 힘들던 잔소리마저
잔인한 이별이 있던 날 그 날조차 이젠 그리워

잘 지내라는 행복하라는 그 흔한 이별의 위로마저도 없이
마지막 인사도 못했던 우리의 이별 나를 떠난 그 이유마저

그대가 두고 떠난 그대 인생의 절반은 나란 말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오히려 선명해진 그 말
여전히 선명한 목소리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감성적인 멜로디는, 소주 한잔이 생각나며, 너무 좋았다. 하지만, 임창정 씨의 목소리에는, 예전보다 더 깊이가 담겨진 느낌이였다. 그래서, 흑백의 영상을 떠올리게 되는데, 나란 놈이란 MV의 밝음과 어울리지 않다.

스쳐지나가듯 보여지는 인물들 하나하나의 감정감정을 읽어가는 부분이,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영상에 빠질수 있는 부분이 없어진 느낌이다. 옴니버스 식으로, 4인 정도, 짧지만 깊게 들어갔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마지막에 나온 자전거 타던 남자의 눈물만 기억에 남는 감정선을 보여준 것 같다.

차라리, 임창정씨 혼자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어땠을까 싶은데, 수채화 같은 예쁘고 밝은 배경과 어울리지 않는 노래의 느낌 인데.. 뮤비를 만들어진 기획이 궁금해진다. 참 아쉽다. 오랜만에 듣게 된 임창정 씨의 노래 인데..



거리에 오 겹쳐진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거리에 일렁이는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외로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 게 또다시 올수 있다면
그때는 가깝진 않게 그다지 멀지도 않게
난 예

벤치에 앉아있는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벤치에 들려오는 그녀 웃음 속에는
오 난 그어떤 외로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 게 또다시 올수 있다면
그때는 가깝진 않게 그다지 멀지도 않게

머린 아픈데 오 너는 없고
그때 또 차오르는 니 생각에
어쩔 수 없는 나의 맘 그때의 밤
나에겐 사랑이란 게 아 사랑이란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 게

음원공개 이전 부터, 실검을 장악하고 있는 버스커버스커 이다. 게다가, 뮤비 캐스팅은, 장군 멍군 이라고 생각한다. 아오이 유우를 닮은 손수현 씨, 실검에서는 외모적인 부분이 부각되고 있지만, 뮤비 속 연기를 놓치면 안된다. 편안하면서도 뚜렷한 색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뮤비를 보는 내내 한눈 팔수가 없이, 빠져든다. 노래와 함께 녹여지는 영상 편집까지.



아무튼, 처음엔 사랑이란 게, 나란 놈이란... 두 노래다 하반기를 어루만져줄 노래가 될 것 같다. 앞으로 기대하고 있는 노래는, 이정의 I AM SORRY ~! 피아노가 음원시장의 흐름 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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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탄풍경 강인봉 콘서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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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봉, 누구지? 이상한 아저씨가- 라고 생각하다가, 자전거 탄 풍경 맴버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7살 부터 쉬지않고 활동해 온, 데뷔 40주년을 맞이 한 콘서트 라고 한다. <자전거 탄 풍경> 하면, 떠오르는 노래! 영화 클랙식 OST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아니겠는가! 3명의 연주하는 기타, 그 중 한분인 강인봉 씨이다.

부모님께 선물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해보고 있다. 나에게는 조금 거리감 있는지라, 그래도 런닝타임 120분에 담긴 40년의 음악 이야기가 궁금하다. 종로 반쥴 로프트 에서 진행되는 강인봉 콘서트.



