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시선이 닿는 저멀리, "하늘 무서운줄은 알까?"



  마리 : (하늘을 보며) 이상하지만, 요즘 하늘 보는 일이 많아 지는 것 같아.
          날씨가 꾸릿해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애기 : (창밖을 보며) 아니 왜? 기상청이 또 말썽이야?
          오늘 맑음인데, 비올꺼 같아? 털이 바짝 서나?


  마리: 비보다 무서운 포탄이 떨어질꺼 같아서 그러지..
         언제 하늘에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잖아.
         뉴스보면, 당장이라도 전쟁날꺼 같고..

  애기: 그러게 말이야. 저기 밑에 꼬맹이들 뛰어노는데,
         정말, 안전한 걸까? 솔직히, 무섭다..요즘..


  마리: 분단이라는 말이 와닿는 것 같아. 전쟁이란 무서움도 말이지.
         어쩌다..포탄 떨어질까봐, 하늘을 보게 된 걸까?

  애기: 하늘 무서운 줄은 아는데, 하늘에서 포탄 떨어지는 무서움은..
         글쎄..폭탄 비 오는 것 보다 무섭겠지?


  마리: 저 밑에 인간들도, 하늘이 무서운 줄은 알까?

  애기: 적어도, 기상청에서 비온다고 하면, 우산은 들잖아..
         포탄 이야기 나오면, 뭘 들고 나가려나..


저의 고양이 관련한 글을 더 만나보고 싶으시면, 오른쪽 상단 카테고리(category) 중 고양이 채널을 클릭하시면 되고요. 또는,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category/고양이 채널 <- 클릭하시면 제가 올린 고양이 관련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기르기 이야기 - 코숏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모습 담아보았는데요. 고양이 하품 1초의 차이로 코숏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 본능을 보여주게 됩니다. 코숏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모습은, 방바닥에 누워 뒹굴거리는 반려묘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수 있을꺼 같아요. 남는건 시간, 노는것도 시간, 하루종일 시간을 방에서만 보내 고양이 들 입니다. 그러다 보니, 코숏 고양이 애기도 지겨울 만하겠죠? 고양이 애기의 하품 에는 답답함과 지루함을 잔뜩 담긴 것 같아요. 고양이 턱 빠질 듯이 하품하는 자세를 보여주기 때문이죠. 실제로, 고양이 마음 읽을수는 없지만, 통한다는 것! 눈치로 코숏 고양이 애기의 마음을 읽어보게 됩니다. 하품을 하는 코숏 고양이 애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니, 여유 보다는 즐겁게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오늘의 포스트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기르기 이야기 - 고양이 하품, 1초의 차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하품, 1초의 차이


고양이, 사진, 이슈, 반려동물, 동물, 코숏, 코숏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하품, 고양이 애기, 반려묘,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음, 고양이 눈치, 코숏 고양이 모습, 코숏 고양이 사진, 고양이 사진, 애기 고양이, 애기, 눈치, 하품

고양이 애기의 하품하는 순간 포착! 1초 후 하품은, 무시무시 해집니다.

고양이, 사진, 이슈, 반려동물, 동물, 코숏, 코숏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하품, 고양이 애기, 반려묘,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음, 고양이 눈치, 코숏 고양이 모습, 코숏 고양이 사진, 고양이 사진, 애기 고양이, 애기, 눈치, 하품

널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니? 최대한 귀엽게...



   고양이 애기의 하품 하는 순간!
   그 모습에서 만족감 마저 느끼게 합니다.

   밖은 영하의 날씨 라서, 입김이 폴폴나는데,
   고양이 애기 녀석은, 집안 방바닥에 세월을 보냅니다.
   방바닥이 뜨끈뜨끈, 졸음이 밀어닥치는 순간!

   "크암~"

   순식간에 고양이 애기의 하품이 지나가고,
   고양이 하품의 1초의 차이가 미소짓게 만듭니다.
   할아버지 하품 모습에서, 포효하는 하품으로 변신!
   지겨울만큼의 방콕생활을 하품과 함께 날리는 것 같아요.


   "하루를 가득 담아서! 하품으로 발사~ 크암~?"



고양이, 사진, 이슈, 반려동물, 동물, 코숏, 코숏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하품, 고양이 애기, 반려묘,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음, 고양이 눈치, 코숏 고양이 모습, 코숏 고양이 사진, 고양이 사진, 애기 고양이, 애기, 눈치, 하품

"하품 한가락~ 하암~ 무섭지 않아요~"

저의 고양이 관련한 글을 더 만나보고 싶으시면, 오른쪽 상단 카테고리(category) 중 고양이 채널을 클릭하시면 되고요. 또는,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category/고양이 채널 <- 클릭하시면 제가 올린 고양이 관련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기 (재료: 멸치)


