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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제주도 여행 시청후기(4)


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제주도 여행 시청후기(4)를 남겨봅니다. 이번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제주도 여행 시청 후기에서는, 운전대 잡은 자동차 장면과, 레일바이크 타는 모습, 그리고, 발성하는 텔레토비가 된 두사람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시청 후기로, 제주도 여행 1편은 끝! 어서 다음이야기! 제주도 여행 2편? 아니죠. 200일 기념일! 주제로 방영될 부분을 보고 싶어져요. 이전 에피소드에서 보여졌던 모습들과 달리, 다시? 제주도! 그리고 여행에서 얻는 들떠있는 감정과 함께 더 달달한 제주도 밤이 보여질 것 같기에, 기대가 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궁금하네요. 뭘 먹었을까요? 잘 좀 챙겨먹여줬으면..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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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첫만남때의 안전밸트 못채워주던 태민이는 온데간데 없고, 드라이브 이태민으로 딱! 면허소지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태민이의 모습이란~ 풋- 너무 귀엽게 보이더라고요. 이 느낌.. 좀 알거든요. 면허없는데 핸들 잡게해주는 시골의 추억? 제주도 좋은 코스 인데요? 차가 있거나, 운전이 가능한 나이대의 커플들은 많이들 해보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못해봤다면, 지금이에요. ㅋ

매번 차안 모습을 볼때면, 어떻게 제작진이 지휘를 내릴까? 이런 부분이 궁금했는데, 그냥 놔두는 방향? 에이.. 그건 아닌것 같아서, 좀더 둘러보면, 이 장면에서의 의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어요. 바로, 앞좌석 햇빛가리개 쪽에 뭔가 있을것 같기도하고.. 1박2일에서 보여줬던 무전기 연락도 아닌것 같고,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는 자동차 장면들 이네요. ^^;

그래도, 이렇게 둘만 나두는 자동차 안 장면이,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 삥~둘러쌓여서 촬영되는 모습에서 보여지는, 눈치보거나, 시선이 고정되어있지 못하는..약간의 불안함이 보여지기도 하니까요. 자동차 안에 두고, 29박 30일 여행 시켜주고 싶은 ㅋㅋ 문근영 김범 배냥여행 있다면, 이태민 손나은 캠핑카 여행 29박 30일, 난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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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날은 간다, 그 한장면이 생각이 나는데, JTBC 마녀사냥에서도 다뤄졌던 영화였죠. 이영애씨가 마녀재판을 받던 설정이였는데, 이때 동엽신이 무척 좋아하고 찬양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 생각나더라고요. 제가 너무 더럽...ㅋㅋ 영화관에서 보고 컵라면 먹으면서, 자동차 장면을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마녀사냥은, 어떤 상황이나 대사, 대화를, 야하게 만드는...만나면 좋은 친구.. 대박이였는데..

처음 마냐사냥 에서 그린라이트 할때, 이 두사람을 놓고 4MC가 어떤 이야기들을 해줄까? 이런 궁금증을 가졌었어요. 녹색포자는 나오지 않겠지만, 정인, 조정치 커플이 이야기 해주던 모습 처럼,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요. 저는 예전에는 그린라이트 였는데, 지금은 잘모르겠네요.

계속 포스팅 하면서 달라지기도 해요~ 한번 더 복습하면 또 달라지도 하지만, 지금은 오빠 동생으로의 추억 쌓기로 보고 있답니다. 러블리 터지는 꽁냥거림 보다는, 이런 오빠를 둔 나은이, 이런 여동생을 둔 태민이로, 예쁘게만 보게 되더라고요. 이번 제주도 에피소드를 보는, 저의 시선을 이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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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동안 운전대를 잡고있었을까요? 손에 땀날때까지? 오우우우~ 재미있는 경험을 두사람이 해본 것 같아요. 자동차.. 참 묘한 장소? 이기도 한~ 정말, 나중에 운전 연습하는 부분이 나올수도 있겠다.. 싶은데, 위험한 운전강습 이라서 불안해요. 대부분 포기하잖아요. 싸우기도 하고요. 그간 우결에서의 운전강습은 싸우기 보다는 포기를 선택했지만, 한째림 하는 나은이의 눈빛이나, 태민이의 눈빛을 떠올려보면, 위험 해요. 제2의 빙상장 사건을 만들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제주도 밤에, 맥주타임 가져도 참 좋았을 것 같은데~ 가평치맥때 약속했던, 또 마시자! 그 약속을, 언제 또 지켜줄지.. 제주도 푸른밤에 짠~ 하면서 두사람만의 고백들이, 귓속말이 보여지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언젠가부터, 두사람에게 술을 권하고 싶어지는 생각이 생겨버렸어요. 사실, 빠에야 때도, 포도주 한잔을 권하고 싶었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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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만큼 가벼운 나은이~ 귀여운 투정 인데,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는 나은이의 모습은, 이전과 비교했을때, 정말 많이 발전한 거라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6개월이 다져간 거림감이 이제 좀 표현을 통해서 보여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갈길이 먼 나은이의 마음 표현력? 태민이를 당황 시킬수 있을만큼의 한방을~ 나은이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어요. 도발하는 나은이는, 태민이에게 항상 옳았으니까요. 음음~ 도망치듯 의자에 기대던 태민이가 생각나네요.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안하다가 (편집이 그럴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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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출발하고서, 그리고, 앞쪽에 있는 제작진과 적정거리가 벌어지고서? 이야기를 꺼내는 두사람의 모습처럼 느껴져요. "우리 진짜 뭐 많이 해본다! 그치?" 태민이의 말에 '어허~으흥~' 신나하는 나은이의 대답까지, 이번 200일 제주도 여행 에피소드에서, 두번째로 가장 솔직하게 느껴지는 장면이였어요. 첫번째는, 버스 태워버리고 장난치던 태민이 모습 :) 그리고, 해변가에서 뛰어놀다가 '하지마 하지마아~'라고 말하던 나은이의 모습, 또 자동차 운전을 같이하던 모습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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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은이의 모습, 신기하지 않나요? 태민이를 놀릴줄도 알아? 이런 느낌 이랄까요. 태민이가 손나은에게 발이 있다니? 과 비슷한 느낌 이였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발전한 나은이의 모습에다가, 늘 항상 나은이의 이런 모습에 귀여워 죽어하는 태민이의 모습은, 옳아요.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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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진심이 담긴 '멍청이~~'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꽁냥거림이 묻어나는 모습. 특히, 깨물어 죽여버리고 싶어.. 이런 느낌 아시나요? 왜이렇게 귀엽게 입고왔어~ 하던 태민의 모습과 말투가 생각나던 모습이에요.

