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가 추천하는 이달의 메뉴 이자, 파파존스 신제품 피자! 왓츠업 필리 피자를 먹어봤습니다. 행사 기간 2010년 12월 01일 부터 2010년 12월 31일 까지, 이번달에 파파존스 신제품 왓츠업 필리 피자를 주문하시면, 치즈스틱과 콜라가 무료로 나오더군요. 파파존스 피자는 다른 여타의 피자 보다 쫄깃하고 담백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단, 가격이 비싸다는 점..신제품은 맛이 없다는 입소문이 있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파존스 치즈스틱을 좋아합니다. 다른 피자에 피해, 파파존스의 빵도우가 굉장히 맛있기 때문인데요. 빵스틱으로 판매가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휴대폰으로 신제품 홍보 문자 온거에요, 필라델피아에서 온 크리스마스 선물! What's New? 왓츠업 필리 피자 + 치즈스틱 + 콜라 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투자해봤답니다. 여러분의 연말 피자 선택 Tip 이되는 분석리뷰(?)가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파파존스 피자 신제품 왓츠업 필리 피자를 뜯어봅니다. ^^a

 왓츠업 필리 피자 라지 사이즈로, 25,900원 짜리를 먹었는데요. 치즈스틱(9,900 원) + 콜라1.25L(1,200 원) 을 빼면, 왓츠업 필리 피자는, 14,800 원 입니다. "뭐야, 별로 차이 나지 않는데?" 라고 하실수 있지만, 파파존스 피자의 경우, 가장 저렴한 마가리타 피자 (치즈 + 토마토소스 토핑) 라지 사이즈가 19,900 원 이라는 것을 비교했을 때, 왓츠업 필리 피자는, 매우 저렴한 것이죠.

파파존스 왓츠업 필리 피자, "필라델피아 에서 온 피자?"

 필라델피아 온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는 광고지 문구가 눈에 확들어옵니다. 빨간색 광고지에서, 크리스마스 가 다가오긴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연말이 되니, 요식업 쪽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던데 말이죠. 이런 행사 기회를 잘 활용해서, 배부른 연말을 보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단지 광고, 의외로 가끔(?) 효자일 때가 있잖아요~ ^^;

 파파존스 신제품 왓츠업 필리 피자 외 증정용(?) 사이드 선물의 모습입니다. 내년에도 많이 이용해 달라는 2011년 파파존스 쿠폰 달력 과, 피자와 치즈스틱 2판이나 되니, 소화 잘하라는 뜻으로 보내준 것 같은 콜라 1.25L 한병, 그리고~ 제일 맛있는 파파존스 치즈스틱의 모습이랍니다.

 파파존스 신제품 왓츠업 필리 피자의 모습입니다. 달콤하고 새콤한 소스가 피자위에 벌집 모양으로 뿌려져 있는데요. 머스타드와 케찹, 그리고 BBQ소스를 뿌린 것이라 합니다. 동시에 먹는 맛은, 의외로 신선한 맛을 만들더군요. 왓츠업 필리 피자 위 토핑은, 그릴드 소시지 와 포크 불고기, 다진 피클, 양파, 치즈가 들어간답니다. 잘 융합되어있지만, 약간의, 소제지 느낌은, Mr.WoW 미스터 와우 느낌이 나면서, 전체적으로 짠맛이 강하더군요. 피자 1조각 까지는 먹을수 있지만, 2조각 부터는 콜라가 온걸 다행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짜다는 걸 알고, 콜라를 준거라면, 센스 짱...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a

 이벤트용 피자  or  인기 피자

 

파파존스 신제품 왓츠업 필리 피자, "총평을 해보자면~"

	장점	단점
양	1+2 의 푸짐한 양	없음
질	가격대비 괜찮음	짠 소세지 빵
총평	이벤트용으로 좋음	장기적으로는 글쎄요..