강인봉 콘서트 기간은, 2013/07/03 ~ 2013/07/07 종로 반쥴 로프트 에서 120분의 공연을 만나볼수 있다고 한다.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옥션 , G마켓 에서 티켓구매 및 자세한 정보를 볼수 있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부모님에게 물어보고 자리를 잡을지, 고민고민~

그런데, 옥션G마켓 보다 저렴하다. 같은 가격이 아닌가? 좌석마다 차이가 있지만, 옥션이 기본가격이 4만으로 시작해서 좋다. G마켓은 5만으로 시작하니 몇천원 차이지만~ 이런저런 할인쿠폰 받으면 다 비슷한 것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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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으로 만나본 해외 아티스트, Pixie lott 에게 반하다

 지난 5월 23일 오후 8시 서울 역삼동 아르누보시티 클럽 정키, 픽시로트의 내한 쇼케이스를 다녀왔답니다. 이번 픽시로트의 내한 쇼케이스는, 픽시로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영 풀리쉬 해피(Young foolish happy)'가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만 발매되는, 아시안 딜럭스 버전 발매 기념으로 개최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위드블로그 공연 초대로 즐거웠던 픽시로트의 내한 쇼케이스 이야기를 곁에서 느껴볼수 있었답니다.

 제가 느낀 픽시로트의 쇼케이스 현장을 그대로 담아보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요. 못가보신 분들도 느끼실수 있을만큼 말이죠. 오늘의 픽시로트 내한 쇼케이스의 모든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이 곳이, 역삼동 아르누보시티 클럽 정키의 입구 모습이에요. 해골바가지~ :) 이곳에서, 픽시로트의 내한 쇼케이스를 한다고 해서, 놀랐었는데요. 왜냐하면 ,클럽 정키의 위치를 알고자 검색을 해봤었는데요. 헉걱! 검색을 하면서 많이 놀랐었어요. 클럽의 생초짜! 그래도, 쇼케이스니까..라는 마음으로 수수한 퇴근 복장으로 갔답니다. :)


 이 엄청난 줄이 보이시나요? 개콘 방청 이후로, 이렇게 긴 줄은 오랜만에 서봤던 것 같아요. 이날, 픽시로트 쇼케이스에는, 약 1000여명의 관객이 들어갔다는고 하는데요. 저는, 이 날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특히나, 이것 저것 일들이 꼬였던 날이였는데요. 8시 쇼케이스 시작인데, 아무리 시간을 체크해봐도, 8시 20분쯤에나 도착할 것 같았거든요.

 위드블로그에 연락을 드리고..후다닥! 지하철에서 내리서, 택시 타고 달렸는데요. 처음 타보는, 총알택시! 삭발하신 젊은 택시기사님이 40분을 줄여주셔서, 7시 40분에 클럽 정키에 도착을 했답니다. (서로 싸우면서 택시를 탔는데, 도착하고 화해했다랄까요? ㅋ)

아무튼, 긴 줄이더라도~ 기분좋게 기다릴수 있었어요. :)


 쇼케이스 입구로 들어갈 때쯤, 포토존이 보였는데요. 시상식장에서나 봤던, 레드카펫과 포토존이 신기하게 보이더라고요. 진짜, 이런 배경으로 사진을 찍히는 거였구나 싶었다랄까요? (서울촌사람;) 알고보니, 공연시작 1시간 전, 7시에 픽시로트의 포토존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픽시로트의 실물을 제일 가까이에서 볼수 있었던 기회였을텐데, 놓쳐서 너무나도 아쉬웠어요. 그래도, 제일 앞으로 달려가겠다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다지며 입구로 향했어요.


 클럽 정키 입구를 지나, 지하로 연결되는 계단을 내려오니, 팔찌티켓과 프리드링크 이용권을 1인 1매 인원수에 맞게 나눠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픽시로트의 신보CD도 받았답니다. 위드블로그 신청 사유로 올렸던,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 함께한  'Dancing On My Own' 및 다수의 히트곡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지금도 포스팅 작성하면서 무한반복중 이에요. (노래듣기)


땅, 불, 마음, ... 다섯가지 힘이 뭉치면? 공간을 지배하는 자! :) - 클럽 놀이중~


 위드블로그 관계자분, 이외에 다른 사이트 직원분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모습이에요. 이 사진을 왜 찍었냐면, 위드블로그 공연 담당자분에게 너무 감사했거든요. 제가 많이 늦을 것 같아서, 위드블로그로 미리 연락을 드렸었는데요. 현장에 계시는 담당직원분에게 또 연락을 취해주시고, 따로 체크까지 해주셨더라고요.

