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보신적 있으신가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을 공유해보고자 올려봅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은 유튜브 고양이 채널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 라는 제목만으로도 관심 갖게 됩니다. 고양이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신기하지만 상상 했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은 최근들어서 유튜브 고양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찾아 보게 되었는데요. 스타 못지 않은 유튜브 고양이 인기를 보니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냥냥이와 애기도 피아노 앞에 앉아보지만 도망을 가네요~ 적성에 안맞는듯 ^^


이런 고양이 또 없습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보실래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 라고 합니다. 유튜브 스타 고양이 라고 하죠. 지금 이시간에도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의 유튜브 동영상을 누군가 보고 있겠죠? 현재 제가 올리는 시간 까지 6,938,294 명이 보았다고 합니다. 지금 클릭수를 확인해 보신다면 또 올라가있겠죠. 신기하고 놀라운 제목의 피아노 치는 고양이라니! 궁금하시다면 동영상을 끝까지 보세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라니 참 신기하답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로라 유튜브 인기 고양이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로라 유튜브 인기 고양이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의 모습 입니다. 이 고양이의 이야기가 궁금하실텐데요. 어찌하다 피아노를 치게 되었는가! 저도 궁금증 폭발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로라의 엄마와 아빠는 바로 버넬과 베시라는 뉴저지에 사시는 분이랍니다. 로라의 친엄마는 들고양이였고 동물 보호소에서 로라를 보호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버넬과 베시가 동물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바로 로라를 만난 거죠. 그렇게 시작된 로라와의 만남으로 집으로 데리고 와서 다른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 로라가 베시의 집에 들어왔을 때 그랜드 피아노 두 대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베시는 피아노를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학생들이 집에 와서 피아노를 배울 때 로라도 같이 옆에서 피아노를 쳤다고 합니다. 그것을 본 학생 중 하나가 로라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비디오로 담았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의 말을 듣고 비디오에 담아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그 후 유튜브에서 피아노 치는 고양이로 소문이 나기 시작 한 거죠.

[링크] 피아노 치는 고양이 -데보라 님- 글 중에서

 피아노 치는 고양이는 TV 뉴스에서도 보도가 될 정도로 이슈가 되었는 동영상 이였는데요. 유튜브 동영상의 파워로 각종 매체에서도 다루어져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속 이야기까지는 모르셨겠죠?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에 대해서 더욱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링크] http://norathepianocat.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로라 유튜브 인기 고양이


 피아노 치는 고양이 홈페이지 인데요. 고양이 개인 홈페이지는 아니랍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양이 집사의 홈페이지 이죠. 유튜브 스타 고양이 이기때문에 팬 페이지까지 있을 정도 랍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http://norathepianocat.com/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세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로라 유튜브 인기 고양이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로라 유튜브 인기 고양이

  피아노 치는 고양이 인기가 어느정도 라면요. 음악 공책 표지 모델을 할 정도 랍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로라 유튜브 인기 고양이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의 인기를 보여주는 사진이겠죠? 멋집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로라 유튜브 인기 고양이


 더 놀라웠던 것은 피아노 치는 고양이 DVD 가 있다는 점이죠. 유튜브 스타 고양이란...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유튜브 고양이, 고양이 동영상, 피아노 치는 고양이, 유튜브, 스타 고양이, 인기 고양이,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 고양이, 동물, 리뷰, 사진


  또 한가지는 오케스트라 공연에 참여한 피아노 치는 고양이 랍니다. 놀랍죠?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이에요. 맨위에 올려드렸던 동영상에 비해서 고양이 로라만 피아노를 친답니다. 조금 단조롭지만 피아노를 친다는 것 만큼은 신기한데요. 어떤 생각으로 피아노를 치고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연주 입니다. 딴지 태클로 사료 뺏고 가르친걸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요. 고양이 로라 몸매가 영~ 자율급식 상태 입니다. 대표적인 해외 비만 고양이 랄까요? 고양이 자율급식 몸매..

 그래서, 강압적인 교육으로 된 것 같지는 않아요. 고양이 로라의 집사분들도 웃는 인상과 멋진 태도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확신하게 됩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는 영특한 녀석이라는 것을요. 완벽한 연주를 생각하시고 보신 분들에게는 실망하시게 되는 동영상일지 모르지만 고양이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에게는 참 신기할 것 같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랑 달리 교육해도 자기 마음대로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조작 된 피아노는 아니라는 점! 확신 하는 동영상 입니다.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http://norathepianocat.com/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세요.


피아노 치는 고양이 동영상, 유튜브 고양이, 고양이 동영상, 피아노 치는 고양이, 유튜브, 스타 고양이, 인기 고양이,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 고양이, 동물, 리뷰, 사진


 냥냥이는 이미 다른 곳에 숨고 애기 혼자 멀뚱하니 바라 봅니다. 문득,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명함을 찾게 되네요. 애기도 가능 할까요? ㅎ-ㅎa 스파르톼~~ 도망...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안암동, 이곳 달동네 주민들을 마주친 적이 있었던가? 기껏해야, 허름하고 낡고 작은 동네슈퍼 할머니 한번 뵌 것 말고는 없었던 것 같다. 사람이 사는 동네이지만, 사람을 본 적보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민첩한 고양이들을 더 많이 보았던 달동네 였다. 늘 이곳의 언덕길을 지날 때면, 띄엄띄엄 집앞에 놓여있는 그릇 두개를 만날수 있다. 그러고 보니, 동네슈퍼 앞에도 그릇 두개가 있었다. 하나는 물이 담겨있는 그릇, 다른 하나에는 빈그릇 이다. 지나가는 동물들을 위한 그릇 인 것 같다. 바쁜 하루를 보내는, 이곳의 사람들의 삶 속에는 인정, 사랑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하다.

임신한 길고양이, 길고양이, 고양이, 동물, 사진, 리뷰


  임신한 길고양이를 만난 장소도, 안암동 언덕길 이다. 언덕 위에 지어진 집이라서, 지붕이 내 목까지 오는 높이 이다. 그 지붕 위에서 만나게 된 울보 길고양이 한마리! 내려올 생각은 하지는 않고, 울고만 있는 뚱보 길고양이 였다.




  왜 이렇게 우는거니? 라며, 달래며 다가갔을 때, 뚱보 길고양이 녀석이 지붕 위에서 힘겹게 내려왔다. 만삭인듯한 길고양이 였다. 새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가 접혀지지가 않는 임신한 길고양이 였다. 뚱보 길고양이라 부르며, 다가갔던 것이 미안했다.


임신한 길고양이, 길고양이, 고양이, 동물, 사진, 리뷰


  쉼없이 숨을 내시고, 쉼없이 울면서, 음식을 원하던 임신한 길고양이 였다. 생김새나 붙임성을 봐서는, 길고양이로만 있던 녀석이 아닌 것 같은데... 하지만, 내 주머니 속에는 지갑이 전부였다. 갈팡질팡 하던 나를 이끌어주는 한 곳을 발견! 다행하게도, 언덕길 구석에 놓여있는 사료 그릇을 발견하고, 녀석에게 가져다 줬다. 인적도 드문, 높은 언덕길에서 고양이를 위한 밥을 만난다는 것은 기적이 아닐까? 내가 지나가는 이동네의 이곳 언덕길은, 고양이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곳 일 것 같다.

