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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고양이도 같은 마음으로



티스토리 2013 사진 공모전 응모 2번째!
아이스크림 때문에, 여름을 기다리는 냥냥이 랍니다.
이리도 춥디 추운 겨울에는 여름을 기다리고,
그리도 덥디 더운 여름에는 겨울을 기다리고,

첫번째 응모는 겨울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2
두번째 응모는 여름 으로~ 이번 포스팅 으로!

역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때문에 사는게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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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는, 시원한 자리 를 찾아 다닙니다.


고양이 애기 는, 냉장 위에 올라가있네요. 시원해서 일까요?


고양이 냥냥이 가, 더위 보다 무서운 눈빛을 보냅니다. 더운게 제 탓인마냥~


고양이 냥냥이 눈빛 참 직설적이죠? -_-+ 돈뺏겨도 할말 없을 듯한 포스..ㅋㅋ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눈빛이 변한 모습입니다. 집이 고층인지라, 주로 자연풍과 선풍기를 이용하는데요. 아직, 가을이 오기에는 멀었나 봅니다. 여름의 끝무렵, 억수같이 비가 내려도, 꿉꿉한 날씨 가득이고, 집 앞 나무에는, 매미가 울고 있습니다. 9월이 되도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눈빛이, 이런 상태이면 안되는데 말이죠. 오늘은, 시원한 에어컨을 가동 시켜봐야겠습니다. 가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은 하루이네요. 고양이의 무서운 눈빛에 겁 먹어, 에어컨을 틀러 갑니다. 선선한 가을아! 언능 오렴! ㅜ-ㅜ 물먹는 하마 보다, 전기 먹는 에어컨이 더 무서워요. 후덜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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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내가 발견한 발자국..화석?


 바닷가에서 만난 발자국 화석? 바닷가 로 놀러가서 가면, 모래 찜질도 하고, 모래성도 쌓고, 모래 를 이용한 다양한 행위(?) 하죠. 잠시, 지난 여름에 다녀오신 바닷가를 추억해보시길 바래봅니다. +) 산 과 강 이시라도, 재미있게 포스트를 읽어 봐주시길~ ^^;

화석
바닷가에서 발견한 거대한 발자국! 오옷! =_=+)



화석
카메라를 가까이 가서 찍으면..발자국이 안나와요..



화석
가까이서 비교해봤답니다. =_=+) 벌초 하다 익어버린 손등 출연~



화석
센스 작렬! 엄지발가락 Point 로 왼발로 구분을 할수 있네요.



화석
그런데, 반대발이 발견되지 않았는다는..점프?


바닷가 모래, 재미있는 만들기 스케치북


  바닷가에서 누군가 만들어 놓은 발자국 화석을 만났답니다. 185cm(?) 정도의 제 키(ㅋㅋ)만한 발자국 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모래를 이용한 만들기 랄까요? 넓은 바닷가 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스케치북이 되는 듯 합니다. 저는 바닷가에 제 발자국을 만들어 놓고 왔네요. 물론, 밀물이 올라오면서 다 사라졌겠죠? 하지만, 뭔가..컴퓨터 숨긴파일로 만들어 놓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언제든, 다시 바닷가에 제 발자국을 찾을수 있을꺼 같아요. ^^ 좋은 추억을 남긴 하루를 공유해 봅니다.

바닷가에서 만난 발자국 화석! 누군가 바닷가 컴퓨터에 숨긴 파일로 저장하고 간 것이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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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낮 없이 울어주는 당신이 미워요


 여기서 찌~ 하고, 저기서 끄~ 하는 매미 울음 소리 어떻게 차단하고 계신가요? 집 밖 나무 한그루라도 있음, 꼭대기까지 매달려서 구애를 외치는 매미 입니다. 어제도, 매미의 구애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되었는데요. 시끄러워 죽을지경입니다. 밤낮 구분없이 울어대는 소리에 머리 속 마저 징징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밤 낮 없이 울어주는 당신! 매미~ 밉습니다.

매미

매미
'찌~' 소리를 내며 소리가 작아지면 배도 따라서 내려옵니다.


 
매미
매미 울음 소리에 따라, 배가 씰룩씰룩~귀엽습니다.


이녀석들도 나름 급한것이니, 이해 해줘야하지만...



한계절 사랑, 낮에만 해주면 안될까?


  (19금 이야기) 생각해보면, 사람도 불꺼진 밤에 사랑을 나누는데, 매미에게 낮에만 사랑하라고 한다면, 미안한걸까요? +_+a 밤낮없이 울어재끼는 매미 소리에..여름 더위 때문에 미치겠네요. 뉴스 보도 처럼~잠 못자고 출근하면, 회사 손해 연간 1천 6백만원이은 우습겠습니다. 여름 불청객 ... 이 매미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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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더위 먹은 듯합니다. 요일이 구별이 안되네요..어질어질..오늘 어쩌다 보니, 월요일이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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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에게 무더위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요? 사람도 더워서 잠을 못이루는데 말이죠. 장모종 고양이 냥냥이(회색고양이)는, 삼복더위 에도 모피코트 입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들 마저도 답답하게 만들죠. 그치만, 이번 여름은 지혜롭게 보낸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스스로 찾아낸 더위를 이기는 방법! 현명한 지혜? 를 보면서 웃었답니다. "너도 덥냐?" 라면서요. 여름이 가르쳐준 샘이죠.

