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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뉴진라면 후기 더욱 맛있어졌다는데


오뚜기 뉴진라면 후기를 남겨보고자합니다. 한결같은 진라면에서 새로운 버젼으로 더욱 맛있어졌다는 문구와 함께 출시된 뉴진라면을 먹어보았는데요. 완전히 새롭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얼만큼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서 구입해 보았답니다. 정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오뚜기 진라면,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또 어떤 맛인지, 제입맛에 따른 오뚜기 뉴진라면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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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뉴진라면, 포장상에서는 달라진게 별로 없는 것 같죠? (느낌~느낌~) NEW가 붙고, 또 L글루타민산과 나트륨 무첨가 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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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뉴진라면 구성은, 그대로~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로 되어 있어요. 별로 달라진건 없는데..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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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넣고 보글보글, 색깔도 그대로, 향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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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리방법과 시간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지만, 면이 쪼금 더 쫀득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NEW 라는 문구가 주는 심리적인 차이일지도? 국물 맛은, 매콤한 맛- 너무 오랜만에 먹어본 오뚜기 진라면 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뭔가 달라졌구나 싶은건 못느끼겠더라고요.

여전히 밥말아먹기 좋은 정도의 라면, 농심 신라면 보다 덜 맵고 덜 짠 표준라면 인 것 같아요. NEW가 붙어도..달라진걸 못느끼겠는, 평범하게 먹어볼수 있는 오뚜기 뉴진라면이 아닌가 싶답니다. ^^

이상, 오뚜기 뉴진라면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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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라면 추천 불닭볶음면 후기: 틈새라면 보다 매워!


오늘은 매운라면 추천으로 불닭볶음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맵다 매워! 화끈한 라면! 개인적으로 <라면은 매워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매운맛 중독자 인데요. 지난번 틈새라면의 속뒤집어지는 매콤함 이후로, 새로운 매콤함이 없는지 찾아보다 발견한 불닭볶음면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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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 불닭볶음면 이에요. MBC 나혼자 산다 에서 이정재 씨가 컵라면으로 드셨던 불닭볶음면! 원조는 끓이는 라면으로 먹어보았습니다. 매콤한맛, 매운라면을 찾고 있다면, 꼭! 먹어보시길 추천하고, 또한 권하게되는..후덜덜 라면 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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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고추가 약4,000~10,000 정도의 매운맛 이라고 하는데요. 불닭볶음면은 4,404 정도의 매운맛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청량고추가 보통 수준이 아니라는게, 이 라면을 먹어본 이들의 비슷한 평가 랄까요? 저도 한표를 보내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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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에 강한 분만 도전해 달라는 문구가,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매콤한 맛과 매운맛의 차이는 분명하기에, 살짝 매운맛이나, 매콤한 맛으로 생각하신다면, 큰코 다치는 불닭볶음면의 매콤함이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공사장 근처에서 볼수 있는 <안전주의> 문구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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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특징이 라면 뒷포장에서 기재되어 있어요. 참깨, 구운 김가루도 별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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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이나 원사진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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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을 보면, 불닭볶음면의 열량은 530 Kcal로, 다른 라면에 비해서 결코 높지 않아요. 나트륨도 비슷한 수준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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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구성을 보면, 면, 후레이크, 엑상스프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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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면을 보면, 너구리 보다는 덜 두껍고, 신라면 보단느 살짝 두꺼운 정도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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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으로 들어가있는 구운 김가루와 깨! 후레이크를 구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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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을 담당하고 있는 엑상스프의 모습 이에요. 섬뜩할 정도로 색이 붉답니다. 냄새도 굉장히 강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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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은 끓는 물 600ml 5분, 이후에 물 조금 남기고, 액상스프를 넣고 약한 불위에서 30초 볶음, 다음으로 후레이크 넣고 비벼주는 것으로 마무리! 물이 살짝 남은 상태에서 액상스프를 넣고 자근자근하게 끓이는 느낌이 포인트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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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색깔 장난 아니죠? 저는 매운고추를 두개 정도 더 넣어서 끓였기때문에, 훨씬 맵게 먹었는데요. 색깔의 차이는 나지 않아요. ^^ 제 입맛에 따른 평가를 해보자면, 매운 라면을 원한다면, 씁쓸함을 주는 틈새라면 보다, 불닭볶음면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매운맛 뿐만 아니라, 면발의 정도 까지, 가장 좋은 조합이지 않나 싶어요.

불닭볶음면!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 해봅니다.

[알아보기] 불닭볶음면 140g 2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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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꼬꼬면 후기 : 화끈하고 담백하다는데, 딱 내 입맛이야~


앵그리꼬꼬면 먹어보셨나요? 저는 오리지널 꼬꼬면 먹어본 이후로, 오랜만에 팔도 라면에 도전해(?) 보기로 했는데요. 출시된지는 조금 되었지만, 앵그리꼬꼬면에 대한 저만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작년에 하얀라면 신드룸 이후, 빨간라면을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본듯 한데요. 개인적으로 매콤한맛에 다시금 빠지게 된 앵그리꼬꼬면 인 것 같아요. 그만큼, 매콤한맛으로 승부를 둔게 성공적이였지 않나 싶거든요.