 돌아오는 길, 고양이 사료 캔을 사서 길목에 뒀다. 분명 임신한 길고양이가 발견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하면서.. 따듯한 여름에 안전한 곳에서 새끼 고양이를 출산하기를 바래본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죽여 온몸에 피를 바른 레이디가가 팬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영국 더선은 레이디가가를 따라 하기 위해, 자신의 고양이를 살해한 여성을 경찰이 붇잡았다는 기사를 보도 했습니다. 고양이 죽여 온몸에 피를 바른 레이디가가 팬, 미국 오클라호마의 안젤리나 반즈(20)가 동물 학대로 붙잡혔다고 기사 인데요. 평소 레이디가가의 광팬인 안젤리나는, 지난 2009년 MTV 시상식에서 레이디가가가 몸에 피를 바르고 나온 것을 따라 하기 위해 고양이를 죽여 온몸에 피를 발랐다고 합니다. 현재, 체포 후 인근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득, 한국의 대중문화가 걱정 됩니다.


고양이 죽여 온몸에 피를 바른 레이디가가 팬, 고양이 죽음, 피 바르는 퍼포먼스, 레이디가가, 리뷰, 이슈, 사건, 사진, 고양이 사건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퍼퍼먼스 이지만, 그래도, 쉽게 넘겨버리는 기사가 아니기를 바라게 됩니다. 서구문명의 하나하나, 의상부터, 헤어 스타일, 기타 등등, 문화 꼭지를 하나씩 따라가고, 따라하고 있는데요. 언젠가 한국에서도, 이러한 퍼포먼스가 등장 할 것만 같아서 불안합니다.

 아직 구분, 구별하기 어려운, 모든 것이 확립 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인식 될지, 막막한 생각만 들게 되네요. 부디, 앞으로의 한국에서는, 아무런 대책없이, 이러한 해외 퍼포먼스가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또한, 최근 연예인들의 반려동물에 관한 기사를 쉽게 만날수 있는데요.

 어린 팬들의 마음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반려동물 이라서가 아닌, 독립된 존재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라게 됩니다. 예전과 많이 달라진, 성숙된 팬 문화 라고 하지만, 아직은 어린 학생들이기 때문에.. 지켜보고, 도와주는, 어른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 하게 되네요. 누군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의 행동과 역할!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말못하는 생명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네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목줄] 억압된 목숨 같았던 고양이 목줄, 정말로 고양이 목줄은, 생명줄일까? 고양이 목줄을 보게 된, 어느 작은 꽃집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고양이 목줄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마음이 흔들린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일지 모르겠네요. 매일 지겹도록 방안에서 뛰어노는 고양이 두마리를 보다가, 한자리에 우두커니 앉아서, 꽃집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처음에는 신기하게만 보였습니다. 몸이 굳어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석고상 같았던 꽃집의 고양이 였는데요. 슬글슬금 다가가는 제 움직임에 따까운 눈빛을 보냈습니다. 녀석의 눈앞까지! 가까이 다가갔을 때 보인 두터운 고양이 목줄..


고양이 주인의 생각 보다, 더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는 고양이



  꽃집을 지키는 고양이라서, 꽃냄새가 나는 향기로운 녀석일 줄 알았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은 모습에 당황을 했었답니다. 작은 나무판 위에서만 모든 생활을 한 것 같은 녀석이였는데요. 그 자리에서 먹고, 자고, 싸고(?), 생명을 위한 단순한 행동만 했기에, 고양이 목줄은 살 속에 파묻혀있는 상태이지 않았을까 추측해보게 됩니다. 시중일관 따가운 눈빛을 보내던 녀석이, 손길을 피하지 않아서 신기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피하지 못함이 더욱 크겠죠?

 고양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고양이에게 목줄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족같은 존재 인데요. 사랑이 어찌보면 집착처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에서 '도망가지 않기 위해서'로 바뀌기도 합니다. 일어서는 움직임 마저 짧은 줄로, 억압받고 있던 꽃집의 고양이, 녀석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야생의 본능 어디로, "꽃집의 광대 고양이를 만난 것일까?"


고양이, 고양이 목줄, 고양이 목숨, 억압된 목숨, 목줄, 생명줄, 고양이 생명줄, 고양이 생명, 꽃집 고양이, 꽃집, 꽃집고양이, 고양이목줄, 고양이의 삶, 고양이 마음, 반려동물, 고양이 본능, 고양이 눈빛, 고양이 관심, 고양이 욕심, 사람 욕심, 리뷰, 리뷰.Review, 고양이 사진, 고양이 이야기, 사진

  왠지 모르게, 얼굴에 그림자가 그리워져 보이는 것은, 제 디카 때문일까요? 가까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잔뜩, 인상 쓰며 째려보는 눈빛을 보내는 녀석, 슬글슬금 도망가게 할 만큼 무서웠는데요. 레이저 눈빛만 보낼뿐, 털끝하나 움직이지를 못하는 녀석이였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목줄, 고양이 목숨, 억압된 목숨, 목줄, 생명줄, 고양이 생명줄, 고양이 생명, 꽃집 고양이, 꽃집, 꽃집고양이, 고양이목줄, 고양이의 삶, 고양이 마음, 반려동물, 고양이 본능, 고양이 눈빛, 고양이 관심, 고양이 욕심, 사람 욕심, 리뷰, 리뷰.Review, 고양이 사진, 고양이 이야기, 사진

  꽃집 고양이와 친해져보겠다며, 머리도 쓰담아주고, 턱도 긁어줘보았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온 존재에 대한 경계의 눈빛은 쉽게 풀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욱 맹렬하게 째려볼 뿐이였습니다. 마지막 히튼 카드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엉덩이 어루지기와 두둘기기도 해주었지만, 반응은 위에 사진처럼 보여주더군요. 심기불편이 그대로 보이는 사진이죠?


고양이, 고양이 목줄, 고양이 목숨, 억압된 목숨, 목줄, 생명줄, 고양이 생명줄, 고양이 생명, 꽃집 고양이, 꽃집, 꽃집고양이, 고양이목줄, 고양이의 삶, 고양이 마음, 반려동물, 고양이 본능, 고양이 눈빛, 고양이 관심, 고양이 욕심, 사람 욕심, 리뷰, 리뷰.Review, 고양이 사진, 고양이 이야기, 사진

  친해지고자 했던 관심을 줄이고, 녀석에게 "야옹~야옹~"하면서 이야기도 시도해보았는데요. 결과는, 위에 사진 처럼, 개무시 였답니다. 하지만, 몸터치 관심보다는 자기를 불러주는 관심을 더 좋은 반응을 보여주더군요. 그래도, 인상은 여전했지만 말이죠.


고양이, 고양이 목줄, 고양이 목숨, 억압된 목숨, 목줄, 생명줄, 고양이 생명줄, 고양이 생명, 꽃집 고양이, 꽃집, 꽃집고양이, 고양이목줄, 고양이의 삶, 고양이 마음, 반려동물, 고양이 본능, 고양이 눈빛, 고양이 관심, 고양이 욕심, 사람 욕심, 리뷰, 리뷰.Review, 고양이 사진, 고양이 이야기, 사진

 고양이는 머리만 빠져나올수 있으면, 나머지 몸통은 쉽게 빠져나갈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 목줄은 꽉 쪼여놓지 않으면, 도망갈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꽃집에서 만난 고양이의 목줄은 너무 과해보여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머리가 커보여서..음..) 고양이는 경계심이 많아서, 작은 소리만 나도, 몸을 피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꽃집 고양이는 사람이 가까이와도, 옆에 물건이 떨어져도, 미동도 없더군요. 모든 상황이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야생의 본능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가족같은 존재라서, 잃어버릴까봐, 꽃을 망가트린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그 상황들이 이해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움직일수도 없을 만큼, 줄이 짧은 것에 대해서는 바꾸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았는데요. 줄이 길었을 때 생겼던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줄이 길어지면, 손님들에게 할퀴려고 든다는 것이였는데요. 고양이는 길러지는 동물이 아니라는 점과, 부디 고양이의 삶도 생각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길을 나설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양이 목줄이란, 사람의 욕심으로 묶어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의 고양이 관련한 글을 더 만나보고 싶으시면, 오른쪽 상단 카테고리(category) 중 고양이 채널을 클릭하시면 되고요. 또는,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category/고양이 채널 <- 클릭하시면 제가 올린 고양이 관련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차차 학대 사건, "경찰은 뭐하는 걸까?"


