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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화책 리뷰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1권> 읽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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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스기사쿠 라는 일본인 만화가의 책이 변역출판되었습니다. 백수 복서와 고양이의 기묘한 동거 이야기를 다룬 스기사쿠 작가의 실화가 담긴 만화책 이에요. 고양이를 키우고, 함께하는 집사(주인)이라면 한번쯤 질러봤을 대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라는 제목 그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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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를 '왈가닥' 이라고 표현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동거를 하다보면, 왈가닥 소녀소년들에 의해서 난장판 되는 집안을 만나게 되거든요. 그로인해서 화를 많이 내게되지만, 점차 웃을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게 되고, 점차 미워할수 없는 왈가닥 존재가 되었다랄까요.

스기사쿠 작가의 공식 사이트 http://www9.ocn.ne.jp/~sugis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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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이책의 작가님도, 대부분의 집사들이 겪었던 이야기를 해주는데, 책을 읽어가며 지난 시간과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어느새~ 마음을 주고 받는 입장이 되는 '집고양이와 인간의 관계' 랄까요. 재미나게도, 고양이가 갑, 사람이 을의 되버리는 묘한 인연을 재미있게 만화로 담아낸 책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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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에피소드를 통한 이야기 이다보니, 고양이 집사들이 경험했던 부분을 떠올리면서, 공감하면서, 이해하며,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추억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고양이를 모르는다면, 충분히 감동적이고 웃음을 이야기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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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이별이라는 부분을 경험했기에, 만화로 되어있는 이 책을 보면서, 눈물도 흘려보았고, 또, 저도 지난날 웹툰책을 내보자는 제안을 받아봤기에, 스기사쿠 라는 일본인 작가의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읽어 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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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스기사쿠 작가와 함께하는 주인공 두 고양이, 레오와 꼬미 모습이에요. 남자고양이 여자고양이 라서, 더욱 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요. 그리고, 일본의 경우, 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고양이가 밖으로도 자유롭게 나다니는데요. 그래서, 길에 있다가 집으로 오는 귀소본능 고양이의 이야기를 읽어볼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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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책 제목부터 담겨있는 하나하나의 스토리 까지, 집사분들의 공감과 웃음을, 또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행복함과 미소를 느낄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1,2권이 출시되어있어요. 저는 마저, 2편은 읽어보려고요. ^^ 가슴따뜻한 고양이책으로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를 추천해드려요.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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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추천 트렌드코리아 2013 김난도 교수의 추천 키워드는?


트렌드코리아 2013 을 읽어보셨나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베스트셀러 저자 김난도 교수님이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2013년의 전망을 알아보는 도서 인데요. 살짝, 예언지 같은 느낌이 나는 도서 이랍니다. 하지만, 예측과 전망에 앞서, 전년도 사건과 사고들, 경제, 사회 등등 다양한 분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하나의 줄기가 이어져가듯 올해로도 전파되는 그 길을 설명해놓는 책이기도 합니다.

경제도서로 분야가 되어있지만, 결코 독자층을 나눈 책이 아닌 도서라 생각되더라고요. 혹은, '경제도서' 라는 타이틀에, 너무 어렵게만 느껴질수도 있는데, 접해왔던, 그리고, 접하게될 다양한 분야를 읽기 쉽게 설명되어 있기때문에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는 도서 였던 것 같습니다. 또, 트렌드? 나와 무슨상관? 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예로 한단계 낮은 스마트폰을 비싸게 구입하게 되면, 화가나잖아요. 하루만 참았어도..신제품 나왔을텐데! 이러면서 말이죠.

