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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랑 숨바꼭질 중, "봄아 어디어디 숨었니?"


봄,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고양이


티스토리 2013 사진 공모전 응모 3탄!

봄이 왔나~ 싶을때 다시 기습 추위가 오잖아요.
"4월인데, 아직도 추워? 언제 봄이 오려나.."
이런말 한번쯤? 매해 봄마다 해보셨을 듯 해요.

어딘가에 봄이 숨어서 겨울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해요.
겨울이 워낙 쎈 녀석이라, 봄이 피해다니는?

상자 속에 숨고, 찾아주길 바라는, 설이의 모습

'봄' 이랑 나름 어울리는 것 같아서, ^^
이사진으로 '봄' 계절에 응모해 봅니다.

첫번째 응모는 겨울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2
두번째 응모는 여름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896
세번째 응모는 봄~ 이번 포스팅!


봄이랑 숨바꼭질, 매해 봄마다 하지 않나요? 봄도 겨울이랑 숨바꼭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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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자리 연구를 해보니


잠자는 곳이 불규칙한 고양이들의 본능으로, 이곳 저곳에서 또아리를 틀어놓는 양양이 모습입니다. 세상에, 이런 곳에서도 잠자리를 만들더군요. 정말, 특이한 놈인거 같죠? 누울 곳을 아는 감각을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다리 마사지 기계를 넣는 상자 안에 들어가서, 또아리 틀 준비를 하니요. 참, 어이없는 잠자리 위치선정 입니다. 어떻게 상장에서 잘 생각을 했는지, 그 안이 조금 따뜻해서였을까요? 따뜻한 잠자리를 찾아다니는 양양이 입니다.

고양이

요즘, 사진찍는거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포악한 성격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메라 끈에다가 성깔을 있는대로 다 보여주네요.
끈을 끊어버리겠다는 듯이, 레드아이의 눈빛.

그래도, 귀여워 보입니다.

이제, 적당히 사진기를 들이밀어야겠네요.

이정도로 포악함을 보여준건 처음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마지막, 피날레 사진은 양양이와 애기가 동시에 찰칵!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결국에는 애기가 상자를 찾이 하긴 했지만요.
양양이의 잠자리 찾기는 계속 될 듯 합니다.

룸메인 이 둘의 알콩달콩 우정은 언제 폭팔할지 모르니~
다음에는 싸우는 동영상 올려야하겠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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