이슈, 고양이, 고양이 차차, 고양이 차차 폭행, 고양이 차차 사건, 고양이 폭행 사건, 고양이 차차 학대, 동물 학대, 동물 학대 벌금, 고양이 은비, 고양이 은비 사건, 고양이 폭행, 고양이 학대, 고양이 학대범, 캣소우, 쏘우, 동물학대 벌금, 벌금 500만원, 차차, 고양이 갤러디, 디씨 인사이드, 고양이 살해, 살인마, 동물학대 경각심, 동물보호법, 유투브, 고양이 상해, 상해입은 고양이, 뉴스, 언론, 해외 언론, 해외 고양이, 저녁 뉴스, 9시 저녁 뉴스, 뉴스 보도, 언론 보도

 12월 9일 오후 6시 15분경 '디씨 인사이드' 고양이 갤러리에 작은 아기 고양이를 무참히 살해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고양이를 학대한 범인은 영화 '쏘우'의 살인마 이름인 '직쏘'를 떠올리게 하는 닉네임 '캣쏘우(catsaw)'의 누리꾼은 어린 고양이 차차를 잔인하게 폭행 및 상해한 사진 4장 과 글 올려 놓은 것인데요. 네티즌들과 게임을 시작한다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하며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슈, 고양이, 고양이 차차, 고양이 차차 폭행, 고양이 차차 사건, 고양이 폭행 사건, 고양이 차차 학대, 동물 학대, 동물 학대 벌금, 고양이 은비, 고양이 은비 사건, 고양이 폭행, 고양이 학대, 고양이 학대범, 캣소우, 쏘우, 동물학대 벌금, 벌금 500만원, 차차, 고양이 갤러디, 디씨 인사이드, 고양이 살해, 살인마, 동물학대 경각심, 동물보호법, 유투브, 고양이 상해, 상해입은 고양이, 뉴스, 언론, 해외 언론, 해외 고양이, 저녁 뉴스, 9시 저녁 뉴스, 뉴스 보도, 언론 보도

자신의 고양이를 소중히 안 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
왜 그토록 고양이를 원하는 자들이
"고양이를 키우게 됐을 때는 소홀히 대하는 것인가?"

나와 간단한 게임 하나만 하면, 이 고양이는 상처를 치료받고 다시 원래의 집으로..


고양이 차차 폭행 사진, "제발, 동물 학대의 경각심을.."


이슈, 고양이, 고양이 차차, 고양이 차차 폭행, 고양이 차차 사건, 고양이 폭행 사건, 고양이 차차 학대, 동물 학대, 동물 학대 벌금, 고양이 은비, 고양이 은비 사건, 고양이 폭행, 고양이 학대, 고양이 학대범, 캣소우, 쏘우, 동물학대 벌금, 벌금 500만원, 차차, 고양이 갤러디, 디씨 인사이드, 고양이 살해, 살인마, 동물학대 경각심, 동물보호법, 유투브, 고양이 상해, 상해입은 고양이, 뉴스, 언론, 해외 언론, 해외 고양이, 저녁 뉴스, 9시 저녁 뉴스, 뉴스 보도, 언론 보도 이슈, 고양이, 고양이 차차, 고양이 차차 폭행, 고양이 차차 사건, 고양이 폭행 사건, 고양이 차차 학대, 동물 학대, 동물 학대 벌금, 고양이 은비, 고양이 은비 사건, 고양이 폭행, 고양이 학대, 고양이 학대범, 캣소우, 쏘우, 동물학대 벌금, 벌금 500만원, 차차, 고양이 갤러디, 디씨 인사이드, 고양이 살해, 살인마, 동물학대 경각심, 동물보호법, 유투브, 고양이 상해, 상해입은 고양이, 뉴스, 언론, 해외 언론, 해외 고양이, 저녁 뉴스, 9시 저녁 뉴스, 뉴스 보도, 언론 보도


고양이 차차 사건, "동물 보호법, 법적으로 500만원 이하 벌금형"


현재 동물보호법  제7조 동물학대 금지조항’에 따르면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나,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 등은 금지되어 있고, 이에 하나라도 해당하는 사람은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링크] 고경원 님 블로그 - 동물 학대, 1577-0954로 신고하세요

 사람이 한 짓이라고는 생각할 수 조차 없는 잔인한 동물학대를 저지른 사이코 패스가 더 이상 이 땅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동물학대범은 영구적으로 동물을 소유할 수 없도록 동물보호법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또한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가진 동물학대범들은 사회적인 격리와 정신적 치료 등이 병행되어 동물은 물론 사람에게까지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의 제도들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현재 동물사랑실천협회에는 서울지부에 의해 경찰고발되어 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이미, 유투브에 올라간 동영상 입니다. 해외 뉴스에서는 고양이 폭행 및 상해를 입히는 동영상을 다루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가 많이 있었죠. 개나 고양이, 동물들의 목을 졸라 죽인다던지, 때려서 죽인다던지에 관하여, 해외 언론은, 동물학대에 관한 심층적인 분석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서 특집 보도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라건데, 8, 9시 저녁 뉴스에서 보도 되기를 바래보게 됩니다. 어제 주먹질 하는 럭비부 국회의원 님처럼 말이죠.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전쟁과 닮은 고양이 싸움, "동무, 우리는 한민족 이라요"


리뷰, 사진, 반려동물, 이슈,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이야기, 이야기, 전쟁, 고양이 싸움, 전쟁 비유, 전쟁 이야기, 고양이 전쟁, 싸움, 고양이 장난, 장난, 전시 상황, 북한 전면전, 북한, 남한, 대한민국, 전면전, 전면전 선포, 북한 전면전 선포, 창과 방패, 상처, 한민족, 중국, 미국, 외유내강, 외강내유

툭툭 건들어보는 애기를, 오늘도 마냥~ 참아주는 냥냥이 입니다.
(최전방은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죠. 툭툭~)

리뷰, 사진, 반려동물, 이슈,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이야기, 이야기, 전쟁, 고양이 싸움, 전쟁 비유, 전쟁 이야기, 고양이 전쟁, 싸움, 고양이 장난, 장난, 전시 상황, 북한 전면전, 북한, 남한, 대한민국, 전면전, 전면전 선포, 북한 전면전 선포, 창과 방패, 상처, 한민족, 중국, 미국, 외유내강, 외강내유

냥냥이가 방심할 때쯤, 한번씩 공격을 시도를 하는 애기 인데요.
(국가를 지켜주는 군대가 방심하면, 대놓고 공격 당하는거겠죠? )

리뷰, 사진, 반려동물, 이슈,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이야기, 이야기, 전쟁, 고양이 싸움, 전쟁 비유, 전쟁 이야기, 고양이 전쟁, 싸움, 고양이 장난, 장난, 전시 상황, 북한 전면전, 북한, 남한, 대한민국, 전면전, 전면전 선포, 북한 전면전 선포, 창과 방패, 상처, 한민족, 중국, 미국, 외유내강, 외강내유

깐죽이며, 공격하던 애기를 현란한 몸기술로 제압하는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 한번 툭 건든 공격에 비해, 몸을 날려 막는 수비는, 잘한걸까요? )

리뷰, 사진, 반려동물, 이슈,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이야기, 이야기, 전쟁, 고양이 싸움, 전쟁 비유, 전쟁 이야기, 고양이 전쟁, 싸움, 고양이 장난, 장난, 전시 상황, 북한 전면전, 북한, 남한, 대한민국, 전면전, 전면전 선포, 북한 전면전 선포, 창과 방패, 상처, 한민족, 중국, 미국, 외유내강, 외강내유

