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들 무엇이 있을까?

고양이 음식, 고양이 해로운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고양이

고양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안된다고 하죠. 왜냐하면,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이 사람이 먹는 음식과 상반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나, 사람에게도 안좋은 건, 고양이에게도 주면 안되는 음식 이겠죠?

몸집 크기로 비율을 따지더라도, 고양이에게는 치사량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잘먹는다고 막 먹이면, 잘못먹이는 것이랍니다. 잘먹고 잘살자! 함께 하는 반려동물과의 약속이 아닐까요?


고양이 음식, 고양이 해로운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초콜릿

고양이는 소량의 초콜릿을 먹고도 죽을 수 있다. 초콜릿 중독은 테오브로민(Theobromine)과 카페인(Caffeine)에 의해 유발된다. 색이 어두운 카카오 초콜릿일수록 더 많은 테오브로민(Theobromine)을 함유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개의 경우 40~50mg/kg에서 심한 임상 증상을, 60mg/kg에서 발작을, 100mg/kg에서부터 생명에 치명적 위험을 유발한다.

특히 제빵용 초콜릿은 테오브로민(Theobromine)을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고양이는 초콜릿의 흡수에서 개보다 훨씬 치명적이며 용량과 증상이 비례하거나 일치하지는 않는다. 즉 어떤 고양이에게는 적은 양의 초콜릿 정도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어떤 고양이는 죽음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초콜렛은 강아지에게도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특히 몸무게가 적게나갈 경우,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음식, 고양이 해로운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우유

고양이나 개에게 우유는 매우 유익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양이와 개는 ‘유당불내증’으로 젖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 오히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 아기 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싶다면 동물 병원에서 파는 고양이용 우유를 먹여야 한다.


각종 뼈

동물 병원의 응급 내원 사례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고양이가 닭 뼈, 감자탕 뼈 등 각종 뼈를 삼킨 경우이다. 보호자가 방심하는 틈을 타서 삼키는 경우도 있고 보호자가 고양이에게 직접 주는 경우도 있다. 인간은 다양한 뼈를 발라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고양이 음식, 고양이 해로운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날고기, 날생선

고양이는 쥐를 잡아먹고, 널어놓은 생선을 훔쳐 먹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익히지 않은 날생선, 날고기, 생닭 등을 고양이에게 주면 안 된다. 살모넬라 등 병원균의 감염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 공통 전염병인 톡소플라스마에도 감염될 수 있다.


고양이 음식, 고양이 해로운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참치

오메가 3가 풍부한 생선이기 때문에 위해함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지만 불포화 지방산은 고양이의 몸에서 잘 대사되지 않으며 비타민 E를 파괴하기 때문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고양이의 민첩성이 떨어지고 열이 나며 조금만 만져도 아파한다면 비타민 E 부족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고양이 음식, 고양이 해로운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고양이

화초

야생에서 고양이는 기생충이나 헤어볼을 토해 내기 위해 본능적으로 풀을 뜯어 먹었다. 끝이 뾰족한 볏과 식물은 목구멍을 자극하여 헤어볼을 토하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독성으로 인해 구토, 설사를 일으키거나 환각, 호흡 곤란,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식물도 있으니 화분은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다.


양념이 된 음식들

사람 음식이 고양이에게 해로운 이유는 염분 농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사람과 달리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는 고양이는 염분을 배출할 수 있는 통로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고양이 음식, 고양이 해로운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고양이

감기약

사람에게는 안전한 감기약이 고양이에게는 작은 용량으로도 해롭게 작용한다. 특히 감기약에 포함된 아세트아미노펜은 고양이에게 독성 작용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고양이가 약물을 실수로 먹었다면 당장 병원에 가서 중독에 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약은 수의사의 처방 없이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고양이 음식, 고양이 해로운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애는 잘먹어요" 라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죠~ 악담은 아니지만, 참 위험한 케이스 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예외는 있을수 있지만, 모든 고양이의 일반적인 부분~! 알면 도움이 되는 정보 아니겠어요. 조금 더 챙겨주면 10년은 더 같이 살아갈수 있으니까요.

이상, 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가 오징어를 먹어도 될까?

오징어 테러를 가해놓으신 고양이 님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싱크대에 숨겨서 해동시켜놓고 있던 오징어 인데요. 냥냥이가 물어서 거실 바닥에 빼놓고, 설이가 주서먹는 식의 콤비네이션을 보여줬답니다. 아주 아작이 났고, 아작을 내줬지요.


오징어 뿐만이 아니라, 스트리폼 까지도 씹어먹어서 더욱 화나가 나더라고요. 분명, 두녀석 중에 한명 일텐데, 뭐.. 혹은 두녀석이 함께 먹었을지도 모르지만요. 생선이면 생선, 오징어 이면 오징어! 그렇게만 건들지, 이상한 걸 먹었다는 더욱 화나가 났답니다.


보기에는 참 머리쪽이 살짝 먹힌 것 같은데요..


전반적으로 멀쩡 합니다. 오징어 날개 한쪽이 사라진 것 빼고는 양호한 편으로...


뒷면을 보니, 이만큼을 갉아 먹었더라고요. 난장난장이 되어있는 오징어 아닌가요. ㅠㅠ


앞쪽면을 볼때는 멀쩡해 보였지만, 뒤쪽은 난장난장!

고양이 정보 하나.
검색을 해보니, 고양이에게 오징어를 먹여도 괜찮다. 나쁘다. 두가지 의견이 팽배하게 나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먹고자한다면, 소량을 조금씩 간식으로 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생이든 마른 오징어 이든 먹고서 탈나고 병원에 다녀왔다는 안좋은 소식등이 검색이 된답니다.

냥냥이와 설이는 꽤 소량(?)을 먹었지만, 토를 하거나, 배탈이 난 것은 없었답니다. 하지만, 굳이 의견이 분분한 좋을 것 없는 오징어를 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안전한 사료를 몇알 나눠주는게 훨씬 좋은 듯 해요.

금값 한치라 하는데, 머리쪽은 원래 안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머리쪽은 버리고, 맛있게 몸통 오징어 튀김을 해서 먹었답니다. :)

반응형
반응형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가 육식동물이긴 하지만, 사람처럼 고양이도 입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육식 뿐만 아니라 채식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는 것이죠. 딸기, 수박, 오이, 메론 등등의 다양한 채소나, 야채를 좋아하는 고양이, 김을 좋아하는 고양이, 강아지풀 뜯어먹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등등 다양한 입맛을 가진 고양이가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알려져있는 고양이가 먹어서는 안되는 채소나, 야채, 음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능적인 감각으로 먹기전 냄새로 확인하고, 먹은후 변냄새를 통해서, 고양이 자신의 몸에 필요한 요소를 섭취할 줄 아는 고양이 입니다. 그래도 집사가 체크를 꼭 해줘야겠지만요.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오이는 고양이에게 훌륭한 수분 공급원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신장계 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오이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두께와 크기로 잘라 간식으로 주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이를 안먹는 고양이가 대부분 이죠. 이럴때는, 사료와 함께 섞어서 주면 됩니다.

고양이 설이는 오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채소란 채소, 야채란 야채는 다 먹을줄 아는 위험한 고양이(?) 인데요. 수의사님 의견 없이, 제 생각으로는 워낙 몸이 약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요소를 다양한 채소나, 야채를 통해서 섭취하고 하는게 아닐까 싶답니다. 길고양이의 경우, 먹을께 없어서 이거저것 먹으며 배를 채우는 것이고요. 부족함 없는 첫째 고양이 냥냥이의 경우, 오이는 절대 안먹습니다. 사료랑 섞어지면, 살짝 입맛만 적시는 정도 이죠. 집고양이와 길고양이의 차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 오이를 먹는 고양이? 처음보고 처음들을수도 있지만, 이런 고양이도 있답니다. 오이를 먹을수도 있고, 또 오이를 먹으면 신장계 질환 고양이에게는 좋다고 한답니다.