 맛이란, 개인의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파파존스 홈페이지의 시식후기를 보니, 저와 많이 다르지 않았답니다. "너무 짜다", "미스터 와우 소세지 넣은 피자" 등등 으로 의견이 올라와있더군요. 이번 신제품 또한, 이벤트용 피자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글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에 맛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피자가 없겠죠? "오랜만에 맛있는 피자를 먹었다", "매일 먹으면 좋겠다" 등등, 파파존스의 다른 피자에 비해, 가격적으로도 좋고, 양도 푸짐하기 때문입니다. 파파존스 신제품 왓츠업 필리 피자 이벤트는, 12월 31일 까지 한다고 해요. 기회가 되시거나, 궁금하시다면, 한번쯤은 드셔봐도 괜찮을듯 합니다. 먹어보시고, 저한테 욕하시기 없기에요. "아오, 소춘풍! 때문에", "와! 소춘풍님 덕분에" 이 두가지로 나뉘겠죠? ^^; 크리스마스! 가까워지는 시간, 아! 대가족 분들에게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파파존스 치즈스틱은 진짜 강추! 맛나니까요. ^^a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왓츠업 필리 피자 추천도는 70~ 80점 입니다. ^^ 

 성북구 에서 열린 행사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을 다녀왔답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다양한 음식들과 문화상품들을 만날수 있는데요. 전부 독일에서 직접 들여온 현지 전통 음식과 물품들이 판매되고, 시장 안팎도 전등, 장식물, 아치 등을 통해 독일식 크리스마스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물품 조달 및 판매를 독일 대사관과 주한독일인협가, 그리고 시설 설치와 시장분위기 장식 등을 성북다문화빌리지센터가 맡았다고 하더군요. 이기간동안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면, 향이 첨가된 따뜻한 포도주인 글뤼와인을 비롯해서, 독일 맥주와 소시지 구이, 케이크, 크레페, 쿠키, 와플, 수프 등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답니다. 또 독일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존, 독일 전통 의상체험, 크리스마스 페이스 페인팅, 독일 여성합창단 축하공연등이 마련되고,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수제 장식물도 판매되고 있더군요. 독일 문화나 음식에 관심있었던 분이라면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발걸음을 옮겨 보심이 어떠실련지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장소는 협소하지만, 분위기 만큼은!"

 독일 전통 음식 크리스마스 마켓은, 한성대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분수광장이 있습니다. 이렇게 큰 행사를 하기에는, 아주 좁은 장소라 생각되는 1인 입니다. 하지만, 다음에 행사를 주최할 때는, 이번에 완공된 성북구청 앞에서 분수대 쯤에서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사방으로 도로를 끼고 있어서, 행사장 밖에서는 신호등 기다리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점, 이점 이외에는 아주 만족스러운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독일분들이 이렇게 많나? 싶을정도였거든요. 여기 저기서, 독일어 !@$#$#! .. 영어만 들어도 울렁 거리는데, 독일어는 더욱 이히디베리휘~ ^^; 개인적으로 참 신기한 축제 였답니다.
  제가 간 날은, 오픈 날! 10일 오후 3시 15분쯤에 도착을 했는데요. 독일 여성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은 잘 피해간것 같더군요. ^^; 좀더 일찍가서, 취지라던지를 듣고 싶었는데, 한성대 2번출구 까지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나은것 같습니다. 15분 늦은게..버스 때문이라서요. 역시, 도로상황은 아무도 알수 없다는..

독일 여성 합창단의 노래가 끝나고 박수가 ! 저도 힘껏 박수를 쳤습니다. +_+

분위기를 더욱 즐기며, 독일 여성 합창단 분들은, 밝고 경쾌한 노래들을 더 들려주셨습니다.