냥냥이의 방심하는 순간을 기다린 애기는, 탈출을 시도합니다.
( 힘쓰는건 한번만, 대한민국은 언제 힘쓰나요?  )

리뷰, 사진, 반려동물, 이슈,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이야기, 이야기, 전쟁, 고양이 싸움, 전쟁 비유, 전쟁 이야기, 고양이 전쟁, 싸움, 고양이 장난, 장난, 전시 상황, 북한 전면전, 북한, 남한, 대한민국, 전면전, 전면전 선포, 북한 전면전 선포, 창과 방패, 상처, 한민족, 중국, 미국, 외유내강, 외강내유

고양이 애기의 공격 의지는 아직 남아 있음을, 냥냥이가 몰랐던걸까요?
( 두말 하면 잔소리, 우리는 한민족이잖아요. )

리뷰, 사진, 반려동물, 이슈,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이야기, 이야기, 전쟁, 고양이 싸움, 전쟁 비유, 전쟁 이야기, 고양이 전쟁, 싸움, 고양이 장난, 장난, 전시 상황, 북한 전면전, 북한, 남한, 대한민국, 전면전, 전면전 선포, 북한 전면전 선포, 창과 방패, 상처, 한민족, 중국, 미국, 외유내강, 외강내유

한두차례의 공격으로 애기는, 힘의 차이를 알았나 봅니다. 냥냥이를 피해 도망가네요.
( 이러다가, 중국이랑 북한이랑 통일 되겠네요. 그럼, 우리는 중국하고도 통일 해야 하나요? )

리뷰, 사진, 반려동물, 이슈,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이야기, 이야기, 전쟁, 고양이 싸움, 전쟁 비유, 전쟁 이야기, 고양이 전쟁, 싸움, 고양이 장난, 장난, 전시 상황, 북한 전면전, 북한, 남한, 대한민국, 전면전, 전면전 선포, 북한 전면전 선포, 창과 방패, 상처, 한민족, 중국, 미국, 외유내강, 외강내유

호랑이 없는 동굴, 토끼가 왕이라는데, 이 동굴에는 호랑이가 두마리 있답니다.
( 한마리는 중국산 이고, 한마리는 미국산 이래요. )



   요즘은, 뉴스 보기가 싫지만, 꼭 챙겨보게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북한 전면전 선포' 집중하게 되는데요.
   국가에 대한 불신과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국력 감소가 되는 것이겠죠?

   대한민국의 국방력은 약한걸까요?
   어느정도로 성장했는지,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조국을 믿습니다!

   나를 믿어야 하고, 우리를 믿어야하고,
   대한민국을 믿어야 하겠죠.


   "이제껏, 외유내강 였다면, 지금은, 외강내유 해야할 때가 아닐지요."



리뷰, 사진, 반려동물, 이슈,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이야기, 이야기, 전쟁, 고양이 싸움, 전쟁 비유, 전쟁 이야기, 고양이 전쟁, 싸움, 고양이 장난, 장난, 전시 상황, 북한 전면전, 북한, 남한, 대한민국, 전면전, 전면전 선포, 북한 전면전 선포, 창과 방패, 상처, 한민족, 중국, 미국, 외유내강, 외강내유

깐죽, 깐죽, 전면전 도발을 조장하는 짓 고만하이 -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싸움을 통해 바라본 세상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성격, 고양이 싸움, 연평도, 연평도 포격, 고양이특징, 고양이 특징, 고양이기르기, 고양이성격, 고양이싸움, 간접적,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포스트, 포스트, 대한민국, 북한, 소춘풍,

  몸은 가까이 있어도, 마음은 멀리 떨어져있다죠?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성격, 고양이 싸움, 연평도, 연평도 포격, 고양이특징, 고양이 특징, 고양이기르기, 고양이성격, 고양이싸움, 간접적,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포스트, 포스트, 대한민국, 북한, 소춘풍,

  발걸음 돌리기는 쉬워도, 마음 돌리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성격, 고양이 싸움, 연평도, 연평도 포격, 고양이특징, 고양이 특징, 고양이기르기, 고양이성격, 고양이싸움, 간접적,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포스트, 포스트, 대한민국, 북한, 소춘풍,

3대 곰탕 집 이어받는 것보다 무서운 북한의 3대 세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성격, 고양이 싸움, 연평도, 연평도 포격, 고양이특징, 고양이 특징, 고양이기르기, 고양이성격, 고양이싸움, 간접적,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포스트, 포스트, 대한민국, 북한, 소춘풍,

"기억이 나지 않아요" 라는 말 보다, 답답한 말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성격, 고양이 싸움, 연평도, 연평도 포격, 고양이특징, 고양이 특징, 고양이기르기, 고양이성격, 고양이싸움, 간접적,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포스트, 포스트, 대한민국, 북한, 소춘풍,

어깨동무는, 한쪽으로 기울게 되어서, 동무하기에는 힘이 드나 봅니다.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성격, 고양이 싸움, 연평도, 연평도 포격, 고양이특징, 고양이 특징, 고양이기르기, 고양이성격, 고양이싸움, 간접적,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포스트, 포스트, 대한민국, 북한, 소춘풍,

귀한 존재가 되기도, 귀찮은 존재가 되기도 하죠.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성격, 고양이 싸움, 연평도, 연평도 포격, 고양이특징, 고양이 특징, 고양이기르기, 고양이성격, 고양이싸움, 간접적,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포스트, 포스트, 대한민국, 북한, 소춘풍,

대화를 할 때는, 몸에 힘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목에 힘이 들어가야하죠.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성격, 고양이 싸움, 연평도, 연평도 포격, 고양이특징, 고양이 특징, 고양이기르기, 고양이성격, 고양이싸움, 간접적,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포스트, 포스트, 대한민국, 북한, 소춘풍,

싸우면서 정이 든다는 말은, 무승부 일때만 성립 할 수 있습니다.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성격, 고양이 싸움, 연평도, 연평도 포격, 고양이특징, 고양이 특징, 고양이기르기, 고양이성격, 고양이싸움, 간접적,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포스트, 포스트, 대한민국, 북한, 소춘풍,

한대, 두대 때린다고, 정이 들지는 않죠. 그저, 화만 날뿐입니다.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성격, 고양이 싸움, 연평도, 연평도 포격, 고양이특징, 고양이 특징, 고양이기르기, 고양이성격, 고양이싸움, 간접적,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포스트, 포스트, 대한민국, 북한, 소춘풍,

고양이도, 사람도, 눈치 봐야하는 건 똑같나 봅니다.


   고양이 애기의 첫번째 사진 어떤 분과 닮았죠?
   냥냥이는 어느나라처럼, 묵묵부답 말없는 역할이랍니다.
   고양이 싸움은, 우리들의 싸움과 별반 다를게 없나봅니다.

   대한민국은,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을까요?
   북한은,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을까요?
   아빠 눈치는 어느 하나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우리의 지금이, 고양이 싸움과, 다를게 없다면요.
   냥냥이, 애기처럼. 화해하며, 한집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혹시, '길고양이 통신'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혹시,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혹시, '고경원' 이라는 분을 알고 계신가요?