트렌드코리아2013 에서는, 그런 아쉬움을 겪지말고, 현명하게 대처해보자는 예언집(?) 처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읽어볼수 있고, 한해를 미리 살펴보고 길을 걷겠금 도움을 주는, 그런 책 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라는 책만 기억하시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트렌트코리아2007년 부터 올해 2013까지 이어온 경제도서 랍니다. 연재되어있으니, 그만큼 매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겠죠? 늦지마세요. 더 늦으면, 올해의 1/3이 지나가 버리니까요. :)


트렌드코리아 2013, 자세히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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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색상으로 꾸며진 트렌드코리아 2013 도서의 모습 이에요. 김난도 교수님이 어떤 잡지에 나오신것 처럼 책의 모델을 담당하신듯 해요. "아 맞다! SBS에서 봤는데!" 라면서, 손이 한번더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부분의 (제가 접했던) 경제도서가 딱딱하다고 볼수 있는데, 잡지같이 편하게 손이 갔던 트렌드 코리아 2013 도서 인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란색이라는 색감 자체가 손이 쉽게 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올해의 색상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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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과 트랜드코리아 2013 도서 사이즈를 비교 해보면, 두배정도 커요. 일반 책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 이지만, 이동하면서 읽는데 어려움을 줄 정도는 아니에요. 그저 자리를 잡고 책을 읽는게 더 좋은 사이즈 이랄까요? 제가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시간을 보내다보니, 옆사람이 따라읽는게 느껴지는 사이즈로 보면 될 것 같아요. :)

좋은 정보는 공유하자는~ 그리고, 단어만 훑게 되더라도, 저절로 보게되는 트렌드 2013 키워드 라서, 나눠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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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 와 비교한 책 두께 이에요. 꽤 두꺼운데요. 부록 포함 총 399 페이지로 이루어져있어요. 보통 서적보다는 두꺼운 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상) 보통의 경제서적 중에서도 90페이지 정도는 많다고 볼수 있겠죠? 두께만큼 알찬 내용들이 담겨져있어요. 2013년도! 한해의 트렌드가 399페이지에 녹아져있다는 것 자체가 더 놀랍다고 볼수 있어요.