 추운날씨라, 난로도 빠빵하게 나오고 있었는데요. 머리가 뜨근한데? 싶어 위를 봤더니, 난로가 위에서 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꽤 괜찮았던 아이디어 같아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크리스마스 하면, 트리! 겠죠? 그 작은 분수광장에 저리 큰 나무가 있으니.. 사람들이 신기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길이 복잡해져서, 다음에는 다리 밑에다가, 잘꾸며서 하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좀..청계천을 따라하는 것도 좋은데..^^;

 이분이 바로 독일 산타와 포토존! 걸어다는 포토존이셨어요~ 여기저기서 치즈 소리가 나오고, 산타도 독일 분이라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인 스타였습니다. 독일어로 !#$#1 .. 저랑 한장 찍으실래요? 라고 한듯..(제2외국어로 독일어 좀 배웠던 1인) 저는 자리를 피했지요. ㅎㅎa

 인기 만점! 첫날 대성공한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의 모습이였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장점과 단점은 또 말씀드리는거지만..저기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장소이지요. 경찰차량도 있었지만, 제대로 통제 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아직, 행사가 이틀 남아있으니, 점점 좋아지겠죠?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음식을 빼놓을수는 없지!"

 얼굴에다가 그림그려주시는 분들이 안에 계셨지만, 첫날이라, 사람들의 관심이 다..음식 쪽으로 가있었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지만요. ^^; 예쁜 어린아이들은 무료로 그려준다거나 했으면, 더 빛났을꺼 같은데,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예쁘게 꾸밀 준비를 계획중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독일식의 장식은 어떠실까요? 개인적으로 별이 참 예뻤는데요. 반짝이는 별,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좋을꺼 같은, 독일식 장난감들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집에서나, 가게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신다면, 독일 느낌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지만, 디카가 꼬진걸 가져가서요..이렇게밖에는..

가격은, 직수입이라서 조금 괜찮을줄 알았지만, 선뜩 구입하기에는.. 저는 그랬습니다~ ㅎㅎa)

 사람들이 3,4위로 많이 몰려있던 곳인데요. 다들 눈팅만 하고 자리를 빠져주시더군요. 왜냐 싶었는데..역시나 가격 이었습니다. ㅎㅎa) 보기에는 정말 맛있어보이지만, 지갑을 여는데는 실패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가격을 낮췄다면, 불티나게 팔렸을꺼 같아요. 아니면, 시식용 빵조각이라도 있었다면, 여기저기서 아주머니들이 몰리셔서, 지갑도 동시에 열렸을텐데 말이죠. ^^;

 맥주 행사는 제가 있을때, 아쉽게도, 대혼잡 자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줄은 서있었지만, 판매자께서, 어떤 사정때문에 아직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람들이 너무 몰려있어서, 앞으로 다가가는데 넘 힘들었답니다. 항의하는 분들이 계셨지만, 안내하시는 분이나, 판매하시는 분도 당황하셨던 상황이라 생각되지만, 얼굴이 굳어져계시고..조금만 스마일~ 웃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을 갖게 되더군요. 이후 상황은 어찌되었는지 모르지만, 제가 있던 오후 4시 안 상황은 그랬습니다. ^^

 독일 전통 음식 크리스마스 마켓 중, 여기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줄서있던 곳인데요. 독일산 수제햄에 눈이 +_+ 저도 사볼까 생각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했습니다. 지갑열리는 햄은 아마, 제일 효자 종목이 아닌가 생각이 되더군요. ^^

 따듯한 와인은 독일 전통 음식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인기도 2위 였는데요. 추운 날씨에,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였습니다. 뜨끈한 김이 나고, 상큼하면서도 아주 맛이 좋다는..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지요. ㅠㅠ 일요일날 한번 더 올꺼라 생각하고 킵해둔 메뉴입니다. ^^; 와인 한잔의 여유~ 크! 그런데, 따뜻한 와인이 효능이 엄청나더라구요. 