오이 냄새 맡고, 기다리는 시간이 괴로운 깡패 설이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땡글땡글 눈빛이 맞이간 고양이 설이의 모습입니다.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이녀석의 별명은 깡패 입니다. 더 적나라하게는 깡년이 이죠.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깡패 같은 여자 고양이' 라는 별명으로 "깡년이~~~" 라고 부른답니다.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어머! 숙녀(?)에게 그런 말을?"
"넌! 먹을꺼 앞에서는 지킬엔하이드 잖아!"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이렇게 눈빛이 변하는 고양이 설이 입니다.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미치괭이 라고도 부른데, 엄청 크게 잘 울어재낍니다. :)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오이를 잘게 썰어서 줍니다. 오이의 껍질은 딱딱한 부분만 잘라질 정도로만 제거합니다. 시장에서는 오이 5개에 1000~1500원 선에서 판매되기에, 어떤 간식보다도 싸게 먹기고, 건강한 간식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오이의 자매품으로는 고구마가 있습니다.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울어재낍니다. 가열차게 울어째집니다. '메에~~'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냥냥이는, 뭔가를 설이에게 줄꺼라는 것을 알아채고 뺏어먹으로 달라붙습니다.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오이는 냉장고에서 깨내는 순간부터 샹큼한 냄새가 나기때문에, 설이가 미쳐합니다.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눈감고 울어 재끼기는 모습 입니다. 애원하는 :)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냉장고에서 오이를 꺼내서 썰어주기까지 참 즐겁게 녀석을 바라보게 됩니다.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이제 완전히 주겠다 싶으면, 잠시 정지! 그 후 달려 듭니다.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간식으로 주는 오이 이기때문에, 너무 많이주는 않습니다.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접시에 코를 박고 먹는다는 말이 이런 모습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이 먹는 고양이, 고양이가 오이를 먹어도 될까, 고양이 오이, 고양이 간식

숨도 안쉬고 먹는, 오이를 너무 좋하는 설이 입니다.


사람 몸에도 좋고, 고양이에게도 좋은 오이 입니다. 고양이가 오이를 좋아한다면, 설이처럼 입맛에 맞아한다면, 간식으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메론 먹는 고양이 설이, 고양이 식성 천차만별?


고양이는 식성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요. 비싼 사료나 캔을 사줬는데, 한입도 안먹기도하거든요. 억지로 먹일수도 없고, 결국 길고양이에게 조공으로 나가기도 한다고 하죠. 그렇다고 모든 고양이가 입맛이 식성이 까다롭지는 않은 것 같아요. 길고양이만 봐도 못먹어서 안달이나있잖아요. 물론, 길고양이는 가릴처지가 아닌지라, 주는대로 다 먹지만 말이죠. 그러고보면 길고양이가 집고양이의 이런 까탈스런 반찬투정을 보면 참 어이없어 할 것 같아요. :)

냥냥이와 설이는 없어서 못먹는 집고양인 쪽이라서, 반찬투정 보다는 더 달라며 쓰레기통을 뒤지는 쪽이랍니다. 특히, 두 녀석이 식성이 달라서, 평화롭게 지내는 사이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육식과 채식 스타일로 나뉘거든요. 매번 설이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참 이상한 고양이 인 것 같답니다.

종종 과일과 야채를 먹는 고양이에 대한 글이나 사진은 듣거나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설이의 식탐!? 그리고 식습관을 보거서는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멜론을 먹게되었는데, 설이가 미친듯이 울면서 매달리면서 '한입만'을 외치더군요. "이녀석이! 나 먹을것도 없다!" 라고 물리쳤지만, 어느샌가 메론 한조각을 물고서는 '으르르릉' 거리면서 먹더라고요.

메론 맛을 알게된 설이! 냥냥이는 냄새만 맡고 '못먹는거다' 라고 느꼈는지 바로 쌩~ 하지만, 설이는 환장을 했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 중에 특이한 식성을 가진애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가 메론을 먹는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설이의 모습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메론 냄새를 맡더니, 눈빛이 변한 설이 입니다. 울음소리 또한 점차 가열차 집니다.


메론을 설이가 좋아한다지만, 그래도, 사람이 갑이기에 많이는 못주고, 한입 먹고서 설이는 주는 식으로 준답니다. 제 돈으로 산거니까..설이도 인정 해야하는! ㅎㅎ


손에 든 메론으로 달려드는 설이. 앞발로 제 손을 꽉! 붙잡습니다.


거의 매달리기 수준으로 꽉!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설이 입니다. 미치괭이!!


할짝 할짝, 하나 먹고, 할짝 할짝, 하나 또 먹고, 할짝 할짝! 신나보이지요? (눈이 맛이 갔네요...무서..)


메론에 별로 관심이 없는 냥냥이 랍니다. 하지만, 설이가 너무 좋아하고 제가 또 먹는걸 준다는 생각에 한번... 쓰윽... 냄새를 맡아봅니다. 그걸로 끝 인 냥냥이. "이걸 왜먹지?" 그런 눈으로 본답니다. ㅋ (설이만 먹는거 주면, 냥냥이가 삐지니까, 나중에 사료 한알을 설이 몰래 입에 넣주는게 필요하지요~ 삐지니까!)


한번씩 설이에게서 느끼는 것이지만, 뭐 먹는 순간만 되면, 이성을 On/Off 할수 있는 것 같답니다. 마치, 뱀파이어가 피를 보면, 이성의 끈을 놓는 것 처럼 말이죠. ;;


먹기위해서 서두르는 설이, 입가에 메론을 묻히면서 달려든답니다. (손가락 물릴뻔 ㅠ)


이제 끝! 이지만.. 설이는 뒷다리로 서있는 묘기로 제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더 안줘??"


의자 붙잡고서, 책상 위에서 나는 메론 냄새를 확인해 보는 설이. 분명 다 먹었지만, 냄새는 오래 남아있는 것인데, 애는 그런걸 모르죠.


'목놓아 운다.' 라는 말을 설이가 메론을 갈구하는 울음을 들으면서 느끼게 되었답니다. (농담 이에요. ㅋ)



제 추측이지만, 메론 같은 과일이나 야채를 먹을줄 아는 고양이들은 신체적으로 부족한 요소를 본능적으로 채우려는게 아닐까 싶어요. 혹시나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봐, 수의사 선생님께 문의를 했었는데요. 멜론 씨앗 이랑, 국물만 빼고는 줘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한번은, 설이는 멜론 국물(?)만 잔뜩 먹더니, 설사 좍좍~ 하기도 했지만, 그냥 씨앗 뺀 멜론만 주면, 더없이 멘탈과 육체가 건강하게 반응하는 듯 해요. 맛똥산 만드는 횟수가 늘고, 후딱 화장실을 다녀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무작정 멜론 먹는 고양이 모습 보고, 호기심에 주시지 마시고, 일딴 선호도를 체크해보고, 조금 먹여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몸에 받는 애들은 받고, 안받는 애들은 안받는게 과일 이잖아요. 멜론을 먹이고 난 후에 살펴보는게 필요하겠죠? ^^

메론을 잘 먹는애들은 분명, 설이처럼 쾌변 효과를 얻을 것 같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이는 주지않는게 좋겠죠?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간식캔 후기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맛과 기호성은?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제품 특징
1. 특제소스의 독특한 식감으로 애묘의 기호성을 높임
2. 고품질 단백질과 저지방 재료로 만든 건강한 애묘 영양식
3. 애묘 만을 위한 제대로 된 요리로 식사의 즐거움을 줌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제품 정보
제품명: Tender Turkey Tuscany with Long Grain Rice and Garden Greens
원료: 가금육즙, 칠면조, 간, 밀글루텐, 쌀, 시금치, 비타민, 미네랄, 타우린 등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 간식캔 후기,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팬시피스트 추천,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모든 애묘인들의 고민 중에 하나가, 고양이의 까다로운 입맛에 만족시킬수 있는 간식이 없는가? 일 듯 합니다. 특히나 입이 짧거나 음식가림이 심한 고양이의 경우는 더욱 집사님들의 애간장이 타들어갈 것 같은데요. 지난번에도 추천해드렸던, 플로렌틴 치킨맛에 이어서 투스카나 터키 맛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나 터키! 이 고양이 간식캔도 지난번 플로렌텐 치킨맛 처럼 환장하면서 먹어주었는지, 냥냥이의 반응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캔을 찾고 계신다면,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의 6가지 맛 후기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해요.

