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 잡는걸 싫어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바로, 고양이 발바닥 패드 때문인데요. 고양이 발바닥 패드 일명! 고양이 젤리 라고 불린답니다. 말랑말랑 해서 젤리라고 불리는 고양이 발바닥 패드 인데요. 움직이는 소리를 없애주는 쿠션 역할도 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도 해요.

폭신폭신한 고양이 발바닥 패드는 피부 안쪽에 신경이 많이 자리 잡고 있어서 민감한 부분 인데요. 그래서, 애정 담긴 손길이라도 발을 건내주지 않는답니다. 사람에 비해 너무나도 작은 고양이 발~ 사람이 고양이 발을 살짝 잡았어도, 민감도는 두배 이겠죠?

고양이 발 잡히는 걸 싫어하는 이유란, 쉽게 설명해서 사람 발을 간지럽히는 것과 같은 느낌 때문 이랄까요? 이래서, 고양이 혼내는 방법으로 발잡고 쎄쎄쎄를 한답니다. [링크] - 고양이와 '쎄쎄쎄' 놀이 하는 이유. 살금살금 도망다니다가 슬금슬금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도망가기에는 발을 뺄때도 간질간질 때문에 포기?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서 많은 신경이 몰려있는 발을 붙잡고 있는 것만으로도 잘못을 누우치는 것 같답니다. 손수갑을 딱 놓는 순간 발소리도 나지않겠금 뛰어서 도망을 가는데요. 정말 신기한 고양이 발바닥, 음소거, 미끄럼방지 능력 인 것 같아요.

강아지 에게는 '발' 하면 손 위에 올려주지만 고양이는 '발' 하면, 휙 지나가는 이유가..이런 것도? 농담이지만 누가 알아요. 진짜 일지~ 손 안올려준다고 욕하지 마세요. 고양이의 자존심이나 독립적인 성격 외에도 민감한 이유가 있는 걸지도 모르니까요~^^;

진정한 사랑의 맴매...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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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엉덩이 냄새 맡는 행동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양이 엉덩이 냄새 맡는 행동을 볼 때면 뭐하는 것인가 싶을 때가 많은데요. 고양이 엉덩이 냄새 맡는 행동은 배설 냄새로 몸상태나 음식의 안전성을 확인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 엉덩이 냄새 맡는 행동은 원래 어미 고양이가 새끼고양이의 엉덩이 냄새를 맡아보며 건강상태를 확인 하는 것이라 하는데요. 고양이 엉덩이 냄새맡는 행동의 경우 고양이 두마리가 있는 집에서는 관계 상관없이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냥냥이가 애기의 엉덩이 냄새를 맡아보는데요. 마치, 오늘은 뭐 먹었니? 라고 묻는 것 같습니다.

 엉덩이 냄새 맡아보며 오늘은 뭐먹었니? 라고 물어보는 냥냥이의 모습 인데요. 가끔씩 볼 때마다 제발..더이상 가까이 가지마!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랍니다. 킁킁 거리면서 졸졸졸~ 엉덩이를 따라가는 고양이 냥냥이 인데요. 어느 광고 속 카피 처럼 너에게 낮선 냄새가 난다.. 고양이 애기에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냥냥이가 애기 냄새를 맡을 때면 애기 녀석은 싫어서 도망을 간답니다, 그 반대 상황이 되면 냥냥이도 싫어 하죠. 굳이 냄새를 맡는 고양이의 심리 본능을 볼 때면 가까이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어진답니다. 냄새 맡는 것도 싫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더러워.. 하지만, 고양이의 생존본능이 담긴 엉덩이 냄새 맡기 이라면 어쩔수 없겠죠? 말려도 소영없는 생존본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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