반려동물 채널의 고경원 님을 추천하려 합니다.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위의 구독을 추천으로~ 사진을 수정하였습니다. 고경원 님 이해 해주실꺼죠~ (' ')(. .)(' ')


 다음 블로거 대상 후보로, 고경원님 블로그를 추천하고자, 돋보기(?)로 관찰을 시작 하였습니다. 고경원 님의 블로그 입문기 에서 부터 최근까지 글들을 읽어 보았는데요. 전체글 650개를 다 읽어볼수는 없었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이 대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에, 압축하여 적어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정도 스토킹(?)은 해야줘야, 블로거대상 후보의 발판은 되지 않겠어요? 강력 추천! 블로거대상 후보 '고경원 님'


고경원 님 블로그, 6개월의 스토킹(?) 스토리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고경원 님을 알게 된 계기는, 다음 베스트 포토에 걸린 스밀라 사진을 타고서 인데요. 처음 댓글을 단 6월초 부터 현재까지,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 글을 통해서 뵙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집고양이 스밀라 이야기부터, 길고양이 사진에 담은 이야기, 그리고, 해외 고양이들과의 만남 까지, 수많은 고양이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장소가 되는 블로그였는데요. 특히, 한장짜리 폴로라이드 사진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서, 저도 몇번 따라해봤지만, 하루에 2개의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어려워 쉽게 무너졌습니다. 고경원 님은, 주로, 하루에 2개의 글을 포스팅을 하시는데요. 여러장 고양이, 한장 고양이 이야기로, 나뉜답니다. 개인적으로 고경원님의 글이 발견되는 시간은 오전 11시 인데요. 그 시간때가 저에게 여유가 생기는 때라서 인지도 모릅니다. ^^; 숨돌리는 시간, 고경원 님의 글은, 여유를 갖는 시간에 더 없이 잘 맞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차분하게 쓰여진 이야기와 반할수 밖에 없는 고양이들로, 마음의 여유를 갖게 만든 다는 점! 블로그 대상 후보의 능력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a


블로그 이전 후, 처음 발행한 글을 찾아가보니


2005년 부터 ~ 2007년 11월까지 http://blog.daum.net/forestcat 에서 이전,
2007년 4월 http://catstory.kr/ 도메인 구입하여, 활동 중이신 고경원님.
+ 도메인 구입 관련 http://catsotry.kr/5 글보기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혹시 길을 가다 한쪽 눈을 잃은 길고양이를 만난다면, 무서워하거나 기분 나쁘게 여기지 않았으면. 그 고양이도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으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테니까. 한쪽 눈이 없는 고양이를 만나면, '저 고양이는 눈이 없구나' 하고 생각하기보다 '아, 나에게 살짝 윙크하네^^' 하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 고경원님의 첫번째 발행 글 '한쪽 눈 잃은 길고양이의 세상보기' -


블로그 대상 후보 고경원 님의 스팩(?)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길고양이 통신' 고경원 님을 간략한 스팩(?) 소개를 하자면, 블로그 대상 후보의 기준으로 충분!

전체 발행된 글수 650 여개 +  (총1417 이상의 글이 있음) 구독자 3,100 여명.
고경원 님 블로그 방문 전에,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는, 블로그 공지사항 입니다.

운영자 소개 및 연락처
블로그 이용 안내와 저작권
'일본 고양이 여행' 폴라로이드 엽서 출시!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언제나 다양한 고양이 이야기가 가득한 블로그 이랍니다. 수많은 사연을 가진 고양이들이 이야기를 하죠.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고경원 님은, 가슴에 품은 그들의 삶을 항변해주는 듯 합니다. 함께 화를 내어 주기도, 함께 웃어 주기도, 함께 울어 주기도, 그렇게, 함께 고양이와 전시회까지 열어 보게 됩니다. (참석도 못한주제에..항상 응원의 글로만 방문한 1인이라..)






고경원 님, '길고양이 통신' 블로그 돋보기 관찰 하기


 최근에 고경원 님의 블로그가, 새롭게 단장을 하여, 다시 재구성을 하느라, 손을 보고 올려봅니다. 블로그 모습의 발전 만큼, 방문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고자하는 노력이 비추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반해봅니다. 저도 노력해야하는데, 지식없는 스킨은 무용지물이기에 조금 많이 더 공부를 하게 되네요. 새롭게 단장한 고경원 님의 블로그를 돋보기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고경원 님, '고양이 여행자의 일상여행기' 돋보기로 훔쳐보기

첫번째, '장마철에 버려진 흰고양이' (링크)

"생김새를 보아하니 평범한 길고양이가 아니다. 첫인상은 회색 쥐새끼...새침하게 생겼지만 사람을 잘 따르던 흰고양이. 장마철에 버려져 비 맞으며 길에서 헤매던 기억을 잊고, 새 집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두번째, '파양된 흰고양이' (링크)

"결국 내방 베란다에 숨어 지내고 있다. 어머니께 벌써 들켜서 한소리.." "일딴 간단한 건강진단을 받았다. 이빨 상태로 두살 정도 보인다는데, 몸무게가 2.45kg 밖에 안 나간다.." "이 생활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졸지에 고양이 보모 노릇을 하게 됐다. 고양이의 임시 이름은 스밀라다. 이름은 지어줬으나 아직 낯설어서 '얘야'하고 부른다."

세번째, 짧은 일기장

네번째, '비오는 날, 스밀라' (링크)

"얼떨결에 데리고 있게 된 게 열흘째다...결막염은 이제 다 나았는데, 이렇게 어영부영 데리고 사는 건가, 싶기도 하다." "하여간, 예고도 없이 내 인생에 갑자기 끼어든 고양이 때문에 즐겁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고민이다.."

- '눈고양이 스밀라' 폴더 -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링크]

 인연이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작은 돌맹이들이 이어져 징검다리를 만들고, 다리를 건너다 휭청거릴 때쯤, 커다란 돌맹이가 발디딤돌이 되어줍니다. 고경원 님의 인연일까요? 고양이 스밀라의 인연일까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구독자 3100 여명의 인연을 이어주었고, 저도 구독자 중 한명이라는 사실이랍니다. ^^


다음뷰 블로거대상 고경원 님 추천 합니다.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힘없는 제 추천이 대상을 뽑을만한 영향력이 있을지는 모르지만요. 소중한 한표 짜리 포스트를 보내보려 합니다. 반려동물 채널 순위 1위 고경원님,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담긴 포스트 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블로그 가 되세요~! 참고로, 제 생각에 추천을 할만한 분이라고 생각이 되어 추천을 한 것이기에,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활동하신 분이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 .)(' ')


다음뷰, 다음뷰 블로거대상, 랭킹, 뷰애드, 블로거대상, 블로거랭킹, 고경원, 길고양이, 소춘풍, 추천, 다음뷰블로그, 고경원 사진전,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도서, 고양이 책, 길고양이 통신, 고양이와 여행, 리뷰,

위 사진을 클릭 하시면, 고경원님 블로그로 이동 하시게 됩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한마리, 시골의 따가운 햇빛을 피해서, 그늘에서 누워 쉬고 있네요.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는지, 귀를 쫑긋! 날카로운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경계 눈빛은 가득하지만, 더워서 인지, 일어날 생각 없음을, 뒷다리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꼼지락 꼼지락~ 발가락만 움직이던 녀석.

고양이

  고양이 녀석, 귀찮음 가득한 몸을 이끌고, 앉아있습니다. '저기 뭔가 움직이는데, 처음보는데 뭐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궁금증도, 겁도, 뭔가 한가득 고양이 얼굴에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엉덩이를 꿀럭 꿀럭 거리면서 말이죠. 이제는 녀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 볼까 합니다. 


 고양이 녀석은, 겁은 나지만, 고추밭 생각에, '안되겠다', 뒤뚱 뒤뚱~ 더위먹은 궁댕이를 흔들면서, 걸어갑니다. 8월 참 더웠는데 말이죠. 그늘로 피해 들어가서, 경계를 합니다. ... 그래도, 그늘있는 곳으로 햇빛을 피해서, 경계를 하네요. 1년전 만해도 없던 녀석이, 제 관심을 다 뺏어갑니다.