 짜증아닌,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셨던 위드블로그 공연 담당자님 "소춘풍님, 아! 일찍오셨네요~ ^^" 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받았어요. 뒤에 줄지어선 바쁜 상황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맞이해주셨던 위드블로그 공연 담당자님, 늦게나마 이렇게 포스팅에 마음을 담아 보내봅니다. (꼭 전해지길 바래보며~) 


 티켓팔찌를 받고, 감동을 받고, 그렇게, 계단 하나를 더 내려가면, 픽시로트의 포토월이 있었어요. 너무 어두운 상태라서, 갤럭시노트 화질로는 선명하게는 못잡아내더라고요. 그래도, 포토월에 있는 픽시로트의 사진을 담았지요. 아무튼, 나름 둘만의 기념사진(?)을 찍고, 플로워(?)로 발길을 옮겼답니다.


쇼케이스 현장 안쪽에는, 더 많은 기자님들이 계셨어요. 역시! 픽시로트의 인기를 느껴지게 하는 취재열기였다랄까요? SBS, OBS, Mnet 등등 많은 곳에서, 대포 카메라, 캠코더(?)를 들고오셔서 촬영을 준비중이였어요. 살짝, 저 라인에 숨어들어갈까? 싶은 욕망이 춤췄었지요. 사람이 워낙 많았었거든요. 약 1000여명이 함께 있는 공간 :)


 앞서 받았던, 프리드링크 쿠폰을 받아서, 바(bar)가면, 음료랑 바꿔서 먹을수 있었는데요. 어떤 분이 "야, 저것 좀 봐봐. 벌써부터 뭘 마시냐 ㅉ" 이라는 말도 들었지만, 뛰어왔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뭘 좀 마셔야했어요. 아마, 클러버(?) 이셨던 것 같은데, 나중에 공연 끝나고 나서, 이분은 끝도 없는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


 쿠폰 한장당, 한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다른분들은, 맥주를 선택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화장실 갈지 모르는다는 생각에, 저는 오렌지쥬스를 선택했답니다. 완전 클럽 초짜 행색이라도 :) 얼음동동~ 한잔 쭉!  바로 스테이지(?)로 가서, 공연을 즐길 자리를 찾았어요.


 픽시로트의 쇼케이스 무대, 바로 앞쪽으로는 기자님들을 위한 라인이 있었는데요. 정말, 앞뒤로 많은 기자님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어요. 픽시로트의 인지도, 영향력도 그만큼 이라는 반증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기서 잠깐, 픽시로트의 해외에서의 인기는?

2009년 6월 영국에서 발매된 첫 싱글 'MAMA DO' 발매 첫 주에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차트의 역사를 새로 썼다. 2009 MTV 유럽 뮤직 어워즈 최우수 영국&아일랜드 앨범 부문과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등 두 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2010 브릿 어워즈 최우수 앨범 부문, 최우수 싱글 부문, 최우수 영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부문 등 3개 부문 2011년 브릿 어워즈 'All About Tonight'  최우수 싱글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된 픽시로트는 2009년 코스모폴리탄지 최고 여성 어워즈에서 최고의 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1990년 부터 시작하여 매년 발표되는 크리틱스지의 2010년 '세계의 미녀 100인' 중 한 명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미모로도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1층, 2층, 앞뒤로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에요. 정말, 1000여명의 관객들이꽉! 들어 찬 느낌이죠? 2층에도 사람들이 계속 차오르던데, 8시 정시에 쇼케이스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좌우,앞뒤,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답니다.