  매일 사료만 먹어서 물려있는 고양이들을 위해, 건강한 고양이 간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양이 수제 간식 멸치 레시피 인데요. 멸치 하나로 조리만 잘하면, 고양이 수제 간식 으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단, 고양이 만을 위한 수제 간식 이다 보니, 멸치 하나에 손이 많이 가는데요. 이번에 준비한 고양이 간식 은, 무염 멸치 입니다. 고양이 건강 을 위해, 짜고 단 음식을 피해야 한다는 것은 매번 말씀 드리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짜고 달아서, 고양이 음식 으로, 많이 먹이게 되면, 피부병 및 위장 장애, 수명단축 등 고양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하여, 멸치 하나를 주더라도, 조금 더 고양이 건강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무염 멸치는, 말 그대로, 멸치에 염분을 뺀 것을 말합니다. 제가 먹어봤는데요. 바삭하니 아주 맛이 있는 간식이 됩니다.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냄새만으로도 미쳐하는데요. 오랜만에 만든 고양이 수제 간식 무염 멸치 레시피 함께 하시겠어요? 고양이 간식 이지만, 분명 만들어서 먹게 됩니다. 제가 만들다 무염 멸치 3개는 먹었거든요. ^^


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다, 사람도 먹게 되는 멸치 간식


	 간식 만들기, 간식만들기, 고양이, 고양이 간식, 고양이 간식 만들기, 고양이 간식 멸치,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고양이 간식 추천, 고양이 건강, 고양이 멸치, 고양이 사료, 고양이 수제 간식, 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기, 고양이 염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간식, 고양이수제간식, 길고양이, 냥냥이, 리뷰, 멸치 간식, 멸치 고양이, 멸치 레시피, 무염 멸치, 무염 멸치 만들기, 반려동물 고양이, 수제 간식, 수제 간식 만들기, 수제간식, 애기, 염분, 집고양이

[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1. 멸치 머리와 내장을 제거 후, 멸치를 반으로 갈라서 물에 넣어둡니다. 


	 간식 만들기, 간식만들기, 고양이, 고양이 간식, 고양이 간식 만들기, 고양이 간식 멸치,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고양이 간식 추천, 고양이 건강, 고양이 멸치, 고양이 사료, 고양이 수제 간식, 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기, 고양이 염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간식, 고양이수제간식, 길고양이, 냥냥이, 리뷰, 멸치 간식, 멸치 고양이, 멸치 레시피, 무염 멸치, 무염 멸치 만들기, 반려동물 고양이, 수제 간식, 수제 간식 만들기, 수제간식, 애기, 염분, 집고양이

[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2. 팔팔 끊는물에 멸치를 삶아주는 작업으로 멸치의 염분을 뺍니다.


	 간식 만들기, 간식만들기, 고양이, 고양이 간식, 고양이 간식 만들기, 고양이 간식 멸치,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고양이 간식 추천, 고양이 건강, 고양이 멸치, 고양이 사료, 고양이 수제 간식, 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기, 고양이 염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간식, 고양이수제간식, 길고양이, 냥냥이, 리뷰, 멸치 간식, 멸치 고양이, 멸치 레시피, 무염 멸치, 무염 멸치 만들기, 반려동물 고양이, 수제 간식, 수제 간식 만들기, 수제간식, 애기, 염분, 집고양이

[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3. 멸치의 물기를 빼주고 물에 헹궈줍니다.


	 간식 만들기, 간식만들기, 고양이, 고양이 간식, 고양이 간식 만들기, 고양이 간식 멸치,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고양이 간식 추천, 고양이 건강, 고양이 멸치, 고양이 사료, 고양이 수제 간식, 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기, 고양이 염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간식, 고양이수제간식, 길고양이, 냥냥이, 리뷰, 멸치 간식, 멸치 고양이, 멸치 레시피, 무염 멸치, 무염 멸치 만들기, 반려동물 고양이, 수제 간식, 수제 간식 만들기, 수제간식, 애기, 염분, 집고양이

[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4. 전자렌지 1~2분 돌려서 빠삭한 무염 멸치를 만듭니다.


	 간식 만들기, 간식만들기, 고양이, 고양이 간식, 고양이 간식 만들기, 고양이 간식 멸치,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고양이 간식 추천, 고양이 건강, 고양이 멸치, 고양이 사료, 고양이 수제 간식, 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기, 고양이 염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간식, 고양이수제간식, 길고양이, 냥냥이, 리뷰, 멸치 간식, 멸치 고양이, 멸치 레시피, 무염 멸치, 무염 멸치 만들기, 반려동물 고양이, 수제 간식, 수제 간식 만들기, 수제간식, 애기, 염분, 집고양이

고양이 냥냥이가 허우적 거리며, 무염 멸치로 달려 드는 모습이에요.



