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오리지널 씬 피자 먹어보셨나요? 지난 4월 파파존스 신제품 행사로 그란데 이탈리아나 오리지널 씬 피자를 반값 가격에 먹어보았는데요. 지난달 행사는 끝나고, 이번달에 2두지맛이 추가된 오리지널씬 피자 이벤트를 진행되더군요. 오리지널씬 그란데 이탈리아나, 그리고, 스모키 치킨 바베큐! 4월달만 해도 두가지 맛이였는데 말이죠. 5월 이벤트에서는 네가지맛을 진행된답니다. 아직, 제가 다른 맛들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우선은 제가 먹어본 그란데 이탈리아나 오리지널씬 피자 맛을 남겨봅니다.

파파존스 신제품 오리지널씬 그란데 이탈리아나 지난 프로모션

파파존스 오리지널씬 4월만 해도, 그란데 이탈리아나, 스모키 치킨 바베큐, 이렇게 두가지 오리지널씬 피자를 거의 반값에 먹을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5월의 행사로 네가지 맛의 오리지널씬 피자를 느낄수 있고요.) 두가지 중 우선적으로 먹어보고 싶었던, 파파존스 그란데 이탈리아나 였는데요. 왜냐하면, 슈퍼파파스 분위기가 나기때문에, 첫 도전으로 부담감을 덜어줄 것 같았거든요.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국 파파존스의 신제품 출시는 한철 장사 처럼 끝나서 말이죠. 늘 신제품 피자 맛에 대한 걱정을 하게 만들거든요. 계속 되는 신제품 피자의 실패 랄까요? 메뉴에는 있지만, 선택받는 메뉴이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에 저도 한표 보내거든요.

파파존스 오리지널씬 그란데 이탈리아나 16,500원 -> 할인카드 8,250원

그래도, 파파존스에 대한 첫 믿음 때문에 계속 먹어보고 있답니다. 이렇게 먹다보니, 저렴하게 파파존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데요. 저는, 신제품 프로모션 행사 할인률 보다, 파파존스 할인 카드를 잘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 하게 피자를 먹는답니다. 물론, 카드사 마다의 파파존스의 혜택이 다르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할인률을 이용해본다면 좋은 것 같아요.

지난 파파존스 오리지널씬 그란데 이탈리아나 가격 16,500원! 원가격 그대로라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현대카드 50%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역시, 신제품 피자에는 카드 포인트로 해야 덜 손해 보는 것 같아요. 진짜 맛있는 파파존스 마가리타 먹을때는, [마가리타 쿠폰] 을 이용해서 먹지요.

파파존스 오리지널씬 그란데 이탈리아나 : 장점과 단점은?

파파존스 오리지널씬 그란데 이탈리아나의 장점은, 씬피자라는 것이 얇은 피자라서, 기름기가 쪽 빠져있어서 좋았어요. 단지, 파파존스만의 맛이 사라졌다는 것이 아쉬웠어요. 단점은, 씬피자의 도우만큼, 토핑이 반으로 줄고, 도우도 얇아졌다는 것이에요. 거창한 이름에 걸맞는 피자의 맛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제 입맛에는, 햄의 짠맛만이 너무 강렬했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탄산수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파파존스 오리지널씬 그란데 이탈리아나 : 5월에는 어떨까?

파파존스 오리지널씬 그란데 이탈리아나, 속에 들어간 재료를 보면 훌륭 합니다. 진짜, 오리지널!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맛이 나올 것 같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정말 많이 부족했던 4월의 신제품 오리지널씬 피자였어요. 첫째로, 맛이 많이 부족했다! 둘째로, 양도 부족했다! 셋째로, 가격은 초월했다! 라고 정의내리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실망감이 컸던 4월의 파파존스 오리지널씬 그란데 이탈리아나 피자 였네요. 역시, 한국 파파존스 신제품은 ㅠㅠ 눈물나게 만드네요. 부디, 한국 파파존스가 미국 파파존스 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맛을 유지 및 창조해주길 바라게 됩니다.