우선, 투스카나 터키 맛을 냥냥이의 이야기를 만나보시고요.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 간식캔 후기,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팬시피스트 추천,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고양이 간식캔 투스카나 터키 맛의 모습이에요. 지중해 에머랄드 바다 느낌이 담긴 알루미늄 캔이 고급스럽게 보이는데요. 우선 외관상으로는 깔끔하고 예쁘게 나온 디자인 인 것 같아요.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 간식캔 후기,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팬시피스트 추천,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테두리 쪽을 살펴보시면, 영어로 된 성분 표시를 읽어보실 수 있어요.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기 위해서,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았어요. 아래 사진에 나온 성분 표시를 확인 할 수 있답니다.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 간식캔 후기,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팬시피스트 추천,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제품 정보
제품명: Tender Turkey Tuscany with Long Grain Rice and Garden Greens in a Sabory Sasuce
등록성분: 조단백 10%이상, 조지방 2%이상, 칼슘 0.18%이상, 인 1.6%이하 조섬유 1.5% 이하, 조회분 3%이하
원료: 가금육즙, 칠면조, 간, 밀글루텐, 쌀, 시금치, 비타민, 미네랄, 타우린 등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 간식캔 후기,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팬시피스트 추천,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순살 칠면조와 쌀, 허브소스가 들어간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내용물 모습이에요. 습식사료라서 그런지 개봉순간부터 촉촉함이 느껴지는데요. 색깔이 껄쭉한 소스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따로 물타지 않고 급여를 해도 되겠더군요.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 간식캔 후기,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팬시피스트 추천,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포크에 한번 푹 넣어보니, 스튜같은 느낌이 나네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꽤 건강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다른 고양이 간식캔의 경우, 찌릿한 냄새가 코를 찌르지만,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제품들은 오히려 맛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향이 좋았습니다.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 간식캔 후기,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팬시피스트 추천,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포크에 묻은 것들로 냥냥이의 기호도를 살펴보는 중이에요. 캔을 따는 순간부터, 제 주위를 울면서 빙빙 돌고 있었기에, 의심없이 먹을 줄 알았는데요. 역시, 까탈스러운 고양이에게는 사전 조사가 필수 아니겠어요?


혹시나, 입이 까다로운 녀석들에게는 간식캔을 막 들이미는 것보다, 향으로 애들의 기호도를 확인해보는 것이 우선인 것 같아요. 그래야, 낭비 없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 간식캔 후기,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팬시피스트 추천,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포크에 묻은 걸로 냥냥이가 간을 보는 중이에요. 눈빛이 살아나서는 야생본능이 폭발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쇠로 된 포크를 잘근(?) 씹어먹겠다는게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반묘반수(?)의 모습으로 미쳐있는 냥냥이의 영상이에요. ^^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 간식캔 후기,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팬시피스트 추천,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간식캔 사료를 접시에 덜어서 냥냥이에게 줬더니, 환장을 하고 달려드네요. 순식간에 바닥이 나올정도로 고개 한번 들지 않고 흡입을 하더군요. "저렇게 먹으면, 체할꺼 같은데..." 싶을 정도였는데요. 습식사료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마음껏 먹으라며 옆에서 흐믓하게 바라봤답니다.


건더기가 아주 잘게 다져있어서 꿀떡꿀떡 잘 먹더라고요.





거의, 뽕맞은 상태로, 몸단장하느라 바쁜데, 아무리 세수를 해도, 몸에서 나는 캔사료냄새에 더욱 기분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씻어도 씻어도 맛있는 냄새가 몸에서 나니, 얼마나 좋겠어요. ^^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 간식캔 후기,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팬시피스트 추천,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세가지 장점

첫번째, 다양한 원료의 조화
황다랑어, 부드러운 칠면조, 순살닭고기, 자연산 연어 등 고품질의 단백질 원료 사용. 균형잡힌 영양을 위한 녹색 채소와 롱 그레인 라이스의 조화. 풍미를 담아 요리의 품격을 더한 소스(향긋한 세이보리 소스, 품격있는 클래식 소스, 식감을 살려주는 섬세한 소스)

두번째, 신개념 레서피
레슽랑 쉐프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본토의 풍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는 신개념 래서피. 우리나라 고양이의 입맛을 고려하여 엄선한 3가지 요리법 1)투스카니 2)프로렌틴 3)프리마베라

세번째, 6가지 식감/질감
다양한 소스와 조리법에 따라 요리되어 식사 시 각각의 차별화된 맛

1.가든 채소를 곁들인 부드러운 칠면조
2.향긋한 세이버리 소스와 함께 나오는 황 다랑어
3.섬세한 맛을 살리기 위해 시금치를 곁들인 흰살 치킨
4.은은한 소스에 가든 채소를 함께 조리한 황다랑어
5.정통 클래식 소스에 신선한 가든 채소를 곁들인 자연산 연어
6.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정통 클래식 소스에 녹색채소를 곁들인 순살 닭고기

[링크] http://fancyfeastcatfoodcoupons.blogspot.kr/
[링크] http://www.fancyfeast.com/default.aspx

해외 사이트에서의 만족도를 확인해보세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시리즈는 일반 팬시피스트보다 약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해요. 왜 베스트 no.1이라고 하는지 느끼게 해주는 냥냥이의 반응이랄까요. 물론, 더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들은 거부한다고 해요. 하지만, 그 %확률이 다른 간식캔들에 비해서는 낮다는 점을 인정받고 있다고 해요.

사람처럼 고양이도 각자의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줘야한다는 것을 간식캔을 주면서 배우게 되네요. 매번 건식사료만 챙겨주다가, 습식사료를 주니 냥냥이의 입맛도 확인해보고 더 가까이 마음이 닿는 시간도 갖고 말이죠. 참 좋았던 것 같은데요.

간식캔에 대해서 별 생각 없더라도, 한번은 고양이에게 줘보시는게 어떤지 권해보고 싶어요. 사람으로 따진다면, 맨날 밥만 먹다가, 라면도 먹고 과자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런거죠. 고양이 간식캔을 찾고 계시는분들에게,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제품 한번 알아보시길 권해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질환 :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고양이 질환에 대해서, 그리고,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해요. 특히 겨울이면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질환의 예를 들자면, 방광염, 요도결석, 호흡기 질환, 비만, 눈병, 심장병, 등등이 있죠.

사람도 겨울이면 조심해야하는데, 몸집이 작은 고양이는 얼마나 더 조심해야 하겠어요. 감기보다 더 독한 것에 걸릴수 있는 작은 고양이 이니까요. 추운 겨울날, 고양이의 건강을 더 지켜주고, 미리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을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양이 질환 :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


고양이 질환,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 고양이 정보, 고양이, 고양이 감기,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방광염, 고양이 호흡기 질환, 고양이 비만, 고양이 다이어트 프로그램,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1. 방광염, 요도결석

다른 계절에 비해 수분 섭취가 낮아, 소변 농도가 높아지고 추위때문에 움직임이 적어지는 겨울에 비뇨계 질환 발병률이 높습니다. 물 그릇 수를 늘리거나 평소보다 조금 따뜻한 물을 준비하거나 신선한 물을 자주 갈아주는 등 나름 다양한 시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식을 주되 습한 걸 위조로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링크] - 고양이 화장실 모래 매트 필요성


고양이 질환,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 고양이 정보, 고양이, 고양이 감기,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방광염, 고양이 호흡기 질환, 고양이 비만, 고양이 다이어트 프로그램,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2. 호흡기 질환

낮은 기온으로 환기를 잘 안시키고 밀폐된 공기 안에 생활을 하다보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의식적으로 30분정도 환기시키되 고양이가 급격한 온도차에 스트레스를 받지않을 범위안에 해주세요. 온도차로 인한 감기에 안걸리게 케어해주시고, 펫용 매트를 추천합니다. 전기세도 많이 안나와서 하루종일 틀어도 부담이 안가요.

[링크] - 고양이 숨는 장소 고민


고양이 질환,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 고양이 정보, 고양이, 고양이 감기,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방광염, 고양이 호흡기 질환, 고양이 비만, 고양이 다이어트 프로그램,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3. 고양이 비만

식욕은 늘고 활동량이 주는 겨울. 운동을 자주 시키거나 한 끼를 조금씩 나눠서 주는 등 체중이 늘지않도록 해주세요. 장묘종 고양이는 살이 붙는게 단묘종 고양이보다 잘 모르니 체중을 정기적으로 재주세요. 고단백 저지방 식단이 좋겠네요?! ㅋㅋ

[링크] - 고양이 다이어트 프로그램 중요성


고양이 질환,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 고양이 정보, 고양이, 고양이 감기,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방광염, 고양이 호흡기 질환, 고양이 비만, 고양이 다이어트 프로그램,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4. 기타

앞으로의 계절 변화를 위한 면연력을 높여야 합니다. 기온은 올라가지만 면역력 저하 및 바이러스 감염으로 호흡기 질환 발병률이 높습니다. 백신 접종이나 청결유지에 신경을 써주세요. 허피스, 칼리스 바이러스에 주의해주세요.

[링크] -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피자 먹는 모습 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에게 피자를 줘 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에게 피자는 독일지 약이 될지 궁금하지는 않으신가요? 고양이가 피자를 너무 많이 먹는다면? 간단하지만, 오늘의 고양이 피자 포스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게 됩니다. 아~ 피자 땡기네요.