작년 2012 보다, 열정이 더 담긴 책 인 듯 싶은데, 페이지수가 점차 늘어가는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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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느 잡지에 실린만한 책표지(?)모습 아닌가요? 김난도 교수님의 유명세와, 인지도 뿐만아니라, 책 자체의 홍보가 잘된 것 같아요. 출판사 미래의 창 도서들을 보면,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던데, 트렌드코리아 2013 도서 같은 형식으로 몇권 더 나와도 인기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문판 출간 예정이라고 하는데, 다음해에는 글로벌트렌드 2014 라는 도서도 나오길 기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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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님도 알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서도 읽어봤는데, "트랜드코리아 2013? 이 책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 싶어요. 왜냐하면, 경제도서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셨기 때문에, 이런 경제도서와 매치가 되는데 어려울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홍보방식의 차이 이겠지만, 전작의 도서의 흥행성적 보다는, 지금까지 써왔던 2007~2013까지 트렌드코리아 이력을 소개된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그래도, 전작까지 홍보 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은 빠질수 없겠죠. 가장 와닿게하는 이미지 소비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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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대표 '김난도' 교수님과 네분의 지은이가 함께 만든 트렌드코리아 2013 도서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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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면을 보면, 올해의 키워드 코브라트위스트 10개의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여의주를 의미하는 드래곤볼을 두문자로 하여 10개의 키워드를 선정했었는데 올해에는 코브라트위스트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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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옆면을 보면, 사전처럼 되어있는데요. cobratwist 순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서 읽어볼수 있겠금 되어 있어요. 신기한 경제 사전 처럼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딱 반으로 나뉜 사전! 앞부분에는 지난 2012년에 대한 회고록(?)이 담겨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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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파급력을 알수 있는 부분 이에요. 초판 1쇄 11월 21일 이였는데, 1월 31일에 19쇄 발행을 하였네요. 지금은 2월 말이니까, 20쇄는 찍지 않았을까 싶어요. 왜 이렇게 이책에 열광하게 되는 것일까? 궁금하시지 않나요? 저는 이렇게 인쇄수가 많은 책을 발견하면, 오랜된 책이라도 꼭 찾아서 읽게 되더라고요. "넌 뭐길래 이렇게 잘나갔니?" 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그이유가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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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만 읽어도 김난도 교수님의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2013년 뱀의 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여 다시 출발하는 대한민국 경제와 이 책을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생존력과 혁신을 기원한다.] 라고 맺음말을 남기셨네요. 생존력과 혁신... 청춘의 천번의 흔들린 아픔을 넘어서,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말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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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2부로 나뉘어지는데요. 1부에서는 2012 소비트렌드 회고, 2부에서는 2013년 소비트렌드 전망으로 나뉘어있어요. 정확하게 두갈래로 나뉘어진 책이라고 볼수도 있겠어요. 작년이야기는 궁금하지 않다면, 바로, 2013년으로 넘어가도 되겠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 왜냐하면, 작년에 대한 결과가 얼마나 맞았는가를 보고, 전망을 보면 더 믿음이 생기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회고록을 다 읽어보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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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이였던 2012년 소비트렌드 이였는데, 궁금하시지 않나요? 적중률 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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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읽고, 믿음을 실으며 2013년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읽게 되는데요. 올해는 코브라트위스트 이에요. 어떤 단어로 어떤 설명이 담겨져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앞선 지식으로의 안내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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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서 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어렵게 쓰여진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부분이 어렵지 않게느껴지겠금 많은 장치들을 해두었더라고요.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고, 더 중용한 부분이 있을때 '미주'를 이용해서, 책을 읽는데 막히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겠금 되어 있더라고요. 선지식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 부분도 있고, 전혀 몰라도 읽는데 지장이 없는 부분도 있는 믹스앤 매치가 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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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소비트렌드 회고록 시작전, 드레곤볼 키워드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어요. 2013년 소비트렌드 설명할때도 같은 방식으로 일딴, 키워드를 한번 알려주고 더 자세한 설명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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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키워드에 담겨있던 간략한 소개글이 담겨져있는데, 이건 지난 2012년에 대한 회고록 이라서, 짧게 소개되어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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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 트렌드코리아 2012 책이 있다면, 이 페이지를 다시 읽어볼 수 있겠금 표시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충 이정도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다보면, 주변지식이 너무 얇아지잖아요. 그래서, 일딴 훑고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자세하게 찾아서 보겠금 되어있는 이 책의 장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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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례들을 책에 담아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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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되는 글중에, 가요계, 영화계, 미디어 전반에 대한 부분을 다루기도 했는데, 너무나도 와닿더라고요.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갈지도 걱정이 되면서, 난도 샘과 저자 4인이 말하는 부분을 더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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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로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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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를 모른다? 모를만 하니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을 만들어져있더라고요. 참고서 같은 느낌의 도서 인 것 같지 않않아요? 예전 국어문제집이나, 사회, 경제, 정치 문제집에 이런 설명들이 붙어있었잖아요.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도움을 주는 글 덕분에 막힘없이 이해를 할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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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학,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서는 굵은 글씨체로 힘줘서 이야기 하는데, 가슴속에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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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드렸듯이, 책의 옆면에서 사전처럼 키워드를 찝어서(?) 볼수 있겠금 색차(?)가 나뉘어져있는데요. 2012년 회고록 부분은 2013년 전망 보다 얇은 두께였음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위의 사진을 남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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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2013년을 잡아낼 승리의 필살기 COBRA TWIST 란 무엇일까? 궁금하시다면? 500원? 아니에요~ 이책을 읽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거에요. 미래를 알수 있는 예언집이 있다면, 직접 읽어보고 판단하는 것만큼 현명한 판단은 없을 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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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도 있었는데요. 2007~2012년 소비트렌드 요약표, 집필진 소개, 그리고, <Trenders'날' 2014 모집>이 담겨져있어요.


