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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양이 채널/채널1 - 길 고양이

길고양이 커플의 애교는 찰짝 달라붙어다니는 애정행각?

길고양이 커플의 애교는 찰짝 달라붙어다니는 모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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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맞았네~ 눈 맞았어~' 그런데, 하늘에서 내리는 눈 아니고, 아이컨택! 바라보는 눈이 맞았어요. 대상은 다름이 아닌라, 집으로 올라가는길, 한동안 안보이더니 뚱뚱이와 홀쭉이 길고양이 커플하고 눈이 딱! 맞았습니다. 후다다닥?은 아니고, 총총총~ 총총 거리며 뛰어오는 두녀석이 반갑게 눈 인사를 건내주더라고요. 이녀석들도 '오랜만~' 이라는 인사를 할 줄 아는 것 같아요. 역시, 신기한 고양이! :)

저 주위를 빙빙 돌면서, 반갑다며, 밥달라며, 스킨쉽을 막 하는 뚱뚱이와 훌쭉이 커플이 인데요. 애교이자, 반갑다는 인사이자, 밥달라는 표현을 동시에 보내는 행동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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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마킹(비벼대는) 행동을 계속 보여주는걸로 반가움을 표현한다랄까? 저는, 캣맘, 캣데디~ 분들처럼, 밥그릇이 따로 위치가 정해져 있지 않았어서, 만나게 될때마다 차량 밑에 소량씩 나눠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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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더라고요. 언제나 사료를 잘먹어줘서 기쁜데, 이제 아파트 곳곳에 물이랑 사료(잔반음식)이 담긴 용기가 1년전에 비해서 많아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누렁이 여파로 다른 고양이들도 잘 먹게 된 것 같다랄까? :)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이쁜이 누렁이 기억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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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뚱뚱이(남) 보다, 홀쭉이(여)가 주위 살피는 것 없이 사료를 흡입했는데, 이번에는 역할이 바뀐 듯 해요. 홀쭉이(여)를 배려하지않고, 이때다 싶어서 더 빨리 먹던 뚱뚱이(남)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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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고, 머리박고 맛있게 사료를 먹고 있는 두녀석 이에요. 애정행각 나누던 달콤한 모습은 사라지고, 경쟁 모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