쿨한 척 폼을 잡고 있다가도, 음식 앞에서는 고양이의 간디작살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특히, 찐한 피자 냄새 맡고 덤벼 들때면 야수로 돌변하는 고양이 인데요. 저희는 '고수레'라는 의미를 담아서, 피자 빵끝이나 치즈를 아주 조금 준답니다. 척척 받아 먹을때면 더 주고 싶어도 못주는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요.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입부에 나오는 애기녀석의 '토스'는 환상적이라 말하고 싶어요. 원래, 냥냥이는 사람 손을 끌어와서 먹는 스타일이지만, 애기의 '토스'는 처음 봤거든요. 마치, "너나 먹어"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훅 하니 더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꾸욱 참아야 했답니다.

저희는 피자 빵가루, 피자에 눌러붙은 치즈를 조금 주게 되는데요. 녀석들이 더 달라 조를때면, 혼내기도 한답니다. 왜냐하면, 피자에 들어있는 갖가지 양념들이 고양이에게 부담이 된다고 하거든요. 짜고, 달고, 신것,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에 들어가야 하는 3요소 이지만, 고양이가 다량을 섭취할 시 위험하다고 해요.

그렇지만, 아주 소량은 괜찮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피자 한조각은, 고양이에게는 빵가루에 눌러붙은 치즈 정도의 비례가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같이 먹고 싶은 마음을 등져버리는 것도,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된다고 하니, 저희는 '고수레'라는 의미로, 말도 좋고 양도 좋겠금 해서 함께 나눠 먹습니다.

[클릭] -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클릭] - 고양이가 좋아하는 퓨어 요구르트!
[클릭] - 치즈 먹는 고양이 '앗! 치즈가 붙어버렸네'
[클릭] -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및 먹여서는 안되는 이유

맛있는 것 많이 먹으면서, 오래오래 사는 것이 최고라는 마음으로 말이죠. :)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아시나요? 고양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안된다고 하죠. 왜냐하면,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이 사람이 먹는 음식과 상반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나, 사람에게도 안좋은 건, 고양이에게도 주면 안되는 음식 이겠죠?

몸집 크기로 비율을 따지더라도, 고양이에게는 치사량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잘먹는다고 막 먹이면, 잘못먹이는 것이랍니다. 잘먹고 잘살자! 함께 하는 반려동물과의 약속이 아닐까요?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양파, 고양이 등푸른 생선, 고양이 오징어, 고양이 날계란, 고양이 땅콩, 고양이 우유, 고양이 치킨, 고양이 참치, 고양이 초콜렛, 고양이 건강,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리뷰, 사진, 동물, 음식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첫번째!

양파, 파 종류는 절대 먹이면 안된다고 합니다. 독성이 있는 파 종류는 고양이의 적혈구를 파괴하며, 빈혈을 일으켜서 심하면 생명에도 지장을 준다고 해요. 양파, 파를 첨가한 국물 조차도 먹이면 안된다고 해요.

그외 야채류는, 위장에 부담을 줘서, 설사, 소화불량의 증상을 유발 한다고 하고요.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양파, 고양이 등푸른 생선, 고양이 오징어, 고양이 날계란, 고양이 땅콩, 고양이 우유, 고양이 치킨, 고양이 참치, 고양이 초콜렛, 고양이 건강,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리뷰, 사진, 동물, 음식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두번째!

등푸른 생선(고등어, 전갱이, 정어리)은 불포화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자주 주면 안된다고 해요. 많이 먹으면 등푸른 생선의 불포화지방산에 의해 체내에 지방이 산화되서 "황색지방산(옐로우팻)"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피부에 응어리가 생기고, 통증이 동반되기도 해서, 만지면 싫어한다고 해요.

급성으로 나타나지는 않고, 만성적인 편식 식생활이 이 병을 만든다고 해요. 치료도 식생활을 개선하고 시간을 두어야 한다고 해요. 불포화지방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과식하지만 않으면 등푸른 생선도 몸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양파, 고양이 등푸른 생선, 고양이 오징어, 고양이 날계란, 고양이 땅콩, 고양이 우유, 고양이 치킨, 고양이 참치, 고양이 초콜렛, 고양이 건강,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리뷰, 사진, 동물, 음식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세번째!

오징어, 문어(조개류, 갑각류 : 바지락, 대합, 재첩, 새우, 게 등, 담수어: 금붕어, 송어, 청어 등) 특히, 내장에 주의! 오징어는 타우린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과하게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킨다고 해요. 생으로 조개류나 갑각류를 많이 먹으면 효소 티아미나아제(Thiaminase)가 비타민 B1을 분해해서 비타민B1(티아민) 결핍증을 발증할 우려가 있다고 해요.

가열하면 효소는 파괴되서 안전하다. 많이 안먹으면 괜찮지만, 오징어, 문어등은 소화에 안좋으니 꼭!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토, 증상이 심해지면 경련, 휘청거림 등의 신경장애 등이 생긴다고 합니다.

참고로, 티아민결핍증은 사람에게도 일어나는 병이라고 해요.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양파, 고양이 등푸른 생선, 고양이 오징어, 고양이 날계란, 고양이 땅콩, 고양이 우유, 고양이 치킨, 고양이 참치, 고양이 초콜렛, 고양이 건강,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리뷰, 사진, 동물, 음식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네번째!

생 달걀, 날 달걀은, 두가지 증상이 일어난다고 해요. 먼저 살모넬라균 같은 식중독을 일으켜서 설사를 유발하게 하고요. 두번째로는, (흰자 부분) 흰자에 들어있는 아비딘(Avidin 비타민 B군의 한종류)을 분해한다고 해요. 아비딘은, 장내 미생물을 키우는데 반드시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비오틴의 결핍증상을 나타나게 한다고 합니다. 발병하는 증상으로는, 피부병, 피부염, 결막염 등을 일으킬수 있다고 해요.

가열하면 문제는 없고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식품이죠.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양파, 고양이 등푸른 생선, 고양이 오징어, 고양이 날계란, 고양이 땅콩, 고양이 우유, 고양이 치킨, 고양이 참치, 고양이 초콜렛, 고양이 건강,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리뷰, 사진, 동물, 음식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다섯번째!

땅콩은 50% 이상이 유분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이 먹는 땅콩들은 가공된 것들이기 때문이 염분이 많다고 해요. 특히, 땅콩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발병하는 증상으로는, 비만, 당뇨, 신장병, 결석(요로기증후군)등이 있다고 해요.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양파, 고양이 등푸른 생선, 고양이 오징어, 고양이 날계란, 고양이 땅콩, 고양이 우유, 고양이 치킨, 고양이 참치, 고양이 초콜렛, 고양이 건강,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리뷰, 사진, 동물, 음식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여섯번째!

우유 입니다. 고양이에게 많은 사람들이 우유를 주지만요. 우유 또한 고양이에게 위험한 음식이라고 해요. 왜냐하면, 사람이 마시는 우유에는 락토스 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데요. 고양이가 소화를 시킬수 없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기 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이면 장에 통증이나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해요. 락토스 성분 제거된 고양이 전용 우유가 있으니까요. 구입해서 먹이는 것이 좋겠죠?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양파, 고양이 등푸른 생선, 고양이 오징어, 고양이 날계란, 고양이 땅콩, 고양이 우유, 고양이 치킨, 고양이 참치, 고양이 초콜렛, 고양이 건강,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리뷰, 사진, 동물, 음식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일곱번째!

치킨, 피자 같은 기름진 음식이에요. 고양이는 기름진 것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한다고 해요. 특이 체질도 있지만, 예외인 녀석들은 제외하고요. 또한 닭뼈를 주시는 분들도 있다는데요. 절대 주시면 안된답니다. 왜냐하면, 뾰족한 뼈가 내장에 상처를 입힐수 있다고 해요. 다 먹은 닭뼈, 치킨은 철저하게 관리해서 버려야겠죠? 집안의 쓰레기통도 안됩니다. 뒤지니까요..^^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양파, 고양이 등푸른 생선, 고양이 오징어, 고양이 날계란, 고양이 땅콩, 고양이 우유, 고양이 치킨, 고양이 참치, 고양이 초콜렛, 고양이 건강,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리뷰, 사진, 동물, 음식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여덟번째!

참치 입니다. 참치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량이 되어 있어서 고양이의 체내에서 대사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성분이라고 해요. 또한, 체내의 비타민 E를 파괴해서, 비타민 E 결핍시 민첩성 감소, 피부병, 발열 등을 일으키는 Steatitis라는 질병에 걸리수 있다고 해요. 사람이 먹는 참치캔은 고양이에게 치명적 일 수 있어요.