바쁘다 바뻐~ 분주한 손! 여기저기서 내미는 손~ 친절한 독일분 ^^

 독일 전통 음식 크리스마스 마켓 인기도 3위, 와플이였는데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지만, 와플기계는 한계치가 있어서, 완성되어 나와도, 약간 식을때까지의 기다림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뜨끈뜨근한 사람들의 열기만은, 와플의 열기도 식을줄 모르는 모습이었답니다. ^^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3일간의 축제, 즐겨보세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에서,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만나 볼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에 독일 분들이 꽤 많이 계시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키큰 외국인분들을 많이 볼수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기쁨의 눈인사와 뜨거운 포옹을 보며, 독일 분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가슴 따뜻한 기분으로 크리스마스에도 이어지길 바래됩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 행사라고 해야겠죠? 장소의 선택에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다음 행사에서는 더 좋은 장소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됩니다. 우선은, 한성대 2번출구 분수대는, 주민들이 이동하는 횡단보도가 양쪽으로 있기에, 많이 번잡한 행사장으로 변하더군요.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행사이기도 하지만, 청계천을 롤모델로 따서, 다리 밑이나, 성북구청 앞 분수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장소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있다는 점 이외에는 대부분 만족할 수 있는 행사, 축제! 인것 같아요. 사람들의 미각을 사로잡는, 멋진 독일 전통 음식,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가 이행사의 가장 큰 주제이자 장점이었습니다. 앞으로 오늘을 포함, 이틀의 시간이 있는데요. 더 좋은 행사로 발전되기를 바래보게 됩니다.

 주말 계획을 짜고 계신다면, 성북구 한성대 2번 출구, 독일 전통 음식과 문화를 만날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만나 보시면 어떠신가요? 약간의 지폐만 들고 계신다면, 더욱 배부르고 맛있는 행사를 즐길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

 천원 가게 라 불리는 다이소, 다이소몰 을 아시나요? 대부분의 문구, 생활용품 등등 물품의 가격이 천원 한장 으로 구입을 할 수 있는 가게 다이소 입니다. 다이소몰 이라고 불리는데요. 다이소몰? 쇼핑 몰 이라는 뜻으로, 인터넷에거 구입을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천원 이라는 가격에 맞는 품질을 판매 하는 곳이기에, 직접 가서 문구, 생활용품 등등 물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구입한 다이소 의자 발 커버 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chair leg cover 의자 발 커버. 의자 양말 이라 불리지만, 저는 탁자 양말 로 사용하려고 구입 했습니다.

 옆 집 할머니께서 이사를 하시며, 탁자 를 버려(?) 주시고 가셨는데요. 탁자 발이 매우 더러워서, 이것저것 닦아보았지만, 재사용 하기에는 많이 더러웠습니다. "탁자에 양말을 신겨볼까?", 사람이 신는 양말은 커서 흘러내리더라구요. 마침, 인터넷 검색 중 알게된 의자 발 커버! 다이소 에서 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한걸음에 가서 의자 발 커버 를 구입 했답니다. 더러웠던 탁자 발에 양말을 신겨보면, 어떻게 변신할까요? 함께 확인해 보시죠. 

그냥 신겨봤던 의자 발 커버, 오~ 인테리어 효과 만점!

탁자 발에 양말을 신겨 보면, 이렇게 변한답니다.

  탁자 발에 양말은 신겨보니, 사람 발 더러워지는 것을, 막으려고 양발 신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탁자를 옮길 때, 조금더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이러한 신경이 번거롭지는 않습니다. "뭐야, 그냥 탁자를 깨끗한 곳에 쓰면 되잖아" 라고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막상 탁자를 이용하다보면, 이불 위에서 쓰게 되고...뭐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그러지만요. ^^; 하지만, 이렇게 탁자 양말을 신겨놓아보니, 양말의 효과가 뛰어났습니다. 우선, 벌써 한달 이상 탁자 양말을 신겨놓은 상태인데요. 첫째로 바닥 장판이 눌리는 일이 없어지고, 바닥 흠집도 많이 줄어들었답니다. 둘째로, 탁자 자체를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양말 흠날까? 양말 세탁이 더 신경 쓰여서? 이런 점도 없지 않아 생각에 박혀있겠죠? ㅋ 셋째로, 인테리어 효과가 생깁니다. 양말 하나만 신겨놓아도 집안의 분위기 바뀌더군요. 집안, 방안 곳곳이 따뜻한 느낌을 만들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는 양말도 좋지만, 남는 빨간 양말이 있다면, 의자에 신겨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