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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놀고 싶은 마음만 앞섰더니

예전과 달리, 하루종일 창가에 누워만 있는 냥냥이를 보고 있자면, 어디 병이 난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아기 고양이 일때는 놀고 싶어서, 제 발가락도 깨물고, 옷도 찢어놓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이런 저런 재미를 다 본 것일까요? 그저, 기력이 떨어진 모습으로 창가에 앉아있는 모습만 보게 됩니다.

그 어떤 에너자이져(?) 보다, 활기찼던 냥냥이였는데, 이제는 상황이 반대로 됐습니다. 제가 놀아달라고 냥냥이 다리 붙잡고 매달리거든요. 냥냥이의 어렸을 때 저랬었는데~ 하며,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놀고 싶은 마음이 담긴 사진을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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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자, 놀자... 어어엇??
(스스스륵)
zzz


너무너무 놀고싶은 아기 고양이 녀석이, 자고있는 녀석의 얼굴을 건들여보지만, 신경도 안씁니다. 덜렁거리는 왼쪽 다리를 보니, 아주 깊이 잠들어있는듯 한데요. 놀자고 덤비던 아기 고양이 녀석은, 우수꽝스럽게 의자 뒤쪽 틈사이로 쏙 빠져들어가버립니다. 너무 놀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 것이겠죠?

다치지 않았길 바라며, 제 눈에는 너무 귀여웠기에, 이 사진을 소개봅니다. 귀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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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 : 메용~

깨물어주고싶은 귀여운 아기 고양이

귀여운 아기 고양이 gif 를 보게 되었는데요.

음소거 상태인데도, 녀석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운 아기 고양이 인 것 같아요.

'메용~' 너무 귀여운 새끼 냐옹이 모습 아닌가요?

...


혹, 깨물어서 우는 걸까요? ㅎㅎa

밥달라고 '메용~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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