이때, 해변에서 보여줬던 '초딩싸움' 이라던 자막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딱 초딩싸움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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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모습은, 제작진이 개입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였을 것 같아요. 두번세번 코스가 30km/h의 속도를 낼수 있다면, 달라지겠지만.. 너무 부정적인가요? 그래도, 두번세번 이렇게 코스를 지나가더라도, 기쁘게 즐겁게 행복하게, 꽁냥거리면서 탔을 것 같아요. 손도 꼭잡아주고, 바라봐주면서 말이죠. 특히, 이런 스피드함을 즐기는 두사람이니까,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일어서 타자- 라고 했으면, 더 빵터졌겠지만 ㅋㅋ 제주도 가기전에, 두사람이 첫만남 에피를 복습하고 갔으면, 멘트가 더 기가막히게 연결되고 보여졌을 것 같은데, 쫌 아쉽기도 해요. 새로운 장면에 곁치기 멘트~ 좋지 않나요? 변화된 부분이 보여지는게 더 중요하기도 하지만..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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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제주도 여행 2부에서도, 레일바이크를 탈까요? 더 타는건 안나올 확률이 높겠지만, 두사람은 좋은 추억을 만들었을 것 같아요. 같이 볼수는 없을 것 같지만 말이죠. 음~ 30km/h의 속도를 더 즐기는 모습이 보여졌으면 좋겠는데, 허벅지가 말벅지 되기때문에, 그만탔을수도? 있을까요?

손도 잡았고, 멍청이 해삼 말미잘, 장면도 나왔으니, 뽑을만큼 뽑은 레일바이크 일 것 같기도 하지만.. 마져 다 탔을까? 라든지, 평범한 모습이 좀 더 궁금해요. 천천히 말없이(?) 타고가는 모습도, 뮤직비디오 처럼 예쁘게 나왔을 것 같으니까요. 해변에서 파다 맞이하던 장면처럼 말이죠.


아.. 둘만의 시속이 끝났.. 왠지 아쉬움 표정이 보여지는 것 같기도하고요. 왠지, 가위 바위 보, 내기를 더 해서, 한명씩 패달 돌리기 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럴만한 두사람인데 말이죠. 부쩍 내기를 자주 했었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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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량을 가지고 내리는 걸까요? 다음주 예고에서, 먹는 장면으로 시작하니까, 이게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두사람이 구입한 거라면? 그 구입하는 장면들이 궁금하고, 그냥 제작진이 준 먹거리 라면, 뭘 줬을까? 라는게 궁금해져요. 딱딱해진 김밥이나, 뻑뻑한 김밥 일 것 같기도하고, 뭘 줬을지가 궁금해요.

민세경 닭 이후로, 제대로 된 먹을 음식을 접대(?)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쉽거든요. 분명! 맛있는 음식 사주지 않았을까요? 맛집! 가지 않았을까요? 맛있는거 먹는 장면이, 얼마나 보기 좋은데 말이죠. 오랜만에, 제주도에서는 통돼지나, 흑돼지나, 직접을 수 있는? ㅋㅋ 헛헛하네요. 잘 좀 챙겨먹는 장면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레일바이크에서 이렇게 멈춰있어도 될까요? 허락된 장면 이겠죠? 그림같은 두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이장면을 보면서..이렇게 빠져버렸어요. 저렇게 둬도 되나? 했어요. 제주도 가는 팬들이면, 저기 찾아가고 싶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괜한 생각과 걱정을 해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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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ㅋㅋ 최선을 다하는 느낌? 야아아아아~~~ 왜이렇게 귀엽게만 보이던지~ 그런데, 태민이는 좀 실망한 표정 같기도 하고.. 진짜 발성을 보여주겠다는 태민이의 모습도 귀여웠는데~ 이 모습을.. 옆쪽도 좋지만, 동산 아래로 내려가서, 두사람을 화면에 담았어도 예뻤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정상에서 서있는 느낌의 부감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러면, 또 포샵의 활용이 다양한 사진들을 만들어내줬을테니까요. 왠지.. 태은커플의 포샵 찾아보는 재미가 다시 들려서요. 페이스북에서 해외팬들의 실력을 볼때면, 깜짝 놀라요. 전문가들만 있는듯;; 우리나라 팬들도 대단하지만, 우갤 사진은 다 예쁘고, 퍼가고 싶은데, 멘탈을 흔들리게 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무서워서 안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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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식 발성 이라는 기사 댓글을 봤었는데, K팝스타에서 보여준 트레이닝? 뭔지를 몰라서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왠지, 모르는게 약일 것 같은 비아냥 댓글이라서 말이죠. 발성에 대해서 모르지만, jyp가 찬양하는 심사평중에, 말하는 목소리랑, 노래하는 목소리가 같아야 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태민이는 좋은 발성?(이라고해도 되나요?)을 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풍문으로 들었소 이지만, 악성 풍문의 유포일까요..? 노래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노래 트레이닝을 받을때, 종현군을 목표로, 춤은 마이클 잭슨을 목표로 했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꾸준히 노래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던데, 최선 다하나는 태민이 일 것 같아서, 이 발성을 재미로만 보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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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소속사 사장님이 이부분을 보시면, 발성 연습 시킬것 같지만... 노래는 은지양이 다 부른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비중은 모르겠지만, 태민이랑 같이 발성을 연습하는 모습이 상상하게 되니까, 되게 신선할 것 같아요. 이것도 떡밥? 으로는 보기 힘들수도 있지만, 밑밥을 깐다고 보면, 같이 노래를 부르고, 같이 연습을 하는 모습도 상상해보라는 계시?

아.. 꿈보다 해몽이.. 길어졌지만, 바램이에요. 우결의 가수커플들은, 다들 노래 부르고, 무대를 했었는데, 이 두사람은..팬덤이 너무 강력하고 강렬하기 때문에, 진행이나 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소속사가 밀어줘야할텐데, 기대해도 될까요? 문득, 기대해보고 싶어져요. 역대 우결 가수 커플들은 노래를 다....했었나요.. 광희 선화 커플은 안했던것 같지만.. 태은 커플은, 노래가 되니까.. 기대하고 싶어져요. 노래 아래에, 엄청난 댓글이 달려져가겠지만.. 모르겠네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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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동산에, 보라돌이태민, 뽀나은 이가 살았어요~ 아아아아아~ 이예에에에에! ㅋㅋㅋ 문득, 생각난 장면이데, 단체웨딩화보 찍던날, 컨셉 안알랴줌으로 둘러대다 나온, 태은커플의 텔레토비 컨셉 이였는데, 이렇게 엮으니 귀여운 장면으로 연결~ (설마.. 떠억밥을 이렇게 연결을? ㅋㅋㅋ) 왠지, 두 캐릭터가 태은이랑 잘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요.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내일 또 만나요~ 아녀여여영~ 하면서 끝났던 텔레토비! 어서, 토요일에 만나여~ 뭘먹은지 궁금하거든요. 태민이 나은이, 잘 좀 먹었으면 좋겠으니까..너무 말라져가는 것 같아서, 우결이 맛난것 좀 챙겨먹여줬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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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이 모습! 애니메이션으로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우결이야기를 만들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모든게 만화같이 예쁘니까요. 현실성 없는 느낌도 있고, 또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에, 그리기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애니메이션 팬뮤비? 이런걸 누군가 재능기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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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 200일 제주도 여행 2편! 너무 기대되고, 기다리게 됩니다. 새벽, 아침, 낮 / 이렇게 1편이 마무리 된다면, 오후의 모습을 2편에서 다 보여주지 않을까요? 카페 장면이, 선물도 나오고, 더 많은 분량으로 보여질 것 같은데, 좋으면서도 왜 싫어지는.. 너무 많이 편집이 되는 내용들이 있다는게 보여지고, 생각되니까, 아쉬움이 크기 때문 인 것 같아요.