화끈하고 담백한 앵그리꼬꼬면 이라는데, 화가난 꼬꼬가 어떤 맛일지, 제 입맛에 따른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래 후기들은, 제가 먹어본 팔도라면 제품들 평가를 남겨봤던 포스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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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꼬꼬면 포장이 상당 고급스러운데요. 어딘지, 블랙신라면이 떠오르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어딘지 블랙신라면 보다는 더 매울 것 같고, 깔끔한 맛도 그려지고, 상대적으로 블랙신라면 보다는 친숙한 느낌을 주는 포장이 아닌가 싶어요. 아무래도, 아주 매콤한 이미지 (열라면 같은?)를 넣은게 차별화되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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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꼬꼬면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장학재단으로 적립이 된다고 기재 되어있어요. 라면 먹으면서 좋은일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 좋게 먹을수 있고, 또 앵그리꼬꼬면으로 손이가겠금 만든 장치(?)가 아닌가 싶어요.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게 되는 앵그리꼬꼬면 인 듯 해요.

개인적인 바램을 담자면, 장학재단에 적립 된다는 점을 광고 속 한줄의 문구가 들어간다는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알려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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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꼬꼬면에서 특이한 점이 있는데, <이럴때 앵그리한다~> 라는 카툰? 그림과 함께 설명이 적혀있어요. 이럴때 화가 나면서, 앵그리꼬꼬면을 찾게된다~ 라는 걸 설명해주는데, 코믹스러웠다랄까? 한칸만화(?) 같은 느낌이라서,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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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꼬꼬면 영양성분을 보면, 열량은 480Kcal, 나트륨 1,900mg 이에요. 조금 많다 싶지만, 라면이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요~ 칼로리 생각하면, 맛없는 누들라면 먹어야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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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과 함량도 읽어볼수 있는데, 이번에 매콤하게 나온 것이라서, 어떤 재료로 매콤한 맛을 만들었는지 찾아봤답니다. 홍고추페이스트, 핫치킨페이스트, 양파페이스트, 등등 이 보여요. 소스가 핫 하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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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모델은 이경규씨께서 담당하셨는데, 왜이렇게 자연스러울까요? 인자함과 자애로움을 새해부터 펼치시겠다던 '힐캠'에서의 목표와 달리, '남격'에서의 놀부심뽀 ㅋㅋ 앵그리꼬꼬면하고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야! 이거 먹어야지!" 화내실것 같은 ㅋ

그리고, 앵그리꼬꼬면의 특징이 적혀져 있는데요. 발로, 특제 액상소스가 들어간다고 해요. 고추,양파,마늘 등을 숙성시켜 매운 맛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포장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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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 같은 느낌이지만, 속안은 또.. 엄청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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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 이랑 똑같다랄까? 색깔 뿐만아니라, 냄새만으로 '고추' 100개 넣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상당히 비쥬얼 쇼크를 주는 액상스프의 모습 이였다랄까? 너무 이상한건 아니였지만, 보통의 분말스프 보다는 더 맴겠구나~ 라는게 그려지면서, 살짝 걱정이 들었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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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물에, 액상소프 + 건더기 스프를 넣으니까, 이런 색깔이 되어요. 붉으스름 하면서, 분말스프 넣었을때보다는 더 찐한 색이 나오더라고요. 살짝 짜겠구나~ 싶은 느낌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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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보자면, 원조 꼬꼬면 보다는 느낌상 두꺼워진 것 같은데, 육안으로 봤을때 큰차이는 없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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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린 건 아닌데, 살짝 뿔었네요. 그런데, 색상이 참 매콤함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제 입맛에 따른 앵그리꼬꼬면을 평가해보자면, 면상태는 원조 꼬꼬면보다는 더 쫄깃해지고, 탄력이 조금 더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앏지않아서 씹는감도 좋았던 것 같고요. 그런데, 소스 부분에서 너무(?) 매웠는데요. 땀이 날 정도는 아니지만,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맛이 오래 남더라고요. 하지만, 기분나쁠정도로 매운 맛은 아니였어요. 보통 베트남산 고추같은건 먹으면 죽을정도로 힘든데, 앵그리꼬꼬면은 매운~ 홍고추를 갈고 짜서 만든 느낌이여서, 뒷맛이 깔끔하게 떨어져서 만족스러웠다랄까? 개운한 느낌이 나는 라면인 것 같아요.

저는, 두번째 먹을때는, 액상소스를 조금 덜 넣는 쪽으로 먹어야 할 것은데, 하얀라면에 질릴때쯤 잘만난 앵그리꼬꼬면이 아닌가 싶어요. 추운날씨에도 속을 확! 풀어주기 좋은 것고, 스트레스 쌓일때는 매콤한게 최고이잖아요. 요즘날씨에 잘어울리고, 스트레스받는 상황에 한라면(?) 해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추천도 5점만점에 5점 주고 싶을 정도로, 제 입맛에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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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놀부부대찌개라면 후기 : 팔도 인디라면 이라는고 하면 되겠지?