이상, 여기까지가 클럽정키에서 열린 픽시로트(Pixie Lott)의 쇼케이스 공연 시작 전의 주절이 에요. 이제, Pixie Lott 픽시로트의 쇼케이스는 어땠는지 적어내려가 봅니다~


내 생애 처음으로 만나본 해외 아티스트, Pixie lott 에게 반하다

 픽시로트 쇼케이스 진행자인 태인영씨의 모습이에요. 아나운서 이금희씨 느낌의 편한안 인상이였는데요. 화려한 영어구사, 정돈된 언어구사, 그렇게, 공연 중간중간 기다리는 시간도 짧게 느껴지겠금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시더라고요. 이날의 첫 인사와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앞서, 음료와 바꿨던 Free Drink Coupon의 번호가 행운권이 되었어요. 루이까또즈에서 샴페인과 또 다른 선물 3개를 증정하는 이벤트 였어요. 몇 분이 티켓을 읽어버린 것은 아닐까? 싶었어요. 계속 당첨된 번호가 나오지를 않아서 말이죠. 그래도, 제 번호는 싹싹 피해가더라고요.



 당첨된 분은, 샴페인도 마시고, 공연도 즐기고! 너무 부러웠었지만요. 바로 시작된 픽시로트의 쇼케이스 공연이, 저를 달래줄 것이라 확신을 하며 즐겼답니다. 위의 영상은, 픽시로트 쇼케이스에서, 이벤트 진행중인 태인영씨의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이때 만큼은, 쥐죽은 듯이, 번호를 체크하던 관객들?! (저도 포함해서 :)

 픽시로트의 쇼케이스의 첫시작을 열어준 오프닝 무대는, Mnet'보이스 코리아(The Voice of Korea)' TOP4인 손승연, 지세희, 유성은, 우혜미의 'Stand Up for you'로 시작 되었는데요. 저는 Mnet 보이스코리아를 보지 못했지만, 네명의 파워는 정말 대단했어요.



특히, 긴장한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기도 했지만, 한분이 분위기를 휘어잡아주시면서 노래를 해서, 분위기를 잘 따라갈수 있었어요. TOP4를 아시는 관객들은, 환호성과 함께 "예쁘다~", "아름답다" 라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아름다운 분들이셨어요~ 위의 동영상를 함께 공유해보실까요? (단, 소리를 많이 줄여주셔야 한답니다.)


 이날, 픽시로트는, 검은 레이스의 마이크로 미니원피스를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스모키 아이와 핑크빛 입술을 매치했는데요. 살아있는 바비인형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외모를 지냈더라고요. 앞서, 포토존에서나 기사 사진들을 보면, 살짝 나이(1991년 1월 12일)에 비해서 더 들어보이는 모습이였는데 말이죠. 충격적으로 아름다운 미모였어요.

제 눈에는, 엠마왓슨과 겨뤄도 손색이 없는 미모라고 생각이 들던데 말이죠. 제 나름의 추측해보면, 화보촬영 때문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게 아닌가 싶어요. 평상시에는, 지금처럼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을 것 같아요.



픽시로트의 쇼케이스 소개 영상이 나온 후에 ,첫 노래로, All about tonigh으로 등장을 해주었는데요. 이 곡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디스코와 신스팝의 장르적인 수혈을 받아만들어진 곡으로 젊은 층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오른 곡인데요. 성인취향의 소울 음악을 담고 있었기때문에 '테이블 위로 올라가 춤추고 노래할거야' 라는 가사의 젊은 감각을 보여주는 노래라고 해요.


 태인영씨가 픽시로트와 인터뷰 하는 모습인데요. 훌륭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픽시로트의 모습인 것 같아요. 괜히, '우월한 유전자' 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구나 싶었다랄까요. (비교는 나쁜짓이지만..ㅠㅠ) 특히나, 픽시로트의 헤어가 너무나도 예쁜 거에요. 앞서, 제가 닮았다고 한 '엠마왓슨'의 느낌도 나면서 말이죠. 그래서 '픽스로트 내한 기간 동안 머리한 헤어숍'을 알아보았어요.



 

 그 다음 곡으로는, 픽시로트의 MaMa Do (Uh oh, Uh oh)를 만나보았어요. 이 노래가, 한국의 팬들이 가장 잘 알고, 좋아하는 곡이 아닐까 싶어요. 왜냐하면, 이번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에서 이하이와 캐시영이 불렀던 노래로 국내에서 유명해졌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라이브로 들어본 픽시로트와 다른분들과는 비교불가 인 것 같았어요. 픽시로트 만의 음색으로 불려지는 MaMa Do는 환상적이였거든요. 뭐랄까요. 노래에도 짝이있다는 말이 느껴지는 순간이였어요.