누규슈? 여기 내 구역인데, 볼짱 다 봤음 가슈~~

고양이

  고양이 녀석의 맹량한 눈빛을 받다보니, 은근~ 눈싸움, 기싸움을 해보고 싶었던 찰나에.. 시골 옆집 할아버지가 나오셨답니다. 시골 고추 경비를 맡고 있던 고양이 녀석, 자기 영역에서 화려한 것(?) 을 말리고 있네요. 역시, '여자 고양이'라서 ? +_ +a 내년에 시골 (벌초) 갈 때는, 새끼들과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반응형
반응형

임신한 길고양이, 태풍 오던 날 어떻게 보냈을까?


  임신한 길고양이, 태풍 오던 날 어떻게 보냈을까요? 문득, 생각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휴대폰 사진을 정리 하던 도중에, 임신한 길고양이가 쓰레기 봉투를 뒤지던 사진이 있었는데요. 뒤뚱뒤뚱, 때로는 날렵하게 길을 건너던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보문시장 근처에서 왔다가 갔다하는 길냥이들 한마리였죠. 어느날 만난 녀석의 배는 빵빵~했답니다. 울음 소리 하나에도, 배고픔을 느껴지더군요. 천천히 그녀석이 가는길을 몇분 동안 따라갔습니다. 어느 작은 집에 도착했네요.


 임신한 길냥이, 배속에 있는 애기 냥이는 무엇을 먹을까..생각했었는데요. 역시나, 사람이 먹다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뒤져서 먹고 있더군요. 제 주머니에 먹을 것이 없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어떤 분은, "저! 저! 도둑 고양이 같은 녀석이! 길바닥 더럽게!" 라고 말하실 지도 모르죠. 또는, "고양이 새끼" 하면서, 발길질을 돌길질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사람들 눈에는 고양이의 임신한 배가, 그저 뚱뚱해진 살로만 보인다고 해요. 관심이 없어서가 가장 큰 이유겠죠? 또는, 그냥 싫어하니까..Out of 안중..이겠죠. 참 무섭게 변하는 세상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작년이었나요? 올해였나요? 서울의 어떤 구에서는 도둑 고양이가 쓰레기 비닐을 찢어놓는 것을 막고자, 쓰레기통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해요. 분명, 길냥이들이 찢어놓은 것은 맞는데 말이죠. 반대로 사람은 무엇을 했을까? 고양이 들에게 무엇을 빼었을까, 생각은 해봤을까...생의 터전에서도 버림받아, 거지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이기적 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게 저에게도 와닿게 됩니다.


  임신한 고양이 녀석은, 경험이 많습니다. 언제든, 주위에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욕을 퍼붓고, 발길질 돌길질을 할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죠. 그래서 인지, 쓰레기 봉투를 뜯다가도 주위를 살핍니다. 저 안에 나오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에 대한, 두려움, 무서움을 안고 식사를 해야 하죠.

본능같은 경험을 통해서 배운 임신한 고양이는, 저는 익숙한지, 개무시 (!) 하고, 안쪽 상황만 유심히 쳐다 보내요. 잘 먹고, 뒤뚱뒤뚱 걸어가던 고양이 녀석인데 말이죠. 왜, 저는, 더 걱정이 되는걸까요? 비가 많이 내렸던 한주, 임신한 고양이 녀석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나무가 뿌리쳐 뽑히고, 가로등이 쓰러지고, 도로에 금이 가고, 어제의 태풍 속에서 무사히 보냈을까요? 문득, 어제 새끼 냥이를 낳았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예전과 달리, 주머니에 아무런 먹을 것이 없어서 미안했던, 그날이 생가나네요.

반응형
반응형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이야기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이라고 아시나요? 이 사건은 지난 21일, 길을 가던 한 여성이 집 담장 위에 앉아 있던 고양이 를 보고는 갑자기 목덜미를 잡아 들어 쓰레기통 안으로 집어넣고는 뚜껑을 닫아버리는 장면의 CCTV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네티즌은 이 사건이 고양이를 발로 차고 떨어뜨려 죽인 '은비사건'과 닮았다며, '영국판 은비사건'이라 부르고 있답니다.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우연한 만남 속, '안녕' 이란 두가지 의미 ..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서로 다른 시선, 관심 받고 싶은 마음 vs 호기심 가득한 눈빛 ..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단지, '재미' 라는 단어로 찰나의 순간을 결정 해 버립니다 ..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마치, 쓰레기 버리듯, 이 중년의 여성은, 고양이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립니다 ..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제정신일까? 눈뜨고는 볼수 없습니다.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얼마나 울고 있었을까요.. 멀어져 가는 발걸음 소리를, 고양이는 듣고 있었을 겁니다 ..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고양이 학대범은 45세의 노처녀 메리 베일이라고 합니다. 놀랄 만한 사실은 산 고양이를 잡아 쓰레기통에 버린 이 여자가 의외로 평범한 직장인이었다는 점인데요. 베일은 한 은행의 고객 서비스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일관지 '더 선' 인터뷰 중, 그녀의 어머니는 "내 딸은 동물을 사랑한다. 말이 되지 않는다" 며 딸의 무죄를 주장했는데요, 그 딸의 반응은 가관입니다.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CCTV 속, 그 영상을 패러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명 고양이의 복수(Revenge of the Cat) 이라는 제목으로 유명한대요. 이번에는 고양이가 나타나서 사람 머리를 몇번 쓰다듬더니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사람을 쓰레기통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뚜껑을 닫고 고양이는 떠나버립니다. 개인적인 마음을 담는 다면, 사람을 넣기에는 감방이 제일 넓을 것 같습니다. 저 조금만한 쓰레기통은 사람의 마음 크기 만으로도 담기 어렵지 않을까요.. 사람을 담기에는 고래의 배꼽 만큼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5시간을 갇혀서 울다 지쳐있었을 고양이의 상처를 짐작만 해보내요.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베일, 당신에게 어울리는 곳은, 감옥 인 것 같군요.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15시간만에 쓰레기통에서 구출된 고양이 로라 의 모습입니다.



영국판 고양이 은비 사건

베일 아줌마.. 당신 때문에, 안타까움 섞인 슬픈 분노를 터트려봤습니다.



  얼마전 있었던 고양이 은비 사건을 기억하고 계시죠? '마녀사냥이다, 아니다!' 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의견은 같았죠. 인간, 그 기본의 문제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 베일 아줌마가 두가지, 다른 것을 알려주시네요. 첫번째로, 고양이 학대를 이슈화 시켰으니, 혹여나, 지금 동물을 학대 하려고 했던 순간이라면, 멈춰야 한다. 둘째로, 정비 되지 않은 선입견 이라고 해야겠죠? 아직, '재미' 나, '호기심' 등 으로 동물 학대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길들여졌던 고양이는, 친근하게 다가가와 사랑해 달라고 애교를 부립니다. 그냥, 눈이 싫어서, 그냥, 싫어서, 무섭게 생겼잖아요. 아래 글에서 만났던, 어린 아이는, 고양이에게 발길질을 하려 했습니다. 옆에 보호자 분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몇마디를 나누었지요. 초등학교 도덕(?) 시간에 배우는, '인간을 사랑하자', '자연을 사랑하자', '동물을 사랑하자', '사랑' 그 것 대해서 다시금 아이들이 생각해 본다면, 세상의 시선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것은, 인간, 그 기본의 문제가 아닐까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사고



선택! 그 속에도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된다


  이분들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광경,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리고, 시민들의 선택은 여러분의 어떤 상상을, 어떤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하셨을지요~ 시민들의 표정에 담긴 생각! 궁금하시다면, 천천히 읽어봐주세요. 지금 여러분의 선택을, 저는 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고양이 사고

+) 위에 사진은 CBS NEWS 영상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창문에 껴버린 고양이, 당신의 선택은?