물론, 사람과 너무 닮아버린 특이체질 고양이도 있지만, 고양이 전용 참치캔이 좋겠죠?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고양이 음식 리스트,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 양파, 고양이 등푸른 생선, 고양이 오징어, 고양이 날계란, 고양이 땅콩, 고양이 우유, 고양이 치킨, 고양이 참치, 고양이 초콜렛, 고양이 건강, 고양이 음식, 고양이 리뷰, 리뷰, 사진, 동물, 음식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아홉번째!

초콜릿 복근이 문제?! 농담이고요~ 초콜릿 속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인 theobromine 이라는 성분의 독성물질이 아무리 소량을 먹이더라도 고양이를 죽게 만들수 있다고 해요. 초콜렛을 먹은 고양이는 비정상적으로 심장박동과 발작등을 일으키며 심하면 죽음에 까지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개도 초콜렛 먹으면 흥분해서 막 뛴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제가 올렸던 포스트 링크 에요
 
[링크] -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
[링크] - 고양이에게는 그림의 떡인 피자
[링크] - 스토커 고양이로 변신하는 시간?

[링크] - 고양이 간식 추천! 무염 멸치 만들기
[링크] - 고양이 간식 추천! 퓨어 요구르트
[링크] -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


"이녀석들은 잘먹는데..." 라며, 쉽게만 생각하고 넘어가도 안되겠죠? 저희 냥이 중에서도 특별하게 잘먹는 녀석이 있어요. 바로, '애기' 랍니다. 예외적인 특별 케이스라서, 사람처럼 입맛이 닮아서 뭐든지 다 먹어치우거든요. 부모가 길냥이 출신이였던지라, 쓰레기통 뒤져서 잘 찾아먹는 녀석이랍니다.

나름 특별 관리를 한다고 해서, 쓰레기통도 현관문 밖에 두고, 관리를 하고 있어요. 녀석들에게는 냉장고가 쓰레기통 이니까요. 철저히 지키는 한가지는, 고양이 몸에 비례해서, 그에 맞는 양으로! 먹을수 있는 음식을 챙겨 주는 것 이랍니다. 이것만 지켜도 비만 고양이가 되는 걸 막을 수 있고 장수 할 것 같아요.

마치, 비만인 사람들이 하루 세끼만 잘챙겨 먹어도 5~6kg 빠진다는 말이랑 일맥상통하겠죠? 고양이에게 매끼 식사시간을 챙겨주는 것이 조금 번거롭고 힘들지만, 함께 사는 공존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잘먹고 잘살자! 함께 하는 반려동물과의 약속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가 좋아하는 빵, 고양이 야수, 고양이, 고양이 사진, 동물, 리뷰, 사진, 빵 좋아하는 고양이, 구시레, 고양이 이빨,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음식


고양이가 좋아하는 빵이 눈앞에서 아른아른~
노려보면 진품인지 알수 있는 냥냥이 랄까요?!
어떤분이 구시레~라는 의미 아니냐 며... 아니에요...

구시레... 보다는, "이거 먹고, 더이상 보채기 없기다" 라는,
빵조각 뇌물수수 협조의뢰 랄까요. ^^;


고양이가 좋아하는 빵, 고양이 야수, 고양이, 고양이 사진, 동물, 리뷰, 사진, 빵 좋아하는 고양이, 구시레, 고양이 이빨,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음식


빵 냄새 입질 중인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교양 있게 입을 '아~' 하면서 다가와요.
애기들 과자 주는 느낌하고 닮았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달라 하지 말라는 뇌물일뿐.


고양이가 좋아하는 빵, 고양이 야수, 고양이, 고양이 사진, 동물, 리뷰, 사진, 빵 좋아하는 고양이, 구시레, 고양이 이빨,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음식


옛말에 입을 크게 벌려야 먹으면 교양이 있다고 했던가요?
보기 좋게 먹는다 라던 의미 였는데, 냥냥이가 몸소 보여줘요.

야수로 돌변하는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흥분하면, 크앙~ 소리도 내면서 달려든답니다.
남다른 이빨 포스 이죠? 손가락까지 안먹히게 조심해야해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빵, 고양이 야수, 고양이, 고양이 사진, 동물, 리뷰, 사진, 빵 좋아하는 고양이, 구시레, 고양이 이빨,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음식


눈동자의 초점이 사라진 냥냥이의 눈동자, 보이시죠?
먹는 것 앞에서는 눈에 뵈는게 없는 건... 저랑 많이 닮은듯 ㅎㅎ;

고양이에게 간식 나눠 주는 것 만큼, 마음 나누는 순간이 없는 것 같아요.
단지, 너무 주다 버릇이 생겨버리면 비만 고양이, 또는 버릇이 없어지는 듯 해요.

아무튼, 먹는 것 앞에서는 야수로 돌변하는 냥냥이 랍니다.
저도 가끔 정신 놓고 먹을 때면, 저런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해요. 윽..

밥님도 이러겠죠? "너, 이거 먹고 떨어져라...?!" ㅎㅎa


[클릭 답변]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요?

반응형
반응형
빵 먹는 날이 필요한 우리집 고양이 애기 모습을 올려 봅니다. 빵은 사람이 먹는건데, 고양이도 넘보는 맛있는 빵 이죠.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독이 든 빵 이라고 해요. 빵을 만들때 유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양이가 좋아하지만, 빵에는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어서 고양이에게는 해로운 음식이라고 합니다.

늘 말씀드렸듯이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주면 안된다는 점! 그리고, 특히나! 초코렛 빵은 치명적이여서, 사망으로 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물론, 예외로 잘 생존하는 녀석도 있지만요. 아무래도, 고양이 애기는 특수 케이스 고양이 인가 봅니다. 절대, 초코는 주지 않습니다. 제가 먹어야 하니까요. ㅎㅎa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 빵을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빵, 고양이 음식, 고양이 초코렛, 고양이가 빵을 좋아하는 이유, 고양이 애기, 동물, 고양이 사진, 리뷰, 사진


이 빵을 말씀드리자면, 하나에 3000원 이나 하는 무설탕, 무이스트 빵이랍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신 분이 만든 빵인데요. 겁나 맛있습니다. 이 귀한 것이 바닥에 떨어지는 바람에 이런 사진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저정도면 200원 어치는 할꺼 같은데..ㅠㅠ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 빵을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빵, 고양이 음식, 고양이 초코렛, 고양이가 빵을 좋아하는 이유, 고양이 애기, 동물, 고양이 사진, 리뷰, 사진


신나게~ 빵 냄새 맡으면서 직립! 앞발 들기로 다가와 줍니다. 맛 탱이 간 애기의 눈빛을 보세요. 그 어떤 순간보다 콧구멍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데요.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자체 후각 검색을 한답니다. 빵이 인도하는 길을 걷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랄까요?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 빵을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빵, 고양이 음식, 고양이 초코렛, 고양이가 빵을 좋아하는 이유, 고양이 애기, 동물, 고양이 사진, 리뷰, 사진


안전이 확인된 빵은 순식간에 손가락까지 물고 사라진답니다. 콱! 칵! 악! -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 빵을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빵, 고양이 음식, 고양이 초코렛, 고양이가 빵을 좋아하는 이유, 고양이 애기, 동물, 고양이 사진, 리뷰, 사진


먹고 땡 치고 도망가는 고양이 애기에요. 손가락까지 깨물었다는 걸 녀석도 아니까요. ㅎㅎ; 도망가는 눈치도 빠르고, 뭐 주는지도 빨리 알아채는 녀석인데요. 오감의 동물이라서 그런걸까요? 음음.. 귀신같은 녀석 이랍니다. ^^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 나름의 총정리를 해보자면


앞서 말씀 드렸듯이, 고양이는 유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빵을 좋아해요. 하지만, 빵에는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어서 고양이게는 해로운 음식 입니다. 특히나, 초코렛 빵은 치명적이여서, 사망으로 까지 갈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물론, 예외로 잘 먹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지만요.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는 필요없는 영양소, 그리고, 고양이 몸에 독이 되는 것들 뿐이라서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사람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성인병 및 생명 단축이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고양이에게 빵을 주다니?

제가 준 빵은 무설탕(단맛), 무이스트(빵을 부풀리는) 랍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걸러진 빵이에요. 절대적으로, 약간의 양~ 빵 쬐끔은 탈이 없는 고양이에게는 괜찮다고 해요. 고양이 몸집에 맞게끔의 양으로 줘야 하겠죠? 그리고, 고양이 건강 이상무는 대변을 보면 알수 있어요. 처음 주는 빵이라면, 꼭 대변을 확인 해 보시고,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최대한 안주는 것이 좋지만, 이미 맛을 알고 있는 녀석에게는 스트레스 일꺼에요. 잘 풀수 있는 방법을 집사들만의 방식(놀아주기, 간식주기, 사료주기)으로 잘 푸시면 좋을 것 같답니다.