제주도 에피소드는, 왠지..통편도 있을듯 해서, 미방분으로, 적어도 2~3개 장면은 올라와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방분이 아니라, 완벽 편집본으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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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 2편! 나은이는 정말 몰랐을까요? 왠지, 선물을 준비해서 태민이를 놀라게 하는 장면을 예상해보는데, 바란다면, 나은이가 모르고 있다가, 깜짝! 놀랐으면 좋겠어요. 그런 방향으로 가야~ 앞으로의 여정이 더 꽁냥한 모습들을 만들어 갈테니까요. 어느덧 이끌고 가야하는 우결 메인이 있다보니, 끊임없이 휘둘려야하는 태은이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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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제주도 해변가 꽁냥함(3)


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제주도 해변가 꽁냥함 시청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번 포스팅에 사진크기를 수정 못하고 올려서, 로딩이 느리고 길어요. 말(?)글도 많은데, 사진마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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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 밤바다, 두사람의 밤바다 노닐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두사람이 바다 하면 떠오르는건? 제트보트에서 배멀미 하던 태민이 일 것 같아요. 머리가 김치되는 줄알았다고 명동 데이트때의 두사람 대화. 그만큼 기억에 남는 제주도 여행기가 아닐까 싶어요. 두번째 방문하는 제주도, 나중에 세번째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들이 보여질까요? 문득, 궁금해져요. 다음에 제주도를, 우결이 선택해준다면~ 이제 겨울이지만, 패러글라이딩을? ㅋㅋ


손잡고 싶어- 보다, 손- 이라며, 손을 내미는 태민이의 모습이 보여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너무 친절하고 착한 남자 이태민. 그래도, 종종.. 툭툭! 상남자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어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손을 뺏어잡는건 아니고, 손- 이정도? 뭐, 이래저래도, 두사람의 주고받는 손잡는 장면들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고준희 커플때 처럼의 자연스러움은 아직은 무리이지만, 그 두사람만큼의 꽁냥함이 잘 묻어나는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손잡는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우와 해변, 우와 두사람..너무 예쁘다. 였지만.. 순간! 폴더로 접히는 두사람의 유연성..을 더 우와.. 하면서 봤답니다. 10살때부터 나무막대기였는데..유연성과 그냥 해변에 있을뿐인데, 화보인 두사람을 부럽게 바라봤어요.


제작진도, 다큐멘터리 촬영하듯이, 어딘가 숨어서 촬영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해봤네요.. 하지만, 나은이는 좀 불안했을 것 같아요. 제작진이 없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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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다물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태민이. 방글방글 싱글벙글~ 여행이면서도 약간의 휴식느낌도 얻을수있는 방송이기에, 너무 즐겁고, 속마음 마저도 막 표출되는 느낌 이에요.


어느다리가, 남자다리 여자다리 일까요? 새삼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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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아, 하지마아- 하지마아~ ^^ 방송으로 보는것인데, 왜이렇게 두사람의 기분이 느껴지는 걸까요? 막 즐겁고, 막 즐기고 있는, 그런 느낌? 행복한 기운? 방송으로 보는 것인데, 미소짓게 만들고,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왜 이런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부러움?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좋네요. 마냥 놀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이, 마냥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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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보면서, CF다.. CF... 아니면, 청춘 드라마? 제주도 촬영은 앵간하면 다 예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장면은, 이 모습은, top of the top 일 것 같아요. 우결 태은커플에 빠져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지만.. 제눈에는 CF로 나오면, 이제품 살꺼 같고, 뮤직비디오로 나온다면, 유튜브 조회수 난리날것 같아요.. ^^

우결이 끝나고서, 두사람이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억지로라도 떼어놓을 것 같기도한데.. 그래서, 이장면을 팬뮤비에서 더 예쁘게 다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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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는 밤바다 노닐던 모습을 말했던 거겠죠? 제트보드는 절대 아니겠고ㅋ 이때, 나은이가 제트보드 이야기를 꺼냈다면, 숨고 싶었을 태민이였을텐데~ 그냥, 투닥거리는 모습을 나은이가 꺼낼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쫌 위험할까요? ^^; 태민이랑 조금 더 서슴없이? 조금 더 가까이에서 나눌수 있는, 같이 공유한 이야기를 꺼낼수 있는 사이였으면 좋겠어요. 찔러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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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중학교에서 제주도 여행 온, 이태민 학생, 손나은 학생.. 초딩 수준보다는 중딩 수준 인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자막으로 엮어봤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 오랫동안 앉아서 모래성도 쌓을수도 있었고, 흙뺏기(?) 놀이도 할수 있었고, 좀 더 노는 장면이 많이 나왔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딱, 한쩜으로 끝나버려서 말이죠.


태민이표 바보웃음~~ 귀여워! 21살인데도 왜이렇게 애기같을까요? 물가에 내놓은 아이 처럼 말이죠.


나잡아봐라?? 그 유명한 나잡아봐라.. 유치해도 좀 해줬었으면 좋았을텐데.. 태민이가 마음이 너무 약한 것도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꽃게 숨구멍 찾는 재미나, 해변가 있는 생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머루밭 에피때처럼, 발자국 찍기로 연결고리를 잡은 것 같아요. 하지만, 불똥은.. 석고로 갔죠. 으그~


발석고 발차기! 손석고는 태민이가 부셨으니까, 발석고는 나은가 빵! ㅋㅋ 이런생각도 하면서 봤네요.


우결이 끝나도 나중에 석고 뜨는 행사 같은거에서 나은이는 꽤 즐거운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기사보다 더 화려한 댓글들이 달려질 것 같기도하고..그래도, 나은이에게 추억의 석고가 되었겠죠? 나쁜 추억도 추억이니까? 으이그!


두사람, 밥은 먹었을까요? 고동(?) 삶아먹으면 참 맛있는데.. 오랜만에 민세경 닭이후로, 먹는것 좀 보여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제주도 인데, 설마.. 제작진이, 태민 손나은, 두사람에게 맛있는거 하나 안먹였을까요? 궁금해지네요. 다음주 제주도 2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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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다루듯이? 동생 다루듯이? 연인 다루듯이?? 궁예짓.. 어렵네요. 의견이 많이 달리니까, 이러면 이런것 같고, 저러면 저런것 같고, 저는 오빠쪽으로 보지만.. 6년간 바라보는 태민이 팬들이 더 잘아실테니, 이런 모습의 태민이를 본적이 있나요? 또 이런 태민이의 모습은 어떻게 볼수 있을까요? 그저 이번 우결속 모습만 봤을때는, 오빠 쪽으로 좀더 기울여서 보고 있는데 말이죠.

