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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는, 시원한 자리 를 찾아 다닙니다.


고양이 애기 는, 냉장 위에 올라가있네요. 시원해서 일까요?


고양이 냥냥이 가, 더위 보다 무서운 눈빛을 보냅니다. 더운게 제 탓인마냥~


고양이 냥냥이 눈빛 참 직설적이죠? -_-+ 돈뺏겨도 할말 없을 듯한 포스..ㅋㅋ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눈빛이 변한 모습입니다. 집이 고층인지라, 주로 자연풍과 선풍기를 이용하는데요. 아직, 가을이 오기에는 멀었나 봅니다. 여름의 끝무렵, 억수같이 비가 내려도, 꿉꿉한 날씨 가득이고, 집 앞 나무에는, 매미가 울고 있습니다. 9월이 되도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눈빛이, 이런 상태이면 안되는데 말이죠. 오늘은, 시원한 에어컨을 가동 시켜봐야겠습니다. 가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은 하루이네요. 고양이의 무서운 눈빛에 겁 먹어, 에어컨을 틀러 갑니다. 선선한 가을아! 언능 오렴! ㅜ-ㅜ 물먹는 하마 보다, 전기 먹는 에어컨이 더 무서워요. 후덜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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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낮 없이 울어주는 당신이 미워요


 여기서 찌~ 하고, 저기서 끄~ 하는 매미 울음 소리 어떻게 차단하고 계신가요? 집 밖 나무 한그루라도 있음, 꼭대기까지 매달려서 구애를 외치는 매미 입니다. 어제도, 매미의 구애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되었는데요. 시끄러워 죽을지경입니다. 밤낮 구분없이 울어대는 소리에 머리 속 마저 징징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밤 낮 없이 울어주는 당신! 매미~ 밉습니다.

매미

매미
'찌~' 소리를 내며 소리가 작아지면 배도 따라서 내려옵니다.


 
매미
매미 울음 소리에 따라, 배가 씰룩씰룩~귀엽습니다.


이녀석들도 나름 급한것이니, 이해 해줘야하지만...



한계절 사랑, 낮에만 해주면 안될까?


  (19금 이야기) 생각해보면, 사람도 불꺼진 밤에 사랑을 나누는데, 매미에게 낮에만 사랑하라고 한다면, 미안한걸까요? +_+a 밤낮없이 울어재끼는 매미 소리에..여름 더위 때문에 미치겠네요. 뉴스 보도 처럼~잠 못자고 출근하면, 회사 손해 연간 1천 6백만원이은 우습겠습니다. 여름 불청객 ... 이 매미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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