 이날, 이미 유명해진 픽시로트 - MaMa Do의 후렴구인 Uh oh, Uh oh는, 팬들이 합창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진짜! 소름이 쫙~ 픽시로트의 허스키한 중저음의 목소리에, 기타의 비트감까지 더해져서 노래의 감동이 극대화 되는 것 같았어요.

 어쿠스틱 기타는,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에 출연했던 밴드 엑시즈의 양지완이 기타 반주자로 무대에 올라왔었는데요. 실수도 있었지만, 음향사고도 한몫을 해버렸어요. 하지만, 이때! 꿋꿋이 노래를 불러준 픽시로트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 사고였던 것 같아요. 프로의 힘!?


 너무 예쁘게 웃는 픽시로트의 모습이에요. 이날 빛나는 옷만큼이나, 헤어 만큼이나, 화장에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알아보니,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이번 내한 기간 내내 "픽시로트 Pixie lott"의 메이크업을 전담했다고 해요. 트렌디한 맥 브랜드의 팬을 자청하는 "픽시로트 Pixie lott"의 특별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더군요.

 변명숙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스모키아이 메이크업으로 큰 눈을 강조해 섹시함을 연출하고 동시에 분홍 혹은 살구빛 입술로 발랄한 여운도 함께 표현했다고 해요. 금발의 픽시로트를 더욱 더 바비인형처럼 만들어준 화장이 아니였나 싶어요.



 픽시로트의 Cry me out 을 간단히 알아보자면, 직접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1집 앨범의 세 번째 싱글로 발표되어 영국 싱클 차트 12위에 오르는 히트를 기록한 곡이라고 해요.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짜임새 있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소울넘버라고 하는데요. 선이 굵고 거친 보컬을 선보이면서도, 이별 노래답게 감정 선을 따라 섬세하게 흐르는 현악 편곡과 시원하게 내지르는 픽시로트의 보컬과 가장 잘 담긴 곡이라고 합니다.

 실제, 라이브로 들어본 픽시로트의 Cry me out은, 조금 더 매달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발! 제발! 이런 느낌이여서, 차안에서 들으면, 울컥 할 수 있는 노래였어요. 지금도 포스팅 중에, 이노래에 푹 빠져서...감성적이 되어가는 듯 해요.


 이어서, 픽시 로트는 '키스 더 스타(Kiss The Star)'와 '보이즈 앤 걸즈(Boys and Girls)'로 섹시한 무대를 펼쳤는데요. 무대 위 픽시 로트의 관능적인 눈빛과 몸을 좌우로 흔드는 안무는 탄성을 자아내더라고요. 박력 넘치는 신나는 곡으로 무대는 한껏 달아올랐었어요.



이게 바로, 픽시로트 쇼케이스의 진면목이 아닐까 싶어요!



위의 동영상을 촬영하다가, 픽시로트에게 폭! 빠져버린 저를 느끼실수 있어요. 이때 팬들의 손잡아주던 픽시로트, 자칫 끌려내려가는 것 아닌가, 움찔 했는데요. 그래도, 웃으면서 손짓해주던 픽시로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마지막 앙코르 곡으로, cry me out + 어쿠스틱버젼으로 한국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더라고요. 위의 한복 사진 너무 예쁜 것 같죠? 인터뷰에서 한국에서의 추억 중 가장 즐거웠던 '한복 선물' 이라고 했었는데요. 이 한복은, 박술녀 한복디자이너께서 선물을 한 것이라고 해요. 아름다우면서도 고져스한 모습 아닌가요?


 인사동이나, 명동에서 외국인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한복입으면 픽시로트 처럼 아릅다운 모습일까? 하는 상상을 해봤지만, 무리일것 같아요. 노란머리를 뒤로 묶고서, 한복을 곱게 입고, 특히! 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꽃신을 신고 있었어요. 한복에 대한 예의를 지켜준 픽시로트, 너무 마음씨 마져 예쁜 것 같아요.