너무 건강한 고양이 애기는 빵 데이가 필요할 정도 너무 입맛이 사람같아서 -_-;; (부모가 길고양이 였기에..유전인 것 같아요..) 사람 몸에 이만큼이면, 고양이 몸에는 쬐만큼, 그리고, 대변 확인은 필수! 꼭... 병나고 탈나는 애들은 그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비로운 자유에도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이유 인 것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음식 가려서 먹어야 하는 고양이에게는 그림의 떡인 피자를 올려봅니다. 고양이 음식으로, 사람 먹는 음식을 주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몸에 필요로 하는 음식 성분과, 사람에게 필요하는 음식 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사람이 먹는 음식을 고양이가 과잉 섭취를 하게 될 시, 피부병 및, 생명단축 까지도 된다고 해요. 고양이에게는 주는 음식을, 가려서 줘야하는 이유가 되겠죠? 길고양이 3~4년 생명 보다 더 오래사는 집고양이의 이유 랍니다. 고양이에게는 그림의 떡인 피자 이지만, 눈을 못때는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 때문에, 음식 먹을 때면, 미안해져요.
.

고양이 음식


 피자를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피자 향기만 나도,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아 하고 싶은 녀석의 마음..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피자는 사람이 먹는 음식이죠. 고양이가 짜고 달고 지방많은..피자를 먹으면, 피부병 및 생명단축까지도 된다고 해요. 마음 아프지만, 피자는 내꺼~~하면서 먹게됩니다. 얄밉겠죠?


고양이 음식


 오늘따라 피자 향이 가득한, 따뜻하게 배달된 파파존스 피자 입니다. 고양이도 피자 냄새만 맡아도 브랜드를 알아볼까요? 서로 귓속말을 나누며, 뭐라뭐라 하는 것만 같습니다. 제 욕이나 실컷 하고 있는 것이겠죠? 아니면, 뺏어먹을 전략을 구상한다던가.. 가까이 달라붙어 있는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은 불안하게 만든답니다. 뺏어갈까봐..휙!


고양이 음식


 음식 먹을 때면, 손따라서 고개가 좌우로 움직이는 녀석들의 모습 입니다. 피자님 등장에 흥분해주시고, 피자님 움직임에 열광해주시는 고양이 님들 이랄까요? 자칫, 손이 냥냥이와 애기 쪽으로 지나갈 때면, 점프를 서슴치 않는답니다. 사람도 피자 냄새에 미쳐하는데, 냄새 맡는 능력이 뛰어난 녀석들에게는 얼마나 더 할까요? 미안해도..어쩔수 없죠.

 다~ 너희들의 피부병 예방과, 생명단축을 막기 위해서..우리가 먹는 것 뿐이야~


고양이 음식


 아무리 기다려도, 피자 한톨도 줄 수 없다고 해요.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는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의 모습 입니다. 가끔 이럴때면, 빵도우를 뜯어서 나눠 주는데요. 빵조각도 밀가루! 고양이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본의 아니게 편식해야하는 고양이들을 볼때면, 마음은 아프지만, 마음과 입과 손은 따로 움직이게 되어요~얌냠!

 피자나 간식 먹을때면, 사료를 조금씩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왜냐하면, 먹지못하는 음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도 그림의 떡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마음 아플거에요. 피자를 눈앞에 두고도, 먹을수 없는, 어쩔수 없는 편식 이란, 고통 스럽겠죠?

 사람 먹는 피자 대신, 고양이 먹는 사료로 통~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기분 달래줄때는, 고양이 사료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림의 떡인 피자 대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사료 라면서 말이죠.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수염을 보면 레이다 주파수 처럼 고양이 수염이 앞쪽으로 쏠려있는 모습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 수염 모습 변화는 고양이의 집중력 관심도 호기심 등을 가시적으로 확인 할 수가 있는데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고양이 놀이기구 등등 고양이의 호기심 집중력 관심도 를 끌수 있는 상황과 장치를 만나게 되면 고양이의 수염 상태로 그 반응을 확인하게 됩니다. 고양이 수염은 레이다 처럼 움직임을 포착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고양이도 사람처럼, 청각, 후각, 감각, 촉각, 미각 을 신체 부위 하나 하나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수염은, 감각을 담당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고양이가 음식을 만나는 순간, 고양이 귀가 쫑긋, 고양이 코가 벌렁, 고양이 수염이 바짝, 고양이 입술에 침이 살짝, 그리고 맛있게 얌냠으로 이어지는 모습 속에서, 귀여운 고양이 애교 만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고양이 음식 주는 것이 지체되면, 울며불며 달려들고 매달리고 날리가 아니게 되는데요. 고양이는 자기 먹을 음식인지, 사람이 먹을 음식인지 어찌 딱딱 알아맞추는지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 수염 바짝 세우고, 테이블로 다가와서 고양이 코 벌렁, 고양이 수염 바짝, 고양이 귀 쫑끗! 늘 사람 먹는 음식을 체크하는 고양이 뛰어난 감각을 만날 때면, 수사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죠. 마냥 귀여운 재롱으로 자기 먹을 음식 간식 마저도 뺏어내는? 얻어내는? 능력은 고양이가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 녀석 참 약은거겠죠?

 작은 치즈 조각 하나에, 고양이 냥냥이는 옷자락 부여잡고 매달리게 됩니다. 얼핏보기에는 멱살 잡는 것 같기도한데요. 매달리는 모습을 혼자 업되어서 올려봅니다. 뒤에서 지켜보는 고양이 애기의 빠짝 서있는 수염 레이더 모습도 유심히 지켜봐주세요. 고양이 수염이 빠짝! 선 모습이 마치, 와이파이? 레이더 같지 않나 생각됩니다. ^^a


매달리거나? 멱살 잡이 하거나? "투쟁과 쟁취만이 있을뿐"


고양이 수염, 고양이, 고양이 레이다, 고양이 수염 특징, 고양이 수염 기능, 고양이 수염 앞쪽으로, 고양이 수염 모습 변화, 고양이 집중력, 고양이 관심도, 고양이 호기심, 고양이 수염 상태, 고양이 청각, 고양이 후각, 고양이 감각, 고양이 촉각, 고양이 미각, 고양이 신체, 고양이 음식, 고양이 재롱, 고양이 애교,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매달리기, 고양이 조르기, 고양이 멱살, 장묘종, 고양이 심리, 리뷰, 이슈,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모습, 고양이 치즈, 치즈먹는 고양이, 리뷰.Review, 페르시안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의 눈빛이 결연하죠? 투쟁과 쟁취를 담은 두 주먹에 옷자락이 부여잡혀있습니다.


고양이 수염, 고양이, 고양이 레이다, 고양이 수염 특징, 고양이 수염 기능, 고양이 수염 앞쪽으로, 고양이 수염 모습 변화, 고양이 집중력, 고양이 관심도, 고양이 호기심, 고양이 수염 상태, 고양이 청각, 고양이 후각, 고양이 감각, 고양이 촉각, 고양이 미각, 고양이 신체, 고양이 음식, 고양이 재롱, 고양이 애교,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매달리기, 고양이 조르기, 고양이 멱살, 장묘종, 고양이 심리, 리뷰, 이슈,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모습, 고양이 치즈, 치즈먹는 고양이, 리뷰.Review, 페르시안 고양이

간식으로 치즈를 준비중인걸 들켜버린게 죄죠. 옆집까지 냥냥이의 울음소리가 들릴까 걱정이 되죠.


고양이 수염, 고양이, 고양이 레이다, 고양이 수염 특징, 고양이 수염 기능, 고양이 수염 앞쪽으로, 고양이 수염 모습 변화, 고양이 집중력, 고양이 관심도, 고양이 호기심, 고양이 수염 상태, 고양이 청각, 고양이 후각, 고양이 감각, 고양이 촉각, 고양이 미각, 고양이 신체, 고양이 음식, 고양이 재롱, 고양이 애교,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매달리기, 고양이 조르기, 고양이 멱살, 장묘종, 고양이 심리, 리뷰, 이슈,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모습, 고양이 치즈, 치즈먹는 고양이, 리뷰.Review, 페르시안 고양이

한걸음 더 가까이 가기위해 뒷꿈치도 들어보는 냥냥이 이였답니다. 냄새 라도 먼저~랄까요?