  최근이었죠. 고양이 은비 사건으로 인해서, 반려동물 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높아졌었습니다. 하지만, 잠깐의 '이슈' 로만 남겨졌다고 생각되네요. 아직 멀게만 느껴집니다. '반려동물 폭행', 뉴스를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느껴집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몇시간 마다 반려동물에 관한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고 해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제자리 걸음 이라 생각됩니다. 이슈! 빵! 잠잠... 이슈! 빵! 잠잠.. 현재 검색창에서 고양이를 검색해보세요. 온통 해외 고양이 이에 관한 소식들로 가득 합니다. 우리나라 이야기는 없는 것일까요? 가끔, 고양이 관련 연극 소식이나, 고양이 복장을 한 연예인들이 나올 뿐입니다. 또는, SBS 동물농장에서 반영한 이야기가 이슈로 올라 올 때가 있죠.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문화의 차이 때문일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둘 다 일수도 있겠죠? 해외 언론의 관심이 부러워지네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 시선 또한 부러워집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의 언론은 반려동물 이외에 다룰 소식이 많죠. 9시 뉴스만으로는 부족해서, 8시 뉴스도 만들고, 24시간 뉴스도 만들었으니까요. CBS NEWS '창문에 낀 고양이' 영상을 보다가 동물농장의 소식이, 한줄 뉴스 에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보게 됩니다. 조금씩이라도, 진전있게 인식이 바뀐다면, 한줄 뉴스만으로도 좋지 않을까요?

아직도 어르신들의 발길질에 도망치고 있을 녀석들..
그 어르신들을 보고 배운 자녀들의 발길질에 도망치고 있을 녀석들..



동영상 보시면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 관련 기사  노컷 뉴스 - "구해줘요~" 창문에 뒷다리 낀 고양이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 길가 건물 2층 창문에 하얗고 작은 다리가 버둥거리는 모습이 길을 지나던 시민들에게 발견됐다. 자세히 보면 흰색과 검은색의 얼룩 고양이가 반쯤 열린 창문 사이에 몸이 끼어 뒷다리만 내놓고 있다. 아무리 버둥거려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고양이를 지나가던 시민들은 걱정스레 바라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한참이나 상황을 관찰했다.
결국 보다 못한 남성이 건물 위로 기어올라가 몸이 끼인 고양이를 집 안으로 넣어줬다. 해외누리꾼들은,
'잘 해결돼 다행이다', '불쌍한 고양이', '저 집 고양이가 아닌 것 같다', '도와주지는 않고 사진만 찍은 사람들은 뭐냐' 

+) 관심 기사  페리스 힐튼 - '개'와 '고양이'는 '살아있는 악세사리' (제목을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로 이동)

* 끝까지 읽어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 .)(' ')

반응형
반응형


여행 고양이
고양이의 이름 Kitty 라고 합니다. 너무 편안히 낮잠을 자네요~


여행 고양이
초원의 맹수들로 부터 주인을 지켜주는 고양이 Kitty의 모습.


여행 고양이
뒤에서 맹수가 나올지 몰라, Kitty는 경계근무를 하고 있네요. ^^


여행 고양이
turnoftheworl 의 주인공은 프랑스 커플이 었는데,
함께 다니는 고양이 Kitty가 더욱 유명해졌다고 하죠.



여행 고양이
겨울에는 난로보다 좋지만, 여름에는 땀띠가 절로 났을듯~?


여행 고양이
잠을 잘 때도,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여행 동반자 랍니다.


여행 고양이
때로는 앞 좌석(?) 앉아 세상을 함께 알아가고 있는 고양이 Kitty.


여행 고양이
turnoftheworl의 배려남은 고양이를 위해 우산도 준비줍니다.


여행 고양이
휴식을 갖는 시간, 고양이는 언제나 가방 안에서 곁을 지킵니다.


여행 고양이
My name is Kitty,
"배냥여행 고양이 Kitty,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여행 고양이

간단하게는, turn of the world blog 의 운영자!


 지난 2008년부터 아메리카 대륙 곳곳을 여행하고 있는 '배낭 여행 고양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의 목덜미, 어깨 위에서 세상을 응시하는 귀여운 표정으로 인터넷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이 회색 고양이는 지난 2008년 배낭여행을 하던 프랑스 여행객 커플을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만나 긴 방랑의 길에 동참하게 되었다. 떠돌이 신세였던 이 고양이는 주인의 어깨 위, 배낭 속, 품 안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세상 곳곳을 구경하고 있는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13개국, 거리로는 약 15,000km를 여행했다는 것이 고양이 주인의 설명이다.

 고양이 주인은 고양이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고양이가 여행을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네티즌들에게 알리고 있다. 작은 우산이 달린 주인의 배낭 속에 들어앉아 편안하게 빈둥빈둥 세상을 떠도는 고양이의 팔자(?)가 너무나 부럽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지금은 어느나라까지 걷고 있을까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고양이 Kitty는 잘지내고 있을까요?
Kitty turn of the world에 소개된 프랑스인 커플의 세계 여행에 동참하고 있는 고양이.


여행 고양이

  이분들이 배냥 여행을 하고 있던 프랑스 여행객 커플 입니다. 이분들의 자료는 우리나라 검색 사이트에는 나오지 않네요. 이름과 나이는 프랑스 뉴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불어를 몰라서요; 궁금하신분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 하세요. 방랑 고양이 Kitty의 동참으로, 더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녀석은 행운냥이 인 듯 싶군요. ^^ 고양이와의 여행, 상상만으로도 즐거울 듯합니다.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함께 만들었을까요?


여행 고양이

  여행 가방 위에서 함께 세상을 돌고 있던 녀석, 왠지 프랑스 커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또 다른 동반자 고양이 Kitty. 짐을 풀면, 이야기 보따리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이들의 모습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행 고양이

사이트 : http://www.turnoftheworld.com

 현재는 사이트(http://www.turnoftheworld.com) 운영이 끝났다고 합니다. 13개국 대장정의 소식을 마져 듣고 싶었는데, 사이트를 닫았다고 하네요. 뒷이야기 소식이 궁금해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검색사이트를 찾아봤지만, 2010년 5월 기사가 전부이네요.

네이버 여행 고양이 관련 [자세히 보기] 
다음 여행 고양이 관련 [자세히 보기]

  다음, 네이버, 기타 여러 검색사이트에서 이런 이야기는 단지, 부러움의 기사로만 나왔습니다. 세계 언론에서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우리나라에서는 단지, 고양이가 '부럽다' 로만 끝났습니다. 또는, 악플을 달게 된다면, '잉여인간, 또는, 참 할일 없다'로 비아냥 거릴수도 있죠. 단 몇줄의 기사였지만, 조금더 심층적인 다뤘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걸어서 13개국을 여행 한다는 것이 이슈 되지 않았을까요?, 고양이 Kitty의 등짐 이야기도 마찬가지 인데 말이죠. 아쉬움이 듭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찾을수 있었다면, 더 많은 분들이, 더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프랑스 커플 여행객 과 고양이 Kitty, 그들이 남긴 이야기 보따리는 이곳에 펼쳐지지 않았지만, 상상할 수록 더 많은 것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 나왔던, 프랑스 외 중국 뉴스에도 나온 영상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길고양이

(3 m 앞) 냐아~냐아..

냐아야옹~ 우앙우엥~ 우쭈쭈~ 훕바야훕~ 가나다라마바사~




길고양이

(3 m 앞) 냐아~냐아..

야옹아~ 배고프지? 이거 먹어~ 어여~ 아이 맛있다~ 얌냠!




길고양이

(어미 고양이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_-+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는 당신, 경계를 풀어주오~




길고양이와 두번째 만남, 이건 운명인가?