한철 이벤트용 먹거리 피자 말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 주변분들에게는 파파존스 오리지널씬 피자는 추천하지 않으려고요. 역시, 파파존스 기본 피자인 [마가리타 쿠폰] 받아서 맛있게 한판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주객전도, 주메뉴 피자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메뉴 치즈스틱

파파존스 치즈스틱 모습이에요.  파파존스 피자보다 치즈스틱이 땡기는 날에는, 두판을 주문한답니다. 왜냐하면, 치즈스틱 14조각 한판에 9,900원 이라서 배달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늘 고민하게되는, 피자 추가이냐, 한판 더 주문이냐 랍니다. 피자가 땡길때는 상관이 없지만, 이렇게 치즈스틱만 땡길때는 고민을 하거든요.

두판으로 주문을 하더라도, 양이 많기 때문에, 함께 먹을 사람의 배고픔의 척도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한판만 먹고, 다른 한판은 건들지 않았다면, 바로 냉동실에 얼리면 좋다고해요. 왜냐하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상태로, 냉동실에 얼리면, 나중에 데워먹을 때 맛 상태가 많이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냉동실에 보관할 때, 치즈스틱 하나씩 뜯어서 얼리는 것이 좋겠죠? 딱, 먹고 싶을 때, 한조각씩 데워서 먹으면 기똥차게 맛나거든요. 한판 다 얼리면, 치즈스틱 뜯을 때 부러지기도 하니까요. 제 나름의 노하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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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파파존스 치즈스틱의 모습이에요. 파파존스에는 오리지날 이외에도, [링크] - 스위트 or 베이컨 치즈스틱 를 만들었는데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오리지날 맛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제 입맛이 기준으로 글을 남기지만요. 하지만, 다른 평가글들을 보더라도 절대다수의 의견이 오리지날 win 이랍니다.

처음 먹는 분들에게 추천을 하자면, 오리지날을 먼저 먹어보고, 그 다음에 다른맛의 치즈스틱을 먹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파파존스 치즈스틱에 토마토 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져요. 파파존스 피자의 기본 베이스이기도 한 토마토 소스 인데요. 파파존스의 토마토 소스는, 모든 피자의 핵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제일 맛있어야 하는 필수 맛이기에, 믿고 먹어도 된다랄까요. 달콤하면서도 상콤한 파파존스의 토마토 소스를 한번 먹어보면, 없으면 못먹을 정도에요.

파파존스 치즈스틱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토마토 소스와, 그리고, 디핑 소스가 있어요. 치즈스틱의 맛을 배로 만들어주는 소스들 이죠. 개인적으로, 토마토 소스를 다 찍어 먹고서, 디핑소스를 먹는데요. 왜냐하면, 저는 치즈스틱에 디핑소스까지 한 상태로 많이 먹으면, 느끼해지더라고요. 어차피, 소스는 둘 다 따라오기 때문에, 개인의 입맛, 취향에 따라서 먹으면 되죠.

디핑 소스도 맛있지만, 제 입맛에는 토마토소스가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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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가격이 비싸다면, 파파존스 치즈스틱 두판이 해답

파파존스 치즈스틱의 인기의 또다른 이유는, 피자 기본 가격이 높기 때문이기도 할 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다른 피자 브랜드 가격보다 높기 때문에, 맛이 좋아도 자주 먹을수 없는 이유가 되는데요. 피자에 비해서 치즈스틱은 안정된 가격에 확실한 맛을 보장하기 때문에 더 많이 선호하고,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하나 기억이 나는 것이 있는데요. 파파존스 치즈스틱 쿠폰이 없어졌던 시기가 있었답니다. 한달도 못가서 바로 다시 치즈스틱 쿠폰이 생길 정도였죠. 치즈스틱 때문에 피자를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랄까요? 맛있는 피자보다 더 맛있는 치즈스틱! 그리고, 가격까지 좋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드세요. 저는 너무 홀릭이라서 강력 추천하게 됩니다.