감나라 배나라 이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


이 두사람은, 정말.. 여행을 많이 보내주고 싶네요. 이렇게 나름의(?) 자유로움이 만끽하니까. 이전 에피에서 보여지던, 집이나, 카페에서 보여지던 모습과 너무 다르게, 여유가 느껴지기도 하고, 얼굴색이 정말! 편안하고 즐기고 있다는게 보여지니까요.. 우결을 통해서, 꽤 재미있는 여행을 많이 해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게 되네요.


이렇게 화려한 뉴스 타이틀을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발가락...> 세족식도 아니고.. ^^ 그런데, 왜이렇게 자연스럽게 태민이는 나은이의 발을 만질수가 있는 걸까요? 정말..너무너무 신기했던 모습 이에요.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이런 모습은 기범 군이 보여줄만한 느낌인데.. (편견..)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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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사이사이를 닦아주던, 진짜 신기한 남자 이태민..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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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상한 오빠로 보여지기도 했지만, 보는 방향에따라 참 애매한 선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저는 오빠! 쪽으로 좀더 기울어지게한 모습이기도 하고.. 아니면, 팬덤의 반응때문에, 진짜 자상한 오빠로 밀어주기로 한건...아니겠죠? 그정도로, 휘둘릴 방송국도 아니니까.. 모르겠네요. 발가락 사이를 닦아주는건.. 참.. 대단한 것인데 말이죠.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걸수도 있지만요. ^^


아무튼, 나은이는 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또 태민이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행복한 사람 인 것 같아요. 물론, 태민이도 나은이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현재의 유일무이한 사람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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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방의 엉뚱한 인튭? 오랜만에 '침대' 인터뷰 처럼, 정신없이 신나게 인터뷰를 남긴 태민이의 모습 이였던 것 같아요. 유독 이번 인터뷰는.. 앞뒤를 좀 더 붙여줬으면 좋겠었던 것 같아요. 몸을 계속 끄덕(?)이는 흔드는 태민이 모습이 있었을 것만 같아서 말이죠. 우결에서 찾아보게되는 태민이 특유의 행동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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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웃고 싶은데, 어떤 느낌인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혹시, 개그였을까요? 손나은 이라서, 발이 없다? 이런식으로? 뭔지 모르겠지만, 제작진하고는 속마음 인터뷰때 많이 웃으면서 촬영하지 않았을까 싶은 장면이에요... 왠지,  샤이니 멤버들은, 이 모습을 보면서, 웃었을지, 울었을지.. 궁금하지..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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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리케이트 태민이. 운전할때 보여준다는 그 모습인데, 오오오~ 매너있는 남자 이태민~


말뒷발에 맞아서 날라가는 영상을 본 태민 이라서, 그 위험함을 알기에, 무서워하는 부분도 있지만, 항상 다칠까봐 나은이를 챙겨주는 부분이 있었기에, 무서워하는 모습 마저도 보기 좋게 보이더라고요. 옛날에, 홈TV처럼, fox채널에서, 위험한 영상들 많이 나왔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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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한번만? 이런 시선일까요? 아무튼, 태민이가 말을 만졌어요~ 머리부분이라서 다행이기도 하고요. 나은이가 말엉덩이를 만져서, 오히려 위험할수도 있었는데.. (제주도 말들은 순하다고해요.. 사람손을 많이 타서..) 예전에, 기럭지 커플로 고준희 정진운 커플이 승마장에서 말타는 법을 배웠었는데, 태은커플은 절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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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위험성과, 나은이가 다칠까봐 걱정했다는 태민이의 속마음 인터뷰. 참 심성이 착한 아이 인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말하는거 들으면 들을수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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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는 남자의 매력, 지켜주는 오빠의 매력, 연인으로든 인연으로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은 두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 제주도에 갔을때, 또는 둘이 함께했던 부분을 다른 곳(행사)에서 석고라든지, 웨딩화보 촬영이라든지, 우결 속 경험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는 우결 이에요. 그래서, 또 응원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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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200일 기념 제주도 시청후기(2)


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200일 기념 제주도 시청후기(2)를 남겨봅니다. 첫만남때 이야기 나눴던 산책으로 시작한 듯? 꽤 재미있는 연결고리를 찾아보면서 볼수 있었던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 에피소드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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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산책하러 간 두사람? ㅋㅋ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제주도 첫만남때를 생각하면서, 이번 200일기념 제주도 여행을 보니까, 새롭게 보여지고 느껴지고 생각 되더라고요. 오히려, 첫만남때 더 가까운척, 친한척, 척척~ 했던 부분이 더 많았었던ㅋ 제주 공항에 도착하며, 태민이가 말하던, "제주도 푸른밤 바닷가에서 들려줬잖아.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없다. 친하지도 않은데~ㅋㅋ" 라는 부분에 같이 웃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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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숲 에서, "산책을 왜해?", "자야지", "하지만 너랑은 산책하고 싶었어" 으으으~ 스러움을 만들어내는, 우결 속 태민이의 공식멘트가 된 것 같아요. 마치, 런닝맨에서, 지석진씨가 탈락하면서 레이스가 스타트 되는 느낌으로? ㅋㅋ 역시, 태민이에게는 주어진 대사는, 소매가 짧은 옷을 입었지만, 핏예뻐서 넘어가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공식멘트 공식멘트.. 이제는, 나은이도 공식멘트에 공식된 반응으로 보여지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풋-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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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왜 손잡아?"
"더우니까"
"더운걸 따뜻하게 바꾸는거야-"