한밤중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서 끓여 먹게 되는 라면, 살찔까봐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먹게 되는 야식 중 으뜸이 라면이 아닐까 싶어요. 끓을수 없는 마력을 가진 라면이죠. 혹시, 팔도놀부부대찌개라면 먹어보셨나요? 이번에, 부대찌개로 유명한 놀부와 팔도에서 손잡고 만들어낸 라면을 먹어보았는데요. 신제품 코너에서도 '어랏' 하며 손이 갔던 놀부부대찌개라면, 과연 어떤 맛이였는지 제 입맛에 따른 이야기로 남겨볼까 합니다.

야식으로 찾게 되는 라면, 그런데 부대찌개맛도 함께 한다면? 궁금증도 생기지만, 어딘지 딱봐도 답이나왔던 팔도 놀부부대찌개라면을 포스팅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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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부대찌개 라면은 농심표 찌개면 정도밖에 없어서 틈새시장을 노린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부대찌개에 유명 프렌차이즈 '놀부'를 함께 하다보니, 인지도 및 홍보에도 한몫하는 것 같고요. 놀부부대찌개라면 디자인을 보면, 익숙한 느낌이 들기에, '한번 먹어볼까?' 하는 의견을 내기 쉬울 것 같아요.

표지만 보면, 햄만 넣으면 완성 되는 놀부 부대찌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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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소비자가격 900원, 슈퍼에서는 1000원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뒷면에 보시면, 다른 라면들과 똑같이 성분 표시 및 조리 방법이 적혀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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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서, 주목해야하는 점은! 성분 표시보다, 원재료명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라면에 비해서, 뭐가 많이 들어갔는데,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 모를 것들이 적혀있어요. 그래서인지, 팔도 제품설명 창에서 확인해봐도, 영양성분만 표시되어있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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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품별 영양성분만, 팔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더군요.

일딴, 열량은 490kcal, 나트륨은 1980mg 에요. 오징어짬뽕 라면의 나트륨 2500mg에 비해서는 적은편이지만, 용량에서 따지고보면,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라면은.. 건강생각하고 먹을수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요..)

어딘지, 홈플러스 라면 비슷한 느낌이 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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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도 한껏 놀부부대찌개라면에 관심을 가져보지만, (넌 먹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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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놀부부대찌개라면 구성물을 확인해볼께요. 기존 라면하고 큰 차이점은 없었어요. 분말소프, 건더기소스, 그리고, 면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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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부대찌개라면의 건더기 모습이에요. 제 예상에 딱 맞는, 동글동글 햄이 몇개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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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부대찌개라면의 분말소스 모습이에요. 향도 예상에 빗나가지 않아요. 딱 찌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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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꼬꼬면 처럼, 얇고 부서지기 쉬운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라면사리용 아닐까 싶었는데, 그것보다는 돈이 조금 더 들어간 사리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부대찌개에는 사리라면이 좋지만, 라면으로서 사리면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서, 면보면서 맛을 점쳐보게 되더라고요.




보글보글 맛좋게 익어가는 '놀부부대찌개 라면' 모습이에요. 탱글한 면발과 스모키향의 햄냄새가 함께 어우려지는, 동영상을 보시면서 침이 꿀꺽꿀꺽 넘어가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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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정도 끊이고 완성된 놀부 라면의 모습이에요. 이번에는, 부대찌개 느낌을 내보려고 볼이 넓은 냄비에 끓여봤는데요. 햄이랑, 야채가 좀 들어가면 부대찌개 느낌이 날 것 같더군요. 부재료에 따라서, 맛이 많이 바뀔 것 같은 라면이라고 총평을 내리고 싶어요. 90% 여백의 맛이 담긴 라면이랄까요?

우선, 기본 맛으로만 따진다면, 육계장 컵라면 보다 못한 면발의 느낌과, 짜고 찐한 부대국물맛이 가득해서, 밥이 없으면 안될 것 같은 국물, 그리고, 계란을 넣으면 안된다는 점을 봤을때, 팔도에서 너무 인디 라면을 만든게 아닌가 싶더군요.

제 입맛으로는 2.5점/10점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맛이 달라질 가능성은 90%! 좋게 포장한다면, 여백의 맛이 담긴 라면이랄까요? 여러 재료를 조금씩 넣으면 맛이 달라진다는 후기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부대찌개의 특성상 다른 재료와 궁합은 좋으니까요. 하지만, 원재료만으로 맛을 본다면, 저에게는 2.5점짜리 라면인 것 같아요.

기대는 해봤지만, 팔도에서 너무 인디라면을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추천과 권유는 없지만 호기심이 발동하신다면, 선택은 자유, 입맛의 자신의 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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