  새벽 4시 30분, 갑자기 내리는 비때문에 잠시 피해갈 요령으로 공중전화 부스에 있었다. 깨끗한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청소중시던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길가를 빗자루로 청소하고 계셨다. 전화부스 옆, 길게 쌓여진 두툼한 쓰레기봉투는, 아마.. 상상 이상이다. 어디선가 작은 목소리의 '냐옹'이 들렸다. '응?' 전화부수 옆, 새끼 고양이가 있다는걸 확인했다. 녀석 눈망울이 반짝이며, 나를 쳐다봤다. '(쭈그려 앉으면서) 귀여운것~' 천천히 가다가려는데..

길고양이

'앗!' 10m 정도의 거리서, 어미 고양이가 뜨끔한 눈 빛이 '날 쏘고가라' 하고 있었다. 새끼는 쏜살같이 어미 곁으로 갔다. 3m 정도의 거리에서, 녀석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쓰레기 봉투 하나 킁킁, 비냄새때문인가, 또 다른 쓰레기 봉투 하나 킁킁, 내 눈치 한번... 난 죄지은 사람도 아닌데, 경계를 풀지를 않았다. '이녀석들 먹을꺼 찾나 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비에 젖은 가방 속에, '전복죽' 이 있던게 생각이 났다. 저번달 장마 기간때 우산을 누가 훔쳐가고, 대신(?) 달게 받았던 감기몸살의 추억을 잊기 위한 전북죽이었다.

* 감기몰살에 걸린 이유를 올렸던 포스트 - 우산 하나에도 시민의식이 담겨

 '이거 애기 고양이가 좋아하겠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10m 거리에, '냐아아앙' '우쭈쭈쭈' 혼자 쌩쇼를 하면서 걸어갔다. 5m.. 2m.. 1.5m .. '웃!' 다시 10m로 돌아가버렸다. 먹는 모습을 보고 움직이고 싶었으나, 비가 점점 거칠어지고, 피곤도 몰려오기에, 고양이들이 식사하기 좋은 장소를 찾게 되었다. 근처 환경을 보아 하니, 안전한 곳이 자동차 밑이라 판단했다. 첫째로, 비가 안맞는 곳을, 둘째로, 사람 왕래가 적은 곳, 셋째로, 먹튀가 가능한 곳 의 조건으로 찾아보니,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 범퍼 아래가 최상이었다. 쑥~ 넣어주고, 다시 10m 떨어져서 보고 있었다. 5분쯤 지났을까? 새끼가 나와서 킁킁 냄새를 맡고, 숨는다. 급하게 거칠어지던 폭우(!)를 피해, 다른 차 밑에 숨어있던 어미 고양이도 애기 고양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3분..5분..비는 폭우 + 폭우 수준으로 내렸다. 새벽 5시 -_- 집에가서 이제 자야하는데 좀 나와줄래? 라고 빌기도 했지만, 고양이가 눈치만 보는 중이라, 그냥 포기한채 자리에서 빠져줬다. 50m를 더 걸어가서 뒤돌아보니, 뜨거운 눈빛 보내주는 어미 고양이가 보였다.

길고양이

  고마움의 눈빛인지, 아직도 경계의 눈빛인지..물론, 후자 쪽이겠지만..OTL 어미 고양이와 애기 고양이에게, 개폼 잡는 영화의 한장면 처럼...멋지게 걸어가며, 머리 뒤로 손인사 날려줬다. 음..그런데, 집에 와보니..아..전복죽 주고 나니, 집에 먹을꺼 없고, 하루종일 올꺼 같던 폭우는, 집에 오니 멈추고..오늘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상태로, 인셉션 상태에 빠져봐야겠다. 전복죽 다 먹었을라나? 세번째 만남을 기약해 보며. (첫번째 만남은 마구 도망 갔던 녀석)


여류 시인의 와닿는 말씀


 살다 보면 세상에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중간의 어정쩡한 부류는 없는 듯하다. 그것도 고양이의 영물성이라면 영물성이겠지만 어쨌든 우리 집엔 한 패거리 도둑고양이가 산다. 개처럼 충직하지 않으나 여우처럼 교활하지도 않고 호랑이도 아니면서 호랑이보다 더 당당한 놈들이 산다. 꽃이 피어서 봄이 온 건지 봄이 와서 꽃이 핀 것인지 모르겠던 그 어느 봄부터 이름만 도둑인 도둑고양이 한 패거리와 무늬만 시인인 머리 검은 짐승이 희희낙락 한통속으로 산다. 어울뎡더울뎡 유유상종으로 산다.

길고양이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장난감 아이패드? 


고양이 장난감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어떻게, 고양이 장난감이 아이패드가 될 수 있는가? 바로, 아이패드의 게임 애플리케이션과 피아노 애플리케이션! 이것으로 고양이와 함께 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패드의 애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킨 뒤 화면을 건드려 보이며, 고양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면, 잠시 주춤하던 고양이는 손동작을 몇 초간 지켜보더니 화면을 발로 톡톡 두드리며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아이패드를 갖고 노는 화제의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아이패드(iPad)를 만저도 보고 눌러도 보는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고양이 장난

아이패드(iPad)의 게임 애플리케이션과 피아노 건반 소리가 나는 애플리케이션 으로, 고양이가 주저 없이 화면을 발로 툭툭 두드리며 새로운 장난감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기해 하면서도, 이리저리 발로 눌러보는 것이 참 귀엽지 않나요? 고양이가 비싼 아이패드(iPad)를..가격을 알고서 건들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ㅋ 한발으로는 안되겠는지, 양발을 사용해서, 아이패드 장난감을 뒤적이기도 하네요. 사진 속, 아이패드 고양이 '이리저리' 고개를 쏙쏙 거립니다. ^^ 


마리와 애기 고양이의 장난감은?




고양이 장난감 아이패드 보더니, '적당히 놀아드려' 정도의 농락질을 해주네요. 휴대폰 끈줄과, 털실 뭉치가..고양이들의..아니죠. 저의 장난감 ㅠㅠ 으로 된듯합니다. 적당히 놀아주는 냥냥이 마리와 애기 고양이 모습이네요. 이녀석들에게 아이패드를 주게 된다면, 어떻게 가지고 놀지 궁금해지네요. 분명, 킁킁 거리면서 냄새 맡아보고, 맘에 들면, 먹으려 들껍니다. ^^ 아직, 제대로 된 장난 감이 없어서 조만간 해주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조금더 시간이 걸려야겠네요. 아이패드를 구매하려면..음..

아이패드 화면에 흡집 날까 걱정했더니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고양이의 주인은, '아이패드 화면이 흠집나지 않았냐'라는 네티즌에 질문에 “아이패드 액정은 멀쩡하다”며, “고양이의 발톱이 생각만큼 날카롭지 않다”고 설명했답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에게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 “고양이가 너무 순하고 귀엽다”, “나도 고양이를 위해 아이패드를 하나 사야하는 것 아니냐”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저 또한, 고양이를 위해 아이패드 하나 사야하나..생각해 봤답니다. 그렇지만..후훗. 조금 더 지나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궁금해집니다. 미래의 어느날, 우리사회는 어떻게 변했을지 말이죠. (아, 이런 쌩뚱맞은 상상;)

비싼 장난감이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함께 놀아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혼자서도 잘노는 고양이 이라지만,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무색해 지면 안되겠죠. 값비싼 장난감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과의 친근감을 높일수 있는 시간이 값비싸지도록,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지금 옆에 있다면, 이름이라도 한번 불러보는것이 어떠신지요. ^^ 음..고양이, 반려동물만의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우리 가족, 주변 사람들, 자신의 친구, 자녀, 아이들과의 시간 일 수 있다는 거죠.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 어떠신가요? 문득든 생각에 몇글자 덧붙여 봤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