이런게 태민이표 대화 풀이 아니겠어요. 이상한 설명과 돌직구 발언이 태민이표 대화법 이였는데, 헤이리 이후로, 뚝... 더 멀리서 이전 에피와 느낌을 비교해 보자면, 차츰 줄어든 것 같기도 해요. 국내활동 시작? 어느순간, 능동적 보다는, 수동적인 대화법? 이런 비중이 늘어나는게 느껴지고 보여질때 아쉬움이 컸졌었는데, 오랜만에 태민이의 이상한 설명과 돌직구를 받아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손 잡는건 제작진이 시켰겠지만, 대화를 태민이 스스로 풀어가는게 자연스럽고, 또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이서, 직접 느껴지는 부분이 보여져서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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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등지고 이야기하던 이때... 앞으로도 이전 에피소드 속 태민이의 모습, "우결이 너무 기다려지고 즐거워" 하던, 많은 것들을 해볼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가득차고, 나은이를 바라보던 눈빛들이 다시 보여졌으면, 보여질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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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이론이지만, 이상한 이론이, 이래서 더 태민이 스러운 대화가 아니였나 싶어요. 꾸며준다면, 제작진이 더 꽁냥거리는 멘트를 작성해서 보여줬을테니까요. 뭐, 반대로 태민이표 대화를 적었을수도 있지만, 더운걸 따뜻하게 바꾸는 거야- 이런 멘트를 제작진 생각할수 있을까요? 진정 태민이스러우니까, 이 모습이 귀엽게 받아들여지고,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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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뭐야~ 툭툭! 이 모습을 보면서, 방송이지만, 여행으로 떠나는 휴식타임?! 일정이지만, 휴식을 가질수 있는 스케줄이기 때문에, 두사람이 더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즐길수 있는 환경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더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보여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다소 수학여행온 학생들 같은 느낌이 들고 ㅋㅋ 왜이렇게 유치뽕짝함이 귀엽게 느껴지는지~ 20살, 21살의 연애 어땠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제주도 여행을 20살 21살에 갔었던가? 그 느낌..모르니까..ㅋㅋ 대학교 MT 강촌 정도는 와닿았는데, 제주도라.. 이들의 추억쌓기가 부럽게 느껴지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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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이기려 했던 태민이였을 것 같은데, 결국은 나은이의 애교와 작전에 말려든? 첫만남때의 두사람의 모습도 귀엽지만, 지금처럼의 모습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내숭의 모습들이 아니라, 이제는 꽤 아는사이라는게 보여지는, 투닥거림? 이런 모습들 때문에, 이 두사람의 인연을 더 예쁘게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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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질수없어- 로 내기를 했을 것 같은 태민이 이지만, 결국은.. 포장으로 예쁘게 잘 마무리가 되었던 것 같아요. 만약, 태민이가 이겨서 맨발로걷기를 했다면, 같이 걷는 모습이 나왔을것 같은데~ 이 달달함이 살짝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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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킬까봐 말 빨라지는 태민이, 그런 느낌이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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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는 손 털어주고, 바다에서는 발 털어주고, 왜 이장면에서의 속마음 인터뷰가 없었을까요? 태민이에게... 나은이의 스킨쉽에 대한 대화의 농도가 옅어진걸까요? 발가락이 더 임팩트가 있었지만.. 이전 컴백 에피소드에서도 호~ 불어주는 모습에 대해서도 속마음 인터뷰가 빠져서 아쉬웠었는데, 태민이의 손을 챙겨주는 나은이의 모습에 대한 속마음 인터뷰도 없으니까, 더 아쉬워져요. 꼭 한번 찝어줬으면 좋겠는 태민이의 인터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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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팔짱이 얼마나 귀여운데 말이죠! 이전에 한번 보여줬던 태민이가 나은이에게 팔짱 끼는 모습이였는데, 제대로 제주도편에서 나와줬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나은이가 팔짱을 잘 안해줄때? 좀더 어색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먼저 태민이가 쏘옥~ 팔짱을 끼는게 답이지 않나 싶거든요. 그리고, 받아들이는 나은이의 입장이 한결 더 가볍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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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눈빛으로 대화를 나눌줄 아는 두사람이라서 더 귀엽게 보여요. 바보, 멍충이, 해삼, 말미잘. 두사람. 이런 장난들이 비자림 에서도 나올만 한데.. 너무 두사람 앞에 제작진이 우루루루~ 있어서 별로였을것 같기도하지만..음.. 미방분 좀 제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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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연리지 나무로- 길잡이 제작진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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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너무 그림같아요. 뮤직비디오 한편 나올 것 같지 않나요? 제대로 나올것 같은 장면들로 팬뮤비가 나왔을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어요. 사랑스러운 노래와 함께.. 다음주 이야기까지 끝나고나면, 너무 예쁠 팬뮤비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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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훔..태민이 어깨 기대는 장면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연리지 나무를 보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 나은이는 어떤 일기 썼을까요? 나은이의 일기장 가득! 제주도 여행기가 재미지고 예쁜 이야기로 가득차 있을 것 같아요. 태민이는.. 멤버들과 함께 방송을 시청하며, 놀림받으면서도 즐거워하지 않을까요? ... 두사람 다 시간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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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홍보대사? 너무 제작진 스러운 이야기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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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와 공통된 이야기를 끌고 가고싶었던 걸까요? 그런데, 그저.. 두사람의 의상이 예쁘다! 오늘 너무 예쁘다 생각만 했어요. 노란색, 보라색이 나은이 피부톤하고 잘맞는듯~ 태민이도 청자켓이 참 잘어울리는~ 이번 속마음 인터뷰 의상으로 만났으면..최고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간간히, 의상을 찾아보는데, 이 의상 또 한 30~40만원쯤 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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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장면을 보면서 생각한건데요. 뱀파이어 컨셉의 웨딩촬영을 여기했더라면! 바로 여기인데!! 뭐,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아파트 앞 아카시아꽃 핀곳 같았던 장소가 아닌, 제주도 정도는 왔어야 흠흠..ㅋㅋ 만약, 제주도에서 이곳에서 촬영을 했더라면, 의미도 더 살고, 너무 예뻤을것 같은데 말이죠. 한스러워요. 그 어설펐던 웨딩화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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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렇게 소원빌려고 돌탑을 쌓아놓으면, 어린애들 다 부쉬고 가는데 말이죠. 이날 아마 부셔졌겠죠? 그런데, 괜히 부정탈 것 같아서 안쓰러트리기도 하지만, 돌탑은 쌓고나서 소원 빈사람이 부셔야 소원이 잘이루어진다는 말도 있고...

저렇게 돌탑을 쌓고서,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 딱! 남겼으면..좋았을텐데.. 연리지 나무에서 사진을 한장 딱!!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냥 가네.. 그냥 놀고만 가네.. 정말, 제작진은 촬영만 하고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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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기원하고, 또 어떤 기원을 했을까요? 궁금하지만, 좋은 기원을 했을 것 같은, 두사람 이에요. 워낙 바른이미지에, 바른 모습을 보여줬던 두사람 이기 때문에, 더 잘 이루어지기를 응원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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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가 있겼다ㅋㅋ 누가 가르쳐준걸까요? 가평치맥때 이후로, 누군가 가르쳐준 방어 일텐데,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가는 태민이를 따라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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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게 왜 특이할까요? 특이하게 몰아간 제작진.. 흐름이 그랬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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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다음으로, 강아지의 건강을 빌었다고 이야기했던 태민이인데, 아무튼.. 제작진의 반향은, 강아지를??? 자막에는 '지금 강아지에 밀린건가?' 라는 식으로 몰고가서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태민이네 강아지가 조만간 출연해줄꺼로 기대하게 되네요. 진정으로, 강아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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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피해자가된 나은이, 편집점이 몰아간 것 같아서, 괜히.. 나은이의 소원은 뭐니? 라고 사납게 물어보게 만드는..정말, 소원이 무엇이였을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올해의 소원을 함께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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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류애적 소원을 빌었던 태민이, 하지만, 제작진은 '오지랖' 이라고... 괜히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에 쩌든, 제작진의 심정을 담은 자막을 넣었어요. 태민이의 좋은 마음을 오지랖 이라니.. 시선은 다 다르겠지만, 좋게 보이는 자막도 아니였고, 출연자에게 좋은 방향으로 향하는 자막이 아니였던 것 같아요.