  멸치 하나만 있어도 고양이 수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 되는데요, 무염 멸치, 맛있게 보이나요? 고양이에게 그냥 멸치를 주는 것도 좋지만, 길고양이나, 집고양이에게, 고양이 간식으로 멸치를 주시게 된다면, 멸치 머리는 빼고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왜? 멸치 머리 라고 무시하는가?"

  멸치 머리에는 염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염분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는 고양이는, 피부병 이외에, 위장장애, 수명단축 까지 된다고 합니다.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는 집고양이라서, 무염 멸치를, 만들어서 줄 수 있지만, 길고양이는 만남 자체가 적어서, 그냥 멸치를 던져 주기도 합니다. 던져 주기 전에, 멸치 머리는 빼고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염 멸치, 안주거리로 안성 맞춤인것 같기도 해요. >_<a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무슨 꿈을 꾸길래, 고양이 애기는 이런 자세로 잘까요?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코숏 고양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꿈, 고양이 잠자는 자세,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고양이 궁금증, 궁금증, 고양이 자세, 코숏 고양이 특징, 애기고양이, 고양이 꿈꾸는 자세, 고양이 감정, 고양이 생각,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기르기, 코숏고양이, 고양이꿈, 고양이자세, 다이빙 고양이, 고양이 다이빙, 물을 싫어한는 고양이,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다이빙, 다이빙 스프링보드, 다이빙 자세, 고양이 꿈자세, 고양이 잠버릇, 잠버릇, 냥냥이,

에고.. 손을 넣어다는 것보다는, 발에 발을 끼어 넣은 거겠죠?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코숏 고양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꿈, 고양이 잠자는 자세,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고양이 궁금증, 궁금증, 고양이 자세, 코숏 고양이 특징, 애기고양이, 고양이 꿈꾸는 자세, 고양이 감정, 고양이 생각,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기르기, 코숏고양이, 고양이꿈, 고양이자세, 다이빙 고양이, 고양이 다이빙, 물을 싫어한는 고양이,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다이빙, 다이빙 스프링보드, 다이빙 자세, 고양이 꿈자세, 고양이 잠버릇, 잠버릇, 냥냥이,

제가 움직일때마다 귀에 거슬리는지 귀를 파닥파닥 거립니다.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코숏 고양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꿈, 고양이 잠자는 자세,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고양이 궁금증, 궁금증, 고양이 자세, 코숏 고양이 특징, 애기고양이, 고양이 꿈꾸는 자세, 고양이 감정, 고양이 생각,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기르기, 코숏고양이, 고양이꿈, 고양이자세, 다이빙 고양이, 고양이 다이빙, 물을 싫어한는 고양이,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다이빙, 다이빙 스프링보드, 다이빙 자세, 고양이 꿈자세, 고양이 잠버릇, 잠버릇, 냥냥이,

다리는 쭉~ 손은 무릎을 감싸안고.. 앗! 데자뷰? 어디서 본거 같은?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코숏 고양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꿈, 고양이 잠자는 자세,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고양이 궁금증, 궁금증, 고양이 자세, 코숏 고양이 특징, 애기고양이, 고양이 꿈꾸는 자세, 고양이 감정, 고양이 생각,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기르기, 코숏고양이, 고양이꿈, 고양이자세, 다이빙 고양이, 고양이 다이빙, 물을 싫어한는 고양이,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다이빙, 다이빙 스프링보드, 다이빙 자세, 고양이 꿈자세, 고양이 잠버릇, 잠버릇, 냥냥이,

스포츠 종목인데 이름이 .. 뭐였더라..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코숏 고양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꿈, 고양이 잠자는 자세,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고양이 궁금증, 궁금증, 고양이 자세, 코숏 고양이 특징, 애기고양이, 고양이 꿈꾸는 자세, 고양이 감정, 고양이 생각,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기르기, 코숏고양이, 고양이꿈, 고양이자세, 다이빙 고양이, 고양이 다이빙, 물을 싫어한는 고양이,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다이빙, 다이빙 스프링보드, 다이빙 자세, 고양이 꿈자세, 고양이 잠버릇, 잠버릇, 냥냥이,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코숏 고양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꿈, 고양이 잠자는 자세,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고양이 궁금증, 궁금증, 고양이 자세, 코숏 고양이 특징, 애기고양이, 고양이 꿈꾸는 자세, 고양이 감정, 고양이 생각,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기르기, 코숏고양이, 고양이꿈, 고양이자세, 다이빙 고양이, 고양이 다이빙, 물을 싫어한는 고양이,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다이빙, 다이빙 스프링보드, 다이빙 자세, 고양이 꿈자세, 고양이 잠버릇, 잠버릇, 냥냥이,

'다이빙' 스프링보드 에서 뛰어내리는 완변한 다이빙 자세 ^^a

리뷰, 이슈,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코숏 고양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꿈, 고양이 잠자는 자세, 잠자는 자세, 고양이 잠, 고양이 궁금증, 궁금증, 고양이 자세, 코숏 고양이 특징, 애기고양이, 고양이 꿈꾸는 자세, 고양이 감정, 고양이 생각, 반려동물 코숏 고양이, 코숏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기르기, 코숏고양이, 고양이꿈, 고양이자세, 다이빙 고양이, 고양이 다이빙, 물을 싫어한는 고양이,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 다이빙, 다이빙 스프링보드, 다이빙 자세, 고양이 꿈자세, 고양이 잠버릇, 잠버릇, 냥냥이,

여러분의 점수는?



