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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한 곳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레드컵스' 라는, 맛있는 닭강정을 판매하고 있는 곳인데요.
  가을 바람을 타고, 사라진 입맛을 찾고 싶으시다면,
  닭강정의 달달함과 바삭함으로 되찾을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맛 이외에도, 위치 (지리적여건) 가 매우 좋기에, 유명세를 얻고 있는 맛집이랍니다.

  안암동, 고려대 근처 길을 걷다보면, 손에 들고 다닐 만한 먹거리가 부족합니다.
  대학로 같은 분위기 보다는, 줄지은 커피점만 늘어선 거리 라고 해야할까요~

  커피점 거리의  분위기 속에서 먼저! 입점을 한
  [이전 포스팅] 고려대 이공대 후문 리즈컵스 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대박이 나는 듯 했지만, 한없이 작아지는 닭강정 크기와 맛의 변화로,
  현재는 매우 조용한 가게가 되어있네요.
  예전에는 찾아서 갈정도 였는데, 이제는 아니게 된 것이죠.
 
  '리즈컵스'가 숨통이 죄여질 때쯤?
  한블럭 넘어 (길건너편 정도) '레드컵스' 가 입점을 하였답니다.
  늦게 입점한 '레드컵스' 이지만, 이제는 대세(?) 인것 같아요.
  학생들 손에 들고있는 종이컵 마크를 볼때면, '레드컵스' 이기 때문이죠.
  어떻게, '레드컵스' 는, 제가 맛집으로 추천할 만큼 성장하였을까요?

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레드컵스' 는 < 컵닭 & 떡뽀끼 > 를 판매하는 전략으로 입점을 한 듯 합니다. 
  데이트 할때, 2인분으로는 2000원 미들이 적당한것 같아요.
  왜냐하면, 닭강정으로 배채우기에는..입이 너무 달아지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듯 먹고, 주된 음식을 찾아가는 것이 좋지 않나요?

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레드컵스'는, 떡볶이라는 2번째 무기를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 튀김이 맛있다는 주위 분들의 의견이 있었는데요.
  저는 아직 먹어보지는..일딴, 보기에는 맛있게 보이죠? ^^;
  쌀떡뽁이 랍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 '죠스 떡볶이' 가 있어서, 또 경쟁~

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레드 컵스'는, 오전 11시 부터, 새벽 1시 넘어서 까지도 하고 있더라고요.
  늦은 시각까지 하는 이유는, 노상 안주거리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배려이겠죠?
  제가, 종종..이용해서요. ㅋㅋ (새벽에는 맥도날드 밖에 없는 안암 오거리)

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레드컵스' 에는 어묵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컵닭에 어묵국물 드셔보셨나요? --)b
  오뎅 1인분 3개에 2000원. .. 저는 국물~ 

고려대 맛집

 종이컵 안, 1단 감자튀김(?), 2단 떡, 3단 닭강정, 4단 머스타드 소스

고려대 맛집

  고려대 맛집 '레드컵스'는, 안암오거리 고려대 이공계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보여요.
  마을버스 정류장이 레드컵스 바로 앞에 있기에 찾기 좋답니다.
  맛! 위치! 다양한 음식! 맛집 조건에 만족되는 것이겠죠?
  고려대 길거리 데이트를 하시게 된다면, '커피'보다 '닭장정'을 추천해 봅니다.
  얌냠쩝쩝 거리는게 좋은 날~ '레드컵스' 닭강정 드셔보세요.

  로드뷰! 한번 이용해봤는데요. 빨간 동그라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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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리즈컵스 직접 다녀와보니


안암 오거리, 이공대 후문에 위치해 있는 리즈컵스 맛을 확인 해 보았습니다. 오픈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은 곳이라, 맛에 대한 확신을 갖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죠. 하지만,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꾸준히 사람들이 오가는 걸로 보니, 호기심 들었답니다. 제가 관찰한 바, 이 곳이 장사가 잘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고대 근처에는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는 먹거리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와플 정도? 하지만, 맛있는 와플을 먹으려면 고려대역에서 15분을 걸어올라가야 하죠. 간편하게 닭강정 한컵의 위력은 실로 큰거 같아요. 천천히 사진으로 둘러보시죠.


안암오거리, 이공대 후문, 오픈한지 한달 조금 된 리즈컵스 모습입니다.






저녁 9시 모습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포장해주신답니다.





속재료인, 닭강정의 모습이에요. 맛깔나게 잘찍힌거 같아요.





닭강정 소스와, 그 위에 올라가는 비싼 감자와 떡이에요. 닭강정에 숨어있는 맛덩어리죠..





마무리로는,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주세요. 맛있는 사진으로, 저녁 배를 채워봅니다. 다이엇!





리즈컵스 작은 컵 1000원, 큰 컵은 2000원, 연인들에게 안성맞춤 데이트 코스 요리에요.


고대 커플들의 한손에는 닭강정 한 컵이


 한달 전에 생긴, 리즈컵스 '닭강정 한컵'의 위력은 엄청 난거 같아요. 안암 오거리를 걸어 갈때면, 커플들 손에는 종이컵 하나씩 꼭 들고 다니고 있었답니다. 확실히, 고대에는 들고 먹는 먹거리가 부족하죠. 그걸 잘 파악한 리즈컵스는 대박을 치는 중인거 같네요. 1000원에서 7000원까지 다양하게 양으로 즐길수 있는 장점도 있고, 기존 닭집에서의 한마리 기다리는 시간이나,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다는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겠금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왜이렇게 더운지요..최근 여기저기 맛집 포스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완벽한 포스트 한번 올려서 칭찬 받을 계획을 세워봅니다. 왜케 인터넷만 들어오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그런지요. 이놈의 더위란~ 집에있는 선풍기를 꺼낼 시기인거 같습니다. 더운 여름밤의 열기~ 고대에 들리시게 된다면, 심심한 입을 간식같은 닭강정으로 선택해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일요일 오후 4시 , 진정 여름이 온다면 어찌 숨을 쉬어야 할런지요.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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