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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미용 후 경계선 긋고 지내는 냥냥이, 상부상조 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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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에게 고양이 미용을 못난이 처럼 해주고 났을 때의 모습이다. 야매 못난이 고양이 미용이 끝난 뒤, 한껏 기분상한 상태로, 경계선을 그어놓고 휴식을 취하게 된다. 얼굴에 '건들지 마시오' 라고 적혀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툭' 건들면서 "왜이래~" 하면, '확' 하며 짜증이 듬뿍 담긴 묘상(?)이 더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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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미용은, 더운 여름에 장모종을 위해서, 또 함께 사는 집사를 위해서 다듬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단, 너무 바짝 털을 밀어버리면, 피부병이 날수도 있기에 나름의 눈대중이 필요한 미용 작업 이랄까? 냥냥이의 경우, 털갈이 시기가 오면, 털 빠짐도 심하고, 한움큼씩 빠지는 죽은털이 많다 보니, 여름이면 나름 손을 써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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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털을 자르고 나면, 첫번째 사진에서 볼수 있뜻이 하얀 속털로 가득해서, 몸만 하얗게 보인다. 하지만, 두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회색털이 난다. 약 1~2달이면 이분법으로 나위었던 머리, 몸 색깔이 하나로 합체 된다.

고양이 미용 후, 털이 자라는 1~2달의 시기는 경계선을 그은 것 처럼 좀 투덜투덜 거리기는 하지만, 딱 털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마음도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 같은 냥냥이이다.

못난이 미용이라서, 못난이 처럼 마음을 보여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경계를 주더라도, 서로간의 상부상조를 위해서 밀어붙이는 결단력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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