고양이 수염, 고양이, 고양이 레이다, 고양이 수염 특징, 고양이 수염 기능, 고양이 수염 앞쪽으로, 고양이 수염 모습 변화, 고양이 집중력, 고양이 관심도, 고양이 호기심, 고양이 수염 상태, 고양이 청각, 고양이 후각, 고양이 감각, 고양이 촉각, 고양이 미각, 고양이 신체, 고양이 음식, 고양이 재롱, 고양이 애교,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매달리기, 고양이 조르기, 고양이 멱살, 장묘종, 고양이 심리, 리뷰, 이슈,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모습, 고양이 치즈, 치즈먹는 고양이, 리뷰.Review, 페르시안 고양이

냥냥이와 같은 털이 긴 장묘종의 경우, 치즈가 털에 붙을수 있답니다. 그래서 입에다 쏙~!


고양이 수염, 고양이, 고양이 레이다, 고양이 수염 특징, 고양이 수염 기능, 고양이 수염 앞쪽으로, 고양이 수염 모습 변화, 고양이 집중력, 고양이 관심도, 고양이 호기심, 고양이 수염 상태, 고양이 청각, 고양이 후각, 고양이 감각, 고양이 촉각, 고양이 미각, 고양이 신체, 고양이 음식, 고양이 재롱, 고양이 애교,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매달리기, 고양이 조르기, 고양이 멱살, 장묘종, 고양이 심리, 리뷰, 이슈,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모습, 고양이 치즈, 치즈먹는 고양이, 리뷰.Review, 페르시안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의심이 많고 겁이 많은 녀석인지라, 뭘 먹더라도 혼자만의 고민을 무한정 하는 녀석이랍니다. 먼저 냥냥이가 안전을 확인해야 움직이는 지능적인 고양이 랄까요? 장단점이 확실한 성격인 고양이 애기의 치즈 먹는 모습입니다. 호기심 궁금증 집중력이 담은 수염이 빠작 서있는 모습이죠? 마치, 와이파이 잘 떠있는 모습 같기도 하면서, 레이더 처럼 전파 수신을 받을 것 같은 모습입니다. 고양이 애기의 다중초점 시력은, 치즈에 몰려있지만, 주위의 위험요소를 늘 체크 하기 바쁘죠. ^^  


고양이 수염, 고양이, 고양이 레이다, 고양이 수염 특징, 고양이 수염 기능, 고양이 수염 앞쪽으로, 고양이 수염 모습 변화, 고양이 집중력, 고양이 관심도, 고양이 호기심, 고양이 수염 상태, 고양이 청각, 고양이 후각, 고양이 감각, 고양이 촉각, 고양이 미각, 고양이 신체, 고양이 음식, 고양이 재롱, 고양이 애교,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애기, 고양이 매달리기, 고양이 조르기, 고양이 멱살, 장묘종, 고양이 심리, 리뷰, 이슈,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모습, 고양이 치즈, 치즈먹는 고양이, 리뷰.Review, 페르시안 고양이

 고양이 수염 바짝 선 모습, 무엇이든 감지 해 내겠다는 집중력? 치즈에 꽂혀버린 레이다 랍니다. 치즈 양이 얼마나 남았는지, 체크하는 모습이랄까요? 수염 서있는 모습만 봐도 고양이의 심리를 대략 파악할 수 있는 듯 합니다. 그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가 기분 상했 때, 고양이 기분을 어떤방식으로 풀어주시나요? 고양이에게 먹는 음식으로, 속부터 달래주는 방법과, 고양이 쥐잡기 놀이로 온몸을 뜨겁게 달래주는 방법, 그리고, 고양이 마사지 방법 등등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트는, 고양이 마사지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다양한 고양이 마사지 방법 중, 개인적으로 효과를 많이 본,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을 남겨봅니다. 고양이의 몸 전체 쓰다듬은 손길에서부터, 고양이의 턱을 긁어주면 방식을 추천합니다. 고양이와 마음열기, 마사지 한번 어떠세요? 


턱 긁어주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 "포인트는 살살~ 긁는것"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고양이 애기가, 토라진(?) 기분 상한 표정으로 울어재껴봅니다. 사실, 2틀전에 고양이 찡이가 와있거든요. 지금도 상주 중입니다. 또 다시 낮선 고양이의 방문에, 한껏 삐져있는 고양이 애기이죠. 살살살~ 기분을 달래주려, 특별 전담 마사지사가 투입됩니다. 열뻗힌 머리에서 부터, 쓰담아 내려보내는 거죠. 쓰담~쓰담~


[클릭] 낮선 고양이, 찡이 이야기 : 내 마음 빼앗은, 교태 부리는 고양이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고양이 애기는 마사지 손길을 참 좋아한답니다. 아무리, 삐지고, 화가나 있어도, 관심 받는걸 놓지 못하죠. 대부분의 고양이들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저에게는 50:50의 마사지 입니다. 왜냐하면, 냥냥이는 손길을 거부하거든요. 고양이 애기 머리 위에 '삐짐', '화남' 등을 쓰담아 내려봅니다. 마사지 손길을 받아주아주는 신호로, '귀'가 살짝 뒤로 넘어가있죠.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고양이 마사지의 손길은, 머리에서 등, 그리고 엉덩이까지 내려갑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쓰담아 줘야, 얹힌 기분이 내려가지 않을까요? ^^ 얼굴 표정에는 한가득 짜증이 섞여있지만, 마사지의 쓰담 손길로, 천천히 고양이 애기의 기분을 풀려나갈꺼랍니다. (귀 꿈틀~)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애기에게 강제로 웃으라며~ 표정을 만들어주지만, 눈이 땡글~ 뾰족니~에 마사지사만 웃게 되네요. 더 삐져버리는 건 아닌가 싶으시죠? ^^a 고양이 애기의 경우, 과도한 스킨쉽을 좋아한답니다. 그렇기에, 과격한(?) 손길이라도 만져주면 좋아해요. 애기의 경우만 그렇습니다.

 또 다른 고양이, 냥냥이는 과격한 손길을 싫어해요. 대부분의 고양이 범주에 애기가 포함되어있을까요? 너무 과격한 관심의 손길은, 원하는 애들만 해주세요.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고양이의 기분을 달래놓는, 전체 몸쓰담을 하고 난 후, 본격적으로, 고양이 턱을 긁어 줌으로, 기분을 풀어줍니다. 위의 사진처럼, 볼근육 밑~ 턱뼈 쪽을 살살살~ 긁어주지요. 은근히, 애기도 볼살이 좀 있죠? 이 부분 부터 긁어준답니다.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사람들이 받는 V라인 턱 마사지랑 비슷합니다. 하악골의 양쪽 턱근육부터 살살살 풀어준다랄까요? 고양이 애기는, 시원하게 긁어주는 손길에, 실눈 감듯이, 눈을 살살살 감아봅니다. 턱 긁어주는 손길이~ 진짜, 시원해 보이죠?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점점 바빠지는 턱 마사지 손길에, 애기는 골골골 거립니다. 골골골 이란,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소리 내는 것을 말하죠.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턱마사지에 풀려지고 있는 중이랄까요? 살살살 마사지 손길에, 실눈을 뜨고, 골골골 소리를 내줍니다.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턱 전체를 골고루 살살살~ 긁어줘야,
고양이의 만족감이 배가 된답니다. 보이시죠?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하지만, 마사지도 너무 오래 하다보면요. 슬슬 싫어하는 표정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만~ 이제 그만~" 마사지 받아 기분 좋아진, 에엥~ 울음도 있지만, 실증이 날때쯤 에엥~ 그만하라는 울음도 있답니다. 구별 방법은, 표정으로도 나타나기에 알수가 있죠. ^^



고양이 턱, 고양이 턱 긁어주기, 턱 긁어주는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기분, 고양이 음식, 고양이 달래주기, 고양이 달래주는 방법, 고양이 쥐잡기 놀이,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마사지 방법, 고양이 머리 마사지,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식, 고양이 쓰담기, 고양이 기분 상한 표정, 고양이 기분 상한, 고양이 애기, 낮선 고양이, 고양이 방문, 고양이 마사지 손길, 마사지 손길, 마사지, 고양이 머리, 엉덩이, 고양이 엉덩이, 고양이 표정, 고양이 스킨쉽, 고양이 볼살, 고양이 턱 긁기, 고양이 마킹, 표정, 턱 마사지, 고양이 비벼대기, 리뷰, 이슈, 사진, 고양이 사진, 고양이 자세

제가 느끼기에, 턱 마사지 적정시간은, 2 ~ 3분 입니다.
짧은시간으로도, 충분히 반려동물과 마음을 나눌수 있어요.
우쭈쭈~ 고양이가 좋아하는 턱 긁어주기!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식탐은, 상상 그 이상인데요. '고양이도 음식 가려서 먹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가 소화를 못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식탐은 날로 늘어만 가죠. 길고양이, 집고양이 구분없이, 음식에 대한 집착은, 고양이 본능, 생존 본능이기에,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고양이의 경우, 집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 있기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고양이도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고양이 간식으로, 염분을 살짝 뺀 치즈를 만들어줘 보았답니다.