파파존스 치즈스틱 100% 천연치즈와 오리지널 도우(Original Dough)의 만남!  땡기시나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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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BEST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성실한 토핑"

모니터에서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의 향기가 올라오는 것만 같아요. 망상의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실하게 올라간 토핑들 이였는데요. 늘 성싱(?)하게 올라와주는 토핑이 마음에 드는 John 아저씨의 파파존스 랍니다. 처음 먹어보는, 파파존스 아이리쉬 포테이토에, 처음 먹어보는 파파존스 피자 Lage 사이즈 인지라! 감동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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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피자! 어떤가요, John 아저씨의 토핑이 성실(?)하게 올라와주는 파파존스 피자 였나요? 파파존스 피자 40% 할인 쿠폰 덕분에 10월 3일 아이리쉬 포테이토를 저렴하게 먹어볼 수 있었답니다. 본래, 온라인 주문시 월,화,수요일 피자(L) 25% 할인율을 이용하기도 하지만요. 40%는 파격 행사를 놓친다면, 후회감이 이루어 말할 수 없을 듯했어요.

피자에 대한 만족도와 잘 질렀다는 마음이 더해져서 포스팅 올리는 것이 힘이 덜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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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한번 맛 보면 잊을수 없는 찐한 감동이 있는 파파존스 이거든요. 그래서, 제 마음 속에서는 늘 베스트 피자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파파존스 피자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분명 맛은 있지만, 마가리타가 더 맛있다는 점! 종종 질리때면 시켜 먹어볼까 해요.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먹다보면 중독되는 깔끔한 맛? 이라고 표현해도 될까요. 제 느낌 이렇답니다.

위에 쿠폰 번호는 이미 제가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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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씬크러스트, 씬피자 주문시 신제품 치즈스틱 무료 증정

 알다싶이 씬피자는, 보통 피자보다 얇게 나오는 피자 인데요. 특히, 바삭 바삭한 빵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장점이라면, 단점으로는, 피자가 쉽게 부서지는 경우가 있고, 또한, 탄 부분을 먹게 된다는 점이 있죠.

 이번에 만난 스피니치 알프레도 딜라이트 씬피자의 경우, 얇은 과자 같은 도우가 이 피자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피자의 빵 때문에 배부른 것이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안성 맞춤인 씬피자 일 것 같아요. 홍보 문구처럼, 바삭! 바삭! 한 맛이 그대로 담겨있다 랄까요?

 또한, 알프레도 소스는 화이트 소스라고 합니다. 해서, 여성분들의 입맛에 더욱 알맞는 피자 설명 하더군요. 각자의 입맛의 차이가 있겠죠? 개인적으로, 바삭바삭했던 씬피자 보다는, 파파존스 기본 마가리타가 떠올랐답니다.

 파파존스 치즈스틱 신제품! 베이컨 치즈스틱의 모습 입니다. 베이컨과 옥수수가 치즈와 어울려져서 만들어진 베이컨 치즈스틱 이라고 하는데요. 딱 짤라서 말하자면, 제 입맛에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 이였습니다. 베이컨을 좋아하지만, 엉뚱한 조합? 다른 것에 비해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였던 베이컨 치즈스틱 이였어요.

 치즈 맛보다는, 베이컨의 기름진 짠 맛이 강해서, 맛이 별로 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베이컨 이라기 보다는, 네모진 햄 같았는데요. 씹는 느낌에서도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옥수수와 베이컨, 그리고 치즈가 어울리는 조합은, 상상 보다 훨씬.. 어울리지 않는 조합 이였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스위트 치즈스틱을 먹어보고 싶지만, 도전정신이겠죠..

  개인적인 제 입맛으로, 추천과 비추천을 하자면, 씬피자는 여성분들에게 추천 하게 되는데요. 한달간 치즈스틱이 무료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한번씩 이용하기 좋은 이벤트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이컨 치즈스틱은, 완전 비추에요. 스위트 치즈스틱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베이컨 치즈스틱을 먹어본바, 추천 할 수 없습니다.

 입맛이란, 각자의 몫이지만요. ^^;  파파존스 피자는, 현대카드로 결재시, 40% 포인트 할인을 받아서 17,000원 으로 계산이 된다고 합니다. 기타 할인률 알아보시고, 드셔보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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