   고양이 애기의, 다이빙을 연상케 하는 잠자는 자세, 참 특이하죠?
   도대체, 무슨 꿈을 꾸길래, 이런 다이빙 자세로 자는 걸까요.
   물이라면, 너무 싫어하는 고양이 애기인데 말이죠.
   진짜 다이빙 하는 거라면, 악몽이라 깨워줘야 하겠지만,
   고개를 몸통 속으로 푹! 코까지 골면서, 너무 잘자는 애기였습니다.

   고양이 애기 못지 않게, 냥냥이 잠자는 자세도 특이하답니다.
   [클릭 - 옆구리 뻐근하게 자던 냥냥이의 잠버릇]
   다들, 무슨 꿈을 꾸길래, 이런 자세로 자는 걸까요?

   "누가 누구를, 사람도, 잠자는 자세는 다를게 없는데 말이죠~"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애기의 윙크를 만나게 됩니다


	 리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기르기, 고양이 윙크, 윙크, 명품고양이, 명품고양이 기르기, 고양이애교, 애완동물추천, 고양이추천, 반려동물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애교, 반려동물 추천, 애완동물 추천, 고양이 추천, 윙크하는 고양이, 애기, 고양이 애기, 애기 고양이,

뜨끈한 방바닥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기분좋은 표정을 하고 있네요.


	 리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기르기, 고양이 윙크, 윙크, 명품고양이, 명품고양이 기르기, 고양이애교, 애완동물추천, 고양이추천, 반려동물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애교, 반려동물 추천, 애완동물 추천, 고양이 추천, 윙크하는 고양이, 애기, 고양이 애기, 애기 고양이,

고양이 특유의 'ㅅ' 입모양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보입니다.


	 리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기르기, 고양이 윙크, 윙크, 명품고양이, 명품고양이 기르기, 고양이애교, 애완동물추천, 고양이추천, 반려동물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애교, 반려동물 추천, 애완동물 추천, 고양이 추천, 윙크하는 고양이, 애기, 고양이 애기, 애기 고양이,

따끈한 방바닥과 편안한 분위기, 모든 것이 만족스럽나 봅니다.


	 리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기르기, 고양이 윙크, 윙크, 명품고양이, 명품고양이 기르기, 고양이애교, 애완동물추천, 고양이추천, 반려동물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애교, 반려동물 추천, 애완동물 추천, 고양이 추천, 윙크하는 고양이, 애기, 고양이 애기, 애기 고양이,

'ㅅ' 입모양으로 "고마워, 땡큐" 속삭여주며, 윙크를 보내줍니다.

 
  고양이 애기의 윙크을 만나게 됩니다.

  추워지는 겨울 밤, 따뜻해진 방안을 누비던 고양이 애기는,
  방에서 가장 뜨끈한 아랫목을 찾아가, 자리 잡고 누워버립니다.
  몸을 지지는(?) 걸 즐기는 모습이랄까요?
  'ㅅ'자 고양이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가지 않습니다.

  "고마워, 이제 춥지 않네, 땡큐~"
  라고 웃으며,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 어떤 말 대신, 윙크에 담은 마음을 받아보게 되네요.
  마음 한쪽 아랫목이 따뜻해 집니다.

  고양이 애기의 윙크를 만나게 됩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냥냥이, 머리에 회색뿔이 난거 같아요.
  눈빛이 저리 빛나는데 사진기를 놓칠수는 없죠!
  기자 정신 이랄까요? 이제는 들이대는 방법도 알고
  덤벼드는 냥냥이를 볼때면, 흐믓~해지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너무~괴롭혔던걸까요?
  명석한 녀석, 가까이 오면, 안찍을꺼란 생각은 어떻게 한걸까요~
  그래도, 저는 찍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요?
  바보팅이 냥냥이로 취급 당하기만 한다는걸 말이죠.
  장난이 심한 소춘풍을 받아주는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에게,
  고마움을 전해봐야겠습니다. 참치 캔 따줘야죠. 뭐~
  먹는거 하나에도 분이 풀리는 걸 보면..참 잘맞는 녀석들이죠.


  냥냥아... 내 손에는 먹을꺼 없어~ 
  애기야... 손 핥는거 아니야 -_-^

  (2중합창) 냐아~냐아~

  이쉑...