왜 항상, 제작진은, 좋게 풀어가지 못할까요... 이건 정말, 웃음 포인트도 아니고...


지렁받은 X맨 표정.. 만약에, X맨이 아직도 있다면, 태민이는 출연시키면 큰일났을 것 같아요. 1회전에 밝혀질 것 같으니까요. 런닝맨에.. 샤이니가 출연하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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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태민이가 싫어지거나 한 건 아닌데, 이때의 태민이가 그립기도하고, 보고싶기도하고, 돌아갈수없는 추억의 시간이겠죠? 그래서, 더 지금의 태민이의 모습이 이전때의 모습 처럼, 추억될수 있게, 더 잘 다독여지고, 다져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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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이태민을 건들면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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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때! 나은이가 태민이에게 이렇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태민이가 주춤하고 뒤로 바짝갔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헤이리 때문에, 나은이의 도발이 보여지더라도, 시켜하는구나- 처럼 느껴졌을 것 같아요. 헤이리 없이 쭈욱~ 이어졌더라면, 먼저 나은이가 도발? 포옹, 팔짱, 다가가는 등등의 모습을 보여줬어도, 자연스럽게 보여졌을텐데 말이죠.

다시 생각해봐도, 매력폭발 할수 있게 갈수 있는 라인 망쳐져서 아쉬워요. 이건 돌이킬수도 없는 부분이니.. 믿음이, 마음의 창이 얼마나 닫혔을까요? 새로운 창으로 갈아끼운 느낌이 들지만.. ^^;


지령을 받은 두사람, 어깨에 기대요. 그담은, 무릎베개? 이제는, 이런모습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부분을, 구분짓지 않으려고해요. 모르겠거든요. 궁예짓도..어럽게 만든 헤이리의 피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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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렇게 비비적거리는 태민이나, 어쩔수 없지만 받아주게 되는 나은이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엽게 보여요. 아아! 왜그래애~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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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년 까지 잘건지, 6000년을 잘껀지 모르겠지만, 잘못 베개를 사용했음을 알려주고 싶더라고요. 좀 더 안쪽으로 머리가 들어가야 완벽한 자세가 나와주는데.. 역시 초보 연애 인 것 같아요. 무릎베개는 일직선 상에서 눈맞춤이 가능해야 좋은 자세이니까요. 딱 귀파주기 좋은 상태 말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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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무척 꺽어져서 힘들어보이지만, 편안하다는 잠잘수 있겠다는 태민이의 말은.. 상황에 맞는 말이였을까요? 이 상황을 즐기는 모습이였을까요? 바로 눕는 모습이 있었다면, 옆으로 눕는 모습도 보여줬더라면 좋았을텐데, 이것도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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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뽀뽀? ... 원래 이런 무릎베개에서 나올수 있는 가장 완벽한 연인의 모습이지만... 말하는 입술이였어요. 괜히, 이장면 보다가 불러서 뽀뽀한번 받게 되는~ 뽀뽀를 부른 장면 인 것 같아요. 음.. 문득 든 생각이지만, 화장품 광고에서, 이런 입술 마케팅을 해도 좋을텐데 말이죠. 입맞춤 광고? 립글로즈 광고에, 태민이를 꼭 채용(?) 하길..괜찮을것 같은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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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비스무리하게 제작진이 계획을 짰더라도, 예를 들자면, 뭐가 묻었네..하면, 고개를 숙였다면? 난리 났겠죠? 한낱 꿈속의 환영처럼 눈부시게 사라졌지만... 상상만으로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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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심을 따라보고 싶었지만, 별을 본 나은이. 손으로 가려주는 모습이라던지, 어려가지 장면을 시도할수 있었을텐데, 자연스럽게 보여질수 있는 부분으로 만들어가지 못한.. 헤이리의 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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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별을 본 나은이 덕분에, 이제야 눈맞춘 태민이와의 모습! 너무 예쁜데, 정말 베개로만 쓴 나은이 다리...라서 안타까워요. 바보야! 바보.. 진짜 자려고 누운게 아니라면, 향기라던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만 한데 말이죠. 으이그! 아쉬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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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보고 웃는 태민이. 웃기보다는, 나은이랑 이야기를 했어야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왜 이렇게 어색해 할까요.. 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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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공식, 다른 여자한테? 그래도, 이런 대화가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꽁냥함을 이끌어가던 공식 질문이니까..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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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베고 자본 사람들은 아는 그 느낌! 느낌 아니까.. ^^ 비민안 애들은 사람 머리 무게를 버텨주기 때문에 가능한... 장난삼아 베고 자는게 시초이지만, 은근 좋은? 받아줘야 가능한 거임을 생각해보면, 태민이네 강아지는 무척 착한 아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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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마을에서 강아지를 만날까요? 밖에서 산책하는 모습으로 만날까요? 아니면, 설마....? 정진운 고준희 커플때 처럼 집이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아무튼 무척 되는 만남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과연 나은이를 따를까? 이런 부분도 포인트가 될 것 같고요. 뿌려놓은 떡밥이니, 제작진이 잘 뽑아주겠죠? 기대해보게 되네요.


정말, 뮤직비디오 한편이 나올만 것 같은데, 분량 좀 늘려줬더라면, 더 좋았을 장소이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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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뽑는 것보다, 쓰레기가 나정이에게 해주던 머리 쓰담을, 나은이가 태민이에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이때는 1994가 안할때 였나요? 아무튼, 머리카락 뽑는거 말고, 더 좋은 모습들이 있었을 것만 같은데.. 아쉬워요. 그림은 예쁜게, 내용이 부실한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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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지령받아서 한 부분임을 알고있는데, 굳이..왜 무릎베개를 했을까요? 라는 바보같은 질문을 하는 것보다는, 어떤 느낌이였어요? 라는 질문으로, 속마음 인터뷰를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부분도 참 아쉬워요. 계속 보다보니까 나오는 안타까운 장면과 질문들이기도 하지만, 조금 더 와닿게만들던, 이전 에피드소드의 견고함이 좀 보여졌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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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해서 좋았어요. 로 끝나버린, 비자림 에피소드 이에요. 좀 허무한 느낌도 줬던 것 같아요. 케이스 좋았는데, 내용물이 꽤 부실했던 에피소드였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더 형식적인 속마음 인터뷰가, 인터뷰로 보여진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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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했던 꽁냥함을! 자동차 안에서 만들어내다니~ 지시있었든 없었든, 정말, 둘만 나둬야 좋은 장면이,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나와주는 것 같아요. 이 느낌은 정말, 느낌 아는 사람들은 흥미롭게 보지않았을까 싶어요. 우후~ 다음 시청후기(3)에서는 운전연습과 해변가 관련 에피소드를 담아보려고 해요. 이번 제주도 에피소드 1편에서의 가장 예뻤던 장면은, 운전하던 나은이와 해변에서의 모습이기 때문에, 사진이 더 많이 올려질 것 같아요. 예쁜 사진이 많아서, 줄이지를 못하겠어요.

