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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 소프트 CJ 쁘띠젤에서 나온 치즈케익을 먹어보았답니다. 홈플러스 할인판매로 구입하게 된 CJ 쁘띠젤의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케익 소프트 인데요. 조각 치즈케익 2개 묶음을 할인된 가격으로 1490원에 구입을 했답니다. CJ 쁘띠젤 치즈케익 소프트 원가는 2980원 이지만 홈플러스 할인코너 속 보물 찾기랄까요? 운좋게도 오랜만에 만나게 된 조각 치즈케익 이였어요. 커피집 치즈케익 이나 빵집 치즈케익은 아니기에 더욱 궁금했던 CJ 쁘띠젤 치즈케익 인데요.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케익 소프트 라는 이름이 제 값 하는지 알아보고자 치즈케익을 먹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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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쁘띠젤 치즈케익 소프트의 모습 이에요. 조각 치즈케익 54g X 2개입 들어 있는데요. 대형 치즈케익 보다 이렇게 조각 치즈케익으로 먹고 싶을 때 먹을수 있는 포장이 마음에 들더군요. 덩치만 커봤자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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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쁘띠젤 치즈케익 케이스 옆면에서 보면 부피는 작은 편 이에요.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높이 인데요. 작은 포크 한번에 한입씩 먹을 수 있는 정도 랄까요? 간단하게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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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케익 이지만 버터 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문득 마가린도 생각이 나네요. 살짝 느끼한 모습이지만 치즈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케익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살살 녹는다는 말이 잘 맞을 것 같더군요. 분명 아이들 입맛에 100%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이였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먹기에는 좀 단맛이 강하다랄까요? 커피가 생각나는 치즈케익 이였답니다.

  치즈케익이 손가락에 찍어먹고 싶은 달달 하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이죠?




 치즈케익 밑부분 먹고자 얼굴을 삼각형으로 만들 것 같은 고양이 애기 모습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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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어린아이 같은 조르기. 음식 앞에서는 사람도 고양이도 침흘리게 되는 똑같은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 눈 앞에 놓여진 케익은, 그들의 시선에도 탐스럽게 보이나 봐요. 파리바케트 케익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줄여서, '치부시'라 불리는 케익을 먹으려고 하는 동안,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옆에서 가열차게 울며불며 치즈케익을 달라고, 애원을 한답니다. 꼭 어린아이 같은 조르기? 랄까요. 고양이 앞발을 무릎 위로 올리고, 하염없이 케익을 쳐다봅니다. 언젠가 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듯 하기도 해요. 하지만, 치즈케익은 매우 달아서, 고양이 간식으로는 주면 안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달고 짠 사람이 먹는 음식들은, 피부병 및 위장 장애, 수명단축 하기 때문이죠. 혹시, 옆에서 운다고, 계속 주시지 마시고, 어르고 달래는 방법도 필요하지만, 흠씬 혼내주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미운 4살을 닮은, 부담주는 고양이의 조르기.
 

음식 앞에서, 하염없이 조르기는 고양이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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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의 시선은 한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궁금증을 감지한듯 수염이 앞으로 삐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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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이 조각나는 모습을, 고양이 두녀석의 시선은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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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의 입을 잘 보시면, 앞으로 쭉~ 나와있어요. 두녀석 다 콧구멍을 벌렁거리는 모습입니다. 사진은, 정지되어있는데, 제 눈에는 왜 벌렁거리게 보이는 걸까요? 귀도 앞으로 쫑끗! 치즈케익이 잘라지는 소리에 집중을 하고 있는.. "저건 어떤 맛일까?", "기다리면 주겠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요? 문득, 고양이 두녀석이 미운 4살 어린아이 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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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익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봐야만 하는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녀석이 손을 쓸 줄 알았다면, 사람 말을 할 줄 알았다면, 어린아이 처럼, 울고 불며..."나도 줘...엉엉..." 이랬을꺼 같아요. 꿋꿋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냥냥이,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냥냥아, 쪼금만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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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벅지 위로, 올라간 냥냥이의 발은, 급할 때면, 꼬집기(?)도 한답니다. 발톱을 세워서, 옷을 뜯는 것인데요. 깊숙히 살을 뜯기도 하죠. 고양이의 매달리는? 조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이들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미운 4살 이랄까요. 울고 불고 떼쓰면, 자기 원하는대로 되는걸 알고 있는.. 냥냥이와 애기도, 똑같이 행동을 해서, 아이들처럼 교육을 시키게 됩니다. 어르고 달래고, 때로는, 몸에 해로운 음식 앞에서는 혼도 내야하죠.

 그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것, 아이들이 알아주는 것 처럼, 고양이도 알아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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