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후덥지근 더워져가는 여름날씨 입니다. 밖에서 '긴바지 입은 사람'만 봐도, 화들짝 놀라게 될 정도인데요. 보는 눈이라도 시원해졌으면 하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한번 불어줘도, 뜨거운 바람이라서 짜증지수 높여주는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어떻게 여름을 대비 하고 계시나요? 그저, 이런 날씨에는 아이스크림 하나 손에 쥐고, 집에서 선풍기 바람 쐬는 것이 만사오케이 겠습니다만, 외출은 필수불가변인 세상인지라, '몸단장'에 한번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몸가짐'이란, 의상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무더운 여름도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 보낼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요즘은 시각적 기능적 효과가 좋은 아이탬이 방송에서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런닝맨 100회특집 신들의 전쟁을 통해서, 발견해낸 케이스위스 신발 '아쿠아런'을 주목해보세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야외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 이유는, 런닝맨 맴버들 각각의 색상이 담긴 옷차림 때문이라 생각되는데요. 특히, 김종국씨의 스타일링을 주목하게 됩니다. 반팔 + 반바지 + 시원한 색상의 신발로 무장된 김종국씨의 스타일링은, 런닝맨을 보면서 야외의 무더위를 다른 맴버분들에 비해서 덜 느껴지게 보이는 효과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김희선씨, 송지효씨의 단독샷에 비해서, 김종국씨가 조금 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랄까요?

김종국씨의 스타일링 중 가장 눈에 들어왔던 아이탬은, 블루 컬러 운동화 였습니다. 위의 운동화는, 바로 케이스위스의 여름시즌 잇 아이템인 AQUA RUN (아쿠아런) 입니다. 여름 느낌에 걸맞게 산뜻한 스타일링이 연출 되겠금 도와주는 포인트 운동화 인 것 같아요. 예쁜 아쿠아런 신고, 폴짝? 그런데, 폴짝이 아닌, 후다닥을 보여줘야하는 런닝맨 이죠.

다른맴버들 (특히, 하하씨는 같은 색상이였는데)에 비해서, 더욱 더 눈에 들어왔던 김종국씨와 아쿠아런 이랄까요? 아무래도, 건강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김종국씨와 아쿠아런이 가장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김종국씨의 시원하면서도 파워풀한 달리기와 시원한 블루컬러의 아쿠아런의 조합이 화면으로 보기에도 '덥다'라는 이미지로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런닝맨 맴버들의 '뛰는' 화면을 보는 것보다는, 더위를 덜 느끼겠금 만들어주는 조합이 아닌가 싶어요.

역시, '몸단장'의 중요성!

이날 레이스에서, 런닝맨 100회특집 '신들의 전쟁' 이였지만, 김종국씨는 신이 되지 않아도 될만큼(?) 힘이 넘치는 인간이라 신의 자격을 얻을수 없었는데요. 런닝맨 맴버들이 모두 올라탄 수레를 끌며 뛰어가는 김종국씨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신들도 두려워할 만한 체력임을 입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표를 가지게 된다면, 김종국씨의 자격박탈에 동의하게 된다랄까요?

점심때 뛰었다고, 저녁에 안뛰는 런닝맨이 아니죠. 신의 자격을 얻지 못한, 김종국씨와 이광수씨는 '인간'으로 신들과 대적해야 했었습니다. 등장부터 신전 기둥을 넘어뜨리기도 했던 사자(?) 김종국씨, 임팔라 라는 별명으로 생존을 위해 뛰어다니는 이광수씨, 두분다(?) 정말 잘 뛰시더라고요. 같은듯 다른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졌다고 해도 되겠죠?

그리고, 케이스위스의 여름시즌 잇 아이템인 AQUA RUN (아쿠아런)도 한몫 한 것 같아요. 알고보면, 대단한 운동화라는 점! 이 운동화의 특징은, 마치 양말을 신은 듯 가볍고 밀착감이 뛰어나다고 해요. 특히, 활력을 더해 행동 반경이 평소보다 더욱 넓어지게 도와준다고 하더군요. 런닝맨 + 운동화는 땔래야 때어낼수 없는 조합인데 말이죠. 아쿠아런의 100% 능력을 끌어내기에 안성맞춤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런닝맨에서도 맴버들의 활동능력과 혹시나 모를 사고로 부터의 안전을 더욱 높여주는 아이탬이 아닌가 싶어요.

▶ 케이스위스 신발 '아쿠아런 (AQUA RUN)' 가격 69,000원
▶ http://blog.naver.com/kswisslove

흥미진진했던 런닝맨 100회 특집, 독특했던 '신들의 전쟁' 이였는데요. 특히, 마지막 반전 처럼 부활하던 유재석님의 승리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몇번이나 물에 빠졌지만, 이름표에 물이 묻지않아서 생존을 하다니~ 정말, 예능의 신이 도와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이날 특급 게스트로 등장한 김희선씨의 활약도 멋졌어요. 초반 웃음꽃 활짝 피어나게 '꽁쭈~'라는 애칭을 직접 만들기도 하셨고요.

더워져가는 여름을 긴장감 넘치는 예능 '런닝맨 100회특집'으로 조금은 잊을수 있었지 않나 싶어요. 가뜩이나 더운데, 더 덥게 야외에서만 뛰었다면, 아무리 예쁜 '몸단장'을 해도, 열받을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라는 자막처럼, 여름에 대해 한번 도전해봐야하는 시점이 다가오는 듯 해요.

앞서 질문을 던졌었는데요. "어떤대비를 하며, 여름을 맞이하시고 계신가요" 에어컨도 좋고, 다 좋지만, 일단! 밖에서 생활해야하는 '몸단장'에 신경을 한번 더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김종국 운동화 = 케이스위스 아쿠아런 에 눈이 한번 더 가게 됩니다. 더위 없는 여름 맞이를 위하여, 더욱더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 오늘의 이야기를 마쳐봅니다.

 배우 이광수 씨의 '표정 6종 세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런닝맨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이광수 씨는, 지난 1월5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평양성' 제작보고회에서 '광수표 표정 6종 세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 '이광수표 표정 6종세트'로 첫영화에 대한 열정을 쏟아 부은 모습을 보여드려, 많은 분들에게, 유쾌한 포토매너였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관계자 분들에게, 배우 이광수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한 시간이 된 것 같은데요? 사람을 즐겁게 하는 끼많은 배우 이광수씨, 이광수 표정 6종세트 확인해 볼까요.

이광수 표정 6종 세트, "배우의 천가지(?) 얼굴이란 이런 것!"

 영화 '평양성'의 이준익 감독님께서, 이광수씨에 대해서 "처음에는 이광수 때문에 영화가 망할까 걱정했으나, 이제는 이 영화가 잘 되어서 시즌3까지 간다면, 그를 빼놓고 갈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제작보고회 사진 속에서도 배우 이광수 씨의 열정이 느껴지는데,
영화에서는 얼마나 담겨져있겠습니까~ 그의 첫 영화이지만, 열정이 그대로 녹아들어있는 영화 '평양성'을 하루빨리 만나볼수 있기를 기대해보게 되네요. 이광수 표정, 천가지의 얼굴, 올해의 신인상이 목표이시겠죠? 화이팅!



 배우 이광수가 출연하는 영화 '평양성'은, 고구려, 신라, 당나라의 한판 승부를 그린 전쟁 역사 코미디로, 이준익 감독의 지휘 아래 정진영, 이문식, 류승룡, 윤제문, 선우선, 이광수 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맛깔나는 사투리 전쟁~ 다시 볼 수 있것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