그래도, 다음주 제주도 에피소드 2편은 이번주 1편보다 장면, 분량이 더 많이 보여졌으면 좋겠어요. 22~23분 으로 좀.. 돌아와주길.. 아니면, 미방분이라도 맘껏 올려줬으면.. 힘없는 시청자의 한을 블로그 포스팅에 남겨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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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200일 기념 제주도 시청후기(1)


우결 태민 손나은 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 시청후기를 남겨봅니다. 두사람의 첫만남의 장소였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태민이의 계획이라고 설명된 두번째 제주도 여행이지만, 과연 나은이는 모를까? 라는 궁금증으로 다음주 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 2편을 기다리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한것 만큼의 꽁냥함이 보여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 이유를 분석하자면, 19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분량 때문 같은데요. 다 짤라버렸을테니까요.

부디, 다음주 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 2편에서는, 제발! 분량이 22~23분까지는 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요. 그래야, 시청자가 잃어버린 시선에 다시 약바르고 반창고 교체 받을수 있지 않을가 싶거든요. 한껏 제주도 하차설로 인해서, 벅찬? 기대감을 끌고 왔었는데.. 1부가 이리도 짧게 끝났으니, 2부는 더 다독거려줄 시간과 공을 들여서 보여져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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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습을 보면서, 오랜만에 "보고싶지 않았어?", "마음을 표현해봐", "헤이리 방송봤어?" 이런 서로의 우결 시청후기를 이야기 하던 예전 모습이 생각나더라고요. 급작스럽게, 큐싸인 받고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 분위기로 시작하니까, 아쉬웠다랄까요? 뜬금 커플룩 이야기 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어쩌면, 꾸욱~ 참았다가, 큐싸인 받고서 술술~ 이야기를 풀어지는 태민이와 나은이의 모습일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아쉽더라고요. 커플룩 보다는, 이전에 할수 있는 부분이 보여지고, 그 다음에 커플룩을 꺼내는 모습이 나왔더라면,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거든요. 매번 뻔한 "잘지냈어?" 이정도라도 말이죠. 시간상 컷된 부분 이거나, 탑승시간이 쫒겼을수일수도 있겠지만, 첫 시작이 매우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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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빵터지는 나은이와 늘 밝은표정의 태민이였지만, 이때 특히 더.. 뭔가 뱀파이어처럼, 새벽에 더 활기차보이던 태민이 같았어요. 태민이도 제주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져서 더욱 밝은 느낌을 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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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턱괴는 모습으로, 나은이를 바라봤더라면, 그림이였을텐데~! 이 부분이 살짝 아쉽지만, 더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슬쩍슬쩍 태민이의 시선이 나은이 옆쪽에 위치해있는 스케치북? 제작진(작가)를 보는 듯한 눈길이 보여지는 부분 이에요. 태민이 성년의 날 깜짝선물 테마로 카페에서 이야기했을때 처럼, 마주보고있는 장면에서, 제작진의 잔터치가 없던 것 처럼 보였으면 좋았을 것 같거든요.

아주, 잠깐이지만, 살짝씩 걸릴때 드는 아쉬움이 컸어요. 딱! 성년의날 카페에서의 느낌으로, 필요할때, 또는 큰부분에서는 대놓고 보는 느낌을 줬으면, 훨씬 좋은 촬영부분이 아니였을까 싶거든요. 이거 이야기 해!! 가 아니라, 계속 이야기해~ 손돌리는 제스쳐와함께.. 그렇게 진행되는게, 태민이에게는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졌던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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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특유의 애교섞인, 미워할수 없는 귀여운 투덜거림이 어느순간 부터 보여지기 시작했는데, 그만큼의 거림감이 좁혀져있다는게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팬덤이 걱정하는 연인의 느낌 보다는, 인연으로 다져가는 좋은 관계의 모습 인 것 같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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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제작진이 보내줄수 있는 경비가 아니기도 하지만, 이제 겨울이니.. 다 글렀다고봐요. 뽑을 장면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손도 잡아지, 팔짱도 시켜야지, 포옹도 시켜야지, 파카! 파카의 계절이니까, 맘놓고 제작진이 그림을 뽑아내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래도, 나름 돈을 쓴다면, 가까운 일본에서 맞이하는 뭔가를 해봄직도 하고.. 역대 우결에서 처럼, 겨울을 통해서, 태은 커플의 어떤 모습을 뽑아낼까요? 걱정도 하게되는데... 부디, 억지로 엮기보다는, 두사람이 공유할수 있고, 감당할 수 있는 선을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되네요.