  (냥냥이, 애기) 우다다다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애기 "아..뭔가..들어가긴 무서워"


  겁많은 고양이 애기는, 궁금해도 무서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
  다라이(?) 안에 뭔가 있는듯 하지만, 안에 들어가서 볼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겁쟁이랍니다.
  아마,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주저할 녀석이에요.
  태생이 도둑고양이 인데, 너무~ 겁이 많아서, 
  음...도둑이 들어오면, 저와 함께 해줄지 의심하게 됩니다.
  제일 먼저, 숨을 겁쟁이 고양이.

  "나는 왜 불안? 불만!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밤잠 많은 녀석들의 숙면을 위해, (집사도 푹자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은 배려를 배풀어, 밝은 형광등을 꺼준답니다. 녀석들의 한평짜리 보금자리 책상 아래, 이 곳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휴식처 입니다.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네요. 자다가 다리 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고양이

 고양이 애기 녀석, 은은한 불빛에 취해서 완전 뻗어서 자고 있네요. 눈을 꼭 감고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눈이 스르륵.. 이명박 대통령의 눈매를 닮았다며, 항상 놀림을 받던 애기랍니다. 청와대 고양이가 되었어도 멋졌을꺼 같은데 말이죠. ㅋㅋ 꿈속에서 그 곳을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애기 옆에 식빵을 굽고 있는 모습입니다. 책상아래 한평짜리 공간 지분 2:8 이랄까요? 냥냥이는 2 정도의 지분으로 자리를 힘겹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욕심쟁이 애기는, 신경도 안쓰고 냅다 잠을 자는 것이죠. 성격좋은 냥냥이와 욕심많은 애기의 우애는 언제 봐도 신기한 것 같답니다. 음.. 그냥 추워서 서로의 온기를 얻기 위함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고양이

냥냥이 "애기 궁댕이 냄새가 나네"


  고양이 냥냥이, 찡그린 표정으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히 자고 있는 것 같지는 않는데요. 바짝 붙은, 애기의 엉덩이는 방해 되나 봅니다. 표정 속에 담긴, 오묘한 냄새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꿋꿋히 자리 잡고 자려하는 냥냥이는 쿨남 같기도 하네요. 불빛 피해 숨은 한평짜리 휴식처, 냥냥이도 누리고 싶나 봅니다.

고양이

누가 내이야기 하나?


 애기야, 장수 하겠다. 욕도 좀 했어. ^^ㅋ

고양이

 불빛 피해 숨어 들어간, 책상아래 한평짜리 휴식처, 냥냥이와 애기에게는 딱 좋은 장소인가 봅니다. 자기들만의 아지트가 된걸까요? 낮에도 책상아래에서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눈을 꼭 감고, 아둥바둥~ 붙어있는 녀석들을 보자니,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인걸 아나 봅니다. 한평짜리 보금자리.

+) 밤 잠을 푹자줘야, 새벽에 안깨우니까요. 깊이 재우는 이유는, 서로를 위함이랄까요? '~')a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모습입니다. 눈동자에 하얀 백태가 끼고, 피고름이 눈에서 흐르는, 10년 이상의 세상살이를 하고 있는 예쁜 고양이 이죠. 하얀 털에 반짝이는 눈망울, 그리고 킁킁거리는 납작 코가 매력이라 생각 되는 여자 고양이지요. 찡이의 몸은 사람 나이로 56세 이상이랍니다. 고양이 나이 10년이면, 사람 나이 56살 이라고 하거든요. 오랜 세상의 바람을 무섭게 바라보는 찡이, 눈에 담긴 아픔이 마음 아프게 합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가 무서워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파리채 같은 손에 들리기 쉬운 물건을 집으면, 연신 '하악질'을 한다고 하는데요. 예전 주인에게 맞아서 생긴 반응이라고 합니다. '하악질'은 찡이가 경계와 무서움으로 부터의 방어 수단이죠. 녀석은, 마로양의 친척 분의 고양이 인데요. 이야기 들은 바로는 유기동물 센터에서 입양을 하셨다고 합니다. 폭력의 무서움에, 버려진 외로움을 겪었던 찡이.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눈은, 언제나, 눈물이 가득합니다. 눈동자에 하얀 백태가 끼어 있어, 눈을 크게 뜨는 것을 못하고요. 눈물에 섞인 피고름은, 코주위에 털색깔마저 변색하게 만듭니다. 원래 이름은 '만두' 라고 합니다. 얼굴 생김새가 만두를 닮아서 '만두'라고 정하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새롭게 이름을 바꾼 '찡이' 입니다. 마로양이 작명한 것인데요. 눈물이 많이 흘러 '찡찡이~' 줄여서, '찡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원치않아도, 항상 울고 있는 찡이..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휴지를 무서워해요. 항상, 피고름이 섞인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휴지로 눈물을 닦아줘야 하거든요. 하지만, 녀석이 느끼기에는 시원하기는 하지만, 두렵나 봅니다. 아무래도, 눈감는,두려움 때문이겠죠? 항상 울고 있는 찡이는, 눈물 마를 겨를 없는 모습이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녀석이 본 세상은, 눈물나게 만들었지만, 앞으로 볼 세상은 웃음 가득하길 바래보게 됩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상처를 볼 때면, 다시금 폭력, 동물 학대의 잔임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찡이의 첫만남은, 쓰다듬는것 만으로도 상당한 두려움을 갖는 모습이었습니다. 찡이 녀석의 방어수단은, 움크려 있는 것인가 봅니다. 예전에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처음의 찡이는, 하염없는 눈물은, 마르지 못한채 흐리고, 마음에 상처난 피고름은, 헐겁게 보입니다.