고양이가 치즈를 만났을 때, "앗!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고양이, 고양이 식탐, 고양이 음식, 고양이 집착, 고양이 본능, 고양이 생존본능, 집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친칠라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치즈먹는 고양이, 치즈 고양이, 고양이 치즈, 냥냥이, 고양이 눈빛,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흥분한 고양이, 고양이 못먹는 음식, 무염수제치즈, 무염치즈, 치즈 염분, 치즈, 리뷰, 이슈, 사진, 이야기

음식을 발견한 냥냥이의 눈빛은, 빛이 나는데요.
멀리서도, 발소리 없이 총총총~ 뛰어오는 녀석 이랍니다.
콧구멍을 벌렁벌렁, 뛰어온 심장도 벌렁벌렁~
어떤 걸로, 날 유혹하나~ 싶은 눈빛을 보냅니다.



고양이, 고양이 식탐, 고양이 음식, 고양이 집착, 고양이 본능, 고양이 생존본능, 집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친칠라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치즈먹는 고양이, 치즈 고양이, 고양이 치즈, 냥냥이, 고양이 눈빛,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흥분한 고양이, 고양이 못먹는 음식, 무염수제치즈, 무염치즈, 치즈 염분, 치즈, 리뷰, 이슈, 사진, 이야기

냥냥이가, 입술에 침을 잔뜩 발라서인지,
축축한 콧바람이 손으로 와닿게 됩니다.
거칠고, 흥분된, '흐읍~ 흐읍~' 소리랄까요?
커다란 눈동자 마저, 녀석의 상태를 알게 됩니다.



고양이, 고양이 식탐, 고양이 음식, 고양이 집착, 고양이 본능, 고양이 생존본능, 집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친칠라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치즈먹는 고양이, 치즈 고양이, 고양이 치즈, 냥냥이, 고양이 눈빛,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흥분한 고양이, 고양이 못먹는 음식, 무염수제치즈, 무염치즈, 치즈 염분, 치즈, 리뷰, 이슈, 사진, 이야기

치즈 냄새를, 꽤 긴시간(?) 맡아보는 녀석입니다.
사람 입맛이 닮아가던, 냥냥이에게 새로운 간식 등장?
손톱만큼의 치즈로, 입질을 줘보는데요.



고양이, 고양이 식탐, 고양이 음식, 고양이 집착, 고양이 본능, 고양이 생존본능, 집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친칠라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치즈먹는 고양이, 치즈 고양이, 고양이 치즈, 냥냥이, 고양이 눈빛,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흥분한 고양이, 고양이 못먹는 음식, 무염수제치즈, 무염치즈, 치즈 염분, 치즈, 리뷰, 이슈, 사진, 이야기

찰나의 순간 이라 하죠~ 순식간에 덥썩!
치즈가 올려져있던 손가락 마저 물어버린 냥냥이.



고양이, 고양이 식탐, 고양이 음식, 고양이 집착, 고양이 본능, 고양이 생존본능, 집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친칠라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치즈먹는 고양이, 치즈 고양이, 고양이 치즈, 냥냥이, 고양이 눈빛,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흥분한 고양이, 고양이 못먹는 음식, 무염수제치즈, 무염치즈, 치즈 염분, 치즈, 리뷰, 이슈, 사진, 이야기

사진으로 보시기에는, 냥냥이의 속도감을 못느끼시겠지만요.
정말 순식간에, 치즈가 냥냥이의 입천장에 들러붙었습니다 ";;
냥냥이도 뭔가 꼬인거 같은데? 라는 표정을 ..
정말 꼬이는건, 녹여먹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죠. ㅋ



고양이, 고양이 식탐, 고양이 음식, 고양이 집착, 고양이 본능, 고양이 생존본능, 집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친칠라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치즈먹는 고양이, 치즈 고양이, 고양이 치즈, 냥냥이, 고양이 눈빛,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사진, 흥분한 고양이, 고양이 못먹는 음식, 무염수제치즈, 무염치즈, 치즈 염분, 치즈, 리뷰, 이슈, 사진, 이야기

냥냥이는 순식간에 치즈를 먹고 내려가려 했나봅니다.
치즈가 입천장에 들러붙는 순간, 냥냥이의 당혹스런 표정이. ";;
입을 텁! 하고 닫는 순간, 약간의 고난이 따라옵니다.
이쪽~ 저쪽~ 입안에서 사투를 벌이더니, 꿀꺽!

작은 치즈 조각 하나에 큰웃음을 준 냥냥이. ^^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의 어린아이 같은 조르기. 음식 앞에서는 사람도 고양이도 침흘리게 되는 똑같은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 눈 앞에 놓여진 케익은, 그들의 시선에도 탐스럽게 보이나 봐요. 파리바케트 케익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줄여서, '치부시'라 불리는 케익을 먹으려고 하는 동안,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옆에서 가열차게 울며불며 치즈케익을 달라고, 애원을 한답니다. 꼭 어린아이 같은 조르기? 랄까요. 고양이 앞발을 무릎 위로 올리고, 하염없이 케익을 쳐다봅니다. 언젠가 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듯 하기도 해요. 하지만, 치즈케익은 매우 달아서, 고양이 간식으로는 주면 안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달고 짠 사람이 먹는 음식들은, 피부병 및 위장 장애, 수명단축 하기 때문이죠. 혹시, 옆에서 운다고, 계속 주시지 마시고, 어르고 달래는 방법도 필요하지만, 흠씬 혼내주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미운 4살을 닮은, 부담주는 고양이의 조르기.
 

음식 앞에서, 하염없이 조르기는 고양이 두마리


리뷰, 사진,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조르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치부시,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 위장 장애, 고양이 음식, 고양이 수명단축, 치즈케익, 고양이 애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케익, 케익

고양이 애기의 시선은 한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궁금증을 감지한듯 수염이 앞으로 삐쭉~


리뷰, 사진,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조르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치부시,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 위장 장애, 고양이 음식, 고양이 수명단축, 치즈케익, 고양이 애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케익, 케익

치즈케익이 조각나는 모습을, 고양이 두녀석의 시선은 고정! 
 

리뷰, 사진,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조르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치부시,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 위장 장애, 고양이 음식, 고양이 수명단축, 치즈케익, 고양이 애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케익, 케익
 
 애기의 입을 잘 보시면, 앞으로 쭉~ 나와있어요. 두녀석 다 콧구멍을 벌렁거리는 모습입니다. 사진은, 정지되어있는데, 제 눈에는 왜 벌렁거리게 보이는 걸까요? 귀도 앞으로 쫑끗! 치즈케익이 잘라지는 소리에 집중을 하고 있는.. "저건 어떤 맛일까?", "기다리면 주겠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요? 문득, 고양이 두녀석이 미운 4살 어린아이 처럼, 느껴집니다. 


리뷰, 사진,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조르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치부시,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 위장 장애, 고양이 음식, 고양이 수명단축, 치즈케익, 고양이 애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케익, 케익

 케익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봐야만 하는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녀석이 손을 쓸 줄 알았다면, 사람 말을 할 줄 알았다면, 어린아이 처럼, 울고 불며..."나도 줘...엉엉..." 이랬을꺼 같아요. 꿋꿋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냥냥이,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냥냥아, 쪼금만 줄까?"


리뷰, 사진,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조르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치부시,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 위장 장애, 고양이 음식, 고양이 수명단축, 치즈케익, 고양이 애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케익, 케익

 허벅지 위로, 올라간 냥냥이의 발은, 급할 때면, 꼬집기(?)도 한답니다. 발톱을 세워서, 옷을 뜯는 것인데요. 깊숙히 살을 뜯기도 하죠. 고양이의 매달리는? 조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이들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미운 4살 이랄까요. 울고 불고 떼쓰면, 자기 원하는대로 되는걸 알고 있는.. 냥냥이와 애기도, 똑같이 행동을 해서, 아이들처럼 교육을 시키게 됩니다. 어르고 달래고, 때로는, 몸에 해로운 음식 앞에서는 혼도 내야하죠.

 그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것, 아이들이 알아주는 것 처럼, 고양이도 알아주겠죠?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