고양이

입춘은 지났다는데, 바람이 없어..

널 보는 내가 더 덥다! 털 밀래?




고양이

앗!

뭘 그리 놀래? 털 미는게 무섭구나?




고양이

머리를 좀 굴려보자..그러니까..음..

심각한 표정으로 뭘 고민하는거야?




고양이

아예~

털이 날리는데? 뭐하고 있는거야?




고양이

시원해 시원해~

보는 내가 다 시원해 진다. 그래도 털 밀자!




고양이

(후회) 초복 부터 이용해 볼껄...

눈 피하지 말고~



고양이 고양이

더 좋은 에어컨은 못느끼나 보군 -_-;;




고양이

선풍기가 공격하지는 않겠지?

무서우면, 넌 그루밍이나 해~




고양이





- cat electric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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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가 준 피해는, 누구탓?!


  여름철 장마가 준 피해는 누구탓을 해야할까요? 저번주 금,토,일, 3일동안 내렸던 비로 인해 전국적으로 비 피해 크다고 하죠. 특히, 남부지방은 피해가 극심하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 실종자도 생길 정도의 피해를 준 폭우였는데요. 다들, 지난 주말 비 피해 없이 보내셨는지..걱정이 됩니다. 저는 금요일날 맞은 비가 감기몸살이 되어서 아직도 괴롭히고 있는 중이에요. 자기몸 하나만 지키면 되는 서울인데 말이죠. (부분적인 피해지역도 있습니다;) 여름철 장마가 저에게 준 피해들..


여름철 장마 속 우산 실종은, 누구탓!?


창문 밖에는, 여름철 장마로 인해 억수같이 비가 내리고 있다는 가정 하에,
우산 꽂이에 넣어두었던 자신의 우산이 없어졌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첫째, 더 찾아보다가 그냥 나간다.
둘째, 아무 우산이나 슬쩍해서 쓰고 간다.
셋째, 잠시 빌린다는 생각으로 쓰고 나갔다가, 다시 돌려주러 온다.
넷째, 밖으로 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하고 함께 쓴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저번주 금요일날 저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제 우산은 사라져있었고, 우산통에는 엄청나게 쌓여있는 우산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나 없어진다고 누군들 알겠어?' 하는 마음이 급습하였죠. 양심을 챙긴다? 밖에는 내리는 여름철 장마의 비로 싹~씻겨내려갈 양심이었습니다. 우산통에 우산을 정리하면서, 5분을 더 찾아보고, 5분가량 장마 비를 멍하나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머리 속 우산 실종에 대한 생각을 지우러, 비를 맞으면서 집으로 걸어왔답니다. 분명, 릴레이 처럼 이어진 화를 누군가를 되풀이 하고 있을 꺼 같았기 때문이죠. 저는 첫번째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감기몸살을 안게 되었습니다. 참,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 우산을 훔친 사람을 욕하는 건 당연하죠. 하지만, 자기 자신도 꾸짖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산을 방치해둔 자신의 탓과, 생각 없이 무작정 비를 맞고 온 행동을 탓 해야 하겠죠. 저번주에 우산을 실종 하셨거나, 남의 것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조금 많이 찔리셨음 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이번주에도 비가 온다고 하죠. 장마철 우산 관리 현명하게 하는 사람이 되자구요. ^^


여름철 장마 비가 와도 문제, 안와도 문제


여름장마

하늘 구름 바람 노을 섞인 사진이죠. 아파트 옥상은 하늘과 제일 깊숙하게 닿을수 있는 곳인듯 해요.

여름장마

남산타워에서 레이저가 올라가는 것 처럼, 하늘 가운데 구름이 뻥~뚫려있습니다. 남산타워 빔~

여름장마

점점 먹구름이 하늘을 잡아 먹고 있는 것 같죠? 만화에서 나오는 한장면~ 어둠의 기운이..^^

여름장마

바다에 폭풍이 올때 모습 같지 않나요? 예전에 TV다큐멘타리에서 본 적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여름장마

옥상은 하늘에 가장 깊이 닿아 있어서 좋습니다. 저 밑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더 깊이 있기에

여름장마

도미노 처럼 세워져있는 아파트 단지를 볼 때면, 자연과는 어울리지 않는 같아요. 광고보다는..

여름장마



하늘과 가장 깊이 닿은 아파트




We can't become what we need to be by remaining what we are.
현재상태로 머무른다면, 당신이 원하는 바를 결코 달성 할 수 없을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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