고양이

  '찡이'라는 이름만 불러도, 쫑쫑걸음으로 따라와주던 녀석의 모습입니다. 언제쯤 달래질까요?

고양이

그저 '폭력'이란, 이름이 무섭도록 싫어집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초상권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요? 노트북 두둘기고 앉아있을 때면, 옆에 앉아서, "나도 좀 보고 싶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답니다. 고양이들이, 옆에 촥 붙어서 있을 때면, 덥기도하지만, 그 온기가 참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서로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기분이랄까요? ^^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멍청하게, 소개했던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을 때도 있습니다. 너무 사실적으로 바보같다 말해서요. (사실인걸요;;) 만약, 녀석들이 사람 말을 하게 된다면,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만화 영화 같은 상상이지만요. ㅎㅎ

제 블로그의 얼굴 마담, 냥냥이와 애기. 사람들에게 잠깐이더라도 웃음을 주는 존재가 되기도 하죠. 앞으로도 함께 블로그를 만들어갈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 입니다. 초상권 과 저작권이 다른가요? 오늘, 웃어봤네요.

+) 냥냥이와 애기, 왜 딴 블로그에 있는지 -_-a 오늘 조치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냥냥이 는, 시원한 자리 를 찾아 다닙니다.


고양이 애기 는, 냉장 위에 올라가있네요. 시원해서 일까요?


고양이 냥냥이 가, 더위 보다 무서운 눈빛을 보냅니다. 더운게 제 탓인마냥~


고양이 냥냥이 눈빛 참 직설적이죠? -_-+ 돈뺏겨도 할말 없을 듯한 포스..ㅋㅋ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눈빛이 변한 모습입니다. 집이 고층인지라, 주로 자연풍과 선풍기를 이용하는데요. 아직, 가을이 오기에는 멀었나 봅니다. 여름의 끝무렵, 억수같이 비가 내려도, 꿉꿉한 날씨 가득이고, 집 앞 나무에는, 매미가 울고 있습니다. 9월이 되도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눈빛이, 이런 상태이면 안되는데 말이죠. 오늘은, 시원한 에어컨을 가동 시켜봐야겠습니다. 가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은 하루이네요. 고양이의 무서운 눈빛에 겁 먹어, 에어컨을 틀러 갑니다. 선선한 가을아! 언능 오렴! ㅜ-ㅜ 물먹는 하마 보다, 전기 먹는 에어컨이 더 무서워요. 후덜덜..OTL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이 자리는 내 자리이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이 자리는 내자리이다.


고양이
나의 땅을, 내 자리를 빼앗으려는 놈이 나타났다. 나는 굳건히 내 자리를 지키면 된다. 왜냐하면..


고양이
나에게는 권력을 가진 정부에게 밑밥 좀 던져놨었다. 대중들은 나를 안쓰럽게 생각하겠지? 후훗-


고양이
과거도, 현재도, 미래에도, 모든 것은 시선의 차이입니다. 나는 내 자리를 지켰습니다.


고양이


탈 을 쓰다 탈 이 날지어다. 약자 인척 굴었던 강자 들이여..


  고양이 (냥냥이) 가 한장의 수건에 앉아있었습니다. 지금은, 애기 에게 빼앗기고,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여, 쉬고 있네요. 문득, 세상의 상위층 들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욕심으로 자리를 지키고, 누군가의 뭣 모를 희생의 아픔을 받았겠죠? 쟁취라는 것은, 어느 시선에서는 선이 될 수도 있겠고, 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욕심과 희생, 그리고, 쟁취, 오늘을 빼앗기지 않길 바래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이사람보게! 벌써 잘려고 하는거야?

응! 너도 누웠자나, 나도 누워야지~




고양이

풋! 뭐했다고 잠이와?

난 열심히 하루를 살았다고 이 잠탱아! -_-+




고양이

오~진짜? 뭘했는데?

음..(.  .;;)('  'a)..그럼 넌?




고양이

흥! 우리는 바빴어, 니가 밖에 있는 동안..