지난 소비트렌드 키워드가 궁금하시다면,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


패널 모집같은 것인데요.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있어요. 그런데, 모집기간이 2013년 1월 31일까지..라서 이미 끝났어요. ;; 아쉽지만 너무 늦게 읽어본 제가 잘못이죠. 뭐~ 2014년 패널모집을 노려볼까 해요. 경제는 모르지만, 소비트렌드도 모르지만, 내년의 트렌드키워드를 누구보다 먼저 알수 있는 기회를 얻는부분이기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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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와 같은 도서분류도 보시면 안될 것 같아요. 하지만, 경계도서이면서 자기계발을 할수 있겠금 도움을 주는 도서 이기도 해요. 믹스 앤 매치 이라고, 경제도서 이면서 자기계발서적이랄까요? 소비트렌드를 알면 뭐하겠노~ 소고기 사먹겠지? 아니요. 알아야 더 좋은 고기를 현명하게 제 값내면서 사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한해를 앞서 생각해온 저력이 궁금하시지 않나요?

1년이 지나, 여기에 대한 검증을 해보야 알겠지만, 트렌드코리아 2014년을 기다리게 되네요. 시대의 흐름을 알고,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보도록 하는 남다른 경제서적인 트렌드코리아 2013을 추천해 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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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서 추천,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이번에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판된 량셰핑 신작도서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의 감상평에 앞서, 이 책의 저자인 랑셴핑을 알아보자면, 가장 유력한 차기 노벨경제학상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으며, 「Who’s Who in Economics」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월스트리트 와이어」선정 ‘가장 영항력 있는 중국 10대 경제학자’, 신화통신 선정 ‘중국 10대 화제 인물’에 오르며, 대륙을 넘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경제학자 입니다.

그렇지만, 중국 정부의 실물경제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조언을 아낌없이 보내다보니, 중국정부에서 그의 책출간 자체를 매우 부담스러워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 국민들은 그를 '미스터 마우스(Mr. Mouth)'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열광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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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도서를 통해서, 그가 말하는 기존 경제 정책의 16가지 문제점을 짚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서민들의 윤택한 삶 없이는 국가도 파멸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그의 해법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바꿔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 합니다.

이렇게 요약을 하게 된다면, 중국경제학자가 말하는 중국의 이야기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중국학자가 지적한 중국경제의 모순점을 담은 책이지만, 결코 나라와 정부를 구분하며 읽겠금 내버려두지 않는 책 입니다. 이미 세계는 공통의 모순점으로 붕괴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책이 지적하고 있는 정부는, 중국으로만 단정 지을수는 없습니다. 굳이 하나의 정부를 뜻하라 한다면,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라는 도서를 읽고있는, 그 사람의 국가를,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한 해결방안을 말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정답이 있겠습니까? 라고 답하게 됩니다. 정확하게는, 이 책에서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하고, 어떤 방향을 선택해야하지를 고민해보게 만들고, 또 직설적인 조언을 얻게 됩니다.


  한국은 지난 10년간 평균 물가상승률은 3.19퍼센트를 기록했지만 평균 연봉인상률은 이에 못 미치는 2퍼센트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가구의 이자비용도 해마다 증가하는 것은 물론, 농축수산물과 교육비 등이 물가지수 상승을 주도하며 실생활을 압박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한국만 아니라, 현재 세계 제1강국의 지위를 향해 고도성장 중인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정부 주도의 경제 성장 정책을 펴고 있는 나라 중국. 그러나 정부에서 제시하는 정책과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 사이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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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대한민국의 대선이 남기고간 수많은 것들 중, 가장 큰 하나 '대통령'이 있습니다. 그분에게도 꼭 전해드리고 싶은 책이기도 하며, 경제도서를 찾는 분들에게 읽어보시라 추천해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자칫, '경제' 라는 단어에서 오는 어려움 때문에 손이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지만, 꼭 한번 읽어보는 '경제도서'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경제' 라는 단어를 두려워해서 못읽을뻔 했기도 하고, 이 책 덕분에 사회현상과 문제점, 그리고, 꽤 많은 삶의 지식과 정보를 얻었기 때문 입니다. 의외로, 중국이라는 대상을 두고 쓰여진 책이지만, 우리나라와 많은 부분이 겹쳐져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한국의 90년대 수준? 88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던 그 당시의 부흥국으로 진출하던 분위기와 많은 부분이 겹쳐져있습니다. 쉽게는 못사는 나라 정도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중국의 인구수와 그들의 평균 성장속도를 생각해볼수 있다면, 무섭도록 두려운 강국입니다.