 관객들에게 다가와서, "손한번 잡아주이소?" 팬서비스를 막판에 마음껏 발산해주는 픽시로트의 모습이에요. 어둠 속에서도 팬들의 미소가 보이는 것 같죠? :) 마지막 앙코르 곡이라는 점에, 너무너무 아쉬워하면서도, 즐길수 밖에 없었어요. 알고보니, 픽시로트 내한 일정이 3박 4일로, 스케줄로 빡빡한 상태였어요. 분명, 힘든 상태였을텐데, 마지막 곡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러주는 픽시로트에게 반하는건 인지상정!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앙코르곡 포함해서 총 7곡을 불러줬는데요. All about tonight, mama do, boys & girls, Everybody hurts sometimes, kiss the star, Cry me out (+ 어쿠스틱버젼). 혹자는, 영국의 아이유, 영국의 아이돌이라고 비유를 하지만, 픽시로트만의 느낌은 비유 할 수 있는 대상이 없는 것 같아요.


쇼케이스 공연이 끝나고 나서, 사람들이 후두둑 쏟아져 나가는 모습이에요. 모두들 흥분된 모습으로 나가는 것 같죠? 너무너무 즐거웠던 픽시로트 쇼케이스 였어요. 역시, 공연은 맨앞에서 즐겨야 재미가 두배 인 것 같아요. (픽시로트 미모에 빠져버렸던 쇼케이스 1시간~)


내 생애 처음으로 만나본 해외 아티스트, Pixie lott 에게 반하다


Dancing On My Own (Pixie Lott ft. GD&TOP from BigBang) Music Video

마지막 무대에서는 빅뱅의 탑과 GD도 나오는 건 아닐까하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일본 일정으로 참석을 못한 것 같아요. 이번 픽시로트의 'Young foolish Happy'의 수록곡 'Dancing On My Own'를 함께 작업한 빅뱅 탑과 GD였는데 말이죠. 위의 영상은, 빅뱅 팬분이 만드신 것 같은데, 세사람의 목소리 + 영상 까지 담아서 듣고 보니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인터뷰에서도, 빅뱅과의 작업이 즐거웠다던, 픽시로트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말이죠. 다음에 내한 공연으로 픽시노트가 오게 되면, 꼭~ GD&TOP도 함께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게 되네요. :)


픽시로트, 그녀는 누구인가?

픽시로트는 1991년 생으로 올해 21살인 픽시로트는 교회 주일 학교에서 노래를 하며 음악을 시작한 이래, 예술 학교의 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미국의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뮤지컬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영국 웨스트 엔드 뮤지컬 [치티 치티 뱅 뱅]과 [BBC1]의 [사운드 오브 뮤직] 등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데뷔 전부터 미모와 실력을 고루 갖춘 신인으로 모든 메이저 레이블에서 탐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찍이 픽시로트의 마이스페이스에 업로드 되던 데모를 귀 기울려 들은 아일랜드 데프잼 레이블의 엘에이리드가 그녀와 계약에 성공했다가 매니지먼트가 바뀌는 바람에 계약이 무효가 되고, 다시 대형 레이블들 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머큐리와 인터스코프가 앨범 발매 계약을 따낸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다.

타고난 미모로 영화에 출연하고, 직접 디자인한 옷으로 의류 브랜드를 런칭할 정도로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픽시로트가 보여주는 활동의 중심에는 언제나 음악이 가장 먼너 놓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아티스트 본인이 말하는 것처럼 단순이 운이 좋아 생긴 일이 아니라 그 열정을 음악의 대가들이 먼너 알아봤던 것이고, 대중들은 그런 모습의 그녀에게 열광하는 것이다. 이번, 아시안 딜럭스 버전에 담길 스물 두 곡을 통해 픽시로트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을 앨범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픽시 로트는 지난 2009년 영국에서 첫 싱글 '마마 두'로 발매 첫 주에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명성을 얻었다. 이후 그는 2009 MTV 유럽 뮤직 어워즈 최우수 영국&아일랜드 앨범 부문과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등 두 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2010 브릿 어워즈 최우수 앨범 부문, 최우수 싱글 부문, 최우수 영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2010년에는 '세계의 미녀 100인' 중 한 명에 선정되며 미모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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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로트 에게 전하고 싶은 말...