삐졌어? 토라지기는...밥먹을래? (_ _a)




고양이 마음 얻기는 하늘에 별따기


 고양이 마음은 마하의 속도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올때면 마중까지 나와서, 온몸을 비벼주면서 좋아해 줄 때는 언제 인지요. 연신 삐졌다고 냐냐~거립니다. 밥주고, 잠자러 누울라 치면..고양이들이 이불을 차지하는 상황이 맞이하게 되네요. 회색 고양이 (냥냥이=마리 고양이), 흰색고양이 (애기 고양이) 는, 각자 이불 하나씩 맡았네요. 사람처럼, 자리찜하고는 식빵자세 돌입! 잠 자려고 자세를 잡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자면서, 또 자려 누운 녀석들..부럽고 또 부러운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ㅋㅋ 내일 또 깨우겠지만, 녀석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쪽으로 자리를 만들어주고 자야겠습니다. 시간이 금쪽같다는데, 고양이 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인 것 같아요. 언제나, 귀중한 시간 소춘풍의 블로그 방문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양이

뒤에서 따끔한 시선이 느껴져..

비켜줄래? 나도 피곤하거든?
반응형
반응형

간단하게 천막을 만들다?


가정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천막을 만들수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오래된)아파트 창가에 보시면, 빗물을 막아주는 노란색 천막이 쳐져있습니다. 아파트 나이처럼, 찢어지고, 녹이 슬어 위험하게 까지 보이는 천막을 저렴하게 리모델링(?) 해봤는데요. 단돈 천원으로 천막 제작? 어떻게 만드는가? 의외로 천막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보시고, '에이~이정도쯤이야'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죠. 하지만, 천막 만들기를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하는 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땀과 노력이 담긴 3시간! 단돈 천원으로 천막 만들기를 함께 보시죠. ^^


천막 만드는 과정을 둘러보면


천막 천막


천막을 만들기 위한 필요 조건
 
1. 계천 다리 밑에서 구한 투명 비닐 (size : 500 * 350)
2. 재활용 쓰레기에서 찾은, 쓰다남은 끈
3. 옷에 붙은 고양이 털 때는 용도로 쓰이던, 남아있는 테이프
4. 주방용 또는 사무용, 일반 가위 or 칼
5. 넘처나는 시간 (약 2시간)
6. 체력 & 담력


저는 발품으로 투명비닐을 구했는데요.
재활용센터 또는, 폐품 박스 모으는 분들에게 말씀하시면,
500원 정도 드리고 받을수 있답니다.
말만 잘하면 얻을수 있었는데, 저는 실패했죠. ;;
비닐따위에 500원은 무슨~이라고 생각해서,
공사중인 계천을 가서, 날라다니던 투명비닐을 찾았답니다. ^^

노끈은 집에 있어서 다른 돈은 안들었지만,
노란색 박스 노끈도 잘 말아서 쓰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조금 빡빡(?)한 감은 있지만, 튼튼해서, 좋은 재료이랍니다.



천막 천막



테이프의 경우, 여유 분으로 1개 정도 가지고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쓰다가 모자라서 '에잇, 비닐따위에 왠 돈발림...'이란 생각으로 넘겼지만,
완성작을 보니, 테이프가 영향이 크더라고요.
부족함 보다는, 여유로움이 좋은 것 같습니다.

노끈을 얇게 찢으면, 4등분이 됩니다.
고정하는 끈으로 사용될 거라서, 최대한 얇게 찢었죠.
끈이 두꺼워지면, 비닐을 고정하는 구멍이 커지기에,
최대한 얇게 만들었습니다.



천막


천막을 만드는 방법

1. 알맞은 크기로 비닐을 자르거나, 접어 놓습니다.
2. 비닐의 모든 사이드 끝을, 테이프로 붙입니다.
3. 노끈을 고정시킬수 있는 구멍을 만듭니다.
4. 생사(?)를 걸고, 천막을 설치하면 됩니다.



중간에 테이프가 부족해서, 오른쪽은 비닐에 그대로 노끈을 묶었는데요.

테이프가 붙여진 곳은, 원한만큼의 구멍이 뚫렸지만,
오른쪽 비닐은, 늘어지고, 구멍도 너무 크게 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비닐을 두세번정도 접어서 구멍을 만들고, 노끈을 묶었어요.
어떻게 보면, 테이프보다 더 잘 엮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이 모양 그대로, 창가에 천막을 설치를 하면 됩니다.




천막 천막



천막의 왼쪽 모습입니다.
옆쪽에 노란색 천은, 기존에 있던 천막이에요.
이제는, 빗물이 위로도, 옆으로도, 들이닥치지 않을꺼 같습니다.
투명 비닐이기 때문에, 하늘이 다 보여서 좋습니다.
빗물을 막아주는, 가게 천막 청색보다 훨씬 좋아보이지 않나요? ^^



천막 천막



천막의 오른쪽 모습이고요.
오른쪽이 조금 비어있는데요, 저기까지 천막 설치하다가는..
제가 떨어져 죽기 때문에..저정도로 만족을 했답니다.
천막을 고정하는 가운데도, 노끈을 묶어서,
바람에 붕붕 거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하늘 구름이 다 보인다는 게 참 만족 스럽네요. ^^



천막 천막



노끈을 야무지게 묶는것이 중요하지요.
세찬 바람이 불어서 날라가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기존의 천막 사이로 비닐을 넣고, 노끈을 묶었답니다.