세게 제 1강국의 지위를 향해 고속성장 중인 중국의 경제, 한국의 이야기와 다르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소득으로 인한 고민, 그것을 풀어보겠다는 정부의 정책과 현실사이의 괴리. 정부가 제시하는 정책과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 사이의 괴리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것이 이책의 포인트 입니다.

랑셴핑, 그가 말하는 해결책이자, 따끔한 조언과 충고를, 국민들이 새겨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결] yes24 미리보기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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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의 조언과 충고를 하기 위한, 많은 사례들과 그것을 알려주는 도표, 지표, 통계들이 지지를 해주게 됩니다. 또한, 저자 량셴핑은, 국가의 위치에서, 국민의 위치에서의 이야기를 두가지로 나눠서 이야기 했습니다. 오직, 국가만의 잘못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국민의 숨막히는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동문서답, 동상이몽을 겪고 있는, 국가와 국민에게, 매를 들었다면, 약을 발라줬고, 그리고, 잘잘못의 반성을 하겠금 시간을 주는 것 같이 느껴지는 책 입니다. 꾸중과 조언과 충고를 함께하는 저자 량셴핑.

미국인들이 오바마를 비난하는것과 유럽인들이 긴축재정을 비난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대통령에게 관심을 갖고 그가 더 잘해주기를 요구하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분노와 뜨거운열정이, 소외된 서민들에게서 시작되고 있음 알려주는 책 입니다. 정부가 읽어주길 바라는 책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분노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서민들도 정확한 포인트를 알아야하기에 꼭 한번 읽어봐야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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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혁명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 책을 읽어보다


허리통증으로 고생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다보면, 뻐근해진 허리에서 통증을 느끼기 수차례 일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삭신이 쑤신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 초기에, 허리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다녔었는데요. 재작년쯤 허리디스크 초기진단을 받고서 물리치료를 3개월간 받았답니다. 다행히도 수술없이, 큰 무리 없이 나아진 케이스 이죠.

사실,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을때, 아차! 싶을정도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큰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이기 때문 인데요. 친척분 중에서도 세분이나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던지라, 그 고통을 지켜봤기에, 더욱 두려웠답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 왈 "평소 앉는자세부터의 고치세요, 그러면 아픈거 사라질겁니다." 라는 말을 듣고서, 바로 실천을 했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초기에 발견한 것이라, 3개월의 치료로도 나을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함께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던 분들이 많았는데요. 연세가 많으신분들의 경우, 수술까지 받으셔서 치료와 고통을 함께하는 중이였답니다. 보기만해도 아픔이 전해지는게 '허리디스크' 이더라고요. 고작 초기의 욱씬과 뻐근함 정도는 말도 못꺼낼정도 이랍니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에, 허리는 초기의 통증만 잡아도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요. 이번에 <3無 허리디스크 헉명>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지은 책을 읽어보면서, 허리디스크 초기만이 아닌, 중증에서도 허리 관리 및 치료를 통해서 회복될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무서운 허리디스크, 수술없이 디스크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 책의 이야기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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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겉모습에서는 딱딱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보통의 책이라기 보다는, 필독해야 하는 의학서적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허리디스크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책일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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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나 가족이 알아야할 올바른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 자생력이 있는 우리의 몸 이기에, 허리디스크의 치료의 핵심은, 자생력을 키워서 병의 원인을 제거하면 된다는 점을 강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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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5만명이 선택한, 수술 없이 디스크를 완치 할 수 있다는 증거가, 프롤로그에서 읽어볼 수가 있는데요. 환자의 표본수치를 통해서 설득력있는 이야기가 기술되어 있습니다. 왜 비수술 치료법을 허리디스크의 근본치료 방법으로 선택하게 되는지 이유가 설명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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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0 에서 양방에서는 최소한 3개월 정도 비수술 치료법을 먼저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파트2에서 설명되는 것은, 비수술 치료법의 진실과 거짓을 이야기한다랄까요? 모든 비수술 치료법이 디스크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며, 어떤 비수술 치료법이 근본을 치료할 수 있는지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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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 디스크 치료법 중, 추나기요법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허리통증의 근본을 잡아주는 치료방법이라는 것인데요. 그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더군요.