픽시로트 Pixie lott는 쇼케이스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쇼케이스에 와 줘서 너무 고맙다. 아이 러브 코리아" 라고 트윗을 남기며 한국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는데요. 쇼케이스 공연을 직접 보고나니, "픽시로트 Pixie lott"는 완전한 호감형 가수가 되어버렸어요. 지금도 이 리뷰를 쓰면서도, 음반의 노래는 플레이 중 이거든요. 라이브 만큼, 음반에서도 그녀의 보이스가 더욱 더 매혹적이게, 더 달콤하게 들려오는 듯 합니다. 다음 한국에 올때는 꼭 단독 내한공연으로 다시 만나 아름다운 그녀의 매력적인 소울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꼭, 공연으로 콘서트로, 다시 한국에 오길 바래보게 됩니다! 




Pixie Lott - All about tonight (Special stage) - Show Champion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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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OST 들어보셨나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OST 찾아보시고 계시다면? 이 영화에 푹 빠지신 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전세계 스크린 흥행공식 중 하나인 OST 이죠. 시나리오 기획 단계부터 영화음악을 심혈 을 기울여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루도비코 에이나디 Ludovico Einaudi 씨와 마티유 바데피드 Mathieu Vadepied 씨가 맡고, 음향을 파스칼 아만트 Pascal Armant, 쟝 고디어 Jean Goudier, 쟝-폴 허리어 Jean-Paul Hurier이 맡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OST 초판은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고, 골든 레코드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오감을 자극했던 이 영화의 OST와 유쾌한 스토리의 만남은 천생연분! 이 영화의 OST를 공유해봅니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OST, 언터처블 1%의 우정 OST, 영화 OST 리뷰


영화의 깨소금이 되어준 언터처블 1%의 우정 OST


1-1 Ludovico Einaudi - Fly 

이 긴장감 넘치는 피아노 반주는, 영화 속으로 한순간에 빠져들겠금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손에 땀이 날 듯 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제목은 FLY 인데, 왜..추락하는 느낌이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1-2 Earth wind and fire - September

두 주인공이 자동차를 씽씽 타면서 나오는 신나게 고개흔들어주던 곡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저는,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 노래를 휴대폰 알람 소리로 설정해 놨답니다. 한번 들으면, 바로 기상하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았거든요. :)


  1-4 George Benson - the ghetto

이 노래를 듣다보면, 따라부르게 되는 것 같아요. 우~! 예~! 그루브를, 리듬을 타주면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통통 튀어오르는 음표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Bar에서 에딩거 한잔 하면서 듣고 싶은 노래에요.



1-5 terry callier - you're goin' miss your candyman

이 OST가 흐를 때, 두 사람의 심리는 어떤 방식으로 표현 되었는지 기억 나시나요? 드리스를 그리워하던 필립! 턱수염 왕창 길러보신 필립을 만난 드리스가 하얀이를 다 보여주면, 방끗~ 웃어줄 때, 저도 모르게 웃게 되던데 말이죠. 참! 미워할 수 없는 드리스 였던 것 같아요.


1-8 Nina simone - Feeling good

필립이 드리스와 함께 패러글라이딩 탈 때 시원하고 감동적인 음악, 바로 이곡 이죠. 드리스의 갈매기 콧구멍이 벙긋벙긋! "필립! 당신은 미쳤어!" 라던 대사를 던지고서는, 소리 지르던 드리스 :) 언젠가, 저도 패러글라딩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프랑스에서...꼭!?


1-10 Vivaldi - Concerto Pour Deux Violons

필립이 드리스를 떠나보내고, 스트레스 절정이였을 때 나왔던 OST 였죠? 진심으로 마음이 통했던 드리스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컸던 필립이였는데요. 영화를 보면서도, 필립의 답답함이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하나같이 장애인으로만 바라보는 복지사들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랬을 것 같아요. 만약, 제가 같은 상황이였더라도, 필립 처럼 답답함을 느꼈을 것 같았답니다.


