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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앞에 자리잡는 고양이 설이, 털에 불붙을까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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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노트북을 두두리다가, 발가락이 시려워.. 온도를 높이려는데! 설이를 발견했어요. 어느새, 난로 앞에 자리를 잡은 걸 보고서는 빵터졌어요. 이불 속에서 잠든거 확인하고 나온건데, 언제 쏙 빠져나와서 곁으로 온건지.. (아이, 기분 좋게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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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보다는 난로를 더 좋아하는 설이 이에요. 너무 바짝 달라붙어있어서 털이 탈정도로 난로 근처에 자리를 잡는데요. 살짝 털을 만져보면, 뜨끈뜨끈~ 화상 입을 정도 이에요. "이 열기는 어디서 오나~", "저 빨간 불빛은 뭔가~"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건 몇번 자리를 바꾸면 고치는데, 난로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는게 문제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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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제발이 난로 앞에 있어서 근처에 자리잡고 자다가, 제가 자리를 양보했더니, 바로 난로 쳐다보기 삼매경 이에요. 그래도, 쳐다보는건 자세를 바꾸겠금 돌려놓으면 되는데, 너무 위험하게 달라붙어있는건 잘 안고쳐지는 것 같아요. 난로맛에 상당히 빠졌다랄까? 발가락 시려운데, 설이한테 난로를 빼앗겨서 분하기도 해요. 같이 좀 쓰면 좋은데.. 앤 제일 따듯한 곳에서 버티기에 들어간답니다. (뜨거운 맛좀 봐야 정신을 차릴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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