네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비수술 치료법이어야 한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1. 통증에서 빨리 벗어나 일상생활으 할 수 있는가?
2. 재발을 방지할수 있는가?
3. 척추 구조물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치료하는가?
4. 통증뿐 아니라 전반적인 몸 상태까지 보강하는 치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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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헉명> 이책에서 가장 자세히 읽어본 부분입니다. 바로, 사례인데요. 어떤 사람이 어떤일을 하다가, 왜 허리를 다쳤는지, 여러 사례를 통해서 예방책을 세우게 되었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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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온 참고사진을 보면, 디스크가 어떻게 회복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눌려있거나, 사라졌던 디스크가 제자리로 잡게되는 이유도 함께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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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술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설명하더군요. 10%라는 점에서 주목해봐야합니다. 90%라는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서는 그 방향성과 시간을 비례해서 우선적으로 선택해야한다는 설명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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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이 3page의 걸쳐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 모든 치료방법이 적용을 시켜봐야하고, 그다음으로 안될때에 10%의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책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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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경과에 대해서도, 수술보다는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이 조금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는 도표가 나와있습니다.



왜 디스크 수술을 두려워하는가? 그 이유는, 잘되었을때의 후유증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1차 수술, 2차 수술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멀쩡했던 허리도 남아나지 않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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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중간에서는 다양한 TIP이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봉침'에 대한 설명이였는데요. TV에서 봤던 봉침의 위험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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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척추후만증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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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는 척추측만증도 가지고 있는 망가진 허리 랍니다. 에고.. 1페이지에 설명과, 2페이지에 운동치료방법에 대해서 기술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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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건 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허리를 다치는 많은 분들이,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욱! 하면서 다치게 된다고 하더군요. 심호흡도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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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분들이 봐야하는 사진이 아닐까 싶어요. 꽉 매는 스타일에서 허리디스크가 온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나도 저런 차림으로 허리에 고통을 주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 체크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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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無 통증, 허리디스크 혁명> 에서 말하는, 수술 없이, 스테로이드제 없이, 진통제 없이! 이 말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설명한 책이 아닐까 싶더군요. 어떻게 해야, 어떤 방식으로, 비수술 디스크 치료가 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기에, 한번 읽어보게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에서, 아니.. 지금, 바로 내 옆의 가족의 휘어진 허리를 '툭!' 치게 만들수 있는 책입니다. 수술없이 허리가 자생 할수 있다는 점! 지금 허리통증으로, 아파하거나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3無 허리디스크 혁명> 책을 추천해보시길 권해봅니다. 무턱대고 수술을 권하는 의사보다, 아무런생각 없이 수술부터 찾는 환자가 되기보다, 현명하게 자기자신의 허리를 챙겨볼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근본과 뿌리의 원인을 알고, 치료하겠금 도와주는 책, 모니터를 보고 있는 지금 자세한번 툭! 고쳐보시길 바래봅니다. 이상, 허리디스크 혁명 이라는 책과 읽어본 느낀점을 소개 해보았습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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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바 카즈키 장편소설 추천, 토막난 시체의 밤, 무서운 현대적 욕망을 이야기하다