1-11 Ludovico Einaudi - Una Mattina

이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잔잔하게 흐르던 멋진 피아노곡이에요. 마지막 스크롤이 다 올라갈때까지, 객석에 앉아서 듣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를 마음 속에서, 정리하고 밖으로 나가고 싶었던 것 같고요. 참! 이 영화는 가볍게 보다가도, 무겁게 와닿게 하는 메세지가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



Vivaldi - Spring

"대기 시간은 2만년 입니다."  필립의 생일 파티에서, 드리스를 위해서 몇곡 더 들려줬는데, 드리스의 기가막힌 대답! 정말, 대박이였는데 말이죠. 이영화의 가장 유쾌한 장면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아마, 안웃은 사람은 없었을 것 같아요. :)


vivaldi - summer

"톰과 제리" 라면서, 서로 담배 한모금씩 빨면서, 킥킥 거리면서 웃던 장면! 사고 이후의 필립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가 아니였을까 싶었어요. 매번 똑같은, 형식적이였던 위로의 생일 파티가 아닌, 장애인이 아닌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바라봐주는 드리스! 이 사람 덕분에 정말~ 필립도 행복했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한곡 한곡 다 들어보셨나요? 유튜브라서 로딩시간이 걸리지만~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 독일 박스오피스 9주 연속 1위 오스트리아 박스오피스 7주 연속 1위 스페인, 벨기에, 이탈이아 박스오피스 1위 라는 엄청난 흥행신드롬의 주역, OST. 오감을 자극하는 음악과 유쾌한 스토리, 그리고 감동까지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이랍니다. 과연 한국에서는 어떠할까요? <언터처블: 1%의 우정>이 지난 4/9(월), 전국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프랑스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가지고 있던, 프랑스 영화에 대한 편견을, 레옹 이후에 던져 버릴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영화는 캐스팅의 힘보다는, 관객들의 만족도와 입소문으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에요.


  입소문의 중심에는 바로 영화의 주 제곡인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And Fire)의 명곡 ‘ Boogie Wonderland’와 ‘September’가 있다. 영화 전반에 걸쳐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곡 들은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듯 펑키한 리듬으로 즐거움을 돋운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찬사를 받으며 펑크 역사 상 가장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던 그룹인 어스 윈드 앤 파이 어는 그래미 어워드 1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4회 수상한 바 있는 그룹으로 이번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흥행으 로 다시 한번 어스 윈드 앤 파이어가 주목 받고 있다.

 클래식부터 익숙한 팝까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을 보는 즐거움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악이다. 로 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And Fire)’의 음악부터 ‘사계’를 비롯한 주옥 같은 클래식들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특히 영화 오프닝의 자 동차 질주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어스 윈드 앤 파이어 ‘September’는 시작부터 관객들을 스크린 속으로 끌어들이는 마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언터처블: 1%의 우정> OST의 백미는 필립의 생일파티 장면에서 들려주는 클래식과 POP의 어울림이다. 시나리오 기획 때부터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장면이고, 음악이 영상을 지배하 는 장면이니만큼 기획단계부터 음악을 선정했다. 그 곡이 바로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곡이었다. 감독인 올리비에르 나카 체와 에릭 토레다노는 매 작품마다 음악 선정에 유독 많은 시 간과 고민을 거듭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언터처블: 1%의 우정> 만큼 일찍이 음악을 확정한 것은 처음이었다. 처음 듣는 순간 부터 마음이 동요되며 영화 속 장면이 자연스레 그려질 만큼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음악에 사로잡힌 두 감독의 탁월한 선택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한다. 이렇게 음악과 영상의 환상적인 조합은 OST도 대박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프 랑스에서만 5만장을 발매했던 OST는 초판 발매본이 거의 매진 이 되면서 골든 레코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클릭] 영화 언터쳐블 1% 우정 OST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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