저때..
창문틀에서 서서, 왼손으로는 벽을 잡고,
오른손으로만 노끈으로 묶는 기인열전을 찍었죠.
천막하나에 생사를 걸고 ㅋㅋ

그치만, 의도치 않은, 리본 묶음도 있답니다.


천막 천막



허술하기 짝이 없지만, 비닐 천막이 생겨서,
냥냥이 마리가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이제 창가에 앉아서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애기는, 아직 무서운지 멀찌감치 앉아서 냄새만 맡네요. ㅋ

냥냥이가 저 천막 위로 올라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올라가는 순간..천막은 발톱에 찢겨지겠지요. ㅠㅠ
(냥이 걱정보다 천막을 ㅋㅋ)



비닐 천막을 만들고 나니



천막
단돈 천원이라 했지만, 저는 아무런 투자 비용 없이 천막을 설치를 했답니다. 돈이 좀 들게 된다면, 테이프 하나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나머지는 다 만드는 이의 발품팔면, 무료로 구할수 있거든요. 비 올때마다, 창문을 닫아놓으면, 고양이 애기랑, 냥냥이 마리가 항상 창틈에서 창밖만 보더라구요. 비냄새도 맡고 싶고, 바깥도 궁금한 고양이의 본능~ 집고양이의 고뇌랄까요? 큰맘 먹고 한 3시간 정도 노가다 하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크지만 작아보이는 저의 배려, 작지만 커보이는 천막인 것 같아요. 얼마나 오래 이곳에서 지낼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는 비내리는 것도, 하늘도 맘껏 볼수 있어서, 마로양도 냥냥이들도 참 좋을꺼 같습니다. 칭찬이 필요한 육체의 피로입니다. OTL.. (저 난간은 사람이 발을 올려놓는 순간 삐그덕 거린답니다. 왜 했을까요? ....아휴~ㅋㅋ)




발품 발면서 천막 재료 구하러 다니시기, 어려운 분들은 오픈 마켓을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방소 포  900원 , 방수 천막 1000원 (배송비 별도)에 구입하실수 있답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싸우면서 정이 쌓이는 것 인가요?



고양이 싸움을 보고 있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게 됩니다. 특히, 양양이의 경우 장난 삼아서 툭툭 애기를 건들어보고, 깝죽거리죠. 고양이의 장난같은 싸움의 시작은, 양양이의 선제 공격에서 시작 됩니다. 하지만, 애기가 싸움에 임하는 입장은 다른거 같아요. 정말, 전투적으로 돌변하여, 힘으로 일방적인 싸움으로 만들어 버린답니다. 피를 부르는 싸움은 아닌지라, 바라만 보지만, 말려야 하나~생각이 들 때도 있죠. 이녀석들은 이렇게 정을 쌓는걸까요?

고양이


아침에는 얼굴, 점심에는 앞발, 저녁에는 뒷발, 짭쪼름한 간식 입니다.



고양이


고양이의 위기 감지 능력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있다면, 어떨까요?



고양이


싸우면서 정든다는데...맞는 말일까요? 



고양이


눈빛 싸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초보 포토샵 망했답니다. OTL



고양이


한국 축구도 이러한 빠른 공수전환이 필요할 때이죠.



고양이


기회란 찰나에 오는 법, 사람에게는 3 번의 운이 온다는데요. 저는 언제 오나요?



고양이


싸움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말릴 생각 없이 구경만 하게 되네요.



고양이의 장난 같은 싸움을 보고 있자면


문득, 생각이 나는 대로 글을 적어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와 북한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양양이라는 고양이와 애기라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애기가 친근하고 가깝다 느끼기에, 소소한 장난으로 더욱 친해지려 하는 양양이가 있습니다. 애기는 너무나도 강경하게
'장난? 날 귀찮게 하지마. 너와 나는 다르니까' 라고 말합니다. 양양이는 '너와 내가 다르지 않기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몇 번의 장난이 오갑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습니다. 양양이는 더 나은 관계를 위해 한걸음 물러나 줍니다. 애기는 이겼다는 생각에 뿌듯해 합니다. 양양이에 대한 경계심이 풀린 애기는 한걸음 다가가는 여유를 부리게 되었습니다. 양양이의 한걸음을 애기의 한걸음으로 채워집니다. 이제는 양양이가 다시 한걸음 다가갈 때 인거 같습니다. 지금 한국이라 나라가 북한이라는 나라에게 한걸음 다가갈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