토막 난 시체의 밤 책 소개, 나오키상 수상작 사쿠라바 가즈키의 소설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소비자금융 전성시대를 살아간 인물들의 생생한 욕망과 최후를 치밀하게 그려냈다.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소비자를 현혹하는 대출 광고에 넘어가 다중 채무자로 전략했고, 빛에 허덕이는 채무자가 된다. 일본 버블 경제, 소비자금육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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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난 시체의 밤, 이 책을 접하기 전, 제목에서 부터 오는 자극적인 느낌은, 책으로 향하는 내손을 두렵게 만들었다. 물론, 표지의 일어스트 때문에도 그러했다. 바로 '책을 읽어볼까?' 라는 생각보다는, 밝은 낮에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어둠의 책(?) 처럼 느껴졌다.

평소, '히시노게이고'의 추리소설을 좋아하기에 이 책 또한 비슷한류의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현실적인 사회적 무서움 끄집어낸 소설이라 생각된다. '성형수술, 연예인 대출 광고, 사채' 라는 책표지의 단어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랄까?

우선 이책을 읽기 전에, 편견부터 버려야 할 듯 싶다. 시체? 살인사건? 이러한 단어가 제목에 붙다보니, 이 책을 쉽게 판단하고 제외시킬수 있다. 하지만, 겉만 보고 책을 판단하기에는 좀 아쉬운 책이다. 너무 자극적으로 만든 21세기북스도 문제! 그리고, 추리소설 이라는 장르적인 구분으로 인해 기대감에 어긋날 수도 있다. 내가 읽어본 이 책은 그다지 추리가 필요하지 않은, 경제서적을 대화가 있고 이야기가 있는 소설로 바꿔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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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난 시체의 밤, 이 책의 내용은? 책표지만큼이나 무서운 소설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져있다보니, 이런일을 실제로 겪었겠구나, 겪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점에서 두렵게 만드는 사회현실을 알려준다랄까? 아직 사회를 모르는 초년생들에게 읽어보라 하면 어떨까 싶다. 분명, 책 표지를 보면서 '무서운 소설' 이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다 읽어본 후에는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으니까.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돈'이 주는 무서움과 괴로움 이다. 대출, 빚, 누구나 싫어할만한 존재인데, 이것을 가지고 이야기는 꾸려나가고 있다. 무차별한 돈의 융단폭격이랄까? 가장 추악스럽고도 더럽디 더러운 존재로 '돈'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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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첫번째 장점, 너무나도 현실적인 추리소설. 그래서, 추리를 빼고 싶을정도 이다. 그냥, 소설이자, 경제서적을 소설로 풀어낸 느낌? 너무나도 있음직함, 또한 있었을 사건들이라 생각되기에 말이다.

이책의 두번째 장점, 여러시점에 따른 다각도로 보여지고 풀어지는 스토리구성이다. 주인공 뿐만이 아니라, 주변인 이외에 같은 시간에 있는 인물들의 시점에 의해서도 이야기가 풀어진다는 점이 흥미롭게 책을 읽게 만드는 것 같다.

이책의 세번째 장점, 현실적인 교훈을 준다는 점이다. 이사건을 자신이 일상에서 경험하게 된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면서 되돌아본다면, 흠칫! 놀라면서도, 대체방안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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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교훈이 담겨있다뵈, 쉽게 읽혀지고 한번 더 생각해보는 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여러가지의 의문점을 공감 할 수 있는 코드로 엮어내다보니, 주변에 함께 이 책을 읽어본 사람과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을 것 같다. 피가 난잡한 소설의 내용으로 보여질수도 있는 표지와 책이지만, 조금 더 심도있는 책이다.

음..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격차가 있는 내용이다보니, 어려울 것이라 생각된다. 나름 권할수 있는 독자층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 그리고 사회의 구성원들이 읽어보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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