웃자고 생각난 부분인데, 스케이트장?? ㅋㅋㅋ 손석고 처럼, 안좋은 추억이 떠오르겠죠? ㅋㅋㅋ;; 평~생, 스케이트 타는 것 하고, 손석고 하는 건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나은이.. ^^; 손석고와 함께, 스케이트장에서 프로포즈를 한다면, 또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무리한 아이디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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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봐~ 어디게? Kiss = 번지점프 처럼, 퀴즈로 잘 끌고 갔어도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할만 없었던 거겠죠? 그저, 나은이의 고민하는, 생각하는 표정만 남았어요. 하지만, 나은이가 이미 제주도를 가는걸 알고서 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면,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보여지지만, 정말 몰랐을수도 있다는 여지가 있어요. 한쪽만 알려주는 제작진의 스킬도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야, 자연스럽지 않나요? 물론,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는 부분이 있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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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보다 더 눈치코치가 잘 맞아가는 모습이 귀엽게 보이는 태민이 일수도 있고요. 그냥 귀엽게 보고 있는 걸수도 있죠. 제가 하는 궁예짓 만큼, 즐거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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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이 광고 표정 같기도하지만, 너무 귀여운 나은양의 표정이에요. 드라마 보다 광고 쪽에서 나은양을 컨택한다면, 좋을 것 같은데~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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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이태민의 포즈~ 상남자 상남자~ 이제 패션의류학과 대학교 1학년 느낌으로 "오빠가 말이쥐~~~~" 이러는 느낌도 들고, 나은이는 이제 막 수능치고, 논술 준비하는 고등학생 느낌? 왜이렇게 코믹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어요. 감자별에 나올만한 모습 같기도 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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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걱정하는 태민이의 표정, 그리고, 천진난만하게 말이야기 하는 나은이~ 간만에 아이디어로 말을 꺼내긴 했지만, 좋은 아이탬이기도 했지만, 의외로! 태민이가 걱정하는 말에 대한 두려움을, 저는 생각도 못했었네요.. 그저, 못난이주의보에서 나왔던 제주도 마차 타면 좋겠다. 싶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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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걱정하는 태민이의 눈빛과 표정! 그런데, 역시..억지로 '부정적' 이라는 부분으로 엮어가는 제작진이 미워요. 바로 속마음으로 들어갔어야, 부정적 이라기보다는, 나은이를 걱정하는 것으로 나왔을텐데 말이죠. 너무 캐릭터 구축? 너무 제작진이 태민이를 두둔하는 이미지가 없다는게 실망스러워요. 캐릭터 보다는 이미지, 또 그 이미지가 캐릭터 가는 것인데, 병주고 약주는 것 보다는, 비타민 약을 먹이는 좋은 방향 갈수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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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머금은 두사람이 너무 예뻐보이던 모습이에요. 카페에 이런 커플있으면, 근처에서 쳐다보고있을 것 같아요. 우와 그림같다..이러면서, 이들이 나가면, 그때부터 이들을 안주(?)삼아 수다를 떨것 같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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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를 2% 부족하게 만드는 제작진의 계획을 따라가야하는 나은이~ 그래도, 웃고 즐길수 있는 두사람! 제작진 덕분에, 제주도 아니겠어요? 잘 따라가서, 방송 보다 더 추억으로 더 좋은 시간들을 많이 만들었기를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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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신뢰를 한가득 표정에 담은 태민이~ 그래도, 왠지! 이날의 계획은, 제작진이 착실히 알려줬을 것 같아요. 이래이래 이래할 겁니다. 이런걸 할꺼에요. 선물을 준비하세요. 그 선물을 서연이의 집에서 공개할꺼에요. 등등을 알려줬을 것 같아요. 한번에 다 알려줬을수도 있고, 때에 맞춰서 알려줬을수도 있고. 궁금하네요. 물론 매니저도 있지만, 바쁜 태민이에게 어떤 방식으로, 콕콕이를 했을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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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의 속마음 인터뷰 중에서, 제 마음에 쏙 드는, 최고의 베스트 드레스 이였어요. 이 청년! 뮤지컬 그리스 찍을 것 같기도하지만, 텔미모얼~ 빗질한번에 다 쓰러지지 않을까 싶을정도! 예쁘고 귀엽고가 아닌, 너무 잘생기고, 건강하고 멋진 느낌으로 보여지더라고요. 아무래도, 그동안 봐온.. 항상 피곤한 얼굴이 아닌, 생기넘치고 활기마저 느껴졌던 인터뷰 모습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최고의 속마음 인터뷰 상태가 아니였나 싶어요. 다음주 이야기에서 속마음 인터뷰도 멋진걸로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정도로 마음에 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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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것은? 익스트림 스포츠 이죠...ㅋㅋ 저에게 제주도는 비바람, 태풍, 폭풍, 그리고, 다금바리, 제주도 흑돼지, 그리고 우결? ^^; 저에게 제주도에 대한 좋은 기억은, 먹는 것들과 태민 손나은, 두사람이 만들어준 우결 인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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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다! 아침은 먹었을까요? 문득, 식사를 챙겨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새벽 6시에 커피 하잔씩- 말고, 비행기 안에서 간식 나눠먹는 모습이라던지, 그런게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지만.. 또, 이들에게는 새벽 6시가, 이제 저녁이기도 하기에, 다를수 있지만, 밥 걱정을 제일 먼저 하게 되는 장면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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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막~ 사귀느냐, 안사귀느냐, 이런 말들이 많잖아요. 늘~ 저는 연인 보다는 인연을 택했었는데요. 태은커플에 대한 첫포스팅을 할때부터, 늘 한결같은 말을 남겼었어요. 딱! 이때 걸어나오는 두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이들은 좋은 감정이 닿는 오빠 동생으로 더 많이, 가까워져있는 것 같아요. 딱 사이가 안좋아지면, 다시는 안봐! 보다는, 대화로 풀수 있는 사이? 그런 챙김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오빠와 그런 오빠를 알뜰하게 생각해주는 속 깊은 동생의 느낌? 궁예짓 이지만, 안보이는 선이라도 그런 선이 주는 기운은 확실히, 두사람에게서 느껴지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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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요..음.. 손을 잡고가라고 시킨다면, 손을 잡아도 좋고? 라기 보다는 괜찮고! 일 것 같아요. 그리고, 손을 안잡고 가도 괜찮고! 가 아닐까 싶어요. 좋고 안좋고 아니라, 괜찮고! 이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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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없는데? 사람없는데? ㅋㅋ 나은이의 불안감에 계속 태민이에게 물어보지만, 타라고 등떠미는 태민이 ㅋㅋ 억지로? 팔짱이나, 손을잡고 걷는 등의 모습보다, 이런 재미진 모습들, 장난치고, 장난을 받아주는 모습들이,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이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 인 것 같아요. 그래서, 감정이 튀지도 않고, 서로 그리고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도 않고, 이들에게 질투를 가지겠금 보이지지 않고, 딱! 두사람만 놓고 가는 자연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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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평에서 물놀이 하던,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모습이 생각나더라고요. 께임하고 뛰어다니던 모습과 함께, 그때의 그런 자연스러움이 보여져서, 이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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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캠핑도 정말~ 제대로 준비한 거였는데, 제주도는 특별하게 준비한 부분으로 설명이 될 것 같아요. 200일 기념이라, 나은이도 알고있었을까요? 반전으로, 딱! 선물을 준비했다면, 다음주 이야기로 끝나지 않겠지만.. 괜히 기대해보고 싶어져요. 3주분량 으로 말이죠. (절대 3주는 나올수가 없겠지만..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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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가 불안해하는 이유, 충분히.. 이전 에피소드들에서 보여졌던 태민이의 모습을 알기 때문에, 이해가 되더라고요. 제작진이 만든 이미지 이자, 불안정했던 계획과 시간들이겠지만, 그래도, 태민이를 생각하면, 자동적으로 고개를 끄덕이 되는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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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청후기(2)에서는 뮤직비디오 한편 나올것 같았던, 연리지 나무에서의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모습을 이야기 해볼께요. 두사람에게 필요한 건, 좋고 안좋고가 아니라, 괜찮아 라는 두사람의 사이만큼의 응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두사람을 다 좋아하니까, 둘다 괜찮아. 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지네요.

꿰 에르모소! 제주도편- 어서 토요일이 와서, 제주도 2부를 보고 싶어요. 특히! 딱딱해진 김밥으로 식사 장면을 떼우지 않기를 바라고, 태민이의 선물도 레전드가 될 정도로 다뤄졌으면 좋겠고, 또.. 슬쩍? 나은이도 선물을? 하지만, 그냥 오로지! 나은이만을 위한 태민이의 서프라이즈로 잘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봐요. 왜냐면, 극뽁을 해야하는 믿음의 감정선을 되살릴 기회이기도 하니까요. 뭐, 이래저래도 다시 예전처럼의 애매모한 끌림은 돌아지는 않겠지만, 못된 제작진의 술수에 휘둘렸을지라도, 태민이의 미안한 마음이 제대로 잘 전달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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